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 비영리 조직으로 각 영역에서 공익적 목표를 지향하는 자발적 결사체. 2005년 현재 충청북도에 등록된 사회단체는 400개가 넘는다. 이중에서 관련법에 의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단체들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의한 국비 및 도비 지원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분류에 따르면 관변단체로 분류된다. 이런 유형의 사회단체로는 새마을 운동 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시민 각자가 민주주의를 기초로 권리의식을 자각하고 계층의 차이를 초월한 연대를 추구하며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운동. 청주지역의 시민운동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반독재 민주화운동이 기반이 되어 성장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도시산업선교회의 노동인권 보호와 도시 서민의 생존권 보호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였고, 청주 YMCA에서도 시민사업위원회를 조직하여 시민들...
청주의 언론인 겸 문인. 1932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10월 10일 숙환으로 사망했다. 1943년 청주사범학교에 입학하였고 195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58년 청주문화원장에 취임하였고 1959년에는 청주여자고등학교 교사 1960년에는 전국 문총 충북지부장, 1962년에 한국예총 충북지부 결성과 함께 초대지부장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시민운동단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방분권과 지역사회 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새로운 시민운동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지역사회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지방분권과 자치, 참여와 견제, 지역문화의 정체성 회복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시민운동의 태동과 시민사회 확장의 초기단계인 1989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