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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870
한자 龍塘洞
영어음역 Yongda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미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8.635㎢
총인구(남, 여) 1,012명[남 541명, 여 471명]
가구수 485가구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이라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웅상면의 최북단 경계 지역으로서 양산군 웅상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편들·당촌·죽전·생동을 병합하여 용당리라 하였다.

1991년 11월 20일 웅상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양산군 웅상읍에 속하였고,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양산시 웅상읍에 속하였다. 1998년 4월 1일 덕계출장소가 개소되고, 2004년 웅상민원출장소가 개소되었다.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소주동·평산동·서창동·덕계동 등 4개 행정동으로 분동될 때 서창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천불산, 배읍봉, 대운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여러 산지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탑곡저수지로 흘러든다. 이 물이 다시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회야강이 되어 북쪽으로 흐른다.

[현황]

양산시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8.635㎢이다.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485세대에 1,012명(남 541명, 여 47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서쪽은 주남동, 남쪽은 삼호동, 북쪽은 울주군 웅촌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배산임수형의 농촌 마을로서 주민의 대부분이 회야강 유역의 들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다. 당촌저수지와 탑곡에는 1933년에 축조된 탑곡저수지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용당·당촌·생동·아릿각단·아릿생동·죽전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고려 태조 때 공신 박윤웅(朴允雄)과 지한주사 박추(朴諏)를 배향한 용강사(龍岡祠)와 매년 봄·가을에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는 우불산 신사(于弗山 神祠)가 있다. 국도 7호선이 중앙을 남북 방향으로 지나며, 지방도 1028호선이 울주군 온양읍으로 연결되어 있다. 시군도 2호선이 서쪽 지역을 지나 북쪽과도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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