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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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 |
영어공식명칭 | Okdol Gogae Pass |
이칭/별칭 | 옥현(玉峴)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추윤 |
전구간 | 옥돌고개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 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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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옥돌고개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 |
성격 | 고개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옥현동에 있는 고개.
[명칭 유래]
옛날에 옥돌이 많이 나온다 하여 옥돌고개라 칭하고, 또 마을 이름도 고개 이름에서 따다가 지어서 옥현이라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현 조(唐津縣條)에 보면 “청옥석-출현 남오리 관음동(靑玉石-出縣南五里觀音洞)”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64년에 발간된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誌)』 당진 토산물 조에도 역시 “청옥석-출현 남오리 관음포변(靑玉石-出縣南五里觀音浦邊)”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당진현 남쪽 5리[1.964㎞] 지점에 관음동 마을이 있었고, 거기서 청옥석이 생산되었으며, 후에 관음동은 역천 가에 있어서 포구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당진과 서산 간 32번 국도 변에 옥돌고개가 있고, 옥돌고개 밑에 옥돌고개 마을, 즉 한자 지명으로 옥현(玉峴)이란 마을이 있다. 행정 구역상 당진시 옥현동[옛 당진읍 행정리 옥현 마을]이 된다. 옥현 마을은 원래 당진군 남면 옥현리였는데,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남면의 행정리, 옥현리, 이산암리와 해미군 일도면 모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이배면[현 당진동] 행정리로 개편하고, 옛 옥현리는 리 단위에서 그냥 자연 부락 옥현 마을로 축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