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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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車山農樂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재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23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동기 |
현 소재지 | 청도 차산 농악단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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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풍물 단체 |
설립자 | 김오동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에 있는 풍물 연주 단체.
[개설]
차산 농악 은 농악놀이에 춤과 민요가 삽입되었으며, 특히 경상도 농무의 특징인 굿거리장단에 덧뵈기춤이 특징이다. 또 차산 농악은 12가락 36마치로 표현하며, 열두 가지의 변화를 가지는 놀이에 36종류의 장단으로 표현된다.
[설립 목적]
전통 농악의 보존과 전승으로 정체성을 확립하며, 지속적인 후계자 육성 사업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농요와 농악의 정통성을 이어가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50년대부터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마을 농악단으로 활동을 하면서 부산광역시, 진주시,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등 전국 농악 경연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과 전국 민속 예술 경연 대회에서 개인상과 농요 부문과 농악 부문에서 장관상 수상 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1980년 12월에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에는 차산 농악 전수 회관을 세워 후계자를 육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57년 3월에 부산 전국 농악 경연 대회 개인상을 수상하였고, 1957년 5월 경향 신문 주최 전국 농악 경연 대회 1위에 입상하였다. 1958년 2월 밀양군 주최 농악 경연 대회에서 개인상을 수상하였고, 1958년 봄 전국 농악 개인 놀이 경연 대회[대전] 상쇠 부분 최우수상 수상하였다.
1959년 2월에는 창녕군 주최 농악 경연 대회 개인상을 수상하였고, 1959년 3월 울산 번영회 주최 전국 농악 경연 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였으며, 9월에는 대구시 주최 농악 경연 대회 개인상 수상하였다.
1960년 3월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 3·1 문화제 전국 농악 경연 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4월에는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 청년회 주최 전국 농악 경연 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1962년 3월에는 조선 일보 주최 전국 농악 경연 대회 1위에 입상하였으며, 4월에는 밀양 아랑 문화제 전국 농악 경연 대회 1위에 입상하였다. 1964년 3월에는 경상남도 영산 문화제 주최 전국 농악 경연 대회에서 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1964년 9월 경북 농악 연합회 주최 전국 농악 경연 대회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72년 밀양군 아랑제 전국 농악 경연 대회, 1973년 3월 달성군 구지면 경찰서 준공식 전국 농악 경연 대회, 1975년 3월 창녕군 영산 문화제 농악 경연 대회에서 각각 1위에 입상하였다. 1976년 10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민속 예술 경연 대회[농요] 입상, 1977년 3월 대한 경우회 창녕군 주최 농악 경연 대회 특기상을 수상했으며,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 기념 공연을 하였다. 2012년 2월 청도 대보름 축제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4월 청도 소싸움 축제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단장 김상권 외 4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고, 청도 풍각 전자 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인 수십 명이 전수를 받고 있다. 상쇠 계보는 김시동∼김오동∼김위근∼박수용∼김태훈, 백진환, 박준오로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