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변천]

창동성결교회는 1972년 2월 24일 김봉업 목사가 설립한 것을 그 시작으로 한다. 1979년 11월 4일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623-13번지에 교회 건물을 세우고 입당 예배를 보았으며, 1997년 11월 2일에는 창 2동 629-2번지에 새 성전을 지어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1부 예배가, 오전 9시 30분에 2부 예배가, 오전 11시 30분에 3부 예배가 진행되며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는 오후 2시에 온가족 예배가 진행된다. 평일에는 매일 오전 5시에는 새벽 기도회가,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 예배가, 금요일 오후 9시에 금요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교회 학교에 속한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는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각각 다른 곳에서 예배를 보고 로고스 청소년부는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예배를 시작한다. 위드엘 청년부는 일요일 오후 2시에 따로 예배를 진행한다.

[현황]

2023년 현재 서계원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원로 목사 윤세흥, 부목사 이종훈, 김우중과 전도사 김용완, 정명주가 시무하고 있다. 교회 내 조직으로는 각 구역별 목장을 비롯해 교회 학교의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등이 있으며 특히 창동과 관련한 사역을 중심으로 찬양단,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섬김, 노인 대학, 지역 아동 센터, 문화 교실, 카페 운영, 산악회 등의 소모임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