항목 ID | GC04901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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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峰敎養大學 |
이칭/별칭 | 도봉구 강연,도봉구청 특강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진희 |
최초 설립지 | 도봉구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방학동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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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도봉구청에서 열리는 구민 대상 공개 특강.
[설립 목적]
도봉교양대학 은 ‘아름다운 삶을 위한 지식 여행’이라는 모토 아래 도봉구가 2009년 8월부터 매달 무료로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구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21세기 발전하는 현대 지식 기반 사회에 발맞춰 도봉구민들에게 새로운 정보 및 비전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다.
[내용]
도봉교양대학 은 2009년 8월 21일에 아나운서 이상벽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인생 이모작’ 강의로부터 시작하여, 2013년 11월 12일 방송인 김미화의 ‘나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미’까지 41강에 걸쳐 지속되고 있다. 강의는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운영은 도봉구청 교육 지원과 평생 교육팀에서 담당한다. 2013년에 들어서서는 고 이태석 목사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구수환PD의 ‘나눔의 미학’[2013년 3월 19일]을 시작으로 지휘자 서희태의 ‘기적을 만드는 음악가 3인방’[2013년 5월 22일], UN자문이원이자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인 한비야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2013년 7월 15일] 등의 강좌가 열렸다.
도봉구청에서는 도봉교양대학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도봉교양대학’이라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도봉교양대학’은 도봉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지역별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 구민이 평생교육에 소외됨없이 유익한 강좌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탤런트 권해효, 의학박사 김병후, 여성학자 오한숙희,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 그리고 비타민C 박사로 유명한 이왕재서울대 교수 등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강연이 도봉 문화 정보 센터, 도봉 어린이 문화 정보 센터, 쌍문동 청소년 문화의 집, 도봉 서원 종합 사회 복지관, 도봉 여성 센터 등에서 지금껏 10여 차례 열려 도봉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