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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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陽橋 |
영어공식명칭 | Guyang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창준 |
준공 시기/일시 | 1927년 - 구양교(구)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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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1982년 - 구양교(신) 준공 |
증설|폐설 시기/일시 | 1997년 - 구양교(구) 철거 |
전구간 | 구양교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 |
성격 | 교량 |
길이 | 213.9m |
차선 | 왕복 1차선 |
폭 | 10m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개설]
구양교(九陽橋)는 국도 32호선 도로에 삽교천 방조제가 완공되기 전에는 당진에서 육상 교통으로 천안, 인천, 서울을 왕래하는 유일한 교통로였다.
[명칭 유래]
구양도(九陽島)는 합덕읍 옥금리 남동쪽 구양도 다리를 중심으로 삽교천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삽교천의 평탄한 지형을 흐르면서 장애물에 의해 쉽게 굽이쳐 흐르며 몹시 구불구불하게 된 하천의 물길로 자연적으로 섬이 생겼다. 마치 구절양장(九折羊腸)에 의해 생긴 섬이라 하여 ‘구양도’라고 했다.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에 있는 국도 32호선의 교량에 옛 섬 이름을 원용하여 ‘구양교’라는 교량명이 생겼다.
[제원]
구양교의 교량 연장은 213.9m, 유효폭은 10.0m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 형식은 PSC(Prestressed Concrete) 형식이고, 하부 구조는 G형이다. 설계 하중은 DB-18로 1등교이며, 차선 수는 상행과 하행 2차선이다. 난간은 철근으로 만들었다.
[건립 경위]
국도 32호선이 위치한 교량으로 건설되었으나 국도가 신설 우회되어 현재는 시도 3호선으로 변경되었다.
[변천]
옛 구양교는 국도 32호선으로 합덕읍 옥금리에 교량 연장이 160.7m로 총폭은 5.5m에 엘바 공판 구조이다. 당진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으로 1927년 준공했다. 당진군내 1970년대 당시 가장 긴 다리는 삽교천 위로 놓은 옛 구양교로 당진 지역에서 육로로 천안, 서울을 가는 유일한 다리였다. 구양교 앞에 삽교천이 흐르고 있어 내포 지방 서쪽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해 왔으나 삽교천 방조제 도로가 개설된 후 기능을 상실했다. 그 후 옛 구양교는 농경지 정리 시 심하게 파손되어 1997년 철거되고 그 옆에 구양교가 새로 1982년에 준공되었다. 구양교는 전액 국비로 건립되었고 현재 위험 교량으로 판명되어 새로이 신설 계획이다.
[현황]
구양교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에 삽교천을 연결하는 시도 3호선의 교량이다. 손상 상태는 B급 이다. 왕복 1차선으로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삽교천에 있는 교량으로 당진시 시계 안은 당진시에서 관리하고 그 외 교량은 예산군에서 관리한다. 국도 32호선 당시는 일일 교통량은 30,000대이었다. 시도로 변경된 후 일일 교통량은 15,000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