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동한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초기 이름은 숙랑(叔朗). 아버지는 문정공 김기(金璣)이고, 아들은 김두일(金斗釰)과 김억령(金億齡)이다.
[활동사항]
김난숙은 여수시 율촌면 청대에서 태어났다. 1592년 8월 의병장 조헌(趙憲)과 더불어 금산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고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선무원종훈(宣武原從勳)에 책록되었고, 호조참의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