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소속 지부.

[개설]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 전남 지역 가정, 기업, 공공 기관 등의 영역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하여 각 부문별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시스템을 기획하고 운용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합리적 효율적 에너지 이용 증진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촉진 및 산업 활성화로 온실 가스 저감을 유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80년 7월 에너지관리공단을 설립하였다. 2015년 7월에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산업·건물·수송 등 부문별 에너지 이용 합리화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용, 신재생 에너지 보급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용, 열사용 기자재 효율 및 안전 관리, 집단 에너지 열 공급 시설 검사 및 안전 관리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 광주 전남 지역 에너지 효율화 및 신재생 에너지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에 관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2년 기준 조직은 본부장, 에너지기술팀, 신재생에너지팀, 신재생에너지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 전남 지역에서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에너지 이용 합리화 시책을 실행 지원하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 시책을 실행함으로써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기후 변화 대응력을 제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