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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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晴沙集 |
영어공식명칭 | Cheongsajip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지민 |
간행 시기/일시 | 16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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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1978년 - 『청사집』 재간 |
소장처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 |
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성격 | 시문집 |
저자 | 고용후 |
권책 | 2권 1책 |
행자 | 10행 20자 |
규격 | 31×20㎝ |
조선 시대 문신이자 의병장 고용후의 시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고용후(高用厚)[1577~1648]는 본관은 장흥(長興)이고, 자는 선행(善行), 호는 청사(晴沙)이다.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막내아들로, 두 형도 아버지를 따라 의병 활동 중 전사하였다. 1605년(선조 38)에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06년(선조 39)에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예조좌랑이 되었다. 그 뒤 병조좌랑·병조정랑을 거쳐 1616년(광해군 8)에 남원부사가 되었으며, 1624년(인조 1)에 고성군수를 지냈다. 1631년(인조 8)에 동지사로 중국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판결사(判決事)를 끝으로 관직에서 은퇴하였다.
『청사집(晴沙集)』은 1680년(숙종 6)에 간행된 시문집이다. 서(序)는 서광계(徐光啓), 김수항(金壽恒)이 썼다. 이후 1978년 재간(再刊)된 청사집은 청사(晴沙)의 10대손 고광은(高光殷)과 12대손 고재철(高載喆)이 서(序)를 썼고 발문(跋文)은 12세손 고재근(高在根)이 썼다.
『청사집』은 2권 1책의 목판본으로, 전남대학교도서관과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청사집』은 권두에 서광계(徐光啓)·김수항(金壽恒)의 서문이 있다. 권1~2에 시 285수, 제문 12편, 행장 1편, 소(疏) 4편, 전(箋) 3편, 장(狀) 3편, 서(書) 12편, 설(說) 1편, 서(序) 2편, 발문 2편, 기(記)·교서·전(傳) 각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