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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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固城李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
집필자 | 장필기 |
본관 | 고성 이씨 관적지 - 경상남도 고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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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고성 이씨 입향지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
세거|집성지 | 고성 이씨 집성지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
묘소|세장지 | 이길성 묘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
성씨 시조 | 이황(李璜) |
[정의]
이황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고성 이씨(固城李氏)의 시조는 이황(李璜)이다. 『이씨 추원록(李氏追遠錄)』에 의하면 한나라 무제 때 중서사인(中書舍人)이었던 이반(李槃)이 군사를 이끌고 우리나라에 온 뒤 눌러 앉게 되었는데, 이황은 이반의 24세손이다. 이황은 고려 때 생원시에 합격했으나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만성보(萬姓譜)』 등에는 고려 덕종 때 문과에 올라 밀직사 부사(副使)를 지냈으며, 거란군 침입 때 세운 공으로 이부 상서에 이르렀고, 철령군(鐵嶺君)[고성의 별호]에 봉해져 후손들이 관향(貫鄕)으로 삼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입향 경위]
포천군 군내면 명산리 화암동에 15호 89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약 150년 전 이창□(李昌□)이라고 하는 사람이 제월동에서 분가하여 이곳에 와 거주하면서부터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한다.
[현황]
1934년 통계에는 포천군 군내면 명산리와 좌의리에 65가구가 거주하였으나, 1953년 통계에는 명산리에 40가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총 3,167명이 포천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12년 현재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명산 마을 등을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
[관련 유적]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에 「무이구곡도(武夷九曲圖)」를 그린 이성길(李成吉)의 묘와 신도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