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르고 슬기롭게 미래를 여는 부성 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꿈과 희망 그리고 알찬 실력을 지닌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어라 쓸모 있어라 끝까지’이다.

[변천]

1930년 5월 30일 부성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6월 16일 개교하였다. 1949년 12월 31일 부성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1996년 3월 1일 부성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3월 1일 산성초등학교와 대성초등학교를 부성초등학교로 통폐합하였고, 2009년 3월 1일에는 부성초등학교 중왕분교장과 통폐합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82회 졸업생까지 총 4,6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 가운데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을 지내고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 위원을 맡고 있는 정치인 유대운이 유명하다.

[교육 활동]

영어, 컴퓨터, 한자, 바이올린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운영하고 있는데, 테디베어, 레고닥터, 방송 댄스 등 외부 강사를 초빙한 프로그램도 있다. 2010년 학력 NEW 프로젝트 우수 학교와 과학 교육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보건 교육 우수 학교로 뽑히기도 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우갑열/작곡 권오섭]

부성산 정기받아 서해 품에 안기운/ 이곳은 우리의 배움의 요람/ 푸르고 곧게 피는 솔과 대처럼/ 우리들은 슬기롭게 자라납니다/ 오랜 역사 빛난 전통 지켜 온 정성/ 빛나는 우리의 부성초등학교.

2. 교목: 소나무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0학급에 47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99명, 2학년은 4학급에 96명, 3학년은 3학급에 67명, 4학년은 3학급에 67명, 5학년은 3학급에 74명, 6학년은 3학급에 7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 음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