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속한 행정리. 200년 전 장씨가 처음 입향하였고, 이후에 달성서씨와 장흥임씨가 들어와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속한 봉암마을이었으나 1980년 상봉암리와 하봉암리로 분리되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세대에 40명이 살고 있다. 주요 성씨는 달성서씨와 장흥임씨이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