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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258
한자 下城里
영어공식명칭 Ha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숙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하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7년 11월 6일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하성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하성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하성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897㎢
가구수 48세대
인구[남/여] 99명[남자 50명, 여자 49명]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하성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은봉산(隱峰山)의 봉황을 보호하고 있는 자모산의 산맥 아래 펼쳐진 마을이라 하여 '산성리', '하성리'라 각각 부르게 되었으며 은봉산과 연결된 봉화산 기슭의 동네를 '봉성리'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해미군 염솔면 지역으로 성산 아래쪽이므로 아래성산, 하성산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하성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하여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군 정미면 하성리에서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마을]

하성리는 3개 반으로 자연 마을은 4개를 관할하고 있다. 반정은 조선 광해군 폭정 당시 '권병사'란 인물이 피난 겸 은거하면서 정착하기로 하여 99칸 집을 짓고 ‘반월정’이라 이름 짓고 은둔 생활을 하였다. 이곳 서쪽 높은 산[대호지면 마중리 고개] 고갯길에 한 승려가 나타나 나무꾼에게 권병사 댁이 어디냐고 묻자 이 집을 알려 주었더니 그날 밤 그 승려가 반월정에 불을 질러 전소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에 따라 높은 고개 이름을 '중고개'라 부르고 반월정 주위를 '반정재'라 부르게 되었다. 군당(郡堂)은 군청 소재지 단위로 전해 내려오는 집이 있다 하여 ‘군당’이라 부르게 되었다. 큰 흔적은 없으나 이곳 주위에 '서문, 남문, 북문터'라 전해지고 있는 흔적이 있다.

버선목닥은 동리의 생김새가 버선 모양이라 하여 '버선목'이라 전해오고 있다. 아랫말은 옛날에 질그릇을 굽는 곳었다고 해서 점말'이라고 불리다 1930년대부터 마을의 아래쪽이라 하여 '아랫말'이라 하였다.

적계울은 붉은색 닭을 키우는 울타리가 있어서 그렇게 불렀으며 옛부터 이곳에 큰 샘이 있었는데, 그 물의 양(量)과 수질이 좋아 양조장이 있던 곳으로 부잣집 터라고 하였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으로 하성리의 면적은 0.897㎢, 가구 수는 48세대, 인구수는 99명[남자 50명, 여자 49명]이다. 마을 회관, 경로당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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