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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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춘무삼대창의사적비(朴春茂三代倡義事蹟碑)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운 박춘무(朴春茂)[1544~1611], 이괄의 난·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킨 박동명(朴東命)[1576~1636] 및 손자 박홍규(朴弘遠) 3대의 공적을 기려 1992년 세운 비석이다. 동양촌마을 앞 원모단(遠慕壇)에서 북동쪽으로 100m 지점에 위치한다. 비제(碑題)는 ‘민양공화천당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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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위치한, 순천박씨(順天朴氏) 문중(門中)에서 배출한 관료(官僚)들을 제향하는 사우(祠宇). 신라~조선시대까지 순천박씨 문중(門中)에서 배출한 8명의 관료(官僚)를 제향(祭享)하기 위해서 세운 제단(祭壇)이다. 위패비(位牌碑)는 오른쪽부터 “新羅江南大君朴公彦智之壇(신라강남대군박공언지지단: 신라강남대군 박언지(朴彦智)의 단)”, “高麗三重大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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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간 예술. 우리나라 3대 악성 하면 거문고를 창제한 고구려의 왕산악(王山岳)과 가야금을 제작한 신라의 우륵(于勒)[500?~562?], 조선의 박연(朴堧)[1378~1458]을 든다. 그 중 우륵과 박연은 충북 출신 음악가이다. 청주 지역의 음악은 이 위대한 전통음악의 얼을 계승, 보존하는 반석위에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국 최초의 서양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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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2차에 걸쳐서 조선(朝鮮)에 침입한 왜군(倭軍)과의 전쟁. 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조선(朝鮮)에 침입한 왜군(倭軍)과의 전쟁이다. 1차 침입이 임진년에 일어났으므로 임진왜란(壬辰倭亂)이라 부르며, 2차 침입은 정유년에 일어나 정유재란(丁酉再亂)이라 일컫는데 일반적으로 임진왜란이라면 정유재란까지 포함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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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휘해 결성된 한국음악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민족음악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하여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충북 청소년들의 축제이자 음악경연대회인 ‘충북학생음악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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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새롭게 생각하며 창의적인 사고로 탐구하는 사람,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사람, 전통문화를 알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민주시민의식을 익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을 길러 슬기롭고 성실하며 정직한 어린이를 육성한다. 1991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