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의 광주연극협회에서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평화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극제. 광주광역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등 세계적으로 평화와 인권, 정의를 상징하는 도시이며 근래에는 아시아의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광주광역시의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광주연극협회는 숙고를 거쳐 2005년부터...
-
광주광역시에서 상호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라이브 공연 문화를 펼치고 있는 전문 예술단체. 광주독립음악발전연대는 지역 라이브 음악의 환경을 개척하기 위하여 지역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과 라이브클럽, 음악산업 관련인, 문화예술 관련인들이 함께하여 2002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지역 공연 문화의 활성화와 독립음악의 발전을 통하여 대중음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데 목적...
-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일대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김치 문화 축제. 광주세계김치축제는 1994년에 ‘광주김치축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김치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거래와 홍보가 이루어지는 산업형 축제이자 김치에 담긴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와 전통을 만나는 시민체험의 장으로, 2015년부터는 ‘광주세계김치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개최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화정로에 있는 노령층 중심의 문화예술 비영리 법인. 광주실버연예예술협회는 2009년 2월 19일 노령화 사회에 대한 문화예술 분야의 노년층 재고용 및 사회활동 적극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통하여 정기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공동체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여성 연극인들이 주축이 되어 1995년에 결성한 단체. 광주여성연극인연합회는 광주광역시의 여성 연극인들이 결혼한 뒤에 다시 무대로 복귀하는 경우가 드물어지면서 여배우 층이 점점 엷어지는 상황에 직면하자 유지영을 주축으로 고난영, 문진희, 오민아 등 여성 연극인 4명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예향 광주를 대표할 연극 작품들을 공연하고 시상하는 연극제. 광주연극제는 지역 연극과 연극인들의 발전을 꾀하고 관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1987년부터 시작되었다. 광주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해서 전국 시도의 대표들과 경연을 벌이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하게 된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들의 단체이자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의 광주광역시지회. 광주연극협회는 광주광역시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마추어부터 전문예술단체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 정신을 발휘하는 문화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정신이 집약된 광장 문화의 활성화와 도시 주변과 연계된 문화 관광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고 축제이다....
-
매년 가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및 사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축제. 굿모닝! 양림은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로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갖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축제이다.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라 자부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창조적 문화예술로 성장·발전시켜 남구만의 브랜드 이미지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있는 연극 전용 소극장. 궁동예술극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개관한 연극 전용 소극장으로 지방 연극의 발전 및 공연 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 자락에서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광주 지역 전통문화 예술 축제. 무등울림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일대 주민·상가·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기는 예술 관련 행사이다. 2015년 처음 축제가 열린 후 해를 거듭할수록 무등산의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
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발산마을 앞 들녘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 서창만드리풍년제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농사가 발달하였던 시절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를 부르며, 논의 주인이 봄부터 수고한 농사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생겨난 풍년제이다....
-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의 청년들이 모여 문화 교류를 펼치는 축제. 세계청년축제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은 물론, 전국을 넘어 세계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를 교류하며 청년들이 직접 주도하여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
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은 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예술 체험과 힐링을 융합해 시민들에게 오감을 적시는 예술 소풍을 선사하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2016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여 오고...
-
광주광역시 예술의 거리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열리는 거리 예술 축제. 어여쁘다 궁동은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를 통한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의 거리에 활기와 아름다움을 찾아 주기 위한 축제이다....
-
억새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을 주제로 사랑, 나눔, 추억 등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축제. 영산강 서창들녁 억새축제는 2015년 아름답게 억새가 피어난 서창들녘이 방치되고 있는 것을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 유치도 함으로써 광주광역시 관광 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매년 5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 조선대장미축제는 장미 개화 시기에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학교 전체가 함께 축제를 꾸민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에 개원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를 중심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도심 거리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
예향 문화도시 광주광역시에서 벌이는 대규모의 문화 행사. 축제의 개념으로는 피스트(Feast), 페스티벌(Festival), 카니발(Carnival)의 세 가지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피스팅(Feasting)이 거론되기도 한다. 피스트는 한국어의 개념으로 잔치에 가까우며, 단식(斷食)을 뜻하는 피스팅은 피스트의 준비 과정이고 일종의 정화(淨化)[Purification] 의례의 성격...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오랜 시간 전승되어 온 고싸움놀이를 계승하고자 마을 청년들이 정월대보름에 재현하는 민속 축제. 칠석고싸움놀이축제는 1983년 '고싸움놀이를 세계로, 칠석을 풍요롭게,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시작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단법인 문화예술 단체.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는 1991년 임의단체인 한국연극배우협회로 창립하였고, 문화관광부로부터 2000년에 허가승인을 받아 현재 1,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