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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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然保護道峰區協議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3길 43, 행정 지원 센터 406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윤주 |
설립 시기/일시 | 1977년 12월 5일 - 자연보호 도봉구협의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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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자연보호 도봉구협의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320 행정 지원 센터 406호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2-992-0205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환경 운동 단체.
[개설]
자연보호 협의회는 1977년 범국민 운동 제창으로 창립되어, 내무부[현 행정 자치부] 산하 사단 법인 제1호로 창립되었다. 1979년 국제 자연 보존 연맹[IUCN]에 가입했으며, ‘자연보호 중앙 협의회’로 개칭하였다. 1998년 내무부에서 환경부 산하로 이관되었으며, 2006년에 ‘자연보호 중앙 연맹’으로 개칭하였다. 전국에 16개의 광역시도 협의회와 228개 시군구 협의회 및 3,785개 읍면동 협의회를 두고 있다. 자연보호 도봉구협의회는 자연보호 중앙 연맹의 서울특별시 협의회에 소속된 25개 구 협의회 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자연보호 도봉구협의회는 우리의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자연보호 운동 전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연보호 협의회의 사업은 주 사업과 기타 사업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홍보 사업은 『자연보호』 잡지 발간, 자연보호 헌장 선포 기념행사를 시행하며, 자연보호 관련 세미나, 환경 교사 연수회, 자연보호 활동 수기 공모 및 시상은 교육 사업 분야에서 시행한다. 자연 실태 종합 학술 조사,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 전개 등이 학술 사업 분야에서 행해지며, 정화 사업으로는 시도 협의회 중심으로 자연 정화 활동, 자연 복원 운동이 전개된다. 시도 협의회 운영, 회원 배가 운동 등이 조직 사업 분야에서, 국제 자연 보존 연맹과의 교류 등이 국제 협력 사업 분야에서 행해진다. 상례 문화 의식 개혁을 통한 국토 정화 운동, 자연 친화적 세제 공급 등은 기타 사업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다.
자연보호 도봉구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활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핸드폰, 가전제품에 들어 있는 폐금속 자원을 수거하고 재활용을 홍보하여 녹색 생활 실천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중랑천 변 일대 하천에 기생하는 외래 식물 제거에 힘을 쏟고 있으며, 도봉 지역 관내 하천인 도봉천·무수천·우이천·중랑천·방학천 등지에서 하천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잡초 제거·쓰레기 수거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도봉 지역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에게 행락 질서를 계도하여 쾌적한 행락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고, 홍보물 배부를 통해 쓰레기 분해 소요 기간 등을 알려주어 자발적인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시행하는 등 자연보호 활동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의의와 평가]
중랑천 등 생활 주변 가까이에서 오물 수거 및 외래 식물 제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