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귀농·귀촌 지원 기관.

[개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완주군에 이주한 귀농인과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사업,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완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기능을 수행하여, 전라북도 완주군에 이주한 귀농인과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3년 4월 17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완주군지역경제순환센터 내 1층에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개소했으며, 2018년 7월 2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458에 완주군 귀농귀촌게스트하우스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2018년 8월 현재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완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한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의 주요 기능은 ① 센터의 연간 운영계획의 수립 및 시행, ②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종합자료 구축사업, ③ 도시민 유치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등 시책사업, ④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 대한 상담·교육 등 지원 사업, ⑤ 귀농·귀촌으로 정착한 주민들에 대한 교육 및 지원 사업, ⑥ 읍·면과 작목별 귀농·귀촌 동아리 및 단체 활성화 지원 사업, ⑦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협력사업 및 융합프로그램 운영, ⑧ 그 밖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사업,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으로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 홍보 활동[홈페이지 운영 등],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귀농·귀촌 예비자 교육], 귀농·귀촌 안심 지원 활동[청년 인턴, 투잡 지원, 아이 키우는 가정 지원 등], 지역 기여 및 네트워크 지원[재능기부, 동아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도시민 홍보 및 교육, 박람회 참가, 도시민 귀농 학교 운영, 기업체 연계 귀농학교 진행, 주거 및 농지 정보 구축, 귀농·귀촌 행복 멘토단 운영, 안정적 정착[마을환영행사, 실생활교육, 농장인턴]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귀농 닥터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환경 조성, 영농 실습장 운영, 지역 멘토 실습 지원, 융합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회장, 사무국장 1명, 팀장 1명,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의 조직은 회장 1명, 감사 2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2명, 조직국장 1명, 교육홍보국장 1명, 청년국장 1명, 여성국장 1명, 문화예술국장 1명과 완주군 3개 읍과 10개 면에 활동가 13명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인과 귀촌인을 위한 안정적인 정착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