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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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赤十字社南原地區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Korean Red Cross, Namwon Branch |
영어음역 | Daehan Jeoksipjasa Namwon Jigu Hyeobuiho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고죽동 200-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경호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고죽동에 있는 대한적십자 소속 지회.
[설립목적]
수익 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 법인으로 남원 지역의 사회 봉사 및 재해·재난 구호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8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남원부녀봉사대로 설립되었다가 1992년 3월 2일 대한적십자사 남원지구협의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호 및 안전 사업으로 재해, 재난 구호 급식 지원과 저소득층 대상으로 일반구호품 전달 활동을 전개하며, 보건 사업으로 연 2회 무의촌 의료 봉사와 남원의료원 도서 봉사를 전개한다.
노인복지 사업으로 적십자 평생대학 운영과 독거 노인에게 밑반찬 전달 사업을 전개하며, 장애인 복지 사업으로 장애인의 날 급식 지원 봉사와 체육대회 및 친목행사를 지원한다.
지역 사회 봉사 사업으로 수해, 산불 진화 시 급식 지원을 전개하며, 아동청소년복지 사업으로 장학금 전달과 불우 아동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환경 정화 사업으로 매월 1회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군경 봉사 사업으로 재소자 급식과 이용·미용 봉사, 군부대 장병 위문 봉사를 전개하며, 국제 협력 사업으로 새터민 한가족 결연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월남 귀순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 11월 대한적십자사 남원지구협의회에서는 산동면과 보절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3일간의 식사를 제공하고 독거 노인을 위한 무료 반찬 배달 서비스 등을 전개하였다.
2005년 11월 8일 남원시 도통동에 거주하는 대한적십자사 남원지구협의회 소속 여성들로 구성된 도통동 봉사회를 결성하였으며, 서인순 회장을 비롯해 25명의 회원이 각종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6년 5월 19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남원지구협의회 회원과 남원경찰서 직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 주민 3세대 3명에 대한 한가족 결연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황]
2011년 현재 회장은 정순애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