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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나무꾼 총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나무꾼과 도둑」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나무꾼 총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행운담이자 모방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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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조시무의 추모 재사. 낙금당은 통덕랑 조시무(趙時珷)[1633~1690]의 생전 강학소이자 추모 재사이다. 조시무는 함안조씨 원대 입향조인 연담 조함장의 아들이며,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소학을 배우고 15세 때 형 만취(晩翠) 조시원(趙時瑗)과 함께 미수 허목에게 나아가 글을 배웠다. 본래 조시무는 자질이 뛰어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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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조시무의 추모 재사. 낙금당은 통덕랑 조시무(趙時珷)[1633~1690]의 생전 강학소이자 추모 재사이다. 조시무는 함안조씨 원대 입향조인 연담 조함장의 아들이며,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소학을 배우고 15세 때 형 만취(晩翠) 조시원(趙時瑗)과 함께 미수 허목에게 나아가 글을 배웠다. 본래 조시무는 자질이 뛰어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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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대구 출신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기록한 일기문학.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서사원의 본가는 대구 남산(南山)의 옛 역터이다. 서사원은 임진왜란기(壬辰倭亂期)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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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전승되는 북춤.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북춤인 날뫼북춤은 큰북만으로 추는 북춤이며, 서구 비산동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는 비산농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원래 영남 지역 풍물이 북을 우선시하는데, 그중에서도 비산농악은 치배 구성에서 북이 훨씬 많고 지역 사람들도 북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북놀이가 두드러지게 발달하였다. 1980년대 초반에 비산농악의 북놀이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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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에 소속되어 있는 사격 실업팀, 남구청 사격팀은 실업팀 육성을 통한 사격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 자기관리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각종 사격대회의 출전·입상을 목표로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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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에 소속되어 있는 사격 실업팀, 남구청 사격팀은 실업팀 육성을 통한 사격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 자기관리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각종 사격대회의 출전·입상을 목표로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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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었던 남선물산 대구공장에서 민주노조 사수를 위하여 농성한 노동운동. 남선물산은 1967년에 설립된 이후 1970년대까지만 해도 섬유 이외에도 13개 업종 9개 업체를 계열로 거느렸던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섬유업체였다. 그러나 1984년에 부도가 난 후로는 법정관리 상태에 있었다. 당시 회사의 재정 상태는 부채 비율은 300%에 달하였으나 당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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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던 직물회사. 남선직물(南鮮織物)의 창업자 윤경보(尹經普)는 일찍이 서문시장에서 포목상을 경영하여 모은 돈으로 1957년 동신양행을 설립한 데 이어 1967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남선직물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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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송이석(宋履錫)[1698~1782]의 본관은 야로(冶爐)이며, 자는 백수(伯綏), 호는 남촌(南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세은(宋世殷)이고, 할아버지는 송희(宋熙)이다. 아버지는 송명기(宋命基)이고, 어머니는 이달신(李達新)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부인은 정치운(鄭致雲)의 딸 청주정씨(淸州鄭氏)이며,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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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 있는 저수지. 내곡지는 1948년 준공된 저수지로서 태복산[194.2m] 남서쪽 능선 유역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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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자칫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대구광역시 북구를 비롯한 우리나라 중부 이남과 일본에 분포한다. ‘덩굴꽃다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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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패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패션페어는 최신 트렌드와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의 다양성을 표출할 수 있는 행사이다. 마케터,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 홀세일러 등 국내외 영향력 있는 판매자를 초청한다. 참가 업체에게 국내외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과 유통망 확대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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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노곡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 지역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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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과 노원동을 연결하는 교량. 노곡교(魯谷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과 노원동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노곡로의 교량으로 금호강 위를 지나가며 왕복 4차선이다. 1998년 6월 16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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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곡동(魯谷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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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목산 조현욱선생 순국 기념비(牧山趙炫郁先生殉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조현욱(趙炫郁)[1854~1922]은 1919년 3월 26일 청송군 현서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조현욱은 인근 마을 신태휴·조병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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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팔거산성(八莒山城)은 대구광역시 북구 함지산(函芝山)[287.7m]에 있다. 함지산 정상을 돌아가며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함지산은 산의 모양이 함지를 엎어 놓은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함지산’ 또는 ‘방티산’이라고도 불렀기 때문에 팔거산성도 ‘함지산성’ 또는 ‘방티산성’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 함지산 일대 지역을 팔거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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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노원교회는 이웃과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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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노원교회는 이웃과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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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에 있는 노원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노원동1가, 노원동2가, 노원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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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에 있는 노원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노원동1가, 노원동2가, 노원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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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원동1가(魯院洞1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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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원동2가(魯院洞2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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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원동3가(魯院洞3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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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노원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유스티노’이다. 1976년 2월 18일 비산동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이상호[베드로]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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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조시원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 노원재는 만취(晩翠) 조시원(趙時瑗)[1627~1689]을 추모하기 위하여 함안조씨(咸安趙氏)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재실의 솟을대문에는 ‘척창문(惕愴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척창’은 선조를 떠올리니 삼가고 두렵고 슬프다는 뜻이다. 노원재 뒤편에 조시원의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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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조시원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 노원재는 만취(晩翠) 조시원(趙時瑗)[1627~1689]을 추모하기 위하여 함안조씨(咸安趙氏)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재실의 솟을대문에는 ‘척창문(惕愴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척창’은 선조를 떠올리니 삼가고 두렵고 슬프다는 뜻이다. 노원재 뒤편에 조시원의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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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가을 들판에서 개최되는 지역 행사. 논두렁밭두렁축제는 대구 시민들에게는 가을 들판에서 자연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문화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10월 26일 제1회 논두렁밭두렁축제가 개최되었다. ‘논두렁밭두렁마을축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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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가을 들판에서 개최되는 지역 행사. 논두렁밭두렁축제는 대구 시민들에게는 가을 들판에서 자연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문화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10월 26일 제1회 논두렁밭두렁축제가 개최되었다. ‘논두렁밭두렁마을축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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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구성옥(具性玉)[1724~178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형중(瑩仲), 호는 농아(聾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구인경(具仁慶)이고, 할아버지는 구시준(具時準)이다. 아버지는 구인징(具麟徵)이고, 어머니는 임이옹(任爾雍)의 딸 풍천임씨(豊川任氏)이다. 부인은 이경욱(李慶郁)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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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회원과 조합원을 위한 협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지역 농협들의 업무 지원과 경영관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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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은몽상(殷夢相)[1653~?]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뇌경(賚卿)이다. 아버지는 은유삼(殷有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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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동화천 변에 있는 하식애. 『대구읍지(大丘邑誌)』 ‘제영(題詠)’ 편에 보면 퇴계 이황의 「연경화암(硏經畵巖)」이라는 한시가 나온다. 화암[그림바위]은 1563년 대구 최초로 설립된 연경서원 인근에 있는 하식애(河蝕崖)이며 ‘눈썹바위’로도 불린다. 암석의 구조적 특성과 기묘한 외양으로 인하여 신비감이 더하여진다. 대구 관련 고문헌에 기록된 2개의 바위 중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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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많이 재배되는 대표 과일나무.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경기도, 경상북도, 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인 능금은 그 이름이 임금(林檎)에서 유래하였으며 다른 말로는 화홍(花紅), 머자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능금을 사과와 동일시하기도 하였으나, 사과는 외래종이고 능금은 재래종이다. 능금은 사과보다 작고 시며 맛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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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회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고종 때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을 역임한 구존유(具存裕)이다. 구존유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성(綾城)에 세거한 이족(吏族)이었다. 부인은 몽골의 침략으로 남송(南宋)이 망할 때 고려로 망명하여 능성에 정착한 주잠(朱潛)의 딸이다. 주잠은 주자(朱子)의 증손자로 한림학사(翰林學士)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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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 능성세가(綾城世家)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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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 능성세가(綾城世家)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