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황후
-
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문화재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혹은 문화재 보호법이 보호의 대상으로 정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민속 문화재, 천연 기념물, 사적, 명승지 따위를 이르는 말이다. 2014년 현재 순창군의 국가 지정 문화재는 6건으로 보물 3건, 중요 민속 문화재 3...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유학자 설진영이 세운 서실. 설진영(薛鎭永)[1869~1940]은 본관이 순창(淳昌), 자는 도홍(道弘), 호는 남파(南坡)·율재(栗齋)이다. 1895년(고종 32) 명성 황후가 시해되자 스승 기우만(奇宇萬)[1846~1916]과 함께 장성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1910년 국권이 강탈당하자 순창으로 낙...
-
설호진을 시조로 하고 설자승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순창 설씨(淳昌薛氏)는 설호진(薛虎珍)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순창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설씨는 순창의 토착 성씨로 1126년(인종 4) 설자승(薛子升)이 처음 구림면 율북리에 들어와 정착한 이후 그 후손이 금과면 동전리와 고례리, 내동리 내동 마을 및 쌍치면 양신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