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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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開第一敎會 |
영어의미역 | Hwagae Jeil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42-2[탑리 64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갑생 |
설립 시기/일시 | 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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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85년 8월 25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5월 7일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640 |
성격 | 교회 |
설립자 | 김용완 |
전화 | 055-883-2493|055-883-2421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화개제일교회는 순교 정신의 신앙 노선을 지켜 내고자 고신 교단으로 교회를 설립하고, 이제까지 고신 정신을 이어가며 지역에 고신 정신의 뿌리를 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변천]
1977년 8월 화개교회[통합특]에서 김용완 장로가 주축이 되어 신앙 노선 문제로 많은 갈등을 겪다가 도저히 일치점을 찾지 못하자 1979년 경 화개교회에서 분리되어 김용완 장로 자택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화개제일교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여러 지역을 전전하다가 1985년 8월 25일 현재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640번지에 자리를 잡고 예배당을 헌당하였다. 제1대 김득선 목사의 사역 이후 1990년 현재 횡천교회 담임 목사인 박성호 전도사가 부임한 뒤 교회가 재정비되었다.
1991년 1월 23일 김용완 장로가 은퇴하였고 1991년 10월 21일 종탑을 증축하였으며 2002년 남기정 목사가 부임하여 교회가 안정을 찾았다. 2004년 8월 29일 지역 출신의 온누리교회 신도인 이태화 형제가 화개제일교회 사역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던 중 차량이 터널 안에서 전복되어 사망하자 2005년 5월 7일 온누리교회에서 헌금을 모아 화개제일교회 본당을 이태화순교기념관으로 리모델링하고 헌당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2009년 1월 현재의 박갑생 목사가 부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재 지역의 복음 전도에 주력하며 예배 회복을 위해 힘쓰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에 열리며 주일 학교 및 중·고등부 모임이 오전 9시에 열리고 있다. 새벽 기도회는 매일 오전 5시에 이루어지고, 수요 예배 수요일 오후 7시, 구역 예배는 매주 금요일 신도들 가정을 돌아가며 열리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시무 장로 1명, 시무 권사 5명 및 신도 40여 명이 합심하여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의의와 평가]
특별히 일제 강점기 신사 참배 반대를 외쳤던 고신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로의 회상이 아니라 미래를 지향하는 교회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더 기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