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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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也山城 |
영어의미역 | Baegya Mountain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187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성곽|산성|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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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592년 |
관련인물 | 이순신 |
높이 | 1~2m[현존 성벽 높이] |
둘레 | 약 3㎞ |
깊이 | 4~5m[현존 성벽 폭]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187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었던 조선 중기 목장성.
[건립경위]
백야산성의 축조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문화유적총람』과 『여수·여천향토지』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에 이순신이 전라좌수사로 임명받고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여 백호산 정상을 중심으로 쌓은 성이라고 전해진다.
[위치]
백야산성은 백호산 정상과 중턱 주위 능선을 둘러싸고 있다. 백호산정은 현재 화정면사무소 터가 있는 백야도에서 가장 높은 산정으로서 북으로는 화양면이 보이고, 동으로는 돌산읍의 방답진 봉수와 마주 보고 있으며, 남으로는 개도리 봉화산과 연결되어 있다.
[형태]
성은 석축 산성으로 둘레는 약 3㎞에 달한다. 현재 기단 석축만 일부 남아 있다. 성벽의 높이는 약 1~2m 정도만이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백야산성은 이순신이 임진왜란을 대비하여 축조한 성으로 전한다. 백야산성은 해상 교통이나 군사 통신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해전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