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 내적 마을에 있는 바위. 예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내월리 내적 기자석에 비손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전한다. 내월리 내적 기자석은 적성면 내월리 내적 마을 입구 국도 21호선 내적길 2번과 내적 승강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예전에는 버스 승강장 뒤편 감나무와 살구나무 사이에 세워져 있었다. 당시 통행량이 많아 제법 큰 주막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