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적인 물건에 본래의 기능을 살리면서 조형미를 조화시키는 솜씨 또는 그 제품. 공예는 가구, 그릇, 옷, 장식 등 인간생활 주변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 생활용품 또는 그 용품을 만드는 일이다. 따라서 공예의 목적은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적인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데 있다. 이와 같은 공예는 인간의 생활에서 쓰이는 일반 비품으로부터 은장도, 노리개 등의 장식품, 장승,...
-
사람이나 짐을 한 장소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기는 일. 교통은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재화(財貨) 등 유체물(有體物)은 물론 의사(意思)·정보 등 무체물(無體物)의 장소적 이동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좁은 의미에서의 교통은 그 중 유체물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인간의 사회생활은 항상 일정한 지역적인 확대를 가진다. 이 지역적인 확대, 즉 공간적 거리를 극복하는 행위가 교통이다. 교통의...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사회단체.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는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등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는 1967년 1월 15일 ‘노인당’으로 출범하였다. 1976년 5월 15일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로 재편되었다. 2002년 6월 7일에 개편된 ‘대한노인회’의 정관 규정에 의거하여 2003년 4월...
-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시설. 일반 사람들이 요금을 내고 목욕을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곳을 대중목욕탕이라고 한다. 전통시대 우리나라의 목욕 풍습은 여름이면 개울과 강에서 하던 ‘멱감기’나, 겨울이면 부엌에서 물을 데워서 하던 ‘목간’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최초의 대중목욕탕이 평양에 설립되었고, 1925년에는 서울...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사회단체.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 협의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선도, 민주시민의식함양 및 건전한 국민정신 확립, 이를 통한 건강한 국가, 사회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 협의회는 1982년 5월 16일에 등록한 사회정화국민운동 진도군 추진협의회를 전신으로 한다. 사회정화국민운동 진도군 추진협의회는 1988년 1...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시민단체. 바른선거실천 진도군민모임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공명선거를 이룩하고 특정 정당이나 정파에 치우침이 없는 바른 선거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999년 11월 18일에 설립되었다. 2005년 1월 31일에 사단법인(제242호)으로 등록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진도군 군의원 선거후보자 초청행사, 전라남도...
-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민간봉사단체. 진도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 방향을 계획·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1년 9월 30일 제정된 갱생보호법(법률 제730호)에 의해 설립된 갱생보호회와 1981년 1월 20일 법무부 훈령 제88호에 의해 시행된 소년선도위원, 그리고 1989년 7월 1일 도입·시행된 보호선도위...
-
일반인이나 국가를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구성되는 자발적 결사 단체. 사회단체라는 용어는 시민단체 혹은 시민사회단체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밖에 민간단체, 비영리단체, 자원단체 등의 용어들도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사회단체는 넓은 의미로는 시민사회 내에서 일정한 사회적 목적에 따라 일반인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기 위하여 결성된 자발적 결사체라고 할 수 있고...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말과 1971년 초에 거쳐 내무부가 중심이 되어 환경개선사업에 중점을 두고 행정지도와 지원을 하여 시험적으로 실시한 이후, 청와대 비서실이 본격적으로 관장하여 추진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 12월 1일에 새마을운동중앙본부가 창립되면서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 완전 전환되었다. 새마을운동중앙본부는 198...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사회단체. 진도군 번영회는 ‘군민 상호간의 인화 단결과 지역개발에 헌신·봉사하며, 조상 전래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천해의 자연 경관을 가꾸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5년 발간된『진도군지』에 의하면 1968년 4월에 진도군 번영회가 결성되었고, 초대 회장은 곽우불이었으며, 1975년 당시 회장은 오동민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여성단체.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진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여성단체들의 활동 방향과 내용을 협의하고 연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부인회 진도군지회, 전국주부교실 진도군지회, 새마을운동 진도군 부녀회, 진도군 여성자원봉사회, 진도군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진도협의회 등을 회원단체로 하여 설립되었다.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의 각 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국제민간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의 지역 지소. 진도청년회의소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의 일원으로서 그 창립 목적을 받들어, 지역의 청장년의 지도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 국제적 우호 증진을 통한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라남도 진도군에는 해방 이후 진도청년회가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1971년 진도청년회의...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있는 농민단체. 한국농촌지도자회 진도군 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 정신을 토대로 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 권익보호와 복리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농촌지도자회 진도군 연합회는 1971년 6월 3일 설립되었다. 1976년 12월에 새마을영농기술자회 진도군 연합회로 개칭되었다가, 1986...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사회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진도군지부는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조직원들의 협조관리와 타 지부와의 연대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도군지부는 1966년 발족한 한국반공연맹 진도군지부를 전신으로 한다. 1989년 4월 1일에 한국반공연맹 진도군지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진도군지부로 개칭되었다. 2004년 7...
-
진도지역의 향토문화를 연구·보존·전승하는 지역 단체들. 전라남도 진도군은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등의 다양한 토속적 향토민속문화가 보존·전승되고 있는 민속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진도지역의 향토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기관으로는 진도학회 및 진도지역 공공문화기관, 주민과 예능보유자들이 주체적으로 만든 각종 문화예술 관련 보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