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라남도 광주군[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었던 제사(製絲) 공장. 일제강점기 때 전라남도는 전국 유수의 누에고치 생산지였으며, 생산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광주에도 제사 공장이 하나씩 늘어났다. 전남군시제사는 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었던 제사(製絲)[누에고치나 솜 따위로 실을 만듦] 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