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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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단체. 1970년 10월 3일에 창립되었다. 그 해 11월 창단공연으로 「햄릿」(섹스피어 작, 임해순 연출)을 무대에 올리며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 흥덕구 사창동 304번지에서 운영하던 전용소극장 ‘시민극장’이 운영비 부족으로 잠정 폐쇄 되었으나 2004년 12월에 상당구 북문로1가 31번지에 전용극장 ‘씨어터제이’를 개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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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연극인. 청주고등학교를 거쳐 1977년 2월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충청북도 증평군 형석중학교 등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였다. 1973년 시민극장과 충북대학교 극예술연구회를 통하여 연극에 입문하여 청주를 근거로 왕성하게 활동한 연극배우였다. 1973년 시민극장에 입단하여 제5회 전국소인극경연대회에 「옹고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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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사람. 청주예술인들은 전통적으로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면을 중시하고 예의를 존중하며, 가문과 씨족의 명예를 자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구전하는 설화와 열녀, 효부, 효자의 미담과 명현들의 시화가 많기도 하다. 고려 때의 문장가와 조선시대에 많은 시조작가들이 있었다. 그 외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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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출생하였다.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충청일보 기자와 문화부장, 광고부장을 거쳤으며, 극단 시민극장 창단 멤버로 연극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단원활동을 시작으로 시민극장 대표까지 역임했다. 1960년대 말기 최석하는 민병인, 박태련, 조중현, 김순지 등과 함께 청주 연극의 기둥이 되어 활동을 벌여왔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