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던 사찰. 1941년 8월 17일 이경숙(李敬淑)이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작은 인법당을 창건하였으며 1968년에 법당을 신축하고 구 법당을 요사채로 사용하였다. 순평암(淳平庵)은 지금은 폐사되고 없으나 승려 석두보택(石頭寶澤)[1882~1954]이 순창에서 머물렀던 절이다. 석두는 함경북도 명천군 하가면 화대동 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