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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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農耕地 |
영어공식명칭 | Farmlan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장섭 |
[정의]
광주광역시의 농사를 짓는 땅 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
[개설]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의 평야부를 포용하고 광주천을 끼고 있는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무진주, 광주, 무주, 해양, 광주시 등의 명칭으로 변해오는 동안 주민들은 예전부터 그 주변의 농업 생산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다. 2018년 광주광역시의 주요 산물은 미곡 중 논벼, 밭벼, 맥류 중 쌀보리, 밀, 잡곡 중 옥수수, 메밀, 두류 중 콩, 팥, 서류 중 고구마, 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채소류에서는 수박, 참외, 딸기, 오이, 호박, 배추, 무, 토마토, 고추, 양파, 양배추, 상추, 고추, 파 등이 생산되고 있다. 특용작물에서는 참깨, 들깨, 땅콩 등이 생산되고 있다. 과실류에서는 감, 감귤, 포도, 배, 사과, 복숭아, 자두 등이 생산되고 있다.
[현황]
광주광역시의 농경지 면적을 살펴보면, 2018년 총 9,327㏊로 논 5,792㏊, 밭 3,535㏊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당 경지 면적은 논 0.48㏊, 밭 0.29㏊로 총 0.77㏊이다.
경지 규모별로 살펴보면, 경지가 없는 농가는 30가구이고, 경지가 있는 농가는 1만 350가구이다. 0.1㏊ 미만은 286가구, 0.1㏊ 이상~0.5㏊ 미만이 5,752가구, 0.5㏊ 이상~1㏊ 미만은 2,333가구, 1㏊ 이상~1.5㏊ 미만이 807가구, 1.5㏊ 이상~2㏊ 미만이 355가구, 2㏊ 이상~3㏊ 미만이 486가구, 3㏊ 이상~5㏊ 미만이 193가구, 5㏊ 이상~10㏊ 미만이 87가구, 10㏊ 이상이 5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의 농경지는 지난 20년간 매년 감소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개간 간척에 의해 매년 농경지가 증가하여 왔지만 건물이나 건축 또는 공공시설의 축조를 위하여 매년 더 많은 농경지가 감소되어 그 결과 경작 면적의 감소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