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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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北本部 |
영어공식명칭 | Urimil Chungbuk Headquarters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리 84-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재봉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리에 있는 시민 단체.
[설립목적]
사라진 밀농사를 되살림으로써 죽어가는 우리땅과 밥상을 살리는 생명운동, 농민과 소비자가 힘을 합쳐 보람과 이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운동, 주름살 깊은 농촌과 비어 있는 들녘을 황금물결로 채워내는 고향살리기운동, 오염된 공기를 맑게 하고 생태계의 균형을 이뤄내는 환경보전운동, 우리 밥상을 우리 것으로 차리는 민족자주생활운동을 충청북도지역에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조사·연구사업으로 식품오염, 생산성 향상, 가공 등에 대한 기초자료를 모으고 현장을 조사하여 밀 생산비를 조사한다. 홍보사업으로 청주 무심천변에 밀밭을 가꾸어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며 생산자·소비자 공동체활동으로 우리밀밭 밟기 가족나들이,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가족잔치 등의 공동체 활동을 진행한다.
대외협력사업으로는 2003년 학교급식조례 충청북도본부에 가입하여 2005년 도의회에서 통과하는데 많은 연대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학교급식사업으로 충청북도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교급식에 우리밀로 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현황]
사업초기에는 우리밀을 살리기 위한 운동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학교급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