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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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第-回全國種別-選手權大會 |
영어음역 | Je63hoe Jeonguk Jongbyeol Haendeubol Seonsugwon Daehoe |
영어의미역 | The 63th National Handball Championship Tournament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선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2008년 4월에 개최된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제63회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 대회는 핸드볼의 불모지인 제천에서 핸드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을 강화하여 향후 전국 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는 계기로 삼기 위하여 2008년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7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핸드볼협회가 주관하였다.
[행사 내용]
총 53개 팀[중등부 27팀, 고등부 23팀, 대학·일반부 3팀] 813명[선수 626, 감독·코치 187]이 참여하였다. 제천실내체육관과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4월 2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90여 차례의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별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여중부 1위는 황지여자중학교, 2위는 인화여자중학교, 3위는 정일여자중학교와 용산중학교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황지여자중학교의 김주경이 받았다. 남중부 1위는 효성중학교, 2위는 이리중학교, 3위는 대천중학교와 해제중학교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효성중학교의 김경근이 차지하였다.
여고부 1위는 삼척여자고등학교, 2위는 정신여자고등학교, 3위는 의정부여자고등학교와 대구제일고등학교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삼척여자고등학교의 이은비가 수상하였다. 남고부 1위는 부천공업고등학교, 2위는 정석항공고등학교, 3위는 경원고등학교와 전북제일고등학교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부천공업고등학교의 박수철이 받았다. 마지막으로 여대부는 남부대학교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체육대학이 2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