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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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奎復 |
영어음역 | Jeong Gyub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정진각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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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
성별 | 남 |
생년 | 1886년 |
몰년 | 1961년 |
본관 | 나주(羅州) |
[정의]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정규복은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인근의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에서도 큰 시위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고향에서 대대적인 시위를 계획하였다. 3월 28일 아침부터 주민 수백 명을 이끌고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과 수여면을 돌면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혀 1년 여의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