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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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大陞 |
이칭/별칭 | 문헌(文獻)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권수용 |
활동 시기/일시 | 1260년 - 오대승 문과 급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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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단소 | 오대승 묘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재궁동 |
묘정비 | 오대승 묘정비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재궁동 |
석등각 | 독상리 석등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
신도비 | 오대승 신도비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재궁동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동복(同福) |
대표 관직 | 시중(侍中) |
[정의]
고려 후기 동복 오씨의 동복 입향조가 된 문신.
[가계]
본관은 동복(同福). 시호(諡號)는 문헌(文獻). 동복군(同福君) 오현좌(吳賢佐)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동복 오씨의 시조인 동복군 오영(吳寧)이고, 아버지는 오중환(吳仲環)이며, 어머니는 동복인 화식보(和式甫)의 딸이다.
[활동 사항]
오대승(吳大陞)[?~?]은 현(縣)의 향리 출신으로, 1260년(고려 원종 1)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은 시중(侍中)을 지냈으며, 동복현[현 화순군 동복면]으로 낙향하여 이곳에서 여생을 마쳤다. 오대승은 관가의 길 남쪽[현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에 돌을 쪼아서 48석등을 만들어 밤마다 등에 불을 밝혀 하늘에 국태민안(國泰民安)과 후손들의 융성(隆盛)을 기원했다고 한다. 이 석등(石燈)은 현재 원형대로 보존되어 지방 문화재 62호로 지정되었다.
[묘소]
묘는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재궁동 모후산 서쪽 기슭에 있다. 2008년 묘로 통하는 계단을 108계단과 왼쪽 언덕 보강 공사를 하고 비석을 세웠다.
[상훈과 추모]
1670년에 후손인 호조 판서 오정일(吳挺一)이 비문을 짓고, 오시복(吳始復)이 글씨를 쓴 묘정비(墓庭碑)를 세우고, 1959년에 오병석(吳炳晳)이 신도비명을 지어 신도비를 세웠다. 동복면 독상리에는 석등각(石燈閣)을 건립하여 시제 전날 밤 자손들이 불을 밝히며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