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문신, 청주목의 부사(副使).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강원도 명주(溟州) 출신이다. 과거에 급제한 뒤 영광군수(靈光郡守)가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우보궐(右補闕)을 거쳐 청주목의 부사(副使)가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그 후 비서소감(祕書少監)이 되었다가 1111년(예종 6)에 전중감(殿中監)으로 요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고, 이듬해 예부시랑(禮部侍郞)으로 다시 요나라에...
고려 전기의 문신, 청주목의 부사(副使).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명주(溟州) 출신이다. 과거에 급제한 뒤 영광군수(靈光郡守)가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우보궐(右補闕)을 거쳐 청주목의 부사(副使)가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그 후 비서소감(祕書少監)이 되었다가 1111년(예종 6)에 전중감(殿中監)으로 요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고, 이듬해 예부시랑(禮部侍郞)으로 다시 요나라에 가서...
고려 전기의 무신. 자는 정보(正甫)이고, 구명은 거린(巨鱗)이다. 중서주서(中書注書)로서 청주통판(淸州通判)이 되었을 때 정사를 돌봄에 있어서 이속(吏屬)들에게는 엄하고 백성들에게는 긍휼(矜恤)하였다. 여러 번 승진하여 좌사간에 이르렀고, 기거사인으로 서해도 안찰사가 되었다. 상주사록으로 있을 때에 청빈함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1122년(인종 4) 이자겸(李資謙)이 실각하자 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