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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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德齡恩綸碑 |
영어공식명칭 | Memorial stone of Kim Deokrye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13[금곡동 102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수경 |
건립 시기/일시 | 1842년 - 김덕령은륜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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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충장사 -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13[금곡동 1023] |
원소재지 | 배재마을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899 |
성격 | 비 |
관련 인물 | 김덕령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69m[높이]|62㎝[너비]|35㎝[두께] |
[정의]
광주광역시 충장사에 있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개설]
김덕령은륜비(金德齡恩綸碑)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42년에 세운 비이다.
[위치]
원래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배재마을에 있었다가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충장사(忠壯祠)로 옮겨 세웠다.
[형태]
비신의 높이 1.69m, 너비 62㎝, 두께 35㎝이다. 비석 전면, 측면, 후면에 모두 40행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금석문]
김덕령은륜비의 비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지난 정묘(正廟) 무신(戊申)년에 김 장군의 마을에 김 장군의 유업(遺業)을 기리는 표리비(表里碑)를 세우라는 임금의 교시(敎示)에 의해 갑자기 빗돌을 마련하여 이를 다듬으면서 약간의 흠집이 생기었다. 이 소식을 들은 정조께서 이 돌을 버리고 보다 견고한 돌을 사용하라는 명령에 의해 다시 새로운 돌을 구하였다. [중략] 옛날의 그 돌이 마치 오늘의 이 날을 위해 존재하는 듯한 깊은 감회가 있기 때문에 표리비가 있는 그 근처에 이 비를 세워 그 이름을 은륜(恩綸)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