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적량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서로 믿으며, 서로 사랑하고, 서로 기도하고 서로 축복하는 공동체로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감사하고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5년 3월 15일 금강마을회관에서 13명의 성도들이 첫 예배를 보았다. 1957년 4월 20일 두전마을 한옥정에 33.058㎡ 목조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강정식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58년 3월 11일 진주노회에서 적량교회 설립을 인가 받았다. 1964년 3월 15일 대지 264.463㎡의 현 위치에 예배당을 신축 이전 하였으며, 1965년 4월 20일 사택을 건립하였다.

1976년 7월 30일 사택 36.364㎡과 예배당 125.62㎡을 건축하였다. 1989년 3월 22일 대지 383.471㎡을 매입했으며 1990년 3월 8일 현 사택 66.116㎡을 신축하여 4월 10일 입주하였다. 1995년 10월 16일 대지 287.603㎡을 구입하여 1996년 11월 20일 현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중행사로 춘분을 지난 만월 후 첫 주일날 부활절 예배, 10월 중 추수감사절 예배, 12월 25일 성탄절 예배를 본다. 그리고 가정의 달 행사시 야유(野遊) 예배를 보며 부흥 집회를 가진다.

2002년 12월 20일 김선태 목사가 부임하여 지역 사회에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아름다운 교회로 거듭나고 있다. 2009년 하동군 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SAM 하동 단기 선교팀에 참가하여 국제 기독 의료 NGO 샘복지재단이 ‘사랑의 왕진가방’ 3,000개 등 의약품 약 10억 원어치를 북한 전역에 보내는 사역에 함께 참여하였다. 2009년 8월 적량교회가 주관하고 부산 C.C.C(Campus Crusade for Christ) 아가페 의료봉사단[이영민 목사]이 주최하는 농촌 의료 봉사 활동이 하동군 적량면 관리 죽치마을복지회관에서 실시되었다.

[현황]

2011년 현재 담당 목사로 김선태 목사가 시무하고 있으며 신도 수는 130명이다. 교회 행정은 의장을 목사로 하여 당회원, 장로, 집사, 권사로 구성된 의결 기관인 제직회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