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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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벽파정(碧波亭)이 있었으므로 벽파정 또는 벽정(碧亭), 벽동(碧洞)이라 하였다. 벽파적이 벽파장으로 와전되었으며, 뱀파장, 별파장 등도 모두 벽파정의 와전이다. 벽파는 해변의 벽도를 미화해서 붙인 이름이고, 벽파항이라고도 한다. 1500년경 형성되어 마을의 입향조는 이천서씨이다. 본래 진도군 고일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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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에 속한 법정리이자 행정리. 가는 등성이가 되므로 가는골재에서 마을 이름이 나왔다. 세등리 마을은 참봉공의 증손 곽호례(郭好禮)[1541~1591]가 1560년대에 밀양박씨 박령의 사위가 되어 해남에서 건너와 살면서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본래 진도군 군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이면의 유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세등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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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있는 행정리. 마을의 확실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1574년에 형성된 마을에 대한 내려오는 이야기를 보면 검산곶에서 유래한 ‘검사골’이 고유 명칭이라는 설이 있다. 한편, 예전에 마을 남쪽에 있는 연동저수지에 연꽃이 많아서 연동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1574년에 형성된 것으로 보며, 마을의 입향조는 밀약박씨이다. 본래 진도군 고일면의 지역으로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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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망바우 쪽 마을 앞에 수백그루의 버드나무가 심어져 있어 오류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통일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청해진에 근거하였을 때 마을 동쪽 소바우에 갈영월이라는 사람이 장보고 명을 받아 최초로 입주하였다는 것과 삼별초가 제주도로 쫓겨 간 뒤 진부리의 8세대는 수산물의 소득으로는 생활이 곤란하다 하여 고래나 동아새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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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에 속한 법정리이자 행정리. 용장산 밑이 되므로 용장골 또는 용장이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군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세등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장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는 군내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황산이 있으며, 남쪽에는 상봉, 일출봉 등이 있다. 농경지의 농업용수로 용장저수지의 물을 이용하고 있다. 군내면의 동부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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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의 법정리인 세등리에 속한 행정리. 장언리 마을은 밀양박씨와 김해김씨가 둔전 간척답 경작으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1952년에 김대영이 둔전 간척사업장 인부로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본래 진도군 군일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이면의 유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세등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는 선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