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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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39길 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찬 |
설립 시기/일시 | 1966년 2월 15일 - 창현 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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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2년 7월 9일 - 창현 교회에서 갈릴리교회로 개칭 |
주소 변경 이력 | 창현 교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208 |
주소 변경 이력 | 창현 교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산 1 |
현 소재지 | 갈릴리교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139길 43[쌍문 2동 713-51] |
성격 | 교회 |
설립자 | 이종옥 전도사 |
전화 | 02-993-9851 |
홈페이지 | 갈릴리교회(http://www.gll.kr)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변천]
1966년 2월부터 남산에 이주한 화재민 가정을 중심으로 이종옥 여전도사가 주도하여 기도회 모임을 갖기 시작했고, 1967년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208번지로 이전해 천막을 치고 예배를 보기 시작하였다. 1968년 4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산 1번지에 대지 660㎡[200평]을 임대 계약하고 박현숙 장로의 건축 헌금으로 교회 건물을 시공하였다. 같은 해 5월 기독교 대한 감리회 동부 연회 서울 동 지방 창현 구역으로 정식 등록하고 초대 방영신 목사가 부임하였다.
1968년 9월 교회당 132㎡[40평]와 목사관 33㎡[10평]을 건축했으며, 1969년에는 교육관 165㎡[50평]도 신축하였다. 1982년 7월 9일 창현 교회에서 갈릴리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0년 교육관의 지하 72.6㎡[22평]를 증축하였다. 2000년 총 2270.4㎡[688평] 규모의 현재의 새 성전으로 옮겼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주일 예배를 본다. 유치부와 아동부 및 중고등부는 일요일 오전에, 청년부는 일요일 오후에 예배를 본다. 매일 새벽에는 새벽 기도회, 수요일에는 ‘수요 말씀 서원’이 오후 7시 30분에, 금요일에는 ‘금요 기도회’를 오후 9시에 연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의 ‘다문화 가정의 성공적인 지역 사회 조기 정착과 주민으로서의 애향심 높이기’ 기획과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친정어머니 맺기 결연식’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그 성금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 관내 차 상위 계층 10세대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김영복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 목사 윤연수, 최도현 소속 목사, 수련 목회자 박범규·박권욱, 전도사 서구원·박미현, 오현아 간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회 내 조직으로는 연령별로 나눈 남자 선교회[1~7 남선교회]와 여자 선교회[1~11 여선교회]가 있고, 특별 사항으로 속회 또는 목장이 있다. 이는 주중에 함께 모여서 가정 예배를 보는 것으로 현재 여섯 개 교구에서 진행 중이며 총 24개 목장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