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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보호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0608
한자 栗村面保護樹
영어의미역 Protected Trees in Yulchon-myeon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호산지도보기|산수리 봉두지도보기|조화리 695지도보기|반월리 162지도보기|산수리 17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영남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 있는 총 6종의 보호수.

[개설]

율촌면 보호수는 노거수로서 1982년 12월 3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율촌면 보호수로는 팽나무와 느티나무, 말채나무, 서어나무가 있다.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에 이르며,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강하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26m에 이르며,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자생한다. 말채나무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높이 10m에 이르며, 주로 계곡에서 자생한다. 서어나무는 자작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15m에 이르며, 산지에서 자생한다.

[현황]

율촌면 보호수에는 팽나무 3종, 느티나무 1종, 말채나무 1종, 서어나무 1종 등 총 6종이 있다. 지역적으로는 월산리·산수리·조화리·반월리·신풍리에 분포하며, 수령은 150년부터 500년에 이른다. 당산나무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정자나무로 이용되고 있다. 신풍리에 있는 페칸나무는 2007년 6월 보호수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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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호수 지정 현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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