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전라남도 광주시 누문동에서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로 출범하였다. 사회복지사 전문 자격 시험이 시행된 1998년 광주사회복지사협회,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로 분리되었다. 2001년 광주사회복지사협회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3년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출이 직선제로 바뀌어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교 교수가 제12대 협회장으로 취임하였다. 2015년 광주사회복지회관이 개관하자 같은 해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회원 관리 및 복지 서비스 등의 ‘협회 육성 사업’,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 교육, 사회·복지 종사자 전문 인권 교육, 사회·복지 전문화 특화 교육, 예비 사회복지사 교육 등의 ‘전문 교육 사업’, 회원 복리 및 조직 사업과 만 19세~34세 광주광역시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일 경험과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 청년 일경험드림사업’ 외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권익 증진 사업’, ‘회원 복리 사업’, ‘국제 교류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1월 기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의 임원진은 회장과 부회장 5명, 운영위원 4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의원은 모두 149명으로 이 중 당연직 대의원은 49명, 비례직 대의원은 50명, 추천직 대의원은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