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여성 합창단.

[설립목적]

광명여성합창단은 광명시와 광명시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광명 지역의 음악 발전과 이웃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노래를 전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변천]

1997년 6월 성악가 박은정이 광명시와 광명시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들로 여성 합창단을 창단[초대 단장 최봉경, 지휘 박은정]하여 연주 활동을 하다가, 2001년 9월 최재열이 지휘자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지휘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정기 연주회와 각종 문화 행사 초청 연주회,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각종 합창 페스티벌 참가, 지역의 음악행사 참가, 국군 장병 위문, 이웃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노숙자 쉼터 방문과 농인 양로원 방문 봉사 및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에는 일본 나고야 미에 현과의 상호 교류를 갖고자 사루비아합창단을 초청하여 정기 연주회를 하였고, 2008년에는 광명여성합창단이 일본 미에 현을 방문하여 광명시를 알리는 행사와 연주회를 가져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각종 경연대회에도 참가하여 경기어머니합창경연대회 우수상, 엘지휘센합창경연대회 장려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0년 현재 단장 지선예, 총무 조현정, 소프라노 12명, 메조소프라노 12명, 알토 14명 등 3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휘는 최재열, 반주는 윤슬기가 이끌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아마추어 주부들을 대상으로 음악 인구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각종 문화 행사에 참가하여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