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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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는 ‘매시리’, ‘매스레’로 부르다가 매가 미로 변하였다. 그리고 마을 위치에 따라 상미·중미·하미로 구분하였다. 또 다른 유래로는 큰 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 형체가 매화꽃 형국을 이루어 매시리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명슬리는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상미리와 중미리를 병합하여 명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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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막리는 삼막봉 밑이 되므로 ‘삼막골’ 또는 ‘삼막’이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광전리, 선항리, 하미리, 장구포리를 병합하여 삼막리라 해서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삼막봉(三幕峰)[258m]에서 내려온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산록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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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행정리. 예전에 명슬리는 매시리·매스레로 불렀다. 후에 매가 미로 변하였고, 미시리의 위쪽에 위치한다 하여 상미리(上彌里)라 부르게 되었다. 1400년경 방씨가 처음 들어왔다고 하나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그 후 1705년경 김해김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미리와 함께 명슬리로 병합되어 임회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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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의 옛 이름이 소제(素堤)였다는 설과 마을에 소나무 정자가 있어서 송정(松亭)이라고 했다는 설이 전한다. 밀양박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진도군 명금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의해 죽청리, 송정리, 활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정리라 하였으며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태학봉(太鶴峰)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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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한 법정리. 용산리와 호구리의 이름을 따서 용호리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호구리·용산리·도장리를 병합하여 용호리라 하여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여귀산[458.7m]에서 분기한 산릉을 배후 산지로 하고 있다. 용호리는 산릉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남쪽에는 용산제(龍山堤), 남서쪽에는 호구제(虎口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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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면(面). 임회면은 법정리 13개, 행정리 37개를 관할하고 있다. 법정리로는 석교리(石橋里)·삼막리(三幕里)·용호리(龍虎里)·고정리(高亭里)·사령리(巳嶺里)·명슬리(鳴瑟里)·봉상리(鳳翔里)·상만리(上萬里)·죽림리(竹林里)·백동리(白洞里)·굴포리(屈浦里)·남동리(南洞里)·연동리(蓮洞里)가 속해 있다. 또한 임회면에는 유인도 1개와 무인도 10개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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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고정리에 있는 행정리. 중매라는 지명은 쟁매[錚山]가 징매로 변하고 징매가 중매로 고정된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웃마을 고산에서 북[鼓]을 치면 이 마을에서는 징[錚]으로 응하였다고 한다. 1600년경 진주하씨 하천경이 임회면 삼막리에서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매리가 속한 고정리는 본래 진도군 임일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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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명슬리에 있는 행정리. 마을에서 위치가 중간에 있어 중미라고 부르게 되었다. 1400년경 김해김씨와 창녕조씨가 입향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진도군 임일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미리, 중미리를 병합하고 명슬리라 하여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대곡산[236m], 삼막봉[258m], 대학봉[190m], 봉호산[19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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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삼막리에 있는 행정리. 명슬의 아랫부분에 있어 하미라고 부르게 되었다. 1400년경 진양하씨가 진도읍에서 이주하여 시거한 뒤 경주이씨, 함양박씨가 입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미리가 속한 하미리는 본래 진도군 임일면의 지역으로서 삼막봉 밑이 되므로 삼막골 또는 삼막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항리, 하미리를 병합하여 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