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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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227[용봉동 137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성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0년 - 패션의 거리로 특화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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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패션의 거리 -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227[용봉동 1371-1] 일대 |
현 소재지 | 패션의 거리 -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227[용봉동 1371-1] 일대 |
성격 | 판매 시설[특화거리] |
면적 | 1.2km 구간[용봉동 설죽로 271~설죽로 152번길) |
전화 | 062-511-7272 |
홈페이지 | 용봉패션의거리(https://fashionyb.modoo.at)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의류 및 브랜드 의류 상점이 밀집된 특화거리.
[개설]
광주광역시 용봉 패션의 거리는 2010년 패션의 거리로 특화 지정되었다.
[건립 경위]
패션의 거리는 북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은 문흥동, 서쪽은 운암동, 남쪽은 신안·중흥동, 북쪽은 매곡·삼각·오치와 접하고 있다. 또한 전남대학교 학생회관 뒤편으로 이어지며,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과 외지 고객들이 패션의 거리 상점가를 이용하고 있다.
[변천]
패션의 거리는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2010년 북구에서 특화거리로 지정되었으며, 수십여 개의 등산복과 스포츠 의류매장 등이 들어서 있다. 당시 등산복이 산행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 인기를 끌면서 '중년 교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행하면서, 한때 의류매장이 계속해서 생겨났고 지역민들의 의류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2년에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봉동 상가번영회가 조직되어 운영되었다. 전문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에 있다. 2014년에 '패션의 거리' LED 전광판을 양면으로 문자 정보를 표출하는 형태로 설치하였다. 그러나 등산복 유행이 약화되면서 쇼핑객이 줄어들었고, 침체기에 접어드는 등 예전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구성]
용봉 패션의 거리는 2010년 용봉IC에서 한국지엠 쉐보레에 이르는 1.2km의 구간에 아웃도어, 스포츠, 정장, 숙녀복 등 각종 의류를 대표하는 브랜드 80여 개의 업소가 입점하여 영업하였다.
[현황]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2억 7000만 원으로 특성화 사업이 추진되었다. 2020년에는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패션의 거리는 현재 68개 점포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정부사업 및 상인회, 지역축제와 연계 등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의류업계의 폐업이 늘어가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