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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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敎育資料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Museum of Korean Education Seowon University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273[쌍샘로 11-16] 서원대학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병수 |
설립연도/일시 | 1994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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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허원 |
전화 | 043-299-8194 |
팩스 | 043-299-8195 |
홈페이지 | 한국교육자료박물관(http://museum.seowon.ac.kr)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서원대학교 부설 교육 자료 박물관.
[설립목적]
개화기 이후 희귀한 교육자료와 국내외 교육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 전시하고, 자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학내 서비스 기능향상과 현장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4월에 서원대학교 역사문화관으로 문을 열었으며 2002년 9월 미래 창조관으로 입주하면서 한국교육자료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다양한 교육자료의 전시와 학생들의 수업공간, 문화강좌공간, 휴식공간을 겸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1~2회 이상의 특별전시회 개최와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기행, 다도강좌, 박물관 영화제, 해외문화탐방, 교육자료 중 희소성이 큰 자료의 디지털화 및 자료열람 서비스, 교육자료집 발간, 교육관련 심포지움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1994년 11월에 개관기념으로 세계 교과서·화폐 전시회와 1999년 9월에 한국교육자료 100년전을 개최하여 한국의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교육사를 방대한 교과서 사료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2005년 6월에는 한국교육자료 박물관이 주최하고 국회도서관, 문화재청,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후원하는 광복 60주년 기념 교육자료전인 ‘식민지교육의 풍경’이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일제강점기 교육정책 및 교과서, 학교 교육자료, 학생 생활자료, 학생관련 사진, 잡지, 레코드 판, 교복 등 교육관련 희귀자료 300여점이 전시되어 일제 잔재 청산문제를 새롭게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황]
충북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서원대학교내 미래창조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교육자료박물관의 소장 자료는 고서 1,000권과 개화기 교육자료 2,000점, 일제강점기 교육자료 20,000점, 해방 후부터 현재까지의 교육자료 30,000권과 토기와 도자기류 200점, 민예품 300점, 농기구 100점, 부채 100점, 기타 100점 등 일반 유물 800점이 있다.
[의의와 평가]
우리나라 근대와 현대의 교육자료를 다량 소장하고 있는 국내에 몇 안되는 박물관으로서 교육분야의 참신한 특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문화강좌와 답사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유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