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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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있는 우물 방정에 관련된 설화. 방정은 너비 47.5㎝~62.5㎝, 길이 153.5㎝, 두께 21㎝의 네모꼴 우물로써 청주한씨(淸州韓氏)의 시조인 한란이 살던 마을에 있는 우물이다. 이 설화는 방정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어느 해 가뭄이 들어서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자, 한란(韓蘭)[?~?]이 제수를 마련하여 사흘 동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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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때 연산 매곡(현재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출신의 호족. 아내는 경종(景琮)의 누이이다. 어려서부터 용략이 있었으며, 신라말의 혼란기에 본읍의 장군(將軍)을 칭하였다. 처남인 경종이 친궁예의 성향을 보이다가 태조(太祖) 왕건(王建)에게 처형당하였다. 이후 공직(龔直)은 후백제 견훤(甄萱)의 세력에 속하였던 것 같으며, 맏아들 공직달(龔直達), 둘째아들 공금서(龔金舒)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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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할아버지는 서기 850년에서 900년에서 활동하셨어요, 영동 황간 남곡리에서 출생을 하셔서 여기서 정착하셨어요. …지금서부터 3500년 전까지 올라가야 돼요, 은나라 10대 임금인 무정의 동생이 다스릴 理자가 있어요. 0이의 아들이 기자(箕子)라고 있어요,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인정을 안해요,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단군 천 년 후에 바로 기자조선이 평양에 도읍을 정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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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충청북도 청주시의 역사. 선사시대의 청주지역이 어떠한 문화양상을 보이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지금까지 학술조사를 거친 곳이나 지표상의 채집된 유물을 통해 알려진 선사유적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청주시의 중앙부를 관통하여 흐르는 무심천(無心川)과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 주변은 대단히 완만한 구릉성 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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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고려 초의 무신. 일찍이 궁예(弓裔)를 섬겨 은밀한 일을 탐지해 바치는 것으로 신임을 얻음으로써 무관에 등용되었다. 궁예 말년에 이르러 웅주(熊州)를 습격해 빼앗았으므로 그대로 그곳을 지키게 하였는데, 태조(太祖) 왕건(王建)이 즉위한 소식을 듣고 몰래 해치려는 마음을 품고 부르지도 않았는데도 스스로 떠나오니, 그 수하의 병사들이 대부분이 도망해 버리게 되어 웅주는 다시 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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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주권자가 그 영토 및 국민을 통치하는 행위, 즉 국가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 지역적으로는 시민에게 삶의 질 향상과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주민참여 속에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고 중앙과의 연계속에서 청주시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을 추진하는 일체의 정치적 행위를 의미한다. 흥덕구 송절동의 경사진 지형에서 경사방향을 따라 만든 토광묘는 배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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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정북동에 있는 삼국시대 성지. 청주 정북동 토성은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자리한 평지형 토성이다. 정확한 축조연대를 알 수 없으나, 다만 1744년(영조 20)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靈休)가 쓴 『상당산성고금사적기(上黨山城古今事蹟記)』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보인다. “신라 말에 궁예(弓裔)가 양길(梁吉)의 부하로 있다가 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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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에 있는 한씨의 시조인 한란의 묘소.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대표적인 씨족 중의 하나이며 청주한씨(淸州韓氏)의 시조인 한란(韓蘭)[?~?]은 청주지역의 대표적 호족으로 왕건(王建)이 후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청주를 지날 때 군량미를 도와 삼중대광태위(三重大匡太尉)에 봉해지고 개국공신이 된 인물이다. 충청북도 청원군 남일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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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지방행정제도. 성종 대의 12목, 현종 대~고려 말까지 8목 중의 하나이다.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였으나 국초에는 지방세력이 강대했던 반면 중앙 행정력이 극도로 미약했기 때문에 지방관을 파견하지 못하였고, 중앙에서 지방을 효율적으로 통치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태조(太祖)는 지방세력이 강한 지역에 대한 조치로 주·부·군·현의 칭호를 고치고,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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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 본관을 둔 성씨. 청주를 단일 본으로 하는 성씨이다. 『고려사(高麗史)』에 936년(태조 19) 왕건(王建)이 후백제의 신검(神劍)과 이천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일 때 우익(右翼)으로 참전했던 준량(俊良)장군, 광종 때 대상(大相)을 지낸 준홍(俊弘), 1100년(숙종 9) 동여진 정벌에 참전한 교위(校尉) 준민(俊旻), 1179년(명종 9)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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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 본관을 둔 성씨. 한씨(韓氏)는 기자조선에 연원을 두고 있다. 위만에게 밀려 마한으로 온 준왕(準王)[기자(箕子)의 40대 후손]의 8세손인 원왕(元王)은 3형제를 두었는데, 둘째 아들인 우량(友諒)이 신라의 상당(上黨)[청주의 옛 지명]으로 옮겨 한씨라 칭하였다고 전한다. 사적에 의하면 한씨의 시조는 기자의 후예 우량의 32세손 한란(韓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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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건국 공신 및 청주한씨(淸州韓氏)의 시조.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아버지는 한지원(韓智原)이다. 형으로 한만, 한간이 있었으며, 동생은 한영이 있었다. 한란(韓蘭)[?~?]은 청주한씨의 시조이며, 그 선계(先系)는 기자(箕子)로부터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란은 지금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난곡리에서 한지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그곳에서 향학(鄕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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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있는 청주한씨(淸州韓氏)의 시조 한란(韓蘭)[?~?]의 출생지를 기념하여 세운 유허비.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대표적인 씨족 중의 하나인 청주한씨의 시조 한란의 출생를 기념하여 세운 유허비이다. 한란은 청주 지역 호족(豪族)으로 왕건(王建)이 후백제(後百濟)를 정벌하기 위해서 청주를 지날 때 군량미를 도와 삼중대광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