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에서 2004년에 발간한 『광주읍지』 1924년판의 국역본. 『광주읍지(光州邑誌)』는 1491년(성종 22) 최초로 간행된 이래 1699년(숙종 25)과 1879년(고종 16), 그리고 1924년에 증보판(增補版)이 간행되었다. 『(국역)광주읍지 : 1924년판』은 1879년 기묘판(己卯版)을 대폭 수정·보완한 1924년 갑자판(甲子版)을 저본(底本)으로 한 것...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남인수가 부른 「가거라 삼팔선」대중가요를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개사한 노래.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학생들에게 좌우 이데올로기는 최대의 관심사였다. 그래서 남북 관계가 사회의 이슈가 될 때에는 항상 1940년대의 노래 「가거라 삼팔선」이 송환된다. 「가거라 삼팔선」은 1947년 이부풍 작사, 박시춘 작곡의 대중가요로 남인수가 부른 대중가요임에도 불구...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3가에 있었던 백화점. 가든백화점은 1986년 광주 지역 자본으로 개점했다가 2010년에 최종 폐업한 백화점이다. 1990년대 초까지는 크게 성장하다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광주에 들어오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1998년 의류 전문 쇼핑몰로 전환하여 사업을 이어가다가, 2010년에 영업을 중단하며 최종 폐업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태어날 수 있었던 배경과 박상의 강직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박상의 어머니는 18세에 처녀로 50세인 박상의 아버지와 혼인하여 박상을 낳았다. 박상의 어머니인 이천서씨(利川徐氏) 부인의 혜안 덕분에 큰선비인 박상을 낳았다고 한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석봉(石峰) 오권수(吳權洙)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제자들이 결성하였던 융친계. 가삼 융친계(隆親契)는 석봉 오권수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오동근, 진성훈, 진동하, 김용석, 오인선 등 24명의 제자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음악[국악]의 연주 형태. 가야금병창은 판소리를 근간으로 파생된 연희 양식으로, 한 명의 연희자가 소리와 연주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야금병창의 반주 악기로는 장구가 사용되며, 판소리에서는 ‘석화제’라고도 한다. 1968년 12월 2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고, 2005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효령동 종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장살과 처녀귀신에 관한 이야기. 「가장살과 처녀 무덤」은 효령동 종방마을에 있는 가장살에 관한 지명설화와 처녀귀신을 달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가정폭력 신고 접수 및 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기관 및 시설. 가정폭력은 가정 구성원 사이에서 신체적·정신적·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하며, 가정 구성원 사이의 모든 폭력을 포괄하고 있다. 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를 신고 받거나 이에 관한 상담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가정폭력으로 정상적인 가정·사회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히...
-
광주광역시에서 축산물을 유통하는 시장. 축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축산물 도매시장을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 축산물 도매시장 실적을 살펴보면 1988년에는 5,896M/T이 거래되었으며, 거래금액은 108억 5800만 원, 일평균 19.7M/T이었으나, 1992년에는 8,833M/T으로 1.5배...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설립한 사회·복지 단체.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내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의 통합과 업무의 협의·조정 기능이 필요해짐에 따라 사회·복지 사업을 총괄하고 실천함으로써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와의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는 실천 기구로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가톨릭 노동 청년 단체. 한국의 가톨릭노동청년회는 1958년에 처음 창설되었으며, 광주에서는 1961년에 지오세 광주연합회로 발족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통 활을 만드는 공예. 각궁(角弓)은 한반도의 전통적인 합성궁(合成弓)으로 참나무, 산뽕나무, 물소 뿔, 소 힘줄, 대나무를 민어 부레풀로 접합하여 만들었다. 각궁은 삼국시대의 맥궁(貊弓)에서 기원하였으며, 조선시대 가장 대표적인 무기 중 하나였다. 탄력성이 외국의 활에 비해 탁월하였는데, 물소 뿔을 활채의 안쪽에 붙여 활을 당겼을 때 탄력이 좋고 오래 사용할 수...
-
광주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각설이패가 동냥을 하며 부르던 민요. 「각설이타령」은 「장타령」 또는 「동냥치타령」이라고도 한다. 각설이에 대한 문헌은 『신재효 판소리 사설집』에서 처음 발견된다. 「박타령」과 「변강쇠가」에서 각설이가 등장하고, 「장타령」과 「각설이타령」이란 노래의 명칭도 나타난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동광주나들목과 각화나들목을 연결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문화사거리에서 각화동 각화IC까지 이어지는 약 1.1km의 도로로, 각화동 내에만 있는 대로이다. 문흥 분기점이 개통되기 이전부터 광주광역시 제2순환도로의 각화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의 동광주나들목을 이어주는 연결 도로의 역할을 하였다. 도로는 매우 짧지만 8차로이므로, 도로명주소 시행에...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화동(角化洞)의 명칭 유래는 삼각산(三角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동연혁지』에 따르면 삼각산 아랫동네인 '각하(角下)'에서 비롯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후 각하(角下)가 각화(角化)라는 말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각화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각화동 각화마을 기우제는 가뭄이 극심할 때 하늘에 비가 오기를 빌며 올리는 임시제(臨時祭)이다. 농사를 근본으로 삼았던 우리나라는 풍년과 흉년을 모두 자연의 순리에 맡겨 왔으며 하늘에 의지해 왔다. 농민들이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이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건립한 문화 시설. 각화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 북구의 지역 문화 공동체를 위해 설립한 주민 생활 밀착형 문화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문화, 자활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각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사업에 참여토록 하여 함께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사랑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세부 교육 목표로는 '더불어 사는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소통 능력, 시민의식], 자아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자기 주도적 학습력, 기초 학습 능력], 문화생태적 감성으로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생태인문학적 감수성, 창의성], 정보와 도구를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을 즐기는 자기주도적인 어린이, 존중과 배려로 함께하는 어린이, 꿈과 끼를 찾아가는 창의적인 어린이, 어울려 성장하는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풍영정(風詠亭) 이름의 유래와 현판 글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풍영정 현판의 글씨체가 다른 이유와 임진왜란 때 불에 탈 뻔하였으나 현판 글씨가 오리로 변해서 화재를 막았다는 이야기이다....
-
농촌에서 청소년들이 갈퀴를 던져 갈퀴의 상태를 보고 승패를 결정하는 민속 놀이. 갈퀴치기는 주로 가을철 농가 청소년들이 갈퀴를 던져서 승패를 결정짓는 나무꾼 놀이 중 하나이다. 산에서 갈퀴로 낙엽이나 솔가지를 긁어모아 만든 나뭇단을 걸고 이긴 사람이 차지하게 된다. 낙엽을 긁어모으다가 한 사람이 ‘갈퀴치기’를 제안하면 모두 일정량의 나무를 해 가지고 와서 쌓아 놓고 놀이를 시작한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004년 공동으로 개발한 전라도 전통김치 상표. 감칠배기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005년 공동 개발한 전라도 전통김치의 상표이다. 전라도 민요인 육자배기처럼 감칠맛이 있는 전라도 전통김치라는 뜻이다. 2011년에 '감칠배기'는 광주광역시의 전통김치 공동 상표인 '김치光'로 이어졌다. 현재는 '김치家'로 계승되어 광주광역시 김치타운 지하 1층 공장에서 전...
-
광주광역시에서 여러 사람이 손을 잡고 둥글게 돌면서 춤추며 노래하는 부녀자들의 놀이. 강강술래는 추석을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중요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 있다. 광주광역시는 물론 전라남도의 서부 지역과 서남해안 지방에서 널리 성행하였던 강강술래는, 음력 팔월 한가위 둥근 달 아래에서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노는 여성들의 놀이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때 춤추고 놀이하면서 부르는 노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동구 용산동 등을 위시하여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때 춤추고 놀이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여성들이 모여 원무를 그리며 노는 놀이인 강강술래의 후속 놀이. 강강술래는 추석날 밤에 노는 여성들의 대표적인 놀이이며, 강강술래의 여흥놀이는 '진 강강술래'와 '중 강강술래' 그리고 '잦은 강강술래'가 끝나고 난 뒤에 놀아지는 후속 놀이를 의미한다. 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강강술래의 대표적 여흥 놀이로는 남생이놀이, 고사리꺾기, 청해엮고 풀기, 문문자야 문열어라,...
-
광주광역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시가 매년 선정하는 중소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액 기준으로 창업지역기업, 스타기업[매출액 50~400억 원], 글로벌강소기업[100~1,000억 원, 수출 10% 이상], 월드클래스기업[400억~1조 원, 수출 20% 이상] 등으로 나누고, 기업성장에 따른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타기업은 2017년부터 20...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지역 민간 오페라 단체. 지역 문화 의식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신병을 앓아 내림굿을 받고 신이 실려 공수를 하는 무당. 강신무(降神巫)는 무업(巫業)을 배우거나 대물림하는 세습무(世襲巫)로 무당이 되는 경우와 달리, 무병(巫病)을 앓고 내림굿을 하여 무당의 길을 걷는다. 즉, 신병을 앓다가 신어머니 무당을 만나 내림굿을 하여 무당이 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내림굿을 받은 강신무 중에서 굿을 많이 하는 무당으로 김영주, 이경화...
-
일본에서 전위적 회화를 경험하고 돌아와 추상 회화의 태동기인 1940년대에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약한 화가. 194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화단은 자연주의와 인상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때 강용운(姜龍雲)[1921~2006]은 일본에서 전위적 회화를 경험하고 돌아와 비정형 미술을 추구하면서 광주 화단에서 전위 운동의 주역이자 비구상 작가로서 선도적인...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재즈를 통해 시민에게 소통과 공감의 힐링음악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와 융합하여 단체의 예술적 역량강화 및 창조적인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시인. 강태열(姜泰烈)[1933~2011]은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1960년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뒷창』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산. 『호구총수』[1789]에는 개산(介山), 『조선지지자료』[1919]의 회산리(懷山里)에는 개건산(蓋建山)이 있고, 『신구대조 조선전도부군면리동명칭일람』[1917]에는 개산(蓋山), 『1:50000 지형도』-광주[1918]에는 개감산(蓋甘山), 『1:50000 지형도』-광주[1973]에는 화방산(花房山), 『1:50000 지형도』-광주[1998]에...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난온대 지역의 남방한계성 양치식물. 개면마는 봄 식물로, 대륙으로부터 남하한 북방계 식물로 무등산국립공원의 계곡부에 자생하고 있다....
-
김준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개성김씨(開城金氏)는 조선 초엽 광주의 향리를 맡기 위해 전입된 속성(續姓) 4성 중의 한 성씨이다. 조선 개국 후 지방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그 지방 통치를 위한 향리들의 부분적인 이동이 필요했던 듯 싶다. 고려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뒤 친위세력을 포상하고, 각 고을을 분정하고 본관 성씨를 부여한 뒤 고착된 지방세력의 개편이 필요했...
-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강피를 훑어 밥을 지었던 부인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 「갱피 훑는 부인」은 가난한 선비와 강피를 모아 밥을 지었던 부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쓰는 지역어(地域語). ‘거시기’는 나타내려는 말이 분명하지 않거나 말하기 거북할 때, 또는 하려는 말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 흔히 쓰는 광주 지역의 지역어다. “어째, 거시기처럼 생겼다.”, “아따, 거시기 말이여.”라거나 “거시기 머시냐?”, “거시기 있잔헌가?”처럼 되물을 때 쓰기도 한다. ‘거시기’ 외에 ‘거석허다’, ‘거시기허다’와 같은 말도 쓰이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하의 건강보험 및 진료비용 평가 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에 대한 의학적 보호 기능 강화, 진료비 심사 및 요양급여 비용의 적정성 심사, 건강 보험 재정 보호에 효과적인 대처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45년 8월 해방 후에 건국부녀동맹의 광주·전남지부로 결성된 여성단체. 해방 이후 여성의 권익과 지위 확보를 위해 조직되었다....
-
1945년 광복 직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조직된 건국준비위원회의 광주 지부 조직. 광복 직후 전라남도 광주시에는 건국준비위원회 전남지부가 이미 결성되어 있었다. 당시 광주는 건국준비위원회 전남지부의 영향력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곳이어서 지역 지부의 필요성이 적었다. 하지만 점차 각 지역별 건국준비위원회가 세워지면서 전라남도 광주시만의 건국준비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게 되어 다른...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이, 꿈과 끼를 자신의 빛깔로 펼쳐가는 굳센이, 밝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튼튼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과 도금동을 연결하는 터널.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서 도금동으로 이어지는 상행과 하행으로 이루어진 왕복 4차선의 터널이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건물, 설비, 시설 등과 관련된 공사 및 시공 사업을 운영하는 업종. 건설업은 지반 조성을 위한 발파·시굴·굴착·정지 등의 공사나 건설 용지에 각종 건물 및 구축물의 신축·설치·증축·재축·개축·수리·보수·해체 등의 공사를 수행하는 업종이다. 즉, 삶에 필요한 각종 시설물들인 주택, 상가, 공장, 사무실 등의 건축 공사나 도로, 공단, 항만, 댐 등을 건설하기...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에 걸쳐 있는 산. 건지산은 높이 325.7m의 산으로, 서쪽에 있는 죽령산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남부 외곽을 감싸고 있는 중요한 산이다....
-
근대 이후 광주광역시에 형성된 건축의 역사. 대한민국건축은 개항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많은 변화와 과도기를 경험하며 변화를 거쳐 왔다. 대한민국 현대 건축에 있어서 특히 1945년 광복과 1950년 한국전쟁은 가장 큰 전환점이 된 사건이다. 이후로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쳐 급격히 변화하였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졌다. 근·현대 건축으로 이어지는 광주 건축은 개...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건축자재 점포가 집단화·전문화된 특화 거리. 광주광역시 건축자재의 거리는 2003년 12월 광주 지역의 건축자재 판매상들이 힘을 모아 탄생한 특화 전문 거리로서, 구호전사거리에서 대인광장에 이르기까지 대지 면적 1,500㎡[약 454평]의 넓은 지역에 자리잡은 건축자재의 거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경주김씨 재실. 건향각은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향등마을 뒤편에 있다. 경주김씨 죽헌공파 종친회에서 1972년에 건립하였다....
-
광주 5.18민주화운동 때 죽어 간 희생자들을 위하여 김종률이 1981년 벌표한 노래. 1981년 11월, 김종률은 작곡 발표회를 열었다. 그는 1979년 광주 전일방송국 대학가요제에서 「소나기」로 대상을 수상하고 연이어 제3회 MBC대학가요제에 참가해 「영랑과 강진」으로 은상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였다. 이러한 경력을 인정 받아 공안 정국에서도 그의 작곡 발표회는 허락을 받았고,...
-
5.18기념재단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2005년에 발간한 학습만화. 5.18기념재단에서 발간한 책으로 인기 만화 검정고무신을 통하여 5.18민주화운동을 다루었다. 1만 부를 제작하여, 각 지역 교육청을 통하여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되었다....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깊고 은근한 음식의 맛'을 표현할 때 쓰는 지역어(地域語). ‘게미’는 대체로 ‘있다’, ‘없다’와 함께 쓰여 음식의 맛을 표현할 때 ‘먹는 게미가 있다/없다’의 형태로 쓰인다. ‘게미’는 ‘깊고 은근한 음식의 맛’으로 정의되며, 사용자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곰삭은 깊은 맛’, ‘깊고 독특한 맛’, ‘씹을수록 고소하고 입맛을 당기는, 그 음...
-
1993년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에서 설립한 미술교육단체.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는 1988년 창립한 진보적 성향의 미술인 단체로 1990년대 5월미술운동을 주도하였다....
-
광주광역시와 무등산의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는 조태일의 시. 조태일(趙泰一)[1941~1999]이 지은 「겨울소식」은 친구와의 만남이라는 설정을 빌려와 전라남도 광주시와 무등산이 여전히 건재함을 확인하고자 한 작품이다. 1983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조태일의 네 번째 시집 『가거도』에 수록되었다. 조태일은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름의 유래와 견훤에 관한 이야기. 「견훤과 생용마을」은 생용마을에 태어난 후백제의 견훤(甄萱)[재위 892~935]과 관련된 지명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 체육 활동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체육시설. 1950년대까지만 해도 전라도 광주 지역에는 이렇다 할 경기장이 없어 1951년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된 제32회 전국체육대회도 변변한 경기장 없이 광주서중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1959년 공공 체육시설의 필요성에 따라 광주시 임동[지금의 북구 임동]에 토담으로 쌓아올린 공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파평윤씨 사우인 서강사의 강당. 경모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서강사(瑞岡祠)의 강당(講堂)이다. 서강사는 파평윤씨 문중의 사우로 시조인 윤신달(尹莘達), 후손인 윤관(尹瓘), 윤언이(尹彦頤), 윤위(尹威), 윤돈(尹敦), 윤보(尹珤)의 6명을 모시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파평윤씨 문중에서 광주광역시에 파평윤씨의 사우가 없음을 알고 건립하...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서 동구 산수동을 연결하는 도로. 경양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전방 옆의 천변우로 연결지점을 기점으로 동구 계림동에 자리한 계림파출소에서 북구 임동에 있는 광주서림초등학교 후문을 경유하여 동구 산수동의 산수오거리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2차선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일대에 있던 인공 호수. 경양방죽의 건립 경위와 실체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기록은 없다. 1902년 6월 9일 자 『황성신문』은 경양방죽이 흉년을 방지할 목적으로 신라 진성여왕 때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광주 지역에 전해진다는 기사를 실었다. 1440년(세종 22) 세종의 농공정책의 일환으로 3년 만에 완공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한...
-
조선시대에 전라도 광주 무등산 일대에 있었던 경양방죽을 제재로 쓴 범대순의 시.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지은 시 「경양방죽」은 조선시대에 광주 무등산 일대에 구축되었던 경양방죽의 옛 모습을 그린다. 2010년 '문학들'에서 출간한 시집 『산하』에 수록되었다. 범대순은 1930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시집 『흑인고수 루이의 북』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던 조선시대 저수지 경양방죽에 대한 풍수 해석. 경양방죽은 1960년대까지 현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계림1동]에 있던 저수지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부가 매립되었고, 1968년 태봉산을 헐어 경양방죽을 완전 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경양방죽에 관한 경험담. 「경양방죽에서 고기 잡다」는 당시 경양방죽의 모습과 고기를 잡고 놀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바른 생각, 굳센 심신'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북구 신안동을 연결하는 도로. 경열로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자리한 농성동 광로1호[양동로와 연결됨]의 서구보건소 앞 사거리를 기점으로 양유교를 경유하여 북구 신안동의 광주역 앞 교차로를 종점으로 남북을 잇는 왕복 6~8차로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박재룡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재룡(朴載龍)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이다. 박재룡은 본관이 함양(咸陽)이다. 지산마을 서쪽 산골짝에 논 수만 정보가 말라 있는 땅이었는데, 최홍진(崔鴻鎭)의 주선으로 양과제(良苽堤)를 쌓는 일에 함께 힘을 보탰다. 1967년 겨울 관청 지원금을 교섭하여 범위를 넓히고 두어 길의 땅을 파서 둑을 쌓았다...
-
경부선 삼랑진역과 호남선 광주송정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간선철도 노선. 이 노선은 마산선, 진주선, 광주선이 통합된 철도 노선으로 경상도, 전라도를 연결한 철도라는 뜻에서 두 도의 첫 글자를 따서 경전선이라고 하였다. 영남, 호남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인데, 경사가 심하고 곡선 구간이 많으며 개통 이후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아 병행하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버스 등에 비하여 수요...
-
광주광역시에서 만 15세 이상의 인구 중 노동을 제공할 능력 및 의사를 가지고 있는 인구. 우리나라는 만 15세부터 경제 활동이 가능한 나이로 보기 때문에 경제 활동 인구에 대한 조사는 만 15세 이상의 인구를 대상으로 한다. 현역 군인이나 형이 확정된 교도소 수감자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광주광역시의 만 15세 이상의 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취업자와 구직 활동을...
-
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생산·분배·소비하는 일련의 활동과 그 영역. 경제란 각 생산 단위가 자원을 투입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산업은 경제 과정 중에서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전근대까지 수공업, 농업 중심의 사회였으며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공업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졌으나 6.25전쟁의 발발로...
-
광주광역시에 있는 기업이나 상공인의 경제 활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 활동을 하는 단체. 경제 단체는 기업이나 상공인의 이익을 대변하고, 관련 기업이나 상공인 간의 협력 및 정부에 대한 압력 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 단체로는 경제 4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 5단체[경제 4단체에 한국경영자총협회 포함...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경제 정책 연구 전문 사회적기업. 경제문화공동체 더함은 경제를 단순히 하나의 독립적인 생활 영역을 의미하는 개념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정치,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영역들과 함께 어우러진 개념으로 생각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눈높이 학습을 통해 경제 바로 알기를 지향하는 경제 전문 단체이다....
-
최치원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삼국사기』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씨는 신라 2대 유리왕 9년인 서기 32년에 6부에 사는 사람들에게 성을 정해줄 때 사량부(沙梁部)에 내린 성씨이다. 실제 인물은 신라 말엽 당나라에 유학 갔다 온 최치원(崔致遠)[859~?]이 최초라 최치원을 경주최씨의 시조로 모신다. 광주 양과동을 중심으로 사는 경주최씨 중 최형한(崔亨漢)은 148...
-
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에 있는 김정수의 유허비. 김정수(金鼎洙)[1887~1936]의 유허에 세운 비이다. 최윤환(崔允煥)이 글을 지어 1973년에 세웠다. 김정수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영현(永賢), 호는 계남(桂南)이다 고광선(高光善)의 문인으로 이름난 효자였고, 땅을 주어 농민들의 기근을 줄여주고 병자들을 구제하였다. 1932년 관호정(觀湖亭)을 지어 문인들과...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던 1958년 건립된 800석 규모의 극장. 장인섭, 장호승, 최수열 등이 합자해서 세운 영화관으로 3000만 원의 자본금이 투자되었다. 계림극장은 건립 당시 담양과 순창 방면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계림오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영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2001년 휴관한 뒤, 2008년 극장의 건물 또한 철거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 1동 주민센터 4, 5층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 계림꿈나무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문화에 도움을 주고 아동발달에 맞춰 다양한 지식과 체험을 제공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림동(鷄林洞)은 북쪽으로 북구 풍향동과 중흥동 일부, 동쪽으로 산수동, 남쪽으로 산수동, 충장동, 동명동 일부, 서쪽으로 충장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일대에 서점들이 밀집한 거리. 계림동 헌책방 거리는 1970년대 형성되었으며 광주고등학교 오거리에서 계림오거리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헌책방 거리의 활성화 운동. '계림동 헌책방 거리' 기획은 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책문화기획자, 지역주민, 예술가 등의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있었다. 특히 시작점이 된 '계림동 처방전'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책문화기획자 유휘경씨와 유림서점 유수진씨의 기획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를 중심으로 계림동, 산수동, 동명동, 충장동, 북구 풍향동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었던 상설 전통시장. 계림시장은 1950년대에 계림오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50년대에 광주읍성의 동문을 나가는 길목에 계림동이 자리잡고 있어 '동문시장'이라고도 불리웠다. 원래 계림시장은 광주선(線)과 여수선(線)의 철도 분기점인 계림오거리에 터를 잡고 땔감과 신탄을 주로 취급하였다. '나무전[땔나무를 파는 가게] 거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계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학생,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 학습력을 갖춘 학생, 나눔과 배려로 함께 꿈을 키워가는 학생, 재주를 가꾸는 학생, 주인 정신이 투철한 학생’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주 인사들이 모여 수습대책회의 등을 했던 홍남순 변호사의 집. 홍남순은 1960년대부터 사회·민주운동을 펼쳤던 인권운동가였다. 홍남순은 인권운동의 대부이자 유신시대 긴급조치로 끌려간 이들을 앞장서서 변호하였다. 홍남순의 집은 동구 궁동에 있었는데, 민주 인사들의 아지트이자 항상 양심수의 가족들로 붐볐다. 당시 경찰과 중앙정보부, 국가안전기획부[1980년 중...
-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조선지지자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 고개는 100여 개이고, 3할은 한글 명칭이 병기되어 있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충효동 북산치(北山峙), 금곡·운림동 백토[梨]치, 덕의동 접(蝶)·상대곡치(上大谷峙), 산수동 잣고개[尺峙], 화암동 늦재[晩峙], 지산동 괘일치(掛日峙), 태령동 니거릿재[四街峙], 효령동 한토치(寒...
-
광주광역시에서 말판 위에서 상대의 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잡아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 고누놀이는 여러 종류의 말판을 땅에 그린 다음, 각각 자신의 말을 움직여 서로 많이 따먹거나 상대의 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별다른 도구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폭넓게 전승되어 왔다. 고누는 머리를 쓰는 오락이지만 바둑과 장기보다는 그 격이 낮아 상대에게 승부를...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고려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의롭고 착하며 아름답고 예절 바른 사람[예절인]', '스스로 생각하며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창조인]', '관찰하고 실험하며 끝까지 탐구하는 사람[과학인]', '의지가 강하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미래를 이끌어갈 신념과 소양을 갖춘 사람[실력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정직한 사람,...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지역에서 시멘트, 레미콘, 아스콘 등의 건설 자재 사업을 하는 강동그룹의 대표 시멘트, 레미콘 제조 공장. 1962년 설립되어 2012년 강동그룹에 편입된 시멘트, 레미콘 등을 생산하는 시멘트 제조회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일대에 형성된 고려인들의 마을.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중에서 광산구에 외국인 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중에서도 고려인들을 중심으로 공동체적 삶을 살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고려인 마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광주 고려인 마을에 민·관이 협력하여 설치한 의료시설 및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건립한 의료시설. .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의료시설 및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 저개발 국가 및 광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의료시설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려장에 관한 이야기. 「고려장과 지게」는 고려장(高麗葬)을 이행하려는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립 남자중학교. 고려중학교의 교훈은 '선비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자아실현'이다. 교육 목표는 '건학 이념에 맞는 교육 실현, 국제 감각을 겸비한 미래인 양성, 창의력을 갖춘 자율인 양성'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고령 친화 제품의 생산 또는 서비스를 행하는 산업. 고령 친화 산업은 노인을 주요 수요자로 하는 고령 친화 기기 및 용품 제조, 장수 의학, 평생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이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협동조합,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병원과 함께 고령 친화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한 법정동. 고룡동(古龍洞)의 명칭은 조선시대에 광주군 소고룡면에 속했던 것에서 명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렁이업에 관한 이야기. 「고목나무 속의 구렁이업」은 구렁이업으로 우환을 당한 본량댁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아이들이 노래에 맞춰 고무줄을 이용해 뛰노는 놀이. 고무줄놀이는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한 놀이로 고무줄을 양쪽으로 잡아 주면 다리에 고무줄을 걸고 노래에 맞춰 앞과 뒤로 뛰면서 노는 놀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봉 기대승에 관한 이야기.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1527~1572]이 자기가 묻힐 묏자리를 스스로 정했는데, 풍수설에 따라서 기대승의 후손이 끊겼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서 광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고봉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소재한 흑석4거리를 기점으로 하남동과 임곡동을 경유하여 광산동[장성 경계]을 종점으로 이어진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 10일 무렵에 고샅고를 만들어 행해지는 아이들의 민속놀이. 고샅고싸움은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열흘부터 16일까지 행해지는 세시 민속놀이인 고싸움놀이의 전희 놀이로서 아이들의 놀이다. '골목'을 의미하는 고샅은 고싸움놀이가 전승되는 칠석동의 상촌과 하촌의 경계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말이다. 고샅고싸움은 본격적인 고싸움놀이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고실중학교는 ‘비전과 역량을 갖춘 교육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추구’한다. 스승은 학생을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 뜻의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중점으로 둔다. 또한, 행복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인성과 학력이 조화를 이루어 발달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교훈...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고실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예절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특기와 재능을 지닌 꿈이 있는 어린이, 가정과 학교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를 양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고싸움놀이를 할 때 부르는 민요. 칠석동에 전래되는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싸움놀이 노래」는 고를 메고 마을을 행진할 때 부르는 노래와 고싸움이 시작되기 직전에 부르는 노래, 고싸움이 끝난 후 이긴 편이 부르는 노래 등 세 종류의 노래가 전승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테마파크. 고싸움놀이 테마파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고싸움놀이와 최신 첨단기술이 어우러져 조성된 흥미로운 체험공간으로, 공원 안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구 칠석동 일원에 전통과 IT를 접목한 콘텐츠를 도입하여, 총 면적 25,000㎡에 체험시설 및 학습공간 등을 도입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고싸움놀이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1969년 제 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으로 고싸움놀이의 문화재적 가치가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1970년 7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3호로 지정하여 국가적 차원의 보존과 전승, 문화자원 개발을 지원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시인. 고정희(高靜熙)[1948~1991]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고성애(高聖愛)이다. 해남 삼산국민학교와 중앙통신중·고등학교,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또 하나의 문화' 동인으로 활동하며, 『초혼제』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고추장에 박아 둔 굴비로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굴비는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어물이다. 한자로는 ‘鹽石首魚(염석수어)'라고 하며, ‘屈非(굴비)'라고 쓰기도 한다. 법성포 앞 칠산앞바다가 주산지이다. 굴비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몸이 쇠약할 때나 야맹증,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지방질이 적어 소화가 잘 되므로 발육기의 어린이나 소화기관이...
-
광주광역시에서 여러 곡물을 매매하는 장사나 가게. 광주광역시는 전체 농가 인구 가운데 69.4%가 농업에 취업하고 있으며, 이는 광주광역시 총 경제활동인구의 9.6%에 해당하는 비율로, 전국의 농림수산업 취업률보다는 낮다. 또한 전국 평균 광공업 근로자 비율이 26.9%인데 반해 광주광역시는 20.2%로 6.7%나 낮은 반면, 3차 산업에의 취업자는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골목길에 있는 미술관 개요. 1. 골목길 안의 미술관 여행...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평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와 집주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 「공공 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등에 의하면, 공공 기관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지방 공기업법」에 따른 지방 공사 및 지방 공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그리고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 등을 망라하는 개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전동·기계·측정·절삭 공구 등의 공구 점포가 밀집한 특화 거리. 광주광역시 공구의 거리는 198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2003년에 북구청에서 공구의 거리로 지정되었다. 운암동 동운고가 교차로에서 동림동 방향 하남대로변으로, 약 1.2km에 이르는 공구의 특화 거리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공기를 가지고 노는 놀이. 공기놀이는 여자아이들이 동글동글한 작은 돌 세 개 혹은 다섯 개. 또는 그 이상의 돌을 방바닥이나 마룻바닥, 땅바닥에서 던져 올렸다가 다시 받으면서 노는 놀이이다.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행하여지며 전국에 퍼져 있는 보편적인 놀이이다....
-
1940년대 이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보유자. 공대일(孔大一)은 1911년 전라남도 승주군[현 순천시의 옛 이름] 송광면 월산리 추동마을에서 태어났다. 집안의 팔촌 형이 공창식이고 임방울과는 사돈지간이다. 결혼 후 광주부 천정리 157번지[현 광주광역시 양동]에서 거주하였고,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297번지에서 1990년 2월 4일...
-
2008년에 설립한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소극장. 공연일번지는 척박한 광주광역시의 연극 환경을 딛고 2008년에 설립한 연극 전용 소극장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통 기법으로 지역 산물을 가공하여 실용적 물건의 본래 기능과 미적 장식의 양면을 조화시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는 것. 대한민국의 공예는 장시간에 걸쳐 여러 과정을 겪는 동안 민중의 사고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면서 무의식 중에 민족적 특질이 배양되어 타 민족과 구별되는 성격을 가지게 된다. 민속공예는 각 지역마다 전승되어 오는 전통적 기법으로...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공예를 콘텐츠로 조성된 특화거리. 공예특화거리는 근대 역사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공예산업 육성정책과 골목이 갖는 레트로 감성을 결합한 거리로, 오래된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공예로 특화하였다....
-
광주광역시 시민들의 건강·휴양·정서 등을 위하여 조성되어 있는 공공녹지. 공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따라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주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을 돕기 위하여 마련한 공간 또는 시설을 의미한다. 자연공원은 관리 주체에 따라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으로 구분하며, 도시공원은 생활권공원과 주제공원으로 구분된다. 생활권공원은 유형별로 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역사 인근에 광주공항이 있어서 공항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인접한 곳에 광주선과 경전선의 분기점이 있다. 극락교 하저터널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역과 연결된다. 광주공항과는 약 300m 떨어져 있어 멀지 않은 편이고, 이용 빈도는 공항 이용자 수에 따라 유지된다....
-
광주광역시에서 과실의 수확을 목적으로 과실나무를 재배하는 업종. 과수는 재배 지대에 따라 온대과수와 열대과수로 분류되며, 겨울철의 낙엽 여부에 따라 낙엽과수와 상록과수로도 분류된다. 감귤류를 제외한 온대과수는 대부분 낙엽과수이고 열대과수는 상록과수이다. 또한 과육이 발달된 형태에 따라 인과류[사과, 배, 비파 등], 준인과류[감, 감귤류 등], 핵과류[복숭아, 매실, 살구 등],...
-
광주광역시에서 연구 개발되는 과학과 기술 및 그 관련 기관과 활동. 광주광역시에서는 과학기술 성장의 잠재력 확충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실현하고,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 대비한 지역 과학기술 혁신 로드맵 구성과 핵심기술 개발전략을 마련하여 지역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유치 및 대기업·협력업체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며, 낙후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
광주광역시 내에서 풍경·풍습·문물 따위를 유람하는 일. 광주광역시는 우리나라 서남부에 있는 호남 지방의 중앙에 있는 도시이다. 광주광역시는 동부의 산지와 서부의 평야 사이에 자리하는 두 지역의 점이지대로서 두 지역 간의 생산 및 교역, 행정과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북동쪽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북쪽으로 장성군, 서쪽으로 함평군, 남쪽으로 나주시...
-
광주광역시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 광주광역시의 관광 정책은 2019년 기준으로 관광기획, 관광 마케팅, 관광산업, 관광개발로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관광자원을 토대로 교통과 숙박, 오락 등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광주광역시의 관광산업은 광주광역시만이 가지고 있는 도시의 매력과 국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예향, 의향, 미향의 광주광역시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산업이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4가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1916년 9월 5일 광종사(光宗寺)를 일본인 승려 엔도 신가이[遠藤新開]가 창건하였으나,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더불어 사찰 국유화와 함께 승려 석파와 문계심행 보살이 입주하여 관음사(觀音寺)로 개창(開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 원효사(元曉寺) 바로 아래에 있는 관음암(觀音庵)은 본래 원효사에 속한 암자였으나, 1975년부터 승려 성호(性昊)에 의해 별개의 사찰로 운영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2차 산업인 광업과 공업. 광공업이란 유용 광물을 탐사, 채굴, 선광하여 그 정광을 제련하는 광업과 1차 산업에서 얻어진 수확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제조업을 함께 지칭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남자 사립고등학교. 광덕고등학교 건학 이념은 '더불어 사는 사람'이다. 교육 목표는 '창의인, 덕성인, 자주인, 문화인, 세계인을 추구하여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꿈과 끼가 남다른 광덕인 육성'이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한다', '스스로 행한다', '서로를 돕는다' 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덕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가꾸어 가는 사람[창의인],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덕성인],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튼튼한 체력을 갖추고 심미안을 키워나가는 사람[문화인], 미래를 준비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열린 사람[세계인]’이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한다, 스스로 행한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결성된 광림음사의 시문을 모아 1988년경에 간행된 시집. 광림음사(光林吟社)는 박동주(朴東柱), 양규승(梁圭承), 윤정복(尹丁鍑), 윤태홍(尹泰洪), 손평기(孫坪琦) 등 5명이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결성한 한시회(漢詩會)이다. 『광림음사시고(光林吟社詩稿)』는 광림음사 회원들의 시를 모아 1988년 이후에 간행된 시집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신나는 배움으로 참·새·멋을 가꾸며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 광림 교육’을 구현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멋있게’이다. 나눔과 배려하는 인성 함양, 새로운 생각에 기초한 창의성 신장, 나만의 독특한 재능 계발에 한결 같음을 뜻한다....
-
1980년 5월 24일 계엄군이 오인 사격하면서 계엄군 간에 전투가 벌어졌으며, 계엄군이 민간 주민에게 무차별적 보복을 해 무고한 시민들이 다수 희생된 곳. 1980년 5월 24일 새벽 1시 30분 주남마을에 주둔해 있던 제7공수여단과 제11공수여단은 주둔지를 제20사단 61연대에 인계하고 광주비행장으로 이동하여 기동타격대 임무를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제20사단 61연대는 효...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신설된 자치구로 21개 행정동과 79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의 5개 구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복지 시설.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할 목적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익 활동 지원 센터.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 기관이자 중간 지원 조직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사회복지 기관·단체들의 상호 협력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단체. 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기관·단체장들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장애인들의 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한 복지 시설.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은 직업 및 사회적 자원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과 기능을 향상시키며,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재활 복지 시설이다. 광산구청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 기구.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문화·환경 관련 서비스 제공자 간의 연계망을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급여 제공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지역 내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에서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는 사회복지 단체.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제2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하여 광산구 지역의 청소년들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긴급구조, 보호, 연계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성교육 전문 복지 시설.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광주YMCA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적 정체성을 위하여 설립된 성교육 전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마을과 청소년이 만나는 마을교육공동체, 문화와 자치가 만나는 문화자치공동체,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살림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청소년들이 무한한 자유와 꿈,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평생학습 교육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가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다. 2019년에는 3년 연속 광주광역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지원 사업 최우수 구로 선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학업 및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 시설.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부모 대상 상담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지원 사회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권 존중을 최상의 가치로 하며, 전문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 복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외국인 주민 집중거주 지역으로, 고려인을 포함한 외국 이주민과 선주민의 교류와 소통 속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야기.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다문화 도시이다. 행정안전부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2019. 11. 1. 기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43,0...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광산구더불어락노인복지관은 지역의 노인에게 건강·교육·여가·전문 상담·돌봄·사회 참여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아마추어 혼성합창단. 광산구립합창단은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이거나 광산구 관내에 직장을 둔 자 중 재능 있는 단원을 선발하여 구성한 합창단이다. 정원의 10% 이내에서 광산구민 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합창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김흥광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김씨는 조선시대 문과급제자를 269명이나 내 조선조 5대 명문에 속한 집안이다. 사계 김장생(金長生)[1548~1631]과 아들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1574~1656]이 문묘에 배향되어 명문으로 꼽힌다. 14세 양간공 김연(金璉) 집안을 경상북도 예안파라고도 하며, 그 후손이 김장생으로 13세손이다. 양간공 예안파에서만...
-
광주광역시 북구 광산김씨 대종친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광산김씨 대종친계(光山金氏 大宗親契)는 전라남도 광주시 우치동·본촌동 지역에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는 광산김씨 일가들이 많아 지역 종친들만이라도 모여 선조들의 유지를 받들고 우의를 다지기 위해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나들목. 광산나들목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과 도천동에 사이에 놓여 있는 호남고속도로와 연결된 호남고속도로 15번 교차로이다. 광주광역시 시내[광산구, 북구 일대], 첨단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등지로 진출할 수 있다....
-
노수를 도시조로 하고 노만을 파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국내 노씨(盧氏)들은 당나라에서 귀화했다는 노수(盧穗)를 도시조로, 노수의 아들이라는 9명을 각각 본과 파조로 삼고 있다. 노수와 아들들이 한반도에 건너온 것은 당나라에서 일어난 안녹산의 난 때라고 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국내 노씨 본관을 137본으로 적고 있으나 2000년 국내 인구 조사 때 52...
-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 광산농악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에 속하며, 전라남도의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에 의해 형성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역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광산농악 보존 단체 광산농악은 1992년 3월 16일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8호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전승되는 농악. 광산농악(光山農樂)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湖南右道農樂)에 속하며, 전라남도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이 형성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 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광곡마을에 있는 행주기씨 세거지. 행주는 본디 경기도 양주에 속하였던 고려 때 고을이름이다. 조선 초엽 고봉과 덕양을 합하여 고양이라 하였다. 그래서 광주광역시에 살면서 이름을 떨친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호가 고봉이다. 행주기씨들은 기자(箕子)의 48세손이 기순우(奇純祐)라는 주장이 있지만, 현존 기씨들은 기순우를 중조 기1세조로 하여 세계...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광산동(光山洞)은 함평군 오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강도리·광곡리·종산리·석동리·우평리, 장성군 남삼면 통정리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광산리가 되어 광주군 임곡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임곡면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었다. 19...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광산동(光山洞)은 북쪽으로 동구 충장동, 동쪽으로 서석동, 남쪽으로 남동, 서쪽으로 남동 일부와 충장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1동에서 송정2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광산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송정역 앞을 기점으로 송정우체국에서 송정농업협동조합 구간을 경유하여, 송정2동에 있는 송정파출소 앞을 종점으로 이어진 도로이다....
-
2002년에 개관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에 있는 문화예술 공연장. 광산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하여 개관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 향토 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 있는 지역 문화 공동체를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문화 시설. 광산문화원생활문화센터의 전신인 광산군민회관은 1984년 군민들의 사회 활동과 문화, 교육 장소로 이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박혁거세를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국내 3대 성에 속하는 박씨는 먼 시조를 신라 개국조인 박혁거세에 두고, 세계(世系)가 가능한 본관만 169관(貫)에 달한다[2000년 통계]. 『증보문헌비고』에는 310본(本)이 적혀 있으나 많이 줄어든 셈이다. 광산박씨는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광산 향토지에 광산현 토성으로 나오는 광산 본관 박씨이다. 광주 고을에서 조선시대 박씨...
-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성씨(光山成氏)는 조선 초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광산현 토성 13성씨 중 하나로 나오는 광산 본관 성이다. 성씨(成氏)는 국내 37위의 성씨로 시조를 달리하는 15본관으로 나눌 수 있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를 보면 옛날에는 본관이 52본에 달했으나 많이 합해지거나 없어졌다. 광주 본관 성씨도 그 중의 한 성씨이다. 조선 초기 광주의 18대...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세무 관련 행정기관. 광산세무서는 관할 구역의 내국세에 관한 부과·징수 등의 세무 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승개를 시조로 하고 승우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광산승씨(光山承氏)는 고려 정종 때 사람 승개(承愷)를 시조로 하고, 본관은 광산이다. 광주광역시 광산승씨 입향조는 승우(承祐)이다. 광주광역시에는 12가구 72명이 거주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가 지역전략산업 진흥 차원에서 첨단과학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학·연 기능이 집적화된 국제적인 광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한 산업. 광주광역시의 광산업은 활발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광 기반 기술 연계 광융합산업 고도화 사업'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술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장비 활용 연계,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여 광 분야 기업들의...
-
유홍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유씨(光山庾氏)는 『세종실록지리지』에 광산현 촌성(村姓)으로 나오는 성씨이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유금필(庾黔弼)을 시조로 하는 평산유씨와 유필(庾弼)[?~1155]을 시조로 하는 무장의 무송유씨(茂松庾氏)에 대한 설명이 있다. 고려 의종 때 평장사를 지낸 유필은 본디 유금필의 후손으로 분적했다고 덧붙이고 있다. 두 본...
-
이순백과 이숙백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광주 토성으로 기재된 14성 중 한 성씨이다. 광산이씨 집안에서는 광주 세거 자손들이 중심에 서서 이순백(李筍白)[한림공], 이숙백(李淑白)[상서공], 이승백(李升白)[제학공]의 3형제를 기일세(起一世) 할아버지로 세계를 이어왔다. 셋째 집 이승백계는 7세 이후 개성을 중심으로 살았으나...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광산이씨 일가에 관한 이야기. 「광산이씨의 손(孫)을 지킨 종」은 광산이씨(光山李氏) 집안에서 살아남은 아이와 아이를 지켰던 종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장씨는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광산 향토지에 나오는 광산 본관 장씨이다. 장(張)씨는 국내 9위의 성씨로 『증보문헌비고』에는 245본관을 기록하고 있으나 현존 장씨 본관 수는 61본이다. 전국 장씨 91만 9339명 중 인동장씨가 64.3%를 차지한다. 인동은 안동의 옛이름이므로 같은 고장을 뜻하고 있지만, 인동장씨는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고 안동...
-
정신호를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세종실록지리지』에 광산현 토성 13성 중 일곱 번째 성씨로 정(鄭)씨가 나온다. 조선조 광산현 인물란의 세 번째로 정구진(鄭龜晉)이 나온다. 정씨 집안은 광산 본관을 쓰는 집안과 광주 본관을 쓰는 문중으로 나뉘어오다가 1978년 대동보를 만들 때 모두 광주정씨로 통일하기로 합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지식 기반 사회에서 소통하는 사람[관계인],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배려인],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역량을 준비하는 사람[혁신인], 강인한 체력과 굳센 의지력을 지닌 사람[건강인], 교우를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봉사인], 차별 없는 교육 복지로 꿈이 성장하는...
-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진씨(光山陳氏)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광산현 13토성 중 하나로 나오는 광산 본관 진씨이다. 진씨는 국내 49위 성씨로 본관 수가 『문헌비고(文獻備考)』에는 127관(貫)에 달했으나 2015년에는 47본(本)이 남았다. 그 중 가장 많은 인구의 본관은 여양진씨로 9만 7,372명이며, 광주에도 3,764명이 살고 있다. 고려 말엽이나 조선조 초엽 토성...
-
채순희를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채(蔡)씨 성은 국내 52위의 성씨로 본관이 12관에 달한다. 전국에 11만 5000여 명이 살고 있으며 최대 본관은 평강(平康)이다. 강원도 평강군을 선조의 고향으로 하는 평강채씨의 시조는 채경연(蔡敬延)으로 채경연의 현손 채송년(蔡松年)[?~1251]이 최충헌의 신임을 받으며 대중군을 거쳐 중서시랑평장사를 지내 집안을 일으켰다. 현...
-
탁지엽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탁씨는 『광산탁씨족보』에서 시조를 고려 13대 선종[재위 1083~1094] 때 사람 탁지엽(卓之葉)이라고 정리하고 있다. 다만 『증보문헌비고』에서는 시조를 탁문영(卓文英) 호장으로 적고, 4세가 탁사정(卓思政)이라 하여 혼란스럽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지정한 광산구의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 광산8경에는 용진층만(聳珍層巒), 어등낙조(魚登落照), 용강어화(龍江魚火), 낙수야색(樂水野色), 석문가예(石門架霓), 복룡귀운(伏龍歸雲), 풍영만귀(風詠晩歸), 호가송음(浩歌松陰)이 있다....
-
허황옥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허씨는 국내 29위의 성씨로 멀리 그 연원을 가락국 김수로 왕비 허황옥에 두지만, 주로 고려 이후 세계파조를 중심으로 32본관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큰 집안이 양천허씨로 13만여 명이고 김해허씨가 12만여 명으로 그 뒤를 쫓는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사립대학. 광신대학교 교육 목표는 '교회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독교의 지도자 양성'이다. 교훈은 '칼빈주의 신학의 보수와 선포', '성령층만으로 세계복음화', '경건한 신앙의 생활화'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하남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철판 가공 및 철강 전문 기업체. 광신스틸은 냉간 압연 강판을 시작으로 아연 도금 강판, 갈바륨 강판, 칼라 강판 및 고기능 강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가공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철강 전문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과 북구 운암동을 연결하는 교랑.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서구 광천동과 북구 운암동을 연결하여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소설가 정찬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광야』는 대한민국의 레드콤플렉스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발생 연원 및 운동 과정,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드러난 인간 존재의 본질,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 등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2002년에 문이당에서 간행하여 발표하였다....
-
광주광역시의 폐기물을 처리 및 매립하는 시설 및 장소.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광주 환경공단 향등사업소]은 전국 최초로 주민 공모 방식을 통해 입지를 선정한 후, 최신 공법으로 완공하여 2005년 1월부터 폐기물을 반입 처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자리한 서방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소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남촌 윤지화와 그 후손을 모신 사우. 광유재(光裕齋)는 조신 중기 문신인 남촌(南村) 윤지화(尹之和)[1476~1558]와 그 후손을 모신 사우이다. 윤지화는 조선 연산군 때 호조정랑으로 재임하다가 중종반정이 일어나자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으로 와서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고 박상(朴祥)[1474~1530] 등 당시 광주 지역 유학자들과 교류하였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처로 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2016년 개봉된 독립영화. 「광인」은 광주광역시에서 영화 교육 및 제작을 하는 윤수안, 조재형 감독이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화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 낸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봉로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광일고등학교 건학 이념은 '독립자존의 정신, 쾌활 강의의 정신, 우호 협조의 정신'이다. 교육 목표는 '민족 공동체 번영과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인, 목표를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실력인, 타고난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하는 창조인,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봉사인, 심신이 건강한 생활을 향유하는 건강인을 목표로 삼아 더불어 살아...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문학 단체. 1996년 6월 18일 광일문학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과 신안동 일대에 있었던 경양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시대 세종 때 만들어졌다는 전라도 광주 지역의 인공 못인 경양지의 이름과 축조(築造)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노인들의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한 노인 복지 단체. 광주광산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관으로서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경륜을 활용한 일자리 개발과 보급을 전담하고 있는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광천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심성이 곱고 언행이 바른 학생, 배움을 즐기고 새롭게 질문하는 학생,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 함께 꿈과 끼를 키워가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광주 지역 교사들의 노동조합. 광주교사노동조합은 국민의 교육권과 노동 기본권에 바탕을 두고 설립된 광주 지역 교사들의 노동조합이다. 2014년 12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설립 취지에 동의하지 못한 교사들이 교육 노동 운동 재편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며 시작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에 있는 현대 건축물. 1959년 여름 교통부의 관광호텔 건립 계획에 따라 광주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 인근에 지은 산장호텔이다. 공식 명칭은 ‘무등산 산장호텔’이나 광주사람들은 줄여서 ‘무등산장’, ‘산장’이라고 불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출연 기관. 지역 제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미래자동차산업 핵심 기술확보 및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및 지원을 통해 선도도시로 조성하고자 광주광역시가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 광주광역시 남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노인 복지와 노인 여가문화 조성 및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설립한 노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마을 공동체 협력 센터.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는 마을 공동체 인력 양성과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 등을 지원하는 단체로,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광주남구시니어클럽은 전국 110여 개 시니어클럽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 일자리 창출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공 기관. 광주남구청 마을분쟁해결센터는 주민들 사이에 발생한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지방 행정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버스 정류소. 광주남부시외버스정류소의 간판에는 '남부'라고 써 있지만, 시외버스 안내판에는 '진월동'으로 표시하고 있고, 발매전산상의 약호도 '진월동'이다. 시내버스 정류장 형태의 정류장과 금호고속 고속버스 모양으로 꾸민 간이 매표소가 있다. 본래는 옆 건물 1층에 간이 매표소와 작은 대기실이 있었지만 그 건물을 철거하게 되면서 시설들이 밖으로 나오게...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남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복지 단체. 광주남성의전화는 가정의 주체인 남성과 여성들의 진정한 화합과 부부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 및 자문 활동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단체.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며,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깨고 꾸준한 관심을 갖게 하여 대중이 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길에 있는 지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 밀알의 집은 기독교적 정신을 바탕으로 지적장애인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기독교인 부부들로 구성된 합창 단체. 화합과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고자 하는 부부들로 이루어진 합창 단체이다....
-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군 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들을 기리기 위하여 1986년 11월 28일 광주직할시에서 주관하여 건립한 기념탑. 광주 3.1독립운동 기념탑은 광주인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3.1운동에 참여한 이들의 혼을 새겨 후세에 선열들의 얼을 계승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서 전해 오는 서오층석탑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서오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 초기 사이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보물 제109호의 유형문화재이다. 이야기는 서오층석탑의 내력에 관한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흐르는 국가하천 광주천의 이야기. 광주천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24.3km의 길이로 흐르며, 유역면적은 108.42㎢이다. 2020년 초 증심사천 합류점에서...
-
광주광역시에서 프랑스 정부의 후원으로 프랑스 문화 홍보 및 프랑스어 교육을 하는 비영리 단체. 1983년 개관한 광주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프랑스와 프랑스어권[프랑코포니]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
작곡가 정유하가 5·18민주화운동을 관현악곡으로 2002년에 발표한 교향시. 정유하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항쟁이 있었던 1980년 5월에 전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음악교육과 학생이었다. 3월부터 5월까지 학내에서 있었던 학원 자주화 투쟁의 현장 집회에 참여하였고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목격하였다. 1998년부터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시작한 그녀는 박사 학위를 위한 논문으로 자신이 겪...
-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음식. 광주광역시는 예로부터 기름진 호남평야와 서남해안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바탕으로 음식 문화가 발달하였는데, 그 중 가장 맛있고 특색 있는 다섯 가지 음식을 '광주 5미'로 꼽는다. 광주 5미는 지난 2003년 광주광역시가 광주광역시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을 발굴, 선정, 관광상품화하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하여 선정하였는데, '광...
-
광주광역시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현대 미술 전시회인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 중 하나. 광주 5월정신전은 1995년 9월 20일부터 11월 20일[62일간]까지 열린 제1회 광주비엔날레 최초의 국제 특별전 6개 전시 가운데 하나의 전시로 진행되었다....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한 박선욱의 「광주」 연작시편의 두 번째 시이다. 박선욱(朴善旭)[1959~]이 지은 「광주 2」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신군부의 폭력에 짓밟힌 광주와 시민들의 모습을 '햇살'과 대비시켜 표현한다. 총 8편으로 구성된 「광주」 연작시 중 두 번째 시이다. 1989년 '실천문학사'에서 발간한 박선욱의 시집 『다시 불러보는 벗들』에 수록되었다. 박선욱...
-
시인 박선욱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지은 시. 박선욱(朴善旭)[1959~]이 지은 「광주 1」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신군부의 무리한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어린아이의 모습과 살아남은 이들의 분노를 그리고 있다. 1989년 '실천문학사'에서 발간한 박선욱의 시집 『다시 불러보는 벗들』에 수록되었다. 박선욱은 1959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실천문학』...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 작은예수의 집은 남성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각종 재활사업도 진행하는 장애인 거주 및 소규모 공동체의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용봉캠퍼스 안에 있는 학교 건물. 광주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은 전남대학교 용봉캠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6.25전쟁 뒤 물자와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건립되었다. 광주 출신 건축가 정옥진(丁玉鎭)이 설계를 하고, 공사에 필요한 벽돌은 자체적으로 벽돌공장을 세워 조달하였다고 한다. 인문대학에서 강의실 등으로 사용하던 건물로서 2004년 9...
-
1980년대 초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 동인. 광주 젊은벗들 시낭송기획실은 1980년대 초반의 암울한 정치적 상황에 맞서 문학 운동으로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내에 있는 학교 건물. 광주 조선대학교 본관은 한국 최초의 민립 대학인 조선대학교의 본관으로 전라남도지사 및 광주시장이 주축이 되어 1947년부터 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진행되었다. 이때 전라남도지사로부터 박철웅이 일본 유학파이자 문교부 관계의 업무를 한 경험을 들어 업무를 전담하게 하였다. 광주 시민과 전라남도 도민의 성원 하에 7만 2000여...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설립 초창기의 중학교 건물. 광복 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을 세우기 위해 7만 2,000여 명의 회원들이 염원을 모았다. 6.25전쟁 등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민·관·군이 협력하여 한국 최초의 민립 대학인 조선대학교를 설립하였다. 1946년 7월 조선대학원부속중학원이 설립되었고, 1948년 7월 조선대학교부속중학...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광주 조선대학교 의학대학 본관은 1957년에 지어져 대학 건물의 특성과 당시의 기술력을 알 수 있는 건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세나뚜스. 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는 국가 안에 소속되어 있는 레지오 단체를 관할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에 거주 중인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현장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면서 소득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일자리 디딤돌 사업.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지역의 강소기업 및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직장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에 짚으로 만든 '고' 두 개를 서로 맞붙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 10일 경부터 시작하여 16일에 절정을 이루는 세시민속 놀이 중 하나다. 고싸움이라는 명칭은 '고'와 겨루기를 뜻하는 '싸움'이 합하여진 말로, '고'는 '옷고름', '고맺음', '고풀이' 등에서 보듯 줄의 한 가닥을...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광주 지역 피아니스트들의 연구와 연주활동을 목적으로 창립한 단체. 지역 문화 진흥과 피아노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여성 중심 화가 동호회. 사생 활동과 작가 간 교류를 통해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남도의 전통 한국화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광주 희망 장애인 복지회는 지역 사회 장애인의 자립적인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 단체로서, 2005년 설립된 주간보호시설 희망의집을 모태로 하며 2018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고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다....
-
일본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타카하시 유지가 광주의 5.18민주화운동 소식을 듣고 1980년에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 타카하시 유지[高橋悠治]는 1938년에 태어나 동경에 위치한 토호가쿠엔음악학교에서 작곡과 피아노를 공부하였다. 포드재단의 후원으로 서베를린에서 크세나키스의 가르침을 받았고 록펠러재단의 후원으로 뉴욕에서 공부하였다. 그 후 1978년에 수이규가쿠단[Water Buf...
-
시인 나해철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품은 무등산과 영산강을 제재로 하여 지은 시. 나해철(羅海哲)[1956~]이 지은 「광주」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등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광주 시민의 정서적 연대감을 그린다. 1984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한 나해철의 첫 시집 『무등에 올라』에 수록되었다. 나해철은 1956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1...
-
시인 이성부가 고향인 전라도 광주에 대한 심경을 그린 시. 「광주」에서 이성부(李盛夫)[1942~2012]는 고향인 광주광역시라는 공간이 지닌 역사적 특수성에 기인한 복합적인 감정을 담고 있다. 1974년에 민음사에서 발행된 이성부의 두 번째 시집 『우리들의 양식』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시...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우리가곡부르기 애창운동본부. 가곡을 좋아하는 동호인끼리 타 장르의 음악에 외면당하는 우리 가곡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방균형발전 계획도시사업에 의거하여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을 수용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전라남도 나주시에 건설한 미래형 도시. 2005년 6월 24일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최종 발표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던 지방균형발전의 일환인 혁신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005년 8월 22...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지역 병무청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병무행정 수행 및 병역자원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오케스트라 구성의 가야금연주 단체. 1989년 10월 5일에 5인 가야금 연주회를 발족하고, 1992년 1월 1일 광주가야금연주단으로 개명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가정 위탁 지원 기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정 기간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친가정의 가족 기능이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시각 장애인 복지 단체. 광주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는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에 따른 복지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에 기여하는 한편, 신앙 생활을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가톨릭평화방송의 광주 지역 라디오 방송국.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운영하는 광주 지역 가톨릭평화방송이다. 광주권 종교 방송 중에서는 기독교 광주방송과 광주불교방송에 이어 세 번째로 개국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겨자씨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신앙과 봉사 정신으로 공동체를 섬기는 경신인[애국인]', '인격과 실력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경신인[실력인]', '개성과 개척 정신으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 경신인[미래인]', '부지런함으로 건강을 다듬어 가는 경신인[건강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믿음, 소망, 사랑'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남녀공학 사립중학교. 광주경신중학교의 교훈은 '믿음, 소망, 사랑'이다. 교육 목표는 '꿈과 희망을 가꾸고 배려하는 행복한 경신교육'이다. 학생상은 '자아 존중과 배려하는 자기 주도적 인재'이며, 교사상은 '사랑과 봉사', 학교상은 '꿈이 있는 학교, 학부모·지역사회상은 '함께하는 교육'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 지역 경영자 단체.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관할 지역 내 기업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원활한 노사 관계 유지를 위한 조정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광주 지역 경제 진흥 기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조성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경제 진흥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경제 및 산업 활동과 관련하여 4개 지구로 구성된 경제자유구역. 광주경제자유구역은 '상생과 AI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빛그린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 산업지구I[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 산업지구 II[도시첨단국가산업단지], AI 융복합지구[첨단3지구산업단지]의 4개 지구로 조성되며, 전체 면적은 4,37...
-
광주광역시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산단별 주력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전담하고 혁신성장 신산업 유치, 규제 특례 활성화를 포함한 신산업 투자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투자 유치 전문 기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미래를 위한, AI 융복합 신산업 허브"라는 비전 아래, 투자유치 전문성과 미래 성장산업 연계를 통한 선순환 투자유치 혁신 생태계 조성, 비즈니스 최적지 환경 조성을 통...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광주경실련]은 일한 만큼 대접받는 공정한 사회, 깨끗한 정치와 지방 자치가 올바로 실현된 사회,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부정과 부조리가 근절된 안전하고 밝은 사회,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 모든 인류가 함께 사는 공동체 사회를 추구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경제 포럼. 광주경제포럼은 지역 경제 정책 개발 및 최신 경영 전략, 중소기업 관련 연구 등을 위해 1997년 결성되었으며, 1년에 1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2006년 1월부터는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광주계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를 존중하고 인성이 바른 학생, 즐겁게 배우며 창의력이 풍부한 학생, 정성과 노력으로 재능을 키우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을 가꾸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광주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열정, 긍정, 감사하는 삶의 Best 광고인 육성’이다. 교훈은 학행일치(學行一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고용 복지 서비스 기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지방자치단체], 복지지원팀[복지부, 지방자치단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원회], 제대군인지원센터[보훈처]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고용, 복지, 서민금융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특성화 공립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민주적 애국인, 탐구적 지성인, 창조적 기술인, 실천적 건강인, 봉사적 생활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근면, 정직, 인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화정동, 내방동, 농성동 일대에 조성된 내륙 공업단지. 공업 성장이 침체된 호남 지방의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산업도시화를 위해 유치된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모체로 산업의 계열화를 추진할 목적으로 1966년에 착공하여 1969년에 완공된 내륙 공업단지이다. 따라서 다른 공업단지와는 달리 총 면적 1.45㎢ 중 75%를 아시아자동차 공장이 차지하고 있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관람 시설. 광주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빛 엑스포인 광주세계광엑스포를 위하여 설립된 관람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공원. 광주공원은 광주지역 제1호 도시공원으로 일제강점기에 조성되어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이다. 현재는 신사는 철거되었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이후 무장한 시민들의 집합소 및 훈련소.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이후 광주 시민들은 무장을 시작하였다. 1980년 5월 21일 오후 3시 30분 경 나주군과 담양군에서 유입된 무기는 시위대가 유동삼거리, 충금지하상가, 한일은행, 광주공원 부근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후 시위대의 무기 지급은 광주공원에서 주로 이루어졌...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공원과 석탑에 대한 풍수 해석. 광주공원 안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으로 정식 명칭은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이며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산의 모양이 거북처럼 생겼으므로 광주를 떠나지 못하도록 석탑을 세웠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노인 여가문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복지 시설.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수도회의 환대[Hospitality] 정신에 기반하여 노인들의 권익 증진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공항. 광주공항은 일제강점기 1929년 광주군 극락면 치평리[현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임시 활주로를 개설한 것이 그 시초이다. 광복 후인 1964년 1월 광산군 송정읍 신촌리[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로 옮겼고, 1966년 제1전투비행단이 이전하면서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함께 운영 중이다. 1995년 국제공항으로 승격하였지만, 2008년...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광주과학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비전과 도전 정신을 지닌 과학적 탐구인', '더불어 살아가는 전인적 품성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복합적 창조인, 세계의 중심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탐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연구개발특구에 있는 국립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교육 목표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과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과학과 광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유일 연구소. 4페타와트 레이저시스템 등 세계적 수준의 광 관련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전략적 연구, 산업적으로 유용한 융합연구를 지향하는 연구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출연 기관. 지방과학연구단지의 운영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광주광역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 지역 관광산업 진흥과 국제 관광 도시 도약을 위해 설립된 재단. 광주관광재단은 광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관광 선도 기관으로, 관광산업 혁신을 통한 시민 행복 실현과 함께 국제 관광 도시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2성급 호텔. 광주관광호텔은 준공 시기 및 개관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2021년 현재 영업중인 2성급 호텔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개소 초반에는 보호 작업 위주로 활동을 하였으나 2010년 이후부터 아동·청소년과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생기면서 주요 사업과 업무들이 확장되기 시작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정신 보건 관련 지원 시설. 광주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민의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 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의 우편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우체국은 관할지역 내의 우편·금융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 지원 시설. 광주광역시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기초하여 지원하는 시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5개 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센터, 지역 유관 기관과 정신 건강 전달 체계를 통합적으로 구축하여 정신 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정신 건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한반도의 서남단에 자리한 광역시. 1. 위치...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농산물 도매시장. 각화농산물도매시장은 총 사업비 164억원[국비 17억원, 시비 61억원, 민자 68억원]으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3년 사업으로 진행되어, 1991년 2월 27일에 개설되었다. 부지 면적 56,206㎡, 건물 면적 35,672㎡의 규모로 건축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에 있는 청소년 중심 소규모 복합 문화 수련 시설. 광주광역시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참여 확대를 통한 광주의 꿈과 도전'이라는 사명 아래,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미래를 열어 갈 삶의 주체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대한간호협회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광주광역시 간호사회는 광주 지역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및 자질 향상 도모와 함께, 직업 윤리를 준수하며 국민 건강과 국가 간호 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공공행정의 감사를 위해 설치한 광주광역시 직속기구.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제 5조 제 2항 및 제 6조, 같은법 시행령 제 4조에 의거하여 광주광역시의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개인 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 광주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안전한 택시 사업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주 지역 개인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전문 체육인이 지도하는 생활 체육 스포츠 클럽. 광주광역시 거점스포츠클럽은 다양한 회원에게 다종목의 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전문 지도자의 지도와 함께 제공하는 스포츠 클럽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광주 지역 건축사 단체. 광주광역시 건축사회는 건축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쾌적한 도시·건축 환경 조성, 건축 문화 발전 및 건축 기술 향상과 미래 건축에 대한 연구·지원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회원의 권익 증진과 품위 보전 및 친목 도모 등을 통해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골프 단체. 광주광역시 골프협회는 대한골프협회[KGA]의 17개 시도 협회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골프 대회를 개최 및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봉사 단체. 곰두리봉사회는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운전자가 중심이 되어 조직하였으며, 사회 소외계층의 이동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봉사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장애인을 후원하는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 공공후견인협회는 취약계층 발달 장애인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피후견인의 복지 인권 및 권익 옹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소속의 공직자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기관. 광주광역시 소속 공무원들을 (재)교육하여, 공무원들이 주민들에 대해 봉사자로서 지녀야 할 바람직한 공직윤리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함양하게 함으로 목적으로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 관광 단체. 광주광역시 관광협회는 회원의 복리 증진 및 친목 도모와 함께 광주광역시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공공 의료를 담당하고 보건 행정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지역 치매 관리 센터. 광주광역시광산구치매안심센터는 광주광역시광역치매센터 산하 기관으로, 광산구 주민의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항상 주민의 곁에서 친절하고 전문적인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민을 대표해 주요 안건과 정책을 결정하는 의결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장애인 협회.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행정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산하의 구·군 단위 체육 단체. 광주광역시 광산구체육회는 학교 체육 및 생활 체육의 진흥을 통해 체육 활동을 범구민화하여 광산구민의 체력을 향상하고, 가맹 체육 단체를 지원·육성하여 광산구민의 긍지와 위상을 드높이며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치매 관리 사업을 운영하는 공공 기관. 광주광역시는 2005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년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한 이후 2021년 14% 이상 고령 사회[Aged society], 2029년 20% 이상 초고령 사회[Superaged society]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는 치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은 정보화 관련 교육을 연구하고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교육 전문가 육성 기관.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지역의 교직원 및 교육 전문직의 교육 전문성을 증진하고 교육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교육 행정 총괄 기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특수교육 대상학생 관리 및 지원 강화, 직업 및 전환교육 중심 센터 역할 수행,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확대 등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도 기관인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협조 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광주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이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종사자 교육훈련 및 시민교육을 하는 기관.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은 1988년 3월 14일 전남 교통연수원 개원을 시작으로 1989년 3월 30일 전남 교통연수원을 광주·전남 교통연수원으로 명칭 변경, 2008년 3월 30일 광주·전남교통연수원 분리 의결, 2009년 2월 12일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을 개원하였다. 2009년 12월 30일 대통령 기...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교통 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지원 센터.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일상생활과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근육장애인을 위한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인 진행성 근육병이 있는 근육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모여 설립한 당사자 단체이자 비영리 민간 단체로, 근육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 지원 시스템. 광주광역시 기업지원시스템은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이다. 광주광역시에서 기업과 관련된 기관과 연계하여 기업의 곤란한 문제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남구 보건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보건 행정과 국민 보건을 향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장애인 재활 시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 서비스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는 재활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지역 치매 관리 센터. 치매는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이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동반한다면 진행을 늦출 뿐 아니라 정상인과 같은 생활이 가능하다. 이에 광주광역시 남구 주민의 치매 예방과 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남구치매안심센터를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 향토 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남구 구민을 대표해 주요 정책과 안건을 결정하는 의결기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남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장애인 협회.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에 이바지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추구하여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남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남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산하의 구·군 단위 체육 단체. 광주광역시 남구체육회는 학교 체육 및 생활 체육의 진흥을 통해 체육 활동을 범구민화하여 남구민의 체력을 향상하고, 가맹 체육 단체를 지원·육성하여 남구민의 긍지와 위상을 드높이며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남북 교류를 통해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기구. 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의회는 남북의 화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의 공동 번영과 평화 공존의 한반도를 만들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를 추구하며, 대북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민주, 인권, 평화 통일의 도시 ‘광주광역시’의 위상을 한...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노동자 지원 기관. 광주광역시 노동센터는 광주광역시가 설립한 노동자 지원 기관으로 노동 단체가 수탁 운영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노인 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전문 기관.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받는 노인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하여 활동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농업지도 및 기술 개발, 보급, 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주요 업무로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업홍보, 병충예 연구 및 예방연구 등 각종 농업기술을 지도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 거점 센터. 광주광역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는 나날이 늘어 가는 국제결혼과 노동 이주 등 여러 문화가 혼재되어 발생하는 충돌을 완화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지방 공기업. 「지방자치법」 제146조·「지방공기업법」 제49조·「광주광역시도시공사 설치 조례」[제2394호]에 의거하여 도시 개발 사업과 광주광역시장이 지정하는 공공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노동조합. 광주광역시도시공사노동조합은 근로 환경의 개선, 생활 여건의 향상, 평등 원칙에 입각한 자유 보장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공공의 보편적 이익 증대를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도시 재생 사업 기관.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도시 재생 및 마을 공동체 관련 정책 연구와 조사, 관련 인력 양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민 주도 도시 재생과 공동체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도시철도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광주광역시 산하 사업소. 도시철도사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며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도시철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 및 「동법시행령」 제47조,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설치조례」 제1조에 의거하여, 도시 교통의 발전과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하여 광주광역시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장애인 전용 복지 시설.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관내의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이들에게 필요한 각종 자원 및 인력 등을 제공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지역 치매 관리 센터. 광주광역시동구치매안심센터는 광주광역시광역치매센터 산하 기관으로, 동구 주민의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항상 주민의 곁에서 친절하고 전문적인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 향토 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지역의 공공 보건과 의료를 담당하고 구민의 건강을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구민을 대표해 주요 정책과 안건을 결정하는 의결기관.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동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장애인 협회.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동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산하의 구·군 단위 체육 단체. 광주광역시 동구체육회 정관 제1장 제2조[목적]에 의거하여 지역 사회 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동구민의 건강 및 체력 증진, 여가 선용 및 복지 향상, 체육인의 인권과 권익 보호에 이바지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시·구 및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교육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각급 학교 지원 및 교육 현장의 관리·지도·감독, 교육·과학·기술·체육·학예에 관한 사무 관장, 교육 환경 개선·발전·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동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 예로부터 광주광역시에서는 수많은 문화예술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박용철·김현승·정소파·허백련·오지호·임방울 등은 한국문학과 미술,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겼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은 이러한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화예술가들이 남긴 예술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있...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5개 문화원과 연계된 연합회. 전남 지역 거점 도시, 지역 문화원과의 연결 고리를 가지면서 전국 250여 시, 군 문화원과 문화콘텐츠의 네트워크 형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 바둑 단체. 광주광역시 바둑협회는 대한바둑협회[KBF]의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 있는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는 1968년 7월 27일 사단법인 한국정신박약인복지협회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9년 대한정신박약인복지협회, 1987년 5월 대한정신박약자복지협회, 1993년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2007년 10월 8일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산하에 15개 시도 협회 및 87개의...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장애 아동 및 발달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의 발달장애인지원센터 17개소 중 광주광역시에 있는 지역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배드민턴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는 광주 지역의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고 학교 체육을 통해 엘리트 선수의 양성을 지원하고 있는 배드민턴 단체이다. 국제 대회도 유치하고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여 광주 지역 배드민턴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있는 보건·환경에 관한 검사 및 연구를 하는 광주광역시 직속기관. 보건·환경에 관한 검사 및 연구 업무를 합리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광주광역시민들의 보건 증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앙로에 있는 청소년 중심 소규모 복합 문화 수련 시설.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하는 청소년 창의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이 자치와 자발성을 기반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으로서 구민의 보건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고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지역 치매 관리 센터. 광주광역시북구치매안심센터는 광주광역시광역치매센터 산하 기관으로, 북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포함해 진행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치매 검진비와 치료비 지원, 지역사회 치매 지원망 구축 등을 포괄하는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 향토 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 구민을 대표해 주요 정책과 안건을 결정하는 의결기관. 광주광역시 북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북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북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북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산하의 구·군 단위 체육 단체. 광주광역시 북구의 학교 체육 및 생활 체육 진흥을 통해 체육 활동을 범구민화하여 북구민의 건강 및 체력 증진과 여가 선용 및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가맹 체육 단체를 지원·육성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4.19혁명 기념관. 광주광역시4·19혁명기념관은 광주광역시 4.19혁명의 자유·민주·정의라는 이념을 기리고, 후세에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심부름 지원 센터. 광주광역시사회복지 심부름지원센터는 관내 거주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심부름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사회복지사 단체.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 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합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산림 조합. 광주광역시 산림조합은 정부의 산림 정책과 발맞춰 산주와 임업인에게 현장 중심의 새로운 산림 경영 기술을 지도·전달하며 조합원을 위한 신용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금융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산하의 상수도 생산·공급·관리 기관.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꼼꼼한 수질 관리를 통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 환경의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상수도 행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상수도 관리 기관이다. 동북수원지, 제2수원지, 제4수원지, 주암호와 덕남 정수장, 용연 정수장, 각화 정수장 등을 연결하는 총연장 393만 2902m에 이...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위치한 수질 연구소. 「광주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 33조(설치), 제 36조(하부기관의 설치)에 따라 광주광역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급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상수도 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며, 상수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
전국상인엽합회 광주광역시지회로 광주광역시 지역 내에 있는 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단체. 전통시장의 매출 감소,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대형마트 출점, 시장 상인의 고령화, PC 보급율 5%의 저조한 환경 아래에서 회원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광주광역시 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의 연합회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새마을운동 단체를 포괄하는 기구. 광주광역시새마을회는 광주광역시에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는 단체들을 결집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로서 광주광역시 지역 내 새마을운동 단체를 포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지역 문화 공동체를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문화 시설.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 보건소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합리적인 보건 행정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영유아·성인·노인 장애인과 그 가족구성원에게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청소년들의 취미와 적성에 맞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련 복지 시설. 광주광역시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는 청소년들이 취미와 적성에 맞는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수련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지역 치매 관리 센터.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매년 치매 환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시점에서 치매 예방 관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이슈로 대두하였다. 광주광역시서구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치매 선별 검사, 인지 저하 어르신을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 치매 환자 및 가족 돌봄 지원 등 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시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는 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 및 문화 나눔을 통하여 시민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 향토 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구민을 대표하여 주요 정책 및 안건을 결정하는 의사 결정 기구.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서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일대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에 이바지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추구하여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서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산하의 구·군 단위 체육 단체.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는 학교 체육 및 생활 체육의 진흥을 통해 체육 활동을 범구민화하여 서구민의 체력을 향상하고, 가맹 체육 단체를 지원·육성하여 서구민의 긍지와 위상을 드높이며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교육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각급 학교 지원 및 교육 현장의 관리·지도·감독, 교육·과학·기술·체육·학예에 관한 사무 관장, 교육 환경 개선·발전·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선거 사무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선거관...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청 산하 광주광역시 관할 소방 기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광주광역시의 소방사무를 관할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전문교육기관. 전문소방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소방전문교육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시각장애인 복지관.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 장애인에게 심리 재활과 교육,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시각 장애인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 장애인의 교육, 문화, 체육, 직업 재활 등의 사회·복지 활동과 생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시각 장애인의 법적 지위 향상 및 자립 의욕을 고취시키며, 시각 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통합 및 조정하여 복지를 증진하고 권익을 옹호함으로써 시각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이념을 실현하는 것...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문학 단체. 광주광역시시인협회는 시를 통해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야구 및 소프트볼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가맹된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유치 및 지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약사 단체. 광주광역시 약사회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가 평등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 복지 향상과 올바른 보건 의료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FTA 통상교섭을 기획하고 시행하는 정부 FTA 통상교섭실의 광주광역시 지역센터.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는 협정 체결국 간 상품 관세 장벽뿐만 아니라 서비스·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관세 장벽까지도 완화하는 특혜 무역 협정을 의미한다. 최근의 FTA는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 외에 지적재산권·정부 조달·경쟁 등 다양한 통상 규범도 포함하여 체...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여성 단체 연합회.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광주 지역 여성 단체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여성의 권익 보호 사업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영상·영화 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 단체. 광주광역시 영상영화진흥위원회의 설립 근거는 광주광역시 영상·영화 진흥 조례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에 있는 청소년 중심 소규모 복합 문화 수련 시설. 광주광역시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기본법」에 의하여 2019년 1월 설립되었다.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미래'라는 목표 아래, 청소년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자 쉼과 휴식이 있는 공간, 청소년이 지혜와 즐거움을 나누며 스스로 꿈을 디자인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유아 교육기관.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교육과 관련한 연구와 정보를 제공하고 유치원 교원 연수를 실시하며, 유아 체험 교육을 운영하여 공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보육·육아 전문 기관.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 및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광주광역시의 육아 지원을 위한 기관으로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 지원·관리와 가정 양육 보호자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의사 단체. 광주광역시 의사회는 인간의 존엄성 및 가치 존중, 회원들의 권익 보호 등과 함께 공정한 의료를 통해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가 평등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주요 사항을 최종적으로 심의하고 결정하는 의결기관. 광주광역시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여성 인적 자원 육성 기관.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광주광역시 산하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가출 청소년들을 단기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는 가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청소년 단기 쉼터 기능을 갖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 및 서구자원봉사센터, 동구자원봉사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남구자원봉사센터,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등을 담당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경찰청의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지휘·감독권을 행사하는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한다. 대한민국의 자치경찰제는 2017년 7월 경찰개혁위원회 자치경찰분과에서 시작했으며, 2020년 경찰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행정안전위원회 통과, 2021년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는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 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장애인 재활을 위한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모든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와 계몽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장애 발생 예방과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재활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광주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인권과 기회의 균등이 보장된 참다운 복지 인권 사회를 지향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협회. 광주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광주광역시 관내 장애인의 직업 재활 시설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직업 재활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증진과 자질 향상 등을 통해 직업 재활 시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장애인 선수 육성 및 장애인 생활 체육 지원 단체. 광주 지역의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하여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체육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하고, 우수한 장애인 선수를 육성하여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가 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장애인 전문 체육 센터. 광주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광주 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여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이다. 차별 없는 체육 참여 환경을 마련하여 사회적 약자 배려와 함께 균형적인 체육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장애인들의 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직업 및 사회적 자원 등을 지원하며, 또한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사업을 펼치기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이자 재활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장애인 지원 기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인춘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장애인 복지 관계자 7명이 설립 발기문을 발표하고 심의 의결하여 설립한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장애인 탁구팀 훈련장. 광주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탁구훈련장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의 탁구 훈련장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체육시설. 광주광역시전천후게이트볼장은 광주광역시 최초의 전천후 게이트볼장으로 생활체육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야외가 아닌 실내에 게이트볼장이 있어 신체적으로 허약한 노인들이 일기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각종 건설사업 시행·안전진단·관리 등을 전담하는 광주광역시 산하 사업소. 광주광역시의 건설사업 및 건축물 건립공사, 도로개설·포장사업과 도로 및 도로시설물의 보수, 건설자재의 시험과 교량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및 관리를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 협치 기구.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에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위한 거버넌스형 실천사업으로 '지방의제21' 이행을 권고함에 따라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5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교육 수준을 향상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아동 돌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를 위하여 건립된 전문 복지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 권익 신장과 이들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실현을 위하여 활동하는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가 광주시 및 전라남·북도 시민들의 중국과의 교류를 위해 설치한 기구. 광주광역시 시민들과 전라남·북도 주민들이 중국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하는 교육기관.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학교 현장의 창의 융합 교수·학습 활동과 학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견인하고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 단체 및 기관들의 상호 교류와 청소년 복지 지원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 광주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광주 지역 내 청소년 단체 및 기관들의 친목 도모와 청소년 복지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 및 모색하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청소년 상담 전문 기관.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29조에 따라 청소년 상담, 자활 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청소년 성교육 기관. 광주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왜곡된 성문화와 잘못된 성지식으로 인해 혼란과 갈등을 겪는 사춘기 청소년이 건전한 성 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광주YWCA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기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의 활동 역량을 개발하고 참여 활동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는 시립 청소년 특화 시설. 광주광역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하자센터(서울청소년직업 체험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특화 중심의 시립 시설이다....
-
1999년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을 건전히 육성하고, 청소년 수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한 청소년 중심의 수련관.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원은 ‘이성과 신뢰’, ‘사랑과 기쁨’을 추구하는 돈보스코 예방 교육[The Preventive System]을 통하여 청소년 개개인의 전인(全人)을 성장시켜 행복한 인간, 정직한 시민으로 더불어 사는 법을 교육 이념으로 삼아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 지역 아마추어 스포츠 총괄 단체.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대한체육회 산하의 17개 시도 체육회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스포츠과학 저변 확대를 통한 선수들의 체계적·과학적 지원을 전담하는 연구소. 2015년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광주스포츠과학센터를 개소하여 전문 인력과 정밀 기기를 활용하여 선수들의 체력 및 경기력 향상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2020년 스포츠과학 컨디셔닝센터를 개소하여 선수들의 경기 성적 관리와 더불어 인권 보호와 심리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체육시설. 광주광역시의 체육 행정과 관리, 선수들의 훈련과 복지 등을 위해 건립한 종합 체육회관으로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축구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KFA] 산하 16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치과 의사 단체.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광주광역시 시민들의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치과 의사들의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탁구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탁구협회는 대한탁구협회[KTTA] 산하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태권도 협회.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는 지역 내 태권도 대회를 주관하고 지도자와 선수 육성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 광주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광주 지역 택시 운송 사업의 경영 합리화와 건전한 발전을 위해 결성된 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테니스 협회.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는 대한테니스협회[KTA]의 17개 시도 협회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테니스 대회를 개최 및 지원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산하의 녹지 관리 사업소.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주요공원 및 호수생태원, 무등산지질공원에 대한 효율적 유지관리와 도심 내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정원화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청소년 지원 기관.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학교 시설 지원 기관. 광주광역시학교시설지원단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교육 시설 공사의 감리 및 감독 업무를 추진하고 시설 유지·보수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가 전라남도 화순 동면 복암리에 설립한 학생 교육원.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정의로운 민주 시민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한의사 및 한방 진료 기관 단체. 광주광역시 한의사회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의 소외 계층 및 사회적 약자가 평등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광주 지역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자 단체.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은 화물 자동차를 사용하여 대가를 받고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을 말한다.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 종사자는 화물 자동차의 운전자, 화물의 운송이나 운송 주선에 관한 사무를 취급하는 사무원 및 보조원, 그 외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 종사자 등을 말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청소년 중심 복합 문화 수련 시설. '호남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의집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문화발전소로 청소년들에게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장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내 예술단. 광주광역시립극단의 작품 방향성은 광주광역시의 스토리를 담아 경쟁력 있는 문화브랜드 공연을 창조하는 것으로 연극이 지니고 있는 종합 예술의 특성을 살려 연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모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 공연을 제작하고자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시립 공공도서관.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지하 2층에는 24석 규모의 독서사랑방이 있고, 지하 1층에는 유아방, 어울림방, 이야기방, 서예한국화교실이 있다. 1층에는 10석 규모의 장애인실과 어린이실, 65석 규모의 디지털자료실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다문화자료실, 아메리칸코너 등이 있다. 3층은 533석 규모의 4개의 열람실과 141석 규모의 노트북실...
-
발레 부흥과 대중화를 위하여 광주시립무용단이라는 명칭으로 창단된 광주광역시 산하의 시립 발레단. 1976년 10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광주시립무용단이라는 명칭으로 창단되었다. 광주시립무용단으로 출발한 이유는 초대 박금자 단장이 재임 시 무용 전 분야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1980년대 중반까지 발레뿐만 아니라 현대·한국무용 등을 같이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1980년대...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시립 공공도서관.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1층에는 43석 규모의 디지털자료실과 6석 장애인실, 30석 규모의 어린이실이 있다. 2층에는 55석 규모의 종합자료실과 6석 규모의 양림동근대문화자료실이 있다. 3층은 89석 규모의 북카페 이음과 66석 규모의 노트북실로 이루어져 있다. 4층은 총 342석 규모의 4개의 열람실과 6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방이...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시립 공공도서관. 1층에는 6석 규모의 장애인실과 어린이실, 북스타트실(VR)실이 위치해 있다. 2층에는 25석 규모의 종합자료실과 미술자료실이 있다. 3층에는 116석 규모의 노트북 열람실과 32석 규모의 디지털자료실이 있다. 4층에는 293석 규모의 열람실이 있다. 5층은 43석 규모의 다목적실과 53석 규모의 사회교육실, 옥상 야외쉼터로 이루어져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아동 보호 및 양육 관련 전문 시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 보호 및 양육 관련 전문 시설로, 학대로부터 발견된 아동들을 전문적인 상당을 통하여 학대의 후유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원가정, 위탁가정, 공동생활가정, 양육시설 등의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청은 광역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과 동구 호남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에 인도 전용으로 설치된 소교량으로, 남구 구동과 동구 호남동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광주교육대학교 내에 있는 건축물. 1957년 광주교육대학교의 전신인 광주사범대학 본관으로 지은 건축물로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김한섭이 설계하였다. 2014년 10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기준으로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의 교통 관련 단체 및 조합원을 회원으로 하여 구성된 협의회. 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조합, 화물자동차운송조합, 자동차검사정비조합,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등 14개 회원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개된 국악의 전승, 발전 내력과 자취. 광주광역시는 호남을 대표하는 중심 도시이며, 경제·행정·교육의 중심이자 국악·미술·음식 등 예술,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근대도시로 급성장한 광주 지역에 대규모의 사람들이 모여들자 광주는 상업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경제적 추이를 따라 곳곳에 흩어져 있던 국악인들 역시 문화 소비층이 많은 광...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국제 교류 지원 기관. 광주국제교류센터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 주민들과 외국인들을 위한 소통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 국제 교류 단체이다. 민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간에 문화 이해를 증진하며 인권과 문화의 도시 광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국제 규모의 양궁장. 광주광역시 출신의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선수의 이름을 따 기보배런던올림픽제패기념양궁장으로도 불린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영어 학습 체험장. 광주국제영어마을은 외부 환경과 차단되어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영어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오감을 기반으로 한 '공감각적 영어 체험'을 통해 영어를 몸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인권, 평화, 민주를 주제로 매년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국제 영화제. 광주국제영화제는 2001년 출범 당시에는 ‘광주국제영상축제’라고 불렸다. 부산과 부천, 전주에 이은 대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출범하였지만,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의 내부 갈등으로 인하여 2015년 이후 열리지 못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판화 교류를 목적으로 창립한 미술 단체. 다국적 판화작가들의 교류전을 개최하고 판화 전시의 다변화를 도모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의 광주연극협회에서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평화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극제. 광주광역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등 세계적으로 평화와 인권, 정의를 상징하는 도시이며 근래에는 아시아의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광주광역시의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광주연극협회는 숙고를 거쳐 2005년부터...
-
광주광역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 상공인들이 자체 자금을 들여 공업단지의 자력 조성, 규모 확장, 기업 유치 등을 선도한 운동. 1976년 6월 광주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태호 회장은 광주권 생산도시화와 경제질서 확립, 회관의 기능 강화 등 '광주권 생산도시화 운동'을 제창하였다. 이 운동은 광주권에 넓은 공단을 조성, 국내 대기업들을 유치하여 고용 기회의 창출과 주...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오페라 단체. 광주그랜드오페라단은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위치한 자동차 생산 합작 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2019년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종합병원. 광주기독병원의 전신은 광주제중병원이다. 광주제중병원은 1905년(고종 42) 11월 20일 의료 선교 차원에서 미국 남장로교 의료 선교사이자 의사인 J. W. 놀런(Nolan)이 선교사 사택을 개조하여 개원한 광주 지역 최초의 서양식 근대 병원이다. 광주제중병원은 초대 원장인 놀런이 사용하던 선교사 사택을 진료소로 만들고 개원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야구 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인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이다. 무등경기장 축구장을 철거하고 건립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개방형 프로야구 구장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김치타운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김치산업 및 김치문화 체험 전시관. 광주김치박물관은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김치 제조 공정 및 생산, 요리와 관련하여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안길에 있는 아동 보호 및 양육 관련 사회복지 시설. 광주나자렛집은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 보호 및 양육 관련 사회복지 시설로, 운영 주체인 살레시오수녀회는 우리 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및 생활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2003년 11월에 개관한 광주남구문화정보도서관은 지상 7층 규모로, 어린이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종합자료실 및 150석 규모의 일반 열람실로 이루어져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사회 정신 보건 사업[정신장애인 정신 보건 사업, 지역사회 청소년 정신 보건 사업]을 수행하는 모델형 정신보건센터로서 전남대학교와 협력하여 관·학 협력 모델의 지역사회 정신 보건 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정신 보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회복지 기관. 광주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거주하는 지역민의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된 보건복지부 지정 복지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2013년 12월 19일 개관한 광주남구푸른길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자료보관실,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시청각실 및 푸른길도서관 독서동아리를 위한 동아리방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편의 시설로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운영 중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남구 관내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남부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합창 단체. 순수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농성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개성이 넘치는 창의적인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농협은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다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이야기. 2018년 4월 12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윤정이[여, 82세]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과 동구 수기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서구 국도 제1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및 동구 수기동과 서구 양동의 분기점에 자리한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인성 발달을 도모하고',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며',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한다' 이다. 교훈은 '성실·근검·공헌'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광주대학교 교육 목표는 '박애인, 창의인, 전문인 양성을 위해 공동체 의식 고취, 창의적 사고와 실무 능력 배양'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노동자들이 노동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설립한 노동조합이다. 노사 간 수평적 평등 관계를 유지하고, 인간다운 노동 조건의 확립 및 삶의 질을 추구하며, 민주 노동 운동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노동자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녹동역에서 광산구 평동에 있는 평동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광주도시철도1호선은 광주광역시 내부를 운행하는 도시철도 체계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에 이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건설된 지하철이다. 광주도시철도는 최초 제5호선까지 계획되었으나,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광주도시철도1호선을 제외한 계획들은 폐기되었다. 2000년 이후 다시...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공예 및 문화예술 산업 관련 교육 시설. 광주도예문화센터는 문화예술 사업을 기반으로 학년별,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등부와 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직업체험이 있고, 교사연수 위탁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독립 영화 제작 및 상영 배급 관련 단체.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며 영상운동을 주도하는 영화인들이 모여서 결성한 단체이다....
-
2014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시민공원 내에 세워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는 탑. 1895년(고종 32)부터 1910년까지 20여 년간 일제와 전쟁을 벌였던 한말 호남의병의 항쟁, 1919년 부동교 아래에서 시작된 광주 3.10만세운동, 1929년 학생운동을 뛰어넘어 대중투쟁의 단초가 된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등 1945년 광복에 이르기까...
-
광주광역시에서 상호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라이브 공연 문화를 펼치고 있는 전문 예술단체. 광주독립음악발전연대는 지역 라이브 음악의 환경을 개척하기 위하여 지역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과 라이브클럽, 음악산업 관련인, 문화예술 관련인들이 함께하여 2002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지역 공연 문화의 활성화와 독립음악의 발전을 통하여 대중음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데 목적...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아동·청소년 양육을 위한 사회복지 단체. 광주돈보스코나눔의집은 결손 가정과 환경 요인으로 방치되었으나, 부모와 친척들에 의하여 더 이상 돌볼 수 없다고 판단되는 아동·청소년들을 가정적인 분위기 안에서 인성 교육과 종교 교육을 시키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청소년 양육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은 전국 110여 개 시니어클럽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 일자리 창출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더불어 각종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는 정신 보건 관련 지원 센터. 광주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설립 초반에는 청소년 관련 기관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행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여성과 노인 등 다양한 관련 기관과 협약을 맺으면서 치료 대상을 확대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동명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동명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동명인 육성으로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소통 의지를 실천해 가는 사람[배려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새로운 지식을 생산·융합하는 능력을 지닌 사람[창의인], 소질과 적성 계발을 통해 적정한 자기 진로를 탐색하는 미래 지향적인 사람[실력인...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유기 동물 보호소.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다’, 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물을 위한다’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위드(With)’는 Worthy[가치 있는], Infinite[무한한], Twinkle[반짝이는], Happy[행복]한 동물을 뜻한다.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에서는 동물도 고통과 즐거움을 느끼는 지각 있는...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행동이 바른 아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동성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교육’으로 ‘실력 향상, 인성교육, 건강교육’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상냥하게 날로 새로워라’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혁신을 통한 꿈과 보람의 터전, 광주동신고'이다. 교훈은 '넓은 마음, 튼튼한 몸, 맑은 머리, 부지런한 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간의 믿음과 존경하는 자세로 참된 인간성을 가꾸어 가는 학생[도덕인]', '미래 지향적인 탐구 자세로 실력을 쌓아 창의성을 갖추는 학생[창조인]',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자주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자주인]', '정감 있는 덕성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학생[건강인]', '민주 시민으로써 자부심을...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사립 여자중학교. 광주동신여자중학교의 교훈은 '부지런히 배우고[眞], 성실하게 일하며[善], 아름답게 꾸미자[美]'이다. 교육 목표는 '뚜렷한 주인 정신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여성[애국인],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며 실력을 갖춘 여성[지성인], 서로 돕고 봉사하며 질서를 지키는 여성[민주인], 합리적인 사고로 과학적인 생활을 하는 여성[과학인], 규칙적인...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교육 지표는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며 저마다의 무늬로 생동감 넘치는 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인[스스로의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사람], 창의인[배움과 사유를 통해 지혜와 통찰력이 있는 사람], 교양인[존중하고 배려하며 민주시민의식이 풍부한 사람], 감성인[문·예·체를 즐기며 심미적 감성역량을 갖춘 사람], 공동체인[참...
-
광주직할시를 구성하는 각 동의 이름과 연혁, 현황을 밝혀 기록한 책. 『광주동연혁지(光州洞沿革誌)』는 광주직할시[1995년 1월 1일 광주광역시로 명칭 변경]에 속하는 각 동의 이름과 현황을 역사 기록의 하나로 남기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연구하여 편집한 지명 자료 및 유래를 집대성한 단행본이다. 『광주동연혁지』가 편찬된 1991년은 광주직할시에서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푸른 꿈을 키워나가는 동운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광주동초등학교[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로 527]의 분교. 광주동초등학교 충효분교장 교훈은 ‘바른 심성, 알찬 학력, 굳센 의지’이다....
-
2005년 광주광역시에서 창설된 실용주의적 디자인 관련 박람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실용주의 디자인을 주제로 2년마다 3개월간 열리는 행사이다. 짝수 해에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와 비교하여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홀수 해에 개최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각국의 기업과 디자이너의 참여를 유도하여 실용주의적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관객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으며, 디자인의 대중화와 세계화...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디자인 중심 공공 기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시장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서남권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전통산업 및 특화산업을 연계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
소설가 주인석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발표한 중편 소설. 「광주로 가는 길」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놓고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시각과 말에 따라 달라지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1990년에 발표하였으며, 1995년 『문학정신』 12월호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또는 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무등산 등을 소재로 창작한 대중가요. 1900년대 우리나라 대중문화는 중앙에 집중되어 있지만, 인간의 귀소본능은 고향을 꿈꾸게 하고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가끔 지역을 언급하며 창작한 노래들, 지역과 관련하여 추억을 돌이키는 노래들, 예를 들어 「목포의 눈물」,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같은 노래들이 인기를 끌게 된다. 전라도 광주를 소재로 한...
-
광주광역시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높이 1,187m의 산. 『삼국사기지리지』에는 ‘무진악(武珍岳)’이라고 나오고, 『고려사지리지』에는 “백제 때 「무등산곡(無等山曲)」이라는 속악(俗樂)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서석산이라고 하며, 하늘같이 높고 큰 것이 웅장하게 50여 리[약 400m]에 걸쳐 있다”고 나와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문화예술단체. 광주만돌린챔버는 광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아 민속악기인 만돌린을 연주하는 비영리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종합 일간지. 『광주매일신문』은 1991년 11월 1일에 창간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종합 일간지이다. 사시(社是)는'정론직필(正論直筆)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하는 지역민의 신문이 되자''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광주의 행정 명칭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세종 때 만호(萬戶) 노흥준(盧興俊)이 광주목사 신보안(辛保安)을 구타한 사건을 계기로 광주목(光州牧)이 군으로 강등되었다가 문종 때에 다시 복고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광주무돌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무등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광주무진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무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의 건강과 전인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꿈꾸는 창의적인 사람[창조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사람[문화인],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봉사인]’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
1987년부터 광주광역시문인협회[한국문인협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 발행한 문예지. 『광주문학』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겪는 여러 위기를 문화적 수단을 통해 극복하려는 시도와 노력에서 시작되었다. 광주광역시 문학의 활성화와 지역 문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경열로에 있는 광주광역시문인협회에서 주관하는 문학상. 광주광역시 문단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는 작가와 그 작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사단법인 문화 단체. 광주광역시의 역사문화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재해석하여 공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 시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1991년에 개관한 예술 및 문화 향유 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정부 출연 기관. 불확실성의 시대에 전라도의 문화, 서사를 활용해 광주 지역 예술현장의 네크워크의 장이 되고자 하여 문화공동체, 행복한 창조도시 구현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 및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시설. 2012년 개관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남도의 전통 문화예술을 전수·보존하는 공간이자 함께 만들고 배우는 창작 공방이다. 전통한옥 목조 건물인 무송원을 옮겨 와 복원하였고, 추가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배움을 즐기며 창의적인 학생,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보건·의료 기관 및 시설. 광주미래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 거점 정신과병원으로 자리 잡은 보건·의료 기관 및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었던 한국 주재의 미국 문화원. 광주미문화원 건물은 본래 1925년에 광주의 유일한 조선인 건축가였던 김순하가 설계한 춘목암(요리집)이었다. 해방 후 미군정 관리 하에 미군 숙소를 거쳐 광주 미국공보원이 사용한 건물이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미술 문화 자료조사 및 연구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연구소. 광주미술문화연구소(약칭 광주미연)는 광주·전남 지역의 미술 문화 전통과 현재의 창작활동에 대한 자료조사, 연구, 미술사 정리, 비평, 정보공유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연구소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1945~1950년까지 매일 발행되었던 연속 간행물. 『광주민보(光州民報)』는 『동광신문(東光新聞)』의 전신으로 1945년 10월 10일 창간되었다. 변호사 선미봉(宣美峰)의 주도로 일본인이 버리고 간 인쇄 시설을 사용하여 발행하였다. 이후 좌파 신문으로 몰려 발행인이 구속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은 뒤 『동광신문』으로 제호를 바꾸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전문 민족문화 예술단체 연합체. 민족예술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인의 연대와 민주화와 통일, 민중의 복리증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의 영상분과. 민족예술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인의 연대와 민주화와 통일, 민중의 복리증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며 항쟁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5·18민주유공자. 윤상원(尹祥源)[본명 윤개원(尹開源)]은 노동운동가이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대변인 역할을 맡는 등 열흘간의 항쟁 전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에 작곡된 민중가요...
-
전남대학교 벽그림 추진위원회가 1990년 6월 6일부터 5일에 걸쳐 전남대학교 사범 대학 외벽에 5.18민주화운동을 형상화한 벽화. 「광주민중항쟁도」는 5.18민주화운동 10주년이 되던 해인 1990년 6월 6일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6월항쟁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제작한 벽화이다. 당시 전남대학교 그림패 '마당', 예술대학 미술패 '신바람', 사범대학 ‘참교육민족미술연구회...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전통문화연구 단체. 문화유산답사와 지역문화 전수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
반충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주반씨(光州潘氏)는 조선 초기 향토자료인 『신증동국여지승람』 광산현 토성으로 나오는 세거 성씨이다. 국내 반씨는 80위 성씨로 현재 12본관으로 나뉘어 2만 3216명이 살고 있다. 그 중 거제(巨濟) 본관이 대표적으로 거의 반수인 1만여 명이며, 광주 본관 반씨도 6,660명으로 적지 않은 편이다. 『증헌문고비고』를 보면 거제반씨 시...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방림초등학교의 교육상은 ‘더 즐겁게 노는 어린이, 더 즐겁게 배우는 어린이, 더 즐겁게 나누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백범 기념관. 광주백범기념관이 자리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때 고국을 떠나 살다가 광복이 되어 귀국한 전재(戰災) 동포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백범 김구는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귀국 동포들을 위해 여러 곳에서 받은 성금과 선물을 기증하였다. 독립운동가인 서민호(徐珉濠) 광주부윤은 김구의 희사금과 광주 지역 유지들의 힘을 보태어 4~4.5...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백운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백운 어린이, 독서의 생활화로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백운 어린이, 스스로 익히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백운 어린이, 꿈과 끼를 키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백운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클래식 연주단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연주단체이다. 베누스토(Venusto)는 화려함과 온화함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벧엘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전문연주인 단체. 전문 연주인들의 학술연구 및 영호남 지역간 교류를 통하여 지역민 문화 향수 제고를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지역 거점 종합 의료 기관. 광주병원은 2001년 3월 개원하여 현재 15개 진료과, 6개 클리닉, 4개 진료센터를 보유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보건전문 사립대학. 광주보건대학교 교육 목표는 '진리, 평화, 자유의 교훈 아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직업인 육성'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보훈 병원. 광주보훈병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기관으로 호남권 국가 유공자와 지역민의 건강 증진 및 공공 의료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시민 사회단체. 광주복지공감플러스는 사회 복지에 대한 시민의 권리 의식을 높이고,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복지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 광주복지연구원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지향하며, 시민 모두가 복지에서 소외됨 없이 더불어 잘 사는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복지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목적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관세 행정 기관. 광주본부세관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남부 및 서북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의 수출입 통관업무를 지원하고, 밀수·부정무역과 불법 외환거래를 단속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 밖에도 관내 수출입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관...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봉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 빛깔을 찾아가는 어린이,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어린이,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 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광주북구시니어클럽은 전국 110여 개 시니어클럽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 일자리 창출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여성 직업 훈련 기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핵심 가치는 1. 여성의 변화와 성장, 2. 사회적 책임, 3. 인간 중심이다. 중장기적으로 여성 취업 지원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고 여성에게 맞는 특성화된 직종을 발굴하여 커리어플랜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광주북구운암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실과 문화사랑방, 문화강좌실, 사무실 등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자유학습실이 있으며, 3층에는 옥상 공원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광주북구일곡도서관 지하 1층은 어린이실과 수유실, 테마학습실과 유아실, 문화체험실, 시청각실, 문화창작실, 악기연습실, 문화사랑방 등이 있다. 1층에는 126석 규모의 강당과 갤러리가 있고, 북카페와 스터디룸, 곰두리방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사무실 등이 있다. 3층은 제1열람실, 제2열람실, 노트북 존을 포함한 제3열...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북구일터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운암동 본소와 두암동 분소, 신안동 마인드 링크 세 곳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분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더불어 각종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정신 보건 관련 지원 센터.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설립 초반에는 알코올 중독 예방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013년 이후에는 알코올 중독뿐 아니라 인터넷과 마약, 도박 중독까지 예방하고자 사업을 확장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의욕 고취, 자활 기업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의 자활 사업을 전개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북문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북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서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해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바르고 튼튼하며 실력 있는 북성인 육성을 큰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성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BBS 불교방송의 광주 지역 방송사. BBS 광주불교방송은 광주 지역의 각 불교 종단, 불교 단체 및 불자들의 성금으로 개국했으며, 호출 부호는 HLDB-FM이다. BBS불교방송과 함께 '깨침의 소리 나눔의 기쁨'을 공동의 슬로건으로 삼고, '온누리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여 정신적 가치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새로운 역사 인식과 시대정신을 이끌며 정...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 지역 불교연합단체. 광주광역시 불교의 중흥을 위해 광주 지역 사찰을 연합하여 봉축행사, 복지후원 등을 위해 만든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비아농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1995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생긴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로, 1994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어 설립준비위원회와 조직위원회가 발족하였고, 1995년 4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설립되었다. 1995년 9월과 1997년 9월에 각각 제1회와 제2회 비엔날레가 개최되었고, 2000년 3월 제3회 비엔날레가 개최된 이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 지원 단체. 광주비정규직센터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차별 해소,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광주 특산물의 수박. [무등산수박의 유래]...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봉사 단체. 광주사랑나눔공동체는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이웃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기 위하여 규모 있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미술 동호회 사생을 통한 자기 발전과 대중과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광주사생회는 매월 현장 스케치를 진행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작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결성되었다. 미술과 미술문화를 통해 스스로를 순화하고 대중에게 예술을 보급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향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광역시 지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사랑의 열매’를 상징물로 하여 모금 운동을 전개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금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 운영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사회적 경제 중간 지원 기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의 판로 개척, 교육·홍보 지원, 모델 발굴 및 경영 컨설팅 등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 중간 지원 조직이다. 사회적 경제 당사자 조직의 파트너십인 사회적경제연합회와 사회적기업협의회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제...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산수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돕고 배려하는 학생, 생각이 깊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자신의 꿈을 키우는 개성있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충의, 효행, 열행의 인물을 뽑아 1966년에 간행된 서책. 『광주삼강록(光州三綱錄)』은 범례를 서문 뒤에 두어 본서의 내용과 구성을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범례에서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광주삼강록』이라 명명했다고 적고 있다. 상편에는 충의(忠義), 중편에는 효행(孝行), 하편에는 열행(烈行)을 수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광주삼육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인성], 생각이 깊고 창의적인 학생[창의],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생[개성], 몸이 튼튼하고 건강한 학생[건강]’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가족상담 전문 사회복지 단체. 광주심리상담센터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의 변화 속에서 겪는 가족 구성원의 정서 및 심리적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상무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주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 즐겁게 배우며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할 수 있는 어린이, 공동체 속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광주광역시가 발행하고 지역 내 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체크카드는 개인용·법인용·단체용으로 발급되고, 선불카드는 3·5·10·20·50만 원권으로 발급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여성 장애인 사회 재활 시설. 광주새생명보건센터는 여성 정신장애인들이 정신병원을 입퇴원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무료 전화 상담 센터. 광주생명의전화는 고독과 위기, 삶의 갈등 속에 있는 이웃에게 전화 상담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며, 지역사회에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라는 긍정적인 삶의 신념을 확산시킴으로써 문제를 가진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서광중학교의 교육 신념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밝고 맑은 품성 함양, 학습자의 창의성 신장과 잠재 능력 개발, 학생·교원·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풍토 조성’이다. 교훈은 ‘맑고 바르게 밝고 알차게’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광주서구공공도서관은 2021년 기준 3개 열람실과 종합자료실, 노트북실, 꿈시루[어린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람실1은 58석, 열람실2는 노트북 전용 공간 12석을 포함하여 102석, 열람실3은 118석 규모이다. 종합자료실은 13석, 꿈시루는 28석이 구비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서구상무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전국 110여 개 시니어클럽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 일자리 창출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더불어 각종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정신 보건 관련 지원 센터.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민의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서남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삶을 가꾸는 행복한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실력 있는 학생,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꿈과 끼를 키우는 준비하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서문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는 광주 지역 서민 금융 지원 기관.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정부의 서민 금융 지원 체계 개편 방안의 일환으로 부천을 시작[2014년 11월]으로 전국 33곳에 개소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하나이다. 광주광역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복지 지원, 실업 급여, 취업 성공 패키지,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 다양한 금융 복지 서비스 상담이 가능한...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광주서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4년 1월 5일에 준공되고, 2004년 4월 20일에 개장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조성하여 전문성, 인성, 창의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광주서석고등학교는 '민주인, 실력인, 세계인, 봉사인, 건강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빛나는 전통·꿈이 있는 학교, 웅비하는 서석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를 지향하는 성실한 서석인'를 교훈으로 삼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서석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주서석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갖춘 학생[지성인], 바른 인성을 갖추고 타인을 배려하며 봉사하는 학생[봉사인], 미래 사회의 변화를 준비하는 학생[혁신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이다. 교훈은 ‘성(誠)은 거짓 없는 진실이요, 만물의 실재와 생성을 좌우하는 천지자연의 이법이다. 성실은 사람됨...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광주 지역 서예인들이 창립한 단체. 서예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 서예의 활성화, 생활 속 서예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어린이[존중, 소통], 함께 배우고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어린이[배움, 성장], 건강한 삶을 가꾸고 즐기는 어린이[꿈, 건강]’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서현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광주석산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21세기를 창조해 나아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으며, 민주인·창조인·자주인·협동인·봉사인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창학 이념은 '한국 민주 국민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고 발전에 헌신 봉사하여 인류 공영의 조화로운 이상 현실에 기여하는 한국인을 육성하는 참된 민주학원을 건설한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공립특수학교. 광주선광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인, 화합인, 기능인, 건강인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우리도 할 수 있다'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즐겁게 배우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학생, 바른 생활 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공립특수학교. 광주선명학교 교육 목표는 '이웃과 잘 어울리는 사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 '능력과 소질을 가꾸어 가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교상은 '모두가 오고 싶은 꿈을 심어 주는 학교이자,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자립 생활을 배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청각장애,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 광주선우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학생, '자기결정 능력을 길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 '직업 기능을 익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육 지표는 '당당하고 씩씩하게, 더불어 행복하게'이며, 활기찬 학생, 웃는 선생님, 참여하...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에 있는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사회복지 단체. 광주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는 광주광역시에서 여성의 인권과 가치를 존중하는 반 성매매 운동 단체이자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아동 보호 및 양육 관련 사회복지 시설. 광주성빈여사는 사회복지법인 광주여자기독교청년회복지사업위원회가 운영하는 아동 보호 및 양육 시설로, 다양한 아동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전문 성악 단체. 광주광역시 지역을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의 성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성안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일대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김치 문화 축제. 광주세계김치축제는 1994년에 ‘광주김치축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김치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거래와 홍보가 이루어지는 산업형 축제이자 김치에 담긴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와 전통을 만나는 시민체험의 장으로, 2015년부터는 ‘광주세계김치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개최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사립 시각장애 특수학교. 광주세광학교 교육 목표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실현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른 품성, 밝은 지혜, 굳센 의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광주세무서는 관할구역의 세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노인 전문 병원. 광주소망병원은 노인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SW 마이스터 공립고등학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교 비전은 창의·융합력을 갖춘 글로벌 소프트웨어 마이스터를 육성하고, 학생 스스로 삶의 힘을 키우고 상생의 정신을 함양해 나가는 데 있다. 교육 목표는 '인문과학기술 소양을 갖춘 창의·인성인과 실력과 도전 정신을 겸비한 SW 개발 전문인', '건강한 심신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세계와 소통할...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주송원중학교 교육 목표는 '민족의식이 투철한 한국인의 양성, 국가가 요청하는 생산적인 기술인의 양성, 충효를 숭상하는 도덕인의 양성, 배움을 생활에 적용하는 실천인의 양성'이다. 교훈은 '열심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광주송원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기르는 어린이, 깊이 사고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어린이, 바르게 판단하고 스스로 행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어린이, 글로벌 사회 역량을 키우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 광주송정도서관은 1990년 4월 10일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개관하였다. 2001년 학생교육문화회관 부속도서관으로 운영하다가 2008년 광주송정도서관으로 독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주송정역[철도] 인근에 자리한 도시철도역으로, 송정이라는 이름은 마을 지형이 마치 가마솥 같다 하여 솥머리[鼎頭]라고 하다가 솔머리로 변모하였고, 한자로는 소촌(素村)이 다시 송정으로 변경되었다. 일찍이 솔밭을 개척하여 농사를 짓던 농촌이었는데, 1913년 호남선 철도역이 생기면서 역전 시가지가 되었다. 일본인 상인과 실업인...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호남선의 기차역. 본래 역명은 송정리역(松汀里驛)으로 옛 행정구역 명칭을 따라 사용하였다. 하지만 광주송정역[철도]이 광주광역시를 지나는 주요 철도역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 주민들과 외국인들이 광주를 방문할 때에는 역명 때문에 큰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에 익숙하지 않은 타 지역 사람들은 광주에 기차를 타고 가려면 광주역으로...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필 문학 단체. 광주수필문학회는 수필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광주순복음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5가에 있는 범죄 피해 트라우마 통합 지원 기관. 광주스마일센터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불안 장애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심리 평가, 심리 치료, 의학적 진단, 법률 상담, 사회적 지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범죄 발생 후 신변 보호가 필요하거나 본인의 집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피해자들에게 임시 주거가 가...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 단체. 광주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예방 교육, 상담, 캠페인 등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49년부터 1986년까지 광주광역시의 행정구역 명칭. 일제 패망 후 미군정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실시된 지방자치제에 따라 1949년 8월 15일 광주부(光州府)는 광주시(光州市)로 개칭되었고, 지방 장관의 명칭도 광주부윤(光州府尹)에서 광주시장(光州市長)으로 바뀐다....
-
광주광역시 북구 패밀리랜드 카라반캠핑장에 있는 자동차 극장. 2011년 개관한 광주광역시 시네마파크는 광주광역시 유일의 자동차극장이다. 1관 24m×15m, 2관 18m×12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어 최신 개봉 영화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지원, 운영하는 교향악단. 1969년부터 장신덕(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이 재야 음악인과 학생들을 모아 재정적인 지원없이 광주시민교향악단을 창단하여 13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장신덕 교수와 음악인들의 노력으로 광주시민교향악단을 모태로 하여 1976년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출범을 성사시켰다. 초대 상임지휘자로 장신덕이 취임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국악발전을 위하여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전문국악단. 1981년 전남대학교 국악학과가 생긴 이래로 광주시에 국악 전문인들의 수급이 원활해졌다. 이후 지역문화의 조화로운 발전에 대한 필요성과 국악관현악단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고, 특히 남도 특유의 전통음악 지킴이로서의 책임을 체감한 광주광역시와 지역예술인들의 힘이 모아져 설립된 단체...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에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립 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은 1992년 8월 1일 지방 공립 미술관으로는 처음 개관한 미술관이다. 1996년 기구를 확대 개편하여 광주비엔날레를 관장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 연고를 둔 허백련과 오지호, 양수아, 임직순 등 유명 작고 작가 작품으로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약 560점의 작품...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청소년 합창단.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중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선발하여 합창단원으로 양성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조성 중인 시립수목원.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주광역시가 2009년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숲과 식물원, 산책로 등을 갖춘 수목원을 조성하여, 근처의 빛고을건강타운과 연계하는 종합산림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본격화되었다. 2009년 5월 13일 현상설계 당...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립오페라단.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그리고 문화수도인 광주광역시의 위상을 정립하고, 광주광역시의 예술 상주 단체의 역할과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시립 정신병원. 광주시립정신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자연친화적 공립 요양 의료 기관.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은 의료법인 우암의료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인증 요양 의료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내의 창극단. 판소리의 성지 예향 광주를 빛내기 위해 다양한 창극을 800여회 국내에서 공연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전문 혼성합창단. 조선대학교 장신덕 교수는 1976년 11월에 광주시민합창단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이 시민합창단을 모태로 하여 1978년 1월 광주시립합창단으로 공식 창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 시민·사회단체 연합회.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광주광역시를 의향·예향·인권·평화·호국·민주의 성지로 가꾸어 21세기를 선도할 자긍심이 넘치는 선진 국제 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하며, 이를 위하여 시민은 물론 제 시민·사회 단체의 역량을 조화·결집시켜 세계 속의 광주로 위상을 드높이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광역시청에 설치한 시민 위원회.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 참여에 기반한 민주적인 시민 소통 정책을 지원하여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소재 17개 시민운동 단체 협의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시민운동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 행정·의정과 기업 등에 대한 감시 및 비판,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 지역 시민사회 네트워크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 금남로에 있었던 비제도권 미술학교. 비제도권 예술학교이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지원 아래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있는 금남로 카톨릭회관에 개설되었다....
-
1994년 광주직할시의 13개 시민 단체가 참여하여 5.18 성역화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응하고자 설립하였던 사회단체. 광주시민연대는 정부 주도의 5.18 성역화 사업을 견제하는 한편, 사업 진행 과정에서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하여 ‘5월 성역화를 위한 시민연대모임’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옛 시청 일대에 있던 경양방죽의 역사와 현황. 경양방죽은 15세기 수전농업을 위해 축조한 인공호수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505번지 일대 6만 5000평[약 0.22㎢]이 넘는 규모였고, 1960년대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광주시청이 있던 곳이다. 관개 지역은 중흥·신안동 지역으로 대략 120만 평[약 4㎢]이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 영산강변에 있는 야영장.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은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에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학문 공동체 협동조합. 광주시민인문학은 인문학 지향의 카페노블을 거점으로 하여 인문 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광주 최초의 공공 문화 시설. 1971년 광주 최초의 공공 복합문화 시설로 문을 연 광주시민회관은 개관 이후 연간 300여 건의 결혼식이 진행되고, 약 600석 규모의 만화영화 상영관을 갖출 정도로 호남권을 대표하는 시민들의 문화 공간이었지만, 그동안 쇠락하여 오다가 최근에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탄생한 시설이다....
-
『광주시사』의 부록으로 전 4권 중 제1~2권에 해당하는 책.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
광주직할시사편찬위원회 및 광주광역시사편찬위원회에서 1992~1997년에 펴낸 향토지. 1992~1993년 광주직할시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분야의 방대한 사료들을 바탕으로 『광주시사』 1~2를 발행하였고, 1995년과 1997년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시사』 3~4를 발행하였다. 전 11편을 4권(卷)으로 나누었다....
-
광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1966년에 간행한 광주의 향토지. 전라남도 광주시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광주시사(光州市史)』 편찬을 계획한 것이 1965년 1월이고, 그 해 2월에 광주시편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사료를 수집하고 원고를 정리하여 1966년 2월에 발간되었다....
-
광주시편찬위원회에서 1979~1982년에 펴낸 향토지. 전라남도 광주시의 역사를 정립하여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광주의 역사를 정리한 것이다. 1966년에 『광주시사(光州市史)』가 발간되었으나, 광주시의 생장과정을 통람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아 내용을 더욱 충실하게 하고자 『광주시사』[1982]를 다시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 투어 버스. 광주시티투어버스는 순환형 광주시티투어버스, 광주 100년 이야기[테마형], 남도관광 테마기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환형 광주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행되며, 광주 100년 이야기와 남도관광 테마 기행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행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증 지원 재단.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근거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기관으로서, 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 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화정로에 있는 노령층 중심의 문화예술 비영리 법인. 광주실버연예예술협회는 2009년 2월 19일 노령화 사회에 대한 문화예술 분야의 노년층 재고용 및 사회활동 적극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통하여 정기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공동체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문화 콘텐츠 제작 기업 및 관련 산업 지원 기관. 광주CGI센터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문화 콘텐츠 제작 기업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원스톱 제작 지원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취약 계층 산후조리 서비스 관련 사회적기업. 광주아가마지는 자활 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을 고용하고 취약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취약 계층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산후조리 및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에 있는 음악 감상 전문 공연장. 광주아트홀은 2012년 11월에 개관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공연장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아동 보호 및 양육 관련 사회복지 시설. 광주애육원은 사회복지법인 옥천에서 운영하는 아동 보호 및 양육 관련 사회복지 시설로, 아동들이 미래의 희망찬 꿈을 품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어진 환경에 감사할 줄 아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양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과 나눔을 즐기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함께 배우고 깊게 생각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광주양림교회[기장]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양림교회[통합]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양림교회[합동]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학생,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건강한 몸과 강인한 의지를 지닌 학생, 자기 자랑과 미래의 꿈을 가꾸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어망과 끈 가공품 생산업체. 광주어망은 1964년에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31-6에서 설립되어 50년 이상 장수하며 어망, 로프 등을 제조 판매해 온 중소기업이자 향토 기업이다....
-
시인 김준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광주에 바치는 노래」는 시인 김준태(金準泰)[1948~]의 대표작으로, 1988년에 발표되었다. 김준태의 다른 '오월시'와 마찬가지로 종교적 상징을 기반으로 창작되었으며, 긴 호흡 속에서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겪어야만 했던 고통과 영광의 나날들을 여실히 담아내고 있다. 김준태는 1969년 『시인』에 시 「참깨를 털...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지석동, 대지동, 석정동 일원에 조성 중인 일반 산업단지. 광주에너지밸리일반산업단지는 차세대 전력 에너지 융합산업 분야에 집적화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지역 내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국가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집적화를 통해 에너지산업 분야, 에너지 저장 시스템, 융복...
-
시인 이성목이 광주광역시에서 다른 지역 사람이 겪는 낯선 길에서의 경험을 그린 시. 「광주에는 극락강이 있다」에서 이성목[1962~]은 타향 출신인 화자가 광주광역시에 있는 영산강 지류인 극락강을 건너면서 경험하였던 바를 형상화하고 있다. 2018년 '달아실'에서 발간한 이성목의 네 번째 시집 『함박눈이라는 슬픔』에 수록되었다. 이성목은 1962년 경상북도 선산에서 태어났으며, 제...
-
전라남도 광주시 지역에서 광주택시를 기반으로 운송사업으로 성장한 기업. 창업주 박인천[전남 나주 출생, 1901~1984]은 1946년 택시 2대를 운영하는 광주택시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1948년 광주여객자동차[현 금호고속]를 설립하여 버스운송사업에 진출하였다. 1960년대 운송 관련 사업으로 크게 성장해 1973년 금호그룹이 출범하였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현재 금호홀딩스, 금호...
-
1960년 3월 15일 집권 자유당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영구화로 획책한 제4·5대 정부통령 부정 선거를 규탄하기 위해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촉발된 국민적 항쟁. 36년의 일제 식민지에서 광복된 대한민국이 친일 세력을 청산하지 못하고, 그들을 되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집권 세력으로 재등장시킨 데서부터 4.19혁명은 시작되었다. 이승만 정권은 종신 집권을 위한 발췌 개헌을 필두로...
-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단. 광주FC는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한 최초의 프로 축구단이다. 모기업이 없는 시민 구단으로 K리그 16번째로 창단된 구단이다. 구단을 상징하는 색은 노랑색, 빨강색, 주황색, 은색, 갈색이다. 마스코트는 보니와 화니로 쌍둥이 붉은 봉황이다. 붉은색은 불새를 상징하는 데, 이는 남방의 평화를 지키는 상징이며, 광주광역시의 광(光) 자를 상징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시민 단체들이 만든 재단. 광주NGO시민재단은 공익 활동을 위한 단체 인큐베이팅, 공익 활동 정보의 조사와 연구, 정책 제안, 공익 활동 단체 및 활동가 지원, 공익 활동 단체의 설립 상담, NGO 파트너십 및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었던 광주문화방송 사옥. 1980년 5월 20일 「계엄일지」에는 금남로에 시민 7만여 명이 모였다고 기록될 만큼 많은 시민들이 모여 계엄군과 공방전을 벌였다. 5월 18일 무자비한 계엄군의 시위대 진압은 5월 20일까지 계속되었고, 성난 광주 시민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항의하였다. 시민들은 "광주에서 물러가라"고 외쳤고, 손에 각자 삽· 낫· 곡괭이· 각목...
-
민중 가수이자 작사·작곡가인 윤민석이 1989년에 광주의 5.18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작곡한 노래. 윤민석은 대학 생활을 마무리할 무렵 사회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윤민석이 사회과학 서점에 들러 학생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는 책을 사서 독학하기 시작하던 중 우연히 1980년 광주의 5월에 관한 사진첩을 보았다. 사진들은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 5.18과는 사...
-
시인 고은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고은(高銀)[1933~]은 「광주여 빛고을이여」에서 역사 속으로 전해져 오는 광주의 의미를 곱씹으며 '광주'가 민주주의의 '빛'을 품고 세상을 비추는 곳이라는 시적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1990년 간행된 5.18광주민중항쟁 10주년 기념시집 『하늘이여 땅이여 아아, 광주여』에 수록되어 있다....
-
1985년 전라남도 광주의 민중문화연구회에서 기획한 5.18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 성격의 노래극. 광주광역시 민중문화연구회에서는 박영정, 박선정, 임종수, 김경주, 정세현, 고규태 등이 중심이 되어 1985년 5월을 맞으면서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노래극 테이프 제작을 기획하였다. 고규태는 사실에 근거해 시나리오를 썼다. 내용은 1980년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5.18민주...
-
윤이상이 5.18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하여 1981년에 작곡한 교향시.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던 윤이상에게는 1967년 동백림사건으로 대한민국과의 사이에 아픈 상처가 있었다. 북한을 방문하였다는 이유로 간첩으로 몰려 강제로 연행되었고 가혹 행위와 함께 옥고를 치렀던 것이다. 국제 사회의 석방 운동으로 가까스로 풀려났으나 오랫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윤이상은...
-
1990년 5.18민주화운동 10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그림마당 민’에서 열린 전시. ‘광주여, 오월이여 전’은 1990년 젊은 미술인들이 5.18민주화운동 10주년을 맞아 당시 반독재정권을 표방하며 미술인들을 불러 모으던 인사동 전시장 ‘그림마당 민’에서 개최한 전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다목적 체육관.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은 광주여자대학교 안에 있는 체육관이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치르기 위해 경기장 신축이 필요하였는데, 광주광역시의 예산 절감 차원에서 광주여자대학교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운영비를 부담한다는 전제로 지어졌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수필 문학 단체. 광주여류수필문학회는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광주 지역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발전과 문화 예술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는 지역사회의 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하여 설립된 광주광역시 출연기관.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정책개발·실행을 통한 성평등 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여성가족정책 개발 및 활용방안 강구, 젠더네트워크 활성화 및 성평등 역량 강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
광주 지역 여성 경제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갖는 행사. 광주여성경제인포럼은 광주 전남 지역의 여성 경제인들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성 및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이다. 경제를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초...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여성 노동 단체. 광주여성노동자회는 일하는 여성들이 노동자로서, 여성으로서 받는 차별과 억압을 주체적으로 인식하고 실천하여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여성 노동자의 지위를 향상하고 인간다운 삶과 사회적 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여성의 인권 교육 및 성폭력 예방과 성폭력 피해 대책 관련으로 활동하는 한국여성민우회의 광주지부. 광주여성민우회는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여성의 인권 교육 및 성폭력 예방과 성폭력 피해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여성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는 사회,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여성 취업 지원 기관.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취업 여성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며, 산업 단지 중소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여성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취업 지원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의 여성 연극인들이 주축이 되어 1995년에 결성한 단체. 광주여성연극인연합회는 광주광역시의 여성 연극인들이 결혼한 뒤에 다시 무대로 복귀하는 경우가 드물어지면서 여배우 층이 점점 엷어지는 상황에 직면하자 유지영을 주축으로 고난영, 문진희, 오민아 등 여성 연극인 4명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주제로 매년 진행되는 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는 성평등을 의제로 선정하고 영 화상영 및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영상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외에도 찾아가는 여성 영화 상영회, 영화를 통한 성평등 교육, 여성 영화인 네트워크 강화 및 제작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시민 단체. 광주여성의전화는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여성 인권 운동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 상담 기관. 광주여성의전화 부설 광주여성인권상담소는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복지 증진과 가정, 직장, 사회에서 성평등을 이룩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이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평화와 민주사회 실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에 있는 시민 단체.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여성들을 위한 법률 지원, 상담, 자립·자활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여성 복지에 대한 조사 및 연구 사업,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사업, 성매매 관련 연대 사업 등을 실시하는 여성 인권 운동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여성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광주YWCA가 운영하는 여성들의 직업 훈련 및 취업 지원 기관이다. 1993년 설립된 원스톱 종합 취업 기관으로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을 위한 다양한 직종 개발과 사회·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전문 인력을...
-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있는 성매매 피해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여성 인권 단체. 광주여성자활지원센터는 성매매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자립과 자활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전업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는 여성 인권 단체로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의 부설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여성 장애인 성폭력 상담 기관. 광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 장애인의 위기 개입과 상담 활동을 통해 그들의 성적 권리를 확보하고, 나아가 여성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전문 예술 단체. 음악계의 여성 전문연주인들이 모여 연주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과 음악 봉사활동을 펼침은 물론, 전국 최초의 여성오케스트라 활동을 목표로 창단되었다....
-
1988년 2월 광주직할시에서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여성 운동 및 민주화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던 단체. 광주여성회의 ‘가자! 자주·민주·통일의 시대로’라는 슬로건은 변혁 지향적인 단체의 특성을 집약해서 보여 준다. 광주직할시 북구 신안동에 사무실을 두었던 광주여성회는 지역 내 여성 운동 단체들과 연대하며 여성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오월여성연구회와 함께 연구 모...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4년제 사립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교육 목표는 '효(孝), 지(知), 애(愛)의 여성 교육과 화(和), 진(眞), 선(善)의 미래 교육을 이념으로 지식·지혜가를 겸비한 여성 전문인 양성'에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기차역. 광주역이 있던 대인동[현 대인동 소방서 자리]은 당시 역전통으로 불렸다. 당시 광주역사는 목조건물이었다. 그러나 6.25전쟁 때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개통 당시 광주역으로 불리다 운영주체가 조선총독부 철도국으로 이관되며 전남광주역으로 바뀌었다. 이후 1969년 7월 25일 역사의 신축 준공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1998년에 발행한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의 시사를 엮은 향토지. 광주광역시는 민족의 위기가 있을 때마다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앞장섰던 도시였다. 이러한 긍지를 되새기고자 『광주역사(光州歷史)』가 간행되었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한 광주 시민을 위한 역사책(歷史冊)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시립 역사관 겸 민속박물관. 광주는 498년[백제 동성왕 20] 무진주(武珍州)로 불리며 처음 등장한 이후 1,500년의 역사를 이어 왔으며, 격동의 시기마다 역사의 흐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처럼 한국사에서 광주의 역사가 차지하는 비중과 가치가 큰 바, 광주와 남도 지역의 생활사와 민속문화에 관한 전시·연구·교육을 목적으로 총체적 전시관 건립을 기...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연구개발 특구. 광주 지역의 연구개발과 산업의 인프라를 집중하는 산업 연구 중심거점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예향 광주를 대표할 연극 작품들을 공연하고 시상하는 연극제. 광주연극제는 지역 연극과 연극인들의 발전을 꾀하고 관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1987년부터 시작되었다. 광주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해서 전국 시도의 대표들과 경연을 벌이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하게 된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들의 단체이자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의 광주광역시지회. 광주연극협회는 광주광역시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전문 연주 단체.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음악연주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기술 지주 회사. 광주연합기술지주는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과학기술원, 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주주로 참여한 연합형 기술 지주 회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로에 있는 시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시설. 광주영광원은 광주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단체이자 생활 및 주거를 지원하는 복지 시설이다....
-
죽은 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불보살에게 재를 올려 그 넋이 정토나 천계에서 태어나도록 기원하는 천도재. 영산재(靈山齋)는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영취산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하던 영산회상(靈山會相)을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십구재(四十九齋)[사람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의 한 형태로, 영혼이 불교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극락 왕생하게 하는...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영상 중심 문화 시설.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콘텐츠에 대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상품의 전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건립되었다....
-
사회복지법인 광주영신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화산로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광주영신원은 1956년 5월 6.25전쟁의 상처로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아동 양육 시설이다. 광주영신원이 자리한 지역은 예전부터 ‘골메마을’이라는 지명으로도 불리었는데, 꽃들이 많이 피어서 ‘꽃뫼’라고 불리던 명칭이 변형된 것으로 광주영신원을 ‘꽃피는 언덕’이라고...
-
광주·전남 지역 기아, 미아, 미혼부모·결손가정 아동을 일시 보호하기 위한 아동 복지 시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친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버려진 아동, 위기에 처한 가정의 아동을 정성과 사랑으로 양육한 후 일시 보호를 거쳐 친부모를 찾아주거나 국내 입양을 결연하여 아동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주는 아동 전문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문화 다양성과 문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영화 및 영상 단체. 광주광역시에서 생산 및 상영 배급되는 영화를 위한 주체적인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시민 모두가 영화 · 영상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문화 다양성과 문화 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공립예술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애국 애족 하는 사람[애국인]', '학업에 열중하여 알찬 실력을 갖춘 사람[실력인]', '밝고 맑은 심성으로 바른생활을 하는 사람[도덕인]', '예술적 기량을 심화하여 창조력을 기르는 사람[예술인]', '강한 체력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건강인]'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공립 예술중학교. 광주예술중학교는 예술분야 특성화 중학교로서 지역 예술인재들의 조기 발굴, 실력과 창의성을 갖춘 예술인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경계 지역에 있는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특화거리.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스위스 민속음악과 요델송을 보급, 연구하는 동아리 단체. 광주 지역에서 30여 년 동안 요델을 부르던 사람들이 모여 알프스 지역의 민속 음악을 부르고 보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지역 문화 단체로서의 공공적 성격과 공익성을 강화해서 지역민들이 스위스 민속음악과 요델송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목적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민간 오페라단체. 1982년 창단된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오페라단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남자 테니스 대회. 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2016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국제 대회이다. 대회 운영은 남자 경기로만 이루어지며, 단식과 복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엘리트 선수층이 얇은 지역 테니스 문화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개신교 시민 단체. 광주YWCA는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신교의 평신도 여성 운동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에 있는 가정폭력 관련 전문 상담 시설. 광주YWCA가정상담센터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정신적·신체적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과 아동들을 보호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시설이자, 각종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상담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육아 돌봄 서비스 전문 사회적기업. 광주YMCA광주아가야는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영유아 도서관, 되살림 운동, 부모 교육, 먹거리 운동을 전개하고 돌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다각화하고 전문화하여 함께 교육하는 돌봄 서비스로 안정적인 여성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돌봄 영역이 가정의 영아뿐만 아니라 발달 장애와 학교 밖 청...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청소년 음악 단체. 광주YMCA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아름다운 음악에 가득 담아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설립된 음악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지원 센터.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의 생산 활동과 국내 생활 적응을 위한 통역, 상담,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의 이해를 증진하여 생산성 향상 및 고용 촉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외국인 및 이주민 복지 단체. 광주외국인복지센터는 이주민 지원 사업과 국제 교류 및 사회 복지 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의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이해시키고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복지 단체. 광주요양보호사교육원협회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광주광역시 소재의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간 제반 정보 교환, 협력 체제 구축,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 및 제도 개선과 권익 향상 등 국가 노인 복지 정책의 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자율과 협력으로 배움을 즐기는 학생,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학생, 소질을 계발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하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실력 있는 학생, 서로를 먼저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어린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 꿈과 적성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의 정부기관. 광주우체국은 광주광역시 관할 내의 우편·금융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자주적인 어린이, 교양 있는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더불어 사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원예농협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과수·채소·화훼 등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2002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건립한 축구 경기장. 광주월드컵경기장은 2002월드컵 경기장 중 유일하게 순수 국산 자재와 기술로 지어진 경기장이다. 초기에는 축구 전용구장으로 개장하였지만, 이후 가변석을 치우고 종합운동장 형태로 변경하였다. 경기장 바닥은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인 빛을 형상화하였고, 관중석은 광주의 전통 민속놀이인 고싸움의 모습을 연출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월산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월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서로 돕고 배려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실력 있는 학생, 재능을 키우며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1968년 광주유도회에서 처음 간행하였고,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중간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유림들의 인명록. 광주유도회(光州儒道會)[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는 성균관유도회(成均館儒道會)의 광주 본부이다. 성균관유도회는 1945년 10월에 창립되었고, 광주유도회는 1958년 9월 유림총회(儒林總會)에서 초대 광주유도회장으로 기남종(奇南鍾)을 선출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광주향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광주은광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광주은성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1968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5가에서 설립된 JB 금융지주 산하의 전국구 지방 은행. 광주 지역 상공인들이 설립한 은행이며, 광주광역시의 주거래 은행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결성된 광주음사의 활동 중 지어진 시들을 모아 1962년에 간행한 시집. 『광주음사시고(光州吟社詩稿)』는 1953년부터 1962년까지 약 10년간 광주음사(光州吟社)의 활동으로 지어진 시들을 모아 김영만(金永萬)의 주도로 광주음사에서 간행한 시고(詩稿)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는 지상 1, 2층 연면적 2,866㎡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
광주직할시에서 1879년(고종 16)에 간행한 『광주읍지』 를 번역대본으로 삼아 1990년에 발간한 국역본. 『광주읍지(光州邑誌)』는 박광일(朴光一)과 유익서(柳益瑞)가 1699년(숙종 25)에 처음으로 찬술(纂述)하였고, 김효일(金孝一)과 기학경(奇學敬)이 1792년(정조 16)에 개수(改修)하였다. 그러나 1699년판과 1792년판은 남아 있지 않고, 1799년(정조 22)에...
-
광주광역시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의 이모저모. 광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는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일대에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공간을 지칭한다. 근현대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골목길을 간직한 한옥 등 낡은 주택을 개조한 카페와 식당, 문화활동가의 아지트 등 다양한 문화공간들로 가득찬 이색적인 골목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 조성된 지하상가. 1. 충금지하상가...
-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매년 10월 충장로와 금남로를 무대로 개최하는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 ‘광주의 시간여행 충장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이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2000년대 초반 신시가지의 개발로 인한 동구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타개하고 광주의 중심지인 충장로, 금남로를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광주의 지세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의 풍수와 지세(地勢)에 관한 이야기로 태봉산과 학동, 네 곳의 샘과 세 마리 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이주민 무료 건강 센터.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지역의 의료 단체, 선교 단체, 이주민 단체, 시민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창립한 무료 진료소이다. 장시간 노동, 의사소통의 어려움, 건강보험 미취득 등의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 노동자, 이주 여성,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의학과, 한의학과, 치과, 약학과 및 심리 상담 등 각 분야에서 200...
-
광주광역시가 추구하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보장하고 실천하기 위한 권리와 의무를 담아 2012년 발표한 규범. 광주광역시가 추구하는 민주·인권·평화의 정신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고자, 2011년 4월부터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계, 학계, 종교계, NGO단체, 법조계, 노동계, 경제계, 언론계, 인권전문가, 인권활동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광주인권헌장의 초...
-
1945년 9월 설립된 조선인민공화국 인민위원회의 광주 지부. 해방 직후 새로운 민족국가건설을 위한 준비기관으로 활동해 온 건국준비위원회는 1945년 9월 6일 조선인민공화국을 표명하기에 이른다. 또한 9월 14일 중앙인민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이처럼 건국준비위원회가 인민위원회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지역의 건국준비위원회 지부도 인민위원회 지부로 변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광주인성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지성인 양성', '창의적인 특기인 양성', '민주적인 덕성인 양성', '의지적인 건강인 육성'이다. 교훈은 '극기(克己)'이다. 학교 설립 정신은 '나라와 동포를 무지와 빈곤에서 구출할 수 있는 능력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땀과 정열을 다 바쳐 자기를 이룩할 수 있는 근면 성실한 인내인의 양성을 목...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일맥’은 ‘한 알의 밀알’이라는 의미로,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를 기초로 가족 위기와 해체로 인한 가족 구성원 보호를 위해 시작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광주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1980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신문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뉴스를 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 지역 순수미술 동호회. 야외스케치와 연수 등 생활 속 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기 위해 설립되었다. 아마추어 미술애호가 모임을 지향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중고 자동차 매매 사업자들의 조합. 광주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광주 지역 중고차 매매 사업계 조직 강화와 함께 공동 이익을 추구하고,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며, 국가 시책에 협조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마이스터 공립고등학교.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 사고로 변화에 잘 적응하는 유연한 인재', '협력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자율적 인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문기술 인재 교육을 통해 협력과 창의력으로 꽃피우는 휴먼 마이스터 육성'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1979년 8월 창립된 광주 지역의 민중미술을 주도적으로 이끈 미술단체. 광주자유미술인협의회는 민주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던 가운데 현실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미술의 현실 참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9년 창립선언문 ‘제1선언-미술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서’에 “작가란 모순과 비리에 찬 상황에 접근하는 발견자이기에 증언과 발언의 힘을 가져야 한...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단체. 광주작곡가협회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법인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장애우 관련 시민 단체.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장애인에 관한 제반 문제를 연구 조사하여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장애인이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복지 단체. 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는 다양한 장애인 가족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도록 가족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지역사회의 지원망과 관계망을 구축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미술 단체.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교육, 전시, 봉사 활동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장애인 인권 단체. 광주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이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유’ 안에서 스스로를 결정하고 자신을 표출하는 존엄한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장애인 인권 옹호 활동을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활동, 인권 교육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 자립 지원을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 시설이자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관련 단체 협의회. 2016년 출범한 광주장애인정책연대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장애인 유관 기관 및 단체의 연합 조직으로, 지역의 장애인 복지 발전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장애인 연합 단체.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복지·인권 단체의 상호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복지·인권과 권익 향상에 이바지하고,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평등을 실현하여 지역사회 복지 선진화는 물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통합 사회 구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스스로 생각하는 학생,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노인 장기 요양 관련 기관의 연합 단체. 광주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광주광역시 지역에 있는 재가장기요양기관의 단체장들이 노인 장기 요양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시민 단체. 광주재능기부센터는 광주광역시 지역에서의 재능 나눔 활성화 및 지원 체계 확립, 지속 관리를 위한 전문 기구로 기능하며, 사회복지 지원과 재능 개발 지원, 커뮤니티 지원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재능시낭송협회의 광주 지역 모임. 시낭송을 통한 시 보급과 시낭송 운동을 확산시켜, 시의 생활화와 국민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언론 운동 단체.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여 언론의 공공성을 지키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광주·전남 지역 및 한국의 언론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전남권 불교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부처님의 연기적 세계관과 동체대비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자연생태와 종교환경을 보전하며, 나아가 유정무정이 평화롭고 청정하게 살아가는 세상 구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광주 전남 지역 가구 공업체들의 협동조합. 광주전남가구공업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결성 및 운영을 통해 가구 생산의 모듈화를 이룩하여 가구 시장의 새로운 첨단 오피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귀농 관련 비영리 민간 단체.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는 농촌에 대한 단순한 감상적, 동정적 접근에서 벗어나 생명 가치에 입각한 귀농 운동의 사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중소기업 단체의 협의회로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여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의회. 광주전남기업경제단체협회장협의회는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이노비즈협회, 광주여성경제인협회, 광주여성벤처협회, 메인비즈광주전남연합회,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전남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 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 등 11개의...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기자 단체. 광주전남기자협회는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언론 개혁 및 사회 공헌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자연보호와 환경오염의 방지를 하기 위해 창립된 시민 사회 단체. 광주전남녹색연합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 단체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와 환경오염의 방지를 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사회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 전남 지역 디자인 관련 단체들의 연합회. 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는 광주 전남 지역 디자이너들의 권익 보호와 디자인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면서, 대한민국디자인문화대전 등 다양한 전시회 및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 광주 전남 지역 디자인 관련 단체들의 연합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남도문인화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문인화협회. 소치 허련-미산 허형-의재 허백련-남농 허건으로 이어온 남종화의 맥을 잇고 문인화의 저변확대와 전통의 계승·발전을 위해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었던 진보적 성향의 미술운동 주도 단체.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는 미술의 시대적 역할과 사회현실에 대한 적극적 참여 역할을 모색하며 발전하였다. 회원 상호 간의 연대를 바탕으로 교육 및 연구발표, 전람회 등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개별 창작활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미술운동을 펼쳐 나가고자 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광주지방검찰청 소속 범죄 피해자 지원 기관.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사건 발생 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피해자들을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보호 및 지원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광주, 전남 지역 벤처 기업 단체.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지역 벤처 기업들의 활성화와 권익 신장을 위해 설립된 벤처 기업들의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북한 이탈 주민 정착을 지원하는 사회 복지 단체. 광주전남북한이주민지원센터는 북한 이탈 주민의 지역 적응과 자립 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설가들의 모임. 광주전남소설가협회는 소설 문학의 발전을 통하여 문학 중흥에 이바지하고 회원들의 권익 옹호와 화목을 꾀하며 문학 인구의 저변을 확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수채화 단체. 광주 전남 지역 수채화 작가의 창작활동 증진과 남도 수채화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시민 사회단체 연합회.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범연합은 지역 개발의 낙후로 인한 부정적인 시민의 정서 속에서 극심한 지역주의를 탈피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주도적 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문학 단체. 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 회원들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아동 문학 단체.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아동문학 창작과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전라남도 지역 여성 운동 단체 연합체.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광주·전라남도 지역 여성 운동 단체 간의 연대와 소통을 도모하고 성평등을 달성하며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82년 창립된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미술작가 단체. 여성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북돋우고 그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 여성의 미술 역량 강화와 여성 예술 교류 증진을 지향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2010년과 2014년 지방 선거에 좋은 여성 후보와 여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천, 제안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여성 운동 단체. 광주전남여성정치네트워크는 다음과 같은 목적에 따라 설립되었다. 첫째, 지방 선거에서 여성 정치 참여의 문제를 지역 사회에 의제화하기 위해 활동한다. 둘째, 성평등한 지역 정치를 위해 생활 의제를 중심으로 여성 정책을 선정하고 만든다. 셋째,...
-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중장기 발전계획 및 지역발전에 대한 과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문화·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지방 자치 단체의 공무직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광주전남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은 광주광역시 5개 구청[동구청, 서구청, 북구청, 남구청, 광산구청]과 전라남도 지방 자치 단체 강진군청 등에 소속된 공무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결성한 노동조합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산하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회. 광주전남작가회의는 표현의 자유와 사회 민주화, 참다운 민족 문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는 광주·전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계 공업 회사들의 협동조합. 조합원사들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품질 관리, 홍보 활동. 공동 구매 및 판매 등을 통한 조합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광주·전남 지역 지방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사무 분담을 위해 광주·전남 지방에 설치한 국가 행정 기관이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며 중소기업의 지원, 창업, 육성과 함께 중소 벤처 기업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1988년부터 1989년 사이 독재정권의 탄압에 맞서기 위해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소속 미술동아리가 조직한 단체.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후 정치적 형세가 급변하고 민주화운동이 무르익은 대학을 향한 독재 정권의 탄압이 이어지자 미술을 매개로 한 사회적 투쟁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단체 협의회. 광주전남지역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단체 간 네트워크의 강화와 함께,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발굴, 해결하며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특성화 공립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늘 배우고 새로움을 찾는 학습 인재 육성', '동반 감성이 풍부한 협력 선도 인재 육성', '예절과 질서가 몸에 배인 인재 육성', '너그럽고 성실한 민주시민 육성', '마음과 신체가 조화롭게 건강한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정직, 창조, 봉사'이다....
-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광주에서 일어났던 10일간의 항쟁을 실험적 기법으로 재구성한 독립영화. 「광주전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일빌딩과 전남도청에 남아 끝까지 전투를 벌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전라남도 장성에서 촬영한 영화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광주 지역의 정보 통신 및 문화 산업 지원·육성 기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지역의 역점 산업인 문화 콘텐츠·ICT 융합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정보 통신 및 문화 산업 지원·육성 기관이다. 전문 인력 양성과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고,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 인공 지...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산하 공공 기관.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정신 건강 증진 사업 등에 관하여 자문·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의 중앙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시·도 지사 소속의 지방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으로 구분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의 치료 및 재활,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정신재활센터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 재활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제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을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 존중과 소통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꿈을 키워가는 자주인, 몸과 마음을 가꾸는 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사랑, 성실, 봉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다하라, 이어라, 길러라'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제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민간단체.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6개의 종교 단체가 참여하여 종교와 사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광천사거리에 있는 현재 명칭 '유스퀘어'인 종합버스터미널.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이전 정식 명칭이며, 현지 광주광역시 시민들은 터미널이 있는 광천동의 명칭을 따서 '광천터미널' 또는 '광천스퀘어'라고도 부른다. 터미널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2006년 8월 10일 '유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으며, '당신[You]의 광장', '젊음[Youth]의 광장’이란...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중앙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로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 1991년 7월 2일에 광주중앙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14년 4월 2일에 광주중앙도서관 분관 석봉도서관을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 2014년 4월 2일에 광주중앙도서관의 분관인 석봉도서관을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광주중앙침례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맑은 마음, 밝은 지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중흥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학생,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가꾸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검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검찰을 통할하는 행정부 기관. 광주지방검찰청은 광주·전남 지역의 범죄수사, 공소유지, 형 집행 업무 등을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 주민들의 노동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광주지방국세청은 관할 지역에서 내국세와 관련된 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상청 산하 기관. 관할구역의 기상을 관측·예보 및 이에 필요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을 관할하고 있는 사법기관. 헌법에 의거하거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으로, 재판의 삼심제 원칙에 따라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변호사 단체. 광주지방변호사회는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무료 법률 상담과 함께 다양한 사회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변호사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국가보훈처 산하의 정부 기관. 광주지방보훈청은 국가보훈처의 소관 사무들을 분장받아 광주·전남 지역의 국가보훈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각종 보훈민원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북도의 세무사 단체. 광주지방세무사회는 공공성을 지닌 세무 전문가 단체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 및 납세 의무의 성실 이행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전남 공공기관의 물자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계약 및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한국발명진흥회의 광주 지역 지부. 광주지식재산센터가 지부로 속해 있는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 문화 확산과 지식 재산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발명법」 제52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공 기관이자 글로벌 전문 기관이다. 광주지식재산센터는 한국발명진흥회의 지부로서 광주 지역 기업, 공공 기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지식 재산 창출 지원 사업과 지식 재산 경영 인...
-
1986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연대 투쟁을 위하여 설립한 현장 조직. 광주지역 민주노동자 생활임금쟁취 투쟁위원회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광주 지역 5만 여 명 노동자의 생활임금 6,500원 확보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농협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광주지역농협민주노동조합은 농민과 농협 노동자의 생존권 확보와 인간다운 삶의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올바른 농협 위상의 정립을 위한 노력과 함께 노동자·농민과 제 민주 세력 간의 연대를 강화하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실현 및 조국의 자주적 평화 통일과 인간의 존엄성이 구현되는 평등 세상을 이룩하기 위해 설립...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의 광주 지역 버스 노동조합.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이 속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은 1963년 버스와 택시 등 자동차 운수 산업 노동조합들이 결성한 노동조합들의 단체로 한국노총에 가입하고 있다.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은 대형 사업장이 아닌 영세 사업장으로서 주로 시내버스 노동자들을 조합 구성원으로 하여 광주광역시 버스 준...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평가관리 전문기관 주요 지역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기획·평가관리를 통해 광주광역시 지역발전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 지역의 인적 자원 개발 단체.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 지역의 기업에게 필요한 기술 인력의 양성과 채용 유지 및 능력 개발이라는 이점을 제공하고, 훈련 기관에게 기업의 눈높이에 맞게 실전 적용이 가능한 교육 훈련 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지원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광산구 지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산구지부는 지역사회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를 통해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여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북구 지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부는 지역사회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를 통해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여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서구 지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서구지부는 지역사회의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를 통해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여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86년부터 1995년까지 광주광역시의 행정구역 명칭. 1986년 11월 1일 법률 제3808호인 「광주직할시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어 부산·대구·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광주가 전라남도에서 공식적으로 떨어져 나온 11월 1일은 한동안 '광주시민의 날'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시민·사회 연합 단체. 광주진보연대는 민생과 민주주의, 인권을 수호하고,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고 지원하며, 다양한 부문과 계층 간 연대를 통한 소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송암학원은 광주진흥중학교와 광주진흥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송암학원의 건학 이념은 '현실을 개척하고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 '진리를 탐구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사람', '심신을 강건하게 하고 국가에 봉사하는 사람' 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주진흥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예절 바른 학생 육성’에 있다. 교훈은 ‘창조’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지역창업허브로 지역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을 하는 단체. 공공 액셀레이터를 통해 지역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을 추구하고 지역창업허브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을 하는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음악 단체. 전문예술법인단체 광주챔버싱어즈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서구 치평동 일대에서 영산강과 합류하는 하천. 옛 기록에 의하면 광주천은 건천, 조탄강으로 불리었다. 16세기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건천이라고 부른 기록이 있다. 또 광주천의 상류는 금계, 하류는 대강, 한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조탄강은 조탄보라는 제방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한말 때까지 건천 또는 조탄강이라고 불리던 것...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서구 유촌동에 이르는 광주천 본류 일대에 대한 풍수 해석. 광주광역시의 광주천은 영산강 권역의 영산강 수계에 속하며, 영산강의 제1지류이다. 시냇물의 방향이 북쪽을 향하여 배향(背鄕)하는 형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대촌동·월출동·연제동·신용동과 광산구 비아동·쌍암동 일원에 있는 첨단과학산업단지. 21세기를 위한 기술강국의 실현과 호남 지역의 경제기반 구축으로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연구, 교육 기능이 복합된 기술 집적 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광주 지역 청년 지원 기관. 광주청년드림은행은 돈과 빚때문에 고통받는 청년들이 각자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청년 미술 작가들의 단체.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미술의 새 기운을 일으키고 청년 미술가가 전업 작가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에 있는 청년 중심의 문화 센터. 청년과 청년, 청년과 사회, 청년과 지역을 잇는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 및 연구하여 청년들과 연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청년들을 위한 복지 단체.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는 청년들이 현명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사람 중심의 경제 생활 문화를 만드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정신 건강 전문 병원. 광주청심병원은 스트레스로 인한 심적 고통을 치료하여 환자가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청소년 학교폭력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사회복지 단체. 광주청예단은 청소년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설립된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광주 지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행동하며 도덕성을 지닌 존경받는 체육인[도덕인]', '자기주도적인 실천력과 고도의 창의력과 높은 품격을 지닌 체육인[창조인]', '기초학력의 기반 위에 삶의 행복을 누리는 체육인[건강인]',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며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체육인[협동인]'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체육중학교의 기본 교육 방침은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인화·단결 풍토 조성, 특기·적성 신장을 통한 체육 영재 육성, 핵심 기초학력 정착을 통한 창의력 신장’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존중, 배려,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체적 사고와 지적 창의력을 가진 글로벌 체육인’, 교사상은 ‘전문성과 협력으로 교수-학습 개선을 위해 꾸준히 성찰하...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국제 규격의 축구 시설. 광주축구센터는 주로 광주 FC 선수들의 연습구장으로 사용되며, 그 외 시간에는 지역 내 유소년 축구단이 사용하거나 사전 예약을 통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연고 프로축구팀의 축구 전용구장. 광주축구전용구장은 광주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광주 FC 창단 10주년에 맞추어 2020년 7월 개장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 관람석인 가변석을 이동시켜 다른 종목 경기와 행사장으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완전히 축구전용구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축산 농업 협동조합. 광주축산농협은 광주광역시의 축산 기술 향상과 축산물 유통 및 사료 가공 사업의 수행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출입국과 외국인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 기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963년에 제정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법무부 법무국 출입국관리과에서 관할하였다. 출입국관리과는 1970년 법무부 차관 직속의 출입국관리담당관실을 거쳐 출입국관리국으로 개편되었으며,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숫자가 100만 명을 넘게 된 2007년 5월 4일 출입국·외국인...
-
문성인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향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 1985년에 발표한 민중가요. 전라남도 광주의 노래 운동에서 문성인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전라남도 화순에서 활동하던 문성인은 1982년부터 기독교청년회 광주연합회의 행사에 초청받아 광주에서 노래하기 시작하였다. 1983년에는 '일과놀이'에서 기획한 풍물놀이 연수에 참여하고 '갈릴리문화선교단'을 조직해 기독...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충장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인[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 실력인[기초학력을 신장하여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 창조인[타고난 소질을 계발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봉사인[심성 교육을 강화하여 이웃에 봉사하는 사람], 건강인[기초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참된 마음,...
-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배드민턴 국제 대회. 광주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2017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국제 대회이다. 광주광역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배드민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는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한부모가족이나 미혼모자의 공동 생활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클로버는 '행복한 가족 만들기 100년'이라는 비전 아래 광주광역시 미혼모의 자립 및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지역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광주광역시 출연기관.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연구개발, 정보유통사업, 창업보육 등을 추진하며 기술혁신 인프라 구축 및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1995년 광주미술인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광주비엔날레의 반대를 표방하며 개최한 전시회. 광주통일미술제는 1995년 9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 대규모 미술 전시회이다. 광주통일미술제는 광주비엔날레와 별도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통일 정신으로 승화하기 위하여 계획되었고, ‘역사는 산을 넘어 강물로 흐르고’라는 부제에 걸맞게 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열망과 노력을 담고자...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국가 폭력 치유 센터. 광주트라우마센터는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등 국가 폭력 생존자와 그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지정한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는 예향(藝鄕), 미향(味鄕), 의향(義鄕)으로 상징되는 광주광역시의 이미지를 관광 상품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3년 10월 28일 광주8경을 선정하였다. 또한 광주8경과 더불어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인 광주 한정식, 무등산보리밥, 광주 오리탕, 광주 김치, 송정 떡갈비를 광주 5미로 선정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세미클래식 연주단체. 「비영리민간단체법」에 의거하여 품격있는 대중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클래식 연주를 통해 지역문화 향유권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평생교육 정책과 관련한 지원 기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기본법」 제3조에 근거하여 모든 국민의 평생에 걸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한부모가족 복지 시설. 광주평안의집은 미혼모와 미혼모의 자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숙식과 의료 양육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립에 대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생활 지원형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가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폴리의 장식적 역할과 도시재생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한 공공 디자인 시설 및 도시 재생 사업. 건축에서 폴리(Folly)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채 경관을 장식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건축물을 지칭하였으나, 1980년대 버나드 츄미(Bernad Tshumi)가 프랑스 파리의 라빌레트 공원(Parc La Villette)...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전을 즐기는 어린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아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마추어부터 전문예술단체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 정신을 발휘하는 문화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정신이 집약된 광장 문화의 활성화와 도시 주변과 연계된 문화 관광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고 축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2001년 5월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을 신설하고 부설 송정도서관을 설치한 후 2001년 9월 3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을 개관하였다. 2002년 12월 2일 부설 송정도서관이 분리되어 독립하였다. 2009년 11월 30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을 개원하였고,...
-
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여 구속되고 고문당한 광주공립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 1926년 11월 3일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인 장재성과 왕재일, 광주공립농업학교[지금의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인 박인생 등은 식민지 교육을 반대하고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조직체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성진회(醒進會)를 결성하였다....
-
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한 광주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4년에 건립한 탑.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光州學生獨立運動記念塔)은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가한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는데, 1949년부터 전라남도 광주시와 서울특별시에서 기념탑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구체적인 논의는 1953년 4월 광주...
-
1929년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한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해 1959년에 건립한 기념비.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통학열차 안에서 일본인 학생이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 3학년인 박기옥(朴己玉) 등을 희롱하는 모습을 박기옥의 사촌동생 박준채(朴準埰) 등이 목격하며 조선인 학생들과 일본인...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학생독립운동기념 종합 회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민주 의식을 고취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1965년 결성된 광주학생청포도예술동인회 산하의 극단. 광주학생청포도예술동인회의 산하조직으로 광주 시내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15명을 모아 조직되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에 세운 해양 수련원.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수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나를 알아가는 학생, 배움을 즐기는 학생,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종합병원. 광주한국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남재 송준영이 전통춤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결성한 문화예술 단체. 광주한국춤연구회를 결성한 남재 송준영은 1936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해 중학교 때 이복례 선생에게 춤을 사사했다. 이후 성균관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1971년 대학 졸업 후 부산에 춤연구소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1974년 조선대학교 무용과 교수로 부임해 「열녀운」(1982년)...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한국화 작가들의 모임. 광주한국화실사회는 한국화 작가들의 모임으로 실사를 통해 작품활동을 지속하고, 창작활동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광주한빛교회[기성]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광주한빛교회[기장]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합창연합단체. 광주합창연합회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이다....
-
5.18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판화작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의 인터뷰 기록 영상. 다큐멘터리 작가인 오카무라 준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의 작업실에 찾아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알게 된 계기부터 판화 작품의 작업 과정을 상세히 듣고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만든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광주항쟁의 유산」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 항쟁 이후 역사를 단순하지만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해바라기센터는 여성, 학교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서 광주지방경찰청,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병원 3자가 공동협약하여 설립하였다. 성폭력, 가정폭력[아동학대],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수사 지원을 비롯하여 상담·의료·법률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 지적장애인 성폭력 피해 전담 기관.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는 성폭력을 당한 아동과 청소년, 지적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해피라이프는 정신장애인들에게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위해 설립된, 클럽하우스 모델의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향교에서 1973년에 간행한 서책. 광주향교(光州鄕校)는 조선 전기인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奉安)·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瑞石山)[무등산]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창건되었다. 구전에 따르면 호랑이 때문에 동문 안으로 옮겼다가 1488년(성종 19) 수해로 현감(縣監) 권수평(權守平...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향교에서 1966년 개최한 전국 백일장의 가작을 모아 엮은 시집. 광주향교(光州鄕校)는 조선 전기인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奉安)·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瑞石山)[무등산]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창건되었다. 구전에 따르면 호랑이 때문에 동문 안으로 옮겼다가 1488년(성종 19) 수...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향교에서 1952년에 발행한 향교지. 광주향교(光州鄕校)는 조선 전기인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奉安)·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瑞石山)[무등산]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창건되었다. 구전에 따르면 호랑이 때문에 동문 안으로 옮겼다가 1488년(성종 19) 수해로 현감(縣監) 권수평(權守...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현대 무용을 포함한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단체 현대 춤의 불모지인 광주 지역에 현대무용을 정착시키고 지역만의 고유한 역사적 소재를 공감과 소통을 통해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광주 판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단체. 새로운 실험정신을 통해 다양한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확장된 판화 미술을 선보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고임금의 제조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제공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리·후생을 지원하여 이를 보전한다는 사회 통합형·연대형 일자리 창출 모델. 광주형일자리는 적정임금[헌법상 보전된 적정임금의 원리를 존중하면서 노사가 합의한 협약 임금], 적정노동시간[노동시간 단축으로 임금은 다소 적게 받더라도 고용 확...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과 전남 담양군 고서면, 가사문학면에 걸쳐 자리잡고 있는 인공 호수. 광주호는 영산강 유역 종합개발계획 제1차 사업으로 완공된 4개 댐 가운데 하나인 광주댐에 의해 생긴 호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생태공원.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자연친화형 생태자원을 살린 수변공원이라는 점이다. 호수 주변에 자라난 식물자원들을 활용하여 산책코스를 조성함으로써 경관 훼손을 최소화했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 속 수변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 인사들의 호를 모아 1959년에 간행한 서책. 『광주호보(光州號譜)』는 기근섭(奇近燮)을 주축으로 한 광주호보소(光州號譜所)에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인사들의 호(號)를 모아 1959년에 편찬한 호보(號譜)이다. 기근섭이 쓴 서문을 보면 광주 지역의 지방지들과 각 문중의 첩(牒), 즉 족보(族譜)·보첩(譜牒)·세보(世譜)·가첩(家牒) 등에서 호들을 뽑아 광주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화정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정직하고 성실한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정직한 사람, 성실한 하루’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화정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연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서로 배려하며 나누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도덕인], 기초·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이 풍부한 학생[창의인],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꿈과 끼를 키워 가는 학생[개성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밝은 마음, 새로운 생각, 튼튼한 몸’이다....
-
이상인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하여 지은 시. 이상인[1961~]이 지은 「광주화첩」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민주화운동을 마주하는 살아남은 자들의 심경을 그리고 있다. 2007년 '문학들'에서 출간한 시집 『연둣빛 치어들』에 수록되었다. 이상인은 1961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한국문학』 신인작품상을 받으면서 등단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환경 시설 관리 운영 기관. 광주환경공단은 「지방공기업법」과 「광주환경공단 설치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광주광역시장 등이 지정 또는 위탁하는 환경 기초 관련 시설과 공공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환경 운동 시민 단체.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환경 오염과 공해, 그리고 핵을 추방하여 인간과 자연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효광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민주인, 창조인, 진로 탐색인, 건강인 육성’이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효덕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품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예의 바른 학생[도덕인], 즐겁게 공부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창조인], 꿈과 끼를 가꾸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개성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학생[건강인]’이다. 교훈은 ‘성실한 마음, 튼튼한 몸’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문화재단. 광주광역시 청소년의 인격도야, 문화향상 및 청소년운동 지원,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흥사단 산하 광주광역시 지부. 광주흥사단은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의 정신으로 국가의 자질 향상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가 부흥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사회복지법인 진산이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화산로에 있는 노숙인 재활 시설. 광주희망원은 1956년 7월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노숙인 복지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천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광천동(光川洞)은 광복 후 일본식 지명을 없애면서 1947년 광천정(光川町)을 고쳐 부른 지명이다. 옛날에는 광주천가에 새로 방죽을 쌓았다고 해서 새방천 혹은 신방천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최초의 연립형 관영 아파트. 광주시가 전라남도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인구의 도시 집중 현상이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 광주시 서부출장소[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도시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 최초의 관영(官營) 아파트를 건설하였다. 설계자는 당시 광주시청 영선계에 재직하던 채규당(蔡奎鐺)이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1969...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농성동 일부, 북구 임동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 있는 아시아예술극장 창작 레지던시에서 '도시횡단 프로젝트 광주'의 일환으로 2013년 공연한 장소 특정적 연극. 「광천시민아파트 가, 나, 다」는 1980년 5월의 역사적 현장인 들불야학 터와 광천동 시민아파트 일대를 중심으로 공연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광천시장은 1982년 10월에 시장을 등록하였다. 주변에 아시아자동차 공장이 있었고 규모 있는 시장이 인근에 없던 상황을 내다보고, 개인이 3층 건물을 신축해 상인들에게 분양하는 형태로 시장을 개설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과 북구 임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소교량으로 서구 농성동과 북구 임동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광천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광천동 사이의 광주천 위에 건립된 소교량으로, 과거에는 철교로 이용되었으나 폐선 이후 사람이 건너다니거나 쉼터로 이용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괘고정이라는 나무와 광산이씨에 관한 이야기. 「괘고정과 광산이씨」는 마살메마을에 있는 괘고정[괘고정수]이라는 왕버드나무와 광신이씨(光山李氏)에 얽힌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남산마을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두 그루의 왕버들나무. 괘고정수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남구 원산동 남산마을에 있는 왕버들나무이다.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가 직접 심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선제의 후손이 과거에 급제하면 북을 걸어놓고 잔치를 벌였기 때문에 '괘고정'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있는 교량. 교동교(校洞橋)는 국도 제29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자리한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강이나 하천을 경계로 떨어져 있는 지형과 지물 사이를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광주광역시에 가설된 교량은 총 424개로 고속국도 교량 70개[총 연장 7.2㎞], 일반국도 교량 45개[총 연장 5.8㎞], 광역시도 교량 189개[총 연장 25.2㎞], 지방도 교량 26개[총 연장 2.1㎞], 구도 교량 94개[총 연장 6.6㎞]로 총 연장 46.9㎞에 달한...
-
광주광역시에서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교보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의 현황. 교보증권은 한국 최초의 증권 회사인 대한증권으로부터 시작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교보증권의 활동은 지점, 금융센터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지역 교육의 현대사와 현황. 예향이자 가사문화권의 산실인 광주광역시의 교육 발전사와 최근 교육통계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교육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 광주광역시의 교육 정책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이라는 교육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 아래 5대 주요 시책과 3대 역점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대안학교. 교육공간 오름은 학교 밖 학생들에게 인문학과 예술 과목을 중심으로 교과목을 구성하여 교육하고 있는 예술 인문학 중심 비인가 대안학교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아동·청소년 연극 전문 공연 단체 교육극단 파랑새는 광주광역시 내 유일한 아동·청소년 연극 전문 공연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초중고등학생 진로 체험 전문 사회적기업. 교육사회적기업 포인트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도 겸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동부와 서부 구역을 담당하는 교육행정기관. 시도 교육청은 교육감(敎育監)의 감독 아래 국가 행정 사무 중 시도에 위임된 교육·학예에 관한 업무를 집행하며, 1개 또는 2개 이상의 시군구를 관할 구역으로 하는 지역 교육청을 두고 있다. 지역 교육청은 시도 교육청의 하급 교육행정기관으로, 교육장[3급 상당]의 감독 아래 시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일부 분장한다. 주요...
-
광주광역시 내의 사람·물자를 수송하는 운송 수단. 교통은 자동차·기차·배·비행기 따위를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가거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일을 말한다. 도시의 발전에 따라 이동수단이 발달하게 되는데, 광주광역시의 교통은 근대시기 ‘치도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발달하였다. 교통은 이전의 농경사회에서 도시로 전환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후 도시발달 과정에서 도로의 확충이 끊임없이 요구되었고,...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부상당한 광주 시민과 시민군을 치료하고 돌본 곳으로, 피가 부족하자 광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하였던 병원. 5.18민주화운동 당시 부상당한 시민과 시민군을 헌신적으로 돌본 곳이다.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의 발포 이후에는 광주적십자병원의 헌혈차가 시내를 돌며 헌혈을 호소하였고, 시민들은 이 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헌혈을 하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서 전해 오는 성거산(聖居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공원 일대의 형국이 거북과 모습과 같아서 옛날부터 구강(龜岡)이라 불렸다. 이 거북이 광주를 지켜 준다고 믿어서 떠나지 못하도록 거북의 목에 해당하는 곳에 성거사와 오층석탑을 세웠다는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동(龜洞)의 지명은 광주공원의 터가 된 성거산[성구산]이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측백나무. 구동 측백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광주향교 내에 식재되어 있다. 원래 두 그루가 자라고 있었다가 한 그루는 고사하였다. 광주향교 내에는 수령 약 230년 된 은행나무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었던 가축 기반의 재래 시장. 구동시장은 일제강점기 후 1950년대 중반에 개설되었다....
-
시인 김창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연대하는 모습을 표현한 시. 「구두 닦아요」는 보통의 시민들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가하게 되는 모습과 연대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김창규[1954~]는 「구두 닦아요」를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스러져 간 수많은 민간인의 죽음과 그 와중에 보여주었던 시민들의 연대를 기억하고자 하였다. 「구두 닦아요」는 1984년에...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렁덩덩신선비에 관한 이야기 우리나라 전역에 넓게 분포하는 ‘구렁덩덩신선비’ 설화 유형으로 지역 정서에 맞추어 변형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김선자가 직장에서 겪었던 구렁이에 관한 일화와 그에 따른 생각을 담은 경험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구렁이업 달래기」는 범막례가 친정 동네에서 들은 이야기로, 당시 부잣집이었던 곳에 나타났던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렁이를 물리친 부부에 관한 이야기. 위협을 가하는 구렁이를 물리친 부부의 이야기로 뜻밖의 행운을 바르게 이용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질 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을 경계하고 이웃을 챙기라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지명에 관한 이야기. 「구룡이 살았던 곳」은 생용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로, 생용마을 사람들이 아홉 용이 살았던 곳에 터를 잡았다는 지명설화이다....
-
전라남도 광주군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골판지 업종의 향토 기업. 구본산업은 호남전기공업의 2대 회장인 심상수가 설립한 골판지 제조회사이다....
-
광주광역시의 식료품업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 구본식품은 심상우가 설립한 식료품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을 바탕으로 전승되는 민간예술. 구비 전승(口碑傳承)은 말과 기억을 토대로 전해지는 언어 예술을 일컫는다. 구비 전승은 다양한 이칭으로 부르는데, ‘구전예술(口傳藝術)’, ‘구승예술(口承藝術)’, ‘민간예술(民間藝術)’, ‘민속예술(民俗藝術)’ 등이 있다. 구전(口傳)과 구승(口承)은 단순히 입으로 전해진다는 의미가 강하며, 민간과 민속은 계층성의 의미를 지...
-
근현대 한국 불교의 세계화에 공헌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무각사를 창건한 승려. 구산(九山)[1909~1983]은 1909년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읍 내척리에서 태어났다. 속성은 소(蘇), 호는 구산, 휘는 봉호(奉鎬), 법명은 수련(秀蓮)이다. 6.25전쟁 이후에 소실된 사찰 복원과 중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불교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공헌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과 동구 계림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구성로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구성로8번길 6[월산동 361-25] 지점을 기점으로 광주대교를 경유하여, 광주고등학교 앞을 종점으로 2차로로 개설된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소동(九沼洞)의 지명은 기름진 땅이란 뜻의 구렁실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큰 늪[沼]이 있어 구소라 칭했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교량. 구암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구도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노대동에 자리한 대촌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과거 춘궁기나 흉년이 들어 식량이 부족할 때 먹었던 음식. 과거 우리나라는 농지가 적고, 빈번한 전란, 가뭄과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식량 자원이 부족하여 춘궁기나 흉년이 들 때면 독성이 있거나 먹을 수 없을 만큼 질긴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식재료로 이용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광주 지역에도 해당되었다. 1970년대 초 통일계 다수확 품종이 도입되고, 1988년 서...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인권 침해 및 차별로부터 지역 주민을 보호, 구제하고 다양한 인권 교육과 교류 협력을 실시하는 종합적인 인권 전담 기구이자 준사법 기구이다....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구지 교차로에서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사거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경상북도 상주시와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을 가장 빠르게 이어준다. 국가지원지방도에서 순수 노선으로는 가장 긴 구간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충주시 신니면 구간...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란 대한민국의 지방도 중에서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 관광지 등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서 국토교통부고시로 지정된 노선을 말한다. 줄여서 국지도(國支道)라고도 한다....
-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은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경 교차로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삼거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국가지원지방도란 대한민국의 지방도 중에서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
-
광주광역시에서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에너지 및 미래차에 관하여 추진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국가혁신클러스터는 광주광역시에서 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및 미래차'에 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
2017년 모현신 감독이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방관자적 삶을 그린 영화. 「국광교회」는 국군광주병원 옛터에서 촬영된 극영화로, 피해자의 시점보다는 주로 제2차 가해자의 시야를 통하여 극이 전개된다....
-
5.18민주화운동 기간 연행되어 고문을 당한 시민과 학생들을 치료하고 조사하였던 곳.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 중 부상당한 시민들 일부가 국군광주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은 후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 5월 18일 계엄군에게 맞고 부상당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민오의 수술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최초의 사망자 김경철이 사망 판정을...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13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완도~광주선[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광주광역시]을 신설하면서 시작하였다. 국도 제13호선은 고속도로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광주에서 영암에 이르는 구간이 조기에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었지만 평면교차로가 많기 때문에 운전에 주의해...
-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9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장동~대산선[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충청남도 서산군 대산면]을 신설하면서 시작하였다. 같은 해인 1981년 4월 16일 국도로 승격된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서산군 대산면 독곳리 153.922㎞ 구간을 개통하였다. 5월 30일에는 대통령령 제1...
-
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2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영광~순천선[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순천시]을 신설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국도 22호선 경유지는 전라북도 정읍시~고창군[흥덕]~전라남도 영광군~함평군[해보, 월야]~광주광역시~전라남도 화순군~순천시이다. 정읍시~고창[흥덕]~...
-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1호선 전체 노선 길이는 약 1,068㎞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북쪽 종점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까지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상식으로 먹는 국, 탕, 찌개, 전골류 등의 국물 음식. 광주광역시 일상식 상차림에서 국류는 꼭 들어간다. 전라도의 중심지인 광주광역시는 농수산물의 집산지로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할 수 있어 국의 종류도 많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호남 거점형 국립 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과학 기술 문화 융·복합 과학관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워 주고, 성인들에게는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서울·경주·부여·공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개관한 국립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은 1976년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도자기 해저 발굴이 착수됨에 따라 호남 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연구·보존하며, 더불어 호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교두보로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제예술 및 문화교류기관.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참여자가 연구-창작-제작 단계를 수행함에 있어 생각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해 주는 통합적 플랫폼(교류-창조-확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수집된 연구물과 자원을 활용한 결과물들을 통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건립 예정인 야생동물의 질병관리 및 인간과 동물, 생태계의 건강실현을 연구하는 기관 야생동물의 질병관리를 통해 인간과 동물, 생태계의 건강을 실현하고 야생동물의 감시, 진단, 연구를 통해 건강한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에 있는 국립묘지. 1993년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희생자들의 묘역 조성을 발표하고,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일대에 5.18민주묘역이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광주광역시 동부 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동부지사는 질병 및 부상에 대한 보험 급여를 실시하는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에게 신체 활동, 가사 활동 등의 지원을 실시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광주광역시 북부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는 질병 및 부상에 대한 보험 급여를 실시하는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에게 신체 활동, 가사 활동 등의 지원을 실시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광주광역시 서부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는 질병 및 부상에 대한 보험 급여를 실시하는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에게 신체 활동, 가사 활동 등의 지원을 실시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전라북도·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는 지역 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는 질병 및 부상에 대한 보험 급여를 실시하는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에게 신체 활동, 가사 활동 등의 지원을 실시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
1950년 7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 등 예비 검속자들이 경찰, 헌병대 등에 의해 집단 학살된 사건. 국민보도연맹(國民保導聯盟)은 1949년 4월 좌익 전향자를 계몽·교화·지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조직된 관변 단체였다. 국민보도연맹은 조직의 성격과 명칭, 운영 방침 등 일제가 '불량학생'을 교화하기 위해 만들었던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時局對應全鮮思想報國聯盟)· 대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광주광역시 지역 본부.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 주민에게 연금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국악 공연 단체. 전통문화의 원형보존과 계승, 국악교육·공연기획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악으로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창단되었다....
-
서양화가인 국중효와 국중효의 아내이자 조각가인 윤영월의 성을 딴 광주광역시에 있는 사립 미술관. 국윤미술관은 무등산 아래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소태동의 배고픈다리를 건너면 소박한 붉은 벽돌로 지어진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작가 활동 및 교육계에 종사하였던 국중효, 윤영월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관명은 부부의 성을 붙여 지어졌다. 서양화가 국중효의 작품을 주로 소장·연구하고 있...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충무정신이 투철한 애국인', '우주동인을 실천하는 국제인', '창의력을 갖춘 실력인', '몸과 마음이 건전한 건강인', '불이교의에 힘쓰는 실천인'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있는 환경 단체. 기후변화 현상에 대한 전략을 연구하여 광주광역시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의 발굴과 저탄소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교육 및 시민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기 위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인도주의적 봉사를 목표로 하는 전 세계적 봉사 단체인 로타리클럽의 광주광역시 지부로 정치적 성향이나 종교, 문화와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산하 광주광역시 지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광주광역시지회는 장애인의 문화 예술에 관한 국내 및 국제 간의 교류를 주도하고 장애인의 문화 창달과 진흥에 관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국제펜한국본부 산하 광주광역시 지부. 국제펜한국본부광주지역위원회는 문학 활동을 증진하고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며 범세계적 작가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국제펜한국본부광주지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학상. 국제PEN광주문학상은 표현의 자유 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정치적 검열에 반대하며, 박해받거나 투옥된 작가를 보호하고 후원한다는 국제PEN클럽의 설립 목적을 따른다. 더 나아가 지역문학 발전과 지역 작가의 창작 욕구 촉진을 도모한다....
-
광주광역시의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들이 지역의 국회의원이 될 사람들을 투표로 선출하는 의사결정 과정. 대한민국 국회는 단원제(單院制)이며,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구 의원은 한 선거구에 한 명의 의원을 뽑는 소선거구제가 시행되며, 비례대표제 의원은 전국을 한 선거구로 보고 선출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는 1948년 5월 10일...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과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군왕봉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비변사방안지도』에 군왕봉과 경열사가 그림과 함께 표기되어 있다. 북구 일곡동에는 모룡대(慕龍臺)가 있는데, 모룡대의 「모룡대기(慕龍臺記)」[1936년] 에는 '군왕봉이라는 높은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임금의 위치로 군림해 있고, 그 아래 작은 산봉우리들이 마치 신하들이 임금을 모시고 정사를 의논...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비정부 기구 굿네이버스의 광주광역시 서부 지부. 굿네이버스는 1991년 3월 한국이웃사랑회로 창립총회를 열고, 그해 6월 사단법인으로 허가받고 전문 사회 복지 사업과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을 국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비정부 기구[NGO]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비정부 기구 굿네이버스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부. 굿네이버스는 1991년 3월 한국이웃사랑회로 창립총회를 한 후 그해 6월 사단법인으로 허가받고 전문 사회 복지 사업과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을 국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비정부 기구[NGO]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민속예능 발굴, 재현을 위해 설립한 단체. 남도 지방의 각종 문화예술을 발굴 연구함으로써 남도민속예술의 발전은 물론 농악, 상여소리, 당산축제 등 원형을 보존, 전승하고 후진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매년 가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및 사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축제. 굿모닝! 양림은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로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갖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축제이다.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라 자부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창조적 문화예술로 성장·발전시켜 남구만의 브랜드 이미지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오는 궁글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옻돌마을에는 궁글바위가 있는데, 예로부터 전라도 나주 지역의 처녀들이 이 바위를 보면 바람이 나서 옻돌마을로 시집왔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궁동(弓洞)은 북쪽으로 대인동과 장동 일부, 동쪽으로 장동, 남쪽으로 금남로2가, 서쪽으로 금남로3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있는 연극 전용 소극장. 궁동예술극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개관한 연극 전용 소극장으로 지방 연극의 발전 및 공연 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1가에 설립된 제과·제빵 관련 향토 기업. 궁전제과는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제과·제빵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과사업체로 공룡알빵은 대표적인 광주만의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중·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전라남도 순창 출신의 시인. 권일송(朴逸松)[1933~1995]은 전라남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광주고등학교에서 수학하고,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도시의 화전민』 등 여러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귀일원은 대한민국의 성 프란치스코이자 맨발의 성자라고 불리는 이현필이 광복 후 부모를 잃은 고아들과 걸인들을 거두기 위하여 설립한 공동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치료 및 재활,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요양 복지 시설. 귀일정신요양원은 정신장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치료 및 재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취업 활로를 모색하여 독립적인 자립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요양 복지 시설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귀염성'의 뜻으로 쓰이는 지역어(地域語). ‘귄’은 주로 ‘있다, 없다’와 어울려 ‘귄-있다/귄-없다’의 형태로 쓰인다. 방언 사전과 국어사전의 뜻풀이에 따라 ‘귄’의 의미를 ‘귀염성’으로 풀이하였지만, 딱 들어맞는 풀이는 아니다. 외모를 대상으로 ‘귄-있다/귄-없다’고 할 때의 ‘귄’은 미남·미녀의 전형적인 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귀여움에 더해 독특하고 매...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소설가 심영의가 쓴 단편 소설. 「그 희미한 시간 너머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겪은 4명의 인물을 등장시켜 각자의 삶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성이 어떻게 일상화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2006년에 발표하여 제1회 5.18문학상을 받았다. 2007년 소설집 『그 희미한 시간 너머로』와 2012년 『5월문학총서 2』에 수록되었다....
-
1980년 5월 27일에 있었던 일을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꾸민 5.18민주화운동 관련 방송 다큐멘터리. 「그날 5.27」은 5월 27일 전남도청의 시간을 생존자들의 증언과 영상편집 기술을 통하여 항쟁의 마지막 날을 재구성해 보여 주고 있다....
-
1989년 시집 『두 하늘 한 하늘』에 수록되어 5.18민주화운동의 불씨를 진정한 민주화와 조국 통일 실현으로 이어 나가야 함을 노래하는 시. 문익환(文益煥)[1918~1994]은 1918년 만주 북간도(北間島)에서 목사인 아버지 문재린과 어머니 김신묵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신대학교와 미국 프린스톤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회자의 삶을 살다가 1976년 명동 3...
-
광주광역시에서 나뭇가지 양쪽에 두 줄을 길게 맨 뒤 판자를 걸친 다음 그 위에 올라서서 앞뒤로 움직여 노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큰 나뭇가지나 두 기둥 위에 나무를 가로질러 두 줄을 맨 뒤, 줄 아래 발판을 걸쳐놓고 거기에 올라앉거나 서서 몸을 앞뒤로 움직여 날게 하는 여자들이 행하였던 민속놀이이다. 대부분 단오에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사월초파일, 추석, 정월대보름에 그네를...
-
소설가 이삼교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 「그대 고운 시간」은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광주를 배경으로 행방불명된 형과 누나를 찾는 시간을 동생의 눈으로 서술한 단편 소설이다. 1991년에 소설집 『돌멩이와 까마귀』에 수록하여 발표하였다. 2000년에 출간한 5.18 20주년 기념 소설집 『밤꽃』에 수록되었다....
-
1985년에 작가 박효선이 5.18민주화운동 이후 윤한봉과 수배되어 도피 생활을 한 경험을 극화한 연극 작품. 「그들은 잠수함을 탔다」는 윤한봉과 박효선이 지명수배자가 되어 도피 생활을 하던 상황을 극화한 연극 작품으로, 1985년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무크지 『민족현실과 지역운동』에 「잠행」으로 발표되었다. 「그들은 잠수함을 탔다」는 2019년 연극과인간에서 출판한 『박효선 전집...
-
2018년 공연된 5.18민주화운동 관련 연극 작품. 「그들의 새벽」은 2018년 극단 푸른연극마을이 문순태 작가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심상대의 단편소설 「망월」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제작하였다....
-
소설가 문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 소설. 『그들의 새벽』 은 문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도시빈민을 소재로 쓴 장편 소설이다. 2000년에 발표하였으며 한길사에서 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플루트 앙상블 전문 연주단체. 그레이스 플루트 앙상블은 플루트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미술 단체. 그룹 새벽은 21세기를 바라보는 대전환기의 시점에서 청년들의 자유로운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주체적 미의식을 지향하는 단체를 표방한다. 시대정신을 반영한 실험정신의 구현과 도전적 전람회를 통해 전국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
2011년 광주국제평화연극제 출품작으로 6.25전쟁과 5.18민주화운동의 해결되지 않은 역사를 두 가정사를 통하여 그린 연극. '나'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정신과 여의사가 '그'라고 호칭되는 가정 폭력 증상의 정신착란 환자를 치유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가정 폭력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나'와 5.18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그'의 상처를 서로 중첩시키고 이를 치유하려는...
-
시인 이대흠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하여 지은 시. 이대흠(李戴欠)[1967~]이 지은 「그해 봄은」은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가족의 불안과 자신의 무기력함에 대한 좌절을 그리고 있다. 1997년 '창비'에서 출간한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에 수록되었다. 이대흠은 1967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
광주광역시에서 무대 연극을 전문으로 공연하는 단체. 연극은 여러 예술적 요소를 포함하는 일종의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각 예술 분야를 담당하는 여러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연극에 대하여 같은 의견을 가지고, 일정한 방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집단 활동 및 공연을 하기 위하여 결집한 모임이 극단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극단의 형식을 갖추어 극장에서 공연한 것은 1908년 원각사(圓覺社...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연 전문 단체. 극단 사람사이는 2011년 창단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연극전문단체 극단 연우랑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연을 통하여 시민의 삶 속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창단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2002년 창단된 연극 단체. 극단 예린소극장은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민간 예술단체이다.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만남'을 극단 운영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2000년도에 호남대학교 연극영상학과 교수들과 졸업생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연극 및 뮤지컬 제작 전문 극단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공연전문 단체. 극단 진달래피네는 1989년 5월에 공연전문 단체로 창단되었다. 창단 후 1993년 11월 문예정터를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는 연극 공연 전문 단체. 극단 청춘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나이를 세는 숫자나 환경이라는 외형적인것을 넘어서 늘 푸르름과 열정의 상징이다. 외양과 허식에 억매이는 공연보다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인간적인 공동작업, 연극적인 무대와 열정을 지키고 표현하고자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1988년에 설립된 연극 공연 단체. 극단 터의 ‘터’는 ‘땅, 장소, 토대, 무대’란 뜻으로 현실의 벽과 갈등의 벽을 과감히 터[허물어] 진실된 만남의 터전 위에서 하나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뜻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전문공연단체. 1983년 11월에 창단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연극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공연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과 서구 용두동 사이를 흐르는 영산강 구간. 1914년에는 서구 덕흥동, 유촌동, 상무동, 치평동, 화정동, 북구 운암동 일대가 극락면 소속이었는데, 극락강의 명칭은 극락면을 지나는 강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극락이라는 이름은 극락철교 옆 언덕에 있는 풍영정에서 강줄기를 바라보면 마치 극락에 온 것과 같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오늘날 서구 서창동...
-
광주광역시에 있는 극락강을 소재로 삼아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되새기는 하린의 시. 하린[1971~]이 지은 「극락강」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극락강을 매개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느끼는 화자의 죄책감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낳은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형상화되어 있다. 2015년에 천년의시작에서 발간한 하린의 두 번째 시집 『서민생존헌장』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광주선의 철도역. 극락강역의 역명은 극락강에서 유래하였다. 과거에 광주에서는 극락강 또는 칠천, 전라남도 담양군에서는 죽록천, 나주시에서는 통일신라 때 나주의 이름인 금성에서 유래한 금강 등으로 불렀다. 참고로 현재 영산강의 이름은 나주시의 영산포에서 유래한 것이다. 극락강의 이름은 인근의 다양한 지역명으로 학교, 다리, 공원 등의 이름에 남아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극락강역 인근의 해질녘을 배경으로 쓴 강경화의 시. 강경화가 지은 「극락강역 인근」은 해질녘 극락강역을 통과하는 기차를 보며 밀려드는 그리움을 시화하고 있다. 2014년 고요아침에서 발간한 강경화의 첫 시집 『사람이 사람을 견디게 한다』에 수록되었다. 강경화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2년 『시조시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였으며, 20...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 우산동과 서구 벽진동을 연결하는 교량. 극락교는 국도 제22호선과 연결된 2종교량으로 광산구와 서구 사이에 있는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영산강의 지류인 광주광역시의 극락강을 소재로 삶의 애환을 그린 서연정의 시조. 서연정(徐演禎)[1959~]이 지은 「극락교를 건너다」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극락강의 명칭을 기반하여 상상력을 펼치고 있는 작품으로, 극락의 세계와 세속의 세계를 대조하며 삶에 대한 사유를 그리고 있다. 2017년 미디어민에서 발행한 서연정의 여섯 번째 시조집 『광주에서 꿈꾸기』에 수록되었다. 서연정은 1...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서 발원하여 서구 유촌동에서 광주천으로 합류하는 복개된 지류하천. 고려시대 성지순례를 하던 스님들이 머무는 여관의 명칭은 미륵, 극락, 보살 등의 불교용어를 사용하였다. 당시 광주천 하류 서창마을에 극락원이라는 여관이 있어서 이 일대의 영산강을 극락강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극락천의 명칭도 '극락'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X-선을 활용해 초고속 현상을 연구하는 연구기관. X-선을 활용해 초고속 현상을 연구하는 극미세초고속 X-선과학 연구센터이다....
-
광주광역시의 대도시 주변에서 도시민의 소비에 응하여 채소, 과실, 꽃 따위를 집약적으로 재배하는 농업.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의 평야부를 포용하고 광주천을 끼고 있는 광주광역시는 농업 생산물을 중심으로 근교농업이 발전하여 왔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근로복지공단의 광주광역시 지역 본부.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근로자들을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립된 근로자 복지 서비스 기관이다....
-
극단 토박이의 2013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창작극으로 학교폭력을 통하여 1980년 오월의 상처를 되돌아보는 청소년극. 「글러브와 스틱 그리고 찐찌버거」는 2013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36회 극단 토박이가 정기 공연으로 한 작품이다. '찐따, 찌질이, 버러지, 거지'의 앞 글자를 딴 말인 '찐찌버거'라는 비속어를 통하여 언어적, 비언어적 학교폭력 심리를 살펴보는...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전통 문화 단체. 한시 창작 활동과 전통 고전 문화 발굴, 전통 문화 행사를 재연하는 ‘무진음사(武珍吟社)’가 결성된 후 광주천의 옛 이름을 딴 ‘금계시문연구회’를 거쳐 금계전통문화진흥원이 탄생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바윗덩어리밭. 금곡너덜은 금곡마을에서 목장으로 가는 길가, 투구봉과 선비바위 사이, 두 곳에 있다. 금곡너덜의 명칭은 금곡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곡동(金谷洞)의 지명은 '쇠골'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쇠골'은 '쇠'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이 철을 많이 제련하고 무기를 제조하여 불린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금곡동 금곡마을 당산제는 금곡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각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자정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8.15해방 후 복원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다시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 있는 선돌. 금곡동 금곡마을 선돌은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서 동쪽으로 약 100m에 있는 삼괴정(三愧亭) 바로 앞에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배재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금곡동 배재[梨峙]마을 당산제는 배재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6.25전쟁 전까지 모셨던 마을 제사이다. 예전에 당산제를 모시던 방식이 몇몇 촌로들 사이에 띄엄띄엄 기억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배재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선돌. 배재마을은 충장사(忠壯祠) 옆에 있던 마을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옛 화암마을에서 금곡동 배재마을로 넘어가는 무등산 자락에 있는 고개 이름이 이치(梨峙)이다. 이것이 우리말로는 배재이고, 마을 이름도 고개 이름에서 유래한다. 금곡동 배재마을 선돌은 배재마을에 있는 1기의 선돌이다. 마을의 액막이를 하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4가에 있는 건설업체. 1957년 광주시 북구 누문동에서 자본금 100만 환으로 설립되었고, 1968년 5월 건설업 면허를 얻었다. 1981년 7월 전기 공사 1종 면허를 얻고, 1987년 9월 환경청 수질 오염 방지 시설 등록을 하였다. 1989년 12월 포장 공사업 면허를 취득했으며, 1991년 3월 전라남도 주택 건설 및 대지 조성 사업자 등록을 하고,...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과 동구 금동을 연결하는 교량. 금교(金橋)는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남구 사동과 동구 금동 사이에 자리한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금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창조적인 금구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정직(正直), 성실(誠實)’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금구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지닌 창의적인 학생, 기초체력과 강한 의지력을 지닌 건강한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개성 있는 학생,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품성이 바른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학교’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조선 후기 인조 때의 공신 정충신의 비범한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 조선 후기 인조(仁祖)[재위 1623~1649] 때의 공신인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어린 시절의 비범함을 알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들은 당시 광주목사이던 권율 장군과 관련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동구 충장동을 연결하는 도로. 금남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발산교를 기점으로 동구 충장동에 있는 한일은행[지금의 우리은행]사거리를 경유하여 충장동의 전일빌딩 앞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8차선의 도로이다....
-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현장 중 한 곳이었던 금남로 일대를 대상으로 지은 고은의 시. 「금남로」는 시인 고은(高銀)[1933~]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주요 장소인 금남로를 소재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노래한 시이다. 1984년 발표한 고은의 시집 『조국의 별』에 수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의 역사에 있어서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금남로를 배경으로 김준태가 지은 시. 김준태(金準泰)[1948~]는 시 「금남로 사랑」에서 금남로를 사랑과 평화, 그리고 조화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거리로 묘사하면서 '어머니[자연]'에 비견될 만한 풍요로움과 조화로움의 거리라고 노래하고 있다....
-
5.18사적기념비를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재현과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굿과 판소리 마당극. 「금남로 사랑」은 2010년 놀이패 신명이 발표한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시민들이 직접 정책 의제를 제안·토론·투표하는 시민 참여 행사.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5월 21일 전후로 개최되는 광주 시민의 날의 행사와 병행하여 시민들이 직접 정책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 및 투표를 하는 일종의 정치 참여 행사이다....
-
박몽구 시인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군부의 총탄에 맞서 싸운 시민들의 모습을 표현한 시. 박몽구[1956~]가 지은 「금남로 탈환의 대낮」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저항은 무력 진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엄정한 시대의 요구이며 그 요구는 결국 관철될 것임을 노래한다. 1986년 출판사 '풀빛'에서 발간한 박몽구의 시집 『십자가의 꿈』에 수록되었으며, 1987년...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근린공원. 금남로공원은 옛 한국은행 광주지점 부지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원도심의 녹지공간 확보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남(錦南)’이란 지명은 조선 중기 무신인 정충신(鄭忠信)의 군호인 금남군(錦南君)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4가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금남로4가의 법정동인 충금동의 지명은 1952년 충장로와 금남로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충장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금남로는 정묘호란 때 권율 장군의 휘하에 참가한 정충신 장군의 군호를 땄다. 현 충금동 지역은 예전 광주목 성내면에 속했고 이곳에 서내·북내·사정리가 있었으며, 1947년 인수동이...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남로3가(錦南路三街)는 북쪽으로 궁동 일부, 동쪽으로 궁동 일부, 남쪽으로 금남로2가 일부, 서쪽으로 충장로3가와 접하고 있다....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대하는 후대인들의 자세를 담고 있는 조진태의 시. 조진태[1959~]가 지은 「금남로에서 아카시아 꽃향기를 묻는 여인에게 답하다」는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소모적이고 피상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2010년 문학들에서 발간한 조진태의 두 번째 시집 『희망은 왔다』에 수록되었다. 조진태는 1959년 전라남도 광...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남로5가(錦南路五街)는 북쪽으로 북동 일부, 대인동 일부, 동쪽으로 대인동 일부, 남쪽으로 충장로4가 일부, 서쪽으로 누문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금남로5가의 법정동인 충금동의 지명은 1952년 충장로와 금남로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충장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금남로는 정묘호란 때 권율 장군의 휘하에 참가한 정충신 장군의 군호를 땄다. 현 충금동 지역은 예전 광주목 성내면에 속했고 이곳에 서내·북내·사정리가 있었으며, 1947년 인수동이 금남로...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남(錦南)’이란 지명은 조선중기 무신인 정충신(鄭忠信)의 군호인 금남군(錦南君)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남(錦南)’이란 지명은 조선 중기 무신인 정충신(鄭忠信)의 군호인 금남군(錦南君)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1가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상가를 조성한 구역. 금남지하도상가는 5.18 민주광장 지하에서 금남로 3가 지하도까지이다. (구)한국은행 사거리와 (구)YMCA까지의 360m 지하공간으로 금남지하도상가 지하철 이용자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다. 금남로는 광주의 중요한 5.18사적지로서의 의미를 지닌 거리이며, 주변에는 우리 지역의 멋을 대표하는 도자기...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송하동과 서구 풍암동에 걸쳐 있는 산. 금당산은 높이 303.5m의 산으로, 고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금당산신사가 있던 중요한 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금당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과 실력을 지닌 바름 사람 육성’이다. 교훈은 ‘참된 마음, 알찬 교육’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금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설레는 배움, 행복한 나눔’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동(錦洞)은 북쪽으로 동구 광산동, 동쪽으로 광산동 일부, 서석동 일부, 남쪽으로 남구 양림동 일부, 동구 학동 일부, 서쪽으로 남구 양림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동마을과 삼형제 다리에 관한 이야기. 「금동마을과 삼형제 다리」는 금동마을과 삼형제 다리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금덩어리를 뜻하는 '금(金)' 자와 삼형제를 지칭하는 아이 '동(童)' 자가 합쳐져 금동마을이 되었으며, 삼형제가 놓았다는 다리는 경지정리사업으로 인해 땅속에 묻혔다....
-
1939년부터 1992년까지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금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광주천은 지나는 구간별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그 일대를 금계천이라고 불러 금동이란 지명이 생겨나게 된 유래가 되었고, 여기서 시장 명칭이 생겨났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과 송정동에 걸쳐 있는 산. 금봉산은 높이 104m의 산으로 쇠봉산이라고도 불린다. 금봉산은 산기슭에 송정공원, 광주송정도서관, 금선사, 현충탑, 송정신사 등이 있는 휴양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금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서로 돕고 사랑하는 인성이 바른 학생, 창의력이 풍부한 실력 있는 학생, 소질을 계발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결성된 금북시사 회원들의 시를 모아 1955년에 간행된 시집. 금북시사(金北詩社)는 1937년 전라남도 광산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결성된 문학 단체이다. 『금북시집(錦北詩集)』은 60여 명의 금북시사 회원들의 시를 모아 펴낸 시집이다. 1937년부터 1950년 봄까지 총 23회의 모임에서 창작한 회원들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3성급 호텔. 금수장호텔은 한정식 요리전문 비즈니스 호텔로서,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업 재활 시설. 금옥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체적인 수익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직업 재활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금융, 보험 및 연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 통계청 표준산업분류에 따르면, 금융업은 보험이나 연금 목적 이외의 자금을 만들어 재분배, 공급, 중개하는 업종이다. 보험 및 연금업은 장·단기에 발생할 수 있는 생명 또는 사고의 위험을 분산시킬 목적으로 기금을 조성·관리하는 보험업과 노후 또는 퇴직 후의 소득 보장 기금을 조성하여 관리하는 개인 및 단체 공제...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문학 단체. 금초문학회 회원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 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금초문학회 회원이자 아동문학가인 안영옥은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일에서부터 문학인으로서의 자세에 이르기까지 글쓰기 전반에 거쳐 광주교육대학교 전원범 교수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정통 사관에 투철한 애국 애족인',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협동 봉사인', '근면 성실하고 실력 있는 과학인', '강인한 체력을 지닌 불굴의 의지인', 정밀 정확성이 몸에 밴 창의적 기술인'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광산업을 비롯해 정보가전, 자동차 부품 등 지역 3대 전략 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 금형산업은 자동차·반도체·가전·전자·선박 등 모든 공산품의 양산에는 꼭 필요한 뿌리산업이다. 광주광역시는 금형산업의 외연 확대와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해외 마케팅사업, IoT·빅데이터·AI 등 신기술 적용을 통해 세계의 금형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강...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금호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전인적인 사람'을 기르는 것과 '개척적인 사람'을 기르는 것, 창의적인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 '진취'이다....
-
1948년 광주에서 설립된 고속버스 운송업체이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 회사. 금호고속은 1948년 광주여객자동차로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큰 고속버스 회사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태로서 그룹의 지주 회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호동(金湖洞)의 명칭은 금부리(金府里)에서 '금(金)', 만호리(晩湖里)에서 호'(湖)'를 따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의 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금호동 만호대동계(金湖洞 晩湖大同契)는 금호마을 부락민의 우의 증진과 미풍 조장,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음식점이 밀집된 음식특화거리. 1990년대 개발된 광주광역시 서구의 대표적인 택지지구인 금호1동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음식거리가 형성되었다. 이 음식거리를 금호동 음식특화거리라고 한다....
-
금호문화재단에서 발행하였던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의 문화 예술를 다룬 격월간지. 통권 제100호를 넘긴 광주 지역의 문화 교양지였으나 현재는 폐간되었다. 호남 인물평전, 호남 문화론 등을 다루어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의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등 호평을 받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금호고속을 지주 회사로 하고 있는 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46년 광주택시가 설립되어 택시 사업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1948년 광주여객자동차를 설립하고 시외버스 운송 사업을 시작하여 첫 운행[광주~장성]을 하였다. 1970년 고속버스의 운행을 시작했고, 1972년 광주고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4년 금호건설을 흡수 합병했고, 1991년 광주패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에 있는 자동차용 조명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 금호에이치티(Kumho HT)는 자동차용 램프 및 LED 모듈을 제조하는 전문 분야 기업으로 1989년 7월 10일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와 지역사회 문제의 예방·치료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금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문제의 예방·치료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첫째, 예절인(禮節人)이다. 정직하고 예절 바른 사람을 기른다. 둘째, 노력인(勞力人)이다. 창의적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기른다. 셋째, 능동인(能動人)이다. 지식 정보 사회에 능동적인 사람을 기른다. 넷째, 건강인(健康人)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금호중앙중학교 교육 목표는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애국애족인, 부지런히 배우고 몸소 실천하는 근면 협동인, 과학적 사고로 합리적 생활을 하는 창조적 학력인, 몸을 튼튼히 기르고 단정히 가꾸는 건전 건강인, 정서를 함양하고 여가를 선용하는 심미적 교양인’이다. 교훈은 ‘근검면학(勤儉勉學)[부지런하고 검소하며 배움에 힘쓰자], 신의애경(信義...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금호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 공동체의 일원으로 도와주고 협력하는 사람,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사람, 의지가 강인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금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가지고 기본이 바로 선 학생[도덕인], 기초·기본 능력이 튼튼하고 창의적인 학생[창의인], 재능과 꿈을 키우고 가꾸는 학생[재능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한 학생[건강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협력하는 학생[민주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존중·배려·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학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금호타이어의 공장. 금호타이어는 한국, 중국, 미국, 베트남 등에서 모두 8개의 타이어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적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타이어 제조·판매 기업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곡성공장 및 평택공장과 함께 금호타이어가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장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광주전남지부의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지회.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2003년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금호타이어 정규직 노동조합과 캐리어사의 하청 노조가 상호 연대하여 설립한 노동조합이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속한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01년에 출범한 한국 최대의 산별 노조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소속...
-
1994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과 신촌동 일대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해 전개한 노동쟁의. 금호타이어 파업은 1994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과 신촌동 일대 노동자들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위해 벌인 노동쟁의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에 있는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금호평생교육관은 1996년 4월 2일 금호교육문화회관으로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
1988년 극단 토박이가 5.18을 주제로 공연한 창작극. 1980년 5월 27일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키다 사망한 고 이정연 열사를 극화한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산업 전반에 필요한 생산 설비를 제조 공급하고 구리, 알루미늄 등 철 이외의 여러 금속을 정련·가공하는 업종. 5대 주력산업과의 전·후방 연관 효과로 자동차·전자·광산업 발전에 따른 금형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인프라 구축으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광주지역혁신 특성화사업으로 Try-Out Center를 건립하고 SOC 확충으로 수출 물량의 원활한 처리를...
-
일반적으로 발전(發電)에서부터 발전된 전기에너지를 동력, 열, 빛 등으로 사용하기까지의 전기기계나 기구를 제조하는 업종. 전기기계기구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전기기계로의 분류에는 회전기계[발전기, 전동기 등], 정지(靜止)기[변압기, 용접기, 콘덴서, 내전압시험기 등]가 있으며, 배선기구로의 분류에는 누전차단기, 밴선용차단기, 커버 나이프 스위치, 퓨즈, 플러그,...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의 동심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기곡 동심계(基谷 同心契)는 계원 상호 간의 우의를 다지며 상부상조 및 지역 발전에 헌신[소득 증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또한 부락민의 단결 및 관혼상제에 협조하고 주민 계몽, 공공시설의 보호 및 보수 등의 목적도 가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의 광산구 용곡동의 기곡마을에서 조직한 계. 위친계(爲親契)는 부모 초상 등이 발생했을 때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하는 계이다. 기곡마을 위친계는 마을이 어수선하고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던 일제 강점기 말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 돕자는 의견들이 모여 시작되었다. 계원은 마을 거주 성인 남자로만 구성되었으며, 계원이 사망할 경우 자손이 승계할 수 있다. 신규...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대승과 고경명에 관한 이야기. 고경명(高敬命)[1533~1592]이 기대승(奇大升)[1527~1572]을 찾아갔으나 만나 주지 않자 자신의 서운한 감정을 시로 적어서 표현하였고, 기대승이 고경명의 시를 읽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죄하면서 교유 관계를 시작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간호 전문 사립대학. 기독간호대학교 교육 목표는 '글로컬 시대와 변화하는 현장에 잘 적응하고, 인류 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공헌할 기술과 자질이 조화로운 간호사 육성'에 있다. 교훈은 '믿음, 진리, 봉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기독교방송의 광주 지역 방송사. 기독교 광주방송은 광주·전남권 전역을 관할하는 기독교방송 광주 지역 방송국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설립된 광주 지역 최초의 민영 방송으로 호출 부호는 HLCL[AM, 표준 FM], HLEM-FM[음악 FM]이다. 종교 방송으로 출범한 데다 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개국 초기에는 포교 방송 위주로 운영되다가, 197...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정신건강 전문 병원. 기독정신건강병원은 지역의 정신질환자와 알코올 중독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그리스도 봉사 정신과 선교적 소명을 완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에 있는 완성차 제조 공장. 기아자동차의 주력 사업은 자동차, 군용 차량, 수송용 기계 기구, 자동차 부분품 제조·판매업이다....
-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단. 기아타이거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이자 주식회사 형태의 프로 야구단이다. 1982년 해태타이거즈로 창단되었다가, 2001년 모기업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바뀌면서 기아타이거즈로 개칭하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해태타이거즈 인수가 타이거즈라는 이름을 유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기아타이거즈로는 2001년부터 프로 야구에 참여한 것이지만, 타이거즈라...
-
광주광역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제공하고 경영하는 사람. 기업인은 사업체를 설립, 조직, 관리하고 내포된 위험을 감수하는 주로 제1세대 경영자를 칭하며, 일반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제공하고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사업가로 통용된다....
-
광주광역시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는 지역에 따라 '무제'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지명에 무제등, 무제골이라고 부르는 지역이 대개 기우제를 모셨던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농업을 기본으로 삼아 왔으며,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그것은 비를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장마철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고 그 전후에는 가뭄이 계속되는 경...
-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대기의 종합적 상태. 기후는 농수산업, 축산업 등의 1차 산업과 제조업과 같은 2차 산업 및 서비스 산업에 이르는 인간의 모든 경제 활동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인간의 의·식·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기후를 구성하는 각종 요소로는 기온·강수·바람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기후 요소의 분포와 변화는 위도, 고도, 지형 등과 같은 각종 지...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길쌈할 때 부르는 노래. 전통적인 방법으로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잣기’와 ‘베짜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렇게 하는 전체 과정을 길쌈이라고 한다. 광주광역시 지역의 「길쌈노래」는 「뽕따는 노래」, 「삼삼는 노래」, 「물레노래」, 「베틀노래」가 전한다....
-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군」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시민군의 행방을 추적하는 강상우 감독의 다큐멘터리이다....
-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시인. 김근섭(金根燮)[?~?]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남지(南枳)이다.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여 문인화가로서 활동하였으며, 학교에서는 역사를 가르쳤다....
-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기운[1962~?]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송원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시위에 참여한 뒤 행방불명이 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남석[1961~?]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사망자 수습을 돕던 중 관을 구하기 위해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던 중 행방불명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시인. 김남주(金南柱)[1946~1994]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태어났다. 군부독재에 항거하였던 저항 시인으로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전사로 불린다....
-
광주광역시 동구 구도심에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자 숙박 시설. 2017년 개관한 김냇과는 광주광역시의 구도심인 대인동의 48년 된 병원 건물을 지역 기업인이 갤러리, 공연장, 호텔, 카페로 되살려 도시 재생한 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공무원, 사회운동가. 1952년 목포일보에서 언론인으로 근무하였고, 1956년 민주당 입당으로 정계에 발을 내딛어 1971년~1988년까지 제8대·제9대·제10대·제12대 4선 국회의원 당선 및 제12대 국회부의장직을 지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첨단 전시 컨벤션 센터. 광주를 동북아 무역 중심 도시로 육성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제적 상품·기술·정보·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서창은 본래 광주군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방하, 당부, 선도면으로 분역되었으나, 1914년 3개 면을 통합하여 서창면으로 개편되었다. 1935년 10월에는 광주군이 광주부와 광산군으로 분리되어 승격하였는데, 서창면은 광산군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16일 광산군은 광주시로 편입하였고 서창면은 서호동, 방하동, 신호동...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장군의 누나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 누나가 세운 바위들」은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누나가 세운 바위에 관한 지명설화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명당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 아버지가 훔친 명당자리」는 김덕령의 탄생 배경과 관련된 풍수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오누이의 힘겨루기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남다른 용력(勇力)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용력으로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였다. 김덕령의 누이는 김덕령의 자만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옷 짓기와 성 쌓기 시합을 했는데, 일부러 져주면서 동생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오누이의 힘겨루기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씨름판을 돌아다녔다. 김덕령의 누이는 동생의 이러한 행동이 걱정스러워 남장(男裝)을 하고 씨름판에 나섰고, 김덕령을 이겼다. 김덕령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는 씨름판에 나서지 않았으며, 학문과 무술을 익히는 데 전념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비범한 능력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소년 시절에 불한당(不汗黨)이 모여 산다는 서봉사(瑞峯寺)에 가서 비범한 능력으로 굴복시켰고, 불한당이 개과천선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오는 김덕령 장군과 용마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 장군과 용천마」는 김덕령 장군과 용마와의 내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이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김덕령의 누이가 김덕령보다 힘과 재주가 좋았는데, 누이의 희생으로 김덕령이 깨우치고 큰 인물이 되었다는 김덕령에 관한 인물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관련한 용마 이야기. 김덕령은 무등산의 문(門)바위에서 용력을 기르고 술법을 익혔다. 김덕령은 문바위에서 활을 쏜 뒤에 용마(龍馬)를 타고 달려가기를 반복했는데, 이는 용마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김덕령은 섣부른 판단으로 용마를 죽이고 말았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사검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과 사검」은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하늘에서 내려준 사검(蛇劍)을 받은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임진왜란을 대비해서 무기를 만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는 장소와 관련한 지명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무등산 원효계곡 상류의 주검동(鑄劍洞)에 대장간을 세우고 칼과 창을 만들어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이야기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담력과 무술을 연마한 장소와 관련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어렸을 때부터 담력을 기르고 무술을 연마한 장소라고 전해 내려오는 데서 유래한 지명 관련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출생과 관련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광주광역시 충효동에 태어난 조선시대 인물이다. 호랑이가 밭에서 일하고 있는 김덕령 어머니를 잡아먹고 사람으로 환생하려다가 신의 방해로 실패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용력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광주광역시 충효동에서 태어난 조선시대 실존인물로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켰다. 김덕령이 열다섯 살 때에 글공부를 위해서 서봉사에 갔다가 호랑이를 잡은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김덕령의 비범성과 관련된 이야기. 어린 김덕령(金德齡)[1568~1596]이 논에 물을 대는 외갓집 식구들과 물싸움이 벌어진 이웃집 사람들을 징치[징계하여 다스림]하면서 비범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김덕령 관련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함께 글공부를 하는 친구가 모친상(母親喪)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냇가의 물이 불어서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덕령이 지혜를 발휘하여 친구가 냇가를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태몽과 관련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전라도 광주 충효동에 태어난 조선 시대 실존 인물이다. 김덕령의 어머니가 호랑이꿈을 꾸고 김덕령을 낳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비범한 능력을 보여 주는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여덟 살 때에 환벽당(環碧堂) 처마에 올라가 새둥지를 나무 위로 옮겨 주었고, 이를 지켜본 할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글공부에 전념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조선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던 김동수[1958~1980]는 대학생 불교연합 전라남도 지부장으로 석가탄신일 행사 준비로 분주하였다. 행사 준비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다가 광주시에서 일어난 소식을 듣고 광주시로 돌아왔다. 옛 전라남도청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동참하던 중 5월 27일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만두[1936~1980]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금남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였다. 5월 20일 최루탄 가스 때문에 일이 중단되어 김만두는 출근을 안 하고 시위 현장에 나갔다가 계엄군이 쏜 총탄에 맞아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김만옥(金萬玉)[1946~1975]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에서 태어났다. 완도중학교와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문재(文才)를 발휘하며 창작 활동을 하였으며, 유고 시집으로 『오늘 죽지 않고 오늘 살아 있다』를 남겼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과 신안동에서 경양방죽과 김방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경양지(慶陽池)는 조선 시대 세종 때 김방(金倣)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1967년까지 광주광역시의 계림동과 신안동 사이에서 볼 수 있었던 인공 못이다. 그런데 1968년에 태봉산(胎封山)을 허물고, 그 흙으로 경양지를 매립하였다. 김방이 경양방죽 공사 중에 무너진 개미집을 옮겨 주었는데, 개미 떼...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뒤에 있었던 비석에 관한 이야기. 「김방원이가 던져 버린 비석」은 김방원이라는 도적이 길에 있는 비석을 사람이 서 있는 것으로 착각하였다가, 그 비석을 뽑아 마을 앞에 있는 방죽에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
1946년에서 1955년까지 전라남도 광주 화단에서 활동한 추상 표현주의 1세대 화가. 김보현(金寶鉉)[1917~2014]은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미국명은 포 김(Po Kim)이다. 일본 다이헤이요[太平洋]미술학교와 제국상업학교에서 유학한 뒤 귀국하여 조선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 전라남도 광주부[지금의 광주광역시]에 머물면서 광주 화단에서 활동한 기간은 1946년에서 1955...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복만[1952~1980]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내의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는 역할을 하다가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부열[1963~?]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3학년으로 시민군으로 활동하다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어머니는 김차남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김삿갓이 지나갔다고 하는 청풍쉼터에서 화암마을 옛주막터에 이르는 무등산 옛길의 한 구간.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났다. 평안도 선천부사였던 할아버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투항한 죄로 멸족당한 가운데 형과 함께 살아남았고, 멸족에서 폐족으로 사면되어 형제가 어머니에게 돌아가 강원도 영월군에서 숨어 살았다....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시인 김삿갓의 시비. 김삿갓은 조선 후기 시인으로 본명은 김병연(金炳淵), 호는 난고(蘭皐), 자는 성심(性深)이다. 김삿갓이라는 이름은 신분을 속이고 김립(金笠)이라는 가명으로 세상을 떠돌면서 붙은 속칭이다. 김삿갓은 1807년 권세 가문의 안동김씨 자손으로 태어나 1863년 세상을 떠났다. 1811년, 홍경래가 주도한 농민항쟁이 발생했을 때 선천부...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선호[1935~1980]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청 부근 무등맨션에 거주하고 있었다. 몇 명의 학생들이 무등맨션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나중에 확인하려고 쫓아 올라갔다가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아내는 강을순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성근[195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던 중 5월 27일 새벽 거주 지역 주변을 순찰하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윤수[1953~1980]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고 5월 23일 전라남도 화순군에 사는 누이의 집에 가던 중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지원동 길목에 매복해 있던 공수부대로부터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구두닦이를 하던 김재형[1962~1980]은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계엄군의 만행을 보고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재화[1954~1980]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역 시위에서 선두에 섰다가 공수부대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정선[1958~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무기고를 지키는 단기사병[방위병]이었다. 5월 21일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계엄군을 방어하기 위해 시민들이 광천동 무기고로 몰려오자 김정선은 무기고를 열었고 시민들과 함께하였다....
-
대중가요 「하얀 나비」로 잘 알려진 광주광역시 출신의 작곡가 겸 가수. 김정호(金正浩)는 195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조용호이다. 외가는 국악 집안으로 외조부가 창작 판소리 『열사가』를 만든 명창 박동실이며, 어머니는 외조부 아래에서 소리를 배우고 담양 소리의 맥을 이었던 명창 박숙자이다. 김정호의 아버지는 여수경찰서장을 지내고 후에는 출판사를 운영하던 조재영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종철[1962~1980]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청에서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아 하였다. 5월 27일 새벽까지 전라남도청에 남아 있던 김종철은 계엄군의 총격으로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김치를 생산, 유통, 판매하고, 이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하는 산업. 광주광역시는 김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9년 3월 김치산업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시장 개척 등 내수시장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광주김치의 매출 증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저가 중국산 김치에 맞선 내수시장 확대 방안의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이 논의되었다. 김치산업육성위원회는 앞으로...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김치 생산 전문 사회적기업. 대규모 급식 위생 관리 기준을 적용한 최첨단 김치 생산 가공 시설을 갖추고 지역 농어민들이 공급하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을 원재료로 하여 당일 생산한 신선한 김치를 판매하고 있는 김치 생산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의 시인. 김하늬[1957~1999]는 1957년 8월 27일 전라남도 광산군 동곡면[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종기이다. 광주서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총회신학대학 목회과에서 수학하였다. 1970~198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우리는 만나야 한다』 등의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다....
-
광주광역시의 지원동 내지 부락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김해김씨 문중계(金海金氏 門中契)는 1960년대 중반에 조상을 잘 모셔서 후손이 복을 받고 선친의 훌륭한 점들을 계승하자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1977년 6월 26일에 전라도 광주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관음암 입구 도로변에 설치한 시인 김현승(金顯承)[1913~1975]의 시비. 다형(茶兄) 김현승은 1913년 4월 4일 김창국(金昶國) 목사의 둘째 아들로 평양에서 태어났다. 김현승은 아버지의 목회지[광주 금정교회]를 따라 7세 되던 해인 1919년에 전라도 광주로 이주하여 생애 대부분을 광주에서 살았다. 1938년에 양...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과 지산동에 걸쳐 있는 산. 조선대학교 본관 바로 뒷산 정상의 두꺼비 바위 위에 철제로 된 국기봉이 있었는데, 이곳에 태극기를 항상 게양하여 봉우리 이름을 깃대봉[국기봉]이라고 불렀다. 각종 지도나 등산안내도에 깃대봉으로 기록된 위치[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산53-1]는 국기봉이 세워졌던 장소가 아니라, 그곳에서 서쪽 아래 조선대학교 쪽으로 100m가량 내려온...
-
소설가 홍희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중편소설. 「깃발」은 홍희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노동자의 시선으로 쓴 중편소설이다. 군부 정권의 폭력성, 지식인의 이중적 태도, 미국의 위선적 태도를 폭로하고 있다. 1988년에 『창작과비평』 봄호에 발표되었으며, 1995년에 5월 광주 대표 소설집 『꽃잎처럼』, 2000년에 5.18 20주년 기념 소설집 『밤꽃』, 2012년...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정착에 관한 이야기. 「까마귀가 갓을 물어다 놓은 터」는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까마귀의 도움으로 생용마을에 정착하고 살게 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산동에서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까막메는 '크게 가팔진 뫼'라는 의미인데, 까마귀로 풀이하여 오산(烏山)이라 하였다. '가막뫼〉까막매〉오산〉본촌(本村)'으로 변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에는 오산리 ‘가망매재’로 기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 까치는 광주광역시 동구를 대표하는 새이며, 희망과 상서로움을 상징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과 서동을 연결하는 고개. 까치고개의 명칭은 본래 시내와 변두리의 사이라는 의미로 '사이재' 또는 '새재'라고 하였고, ‘사이’를 한자 간(間)으로 표기하여 '간치'로 쓰다가, 깐치〉까치고개로 변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깽깽이풀은 2021년 현재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며, 적색목록의 준위협종으로 자생지 및 개체의 보존이 요구되는 식물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음악인과 문학인, 언론인, 사업가 등이 모여 광주의 정서를 표현해보자는 의지로 1985년에 조직한 문화공동체. 꼬두메는 1985년 5월, 배경희(한보리), 김순곤, 배창희, 장현우, 여균수 등이 중심이 되어 모임이 시작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교수, 언론인, 화가, 연극인, 문학인 등이 함께 하게 되었고 시와 노래가 만나는 '시 하나 노래 하나,' '열...
-
광주광역시에서 꼬막을 삶아 껍질을 깐 후 양념장을 얹어 먹는 향토 음식. 꼬막은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로 우리 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에 분포하는데, 특히 보성만·순천만 등이 주산지이다. 종류로는 자연산 종자인 껍질의 골이 깊은 참꼬막과 양식용 개량종인 얕은 골의 새꼬막이 있으며, 꼬막회 또는 꼬막무침, 꼬막전, 꼬막비빔밥으로 먹는다.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
-
광주광역시에서 각종 양념에 꼴뚜기와 무를 넣고 무친 음식. 주로 서해와 남해에서 많이 잡히는 꼴뚜기는 오징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훨씬 작다. 그런 연유로 볼품없고 가치 적은 물고기로 인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방질과 당질이 적은 반면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는 타우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을 비롯한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
광주광역시에서 양념 꽃게장과 간장 꽃게장을 주반찬으로 여러 가지 밑반찬을 곁들여 낸 반상차림.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양념 꽃게장과 간장 꽃게장을 주반찬으로 하고, 여러 가지 밑반찬과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곁들여 내는 반상차림을 동곡동 꽃게장 백반이라고 한다. 약 50년 전에 동곡동사무소 일대에 꽃게장 백반 음식점 거리가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의 지명에 관한 이야기. 「꽃뫼마을과 화산가」는 화산마을의 지명에 관한 유래와 화산마을 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김정희가 작곡하여 정세현이 받아 쓴 노래로 마당극 「일어서는 사람들」에 삽입된 노래.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6월항쟁을 경험한 젊은 문화운동가들은 이듬해 제1회 민족극 한마당을 기획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놀이패 신명이 제1회 민족극 한마당을 위하여 마당극 「일어서는 사람들」을 준비하였다. 「일어서는 사람들」은 1980년 광주에서 있었던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
1996년에 개봉된 5.18민주화운동을 극사실적으로 다룬 장선우 감독의 작품. 「꽃잎」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묻혀 버린 전라남도 광주의 진실과 후유증, 역사적 사실을 외면해 온 이들의 부채감과 죄의식을 다룬 영화이다. 원작은 최윤 작가의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이다....
-
소설가 박혜강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 소설. 『꽃잎처럼』은 소설가 박혜강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전후 이야기를 다룬 장편 소설이다. 박혜강은 2003년부터 3년간 『무등일보』에 「꽃잎처럼 눕다」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것을 2010년 출판사 '자음과모음'에서 『꽃잎처럼』 전5권으로 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을 연결하는 고개. 꾀가 많은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이 자주 다닌 고개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원봉 아래에 무진고성지의 터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옛날부터 이용되던 길로 추측되지만, 남아 있는 기록은 많지 않다....
-
2011년 광주평화연극제 출품작으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소소한 꿈 이야기를 그린 연극. 「꿈…」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시민들이 30년이 지난 뒤 도청에서 다시 만나 항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그날을 회상하는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생활 협동조합. 꿈꾸는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안전한 국내 농산물을 통해 우리 땅과 환경을 지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광주 지역 주민의 조합 가입으로 이루어져 구매력을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협 운영과 생산자의 생활에 안정화를 추구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조합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유전자 조작 식품 반대, 환경 호르몬 반대,...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문화단체. 지역 클래식 공연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꿈나무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나누며사는사회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및 여가 활동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나눔노인복지회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곤란한 노인들을 가정 봉사원 및 회원, 자원봉사를 파견하여 일정 시간 보호하여 노인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의식 고취 및 봉사의 일상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문화 단체. 나눔예술인협회는 재능이 있는 문학인이 글쓰기라는 재능 기부를 통하여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이 자립 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역 자원 개발 및 환경 개선 등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장애인의 자립 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동료 상담, 자립 생활 기술 훈련, 정보 제공 및 의뢰, 권익 옹호, 이동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사회적·문화적...
-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열흘 간에 있었던 일을 사실적으로 그린 관객 참여형 연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년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2회 공연을 하였고,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0년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7회 공연을 하였다....
-
고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군부 정권이 자행한 양민 학살을 고발하는 시. 고규태[1959~]는 「나는 첫아이였어요」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아이를 화자로 삼아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군부 정권에게 무고하게 죽은 이들을 추모하고 군부 정권의 무자비한 살상 행태를 표현하고 있다. 이 시는 1985년에 발간한 동인지 『민중시』 제2집에 수록되었으며, 1987...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땔나무, 퇴비풀, 나락을 지게에 지고 오갈 때나 빈 지게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노동요. 1990년 문화방송에서 『한국민요대전』 을 제작하기 위해서 최계선[1913년생]의 노래를 채록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산업 디자인 전문 사회적기업. 나무와 달은 인쇄, 출판 등의 시각 디자인을 비롯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지역 문화 스토리 개발, 도시 재생 공간 및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계림동 로터리에 이르는 목재 판매 관련 거리. 나무전거리는 계림로터리에서 산수동 굴다리 방향으로 가는 350m 구간을 말한다.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광주읍성(邑城)이 있던 시절에 땔감을 거래하던 시장이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 전문 제조업체. 나산산업은 백색 가전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1차 협력 업체이다. 물류 혁신의 일환으로 이동 평대차를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하는 플라스틱 제품 전문 제조 회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숭대와 누이에 관한 이야기. 「나숭대와 누나의 힘겨루기」는 역적으로 몰린 나숭대와 나숭대의 누이가 피신한 와중에 내기를 하였던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나안주[1953~1980]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친구들과 함께 시위에 참여하던 중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5.18민주화운동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남성과 여성이 내적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괴되는 모습을 조명한 연극. 「나의 정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군의관으로 활동한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자는 아내와 딸을 '꽃'으로 부르면서 자신의 가정을 지키려다 결국 광기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나의 정원」은 트라우마로 인하여 과거에 유폐된 개인을 조명하는 데 초...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자개와 칠로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匠人). 나전칠장(螺鈿漆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나전칠장은 자개와 칠로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이나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나전칠기란 옻칠을 한 표면에 자개 등을 이용해 문양을 만들어 붙인 공예품으로 무지갯빛 오색영롱한 자연색과 은은한 광택이 잘 조화된 우리 민족의...
-
오원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본디 나주오씨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나주목 토성으로 나오는 61성 가운데 하나로 나주 본관 성씨로 나주목 9대 성씨에 속하였다. 고려 2대왕 혜종(惠宗)[재위 943~945]의 어머니 장화왕후를 나주오씨 다린군(多僯君)의 딸로 기록하고 있으나 시조에 대한 언급은 없다....
-
광주광역시에서 젖소나 양, 염소 등을 사육하여 우유를 생산하거나, 우유를 원료로 하여 유제품을 제조하는 산업. 광주광역시의 원유 생산량은 유우와 함께 증가하여 왔는데, 이는 낙농 진흥 정책과 낙농 기술 향상, 두당 산유량의 증가 등으로 인해 크게 증가한 것이었다. 그러나 1986년부터 우유의 과잉 생산에 따른 분유 재고량이 증가되었고 우유 소비가 둔화되었다. 그래서 광주광역시에서는...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1990년에 건립한 정자. 낙류정(樂柳亭)은 전라남도 광산군 극락면 유촌리[새말]에서 광주직할시 서구 유덕동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자 마을 원로들의 발의로 1990년 서광농업협동조합장인 이한영(李漢榮)이 중심이 되어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걸쳐 있는 산. 낙암산(樂庵山)의 명칭은 고봉 기대승(奇大升)[1527~1572]이 한가하게 쉴 장소로 낙암을 지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의 고마산리에서 기원하여 고마산(叩馬山)이라고도 한다. 『대동지지』에 “고마산(顧馬山)은 낙암산(樂庵山)이라 하며 서북 30리[약 12㎞]에 있다.”라고...
-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자 시인인 김병연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풍자시와 방랑벽으로 유명하였다. 김병연은 말년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남록의 적벽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던 남광주역과 남광주시장 일대를 아울러 부르는 지명. 남광주(南光州)라는 명칭은 행정구역상의 공식 명칭은 아니다. 1930년 경전선(慶全線)이 개통되고 남광주역과 남광주시장이 들어섰는데, 역과 시장이 광주 도심에서 남쪽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남광주라 부르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남광주 고가도로 밑에서 전병 파는 여자를 보고 아버지를 기억하며 쓴 염창권의 시. 염창권[1960~]이 지은 「남광주 고가도로 밑」은 센베이 과자를 매개로 기억 속의 아버지를 현재의 자신에 투영시켜 보는 내용이다. 2011년 출판사 '나무아래서'에서 발행한 염창권의 두 번째 시집 『일상들』에 수록되었다. 염창권은 1960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199...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수산물 도매시장. 남광주시장은 1975년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처음 남광주시장은 인근의 금동시장이나 학동제일시장의 규모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시장이었다. 1988년 재건축을 시작하면서 철근콘크리트로 시장 건물을 4층으로 증축하고, 남광주종합상가로 시장 명칭을 바꾸었다. 당시로서는 드물게 상가 건물에...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지금의 동구 학동에는 1936년 신광주역(新光州驛)이 있었고 1938년 남광주역[철도]으로 개칭하였다. 광주 남쪽 방면의 관문이자 무등산과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길목이었다.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광주역[철도]은 2000년 경전선 도심철도부지 이설로 사라졌다. 기차역이 사라지고 인근에 도시철도역이 들어왔는데, 앞서 사라진 기...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던 경전선의 기차역. 남광주역은 광주의 철도 이용객을 분산시켜 광주시내 주요역으로 성장하였으나 2000년 8월 10일 경전선 시외 이설로 인하여 폐지되었고, 기차역의 기능은 서광주역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서광주역의 수요는 구 남광주역에 비해 많지는 않다....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광주광역시의 남부에 자리한 자치구이다. 남구의 동쪽은 분적산[415m]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은 영산강을 경계로 광산구와 인접하고 있다. 남구의 남쪽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및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북쪽은 서구, 동구, 북구와 접한다. 2020년 12월 기준 16개 행정동과 30개의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복지 시설.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주민 생활체육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남구다목적체육관은 2016년에 개장한 공공 체육센터이다. 효율적 운영을 위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지석동 일원에 조성 중인 국가 산업단지. 광주광역시 남구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4년 3월 '제5차 투자 활성화 대책'을 통해 인천, 대구와 함께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1차 지구로 선정되었다. 남구 압촌동 일원 48만 2000㎡ 부지에 1,428억 원을 들여 지역 전략산업인 에너지신산업 중심 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에 있는 지역 문화 공동체를 위한 주민 중심 문화 커뮤니티 공간. ‘사람과 문화를 잇는 남구생활문화센터’라는 비전 아래, 지역 주민의 자율적 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생활 문화 거점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에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 예술 공간.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민·관 네트워크의 참여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단체.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의 장들이 사회복지 서비스의 발전과 긴밀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설치하고 광주대학교에 의하여 위탁·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상담 복지 단체.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센터의 체계적인 운영 지원 계획 수립을 통하여 전문적인 상담, 긴급 구조, 보호, 연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복지 전문 상담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건전하고 책임 의식 있는 민주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디딤돌이 되어 주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아마추어 구립 합창단. 남구합창단은 혼성합창단으로 단원은 광주광역시 남구 구민이거나 남구 관내에 직장을 둔 자를 선정하여 선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금동에 있는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단체. 남도마실길은 여행길을 찾는 이들에게 남도의 구석구석을 안내하고, 또한 개인의 삶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문화예술지원사업과 예술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재단. 시민단체 지원, 학술·전시 지원, 문화 컨텐츠 지원 등 국내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사업 진행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일간지. 『남도미디어』는 2008년 8월 18일에 창간되어 전라남도민을 대변하고자 만들어진 신문으로 상대적으로 신생 신문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남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향토 의례 음식 기능 보유 장인. 남도의례음식장(南道儀禮飮食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의례 음식은 사람의 일생에서 거치는 각종 통과의례마다 특성에 맞는 음식들이 정해지고 여성들을 중심으로 전승 보급되었다. 이러한 지역적 특징에 기반하여 지정된 것이 남도의례음식장이다. 남도의례음식장은 대표...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소식을 전하는 지역 일간지. 『남도일보』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다운 뉴스미디어'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는 지역 밀착형 신문 정립, 시·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오픈 저널리즘 구현, 차별화된 콘텐츠 강화로 온라인 우선 시스템 구축, 조직 안정화와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자립적...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함께 어울려 놀거나 일할 때 부른 노래. 1999년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동구 박초향[1929년생]을 비롯하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구술자로부터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
1978년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들이 설립한 미술 단체.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호남에서 처음 조직된 첫 조각가 단체이다....
-
판소리 유파 중 동편제를 바탕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창동편제 판소리는 보유자 박화순(朴花順)[1930~]을 인정하면서 지정된 종목으로, 지정 당시 특장(特長)[특별히 뛰어남]된 동편제 「수궁가」가 ‘유성준→임방울→박화순’의 계보로 전승되었다....
-
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판소리는 전라도 말과 음악[육자배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편제 송흥록(宋興祿)[1801~1863, 전라북도 남원]과 서편제 박유전(朴裕全)[1835~1906, 전라남도 보성]으로부터 전국으로 뻗어 나갔다. 판소리는 오늘날 전라도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정착되었다. 전라남도는 1974년 남도판소리를 무형문화재로...
-
2021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판소리 중 지정된 동초제 흥보가. 판소리 동초제(東超制)는 전라남도 고흥 출신 동초 김연수(1907~1974) 명창이 정리한 판소리의 판형이다. 김연수는 기존 여러 명창의 소리 중 취사선택하여 판소리의 정형을 완성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판소리는 오자(誤字)가 적지 않았으나 김연수에 의해 정형화가 되었다. 2021년 광주광역시의 판소...
-
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남도판소리서편제는 1989년 안채봉을 보유자로 인정하면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특장(特長)[특별히 뛰어남]은 「춘향가」이다. 안채봉이 전승한 「춘향가」는 ‘김세종→김찬업→정응민→안채봉’으로 전승되는 계보를 잇는다. 정노식의 『조선창극사』에 의하면, 김세종(金世宗)[?~?]은 전라북도 순창...
-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에 있는 음식문화 체험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의 향토 음식을 계승·발전시키면서 광주의 맛을 다른 지역과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과 남도의 음식에 관한 정보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동(南洞)은 북쪽으로 동구 광산동과 서석동 일부, 동쪽으로 광산동, 남쪽으로 학동, 서쪽으로 서석동과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을 중심으로 광산동, 금동, 대의동 일대, 동명동, 장동, 학동, 서석동, 궁동, 금남로1가, 금남로2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1980년 5월 민주화운동 때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서 결성된 대책 위원회.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성당의 주임 신부였던 김성용, 재야 인사, 일반 시민 등이 구성한 시민수습대책위원회이다. 이전의 시민수습대책위원회가 미온적인 태도와 함께 계엄 철폐, 전두환 퇴진 등과 같은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은 협상안을 만들어 신뢰를 받지 못하고 당국과의...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현대의 사우. 남동영당은 '남동사(南洞祠)', '남동영각(南洞影閣)'으로도 불리우며, 만취(晩翠) 심원표(沈遠杓)[1853~1939]와 아들인 남석(南石) 심종대(沈鐘大)[1882~1959], 손자 주봉(柱峰) 심한구(沈翰求)[1898~1974] 3명의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심원표는 구한말 유학자로 항일의병장을 도왔으며, 일제가 주는 은사금을 거부...
-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서 동구 학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남문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자리한 남광주사거리를 기점으로 동구 소태동에 자리한 원지교를 경유하여 전라남도 화순군 경계지점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6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국제적인 규모의 수영 경기장.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신축된 수영장으로 국제 규격의 경기장이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에는 주경기장으로 사용하였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념 유산사업으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옆에 한국수영진흥센터가 2023년에 개장될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 남부대학교 건학 이념은 '애천[愛天: 하느님 공경], 애인[愛人: 인간 존중], 애국[愛國: 나라 사랑]의 삼애 정신(三愛精神)'이고, 교육 목표는 '도의 교육, 협동 교육, 직업 교육'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4동 남부아파트의 지하층에 있는 상가형 시장. 남부아파트는 1984년에 준공된 160세대의 5층 건물이며, 남부시장은 사실 남부아파트에 딸린 상가와 다름 없었다. 그럼에도 인근 주민들이 ‘시장’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파트 준공 당시 주변에 큰 시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즉, 남부아파트에 딸린 상가는 월산5동 일대까지 소매시장의 기능을 했던 곳이었다. 물론 극락천의...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남산동(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차남리(車南里)와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의 당산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연탄 제조업체. 남선연탄은 1954년 남선연탄공장으로 시작된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연탄 생산업체이다. 현재까지도 연탄을 제조 중인 유일한 기업이며, 향토 기업이다....
-
1958년 5월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설립된 건설 회사. 1958년 광주시 동구 서석동에서 남양건설이 설립되었다. 1972년 마형렬 대표 이사의 취임과 더불어 광주시 동구 금남로1가로 본사를 이전했고, 1981년 광주어린이대공원 수영장을 개장하였다. 1989년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와 북구 운암동에 지...
-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도촌마을에 있는 윤의순의 효행비. 윤의순(尹義順)은 조선 전기 형조판서,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 윤효손(尹孝孫) 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윤병철(尹秉哲)이다. 타고난 자품이 순박 온후하고 자상하였다.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도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에 있는 삭녕최씨(朔寧崔氏) 최성한(崔成漢)에게 출가하였다. 윤의순은 시댁에서 남다른 부덕(婦德)을...
-
소설가 이영옥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남으로 가는 헬리콥터」는 전주를 배경으로 광주에서 일어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두고 등장 인물들의 대립되는 인식을 다루고 있다. 1987년에 발표하였으며, 인동에서 간행한 『일어서는 땅』에 수록되었다. 또한 1989년에 동명의 소설집 『南으로 가는 헬리콥터』에 수록되었다....
-
전라남도 지역의 가죽 제품 관련 대표적인 향토 기업. 남일피혁은 사양산업에 접어들었던 피혁사업을 나일론 등의 신소재 개발로 회생시켰으며, 일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한 품질 향상으로 1983년 광주 전남 최초로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남평 드들강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나주 남평의 드들강의 지명에 관한 전설이다.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서 도곡을 지나 나주 남평을 거쳐 영산강과 합쳐지는 지류를 지석강 혹은 남평천이라고 하는데, 흔히 드들강이라고 한다. ‘드들’이라는 처녀가 큰 메기에게 잡아먹힌 이야기와 남평천의 홍수를 막기 위해 ‘드들’이란 처녀를 제물로 바친 이...
-
소설가 김신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낯선 귀향」은 김신운이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고향 의식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로, 1990년에 소설집 『낯선 귀향』에 수록되었다. 「낯선 귀향」은 쫓겨난 고향을 다시 찾아가는 병수의 회상을 통해 고향에서 쫓겨난 한 가족의 대를 이은 수난과 5.18을 겪는 광주의 수난을 구조적 상동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형식으로 전개하고...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곽재구의 시. 「내 마음의 오월」은 곽재구(郭在九)[1954~]가 전라남도 광주의 오월을 주제로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는 내용의 시이다. 싱그럽고 화사한 생명의 계절인 5월의 봄에 느끼는 '1980년 5월' 이후 "이 땅의 슬픔들"을 노래하고 있다. 2012년 문학들에서 간행한 『5월 문학총서 1』에 수록되어 있...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남동(內南洞)은 북쪽으로 용연동과 분적산 일부, 동쪽으로 선교동, 남쪽으로 소룡봉 일부와 340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오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내남동 내지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내지마을은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내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방동(內防洞)의 명칭은 내동리와 신방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내산동(內山洞)의 명칭은 1914년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내동(內洞)과 용산리(龍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었던 쌍내마을에 있는 3기의 선돌. 내산동 쌍내마을 선돌은 원래 4기가 있었다. 그러나 1기의 선돌이 유실되어 3기가 남아 있다. 쌍내마을 사람들은 선돌이 마을에 들어오는 질병과 액을 방비해 준다고 믿어 선돌을 수호신으로 여겼다. 하지만 선돌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제사는 없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의 풍수지리에 관한 이야기. 「내지마을은 큰 인물이 날 형국」은 내지마을의 풍수지리적 특성에 관한 이야기로, 내지마을이 명당이기 때문에 큰 인물이 날 것이라는 내용의 지명설화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서 명당 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로 암소 등은 마을의 안산으로 명당자리이다. 문씨가 이 명당자리에 묏자리를 쓰기 위해 꾀를 내어 차지했다는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일대의 바윗덩어리밭. 바윗돌이 밭을 이루듯 넓게 분포하고 있는 곳을 ‘너설’ 또는 ‘너덜’이라 한다. 기계적 풍화작용에 의해 단애면으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진 암괴들이 사면 기저부에 설형으로 쌓인 지형을 일컫는다. 기계적 풍화와 관련된 것으로 주빙하 기후 지역에서 전형적으로 발달한다. 따라서 현재 주빙하 기후 지역이 아닌 다른 지...
-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널찍하고 평평하다는 의미로 넓은재〉너릿재가 되었고, 한자로 적으면서 ‘판치(板峙)’ 또는 ‘광현(廣峴)’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선교동에서는 “너릿재는 교동[다리목] 남쪽에서 화순읍으로 가는 큰 고개로 늘어진 것처럼 밋밋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학농민군의 처형장에서 유래한...
-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있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심권 유아 및 어린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15년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선교동 482] 일대에 2만 9950㎡ 규모로 조성된 생태 학습 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이십곡리를 연결하는 터널.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이십곡리로 이어지는 터널로, 너릿재터널[남문로-화보로]과 신너릿재터널[너릿재로]이 있다....
-
화가 신경호가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그린 민화 연작. 「넋이라도 있고 없고」는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신경호의 연작이다. 최초의 그림 「넋이라도 있고 없고-초혼」[1980년]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하여 죽은 사람의 넋을 불러들이는 전통 의식 ‘초혼’을 재현하였다....
-
시인 고정희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고정희(高靜熙)[1948~1991]가 지은 「넋이여, 망월동에 잠든 넋이여」는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굿 형식을 띤 장시(長詩)이다. 1989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한 시집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에 수록되었다. 고정희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현대시학』에 「연가...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들이 널빤지의 양쪽 끝에 올라서서 번갈아 뛰어오르며 즐기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의 중간을 짚더미나 가마니로 괴어 놓은 다음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구르며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주로 정월 초하루, 정월대보름, 추석 등 큰 명절에 많이 행하여졌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대동(老大洞)의 지명은 노대마을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노대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노대동 노대마을 당산제는 음력 정월 14일에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예전에는 '안 당산'과 '바깥 당산' 두 곳에서 당산제를 모셨으나,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안 당산'이 있는 길을 넓히면서 '안 당산'은 자연스레 '바깥 당산'인 할아버지 당산과 합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당산제를 지...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호수 공원. 노대제(老大堤)는 ‘물빛근린공원’이라는 말처럼 호수가 아름답고, 생태학습원과 물빛공원 작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는 공원으로 ‘노대동 호수공원’이라고도 부른다....
-
해방 이후 2000년대까지 광주 지역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권익을 요구하기 위한 운동. 8.15 해방 직후 결성된 광주시 건국준비위원회에는 노동 문제를 전담하는 노동부를 두었으나, 실질적인 활동은 거의 없었다. 광주 지역에서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보다 체계적인 조직은 1945년 12월 16일 공화극장에서 결성되어 1947년 상반기까지 활동하였던 전국노동조합 광주평의회이다. 미군정...
-
광주광역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노동을 할 때 입는 옷. 노동복은 일을 할 때 입는 옷으로 작업복, 일복, 근무복이라고도 부른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평상복과 노동복의 구분이 어렵다. 보통 평상복 중에서 좀 더 낡고 편한 옷을 노동복으로 입었다. 우리나라의 본래 의복은 한복으로, 평상복과 노동복을 구분하지 않고 입었다. 따라서 평상복인 바지, 저고리와 치마, 저고리가 그대로 노...
-
광주광역시에서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근로 조건의 유지·개선 및 기타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 광주광역시에서 2021년 12월 기준 정식 등록된 노동조합은 총 146개이다....
-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소재로 하여 1982년 소설가 황석영이 대사와 노랫말을 만들고 김종률이 작곡한 노래극. 윤상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시작되자 「투사회보」를 만들어 전라남도 광주 시민에게 항쟁의 소식을 알리다가 5월 21일 이후에는 시민군 대변인 자격으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알렸다. 윤상원은 5월 26일 저녁에 결사 항전을 결정하...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지역문화예술 공연 단체. 노래사랑나누는사람들은 지역학교, 교도소, 양로원, 장애인단체, 교정시설 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하는 비영리 전문연주단체이다....
-
시인 김남주의 시 '노래'에 후배인 화가 김경주가 작곡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노래. 시인 김남주는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한 뒤 반유신 운동에 참여하다가 전남대학교에서 제적을 당하였다. 김남주는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 당시 김남주는 이미 『창작과 비평』에 「잿더미」로 등단한 시인이었는데, 이영진을 포함한...
-
광주광역시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심신의 건강 유지, 병환의 예방 및 요양,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복지 정책. 광주광역시의 노인 복지 정책은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노인 복지 시설 확충, 여가문화 지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광주광역시청의 고령사회정책과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안정된 노후생활의 보장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과 사회 참여의 확대, 기초연금 지원, 노인...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과 서구 풍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넓고 평평하다는 뜻을 담아 너른〉노른〉늘근〉노인고개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주월동에 “신암고개[노인고개]는 신기 서남쪽에서 서창면 풍암리 신암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산. 노적봉(露積峯)은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서남쪽에 있는 높이 235.6m의 산이다....
-
사회복지법인 형제사가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은 가족과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보호 아동에게 양육, 체험학습 활동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광주광역시 아동 양육 시설 중 최대 규모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동구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월남동을 흐르는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녹동역은 월남동의 자연부락 중 하나인 녹동(鹿洞)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용산차량사업소 인근 녹동마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역 남쪽에 몇몇 아파트 단지가 생긴 후에는 이용률이 소폭 증가하였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주인사와 청년·학생들이 모여 격문과 현수막을 제작하고 시민 궐기대회를 준비하였던 장소. 녹두서점은 긴급조치 4호 위반으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던 전남대학교 학생 김상윤이 만든 서점이다. 서점 이름은 시인 문병란이 지었다. 김상윤은 1975년 형 집행정지로 석방된 이후 대학생들의 의식화 작업을 하였다. 유신 통치 아래에서 사회적 모순을 인식할...
-
소설가 문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 「녹슨 철길」은 문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을 녹슨 철길로 비유하여 쓴 단편 소설이다. 1989년 『문학사상』 10월호에서 발표하였으며, 2000년 5.18 20주년 기념 소설집 『밤꽃』과 2012년 『5월문학총서 2』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내 녹지 공간을 늘리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 광주광역시의 산림 면적은 204.9㎢로 시 전체 면적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논에 모를 심은 뒤 논에 난 풀을 제거하면서 부르는 노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는 모를 심고 나서 보통 3회 정도 김매기를 한다. 모를 심은 후 20여 일이 지난 후 초벌매기를 하고, 다시 15~20여 일이 지난 뒤 두벌매기를 한다. 이후 10~15여 일 정도 지난 뒤 마지막으로 세벌매기를 한다. 김매기는 더운 여름날 행해지는 매우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두레나 품...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국악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놀이패. 놀이패 만월은 2007년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30대부터 50대의 여성 직장인, 전업주부 등의 비전공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놀이패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마당극 전문 단체. 마당극단 광대의 회원이던 윤만식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전라도 마당굿의 전형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기공연과 전국 순회 공연을 통해 마당극 전문예술단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
광주광역시의 농사를 짓는 땅 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의 평야부를 포용하고 광주천을 끼고 있는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무진주, 광주, 무주, 해양, 광주시 등의 명칭으로 변해오는 동안 주민들은 예전부터 그 주변의 농업 생산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다. 2018년 광주광역시의 주요 산물은 미곡 중 논벼, 밭벼, 맥류 중 쌀보리, 밀, 잡곡 중 옥수수, 메밀...
-
광주광역시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데 사용되는 농업기계를 생산하는 산업. 「농업기계화 촉진법」 제2조 제1호에서는 농업기계를 '농림축산물의 생산에 사용되는 기계, 설비 및 그 부속 기자재', '농림축산물과 그 부산물의 생산 후 처리 작업에 사용되는 기계, 설비 및 그 부속 기자재', '농림축산물 생산시설의 환경 제어와 자동화에 사용되는 기계, 설비 및 그 부속 기자재', '그 밖에...
-
광주광역시에서 농사를 짓는 데 사용되는 도구나 기구. 전통 농업사회에서 농기구는 생존의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의 산업은 농업 중심이 되어 왔고, 그중에서도 현재 광주광역시가 속한 전라도는 광활한 평야와 평탄한 토지를 가진 농업에 적합한 자연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예부터 농업이 발달하여 왔다....
-
한새봉은 일곡동 뒷산으로 무등산을 모산으로 군왕봉을 이어 삼각산으로 흘러나온 산줄기이다. 한새봉 줄기는 매곡산과 장구봉, 운암산으로 이어져 있어 광주광역시의 북구 지역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 한새봉이 있는 일곡마을은 1600년대 광산노씨와 광산이씨가 함께 마을을 이루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을 마을 뒷산을 ‘소가 누워 있는 형상’으로 생각해 황소봉이라 불렀다. 남쪽으로 휘돌아...
-
정부와 광주광역시, 민간이 농수산물의 유통 근대화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설립한 도매 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23년에 개설된 이래 농수산물 유통 발전을 주도해 왔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수확된 농수산물을 도매시장을 통해 수집과 분산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대규모 물량을 신속하게 유통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명절 때가 되면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불량 농수산물...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시내로 재진입하려 하자 광주 시민과 수습대책위원들이 '죽음의 행진'을 시작한 장소. 1980년 5월 21일 저녁 전라남도 광주 지역 도심에서 철수한 계엄군은 농성광장에 통제선을 설치하였다. 농성광장을 중심에 두고 도심 쪽은 시민군 방어선이,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향토 사단인 제31사단 쪽은 계엄군이 있었다. 시민군과 대치하던 계엄군은 인근 주택가에...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농성동(農城洞)에는 돌고개 남서쪽에 보성군수 정화가 막았다고 전해지는 농성보(農城潽)가 있었다. 보가 막아진 뒤로는 이 지역의 농토가 수리안전답으로 변해 농사가 잘 되었다 하여 농사의 '농(農)', 농성보의 '성(城)'을 따서 농성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서구를 중심으로 농성2동 일대, 농성1동, 화정1동, 화정2동, 월산4동 일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은 존중, 소통, 배움을 가치로 지역 주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복지 공동체를 지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복지 전문성을 실현하는 지역 중심의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예전 돌고개 남서쪽에 보성군수 정화가 막았다고 전하는 보성보가 있었다. 보(洑)가 막아진 뒤로는 이 지역의 농토가 수리안전답으로 바뀌어 농사가 잘 되었다고 한다. 농성동(農城洞)의 지명은 농사의 ‘농’ 자를 따고 보성보의 ‘성’ 자를 따서 농성이라 하였다. 『여지도서』와 『호구총수』에 따르면 광주목 군분면(軍盆面)에 속하였고,...
-
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작물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축 사육 및 품질 관리에 관계되는 모든 활동. 농업에는 작물 재배업, 축산업, 작물 재배 및 축산 복합 농업, 작물 재배 및 축산 관련 서비스업과 수렵 및 수렵 관련 서비스업이 포함된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과 지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동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동명동과 지산동을 이어주며, 동명동과 지산동에 있는 푸른길공원을 가로질러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역할과 미래지향적인 농업 발전의 비전을 세워 나아가기 위한 산업과 해당 지구. 광주광역시의 농촌·농업지구는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역할과 미래지향적인 농업 발전의 비전을 세워 나아가기 위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산업과 정책, 해당 지구를 말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류희달의 신도비. 류희달(柳希達)[1571~1631]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책록(策錄)되었고 덕림사(德林祠)에 배향되었다. 신도비(神道碑)가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은 조선시대 때 나주목 장본면 지역이었고, 1906년 함평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나주군으로 다시 편입되어 본량면 동호리라 하였다. 1949년...
-
소설가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청소년을 위해 쓴 장편소설. 『누나의 오월』은 성장소설 형식을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일깨우는 청소년 소설이다. 2005년에 발표하였다....
-
시인 김용락이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군부 정권의 총탄과 구둣발에 짓밟히고 파괴된 고향의 봄날을 그린 시. 김용락(金龍洛)[1959~]은 「누님」에서 화자가 누님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형식을 취하여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고향의 "오월"이 피로 물들었음을 고발하고 있다. 「누님」은 1987년 3월 '창작과비평사'에서 발간한 김용락의 시집 『푸른 별』에 수록되었으며, 1987년 출판사...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 재단. 누리문화재단은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과 새로운 문화 창조 활동에 참여하며, 유능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누문동(樓門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광주읍성의 북문 밖에 위치한 공북루(拱北樓)의 이름을 빌려 명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
광산구 동호동의 남동과 본촌[행정구역 이름] 본양동 동네에 청송심씨 49가구와 타성씨 2가구가 살고 있는 집성촌. 청송심씨는 고려 충렬왕 때 사람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이 집안은 세종대왕의 처갓집으로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李芳遠)으로부터 척살을 당하면서 주목받은 집안이다. 명종 비 인순왕후[1532~1575]도 청송심씨였으며, 경종 비 단의왕후[1686~1...
-
시인 김해화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죽어 가는 오빠에게 수혈하는 누이를 통해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그린 시. 「누이의 헌혈가」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목숨을 잃은 수많은 젊은이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남겨진 이들이 끝까지 이 땅의 자유를 사수할 것임을 노래하고 있다. 김해화[1957~]는 화자의 입을 빌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유혈 사태에 느끼는 참담한 심경...
-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식으로 마룻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이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의 합성어로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신증동국여지승람』 누정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누(樓)·정(亭)·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특히 누각과 정자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접미사에 의해 그 명칭만이 구분되...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어머니 이천서씨 부인에 관한 이야기. 눌재 박상의 아버지 박지흥은 세조의 왕위 찬탈을 통분해 호남으로 내려왔고, 입암산 산신령의 도움으로 광주에 터를 잡게 되었다. 박지흥이 광주에 터를 잡고 이천서씨(利川徐氏) 부인과 재혼해서 박정(朴禎), 박상(朴祥), 박우(朴祐)를 낳았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선생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눌재 선생과 고양이 비석」은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 이 모략을 피해 달아나던 도중에 만난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과 서구 벽진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눌재로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압촌동에 자리한 지석제[압촌동 418-7]를 기점으로 서구 서창동을 경유하여, 서구 벽진동 586-28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차로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와 북구의 구목인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장수와 포근함이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기상과 같다고 인식되어 서구의 구목로 지정되었으며, 마을어귀에 식재되어 당산나무로 불리던 것이 북구민의 향토애를 상징한다고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진 및 영상 촬영 전문 사회적기업. 느티나무스튜디오 협동조합은 전문 사진작가 5명으로 구성된 특수 촬영 및 스튜디오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중형급 호리존 전문 스튜디오이다....
-
소설가 박양호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 소설. 『늑대』는 박양호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비민주적인 사회를 비판하면서 지역감정 문제를 다룬 장편 소설이다. 2000년에 발표하였으며, 평민사에서 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화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무등산 동화사터에서 급하게 내려선 등성이가 완만해져, 늘어지게 원효봉으로 이어진 경사 급변점에 늦재가 자리한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화암동에 “늦재[晩峙]치는 화암동 남쪽에 있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주변 산세와 견주어 넓어진 땅 모양을 반영하여 너재〉늦재로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 날 밤에 다리[橋]를 밟는 민속놀이. 정월대보름 날 밤에 다리[橋]를 밟으면 1년 동안 다리병을 앓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열두 번 다리를 밟아 지나가며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하기를 바라면서 남녀노소 모두 다리를 밟았는데, 이것을 다리밟기[踏橋]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여럿이 마주 보고 앉아 서로 다리를 엇갈리게 뻗고서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어 가는 민속놀이. 다리세기놀이는 주로 10세 전후의 아이들이 두 줄로 마주 앉아 다리를 상대방의 다리 사이에 서로 엇갈리게 뻗고서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어가는 놀이로 ‘발헤기’라고도 한다. 주로 겨울철에 방안에서 많이 하는데, 특히 정월대보름이나 명절 때 다리세기놀이를 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국제 결혼 이민자 또는 귀화 허가를 받은 자와 대한민국 국적자로 이루어진 가정. 다문화 가정은 대한민국과 다른 민족 또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을 의미하며, 광주광역시에서는 2008년 제정된 「다문화가족지원법」과 2020년에 제정된 「광주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통해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공존할 수...
-
광주광역시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운영하는 가족 지원 사업 전문 기관으로 가정 문제의 예방, 상담, 치료 및 건강한 가정 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에 이용 가능하며,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다...
-
소설가 박호재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발표한 단편 소설. 「다시 그 거리에 서면」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풍문과 가두방송 등으로 표현하면서 이를 둘러싼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87년에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 『일어서는 땅』에 수록되었으며, 1990년에 광주민주항쟁 10주년 기념작품집 『부활의 도시』에도 수록되었다....
-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사람들이 다시 금남로에 선 이유를 노래한 문병란의 시. 문병란(文炳蘭)[1935~2015]이 지은 「다시 금남로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살아남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비통함을 증언하고, 민주와 역사의 역행을 경계하면서 궁극적으로 자유, 민주, 통일을 염원하는 시이다. 1990년 '한마당'에서 출간한 5월 항쟁 대표 시선 『마침내 오고야말 우리들의...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되새기며 쓴 조태일 시인의 시. 조태일(趙泰一)[1941~1999]이 지은 「다시 오월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되새기며 현재적 의의를 정의하고 있다. 1995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조태일의 일곱 번째 시집 『풀꽃은 꺾이지 않는다』에 수록되었다. 조태일은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김현승 시정신 연...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건물 종합 관리 전문 사회적기업. 다우환경은 IMF로 인해 실직한 지역 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북구일터지역자활센터로부터 출발한 자활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있는 타이어 금형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제조 회사. 다이나믹디자인은 타이어 금형 제작과 타이어 제조 설비의 설치를 통하여 지역의 타이어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있는 김현승 시인의 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 사업회. 다형김현승시인기념사업회는 지성적 서정시의 고전을 개척한 다형 김현승 시인이 고향 광주에서 후진 양성과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 광주광역시의 문화 인물로 브랜드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법령상 1세대가 하나의 건축물 안에서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주택. 단독주택이란 한 가구가 독립하여 살 수 있는 구조의 주택을 말한다. 주택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지역 문화를 근간으로 한 시대의 생활 질서를 반영하고, 또 새로운 변화 요구를 담아 내며 변화한다. 한국의 주택 변화의 큰 변곡점은 일제강점기라는 특수한 상황으로부터 외부 영향이 유입되면서...
-
광주광역시에서 음력 5월 5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다.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등으로도 불리는데, 수릿날이란 말은 수레바퀴 모양의 떡을 만들어 먹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예부터 보리 농사를 많이 짓는 중부 이북 지역에서는 단오를 추수감사제일로 생각하여 큰 명절로 쇠어오고 있지만, 쌀 농사를 주로 지어왔던 광주광...
-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전라도 지역에서 제사를 모시는 집의 제사 음식을 얻어다 먹는 민속놀이. 단자놀이는 동네 사랑에 나와 놀던 청년들이 밤이 이슥해지고 배가 고파지면 그날 제사를 모시는 집에 빈 석작[가는 대오리를 엮어 만든, 뚜껑이 있는 네모난 상자]을 보내서 제사 음식을 얻어다 먹는 민속놀이이다. 이때 석작 속에다 한지나 동네 사랑에서 사용하던 목침인 단자를 넣어 보낸다. 단자...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땅을 다질 때 부르는 소리. 집을 짓기 위하여 집터를 닦을 때나 제방을 쌓을 때, 무덤의 봉분을 다질 때 부르는 민요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오는 달마산 관련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 가산마을에 있는 달마산은 달리는 말의 형세를 띠고 있다고 붙여진 지명이며, 주변에는 달마산과 관련한 지명이 많이 전해 온다는 이야기이다....
-
2009년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교류 협약을 맺어 시행하고 있는 상생 사업. 달빛동맹은 2009년 이래로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맺어 온 상호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간접자본[SOC, social overhead capital],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 간 교류를 증진하려는 상생 사업이다. ‘달빛동맹’은 대구의 순우리말인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의 머리글자를...
-
원작 『우덜은 하난기라』[1987, 나상만 작]를 새롭게 각색하여 풍자와 해학으로 '광주 정신'과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연극. 「달빛결혼식」의 '달빛'은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앞 글자로 만든 단어로,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영호남의 화합을 기원하는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협력·상생관계를 위해 결성된 모델. 달빛동맹은 대구의 옛 명칭인 '달구벌'과 광주의 순 우리말인 '빛고을'에서 앞글자를 따와 만들어졌으며,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협력·상생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사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전문예술단체. 통섭의 시각으로 새로운 음악을 창작해 가는 단체이다. 고대의 예술적 개념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21세기에 문학, 역사, 철학 등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문제 등을 소재로 독자적인 창작 예술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 무렵 생솔가지 등을 쌓아올린 무더기에 불을 지르며 노는 풍속. 달집태우기는 주로 음력 정월대보름 날 밤에 생솔가지나 볏단 등을 원추형으로 쌓아 놓고 불을 붙이며 노는 것으로, 그 해 비를 순조롭게 하여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풍속이다. 달집을 만들 때는 달이 떠오르는 동쪽으로 문을 내어 만들고, 달이 동쪽에 떠오르면 달집에 불을 놓게 된다. 마을에 따라서는...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한쪽 무릎을 들어올린 깨금발로 상대를 밀어서 승부를 내는 아이들 위주의 민속놀이. 닭싸움은 한쪽 발목을 잡고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거나 가부좌를 틀 듯이 앞으로 들어올려 상대방과 부딪쳐 넘어뜨리거나 다리를 놓게 하여 승부를 내는 놀이이다. 주로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송정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딸이 닭으로 친정아버지를 속이는 이야기. 「닭으로 친정아버지 속인 딸」은 딸이 자신의 닭은 하루에 달걀 열 개를 낳는다면서 친정아버지를 속이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담배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업종. 담배제품 제조업은 제조업의 한 종류로 전통적인 기술 하에서 1차 산물을 단순 가공하는 수준의 업종을 중심으로 한 공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담뱃대를 뺏은 귀신에 관한 이야기. 「담뱃대 뺏어간 귀신」은 제보자 최영숙의 아버지가 경험한 귀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오는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옻돌마을의 당산나무 덕분에 마을에 들어온 쌀 도둑을 잡은 이야기이다....
-
시인 이승철이 군부 정권 아래 암울한 상황 속에서 숨죽인 자들에게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상기시키며 잠에서 깨어나 움직일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쓴 시. 이승철(李承哲)[1958~]은 「당신은 한줌 재로 불타고, 우린 이렇게 살아 남아」에서 화자의 입을 빌어 살아남기 위해 도망치거나 숨는 것을 택한 남겨진 이들에게 자유와 민주를 되찾아 "오월"의 약속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 「...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여자 사립고등학교. 대광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정의로운 민주 시민과 더불어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배운 대로 행하자'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서구 농성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남대로(臺南大路)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남광주교차로에서 남구 방림동·주월동·백운동·월산동을 지나 서구 농성동의 농성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총 연장 4.916㎞이며, 전 구간이 8차선 이상이다. 국도 제1호선, 국도 제22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의 일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대동문화재단에서 발간하는 전통문화 잡지. 1995년 창간 이후 통권 100권을 넘겼으며 전통문화를 내용으로 하여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전통문화 관련 시민 단체.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유산을 통해 정신적인 풍요와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고자 공동체문화를 지향하는 광주광역시의 시민문화단체이다. 대동문화재단은 1995년 우리 문화유산 답사를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전라도 지역 3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우리 것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대동사 관련 문서들을 모아 1955년에 간행된 사원지. 대동사(大東祠)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연안차씨(延安車氏)와 문화류씨(文化柳氏)의 사원(祠院)이다. 대동사는 1727년(영조 3) 류차달(柳車達)[류해(柳海)]의 유덕(遺德)을 추모하기 위해 황해도 연안군 구월산 아래 건립하고 제향해 왔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
-
민중미술가 홍성담이 1980년 5.18민주화운동를 주제로 시민군과 시민들의 하나 된 모습을 연작으로 담은 판화. ‘5월 화가’, ‘통일 화가’로 불리는 홍성담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주요 화가로 민중미술 확산에 기여하였다. 「대동세상」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실제 시민군으로 현장에 있었던 작가 홍성담이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제작한 판화로 「대동세상1」과 「대동세상2」가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산. 대마산은 높이가 92m이고, 왕건, 진훤과 관계가 깊은 광주군 황계면 죽림리와 동배리 동남쪽[현 동림동]의 진훤대(甄萱臺)로 추정되는 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는 오호석과 송시열을 모신 사우. 대명사는 조선시대 중기 문신인 오호석(吳孝錫)[1620~1696]과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1607~1689]을 모신 사우이다. 오호석은 병자호란이 일어나 인조가 청에 항복을 하자 1637년[인조 15] 관직을 버리고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가마마을 뒤편 산으로 와서 영사재(永思齋)를 짓고, 성리학을 연구하...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승강기 제조, 설치 및 유지 관리 관련 기업체. 대명엘리베이터는 승강기의 제조, 설치 및 유지 관리와 관련된 사업의 운영을 통하여 건설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규모가 큰 전통 건축물을 짓는 대목에 능한 장인(匠人). 대목장(大木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건물을 새로 짓거나 수리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목수(木手) 또는 목공(木工)이라고 한다. 목공일은 대목(大木)과 소목(小木)으로 구분되며 이 가운데 대목일을 하는 목공 분야의 기술 총책임자를 대목장이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성이 곱고 예의 바른 학생,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학생, 남과 협동하고 배려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산동(大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야리(大也里)의 '대'와 가산리(佳山里)의 '산'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던 대야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선돌. 대야마을은 마을이 크다고 하여 '대몰', '댓말'이라고도 불렀다. 마을은 대(大) 자 모양을 띠고 있어 대야(大也)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대야마을은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일대의 도야마을에 살던 상산김씨(商山金氏) 김연선이 마을에 들어와 터를 잡아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학교법인 우산학원은 대성여자중학교와 대성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우산학원은 '자아 성장을 위해 부단히 정진하는 근면·성실한 여성을 육성한다', '충·효를 숭상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협동하는 여성을 육성한다', '학문을 사랑하고 부덕과 지성미를 갖춘 창조적인 여성을 육성한다'를 교육 지침으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대성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전한 인성 함양으로 예의바른 사람[도덕인], 창의적으로 탐구하고 꿈을 키우는 사람[창조인], 심신이 건강하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건강인], 글로벌 인재로서 세계화에 대비하는 사람[세계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신자들의 수련기관. 대순진리회 광산회관은 증산교의 교조 강일순의 종통을 계승한 박한경이 1969년에 창설한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소속 수련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신자들의 수련기관. 대순진리회는 강일순을 교조로 하는 증산교 계열의 신종교다. 강일순 사후에 조철제가 1958년에 태극도를 만들었고, 조철제 사후에 박한경이 1969년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대순진리회를 설립하였다. 기본적으로는 강일순의 천지공사, 신인조화, 해원상생의 교지를 따른다. 대순진리회라는 말은 강일순이 지상에 낙원을 실현하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대신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의 현황. 대신증권은 1962년에 설립된 삼락증권으로부터 시작된 증권 회사로 1975년 상장되었다. 2020년 말 기준 임직원 수 1431명에 4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저동1가 114]에 있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대신증권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우치공원 옆과 광산구 대산동 대산 아래에 있는 큰 호수[저수지]. 광주광역시에 대야제(大也堤)는 두 곳이 있는데 북구 생용동 우치공원 옆에 하나가 있고, 광산구 대산동 대산 아래 또 하나가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었던 40년 전통 재래 시장. 대원시장은 1980년에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의’라는 지명은 대화정(大和町)의 앞머리 ‘대(大)’ 자와 광주법원의 의미인 ‘의(義)’ 자를 따 대의동(大義洞)이라고 한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1947년 대의동이라고 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인동(大仁洞)은 북쪽으로 북동과 계림동 일부, 동쪽으로 계림동 일부, 남쪽으로 금남로5가 일부, 서쪽으로 금남로5가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전통시장. 1922년 전남철도주식회사가 송정리와 광주를 잇는 철도를 부설하고, 1930년 경전선이 개통되면서 대인동 일대가 철도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1937년 금남로 5가 구 신영극장 자리에 있던 야채도매시장의 명맥이 대인시장으로 이어지기 시작하였다. 1965년 농협공판장이 들어서고 1969년 구 광주역이 중흥동으로 이전하고...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대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조화로운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만들어가는 사람, 튼튼한 실력을 쌓아가면서 열린 태도로 창의성을 보이는 사람, 예술적 감성과 건강한 몸으로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 열정, 사랑’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함께하는 어린이,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1980년대를 기점으로 일어난 미술인들 중심의 사회 변혁 운동. 대중미술운동은 1980년대 기존의 심미주의적 미술이 주류를 형성한 가운데 일어난 미술계의 사회 변혁 운동이다. 1980년대 초반 미술 소집단이 전통 판화, 민화, 탱화, 무신도, 풍속화, 장승 등의 전통 미술을 걸개그림이나 벽화, 판화 등의 방식으로 재창조한 것에서 비롯되었고, 5.18민주화운동 이후 대...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지동(大支洞)의 지명은 대촌리(大村里)의 '대(大)'와 지석리(支石里)의 '지(支)'를 각각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동 상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대지동 상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 날부터 대보름 날 새벽까지 상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동 상촌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던 선돌. 상촌마을은 영산강과 대촌천 사이의 평야에 형성된 마을로 등룡산(登龍山)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은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고 가옥은 대부분 남쪽을 향하고 있다. 대지동 상촌 선돌은 상촌마을 사람들이 '각시바우'라고 부르며, 마을에 있는 두 개의 당산과 함께 마을 신앙의 대상물로 의례를 받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동 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낸 마을 공동 제사. 대지동 하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하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시내버스 운송업체. 대창운수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시내버스 운송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큰 업체이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회사 중 유일한 주식회사이며, 광주광역시 대부분의 시내버스 차량을 운행 중이다. 사훈은 '융화 단결하고, 성실한 일꾼이 되며, 진실한 인간이 되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대창운수의 노동조합. 대창운수노동조합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대창운수의 노동조합이다. 대창운수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40[오룡동 1110-2]에 본사가 있고, 북구 장운길 55[장등동 858-3]에 차고지가 있다. 계열사로 대창이엔티, 광주화물터미널, MDC 무등양말, 동신자동차학원, 학교법인 월강학원, JNJ골프리조트 등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서 조직된 향약계. 대촌 양과동계는 조선 시대 광주 지역의 양반과 유림들을 중심으로 교화적 사교를 위해 만든 향약계(鄕約契) 성격의 계이다. 1488년~1505년에 완성된 동적(洞籍)을 토대로 중국 진나라의 현이었던 남전(藍田)의 여씨향약(呂氏鄕約)을 본받아 성립된 계다. 초기 계안에 따르면 계의 가입 자격은 인근 30리[11.78㎞] 이내에 거주하는 양인(...
-
광주광역시 남구 지석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촌농협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촌동(大村洞)의 명칭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상대리(上大里)와 하대리(下大里)마을이 붙어 있다 하여, 큰 마을을 뜻하는 대촌(大村)으로 하였다는 설이다. 둘째, 부촌인 상대리와 빈촌인 하대리를 구분하여 일컬어졌다는 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의 옛 대촌마을에 있는 선돌. 대촌마을은 지역에서 '큰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에 대촌마을 뒷쪽의 동녕골이라는 골짜기에는 도적 무리들이 모여 살았다. 도적 무리는 남의 재산을 약탈해서 큰 기와집을 짓고 호화롭게 살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대촌마을로 이주하여 터를 잡고 성촌(成村)하였다고 전한다. 대촌마을 위쪽으로 상대마을, 대촌마을 아래쪽으로...
-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압촌동네에 있는 장흥고씨 세거지. 대촌동은 조선시대 중기까지 유등곡면이라 부르던 곳으로 복호, 태문, 개동의 세 동네가 있었다. 압촌이란 지명은 1914년에 처음 생긴 동네 이름으로 압촌은 본디 복호[복촌]라 불렀던 곳이다. 압보는 동네 앞에 농사를 위하여 보(洑)를 막아 겨울이면 오리떼가 많이 앉아 압보[현 압촌저수지]라 불렀다고 한다. 복촌 건너에 황곡이...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하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대촌동 하대마을 당산제는 입석 형태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하대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90년 이후 제를 주관하던 주민이 별세하여 중단되었으며, 1993년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철거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옛 하대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던 선돌. 하대마을은 넓은 평야를 가진 큰 마을이었다. 풍천임씨(豊川任氏)가 마을에 맨 먼저 들어와 성촌(成村)하였다고 구전되며, 마을이 풍수지리상 배[船]의 형국인지라 샘[우물]을 파면 흉하다고 하여 솟대에 해당하는 짐대를 마을 안에 세웠다고 전해 내려온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전통 문화 체험 공간. 대촌전통문화커뮤니티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교육, 공연의 공간 브랜드를 형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지석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대촌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배움을 즐기는 사람, 꿈을 실현하기 위해 늘 성장하는 사람,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건강한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정직하고 근면한 사람’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산포면 덕례리에서 지석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대촌천의 명칭은 대촌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의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대통령이 될 사람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의사결정 과정.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는 1945년 이래로 여러 차례의 변화를 겪어 왔다. 1948년 7월 20일 초대 대통령 선거는 국회의원들에 의한 간선제(間選制)로 이루어졌으나, 발췌 개헌을 통해 2대부터 4대까지 대통령 선거는 직선제(直選制)로 치뤄졌다. 그러나 4대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로 무효가...
-
광주광역시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이나 의과대학에 속해서 의학 연구와 환자 치료를 하는 병원. 대학 병원은 일반 병원과는 달리 치료만이 아니라 교육도 동시에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대학 병원은 의과대학의 학생과 교수의 연구·학습을 담당하기 위해 진료과와 병상을 종합 병원 못지 않게 갖춰놓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법』 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종합 병원 요건을 갖추고 있는 대학...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음악인 단체.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가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비영리단체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광주·전남 지역 협회. 1962년 정부가 가족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 가족계획상담소를 설치하고, 면 단위마다 1명 이상씩 가족 계획 계몽 요원을 배치하면서 간호조무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67년~1973년에 가족 계획 계몽 요원 5,147명이 국가 고시를 통해 의료 보조원으로 전환하여 부족한 의료·간호 인력을 보완하며 국민...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대한건설협회의 광주 지역 협회.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는 광주 지역 종합 건설업체의 권익 보호와 시공 능력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건설업자들의 단체이다. 「건설산업기본법」 제50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대한건설협회의 정관 제36조에 근거하여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대한건축학회의 광주 전남 지역 지회. 대한건축학회는 건축 학술·예술·교육 발전과 건축 기술 혁신 및 진보를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건축인의 지위를 향상하며 건축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는 종합 건축 연구 단체이다. 1945년 9월 1일 조선건축기술단으로 창립되어 1947년 4월 23일 조선건축기술협회로 개칭했다가, 1954년 3월 30일 대한건축학회로...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의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 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광역시·전라남도회는 건설 산업 정보의 신속한 습득으로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회원사 임직원들의 정보화 능력을 배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기자 단체.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회원의 권익 옹호 및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함께, 진리를 추구하고 진실을 전함으로써 언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 건설에 동참하여 언론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산하의 광주광역시 지회.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 산하의 노인 취업 상담 및 지원 센터.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취업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내 기업체 등과 연계하여 노인 취업 상담 및 알선 등을 통해 노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추구하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인공지능 산업 관련 협의 기구. 4차 산업혁명의 유일한 돌파구는 인공지능이라는 명제 아래 산, 학, 연, 관 간에 협력체계를 구성하기 위한 포럼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대한민국 상이군경들을 위한 사회복지 단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주광역시지부는 1951년 5월 15일 임시수도 부산에서 사단법인으로 창설된 대한상이군인회가 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산하 광주광역시 지역의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대한사회복지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는 요보호 아동의 양육 보호, 미혼 한부모를 위한 상담, 국내 입양 상담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직업 교육 및 훈련 기관.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은 광주광역시의 산업 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첨단 기술 인력 양성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는 1999년 설립되어 보건복지부의 설립 허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응급구조사 대표 단체로, 1995년 「응급 의료에 관한 법률」의 공포 이후 배출되는 응급구조사들의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장애인 배구 단체.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 장애인 배구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국내에 소개 및 보급되면서, 장애인 선수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1994년 제6회 북경장애인아시안게임 동메달, 1998년 제7회 방콕장애인아시안게임 동메달, 2002년 제8회 부산장애인아시안게임 동메달, 2000년 제11회 시드니하계장애인...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국제 구호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구호 단체이자 공공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광주광역시 지역 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는 광주광역시 지역 전문 건설업의 성장과 건설 공사 시공 기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사업자들의 협회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광주·전남 지역 지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주택 산업의 전문화와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 주택 건설 사업자들의 협회이다....
-
광주광역시 지역 내 매장 면적 3,000㎡ 이상을 갖추고 판매하는 종합 소매점. 광주광역시 내 대형마트는 총 16개소이며, 동구 2개소[이마트 동광주점, 영암마트 학동점], 서구 3개소[롯데마트 월드컵점, 롯데마트 상무점, 코코식자재마트], 남구 3개소[진월동 마켓올레, 신세계이마트 봉선점, 정마켓 월산점], 북구 3개소[홈플러스 두암점, SM마트 운암점, 신선마트 용봉점], 광산...
-
광주광역시에서 선철 주물 관련 용품 및 기구를 제작 판매하는 제조 기업. 대흥주물은 주물솥, 가로등, 버너 등의 품목을 생산하여 자동차, 조선, 철강, 항공산업에 부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
한강의 「소년이 온다」소설을 폴란드 스타리 국립 극장에서 연극으로 각색한 공연. 「The boy is coming」는 폴란드 스타리 국립극장 소속의 마르친 비에슈호프스키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 소설을 연극으로 각색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유럽에서 최초로 무대화한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전문 앙상블 공연 단체. 광주광역시 출신 여성음악인들이 클래식 음악을 지역민과 공유함으로써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유기 동물의 구조 및 보호와 관련한 서비스 제공 전문 사회적기업. 더펫하우스협동조합은 유기 동물의 구조, 임시 보호, 입양, 보호자 교육 등과 관련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형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행암동을 거쳐 덕남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큰, 으뜸'의 의미는 한자로 덕(德)으로 변하였다. 높이는 높지 않지만, 근처에서 중요한 산고개로 여겨 ‘덕고개’로 칭했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지지자료』 효우동면에 ‘덕고개[長林峴]’가 보인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남동(德南洞)의 지명은 덕고개 남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의 덕남마을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 덕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덕남동 덕남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덕남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덕남마을 덕목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덕남마을 덕목계(德睦契)는 회원들 간의 관혼상제 부조만을 위하지 않고 계금의 여유가 있을 때는 돼지를 잡아 경로잔치를 하거나 야유회를 가는 등 '경로'와 '친목' 기능도 가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정수사업소 「광주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 33조(설치), 제 36조(하부기관의 설치)에 따라 광주광역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급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상수도 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며, 상수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덕림동(德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덕산리(德山里)와 을림리(乙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류재만의 행적비와 모선기실비. 문화류씨(文化柳氏) 류재만(柳在萬)[1909~?]의 지극한 효성과 위선(爲先)의 정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행적비(行蹟碑)와 모선기실비(慕先紀實碑)이다. 류재만은 양일묵(梁鎰默), 오필선(吳弼善)의 문하이고 선조(先祖) 현창(顯彰)에 헌신하였다. 1964년 모친상, 1968년 부친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였다. 현재 덕림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수성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무렵에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수성마을은 본래 고와수(高臥水), 과우, 광암(光岩) 등이라고 불리다가 일제강점기 때는 고암(古岩)이라고 불렸다. 수성마을은 400여 년 전에 죽산부사(竹山府使) 류희달(柳希達)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성촌되었고, 이후 문화류씨(文化柳氏)가 대부분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덕림동 수성마을 당산제는 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 말사.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MBC광주문화방송 바로 아래에 무등산을 마주 보고 덕림사(德林寺)가 자리하고 있다. 사찰 내에 있는 덕림사 유적비에 의하면, "덕림사는 병자년[1936년] 봄에 동호선사가 초창하여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신 대웅전을 건립하였다. 국태민안의 기복도량으로 30여 년간을 지내 오다 1965년에 시왕...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덕림사의 사우지. 덕림사(德林祠)는 류절(柳節), 류희달(柳希達), 류시필(柳時泌)을 배향하기 위해 문화류씨(文化柳氏) 주도로 건립된 사우(祠宇)이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3년 호남 유림에 의해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덕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다시 건립되었다. 그때 류인...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바윗덩어리밭. 덕(德)은 넓고 크다는 뜻을 지닌 한자인데, 덕산(德山)은 비탈면에 바위덩어리가 넓게 널려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덕석이 떠내려가도 모르고 공부만 하였다는 남편에 관한 이야기. 「덕석이 떠내려가도 공부만 한 남편」은 다른 일에 집중하여 덕석이 떠내려가도 그 상황을 알지 못하는 남편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 기진의 유허비. 덕성군물재기공유허비(德城君勿齋奇公遺墟碑)는 입향조(入鄕祖)인 기진(奇進)[1487~1555]을 기념하기 위해 행주기씨(幸州奇氏) 덕성군(德城君) 문중에서 세웠다. 기진은 기대승(奇大升)의 아버지로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자순(子順), 호는 물재(勿齋)이다. 기묘사화(己卯士禍) 이후 전라도 광주 지역으로 입향하...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의동(德義洞)의 명칭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있다. 첫째, 지역의 위치와 물줄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옛지명들의 쓰임을 살펴봤을 때 '덕(德)'이 쓰인 지명은 물줄기로 인해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덕의동의 위치는 무등산의 아랫마을인 청풍동과 광주호 사이의 덕봉산(德峰山) 아래에 있다. 따라서 마을의 위치는 덕봉산의 주변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
-
광주광역시 북구 덕의동 석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덕의동 석저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며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마을 사람들의 고령화와 젊은층의 대도시 이주로 인하여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
-
광주광역시 북구 덕의동 석저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인 선돌. 석저마을은 무등산 끝자락에 있는 동시에 광주호(光州湖)와 접해 있다. 석저마을은 지금도 전통 마을 신앙을 일부 이어가고 있어 마을 사람들은 당산제가 끝나면 덕의동 석저마을 선돌에 금줄을 쳐 놓는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흥동(德興洞)의 명칭은 동작리, 서작리의 일부와 황계면 동배리의 일부, 내정면 신촌리, 평촌리의 일부 지역이 병합되면서 덕산 밑이 되므로 덕흥리라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의 덕흥마을 농덕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덕흥마을 농덕계(農德契)는 덕흥마을의 5명이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을 도모하고자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금동(陶琴洞)의 지명은 도촌리(陶村里)와 도금재에서 유래한 것으로 도자기를 생산하는 마을이란 뜻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옛 도촌마을에 있는 2기의 선돌. 도금동 도촌마을 선돌은 2기가 있다. 선돌 2기는 모두 마을 앞 논에 있으며, 경지 정리를 하면서 기단을 만들어 다시 세웠다. 마을 사람들은 선돌을 '선바우', '삼두창 입석'으로 부른다....
-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에 있는 약 수령 350년의 이팝나무. 도금동 이팝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도촌2제 제방에 있는 수령 350년 정도 된 노거수로 남구청에서 지정한 보호수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 안청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가 있는 둠벙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 안청마을의 둠벙에는 도깨비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물고기가 둠벙에 많이 살아서 마을 사람들이 물을 퍼냈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잡을 수 없었고, 밤이 되면 주변에 도깨비불이 자주 나타난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여러 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서 전해지고 있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다. 도깨비는 괴이한 재주와 강한 힘으로 사람을 홀리거나 괴롭히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물고기를 몰아 주거나 부자로 만들어 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도깨비를 낮에 보면 본래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대체로 빗자루 몽둥이나 나무막대기, 부지깽이 등...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 바닷가에서 만난 도깨비가 고기를 달라며 쫓아왔다는 경험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오는 도깨비불에 관한 이야기. 제보자가 도깨비불을 직접 보았다는 경험담이다. 예전에는 도깨비불이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안 보인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와 씨름한 경험에 관한 이야기. 도깨비와의 씨름에서 이겨서 도깨비를 묶어 놓고 집에 왔는데, 다음 날 가 보니 빗자루가 묶여 있었다는 경험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었던 무등록 간이시장. 도내기시장은 1965년경에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명칭의 유래는 다소 의견이 분분하다. 도내기는 '뜨내기'를 일컫는 말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이는 도내기시장 일대에 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들이 생긴 후 시골에서 전입해오는 학생들의 자취와 하숙이 늘어나면서 그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이 지역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도덕동(道德洞)의 지명은 광암천에 놓여 있는 도덕교에서 유래하였다. 도덕교의 이름은 도림리(道林里)와 덕곡리(德谷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장등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가파르게 솟은 곳은 돋보인다. 돋〉돛을 한자로 기록하면서 저(猪)로 쓰는 경우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동지도』, 『대동여지도』에 저원(猪院), 저원현(猪院峴), 저치(猪峙)가 보인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문흥동과 장등동에 “도돈고개[둔고개]는 문산에서 장운동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
-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를 지키던 시민들의 연대와 의기를 예찬한 시. 「도둑 없는 거리」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치안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서도 광주 시민들은 불안해하기는커녕 오히려 대문을 활짝 열고 서로를 돕는 진정한 자치의 질서를 보여주고 있다. 1986년 출판사 '풀빛'에서 발간한 박몽구의 시집 『십자가의 꿈』에 수록되었으며, 1987년 출판사 '인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래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의 도래산의 지명전설이다. 비가 오던 날, 산고개를 넘던 오누이 중 남동생이 누이에게 성욕을 느껴 자신의 성기를 때리다가 죽었다. 그걸 본 누이가 "차라리 도라고나[달라고나] 해 보지"라고 해서 도래산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내에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해 건립된 길. 도로(道路)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도로의 시작은 언제부터인지 확인이 어렵다. 원도심을 구성하는 유사한 패턴의 도로망이 통일신라시대 9주 5소경이었던 지역에서 일부 발견되는 것을 보면, 도로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2년 작성된 지적원도에 이미 자동차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림마을을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고 사는 나주오씨 세거지.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나타나는 도림(道林)이라는 땅이름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 나주목에 속했던 면 이름으로, 나주오씨 집성촌인 도림(道林)마을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오씨들이 많이 사는 도림마을은 1914년 전 나주목 삼가면에 속했던 당시 14 마을 이름 중 하나였다. 삼도면으로 통합되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산동(道山洞)의 지명은 산암리(山岩里) 748~749번지에 둥근 야산이 있어 '도리매', '도르뫼', '도르메', '도르미'라 칭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또, '원도산리'와 '중도산리'를 '윗도르뫼' 또는 '도내기', '동밭들', '큰새암', '서남촌' 등으로 나누어 불렀으며, 도호마을을 '아랫도르뫼'라 불렀고...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상무대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역이 있는 도산동의 이름을 따서 역명을 지었다. 도산동의 '도산'은 산암리(山岩里) 748~749번지에 둥근 야산이 있어 ‘도루메’라고 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으로 지칭하였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도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소질을 계발하여 꿈을 키우는 어린이,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이 바른 어린이, 자신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도서관(圖書館)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도서를 모아 둔 건물’이 된다. 도서란 원래 ‘하도낙서(河圖洛書)’를 줄인 말로서, 『역경(易經)』 「계사전(繫辭傳)」에 있는 “하출도낙출서 성인측지(河出圖洛出書聖人則之)”에서 온 말이다. 동양에서 도서의 개념은 그림이나 글씨를 비롯한 기록(記錄)에서 시작되었고, 서양에서...
-
광주광역시에서 각종 상품을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도매 및 소매 활동. 광주광역시 도소매업의 경제적 비중을 고용 측면에서 살펴보면, 1988년 취업자 비율이 총 취업자의 26%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림어업의 12.6%, 광업·제조업의 16.3%, 그리고 3차 산업 중의 어느 업종보다도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고용 구조가 취약한 점도 광주광역시의 도...
-
광주광역시 도시 개발 및 발전에 관한 계획. '2030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2017년 1월 '광주광역시 지방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2월 확정 공고되었다. 도시기본계획은 1967년 이후 총 6차례[1975, 1984, 1994, 1995, 2004, 2011] 변경, 수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도시재생혁신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KTX 광주송정역 일원화 이후 이용객, 유동 인구가 급감하고 지역 상권이 침체한 광주역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된 지구를 일컫는다....
-
무등산 개발 사업을 위해 무허가 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도시 빈민의 분노에서 기인한 사건. 무등산 타잔 사건은 1970년대 근대화의 이면에 도사리는 소외된 이들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보여주었으며, 소외된 이들의 분노가 폭발한 사건이다. 또한 도시 빈민의 주류 사회로 진입하고자 하는 욕망과 국가 사업에서 하층민들이 어떻게 희생되었는지를 나타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신장동에 있는 교량. 도장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신장동에 설치된 인도교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평산리와 이어지는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 「도적을 잡은 칠석동 당산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마을에 있는 당산나무와 그 나무를 지나다가 봉변을 당한 도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천동(道泉洞)은 1914년 천곡면 도촌리와 거치면 구촌리를 병합하여 도촌리가 되었다. 이후 1988년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도촌동이라 명명되었고, 1989년 도천동으로 개칭되었다. 옛지명으로 ‘꽃밭등’, ‘덕산골’, ‘뒷등’, ‘비석등’, ‘이방실’, ‘점등’, ‘참시암등’ 등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큰도랑실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 낮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도천동 큰도랑실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낮에 큰도랑실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천동 참샘과 비석등에 대한 지명전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참샘의 전승 이야기와 비석등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도토리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향토 음식. 도토리는 참나무와 떡갈나무 등의 열매로, 상수리나무 열매인 상수리와는 식물학적으로는 구분된다. 하지만 지금이나 조선시대나 도토리와 상수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별다른 구분 없이 사용되었다. 탄닌 성분 때문에 떫은맛을 제거해야만 식재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토리지만,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도토리로 밥, 죽,...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호동(道湖洞)은 극락강과 황룡강의 끝자락인 하류에 인접해 있어 '아랫도르매'라고 불렸으며, 도호(道湖)라는 지명은 마을 주변에 극락강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둠벙[방죽]이 여러 군데 있어 그것이 호수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북구 중흥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독립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소재한 백운광장을 기점으로 북구 북동쪽에 소재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경유하여 북구 중흥동의 안보회관 뒷편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6차선의 도로이다....
-
1946년 결성된 우익 여성운동단체인 독립촉성애국부인회의 광주지부. 해방 직후 최초의 여성운동단체였던 건국부녀동맹은 좌·우익 갈등의 심화로 좌익계열의 조선부녀동맹, 우익계열의 한국애국부인회, 독립촉성애국부인단 등으로 분화되었다. 이후 우익계열은 1946년 초, 한국애국부인회와 독촉중앙부인단을 통합하여 독립촉성애국부인회를 결성하였으며, 이 시기 광주 지역의 여성운동 단체 또한 이러한...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과 남구 월산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양동과 농성동에 “돌고개[석현]는 양동 1구에서 농성동으로 가는 고개이며, 고개 밑에 돌고개마을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군분면에 “저현(猪峴)은 연례리에 치현 돗고개가 있고, 저현점(猪峴店) 주막”이 기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돌고개는 ‘석치(石峙)’란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나, 높드리 넘이란 뜻인 ‘달고개’가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 돌고개가 속해 있는 월산동은 덕림산이 달덩이처럼 둥글고 덕스러울 뿐만 아니라 달맞이하는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그 기슭에 있는 마을을 월산(月山) 또는 ‘도군머리’라 칭하였다. 조선 후기에 월산동은 광주군 도...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가 태어나 첫 번째 맞는 생일에 입히는 옷. 돌은 아기가 출생하여 처음 맞는 생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때 입히는 옷이 돌복이다. 아기의 무병장수와 안녕을 비는 마음을 담아 입히는 옷이다. 광주광역시의 과거 전통사회에서는 첫돌에 입히는 돌복을 주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입혔다. 돌복은 남아의 경우 바지, 저고리만 입히는 경우도 있고, 그 위에 마고자를 입히기도 하였...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땅바닥에 놀이판을 그려 놓고 돌을 차거나 던지며 노는 놀이. 돌차기는 넓은 마당이나 골목길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을 그려 놓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깸발질[앙감질]로 돌을 차거나 또는 주워서 던지는 아이들의 놀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청소년들의 자립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동가원은 청소년 생활 지원, 학습 장려,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활동, 청소년 복지 모델 개발과 청소년 사회단체 교류 등의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교. 동강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전 정신과 창의적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한국형 마이스터 양성'에 있다. 교훈은 '창조, 근면, 검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동곡농협은 광주광역시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 분토마을에 있는 서산유씨 세거지. 충청남도 서산[옛 이름 서령]을 본관으로 하는 유씨는 본디 문화유씨(文化柳氏)라고 하지만, 공민왕 때 사람 유숙(柳淑)[1316~1368]이 홍건적 토평에 공을 세워 서령군[서산의 옛 이름] 군봉을 받아서 본관을 서산이라 하였다는 집안이다. 그렇더라도 이 집안만은 이미 서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던 토반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 조산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 조산(造山)과 관련 있는 형국 및 비보와 관련된 풍수지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주동광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었던 사회·복지 기관. 동광원은 1950년에 기독교 단체가 설립하여 고아들을 보호·양육하며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가다가, 1954년에 폐쇄된 사회·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나들목. 동광주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1동과 문흥2동 사이에 놓여 있는 호남고속도로의 10번 교차로로, 각화동의 각화대로와 국도 제29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55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인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다. 인근의 각화나들목을 이용하면 간접적으로는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다....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동구는 광주광역시 남동부에 있는 자치구로, 광주의 원도심 지역이다. 북쪽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와 인접하고 있으며, 남쪽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광주천을 경계로 서구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복지 시설. 동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주민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국민체육센터. 동구국민체육센터는 2011년 개장한 공공 체육센터로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개장 때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민간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리모델링을 거쳐 다양한 종목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빈곤과 질병, 외로움과 사회적 역할이 없어 힘들어하는 노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에게 풍요로운 노후를, 질병이 있는 노인들에게는 건강한 노후를, 정서적으로 외로운 노인들에게는 신나는 노후를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동구다목적체육관은 광주동구스포츠클럽을 통해 안정되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종목별 교육 지도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추어 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에 있는 지역문화 공동체를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문화 시설. 동구문화센터는 품격 있는 문화 생활, 품격 있는 건강 생활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문화 생활과 건강 활동의 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동구 내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 기구.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보장협의체를 통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확충과 지속적인 복지 사업 추진 및 긴밀한 민·관 연계와 협력을 통해 동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에 있는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26조 및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하여 위기 가능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긴급 구조, 보호, 연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원하는 대로 즐거운 청소년 활동이 열린다'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동구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아마추어 구립 합창단. 동구 구민의 문화향상을 위하여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동구이거나 동구 관내에 직장을 둔 자를 선발하여 합창단을 구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나들목.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자리한 빛고을대로와 연결된 호남고속도로 13번으로 지정된 나들목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다목적 공공 체육관. 동림다목적체육관은 2012년에 개관한 공공 체육시설로써 지역민에게 전문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부 종목에 전문 선수반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엘리트 선수의 저변 확대에도 공헌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림동(東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산리(東山里)와 작림리(作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림동(東林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운암산(雲岩山) 남서쪽에 자리한 동배리(東背里)와 죽림리(竹林里)에서 한 자씩을 따서 취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서로 배려하는 아이, 즐겁게 배우는 아이,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있는 대안교육 특성화 사립고등학교. 동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 '참된 나를 찾고 인성과 지성을 갖춘 조화로운 사람',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실천하는 지혜로운 사람', '창조의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믿음(Faith)',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명동(東明洞)은 북쪽으로 동구 계림동과 지산동 일부, 동쪽으로 산수동과 지산동 일부, 남쪽으로 서남동, 서쪽으로 충장동과 서남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일대에 이색적인 카페가 많은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되면서 젊은 층들이 카페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고, 점차 카페거리가 형성되어 독특한 도시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아동 상담소. 동명아동상담센터는 생활 적응 및 정서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동명회는 "아이는 우리의 과거이며, 노인은 미래의 우리"라는 동명 정신을 바탕으로 아동복지와 노인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쪽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로 들어오는 대로. 동문대로는 북쪽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로 들어오는 관문이다. 동문대로는 담양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말바우시장과 같은 시설은 전통적으로 오랜 세월 동안 담양군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시장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말바우시장을 활용한다. 따라서 담양군의 농어촌버스가 동문대로의 일부 구간을 통해 이동한다. 하지만 농어촌버스의 상당수는 동광...
-
광주광역시 동구 서원문 터에서 발굴된 석장승 2기에 대한 풍수 해석. 석장승들은 조선시대 광주읍성 동문인 서원문(瑞元門) 밖이었던 곳에서 수습되었는데, 장승에 새겨진 명문으로 보아 광주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
광주광역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 광주광역시 지역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6목 13과 27종으로 그 중 멸종위기 Ⅰ급종은 수달 1종이고, 멸종위기 Ⅱ급종은 삵 1종이었다. 영산강과 황룡강의 합류 지점에서는 5목 8과 14종의 포유류가 확인되었다. 특히 이 지점은 하천의 수변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인근에 광주공항이 있어 개발권에서 밀려 비교적 포유류가 서식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이 지...
-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동물을 소재로 부른 민요.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 수집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김대님[1926년생]을 비롯하여 광산구, 북구, 서구 일대의 구술자에게 채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업단지에 있는 가전제품 생산 기업. 동부대우전자 광주공장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을 제조, 생산하여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정기시장으로 1980년대부터 형성된 전통 재래시장. 동부시장은 1981년에 전남대학교와 현 북구청 앞에 있는 하천이 복개되어 지금의 공용주차장과 복개도로로 만들어졌던 곳에 개장한 재래시장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산동(東山洞)의 지명은 조선시대 동산촌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산마을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송도바위와 관련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산마을에 있는 큰 바위는 송도에 성을 쌓기 위해 가져가려던 바위였으나 가져가지 못해서 송도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동산보육회의 설립자는 정복현이다. 동산보육회는 1980년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급을 개설함으로써 교육 시설로 거듭났고, 1990년 행복요양원과 행복재활병원이 인가를 받고 장애인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보호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부속 한방병원.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동신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기능 강화 및 주민 상호 간 연대감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 전달 기구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사회복지법인 동원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종합병원. 동아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었던 재래 시장. 동아시장은 1987년에 개설되었다. 말바우 사거리에서 두암초등학교를 잇는 두암천 복개도로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두암시장과는 500m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있는데, 동아시장은 도로변에 있어 시장 찾기가 조금 수월한 편이다. 북구 재래시장 중에서는 비교적 늦은 시기에 개설되었다. 일반적인 재래시장처럼 시장상인들 간에 조직된 합자회사 형태...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동아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충효 정신이 투철한 여성', '근검 절약하는 여성', '꿈과 정서가 풍부한 여성',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여성'이다. 교훈은 '아름다운 여성(女性)'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동아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꿈과 희망을 추구하는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서로 아끼자, 서로 믿자, 서로 돕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고가도로. 동운고가도로는 무등로와 북문로, 서암대로의 기점이면서, 램프를 통하여 서구 농성동의 농성교차로와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를 잇는 죽봉대로와 이어지고, 광주광역시의 주요 도로인 북문로와 북문대로를 무신호로 잇는다. 또한 서광주나들목을 통하여 광주광역시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며,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중심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무등산 장원봉 자락에 있는 동원사(東願寺)는 박해월[속명(俗名) 박금순] 보살에 의해 1965년 10월 창건되었다. 경내에 세워진 박해월 행적비에 의하면, 박해월이 신병으로 수년간 고생하던 중 부처의 가호로 신병을 물리치게 되자 그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동원사를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동원사를 세울 때 옛 절의...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알차고, 굳세게'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골짜기. 무등산 태봉[116m] 동쪽에 자리한 마을을 '동산', 가리재골 상류를 '동조골'이라 부른다. 동산과 동조골이 합쳐져 '동저골'에서 '동적골'로 변한 듯하다. 동자(童子)골과 독점[사기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무등산 새인봉 밑으로 깊이 10m, 폭 2m의 천연동굴이 있었는데, 이 굴에 도적들이 모인다 하여 '도적굴'이라고 불...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조성된 생태탐방로. 동적골 생태탐방로는 동적교에서 체육쉼터에 이르는 동적골 산책로에 조성된 둘레길이다. 동적골은 무등산의 새인봉 서남쪽부터 동구 운림동 동산마을 방향으로 흐르는 계곡이다....
-
1985년과 1986년 사이에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박철환이 학생운동의 현장인 집회나 시위에서 부르기 위하여 만든 민중가요. 박철환에게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시민군으로 활동하였던 형과 전남대학교 총여학생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누나가 있었기 때문에 5.18민주화운동은 박철환에게 먼 역사가 아니었다. 1985년 전남대학교에 입학한 박철환은 자연스럽게 학생운...
-
24절기 중 하나로,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팥죽을 쑤어 먹거나 당산나무에 뿌려 역신을 물리치는 날.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양력 12월 22일이나 12월 23일경에 든다. 동지가 들어 있다고 하여 음력 십일월을 ‘동짓달’이라고 부른다. 예로부터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하여 이날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생각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천동(東川洞)의 지명은 동천동이 광주천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광주천의 동쪽, 즉 '동천(東川)'이라고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흙이나 쇠, 나무 등을 다루다가 탈이 났을 때 이를 풀려고 행하는 굿. 동토굿(動土-)은 흙이나 쇠, 나무 등을 잘못 다루어서 겪는 여러 가지 액(厄)을 푸는 굿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집 안에서 또는 외부로부터 물건을 들이거나 나무를 베거나 하는 행위 등을 한 뒤 집안에 사람이 아프거나 운수가 사나워지는 등을 무속에서는 '동토가 난다.'고 한다. 집 안에서...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소외계층의 교육 및 문학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 동행 문학지교는 고령자와 국외 이주 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가 시를 매개체로 하여 한글과 말하기를 배우고 시 낭송을 통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소통하는 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소속된 각 행정 동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편익과 복리 증진, 그리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하위 기관. 동행정복지센터는 전신 기관인 동사무소의 기능 전환에 따른 인력·사무 감축이 이뤄지자, 해당 공간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갖춰 개설한 시설이다.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이 관리 및 운영의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 업무를...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과 동호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덕림동과 동호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평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호동(東湖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촌리(東村里)와 용호리(龍湖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의 남동과 본촌 동네에 있는 청송심씨 세거지. 청송심씨(靑松沈氏)는 고려 충렬왕 때 사람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심홍부 집안은 세종[재위 1418~1450]의 처갓집으로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으로부터 척살을 당하면서 주목받은 집안이다. 명종의 비 인순왕후[1532~1575]도 청송심씨이며, 경종의 비 단의왕후[1686~1718]도 청송심...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심덕부, 심징, 심선, 심풍, 심광헌을 모신 사우. 동호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만취정(晩翠亭), 남동영당(南洞影堂)과 같이 있다. 심덕부(沈德符)[1328~1401], 심징(沈澄)[?~1432], 심선(沈璿)[?~1467], 심풍(沈灃)[1482~?], 심광헌(沈光憲)[1541~1593] 5명을 기리는 사우이다. 심덕부는 고려 말 조선 초...
-
광주광역시에 있는 자동차용 리어서스펜션 모듈, 앗세이, 연료탱크모듈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동희하이테크는 2004년도 9월 신규 설립한 회사이다. 자동차용 연료탱크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과 신뢰를 쌓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과 품질 납기를 중시하고 미래의 자동차를 위한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2018년에 MBC광주문화방송에서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기획 및 제작한 다큐멘터리. MBC광주문화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두 개의 일기」는 유족들이 보관 중인 전태일, 윤상원 열사의 일기와 주변 인물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전체 제목은 「광주MBC 5.18 3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두 개의 일기 - 윤상원과 전태일, 항쟁의 뿌리를 탐구하다」이다....
-
5.18민주화운동 항쟁 지도부 김영철과 박효선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 다큐멘터리. 「두 사람의 기억」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 지도부 김영철과 박효선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김영철과 박효선은 1978년 7월 설립된 '들불야학'에서 활동하였다. 특별강학으로 들불야학에서 활동하던 김영철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기획실장으로 항쟁에 뛰어들어 1980년 5월 27일...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꺼비의 허물에 관한 이야기. 업(業)으로 여겨지는 두꺼비의 허물을 발견하고 집안의 쌀독에 붙여두면 가세가 늘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로 업신앙과 관련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전해 오는 은혜를 갚은 두꺼비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 계곡의 마을에 살던 가난한 순이가 두꺼비에게 은혜를 베풀었고, 후에 순이가 지네에게 제물로 바쳐지자 두꺼비가 목숨을 바쳐 은혜를 갚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흙이나 모래로 두꺼비집을 지으면서 부르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주민인 성귀동례[1946년생]에게 채록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암동(斗岩洞)의 명칭은 '말바우'의 지명을 한자로 옮기면서 '두암리'로 부른데서 유래한다. 이때 '말바우'의 '말'은 '말[馬]'과 무관하며 '바우'는 '바위'를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두암의 지명인 말바우는 당시 두암시장 입구에 '말[큰]바우'가 있어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두암동성당은 1983년 6월 10일 두암동공소로 시작하여 1984년 6월 24일 중흥동성당에서 분리하여 설립되었다. 본당은 1987년 11월 28일 완공되었다. 초대 주임 신부로는 돌란 요셉 신부가 부임하였다. 1986년 2월 이후 인보성체 수녀회 분원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사목을 돕고 있다. 1991년 문흥동성당의 건립,...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두암시장이 있는 곳은 원래 두암천으로 연결되는 작은 개울 주변의 경작지로서 주변 일대가 감나무밭이었다. 두암천은 흘러 내려가면서 북구청 앞에서 서방천과 만나 신안동 방향으로 흘러 용봉천과 만난다. 이곳에서 1981년 개설된 전통 재래시장인 두암시장은 그 주변에 아파트와 주택지 조성으로 1980년대에 크게 번창하였다....
-
시인 범대순이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두암시장을 배경으로 지은 시. 「두암시장」은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지은 시로, 두암시장 어물전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삶의 진실을 사색하는 내용이다. 2010년 '문학들'에서 출간한 시집 『산하』에 수록되었다. 범대순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시집 『흑인고수 루이의 북』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무등산』으...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 단체.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종합 사회복지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두암중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의 돌봄 공동체, 공감과 협력의 참여 공동체, 배움과 나눔의 학습 공동체’이다. 교훈은 ‘신나는 배움, 행복한 우리’이다. 학교 비전은 ‘모두를 위한 꿈과 희망의 교육 공동체’이다. 학교상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학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학교, 상호 공감과 협력을 실천하는 즐거운 학...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을 흐르던 광주천의 복개된 지류하천. 옛날 두암시장 길가에 말머리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었는데 말바우를 한자지명으로 풀어 두암이라 하였다. 두암천의 명칭은 두암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새롭게 생각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학생,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학생, 꿈과 재능을 찾아 가꾸는 학생’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정동(斗亭洞)의 명칭은 두동리(斗洞里)와 가정리(柯亭里)가 통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택풍수와 발복에 관한 이야기. 1920년대 전라도 광주에 사는 임대흥의 꿈에 호랑이가 나타나 명당을 알려 주고, 그 명당에 조상의 묘를 써서 크게 발복(發福)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도보 여행을 위해 조성한 길. 둘레길을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산의 둘레를 따라 조성한 길’이라고 정의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시행 2017. 6. 28.]'에 따르면 엄밀한 의미의 둘레길로는 무돌길이 있다. 1910년대에 제작된 지도를 자료로 삼아 무등산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연결한 길이다.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과 화순군에 자리하고 있...
-
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둘째 아들의 효행과 어머니의 치병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광주의 북쪽 고을에 자식들을 키우느라 고생해서 눈이 멀고 앉은뱅이가 된 어머니가 둘째 아들의 지극한 효행으로 병을 고치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며느리와 딸에 관한 이야기. 시어머니가 자신의 딸에게는 그늘진 밭에서 일하게 하고, 며느리에게는 그늘도 없는 물가 옆 밭에서 일하게 하였는데, 일하지 않고 놀던 딸은 호랑이가 잡아가고 열심히 일한 며느리는 살아남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 전해 오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서관순[1938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음악 단체.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 봉사활동과 포크뮤직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
1978년 7월부터 노동자들에게 야학을 하였던 터이자,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게 광주의 상황을 알리고 시민들의 분노와 투쟁을 담을 수 있는 소식지 『투사회보』가 제작되었던 장소. 1970년대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광천동은 공장지대였고, 그 공장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살던 곳이었다. 광천동의 노동자들에게 배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대학생들이 만든 들불야학은 천주교 광주대교구 광...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등산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無等山) 이름의 뜻은 ‘등급이 없는 산’인데, 경상도 사람들이 일부러 산을 낮추려고 지었다는 이야기이다....
-
소설가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등나무」는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배·피지배 관계를 소재로 쓴 단편소설이다. 부자[서울]에게 종속된 빈자[고향]의 모습을 통해 부자와 빈자 모두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등나무」는 1988년 윤정모의 첫 작품집 『밤길』에 수록되어 발표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동과 석정동에 걸쳐 있는 산. 등룡산은 높이 117.3m이며 거대한 바윗덩어리 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임동에 있는 평택임씨 사우. 등림사는 조선 명종대 문신 금호(錦湖) 임형수(林亨秀)[1514~1547]를 주벽으로 송파(松坡) 임식(林植)[1539~1589], 관해(觀海) 임회(林檜)[?~1624]를 제향하고 있는 평택임씨의 사우이다. 임형수는 나주 송월동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북병사를 지낸 임준(林畯)이다. 1531년 사마시에 입격하고 이후 문과에 급제하여...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등임동(登任洞)은 본래 ‘등림(登臨)’이었는데, 지리적 특징이 ‘등산임수(登山臨水)’의 형국이기 때문에 ‘등’자와 ‘임’자를 취하여 ‘등림(登臨)’이라 하였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디비금융투자 광주 지역 사무소 현황. 디비금융투자는 1982년 12월에 설립된 국민투자금융으로부터 시작된 디비그룹 계열의 금융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디비금융투자의 활동은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디자인과 산업을 접목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산업. 광주광역시의 디자인산업은 크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을 주축으로 설명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종이로 만든 딱지를 가지고 놀던 놀이. 딱지치기는 두꺼운 종이를 접어 딱지를 만들어 땅바닥에 놓고 서로 쳐서 뒤집히거나 금 밖으로 나가면 따먹는 놀이이다. 접는 딱지 외에 오린 딱지도 있는데, 주로 남자 아이들이 하던 놀이이다....
-
1989년 전남방직주식회사 노조 민주화 투쟁을 극화한 연극 작품. 극단 토박이 최초의 노동극으로 1980년대 당시 노동력을 착취 당하는 여성 노동자가 회사와 투쟁을 벌이면서 자신의 권리를 되찾는 과정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버지 명당자리를 뺏은 딸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수담이다. 아버지가 묻힐 묏자리를 뺏어 시아버지를 묻었던 딸 때문에 결혼한 딸을 출가외인이라 부른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땅에 일정한 범위를 정해 놓고 상대방의 땅을 빼앗아 자기 땅을 늘려 가는 놀이. 땅재먹기는 땅에 원이나 네모를 그려 놓고 자기의 땅을 넓혀 가면서 상대방의 땅을 빼앗아 많이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어린이들의 놀이이다. 일부 마을에서는 ‘땅뺏기’라고 하는데, 각자가 땅을 확보한 후에 상대방의 땅을 따먹은 행위가 연속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땅따먹기’, ‘땅뺏기’, ‘땅따...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때죽나무과의 낙엽활엽소교목. 때죽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줄이 생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5~6월에 흰색으로 피는 꽃은 잎겨드랑이에 2~5개가 달린다. 달걀 모양의 열매는 길이 1.2~1.4㎝의 핵과로 성숙하면 회백색의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
광주광역시에서 소갈빗살을 다져 갖은양념을 넣고 잘 치대어 네모나게 만들어서 구워 낸 향토 음식. 갈빗대에 다진 갈빗살을 붙여서 구워내는 다른 지역과 달리 광주광역시의 떡갈비는 다진 소갈빗살을 네모나게 만들어 구워 내고, 갈비탕을 곁들여 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소갈빗살로만 만들었는데, 외환 위기가 있었던 1990년대 후반에 쇠고기 값이 올라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었는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친정아버지를 속인 딸에 관한 이야기. 가난한 집에 시집간 딸이 부유한 친정아버지를 속여 돈을 번 민담이다. 딸이 아버지에게 떡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고 속이자, 욕심이 생긴 아버지가 돈을 주고 사오지만 결국 나무에서 떡은 열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에 있는 김치 및 반찬 제조·판매 전문 사회적기업.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발효 김치와 반찬류를 중심으로 올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식품 생산 전문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특1등급 호텔. 라마다플라자호텔은 2008년 10월에 개관한 이후로 광주비엔날레, 국제문화창의산업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발표회,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관련 FISU 실사단 방문, 세계한인무역협회 워크샵, 한일경제협회 및 세계빛도시연합[LUCI] 연차총회 관련 행사 등 100여 건이 넘는 중요한 국내외 행사를 치르는 데...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음악 동호회 단체. 라포르색소폰앙상블(Rapport Saxophone Ensemble)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연주 단체. 랑 현악사중주단은 아름다운 문화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그룹명인 '랑'은 독일어로 '길다'라는 의미로 '나랑 너랑',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
소설가 권여선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레가토』는 권여선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하여 학생운동을 했던 남녀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장편소설이다. 2012년 제45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
박효선이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마지막 유작 영화 작품. 「Red Brick」은 5.18 민주화 운동을 알리기 위하여 활동한 박효선이 1998년에 제작 및 감독한 비디오 영화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축제 기획 및 강연 전문 사회적기업. 레미행은 레크리에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문화 기획 전문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레크리에이션, 오락, 스포츠, 관광에 초점을 맞춘 산업. 레저산업은 레크레이션, 오락, 스포츠, 관광에 초점을 맞춘 산업의 분과로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이에 속한다. 좁은 의미로는 서비스 제공업만 해당되지만, 넓은 의미로는 음식 관련업, 시청각 관련업, 정보 제공업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동시에 레저용품 제조판매업도 포함될 수 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 보건 및 인력 양성을 위해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널드 디에트릭(Ronald Burton Dietrick)[이철원] 선교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의과대학병원과 헌터 홈즈 맥과이어 재향군인 관리 의료센터에서 수련하였다. 1958년 미국 남장로교 의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예수병원 외과 과장으로 활동하다, 196...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지적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로렌시아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과 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요양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국내 최초로 건전지를 생산 판매했던 1차전지 제조 기업. 로케트전기는 건전지 제조 사업을 통한 국민생활 편의 추구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활동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류동운[1961~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한국신학대학[지금의 한신대학교] 2학년 학생으로 서울에서 부모가 계신 전라남도 광주시로 내려와 시민군의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5월 27일 마지막 날,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1979년 11월 창단되었던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마당극 단체. YWCA에 창단된 광대는 마당극단 광대라고도 하며,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마당극 단체이자 사회문화운동을 표방한 문화운동 단체이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륵동(馬勒洞)은 과거 해당지역을 '말구레'라 부른 데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1성급 호텔. 마스터스관광호텔은 2004년에 개관한 1성급 호텔로, 광주광역시 중심부에 있어 투숙객들이 여행을 다니기에 편리하다. 투숙객들이 광주광역시의 필수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단체. 광주·전남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교육기부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통과 특성, 문화 자원 등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가꾸어 가는 활동과 사업. 마을 만들기 운동과 관련 정책은 1990년대 지방자치제도의 부활과 주민 자치의 필요성, 기존의 도시 개발 대한 반성,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등장하였다. 한국에서 마을 만들기는 1990년대 이후 시민단...
-
광주광역시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 광주광역시의 지역 인재와 자원을 동원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부가가치가 큰 국제행사·전시·컨벤션 관련 사업. MICE는 Meeting[회의], Incentives[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전시회]의 약자로 아이디어 교환, 토론, 정보 교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각종 회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국가적 차원의 종합 서비스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초대형 박람회 개최부터 국가...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정신 건강 센터. 마인드링크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불편함 없이 정신 의학적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설립된 청년 특화 정신 건강 센터로, 전남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 보건 전문가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실용음악인의 공연단체이자 음악단체. 마일즈(MILES)는 실용음악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광주광역시 연주인들의 모임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꿈을 가꾸고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이다....
-
1969년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였으며 군부독재에 항거하였던 저항 시인. 김남주(金南柱)는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수학하였다. 대학 시절 반유신 지하신문 『함성』지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서울로 올라와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가입하여 조직의 신문인 『민중의 소리』을 제작하였다. 남조선민족...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마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을 갖고 지혜를 가꾸는 학생, 탐구하며 창의적인 학생,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알차게’이다....
-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기업형 슈퍼마켓. 마트앤마트는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다담리테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형 슈퍼마켓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마항마을 명칭 유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
김덕령이 조정의 간신들로부터 모함을 받아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는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선조(先祖)가 중국 지관이 잡은 명당을 빼앗아 묘를 써서 김덕령을 낳았다. 김덕령은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부모상(父母喪)을 당해서 전장(戰場)에 나아가지 못했다. 김덕령은 조정 간신들의 모함으로 역적이 되어서 사형을 당하지만...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만호초등학교의 비전은 ‘공감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이며,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바우'의 지명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인근의 ‘말바우’라는 지명에 관한 전설이다. '말바우'는 김덕령이 용마를 시험했던 장소로, 용마가 힘껏 달려와서 바위에 발굽 모양으로 움푹 파여서 유래한 지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이틀마다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시장. 1970년대 이후 인근의 서방시장이 본격적인 상설 시장으로 발전하는 동안 말바우시장도 나름대로 꾸준히 발전하였다. 특히, 말바우시장은 이틀마다 열리는 장이라는 점과 농산물의 직거래 장터라는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
소설가 이미란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말을 알다」는 중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직 중인 장형수가 미국인 교수 부인인 옌쯔량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다루고 있다. 2007년 『문학들』 겨울호에 발표하였다. 2009년 이미란의 작품집 『꽃의 연원』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죽배미에 관한 이야기. 「말죽배미」는 옛날 원님이 지방에서 내려올 때 말에게 말죽을 쑤어 준 것에서 비롯된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한 쪽은 말이 되고 다른 쪽은 이 말에 올라타고 노는 민속놀이. 말타기놀이는 편을 나눈 뒤 가위바위보를 해 진 편은 말이 되고, 이긴 편은 말을 타고 노는 놀이이다. 주로 남자아이들이 하는 놀이지만, 1990년대 여중고생들도 간혹 하였다. 일명 '말뚝박기'라고도 부른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자활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맑은샘사회복귀시설은 정신장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자활 및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된 정신 재활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자 식자재 전문 할인마트. 맘마트(Mom Mart)는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식자재를 도·소매하는 중형 마트이다....
-
송정리 떡갈비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혼합하여 다진 후 갖은 야채와 양념을 섞고 숯불에 넓적하게 구워낸 음식으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송정리[송정동의 구 명칭] 떡갈비는 1950년대 송정 5일장 주변에서 밥집을 하던 최처자 할머니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최처자 할머니가 40여 년간 식당을 하는 사이 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이 나와 하나둘 떡갈비 식당을 차리...
-
5월 정신이 망각되면서 발생하는 일상의 무질서와 상처를 담은 5월 연극. 「망각」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전라남도 광주의 시민을 학살하는 장면과 오늘날 소소하게 일어나는 폭력을 교차시켜 폭력의 반복성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있는 작품이다. 2011년 광주평화연극제 평화연극상 수상작이다....
-
소설가 김남일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망명의 끝」은 학생운동을 하다가 체포되기까지 김태근이 숨어 지내는 농촌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1980년 서울에서 펼쳐졌던 5월 연합시위, 구금과 고민,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발생 등이 주요 시국 사건으로 삽입되어 있다. 1987년에 발표하였으며,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 『일어서는 땅』에 수록되었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 편에 서지 못한 인물의 아픔을 가족사를 통하여 그린 만화. 「망월」[만화]은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5.18기념재단이 제작을 지원하여 만든 작품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감정을 절제미로 표현한 독백 연극. 「망월」[연극]은 심상대의 동명 소설을 푸른연극마을의 오성완이 각색, 연출한 모노드라마로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어머니의 담담한 독백으로 풀어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망월동(望月洞)의 지명은 옥토끼가 보름달을 바라본다는 뜻인 '옥토망월형(玉兎望月形)’으로부터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분토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분토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미신이라는 이유로 8.15 해방 이후 중단되었으나, 1990년대 초 마을의 부녀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죽곡마을 당산제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로,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냈다. 당산제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8.15 해방 이후에서 6.25전쟁 이전에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일대의 지형에 대한 풍수 해석. 망월동(望月洞)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으로 현재 망월동 시립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망월공원묘지를 찾아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아들을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강경화의 시. 「망월동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목숨을 잃은 아들을 찾아 망월공원묘지에 간 어머니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2014년에 출간한 강경화의 첫 시집 『사람이 사람을 견디게 한다』에 수록되었다. 강경화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2년 『시조시학』...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그린 다큐멘터리. 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아 2000년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인 박성배 감독의 5월 영화 세 작품[「망월동행 25-2」, 「오월을, 찾다」, 「실종」]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망월공원묘지를 방문하고 느낀 감회를 그린 조성국의 시. 「망월묘지」에서 조성국[1963~]은 망월공원묘지의 한 봉분 앞에서 마음속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그 정신의 항구화를 표현하고 있다. 2007년 실천문학사에서 발간한 조성국의 첫 번째 시집 『슬그머니』에 수록되었다. 조성국은 1963년 전라남도 광주시 염주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조선대학교를 졸...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들을 결혼시켜 주는 굿. 망자혼사굿(亡子婚事-)은 저승혼사굿이라고도 하는데, 결혼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을 부부로 맺어 주는 굿이다. 옛사람들은 사람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른으로 대접받을 수 없고 몽달귀신이나 처녀 귀신이 되어 산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여겼다. 따라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의 원을 풀...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매곡동(梅谷洞)의 지명 유래에 관한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봉곡(鳳谷)과 어매(於梅)마을의 합성지명이라는 설이다. 둘째,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 명당설이다. '매화낙지형'은 매곡동의 옛 지명 중 하나인 어매마을 뒷동산에 매화가 땅에 떨어지는 형국과 같다 하여 명당이라 일컬어졌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중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매곡동 중외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에 중외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손자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움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달하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계곡과 인접한 등산로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과의 쌍떡잎식물. 매미꽃은 여름 식물로, 무등산국립공원 사면과 계곡 주변에 드물게 자라는 한국 고유종으로 줄기나 잎에 상처가 생기면 노란색을 띠는 빨간 액이 나온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월동(梅月洞)은 개감산(蓋甘山)에 매화나무가 많았던 데에서 유래된 동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의 오륜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매월동 오륜계(梅月洞 五倫契)는 다섯 사람이 모여 오륜의 덕목을 실천해 보자는 취지에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종합유제품 제조 기업인 매일유업의 최초 생산 공장. 매일유업 호남공장은 호남 청정 지역의 고품질 원유로 신선한 유가공품을 공급해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숲길. 맥문동숲길은 고속도로변 완충녹지에 맥문동을 심어 조성하였다. 사진작가들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청소년 사회 교육 기관.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소설가 이청해가 6.25전쟁, 5.18광주민주화운동 등과 같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하여 쓴 중편 소설. 「머나먼 광주」는 한 남자가 고향을 찾는 여정을 통해 6.25전쟁,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등과 같은 한국 근현대사의 상처를 드러내고 있다. 1993년에 발표하였으며, 소설집 『빗소리』에 수록하였다. 또한 2000년에 5.18 20주년 기념...
-
5.18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광주 인근 마을 사람들의 사랑, 우정, 슬픔, 열정 등을 통하여 공동체 정신을 그린 웹툰. 「메이피플」은 2015년 5.18기념재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유료로 연재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오마이뉴스』, 2021년 4월부터는 『광주매일신문』을 통하여 게재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사무용 가구 및 의자 제조·판매 전문 사회적기업. 소외된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노인 등의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유해 물질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구를 만들어, 기업 이윤의 추구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의 여러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며느리의 방귀에 관한 이야기. 방귀를 뀌지 못하고 참던 며느리가 시부모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사람이 날아가고 집 기둥이 뽑힐 정도의 초인적인 위력의 방귀를 뀌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서 북구 풍향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면앙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을 기점으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무등도서관과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사당 장열사를 경유하여, 북구 풍향동의 풍향로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4~6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명곡마을에 있는 나주오씨 세거지. '명곡(明谷)'은 담양 고서면 산덕리에서 살았던 오희도(吳希道)[1583~1623]의 호이다. 오희도가 태어났던 명곡마을에서 호를 땄다. 오희도는 나주오씨 8세로 영의정을 지낸 오겸(吳謙)[1496~1582] 종손이고, 아버지는 오언표(吳彦彪)이고, 친할아버지는 오겸의 동생 오원(吳謜)[1511~1596]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문학 단체. 명금문학회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시, 수필, 아동문학의 창작과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으로 유신독재와 신군부에 반대하여 민주화운동과 사회운동을 펼친 교육자. 명노근(明魯勤)[1932~2000]은 1932년 9월 연안명씨(延安明氏) 명동열과 창녕조씨(昌寧曺氏) 조말례 사이에 5남 5녀 중 4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읍[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죽산안씨(竹山安氏) 안기만과 진주정씨(晉州鄭氏) 정인용의 딸 안성례와 결혼하...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출생과 관련된 이야기. 중국의 풍수가가 조선의 명당을 찾기 위해서 필상(筆商)으로 위장하고 조선에 들어와서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선조(先祖) 집에 머물렀다. 중국의 풍수가가 계란으로 명당을 찾아내는 것을 보고 김덕령의 선조가 그 자리에 묘를 써서 김덕령을 낳았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도동(明道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명곡리(明谷里)와 감도리(甘道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었던 가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모셨다는 마을 제사. 가마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냈다고 구술로만 전해지고 있다. 가마마을에는 마을 뒤에 와우산(臥牛山)[높이 58.7m]이 있고, 앞들 논 가운데에 '소꼬리 배미', '진고개 배미', '구수 배미'라는 이름의 수전(水田)이 있는데, 그 형상이 마치 가마솥처럼 생...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명곡마을 숲에 대한 풍수 해석. 명곡마을 숲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곡마을에 있는 숲으로 마을 형국이 맹호출림(猛虎出林)이기 때문에 수세의 보존과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만들었다....
-
광주광역시 지역 주민들이 명절에 먹는 음식. 광주광역시의 지역 주민들이 예로부터 명절에 명절의 뜻과 관련되어 먹는 음식을 명절 음식이라고 한다. 전라도의 중심지인 광주광역시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하는 3차 산업이 주요 산업이지만 예전에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다. 사계절이 뚜렷한 광주광역시의 농사는 기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1년을 15일씩 24개의 절기로 나누고, 절기에 따라 농...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여자 사립고등학교. 명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의 미래를 대비할 줄 아는 창의적이고 개척적인 사람', '효심을 바탕으로 선을 실천하는 사람', '건전한 심성과 건강한 체력을 갖춘 사람', '자율적인 의사 결정력과 실천력이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목표는 원대하게, 과정은 충실하게, 결과는 남다르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화동(明花洞)의 지명은 마을에 목화꽃이 많이 피는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나주군 관동면(官洞面) 명동(明洞)과 화동(花洞)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것이다....
-
소설가 김중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1987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모당」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아들을 시골로 피신시켰던 어머니가 아들을 찾아가는 행로를 그린 작품이다. 「모당」에는 1980년 5.18 때 계엄군의 발표 장면, 시민들의 시위 모습 등이 삽화로 제시되어 있다. 「모당」은 1987년에 발표되었으며,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 『일어서는 땅』에 수...
-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던 여인의 정신적 피해를 통하여 전라남도 광주의 아픔을 그린 5월 연극. 「모란꽃」은 5.18민주화운동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이현옥이 심리극을 통하여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
광주광역시에서 유교 정신 함양을 위해 조직된 계. 모성계는 1940년에 문묘 직원 정순환(鄭淳煥)의 주도로 광주 지역의 유교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결성되었고, 초기 계원 수는 650여 명이었다. 1996년에 증원되었고 명칭도 모성회로 전환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광주향교의 석전대제(釋尊大祭) 비용인 특별 회계 항목을 없애고 재정 지출을 방해하자 사림(士林)들이 뜻을 모아...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래. 모심기는 논매기와 함께 논농사에서 핵심적인 작업이다.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농사일에 지친 농군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논농사를 하는 지역이라면 어디에서나 전승되었다. 「논매는 소리」의 지역적 분포가 더 세밀한 데 비해 「모심는 소리」는 분포권이 넓은 편이다. 호남 지역에서는 ‘상사소리’ 계열의 「모...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주택 건설 전문 향토 기업. 모아건설은 '인화단결', '성실시공', '고객주의'를 사훈으로 하고, '최고의 품질로 고객 만족, 최선의 정성으로 고객 감동'을 품질 방침으로 하여 풍요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용전마을에서 모판의 모를 뽑아 묶음을 만들며 부르는 노래.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는 모판에 있는 모를 뽑아서 모를 심을 논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 부르는 소리를 「모찌는 소리」, 또는 「모무는 소리」라고 한다.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모찌는 소리」는 지역에 따라 전승이 되지 않는 곳도 있다.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서도...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산구의 구화인 목련과의 낙엽교목. 목련의 꽃은 자태가 우아하고 풍요를 기약하는 꽃이며,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포근한 마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또 목련의 하얀 꽃은 광산구민의 우아하고 품격 높은 정신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목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인성 바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창의력이 풍부한 실력 있는 학생, 소질을 개발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소설가 공선옥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 「목마른 계절」은 공선옥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광주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서민 계층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소설이다. 1993년 『창작과비평』 여름호에 발표하였으며, 1994년 공선옥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1995년 『꽃잎처럼 ― 5월광주대표소설집』, 2012년 『5월 문학총서』 등에 수록되어 있...
-
1979년 결성되어 광주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문학 동인. 목요시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젊은 동인들을 중심으로 호남의 시단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구체적인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모든 상업주의를 거부한다. 두 번째, 시는 진실의 표현임을 재확인한다. 세 번째, 시가 민족 혹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되었으면 한다. 네 번째, 역사적...
-
광주광역시의 임산자원 중 목재를 벌목하여 가공 생산하는 작업.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목재는 중요한 산업용재의 하나로서 수요가 계속 증대해 왔다. 따라서 합리적 정책으로 임산자원의 증식과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벌채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해왔다. 광주광역시는 광역 대도시화로 발전하면서 산림을 목재 생산보다는 간접적인 효용 즉, 침식 방지, 수원 함양...
-
광주광역시의 가축을 놓아 기르는 일정한 땅이나 장소. 목축은 가축을 사육함으로써 식용육류를 비롯한 유용한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생업 형태를 말한다. 광주광역시에서 목축지는 광산구에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참외밭에 나타난 군대 귀신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6.25전쟁 때 몰목재에 죽은 사람들이 많이 묻혔는데, 그때 죽은 군인들이 귀신으로 나타났다는 경험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몰몽재의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 몰몽재 근방에 구시[구유] 형세의 명당자리가 있었는데, 묘 주인이 욕심을 부리다가 명당을 깨트려 결국 묘를 쓰지 못하였다는 풍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강신무가 자신이 모시는 몸주신을 천도시킬 목적으로 행하는 굿. 몸주천도굿은 신내림을 받은 강신무가 자신이 모신 신을 천도시키고, 무신도나 무구 등을 철거하기 위해 행하는 굿이다. 무당의 집에 차려진 신당을 철거하고 자신이 모시는 신을 천도시킨다는 의미로 '신당 천도'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몸주천도굿은 본인이 직접 할 수가 없어 다른 무녀가 해 주는데, 세습무가 그...
-
시인 김정환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지은 시. 김정환(金正煥)[1954~]은 「몸통에서 분리된 모가지의 노래」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죽은 이들의 육신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나 그들의 정신만은 사라지지 않고 더 강렬해짐을 "모가지"가 "몸통에서 분리"되었어도 노래하는 것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몸통에서 분리된 모가지의 노래」는 1985년 출판사...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가 되려던 머슴과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 아들이 어머니의 묫자리를 잡으려 하였으나, 어머니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소가 되지 못하고 명당 얻기도 실패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광주분원. 무각사(無覺寺)는 광주광역시 서구의 팔경 가운데 하나인 여의산에 있다. 1990년대 이후 광주광역시의 행정, 문화, 상업이 여의산이 자리한 상무지구로 옮겨지면서 무각사는 광주 불교 1번지로 자리 잡았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 출신 장군들을 기리는 사우. 무광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으며, 이순신(李舜臣)[1545~1598]과 김덕령(金德齡)[1567~1596], 김천일(金千鎰)[1537~1593], 노인(魯認)[1566~1622], 강항(姜抗)[1567~1618], 정운(鄭運)[1543~1592], 송희립(宋希立)[1553~...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네미재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어등산 능선에 있는 무네미재는 조선시대 차준백(車俊伯)[1783~1856]의 부인 수원백씨(水原白氏)와 승려가 내기 시합을 해서 수로를 만들어 붙여진 지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바윗덩어리밭. 무당너덜은 무등산 천제단 동편 비탈사면에 자리한 너덜이다. 중봉에서 청심봉 서편 기슭 봉황대 주위에 바윗덩어리밭이 있다. 덕산너덜의 남쪽에 있는데, 높이는 500~750m이며, 길이 약 500m, 폭 약 100m 크기이다. 밑으로 길게 늘어진 혀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
1977년 4월 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덕산골에 있었던 무허가 판자촌 강제 철거 과정에서 박흥숙이 철거반원 4명을 살해한 사건. 1960년대 급속한 산업화·공업화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유입으로 인한 도시의 인구 집중 현상을 가져왔다. 충분한 주거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도시 인구 과밀은 곧 곳곳에 무허가 판자촌을 만들어냈다. 1971년 경기도 광주군 대단지 사건은 박...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및 화순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조성한 길. 무돌길은 광주광역시 동구 10.8㎞, 북구 9㎞, 전라남도 담양군 11㎞, 화순군 21㎞, 총 4개의 지자체를 지나는 길로, 무등산 주변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다. 거리의 합은 51.8㎞로,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의미를 갖는다....
-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무등산을 둘러싼 다양한 의미를 성찰하고 있는 황지우의 시. 「무등」에서 황지우(黃芝雨)[1952~]는 시의 본문을 무등산 형태로 나열하면서 무등산의 의미를 폭넓게 사유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형상화하고 있다. 1985년에 민음사에서 발행한 황지우의 두 번째 시집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에 수록되었다. 황지우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종합경기장. 무등경기장은 1965년 건립 이후부터 광주를 대표해 온 종합 체육시설이다.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은 물론 프로야구 경기장,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으로 지역민에게 개방되어 왔다. 또한 무등경기장 정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집결 장소로 활용되어 5.18사적지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1984년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겪은...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의 잔혹한 시위 진압에 분노한 운전기사들이 대규모 차량 시위를 시작한 출발지. 1980년 5월 18일부터 자행된 공수부대의 폭력 진압은 5월 20일까지 계속되었다. 5월 20일 오후 2시 경, 광주역 부근에 10여 대의 택시가 모여들었다. 이들은 "손님을 실어주었을 뿐인데, 공수부대원들이 운전기사들을 때려 패고 죽이는 상황"에 몹시 흥분하였다. 이렇게...
-
사회복지법인 기독복지회가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노숙인 복지 시설. 무등노숙인쉼터는 노숙인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숙인 자활시설로서 노숙인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보금자리을 기능을 하고 있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총격에 의하여 사망한 임신부 최미애의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오페라.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특별 담화를 통해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특히 1997년 4월 17일, 5.18민주화운동 주범들에 대한 반란 및 내란죄가 확정된 뒤, 5월 18일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북구 금곡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무등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동운고가도로를 기점으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광주역에서 동구 산수동의 산수오거리 지점을 경유하여, 북구 금곡동에 있는 무등산장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문학 단체. 무등문예창작연구회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문학 발전을 위하여 지역 문학 현안 사업에 참여하며, 전문 문인을 육성하고 배출하기 위한 문예 창작 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문학 단체. 무등문학회는 광주 지역 문인들의 문학 창작과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질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을 소재로 쓴 101편의 시를 엮은 범대순의 시집. 『무등산』은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평생 동안 무등산을 소재로 쓴 시를 전부 모아 펴낸 시집이다. 총 10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무등산의 원시적 생명력과 숭고함,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깨달음을 보여준다. 범대순(范大錞)[1930~2014]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시집...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걸쳐 있는 산. 무등산은 높이 1186.8m의 산으로, 지도상 경도 E 126° 56′~127° 03′, 위도 N 35° 05′~ 35° 10′에 자리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오래된 명산으로, 무돌길 등 다양한 무등산 등산로를 통하여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골군이 주둔하기도 하였고, 무등산에...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의 숲. 무등산의 숲은 조림 또는 자연적으로 갱신이 이루어진 2차림으로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지만,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어울려 자라고 있다....
-
1989년부터 광주광역시 시민들과 환경단체들이 무등산을 공유 자원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운동. 무등산 공유화 운동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보존하기 위해 시민들이 공유 자원을 확보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시민 환경 운동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굴참나무숲. 굴참나무숲의 중심종인 굴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맹아력이 강하다. 수피는 손가락으로 누르면 탄력성이 느껴질 정도로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였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단풍나무길. 무등산 단풍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높이 10~20m이며, 줄기는 회갈색이다.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라며 자생력이 강하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을 등산하기 위해 조성한 길. 무등산은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화순군의 서유리공룡화석지, 담양군의 추월산 등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지질유산이 분포되어 있어, 2014년 12월에는 국가지질공원, 2018년 4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인증되었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리기다소나무숲. 무등산 리기다소나무는 상록교목으로 잎은 3개씩 달리고 비틀어지며, 구과의 열매는 난상 원뿔형으로 종자에 날개가 있다. 건조한 곳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등산의 이름 유래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의 명칭이 서석산에서 무등산으로 바뀐 연유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이성계(李成桂)는 조선 건국을 반대한 지리산을 전라도로 귀양 보냈지만, 본래 전라도에 있던 무등산을 귀양 보낼 수 없어서 등급을 없애버렸다. 그래서 등급이 없는 산이라고 해서 무등산(無等山)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광주매일신문』에서 매년 개최되는 백일장. 무등산 문학 백일장은 청소년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문학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호남 선비들의 정신문화의 보고인 가사문학의 현대적 부흥을 위해 개최하였다. 2014년에 개최된 제1회 무등산 가사문학 백일장을 시작으로 2019년 제6회 무등산 가사문학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2020년 제7회...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분청사기 전문 전시관.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은 조선 초기인 15~6세기에 전라남도 광주 무등산 주변에서 생산되었던 분청사기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도자기 박물관이다....
-
1989년 이후 광주직할시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된 시민운동. 무등산 사랑 운동은 1989년 이후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된 시민운동이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무보협]를 중심으로 2021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무등산에 있는 산수유길. 무등산 산수유길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에 소개된 무등산 길 중의 하나이다. 잣고개를 지나 원효계곡에 자리한 무등산 산장으로 올라가는 도로 양쪽으로 산수유가 식재되어 있다.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는 없지만 무등산 길에 자라고 있는 산수유의 생육 자리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수유 개체는 경기도 광릉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던 점으로...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무등산의 산삼밭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무등산의 원효계곡 동쪽 꼬막재 근처에 서마지기나 되는 산삼밭이 있었다고 하여 이곳을 삼밭실로 불렀다는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상수리나무숲. 상수리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무등산국립공원 내 높이 800m 이하의 양지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상수리나무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지만 열매는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비늘잎에 싸인 견과[상수리]는 지름 2㎝ 정도이다....
-
시인 범대순이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 서석대를 배경으로 지은 시. 「무등산 서석대」는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무등산 서석대에서 느낀 원시에 대한 향수와 순수에 대한 충동을 그린 시로, '정규철에게'라는 부제가 있다. 2010년 문학들에서 출간한 시집 『산하』에 수록되었다. 범대순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시집 『흑인고수 루이의 북』으로 등단하였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소나무숲. 소나무는 상록침엽교목으로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잘 자라는 양수이다. 봄이 되면 송홧가루가 흩날린다.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세로로 넓게 갈라지며 줄기 밑은 회갈색으로 윗부분이 적갈색을 띤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신갈나무숲. 신갈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월~10월에 성숙한다. 잎은 거꾸로 된 달갈형이고, 가장자리에 파도모양의 큰 톱니가 나며, 잎몸의 밑이 귓불처럼 늘어지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아까시나무숲. 아까시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나무를 제거하기 위하여 줄기를 잘라내면 더 많은 줄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는 아까시나무의 맹아력이 높기 때문이다. 높이 10~20m, 직경 30~40㎝까지 자라지만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직경 80~120㎝에 이르는 것도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삼월 삼짇날 무렵 무등산에 올라 약초를 넣고 데운 물로 찜질하는 행위. 음력 삼월 삼짇날 부녀자들이 광주광역시의 무등산 약(藥)찜터에 가서 약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봄이 되면 몸이 허약하거나 피부병이 있는 부녀자들이 무등산 약(藥)찜터를 찾아 약찜을 하는데, 항아리 속에 여러 종류의 마른 풀을 깔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빨갛게 달아오른 돌을 항아리 속에 집어넣...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에 억새가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는 능선. 무등산 억새능선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 항목에 소개된 무등산의 초지군락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의 정상부, 서석대, 중머리재에 큰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으며, 억새군락이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과거 무등산의 서석대에 오르던 길을 복원한 길. 옛길은 우리 조상들이 거닐었던 길을 의미한다. 현재 개발된 무등산 옛길 제1구간과 제2구간은 옛날부터 무등산을 오르던 간선도로로, 광주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광복 직후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하러 원효사까지 올라갔고, 영산강을 따라 광주로 들어와 무등산 골짜기마다 소금을 팔러 다니던 소금장수도 지나...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의 옛길을 제재로 범대순 시인이 지은 시. 「무등산 옛길」은 범대순(范大錞)[1930~2014]이 태곳적 무등산의 모습부터 가난한 시인이 걷게 된 무등산의 모습을 시간순으로 그린 시로, 2010년 '문학들'에서 출간한 시집 『산하』에 수록되었다. 범대순은 1930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2014년에 사망하였다. 1965년 시집 『흑인고수 루이의 북』...
-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1990년 온천지구로 지정된 운림온천의 상업적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운동. 무등산 온천개발 반대운동은 1990년 운림온천지구 지정 이후 상업적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이다. 무등산 온천 개발 소식에 광주 시민들은 '무등산 운림온천개발저지 범시민연대회의'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여론이 형성되자 무등산 온천 개발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풍암제에서 원효계곡을 따라 제철 유적지까지 연결된 3.5㎞ 구간의 길. 무등산 의병길은 북구 금곡동 풍암제에서 원효계곡을 따라 제철 유적지까지 연결된 3.5㎞ 구간의 길인데, 충장로의 주인공 김덕령 의병장을 기리는 길이다. 무등산 자락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 총사령관이었던 충장공 김덕령 의병장과 관련된 유적 및 전설이 많이 남아 있다. 북구 금곡동 풍암제에서...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졸참나무숲. 졸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피는 회백색으로 처음에는 매끄럽지만 나중에는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4~5월에 꽃이 피며, 차례를 이룬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아래로 처지고 암꽃은 새 가지 윗부분에서 곧게 선다....
-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에 걸친 무등산에 있는 바위기둥들. 무등산 정상 부근에는 거대한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 같은 바위절벽이 펼쳐져 있는데, 이것이 서석대(瑞石臺)이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입석대(立石臺)·규봉(圭峰)·새인봉(璽印峰)·사인봉(舍人峰) 등이 있다. 무등산 서석대에는 다각형의 바위기둥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 바위기둥을 지형학 용어로 ‘주...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자생하고 있는 진달래군락.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전역에는 진달래 여러 개체가 모여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봄이면 원효계곡, 용추계곡, 서석대, 입석대 주변의 진달래군락이 꽃을 피워 등산객들을 맞이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에서 무등산의 찌삐등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무등산 주변의 지명유래담으로, 산이 뾰족하게 생겨 '찌삐등'이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곳.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산신제를 모셨으며, 조선시대에는 읍제를 지냈다. 그러다가 17세기 후반 기후 변화로 야기된 잦은 기근으로 민간의 기복 신앙이 고조되었다. 조선 초에 중단된 원구제[천제]의 대안으로 남산에서 거행하는 기우를 담당한 풍운뇌우제와 사직단에 천제가 추가되었다. 또 청 왕조의 새로운 세계관의 확산이 결부되...
-
5.18민주화운동을 겪은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하여 김종률이 1980년대 초반 작사·작곡한 노래. 김종률은 1979년 전일방송대학가요제에서 「소나기」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제3회 MBC대학가요제에서는 「영랑과 강진」으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김종률은 1980년 5월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총소리를 들었고 광주 상무관에 모아져 있는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관들을...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카페가 많은 거리. 최근 신선한 커피와 맛집을 찾는 탐방 문화의 확산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도심의 경관, 음식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들이 무등산 자락에 모여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의 산수오거리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무등산장과 지산유원지로 오르는 어귀까지 형성된 카페 특화거리를 무등산 카페거리라고 한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어우러진 숲. 편백과 삼나무는 두 종 모두 상록침엽교목이다.....
-
광주광역시의 진산(鎭山)인 무등산에 대한 풍수 해석. 무등산 풍수는 광주광역시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의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의 자연지리를 음양오행설로 풀이한 해석이다....
-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무등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성부의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에게 고향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무등산으로, 시 「무등산」은 무등산과 관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무등산에 대한 애정을 시화하고 있다. 1977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세 번째 시집 『백제행』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
-
광주직할시에 있는 무등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성부의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에게 무등산은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로 시 「무등산」은 무등산을 예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89년에 출판사 풀빛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다섯 번째 시집 『빈 산 뒤에 두고』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의 비상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태일의 시. 「무등산」에서 조태일(趙泰一)[1941~1999]은 민중의 힘을 무등산에 비유하여 무등산을 끌어올리려는 표현에서 민중의 힘이 웅비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1999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조태일의 여덟 번째 시집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에 수록되었다. 조태일은 1941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
-
5.18민주화운동을 겪은 김종률이 광주의 모든 것을 지켜보았을 무등산을 바라보며 작사·작곡한 노래. 김종률은 대학 시절인 1979년 제3회 MBC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영랑과 강진」으로 은상을 받았고, 같은 해에 제2회 전일방송대학가요제에서 「소나기」로 대상을 받았다. 김종률은 대학 1, 2학년 시절에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기타를 잡고 노래를 만들곤 하였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오는 말바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에서 말을 타고 뛰어내린 바위에 말 발자국이 찍혀 말바우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로, 바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원광법사에 관한 이야기. 원광은 신라 진평왕(眞平王)[재위 579~632] 때의 승려이다. 원광은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신라로 돌아와 큰 승려가 되었고, ‘세속오계(世俗五戒)’를 만들었다. 이야기는 원광이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와 중국에서 부처님의 가호(加護)로 목숨을 건진 전설로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의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의 담양군과 화순군에 걸쳐 있는 공원. 무등산국립공원은 무등산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을 보전하고 국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2년 12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4일 개장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 주변 음식점에서 보리밥에 나물을 넣어 비빈 다음 쌈채소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무등산보리밥은 각 계절마다 고사리나물, 토란대나물, 도라지나물 등 다양한 10가지 이상의 나물 반찬, 쌈 채소, 멸치젓, 된장 등이 보리밥과 함께 곁들여진다. 특히 반찬 중에서도 참기름을 듬뿍 넣은 부추생채, 열무 잎과 배춧잎 등의 쌈 채소는 다른 지역 보리밥과 차별화되는 광주...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무등산을 보호하기 위해 출범한 무등산 관련 단체의 협의회.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광주·전남의 상징인 무등산의 공익적 가치를 영구히 보존하고,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결성한 무등산 보호 관련 단체의 협의회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의 사질양토 경사지에서만 생산되는 크기가 크고 껍질에 검은 줄무늬가 없는 수박. 무등산수박은 일반 수박의 수확이 끝날 무렵인 9월 초~10월 초 사이에 수확하며, 광주광역시의 무등산 해발 300m 이상의 표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양토 경사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수박과는 달리 진초록 바탕에 줄무늬가 전혀 없어 '푸랭이 수박'이라고도...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산을 대상으로 쓴 김남주의 시. 「무등산을 위하여」는 평생을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한 김남주(金南柱)[1946~1994]가 무등산을 배경으로 쓴 시이다. 무등산은 광주광역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마치 도시와 사람들을 굽어보는 듯한 형상으로 자리 잡고 있어 광주 사람들에게 무등산은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산으로 여겨진다. 김남...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 사이에 있는, 무등산의 기운을 담아 펼쳐진 주상절리. 서석대와 입석대는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 있는 주상절리이다. 수직단애(垂直斷崖)는 무등산 정상에서 남서쪽 해발고도 1,060~1090m, 970~1,000m에 자리한다. 한랭기후 속 동결·융해작용의 반복으로 형성된 암주이다. 지형학에서는...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하는 음악회 진행 단체. 무등산풍경소리는 생명과 환경을 생각하는 종교인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남구 대표시장. 무등시장은 1978년 9월 5일 개장하였다. 당시 시장터 앞으로 극락천이 흘렀으며, 이 개천은 금당산 쪽에서 흘러와 주월동을 가로질러서 현재 광주시청이 있는 계수마을에서 광주천과 합류한다. 무등시장은 이 개천을 복개한 도로변에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민간 음악 단체 무등실내악단은 전공자와 비전공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실내악단으로, 대부분 안정적인 직업과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열정들로 상업적인 공연보다는 음악적 봉사와 재능기부에 더욱 의미를 두고 있는 단체이다....
-
시인 나해철이 무등산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하여 쓴 시. 나해철(羅海哲)[1956~]이 지은 「무등에 올라」는 원시적인 산으로서의 무등산을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상처와 슬픔을 품은 공간으로 의미화한 시이다. 1984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한 나해철의 첫 시집 『무등에 올라』에 수록되었다. 나해철은 1956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
-
광주광역시 무등산 자락에서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광주 지역 전통문화 예술 축제. 무등울림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일대 주민·상가·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기는 예술 관련 행사이다. 2015년 처음 축제가 열린 후 해를 거듭할수록 무등산의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무등육아원은 “하나님을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이웃을 사랑하자.”를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
시인 서정주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배경으로 지은 시. 「무등을 보며」는 서정주(徐廷柱)[1915~2000]가 6.25전쟁으로 전라도 광주에 피란을 내려와 조선대학교 문리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출근길에 바라보았던 무등산을 형상화한 시이다. 1952년 봄에 창작하여 1954년 『현대공론』에 수록하였다. 서정주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났으며, 1936년 「벽」이 『동아일보...
-
시인 고은이 전라남도 광주의 명산이자 광주 시민들에게 있어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하는 무등산을 주제로 하여 쓴 시. 「무등의 노래」는 고은(高銀)[1933~]이 전라남도 광주와 담양 일대에 있는 무등산에 관해 쓴 작품이다. 고은은 4,001편에 달하는 대작 『만인보』를 비롯해 전국을 누비며 각지의 장소와 역사에 주목하여 시를 쓴 바 있는데, 무등산에 대한 관심은 남달랐던 것으로 보...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SRB무등일보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1988년 10월에 창간하여 광주 지역에서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신문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뉴스를 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무등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존엄을 지키며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지역사회에서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의 파동을 가진 지역 공동체’라는 미션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무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서로를 존중하며 원칙을 지키는 사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배움을 즐기는 사람, 자신을 아끼고 꿈을 키우는 사람,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또한 학교장 경영관은 ‘사람 정직함과 착함이 우선이 되는 인성교육, 참여와 협력 배려와 나눔이 있는 무등 공동체 교육...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 자신을 사랑하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감성이 풍부하고 남을 배려하는 학생, 의지가 굳세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1성급 호텔. 호남과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특급호텔이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온천사우나, 최고급 객실,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무등풀은 여름 식물로, 1938년 무등산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그 개체나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한글 서예 연구와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단체. 한글서예 이론 및 실기 연구와 창작활동, 한글서예 교육의 저변 확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사립 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은 중진 서양화가인 정송규 화백이 작업실 겸 전시 공간이자 지역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 공간으로 개관하였다. 정송규 화백은 1944년 나주 출생으로 1966년 조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오하이오의 'Cleveland Institute Art School'을 수료하였다. 국내의 광주광역시·서울특별시와...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무안광주고속도로는 무안공항~운수 구간이 2002년에 착공하여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하였다. 본래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일부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3일에 노선번호를 공유하는 별개의 노선으로 분리되었다. 도로의 개통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에서 광주 간 거리는 국도 이용 시보다 약 20㎞가 단축되고 소요시...
-
광주광역시에서 인간의 미적 정서를 움직임으로으로 표현하는 예술 행위. 1900년대 초 무용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용부터 유럽, 미국의 새로운 형식의 춤, 발레, 사교춤 등을 통틀어 광범위하게 일컬어졌다. 일제강점기 무용은 학교에서 율동체조로 교육되었을 뿐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1921년 5월 31일 양림동 오웬기념각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조선학생음악단이 서양의 음악과...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회 복지 법인. 무지개공동회는 지적 장애인·자폐성 장애인의 개별 능력을 발달시켜 질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사회 안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모든 권리를 행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천노엘 신부가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외국 이주민의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단체. 무지개다문화가족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다문화가족·외국인 노동자·유학생 등 외국 이주민이 지역 내 생활 안정 및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 운수나들목과 서구 농성동 광천1교 교차로까지 연결되는 도로. 무진대로라는 명칭은 신라 시대 당시 광주광역시의 지명이었던 무진주에서 유래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1동 무진아파트 상가 주변에 있었던 재래 시장. 1983년 11월 26일에 무진시장운영회가 결성되었다. 무진시장은 무진아파트 앞동과 뒷동에 딸린 두 개의 상가로 개설되었고, 시장운영회도 처음에는 별개의 두 개 조직으로 운영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결성된 무진음사의 시문을 모아 1970~2000년 사이에 다섯 차례에 걸쳐 간행된 시집. 무진음사(武珍吟社)는 1965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결성한 한시회(漢詩會)이다. 류종룡(柳鍾龍)은 시학(詩學)이 점차 쇠퇴해져 감을 걱정하여 호남의 선비들과 계를 맺어 광주의 옛 이름 '무진(武珍)'을 따와 무진음사라고 하였다. 그리고 매월 9일 광주향교에서 시 짓는 모임을...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과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이 지역 주민들과 소외계층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저소득 영세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종합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에 있는 1951년에 건립된 정자. 무학정(舞鶴亭)은 일명 불로당(不老堂)이라고도 하며, 1951년 유영강학을 목적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구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 마을의 노인 최창규, 김용복, 최진평, 김칠계, 유설강 등 9명이 출자하여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1960년에 건립된 정자. 묵암정사(默菴精舍)는 송정읍장으로 재직한 장안섭(張安燮)의 공로와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 광산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1960년에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문인 화가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미술단체. ‘묵에 취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문도채(文道采)[1928~2003]는 전라남도 승주군[지금의 순천시]의 쌍암면 유평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숙암(肅巖)이다. 유년 시절에는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순천남국민학교 고등과와 순천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과 시작 활동을 병행하며 『쌈지』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교육자 겸 시인. 문병란(文丙蘭)[1935~2015]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서은(瑞隱)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한 시작 활동과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직녀에게』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에서 제정한 문학상. 서은 문병란(文炳蘭)[1935~2015] 시인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출생하여 1959년 10월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저항 의식을 바탕으로 민족문학운동을 전개하였던 문병란은 1975년 자유실천문인협회에 가입하여 반독재 항쟁에 참여하였다. 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문병란 시인의 문학적 사상과 얼을 기...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무등산의 아미타불암(阿彌陀佛庵)의 옛터로 추정된 곳에 1959년 평양 출신 장문빈(張文彬)이 일반인의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공간을 모두 허물고 문빈정사(文彬精舍)를 건립하였다. 1969년 주지 종산 이후 광주광역시 한국불교 태고종(太古宗)의 산실이 되었다. 1978년 주지 석산(石山)이 창건주의 기증으로 대한불...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산중학교 교훈은 ‘세우자[立志], 기르자[實力], 행하자[奉仕]’이다. 교육 목표는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또한, 따뜻한 감성과 배려가 넘치는 즐거운 학교,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안전한 학교, 고운 인성과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학생들의 지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밝고 맑은 품성을 지닌 학생, 글로벌 시대에 앞서가는 학생,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한 마음을 닦아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학업에 정진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탐구력을 배양하여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 '굳센 체력을 단련시켜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 '예절과 봉사정신을 길러 명랑한 사회를 이루는 사람', '바르고 고운 언어와 밥상머리 습관을 가꾸어 나가는 사람'이다. 교...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문성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앞서가는 학교, 다니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이고, 교훈은 ‘성실’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대문을 지킨다고 믿었던 신. 문신(門神)은 대문을 지키는 가신(家神)으로 대문에서 귀신의 출입을 단속하여 잡귀는 몰아내고 조상신과 같은 선신(善神)만 들어오게 한다. 또한, 복이 들어오게 하고 악한 재화(災禍)는 못 들어오게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벽사진경(辟邪進慶)을 위해 처용(處容)의 모습을 그려 문에 붙이는 풍습도 있다. 대문은 모든 것이...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호남신학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문용동[195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만행을 보고 시민군으로 활동하였다. 문용동은 5월 27일까지 옛 전라남도청에 남아 시민군 무기고를 지키다가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심성이 곱고 행동이 바른 학생,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을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문재학[1964~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상업고등학교[지금의 광주동성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신분으로 항쟁에 참여해 5월 27일 마지막 날 옛 전라남도청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문정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사람, 자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창의적인 사람,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조화로운 사람이다.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 기초·기본이 탄탄하고 창의적인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 남을 배려하고 서로 돕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문학들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2003년에 설립된 심미안출판사는 2005년에 자회사로 문학들출판사를 설립하면서 종합 문예지 『문학들』을 창간하였다. 이후 계간지로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협동조합. 문학인협동조합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을 위한 문학 안내 사업과 지역의 작가와 작품을 알리기 위한 사업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향유되어 오는 미술·음악·영화·무용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행위. 문화·예술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에는 다양한 예술가가 있으며, 예술가들을 기리는 축제와 행사, 미술관 등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문화 단체. 문화공동체 청년글방은 1988년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학생 운동의 상징이자 진보적 사상의 보급 기지로 기능하였다. 이후 학생 운동이 퇴조하면서 지역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소. 문화동시외버스정류소는 전남, 경남, 경북, 서대구시외행이 필히 경유하는 정류소이다. 이전에는 담양의 311번 농어촌버스가 정차하였지만, 2017년 5월 1일부터 안전사고로 인하여 농어촌버스를 취급하지 않게 되었다. 승차의 경우 표 구매를 위한 정류소 건물이 있기 때문에 자리가 눈에 확연히 보이지만, 하차의 경우는 표지판만 있어 눈에 잘...
-
광주광역시에서 문화적 요소의 체화를 통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 문화산업이란 '문화상품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산업'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문화상품은 문화적 요소가 체화되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유·무형의 재화와 서비스 및 이들의 복합체를 말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기념물 제조 전문 사회적기업. 문화산업은 아크릴, 목재, 명찰, 간판뿐 아니라 기념패나 깃발, 실내 광고물을 종합적으로 제작하는 광고전문 회사이다....
-
2007년에 확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이 있었던 광주광역시에 2008~2014년에 건립되어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개관한 복합문화예술 기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Asia Culture Center]은 아시아 과거, 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
-
광주광역시에서 공공 문화를 누리고 발달시키는 데 필요한 공간 및 시설. 광주광역시 관내 문화 시설을 복합 문화 공간, 박물관[미술관·도서관 포함], 5.18민주화운동 관련 시설, 기타 시설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클래식 문화예술 단체. 해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젊은 연주자와 신진 국내 연주자들의 바람직한 활로 개척, 클래식 음악을 통한 국민정서 순화와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하여 수준 높은 공연,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 후진양성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을 위한 정책. 광주광역시의 문화예술 정책은 2019년도 기준으로 크게 문화도시정책과 문화기반조성, 문화산업으로 구분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진흥 기관.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굴, 보전 및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기관. 각 지방의 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을 말한다. 지방 문화원에서는 지역 문화의 계발·보존 및 활용, 향토 자료를 포함한 지역 문화의 발굴·수집·조사·연구 및 활용, 지역 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주(光州)는 백제 때 ‘노지(奴只)’라 하였고, 통일신라 때 총독인 ‘무진도독(武珍都督)’이 설치되면서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후백제 때 견훤이 도읍지로 삼으면서 광주라는 이름이 쓰였다. 고려 초에 정착한 이후 도청 주위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듯한데, 이 자리는 언덕과 늪지가 만난 자리로 대황사(大皇寺)가 있었고 조선시대...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애국인[나라를 사랑하고 기본 예절이 바른 사람], 창조인[창의력을 신장하여 풍부한 실력을 갖춘 사람], 실천인[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여 실천하는 사람), 건강인[마음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 과학인[과학기술을 익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고운 품성, 밝은 지혜’이...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문화전문 인터넷 신문이자 포털 사이트. 문화통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예술인, 예술 단체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지역 문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문흥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도동로를 이용하여 문흥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문흥동(文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신흥리(新興里)와 문산리(文山里)의 한 자씩을 취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대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대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대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소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소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소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던 평교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평교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마을 할아버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대한 풍수 해석. 문흥동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으로 노고지리산에서 도동고개를 거쳐 매봉[삼각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 남쪽 자드락에 자리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문흥동성당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을 중심으로 장등동, 운정동, 망월동 일대, 우산동, 두암동, 각화동, 청풍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분기점. 문흥분기점은 북구 문흥1동에 개설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가 만나는 분기점으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제2순환로의 기점이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문흥분기점 램프 구간을 통하여 광주화물터미널로 진출할 수 있는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나들목의 기능도 수행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려로 함께 꿈을 키우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문흥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건강인],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교양인], 바른 가치관으로 창의적인 사람[창조인],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자주인], 문화를 즐기며 도전하는 사람[문화인]’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 탐구, 창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삶을 성장시키는 창의인,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한 문화시민, 포부와 가치를 키우는 자주인’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논에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품을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용진산(湧珍山)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 2018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거주하는 제보자 나종철에게 채록하여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과 산정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분수계(分水界)[하천의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이룬 곳을 물넘이라고 칭하였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운수리와 장수리에 “무네밋재[수남현·수유현]는 장상등 남쪽에서 송정읍 운수리의 절골로 가는 고개이다. 고개 밑에 살던 처녀가 절골에 있는 절의 중을 사모하였는데, 중에게 시집갈 수 없음을 비관하다가 죽으니 처녀집을 도와...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자 되는 마을과 금기에 관한 이야기. 덕흥마을에 들어와서 3년 정도 지내다 보면 다들 잘살게 되는데, 이때 떠나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은 재산을 잃거나 단명한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새로운 미디어 과학 기술[매체]을 이용하여 제작한 미술 작품. 미디어 아트는 1970년 레스 레빈(Les Levine)의 ‘소프트웨어전’을 시작으로 일반화된 용어이다. 현대 사회의 의사소통 수단인 책, 잡지, 신문,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비디오, 컴퓨터 등을 주요 매체로 사용한다. 1980년대 이후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작품과 관객 사이의 상호작용을 중요...
-
광주광역시에서 미디어아트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축한 6개의 미디어아트 특화 공간. 미디어아트플랫폼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아트스페이스에 자리 잡은 6개의 미디어 전시 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미래로 21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미래에셋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미래에셋증권은 1970년 9월에 설립된 동양증권으로부터 시작된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의 증권 회사이다. 금융 투자 상품 판매, 예금, 여신, 기업 투자, 해외 투자, 부동산 투자 등 각종 투자 및 금융업을 수행하는 금융 투자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미래에셋증권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미련한 사위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미련한 사위가 있었는데, 장인이 죽어서 곡을 하라는 말을 듣고 처갓집으로 가다가 곡을 잊어 버렸다. 미련한 사위는 잊어버린 곡을 찾다가 개구리 소리로 잘못 외워 갔다. 처갓집에 도착한 미련한 사위가 "뽀겍" 하며 곡을 하였다는 우스운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예술 서비스 지원 공간. 미로센터는 2019년 옛 무등갤러리, 궁동예술극장과 주변 공간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전문 문화 예술인과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견인하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문화·도시·재생을 실현하는 공간으로서 광주광역시 문화 예술의 원류인 예술의 거리에 ‘새로운 세대·새로운 시대’를 위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미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이 바른 학생, 배움을 즐기며 성장하는 학생, 꿈을 찾아 키워가는 학생, 몸 튼튼! 마음 튼튼! 즐겁고 건강한 학생’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조형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광주광역시는 예향의 도시이다. 광주 미술은 의재 허백련과 남농 허건에서 시작되어 두 사람의 제자들로 이어지는 한국화 화가들과 여수 출신의 김홍석, 오지호, 김환기를 중심으로 한 제1세대 현대 미술가들의 활동, 대학의 미술학과 설립에 따라 배출된 미술학도들 덕분에 일제강점기와 광복을 거치면서 발전하였다. 1960~1970년대에는 일본...
-
광주광역시에서 예술 작품을 보존 및 전시하고, 지역의 예술과 미술 양식 등을 교육하는 시설. 14~16세기 유럽에서 미술관 개념의 시작점으로 보이는 공간인 갤러리아(Galleria), 캐비넷(Gabinetto)이 출현하였다. 갤러리아는 회화와 조각을 위한 전시 공간을 의미하고, 캐비넷은 박제동물, 희귀 물품, 식물, 작은 골동품 등으로 채워진 수집 공간을 의미한다. 르네상스의 갤러...
-
광주광역시의 민간에서 종교적인 체계 없이 오래 전부터 믿어져 내려온 신앙. 민간신앙은 종교적인 체계가 없는 상태로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널리 전승되는 주술적 신앙 및 그 행위를 의미한다. 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민간신앙의 범주에는 크게는 마을과 같은 공동체 단위로 행해지는 마을신앙과 가정 단위의 가택신앙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풍수지리나 민간의료 등도 민간신앙의 범주에 포함할 수...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극단 토박이의 전용 공연장. 민들레소극장은 1989년 2월 박효선이 중심이 되어 개관한 극단 토박이의 전용 극장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민물고기를 양념 등과 함께 끓여 먹는 향토 음식. 민물고기에다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풋고추와 채소를 넣어 끓인 매운탕이다. 민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담수어라고도 하며, 잉어, 붕어, 미꾸라지, 메기, 뱀장어, 연어, 빙어, 은어 등이 있다. 붕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잉어는 소화...
-
광주광역시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의 지식과 생활 습속. 민속은 동일한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룩해 낸 보편적인 생활 풍습이다. 따라서 민속은 인간 생활의 전 영역에 걸쳐 있는 광범위한 문화체이기 때문에 민속의 각 영역들은 서로 긴밀한 관련을 갖게 마련이다. 여기서는 각각의 개별적인 민속 현상보다는 세시풍속과 평생의례, 그리고 민간신앙과 민속문학...
-
광주광역시에서 민중들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하여 전승되어 온 놀이. 민속놀이는 어떤 사회 집단의 공동의 필요성에 의해 구속력을 지니고 하나의 습속으로 그 맥락을 유지하면서 전파·전승되는 놀이이다. '놀이'는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제천의식(祭天儀式)에서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오신행위(娛神行爲)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신에게 기원하고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민중의 생활 속에서 생성되고 전승되는 노래. 민요는 연행 예술로서 노동을 하거나 의례를 수행하거나 놀이 등을 할 때 민중이 부르는 노래이다. 민요는 민중의 공감을 받으며 오랫동안 불렸는데, 노랫말이나 곡조를 만든 사람을 정학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우리나라는 민중이 전통적인 생업 활동을 할 때 반드시 민요를 불렀다. 따라서 민요는 전통적 생업인 농경 및 어로(漁撈...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민족미술인협회의 광주지회.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의 전신은 1988년 창립한 광주미술인공동체이다....
-
1961년 2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설립된 민족자주통일협의회의 광주·전라남도 지역 협의회. 민족자주통일협의회 전남협의회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범국민적 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1989년 민족민중미술운동연합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민족해방운동의 관점에서 역사물로 집단 창작한 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사」는 1988년 12월 결성된 민족민중미술운동전국연합 건설준비위원회[약칭 '민미련 건준위']가 1989년 창작한 초대형 걸개그림이다. 전국을 돌며 대중에 공개되었고, 대학생 임수경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제13차 평양 세계...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공간. 민주의 집은 민주화 운동 정신 계승과 지역 민주인사들의 교류, 시민들과 소통·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
1960년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 및 시민들이 모여 벌인 정·부통령 선거 부정행위 규탄 시위. 민주주의 장송데모는 1960년 제4대 대통령 선거와 제5대 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로 치러진 것을 규탄하는 시위였다.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을 포함한 200여 명의 군중은 전라남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민주주의장송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과정에서 희생된 청년들. 1980년대의 '민족민주열사'들은 '80년 광주의 아들딸'이었다. 민족민주열사들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진상 규명 투쟁에 절박한 심정으로 선두에 서서 싸웠고 그만큼 희생도 많았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1945년 8.15광복 이후 일어난 민주화 운동. 대한민국 수립 이후 발생한 일련의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사회운동을 말한다.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으로는 1960년 4.19 혁명, 1980년 5.18민주화운동, 1987년 6월항쟁이 있다....
-
광복 이후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 민주시민들이 쓰러졌던 장소였을 뿐 아니라, 민주열사들의 노제 장소였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도로. 한국 민주주의의 성지로 불리기도 하는 금남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5.18민주광장부터 북구 발산교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2.6㎞의 도로이다. 일제강점기에 생겨나면서 처음에는 명치정(明治町)이라 불렸다. 1967~1968년 도...
-
1980년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민중가요를 통해 문화 운동을 이끌었던 단체. 민중문화연구회는 민중가요의 제작과 보전, 확대 등을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
1974년 4월 박정희 정권이 전남대학교 김상윤, 윤한봉 등을 포함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관련자들을 국가 전복 혐의로 왜곡·날조하고 구속·기소하였던 공안 사건. 박정희 유신체제에 대한 저항은 1972년 전남대학교 『함성』지·『고발』지 사건, 1973년 남산 부활절 예배 사건, 1973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시위 등을 거치면서 전국 대학가와 지식인, 종교인, 재야인사 등으로 점차...
-
광주광역시에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시민 운동 단체. 밀알중앙회는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에서 '밀알회'라는 봉사 단체로 출발하여 전국적으로 22개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신용협동조합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헌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의 미국 밀항과 5.18민주화운동 과정을 다룬 방송 2부작 다큐멘터리. 「밀항 탈출」은 1997년 MBC광주문화방송에서 제작한 방송 다큐멘터리로,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로 알려진 윤한봉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과 동구 운림동을 연결하는 고개. 바람재는 증심사에서 원효사로 가는 지름길로 북서편이 열려 있어 바람맞이가 된 곳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문화예술 비영리단체. 공간을 활용한 예술, 과학, 기술을 연결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이 소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발전하기 위해 관련된 문화예술, 창의 교육을 진행하는 일원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고립된 전라남도 광주를 상징한 배창희 작사·작곡, 김원중 노래의 대중가요. 조선대학교 합창단의 부지휘자로 있던 배창희가 1980년대 초반에 작곡하여 「바위섬」을 합창단에 소개하였다. 「바위섬」은 전남대학교 합창반에도 소개되어 당시 전남대학교 학생이던 김원중도 자연스레 노래를 접하게 되었다. 1984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최초로 『예향의 젊은 선율』이라는 앨범을...
-
정오차가 5.18민주화운동으로 목숨을 읽은 친구을 추모하며 만든 노래로 1981년 제5회 MBC대학가요제 대상곡. 1981년 한양대학교 상경대 1학년에 재학 중이던 복학생 정오차는 1980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으로 죽어 간 친구을 기리며 「바윗돌」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1981년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다음 해로 광주에서의 사건을 '광주사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감찰 박문현에 관한 이야기. 박문현이 어려운 집안 살림에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지혜로운 부인과 결혼한 뒤에 과거 급제하여 성공한 이야기이며, 업신인 구렁이가 떠난 뒤에 죽고 가세(家勢)가 기운 이야기이다....
-
1980년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이끈 학생운동가. 박관현(朴寬賢)[1953~1982]은 1953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에서 아버지 박정한과 어머니 이금녀 사이에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시의 명문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1965년 불갑국민학교에서 광주수창국민학교로 전학하였다. 졸업 후 광주동중학교를 거쳐 광주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973...
-
광주광역시 양림동에서 광주문화나루가 작가 박구환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갤러리. 박구환은 1964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인성고등학교[7회]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 순수미술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판화를 접하게 된 계기로 귀국하여 판화가로 전향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 그룹전,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광주광역시...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금희[1963~1980]는 1980년 5월 당시 춘태여자상업고등학교[지금의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다. 5월 21일 부상자 수혈을 위해 광주기독병원에서 헌혈을 하고 나온 뒤 계엄군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있었던 들불야학 교사이자 노동운동가. 박기순[1958~1978]은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하여 1978년 6.29학원민주화시위를 주도하였고, 들불야학을 창립하여 강학을 맡았다. 또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최초의 위장 취업 학생으로 노동운동을 하며 고된 삶을 영위하다가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고양이에 관한 인물전설. 조선 전기 중종(中宗)[재위 1506~1544] 때의 문신인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한양으로 가는 도중에 고양이를 만나 겪었던 내용의 인물전설이다....
-
근·현대 시기에 전라남도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월북 판소리 명창. 박동실(朴東實)[1897~1968]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판리에 있는, 대대로 소리꾼을 업으로 삼았던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부모가 광주군 본촌면 용두리[현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살다가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주소를 옮겼기 때문에 박동실의 광주 출생설도 거론된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등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여 일반에게 전시하는 곳.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11개소와 22개소가 있다. 박물관은 광주광역시의 민속·역사·교육·문화예술을 보존·전시하며, 인천광역시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기획전시관 1개소를 포함한다....
-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동국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박병규[1961~1980]는 전라남도 광주시로 내려와 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의 총격을 맞고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출신의 시인 박봉우(朴鳳宇)[1934~1990]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으며, 필명은 추봉령(秋鳳嶺)이다.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54년 전남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하였으나 1956년 제적되었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휴전선』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박상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박상과 묘답」은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의 탄생과 박상의 목숨을 구해 주었던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시인. 박성룡(朴成龍)[1930~2002]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남우(南隅)이다. 유년 시절에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이주하여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풀잎』...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성용[196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옛 전라남도청에서 부상자와 사망자 수습을 돕다가 5월 27일 계엄군의 총격을 맞고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재즈오케스트라 문화예술단체.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는 광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전해 오는 명당으로 부자가 된 이야기. 무등산 안골에 살던 박씨 총각이 도승에게 은혜를 베풀었고 그 보답으로 묏자리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후에 그 후손들은 시주하던 중에게 잘못하여 집안이 망하고 말았다는 이야기이다....
-
근·현대 시기에 판소리강산제(심청가)를 전승하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던 판소리 명창. 박옥심(朴玉心)[1921~1995]의 예명은 박춘성(朴春城)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박실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으로 출가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용준[1956~1980]은 1980년 광주YWCA 신용협동조합에서 8년째 근무하고 있었다.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나자 『투사회보』를 발행하는 팀에서 필경을 담당하였고, 5월 27일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나주 출신으로 광주 지역에서 운수업·교통업·항공업 분야에서 활동한 기업인. 박인천(朴仁天)[1901~1984]은 전라남도 나주군 다시면 신석리 동산마을에서 출생하였다. 1910년 안곡서당(安谷書堂) 정성호(鄭聖浩)에서 한문을 수학하였으며, 나주군 다시면 영동리 팔현서당(八賢書堂)에서 열린 강경시(講經試)에서 장원하였다. 1946년 4월 7일 전라남도 광주 황금정(黃金町)에...
-
1980년대 이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보유자. 박정자(朴貞子)[1940~2014]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아버지 박흥준와 어머니 김담례 사이에서 1남 2녀 가운데 둘째로 태어나 1953년경부터 소리 학습을 시작하였다. 여러 스승으로부터 다양한 소리를 접하였는데 공대일 「심청가」, 정광수 「춘향가」, 정응민 「심청가」, 박동준 「춘...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창권[196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숭의중학교 2학년 재학 중 시위에 참여하다가 5월 21일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으로 동원되었다가 실수로 여고생을 쏴 죽인 뒤 경찰과 사업가가 되어 타락해 가는 한 남자의 인생 역정을 그린 영화. 「박하사탕」은 1980년 계엄군으로 전라남도 광주에 투입되었던 영호[설경구]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역사적 트라우마를 이야기하고 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현숙[1964~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사상자 수습을 하는 일을 도왔다. 사망자가 급속하게 늘어 박현숙은 시민군과 함께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향하던 중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을 지나다가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박호동(博湖洞)의 지명은 박산(博山)마을과 호송(湖松)마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박호(博湖)가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뫼동네에 있는 제주양씨의 세거지. 본디 박호동은 1914년 임곡면을 신설할 때 박뫼와 호산을 합쳐 만든 지명이다. 임곡면에 속하여 광주군에 소속되기 전에는 함평군 오산면이었으며, 1906년까지는 나주군에 속하여 있었다. 그러므로 임곡 광산에 살았던 고봉 기대승(奇大升)이나 박뫼마을 양응정(梁應鼎)[1519~1581]은 나주 사람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송...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하고 활동한 시인. 박홍원(朴烘元)[1933~2000]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발매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경산(鯨山)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을 하는 가운데 시작(詩作) 및 문단 활동을 병행하고, 『옥돌호랑이』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박효선(朴曉善)[1954~1998]은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으로 이주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극단 '광대'와 '토박이'를 창립하고,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오월 삼부작' 「금희의 오월」, 「모란꽃」,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장성군 출신의 시인. 박흡(朴洽)[1912~1962]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박증구(朴曾求)이다. 작품 활동 초기 '귀산(歸山)'과 '귀산생(歸山生)'이라는 필명으로 일부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50~196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못」 등의 시편을 발표한 시인이다....
-
이정국 감독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해자였던 계엄군 장교가 양심선언하는 내용의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만들며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반성」은 이정국 감독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시민들과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제작한 후 기록 영상을 만들면서 실제로 영화와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
1987년 3월 전남대학교 학생운동 세력이 독재 정권에 항거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던 단체. 반외세반독재구국학생투쟁위원회는 전두환 정권의 장기 집권을 저지하고 미국의 내정간섭에 반대하며 5월투쟁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
광주광역시 일상식에서 주식과 함께 먹는 김치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등의 음식. 전라도의 중심지인 광주광역시는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집산지로 계절마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풍부하게 식생활에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생채나 숙채의 나물류, 볶음류, 구이류, 젓갈류, 장아찌류, 전류, 회류, 김치류 등 조리법도 다양하여 반찬류의 종류가...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두 사람이 마주 앉아 같은 쪽 다리의 정강이 안쪽을 서로 걸어 대고 상대편을 옆으로 넘기며 힘을 겨루던 민속놀이. 발씨름은 동네 사랑방에서 청년들끼리 누구의 정강이 힘이 더 센가를 겨루던 놀이이다. 힘도 있어야 하지만 옷을 걷어 올리고 서로 정강이뼈를 맞대어 자기 안쪽으로 넘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뼈가 여물고 강한 사람이 이긴다. 정강이가 매우 아파 발싸움을...
-
소설가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밤길」은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외부로 가는 김신부와 수행원인 요섭의 처지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1985년에 『가자, 우리의 둥지로』에 수록되어 발표되었으며, 1988년 작품집 『밤길』에도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방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방림동(芳林洞)의 지명은 동의 동쪽 경계로 흐르는 광주천변에 울창한 숲이 있어 방림으로 칭했다는 설과 광주천 범람으로 방림동성당 일대의 마을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어 방제골 또는 방역골이라 불리었다는 설이 있다. 현 방림2동은 밖방림, 밭방림, 늘리리마을이라 불리던 곳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방림동성당은 북동성당, 남동성당, 월산동성당, 계림동성당에 이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다섯 번째 본당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방림신협은 방림동천주교회의 신자 또는 방림동천주교회와 유대 관계를 맺은 자를 중심으로 조직·설립된 신용 협동 기구로서 비영리 금융기관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따위를 통하여 널리 듣고 볼 수 있도록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모든 방송은 서울의 네트워크 체제 또는 그 유사 관계로 묶여 있다. 따라서 광주 지역의 방송 구도 변화는 서울의 방송 체제, 곧 한국 방송 구도의 변화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광주 지역의 방송 구도 변화는 한국에 방송이 도입된 이래,...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논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노래. 칠석동에서 논매기를 할 때 부르는 「방아타령」은 「심청가」에 삽입된 「방아타령」과 매우 유사하다. 메기는 소리의 사설도 유사한 대목이 많으며, 받는 소리도 같다. 「심청가」의 「방아타령」이 논매기에 수용된 것일 수도 있고, 논매기 민요 「방아타령」이 판소리에 수용된 것일 수도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오는 방애재 관련 이야기. 방애재가 주변 지형과 연결되면서 풍수상 명당으로서 중국의 이부상서까지 묘를 쓰려고 찾아왔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남구 방림동을 연결한 교량.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동구 학동과 남구 방림동 사이에 자리한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에 있는 다리. 배고픈다리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증심사천을 건널 수 있는 다리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갓난아이에게 처음으로 입히는 옷.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는 옷으로 깃이 없다. 그 명칭은 지역에 따라 배냇저고리, 배내옷, 일안옷, 삼칠일옷, 칠안저고리라고 부른다.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서는 배안저고리라고 불렀다. 입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태어난 직후 바로 입히거나 아기 출생 후 삼일부터 삼칠일까지 입히며, 길게는 백일까지도 입혔...
-
근현대 서양 화단의 형성 과정에서 수채화를 통해 전통 화법과 현대적 회화 양식을 접목하여 기법의 조형미를 개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화가. 배동신(裵東信)[1920~2008]은 일본 도쿄의 가와바타[川端] 미술학교에서 유학한 뒤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40년대 중반 고향인 전라남도 광주부[지금의 광주광역시]로 돌아왔다. 배동신은 광주부에서 활동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감각이 어...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과 금곡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금곡동에 “배재[梨峙]는 백톳재 밑에 있는 마을이고, 백톳재는 배재 서남쪽에서 화암동으로 가는 고개로 백토(白土)가 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화암(花岩)마을은 불바우로 불렸다는 설이 있고, 141번지에 화암동 화암 도자 가마터가 조사되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자기소가 이첨(梨岾) 있다”고 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배중손에 관한 이야기. 배중손(裵仲孫)[?~1271]이 정승으로 있으면서 나라의 윤리를 바로잡기 위해서 서얼차별법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
소설가 임철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 제주4.3사건, 보도연맹사건 등을 소재로 2004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백년여관』은 영도(影島)라는 섬에 있는 '백년여관'에서 3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제주4.3사건, 보도연맹사건 이야기가 펼쳐진다. 2004년에 한겨레신문사에서 『백년여관』을 출간하면서 발표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백대환[1961~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송원전문대학[지금의 송원대학교] 1학년 재학 중 시위대에 참여하였다. 5월 23일 시신을 수습할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도중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입고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상징하는 구조. 백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대표하는 새로서 광산구에 이어지는 고고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과 매월동에 걸쳐 있는 산. 『여지도서』에 “왕조대(王祖臺)는 진원대와 더불어 마주보고 있다”고 하였고, 『대동여지도』에 왕건이 진을 쳤던 왕조대가 표기되어 있는데 사월산이나 백마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른 왕조대 터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봉호마을 뒷산이라는 설도 있다. ‘우뚝 선 뫼’가 몰매>말매>마산>백마산(白馬山)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백마산...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석골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방죽 근처에 백석사라는 작은 절과 석불이 있었다. 용수라는 소년은 석불에 동생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인이 그 석불을 가져갔다. 어느 날 석불이 용수의 꿈에 나타났다. 석불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얼굴로 변했고, 어머니를 쫓아가던 용수는 방죽으로 뛰어들어가 다시는 떠오르지 못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산. 『조선지지자료』[1919]에는 백석곡(白石谷)이라는 백석골이 있고, 우리말 독백이개[석백점(石白店)]라는 주막집도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1[1982]에 백석산을 흑석산이라는 이칭으로 기록한 것으로 보아, 백석산은 산의 암석이나 돌과 관련이 깊은 명칭으로 보인다. 『1:50000 지형도』-광주[1956, 2001]에는 백석사(白石寺)[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지적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백선바오로의 집은 만 4세~18세의 남자 지적장애아동에게 교육, 의료, 직업, 사회활동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이자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걸쳐 있는 산. 고려 때에는 백우산(白牛山)이 청량산(淸凉山)이라 불렸는데, 문수보살이 청량산에 상주하였다고 한다. 백우산은 고지도 등 옛 문헌에 주로 양림산(養林山)으로 나온다. 『광주읍지』[1895]에 “양림산은 불대산의 남쪽 줄기이다.”라고 하였으며, 『광주지』[1964]에 “양림산은 광주 서북쪽 40리[16㎞]에 있는...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던 고가도로.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주월동을 연결하고 남구의 관문 역할을 하였던 도로였으나, 2020년 11월 30일 폐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백운동(白雲洞)의 지명은 현 광주백운초등학교 일대에 있던 난지실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난지실은 밝고 따뜻하다는 뜻으로, 지명을 한자로 옮기면서 벽도(碧桃), 백운(白雲)으로 불리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무등록 재래 시장. 남구에 인구가 급증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였다. 수많은 피난민들이 광주에 밀려들 때, 피난민들이 집단적으로 정착한 곳 중에 하나가 백운동 및 월산동 일대였다. 이후에도 인구가 조금씩 늘면서 시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자연스럽게 노점들이 모여 시장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1970년대 무렵, 이렇게 생겨난 시장은 도로 건너편 대성초등학...
-
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판소리 보급 단체. 판소리 명창 김선이가 판소리 보급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설립한 법인이다....
-
1970~198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노동자에게 야간 학습을 했던 교육기관. 백제야학은 1970년대 '사랑의 교실', '사랑의 학교' 등으로 불렸다가, 1980년부터 '백제야학'으로 개칭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이성부가 전라도를 삶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민중의 연대에 대한 소망을 나타낸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는 「백제행」에서 남도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민중들의 수난의 역사와 연대의 가능성을 노래하고 있다. 1977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세 번째 시집 『백제행』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
-
광주광역시에 수많은 상품을 종류별로 진열하고 파는 대규모 소매점. 광주광역시의 백화점은 1977년 화니백화점 개점을 시작으로 1986년 가든백화점이 개점되고 1995년 송원백화점이 개점되면서 광주광역시의 대형 유통업체를 주도하였다. 이후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진출하면서, 지역 기반 향토 백화점은 무리한 사업 확장과 함께 경영난을 겪으면서 몰락하였고, 거대 자본을 앞세워 국내...
-
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범대순(范大錞)[1930~2014]은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효령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동인인 '원탁시'의 결성을 주도하고, 『무등산』 등의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다....
-
광주 지역에 기반을 두었던 제지 관련 중소 향토 기업. 범양제지는 1980년대까지 광주 지역에서 100인 이상 종업원를 가진 종이업종 분야에서 대표적인 제조업체 중 하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광주전남교구 종무원 소속 사찰. 법륜사는 1990년대 초부터 시행된 택지개발로 조성된 대단위 주거지역인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다. 1995년 대지 850평[약 2810㎡], 건평 100평[약 330㎡] 규모로 창건되었으며, 2019년 기준 부지는 900평[약 2975㎡]에 달한다.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그 한가운데 법륜사가 위치하게...
-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유통길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 베데스다요양원은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서 영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에게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요양 보호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40년 전통의 고전음악 감상실. 베토벤음악감상실은 김종성이 1982년 5월에 문을 연 고전음악 감상실이다. 김종성은 서양 고전음악의 애호가로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레코드와 오디오 장비를 가지고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충장로1가 건물의 4층에서 음악 감상실을 시작하였다. 1987년 1월에 현재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50-8[금남로1가 19-16] 금...
-
광주광역시 지역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 「베틀노래」는 길쌈의 과정 중 ‘베짜기’에 관한 노래이다. 모시길쌈, 삼베길쌈, 무명길쌈, 명주길쌈 등 옷감의 재료에 따라 실을 만드는 과정에 차이가 있지만, 만들어진 실로 베를 짜는 기구는 ‘베틀’로 동일하다. 길쌈의 각 과정에 따라 「뽕따는 노래」, 「물레노래」, 「삼삼기노래」 등이 있지만 「베틀노래」가 가장 큰 비중을 차...
-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3성급 호텔.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벤틀리호텔은 예술의 거리에서 약 1.4㎞ 떨어져 있고, 충장로 번화가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 근처에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양림동펭귄마을, 13분 정도 걸리는 사직공원과 포장마차촌, 그리고 조선대학교 장미의 거리도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서 사회복지법인 동명회가 운영하는 양로 복지 단체. 벧엘타운은 사회복지법인 동명회의 이사장인 김오현[1985년~1988년 전국사회사업시설연합회 회장 역임]이 외국의 노인 복지 사례를 토대로 고령화 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한 양로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자가 된 세리(稅吏)에 관한 이야기. 조선 시대 전라도 광산 고을에서 세금을 걷던 가난한 향리(鄕吏)가 나라의 세금을 몰래 숨겨 부자가 되었다가 말년의 삶이 힘들어졌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벽진동(碧津洞)은 고려 당시 이곳에 있었던 벽진부곡에서 따온 지명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 벽진동의 신종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노후 대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벽진동 신종계(碧津洞 愼終契)는 가정을 이룬 비슷한 연령층이 상부상조와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두암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단체. 비영리법인 단체로, 전문 지휘자 양성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별밤가족은 광주 MBC '별이 빛나는 밤에'가 진행되는 동안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던 통기타 가수들의 모임을 말한다,. 1972년 광주 MBC는 심야에 DJ 소수옥이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를 시작하면서 지역의 통기타 가수들을 초청하여 음악에 관한 대화를 나누거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하면서 별밤가족이 형성되었다. 별밤가족의 다수는 대학가요제와 같은 각종 대회 출전자...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뇌병변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별밭공동체는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자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행해지는 제반 활동. 광주광역시의 보건 의료는 공공의료와 사립의료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는데, 보건소 중심으로 공중보건 및 보건 관련 사업을 행하는 공공의료와 병·의원과 한의원, 약국 등 사설 의료기관인 사립의료가 이에 해당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 및 훈련장. 보라매축구공원은 공군을 상징하는 보라매의 명칭을 따서 지은 명칭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성인 지체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보람의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성인 지체장애인들에게 각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 능력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주인, 창의인, 교양인, 세계인'이다. 함께 참여하는 생활 교육으로 '바른 인성 및 생활 습관' 기르기, 쉽고, 재미있고, 알찬 수업으로 '생각하는 교실'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꿈을 심고 함께 가꾸는 학교 만들기가 교육 방침이다. 교훈은 '정직, 근검, 사랑'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몸을 보하거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먹는 음식. 건강한 사람은 영양소를 보충하여 더 건강하기 위하여, 환자의 경우에는 질병의 치료를 돕는 영양소를 공급하여 병의 회복을 돕기 위하여 먹는 음식을 보양음식이라 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보양음식은 더운 날씨에 수분 손실 등으로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주로 먹는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보조국사 출생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화순 만연사(萬淵寺) 아랫마을에 사는 한 처녀가 샘에 있는 참외를 먹고 아이를 임신하였고, 이 아이가 자라서 순천 송광사(松廣寺)로 출가하여 고승 보조국사(普照國師)[1158~1210]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목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주류 생산 전문 기업. 보해양조는 광주·전남 지역의 양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보존 및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100년 이상 된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을 지칭하며, 그중 보존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畸型木)·풍치목(風致木) 등이 해당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화촌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보화촌 마을 명칭 유래」는 보화촌(寶貨村) 마을의 김씨가 밭을 갈던 중에 보화 덩이를 발견했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해서 대장간 주인에게 빼았겼다는 명칭 유래와 관련된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광주광역시에서는 매년 호국, 보훈 기념 행사를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훈 시설의 관리 운영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하천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구조물로 덮어 겉으로 보이지 않는 하천. 광주광역시의 도심을 흐르던 광주천의 지류하천들은 도심 확장과 교통로 확보를 위해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거쳐 하천 복개가 급속히 이루어졌다. 2017년 기준 복개하천은 15개소이다. 광주천 양동시장 구간을 비롯하여 광주천의 지류로는 서방천, 용봉천, 오치천, 동계천, 극락천, 두암천, 소태천 등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복룡동(伏龍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光州郡) 복호리(伏虎里)와 황룡강(黃龍江)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에 걸쳐 있는 산. 복룡산 지역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복룡폐현(伏龍廢縣)은 본래 백제 때 복룡현이며, 일명 배룡(盃龍)이라고도 하다가 신라 때 용산(龍山)으로 고쳐 무주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때 옛 이름으로 복구하여 나주에 예속하고, 본조에 와서도 그대로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복룡산의 명칭은 강변에 엎드려 솟은 산에 붙는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복룡산에 대한 풍수 해석. 복룡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죽은 사람의 신체가 빳빳하게 굳어지지 않을 때 행하는 굿. 사람이 죽으면 으레 빳빳하게 굳어져야 하는데, 살아있는 사람처럼 팔다리가 자유롭게 움직이면 '복 걸렸다.'고 한다. 이때에는 복숭아나무 가지로 시신을 때리기도 하고 굿을 행하기도 한다. 시체가 빳빳해지지 않고 유연하면 죽은 사람이 이승에 품은 원한이 많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이때에는 반드시 굿을 해야...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2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며 간혹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지름 3~4㎝ 정도로 20~30개의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받침은 꽃잎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더 길며 흑자색이다. 뿌리와 줄기의 경계 부분에는 얇은 막질의 포가 여러 개 붙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본덕동(本德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광주군(光州郡)의 본촌리(本村里)와 유덕리(柳德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본량 서부 연수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본량 서부 연수계(本良 西部 延壽契)는 계원들 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산동에 있는 야영장. 본량 학생야영장은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이 관리하는 야영장으로 미래의 세계화 시대를 주도할 바람직한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공동체 의식과 자아실현을 통한 호국정신 함양으로 국가관이 확립된 긍지 높은 한국인상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덕림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순금이 둠벙에 관한 지명전설. 과거 덕림마을은 둠벙이 자주 터져서 큰 피해를 입었다. 마을 사람들은 둠벙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사를 지냈다. 순금이라는 아이가 둠벙에 빠져 죽은 뒤로 둠벙은 무너지지 않았고, 마을 사람들은 안정을 유지하며 살 수 있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관할 남산동에 있는 신흥마을 풍수. 신흥마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관할 남산동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뒷편에 자리한 용진산 석봉은 칼날처럼 생겨 주민들은 어진 마을을 해친다고 여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입석에 관한 이야기 입석마을에는 「입석」의 유래와 역촌에 관한 지명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산수마을에서 전해 오는 황시암 지명에 관한 이야기. 「본량동 황시암 터」는 황시암이라 불리는 샘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촌동(本村洞)의 본촌(本村)이란 지명은 본래 마을이 지역의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을 때 붙여지는 이름이다. 그리고 인근에 새로운 마을이 생긴다면 ‘신촌(新村)’ 또는 ‘새마을’이라 불리게 된다. 따라서 본촌동의 지명은 갑마보면(甲馬保面)의 중심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양지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양지마을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마을로 형세가 뱀 모양을 닮았다고 전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일곡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본촌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산업에 대한 구조 강화와 도심 지역 내 기업체의 집단화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1983년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 꿈을 가꾸고 남다르게 생각하는 학생, 즐거운 어울림을 함께하는 학생’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신랑의 초행길에 가마싸움을 벌이는 소리. 신랑이 신붓집으로 혼인식을 치르기 위해 가는 것을 '초행(初行)'이라 한다. 신랑은 도보로 초행길을 가거나 말 또는 가마를 타고 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버스로 신부가 있는 마을의 면 소재지까지 간 후 말이나 가마로 갈아타기도 한다. 초행길에 다른 신랑의 행렬을 만났을 때 서로 윗길을 차지하려고 가마꾼끼리 몸싸움을 벌...
-
소설가 임철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봄날」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살아남은 자와 죽은 자에게 갖는 죄의식을 다루고 있다. 1985년 발표하였으며, 1987년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 『일어서는 땅』, 2012년 『5월문학총서 2』에 수록되었다....
-
5.18민주화운동 20주년을 맞아 임철우 작가의 소설 「봄날」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 「봄날」[연극]은 5.18민주화운동 2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광역시가 제작한 작품으로, 임철우가 1997년 발표한 장편소설 「봄날」[연극]을 2000년 5월 연극으로 각색하였다. 대본은 5월문학총서간행위원회에서 엮은 『희곡』에 수록되어 있다....
-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하여 5.18민주화운동을 단편으로 다룬 댄스 영화. 「봄날」[영화]은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식을 통하여 전라남도 광주의 아픔과 애도를 담은 작품이다....
-
소설가 임철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장편 소설. 『봄날』은 1980년 5월 광주 곳곳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돌발적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러기에 임철우는 『봄날』을 완성하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1998년에 발표하였으며,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하였다....
-
봉산사 건립 이후 변화된 내용을 수록한 사우지(祠宇誌). 봉산사(鳳山祠)[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사당] 설립 과정과 배향 인물의 행적을 기록한 지방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봉산사와 관계된 글을 모아 1961년에 간행된 사우지. 봉산사(鳳山祠)는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 봉황산의 구릉지대에 있는 사당으로 한말 유학자 고광선(高光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고광선은 기정진(奇正鎭)의 문인으로 노사학파(蘆沙學派)의 한 축을 이루며 정의림(鄭義林), 오계수(吳繼洙), 박노술(朴魯述), 오준선(吳駿善) 등과 교류하였다. 또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봉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긍정적 사고와 합의된 교육관으로 신뢰받는 학교 공동체를 구축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건강하고 유능한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새 시대를 열어갈 참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봉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세부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도덕인],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지성인], 큰 꿈을 갖고 소질을 계발하는 심미적인 학생[예능인],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튼튼한 학생[건강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선동(鳳仙洞)의 지명은 조봉리(朝鳳里)와 이선리(伊仙里)에서 따온 것으로 광주군 도천면과 부동방면 일대가 1914년 광주군 효천면 봉선리로 개편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동구 용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봉선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백운광장을 기점으로 봉선동을 경유하여 봉선동과 동구 용산동의 경계 지점인 용산터널 인근의 제2순환로 연결지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4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역사 유적과 연계된 상설 시장. 봉선시장은 2009년에 설립된 시장으로 주변에 근대 역사·문화의 보고인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사직공원, 양파정 등이 자리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시장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봉선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를 주도할 바른 인성과 실력을 지닌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굳은 의지, 알찬 실력, 밝은 생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봉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어린이, 신나게 놀며 건강하게 자라는 어린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 위친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봉정마을 위친계(爲親契)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아 초상을 제대로 치룰 수 없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에 있는 봉정마을 친목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봉정마을 친목계(親睦契)는 위친계이면서 친목계를 겸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산. 고문헌상으로 봉정산에 대한 기록은 없다. 봉정산은 매곡동 큰까끔[큰언덕]과 국립광주박물관 위쪽의 큰봉 사이에서 남쪽으로 봉황이 날개를 펴는 비봉형(飛鳳形)을 이루며 솟아 있는 산이다. 산 모양이 우뚝하여 봉황의 정수리에 해당된다고 하여 봉정산(鳳頂山)이라고 하였다. 봉정산은 또 다른 이름으로 ‘용봉천에 흐르는 물이 중국의 동정호와 같다’고 하여...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샘터. 봉황대 샘터는 토끼등에서 중머리재 쪽으로 300m 지점의 등산로에 있으며, 증심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분기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에 전해 내려오는 장자못 전설. 봉흥마을 장자가 시주를 받으러 온 중을 박대한 죄로 집이 호수로 변하고, 시주한 며느리는 중의 충고를 어겨서 바위가 됐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부곡김씨는 『세종실록지리지』 무진군(茂珍郡) 토성 항목에 광주 3대 부곡(部曲)의 성씨로 나오는 김씨이다. 향·소·부곡(鄕·所·部曲)은 삼국시대 이후 조선 초기까지도 하나의 행정단위로 존재했던 특수지역이다. 광주광역시에 있던 양과(良瓜)[남구 대촌동 양과리], 경지(慶旨)[광산구 하남동과 흑석동], 벽진(碧津)[서구 서창동] 등 세 곳은 옛날 바닷가였거나...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과 동구 불로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남구 구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부동산을 매매, 임대, 관리, 중개하거나, 돈을 받고 물건, 설비, 건물 등을 빌려 주는 사업과 관련되는 업종. 부동산업은 자기 소유 또는 임차한 건물, 토지, 기타 부동산[묘지 제외] 등을 매매, 임대, 관리, 중개하는 사업과 관련되는 업종이며, 임대업은 개인, 가정 또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산업용 기계 장비나 개인 및 가정용 기계 장비·용품 또는 무형...
-
시인 이지엽이 광주광역시 대인동을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린 시. 이지엽[1958~]이 지은 「부드러운 상징」은 광주광역시 대인동의 한 식당을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삶의 일면을 제시하며 그 의의를 성찰하고 있다. 2001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이지엽의 시집 『씨앗의 힘』에 수록되어 있다....
-
1982년 일어난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을 극화한 작품. 1989년 발표된 작품으로 연극과인간이 출판한 『박효선 전집』 2권에 수록되어 있다....
-
박기동이 죽은 여동생을 추모하며 쓴 시에 안성현이 작곡한 한국적 애상과 서정의 대표적 가곡. 작곡가 안성현은 일본 도쿄의 도호 음악대학 성악부를 졸업하고 귀국한 뒤 전남여자고등학교, 광주사범학교, 조선대학교 등지에서 강의하다 1947년 목포항도여자중학교의 음악교사로 재직하였다. 작사가 박기동이 1947년 순천사범학교 재직 중 시집갔던 큰 누이동생 박영애가 순천도립병원에서 폐결핵으로...
-
광주광역시에서 전통 부채를 만드는 공예. 전라도 지역은 예로부터 대나무가 풍부해서 죽세 공예품 산지로 유명하였다. 많은 부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광주 지역에는 부채 생산을 전담하는 기구인 조선청(造扇廳)이 있었다. 이것은 아주 오랫동안 광주 지역에서 관아의 주도로 부채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광주 지역의 부채공예는 일제강점기에 명맥이 끊겼다....
-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외쳤던 진실의 부활을 염원하고 이들을 기억해야 함을 노래한 문병란의 시. 문병란(文炳蘭)[1935~2015]의 시 「부활의 노래」는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을 기저로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신군부에 맞서 싸웠던 희생자들의 비통함을 증언함으로써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1982년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윤상원과...
-
5.18민주화운동 당시 3인[박관현, 윤상원, 박기순]의 삶을 소재로 하여 이정국 감독이 1990년도에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의 노래」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2020년 영상자료원에서 감독이 필름을 리마스터링 작업을 하고 재편집하였다. 「부활의 노래」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들불야학을 이끌다가 검거되어 옥중 단식 끝에 사망한 박관현, 시민군으로 전남도...
-
광주광역시에서 소가죽을 이용하여 전통 북을 만드는 공예. 북은 고대 사회부터 제사와 주술, 경고와 신호의 도구로 사용되는 한편 음악적으로는 리듬 악기로 중요하게 취급되어 왔다. 북을 제작하는 일반적인 과정은 가죽 무두질과 북통 짜기, 피 씌우기, 고리 달기, 북줄 매기, 소리 잡기, 칠과 단청의 순서로 진행된다. 조선시대에는 신문고(申聞鼓)라 불리는 큰 북을 의금부 당직청(當直廳)...
-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북광주 지역 서민 금융 지원 기관.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정부의 서민 금융 지원 체계 개편 방안의 일환으로 부천을 시작[2014년 11월]으로 전국 33곳에 개소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하나이다. 광주광역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복지 지원, 실업 급여, 취업 성공 패키지,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 다양한 금융 복지 서비스 상담이 가능한...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북광주세무서는 관할구역의 세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기관. 북광주우체국은 관할지역 내의 우편·금융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북구 주요 지역의 지명 유래를 살펴보면, 용두동은 뒷산에 있는 용머리 형국, 오룡동은 용처럼 생긴 지형에서 유래하였고, 지야동은 지산과 대야를 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동림동의 ‘동림(東林)’은 동배마을과 죽림마을의 합성에서 비롯되었고, 두암동의 두암(斗岩)은 말바우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며, 매곡동은 매곡동에 있었던 어매(於梅)마을과 봉곡(鳳谷)마을의...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시설. 북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북구국민체육센터는 2006년에 지어진 공공 체육센터로 전남대학교 부지에 건립되어 전남대학교 스포츠센터라고도 불린다. 지역민뿐 아니라 타지에서 온 전남대학교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활체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은 상담, 의료, 사회 교육, 재가 복지 서비스, 취업 및 부업 등을 알선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소규모 복합문화 공간. 북구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민의 다양하고 자율적인 소규모 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사업과 국제 교류 등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 기구.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문화·환경 관련 서비스 제공자 간의 연계망을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급여 제공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지역 내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되...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청소년과 부모님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자아와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북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꿈꾸는 공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교육을 제공하여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개인의 행복한 삶과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고자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지정한 북구의 명소 여덟 곳. 2013년 12월 광주광역시 북구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북구를 대표하는 명소 여덟 곳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이를 위하여 북구는 2013년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구의 역사·문화자원,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생태 보전의 가치가 큰 곳을 대상으로 주민 공모를 실시하여 55개소의 후보지가 추천되었다. 이후 역사·문화·경...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평생 학습 교육 기관. 북구평생학습관은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북구'라는 비전 아래, 광주광역시 북구를 누구나 배우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즐거운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아마추어 구립 합창단. 북구합창단은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북구이거나 북구 관내에 직장을 둔 자를 선정하여 합창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북구청에서는 합창단이 북구민 혹은 광주광역시민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거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하면서 북구민의 문화예술의 향상과 향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북동(北洞)의 지명은 옛 광주읍성(光州邑城)의 북문(北門) 외곽에 있어 “붕밖, 북문외(北門外), 북문밖, 북외(北外)”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를 중심으로 북동, 누문동 일대, 유동, 중흥동, 서구 양동[양동공소 포함], 동구 대인동, 계림동, 금남로5가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와 광산구 비아동을 연결하는 도로. 북문대로는 동문대로, 서문대로, 남문로와 함께 광주광역시로 진입하는 4대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이며, 북광주 방향 진입 도로이기 때문에 '북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었던 매우 작은 미등록 간이시장. 1979년 운암 주공아파트 2단지 서편의 주택가 골목 안에서 형성된 매우 영세한 시장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북산동(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북성리(北城里)와 황산리(黃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서 발원하여 평림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북산천의 명칭은 북산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윤지화를 모신 사우. 분산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으며, 조신 중기 문신인 남촌(南村) 윤지화(尹之和)[1476~1558]를 모신 사우이다. 윤지화는 조선 연산군 때 호조정랑(戶曹正郎)으로 재임하다가 중종반종이 일어나자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으로 와서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고, 박상(朴祥)[1474~1530] 등 당시 광주 지역 유학자들과...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산. 분적산은 높이 414.6m의 산으로, 여러 갈래로 등성이가 나누어지면서 광주광역시의 남부 지역에 여러 작은 산들을 이루고 있다....
-
주위가 높은 지형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은 평평한 지역. 분지는 형성 원인에 따라 단층 현상에 의해 발달한 구조성 분지와 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한 침식분지로 구분된다. 한국의 침식분지는 온난다습한 환경에서 화강암의 풍화가 진행된 후에 기후변화와 지반 융기과정을 통한 풍화층의 삭박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광주분지는 침식분지의 대표적인 예로, 동부의 산악지대와 서부의 평야지대의 결절...
-
전라도 광주 지역에 전해지는 불교 경전과 불교 경판. 불교에서 경전은 부처[佛], 부처의 말씀[法], 스님[僧]의 세 가지 보물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부처의 말씀으로 불상이나 탑 이상의 신앙적인 의미가 있다. 불교 경전은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한 후 입으로 전해 오던 생전의 설법을 문자화한 것이다. 초기에는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손으로 직접 경전을 쓰는 방법인 사경(寫經)...
-
붓다를 교조로 삼고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종교.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백제 문화권에 속하는 곳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의 불교 역시 붓다(Buddha)의 가르침을 지상에 실현함으로써 민중에게 삶의 희망을 제공하려는 차원에서 일찍부터 포교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기록이 없어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백제시대에 이미 인근 전라남도 영광과 장성을 거쳐 자연스럽게 민중들에게 불교가 전해...
-
소설가 백성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불나방」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부상자 가족이 겪는 삶의 애환을 그린 소설이다. 부상자인 남편을 오랫동안 간호하다가 급기야 그 남편을 혐오하게 되는 형수의 태도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외면하거나 곡해하는 외부인들의 시각을 대비하여 보여주고 있다. 1989년에 발표하였으며, 월간 『예향』에 수록되었다. 2012...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불로동(不老洞)은 북쪽으로 황금동, 동쪽으로 광산동과 황금동 일부, 남쪽으로 남구 사동, 서쪽으로 남구 구동과 사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 수영경로당 옆에 있었던 당산나무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불로동 당산제는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노인당인 수영경로당(壽寧敬老堂)[수녕당(壽寧堂)] 옆에 있었던 당산나무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나 이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불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성장하고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를 실현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1978년에 건립된 정자. 불리정(不離亭)은 1978년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야(道也)마을에 정복규(鄭福圭)가 건립한 육각형으로 된 조그마한 정자이다. 조선 단종 때에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던 진주정씨(晋州鄭氏) 정분(鄭苯)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
시인 고광헌이 5.18광주민주화운동 때부터 지금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의기를 불로 상징하여 표현한 시. 고광헌(高光憲)[1955~]은 「불에게」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은 무력으로 진압되고 말았지만, 죽은 이와 남겨진 이들의 마음속에 때로는 빛으로 때로는 불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투쟁의 의지가 자리 잡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불에게」는 1985년 출판사 '청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야마을에 있는 현대의 누정. '불리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불이정(不離亭)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인 충장공 정분(鄭苯)[1396~1454]을 기리기 위하여, 정분의 17대 손인 월파(月波) 정복규(鄭福圭)가 1978년에 세운 정자이다. '불리'란 뜻은 세거지지(世居之地)인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는 의도로 붙인 것이라고 한다....
-
1988년에 소설가 조성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발표한 단편소설. 「불일폭포」는 지리산 쌍계사 근처 불일폭포를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겪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1988년 발표하였으며, 조성기의 소설집 『왕과 개』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불효한 아들에 관한 이야기. 떡쇠는 열심히 일해서 집안을 일으켜 많은 자식을 낳아서 잘살았지만, 큰아들은 자신의 욕심만 채우면서 살다가 집에 화재가 나서 아버지와 아내를 잃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붕어에 양념장을 끼얹어 조린 향토 음식. 붕어는 잉어과 민물고기로 호수나 하천, 농수로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진상 품목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붕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소화를 돕고, 뇌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준다. 또한, 구강염·설염을 예방하여 주는 비타민B1·B2가 많고, 칼슘이 풍부하여...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비금속광물 제품을 제조하는 업종. 비금속광물 제조업은 각종 비금속광물을 원료로 유리 및 요업 제품, 시멘트, 석회 및 플라스터와 가공품, 석재 가공품 및 암면 제품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업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경양방죽과 김방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시대 세종 때 광주목사 김방이 꿈에 나타난 할아버지를 통해 경양방죽을 축조하기 위한 수로(水路)를 얻었다는 전설에 얽힌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의 시조(市鳥)이자 북구와 남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 비둘기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새이자, 북구와 남구의 구조로서 평화롭고 화합을 이루는 구민의 삶을 상징하는 새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비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춰 나가는 사람', '지금 여기에 충실하며 자기 성장을 해나가는 사람',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택풍수와 발복에 관한 이야기. 1920년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사는 이덕만이 배고픈 도승에게 밥을 주고, 비아골의 명당 묏자리를 얻어서 집안 후손이 흥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비아동(飛雅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할 때에 천곡면 관할이던 비아리의 이름을 따 비아면 비아리의 지명을 사용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상아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상아마을은 상아산마을이라고도 전해진다. 마을이 상아산(上鴉山) 구릉의 서남쪽에 있고, 마을의 형국이 '날으는 까마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600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단경이 임진왜란을 피해 마을에 정착하면서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장터마을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비아동 장터마을 당산제는 장터마을에서 모신 것으로 전해지는 당산제이다. 장터마을은 이곳에 5일장이 열리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터마을은 100여 년 전에 마을에 김해김씨(金海金氏), 광산김씨(光山金氏), 탐진최씨(耽津崔氏) 등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큰도랑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비아동 큰도랑질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5일 낮 12시 즈음부터 큰도랑질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을 중심으로 안청동 일대, 도천동, 월계동 일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비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충성하고 효도하는 학생[충효인], 사고하고 탐구하는 학생[탐구인], 창조하고 계발하는 학생[창조인], 건강하고 씩씩한 학생[건강인], 협동하고 봉사하는 학생[봉사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착하게, 아름답게’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공익 활동 증진과 민주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비영리로 활동하는 단체 및 법인. 권위주의 시대에 민주화와 사회 변혁을 주도하던 시민단체는 1980년대의 민주화운동을 거치면서 민간정부의 시대에는 변혁 운동보다는 정부와 국회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그 성격과 내용이 확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는 비정부기구(Non-government Org...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민속박물관. 비움박물관은 한반도에서 가난과 고난을 견디며 기어코 살아낸 한국인들의 솜씨와 맵시, 마음씨가 담긴 농경시대의 소박한 민예품을 통해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전통의 오일장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의 장터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으며, 농경시대의 마당문화, 부엌문화, 사랑방문화, 출산문화에서 장례문화까지를 망라...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비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하여 존엄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아름다운 복지 커뮤니티’를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문학 단체. 비타포엠은 문학을 사랑하는 광주광역시 시민 누구나 모여 문학적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시와 문학의 대중화를 통해 창작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통화 창출 기능보다는 자금의 이전적 공급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 중개기관. 비통화금융기관은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따라 개발기관, 투자기관, 저축기관 및 보험기관 등으로 구분되며, 통화금융기관 이외의 대부분의 금융기관을 포괄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 지역 농산물 유통업체. 빅마트는 1995년 창고형 매장으로 설립되어 지역 농산물 밀착 판매업의 빅마트와 로컬 푸드 빅마트로 특화하여 사업을 운영 중인 지역 유통업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 일대에서 풍뎅이를 잡아 가지고 놀면서 부른 유희요. 「빈등아 빈둥아」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박사순[1944년생]에게 채록한 유희요이다....
-
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전력 기술 관련 박람회.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는 신기술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국제 컨퍼런스, 국제 발명 특허 대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과 참관객 모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개최되는 박람회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출신의 가야금 연주 모임. 빛고을 무등 가야금연주단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이수자인 성심온(전 전남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주축이 되어 1992년 창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도심지의 외곽을 이은 둘레길. 광주를 의미하는 ‘빛고을’과 ‘산과 들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들산들 걷는다’는 의미를 합하여 빛고을 산들길이라 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집수리 및 주거 복지 서비스 전문 사회적기업. 빛고을건설은 광주 지역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서 광주광역시의 1호 자활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빛고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주적인 사람', '고운 품성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 '창의적인 사고로 세계의 별이 될 실력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이 되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공예가를 위한 공동 창작 및 작품 전시 공간. 빛고을공예창작촌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 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광주광역시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5.18민주광장에서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불교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봉축 행사. 2005년 증심사(證心寺) 주지였던 승려 진화가 단장을 맡아 집행부가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 이전에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가 명칭이었다면 2005년에는 '빛고을 연등축제'로 행사명이 변경되었다. 2005년 '빛고을 연등축제'에는 2000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생활체육 시설. 빛고을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체육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국악의 여러 장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전수 공간.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우리의 전통 가락인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남도 문화의 정통성을 보존하며,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국악 관련 자료[樂, 歌, 舞, 놀이]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 전시 및 전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국악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악 인구...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불교연합회 부설 민간 종교단체. 광주 지역 불교계 공동모금단체로, 광주광역시의 불교계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구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불교단체이다....
-
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노인 여가 복지 시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조성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인 여가 문화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자연·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원. 2019년 개장한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농촌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농촌자원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자연친화적인 농촌 여가 및 체험,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269-2에 있는 버들교[계수교차로]부터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에 있는 신룡교차로를 잇는 도로. 2004년 12월 29일에 일본 센다이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하여 계수사거리에서 동림나들목까지의 구간을 센다이로[仙台路]라는 이름으로 개통하였으나 광주광역시 관문 도로에 일본식 이름이 들어가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한 시민에 의해 2005년 1...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자활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 시설. 빛고을보건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자활 및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된 정신 재활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문화재단 안에 있는 복합문화 시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광주광역시의 복합문화 시설로,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하여 시민 중심의 공연·전시와 쾌적하고 친숙한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광주광역시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아동 보호 전문 기관이다.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으로 “아동 스스로 주체가 되는 밝은 세상, 따뜻한 가족이 기초가 되는 세상, 지역사회 내에서 소통하는 세상”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슬로건은 “아이들의 빛나는 미...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민간 봉사 단체. 지역내 문화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제공하고자 설립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존중하며 권익 옹호, 동료 상담 및 개별 자립 생활 지원, 탈시설[거주, 재가] 자립 생활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중증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인간답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빈곤층과 노인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은 빈곤층과 노인 가구에 폭넓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빈곤층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방과후 학습과 급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니어 계층에게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나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지역민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빛고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참된 학생, 참배움 학생, 참빛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9홀 파36 규모의 골프장. 광주광역시 시내권에 위치한 유일한 골프장이다....
-
굴곡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 낸 소리꾼 월매의 아리랑을 통하여 전라남도 광주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빛골아리랑」은 무등산 자락에서 태어난 한 여인[소리꾼 막이]의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통하여 평등과 평화의 대동정신을 실천해 온 전라남도 광주의 역사를 노래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과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일원에 걸친 국가산업단지. 빛그린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일대와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일대에 조성된 광주 전남 공동 국가산업단지이며,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되어 2009년 9월 30일자로 지정 고시되었다. 서남권 산업의 경쟁력 강화 도모와 산업 입지 수요에 대응하는 산업용지 공급,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빛날장애인협회는 중증 장애인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재가 중증 장애인의 자립 생활 역량을 강화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는 음악 단체. 빛소리오페라단은 「문화예술진흥법」 제 7조에 의거해 설립된 전문에술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빛여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빛여울’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던 향토 음식점. 뽐뿌집은 1960~1970년대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음식점으로 김귀례(金貴禮)가 30여 년 간 영업을 하였다. '뽐뿌집'이란 이름은 가게 앞에 손으로 마치 작두질을 하듯 물을 퍼 올리는 펌프가 있어, 펌프를 당시 ‘뽐뿌’라고 부르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 내에 조성된 테마 거리. 과거 광주천에 철제 복공판으로 만들어져, 일명 ‘뽕뽕다리’로 불렸던 학림교의 옛 이름을 따서 지은 거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북구 임동을 연결하는 구멍이 뽕뽕 뚫린 철판으로 만들어진 다리. 뽕뽕다리는 과거에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 사이에 가설된 지금의 '발산교'를 부르는 지칭이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발산교가 재가설된 이후 광주광역시 학동에 자리한 다리만을 지칭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 전남 지역의 주력산업 성장을 위해 공동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 광주, 전남 지역의 주력산업(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신소재, 항공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업 기반의 지역기업들이 공동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의 조선대학교에 있는 전통무용단. 조선대학교 김미숙 교수가 중심이 되어 창립한 전통춤 공연 단체이다. 조선대학교 김미숙 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사돈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사돈의 어원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돈을 맺은 양가 집안이 말뚝을 쳐서 의견을 교환했다고 하여, 말뚝 ‘사(査)’ 자와 두드릴‘ 돈(頓)’ 자를 써서 ‘사돈(査頓)’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언어 유희적인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동(社洞)의 지명은 토지신과 곡물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사직단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칠석마을에서 전해오는 전통 민속놀이. 고싸움놀이는 원래 광주광역시 남구[구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칠석동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 전후에 행해지던 민속놀이이다. 해방 이후 전승이 중단되었던 것을 당시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춘상 교수가 발굴, 복원하였다. 1969년 제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70년...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협동조합 형태의 취약 계층 장례 서비스 제공 관련 사회적기업. 사랑마루협동조합은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같은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기업이다. 취약 계층의 장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 사람의 인생의 마무리 단계를 지원하는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수녀회. 사랑의 씨튼 수녀회는 1870년에 독립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그린스버그시 씨튼힐에 모원을 두고 있는 수녀회이다. 1979년 광주 근교에 수련원을 마련하며 광주에 진출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지역 합창 단체. 사랑의 은파합창단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사랑의독거노인돕기 운동본부는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사회 공동체 속에서 나눔의 생활을 실천하고, 독거노인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건설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 지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에서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장기 기증 희망자를 모집하고, 장기 이식 등의 생명 나눔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문학 단체. 사래시문학동인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문학 창작과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사료의 생산, 가공, 유통에 관련된 산업. 우리나라의 사료 공급은 1956년부터 1960년까지는 전후 복구가 활발해지고 주한 UN군에 계란 군납이 늘어나면서 양계 규모의 확대로 농가 부산물과 양곡 가공부산물에 의한 자가 배합 정도로 이용되었다. 1961년 전국적으로 사료 공장은 7개소였는데, 광주시도 농가 부산물 및 양곡 부산물들을 이용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고개. 회산마을에 서낭당이 있는데 그 서낭당이 사망당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충만동고개’란 별명도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매월동에 “충만동고개[사망당고개]는 회산에서 화개를 지나 금호리 망월로 가는 고개로 서낭당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식재하는 사업.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사업 또는 이에 부수되는 경관의 조성이나 수원의 함양을 위한 사업을 말한다. 사방사업은 그 대상 지역에 따...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호동에서 비아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사암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호동의 송정고가도로를 기점으로 흑석동에 있는 흑석사거리에서 하남동에 있는 하남산단 지점을 경유하여, 비아동의 북문로와 연결되는 광산나들목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차선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불교 연합단체. 사암연합회는 1960년대 첫발을 내디딘 단체이다. 광주 지역 불교의 승가단체는 관음사 상인 큰스님을 비롯해 많은 선배스님들의 노고로 광주 불교의 전성기를 일구었다. 2010년 광주전남불교사암연합회, 그 이후 2013년 11월 조계종 사찰 중심의 광주불교연합회가 본격 출범하였다. 이후 이해관계로 인해 대립각을 세우면서 두 승가 단체는 지역 봉축행사...
-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 있는 산. 『대동지지』[1864]에는 “극락진(極樂津)을 옛날에는 벽진(碧津)이라 불렀다. 서쪽으로 30리[12㎞]에 있으며, 겨울에는 다리를 놓는다.”는 기록이 있어 벽진이 극락진이었음을 알 수 있다. 1896년 오횡묵 지도군수가 광주부로 출장 중에 건넌 벽진리는 서창리 아래 황룡강과 영산강이 합수되는 지점에 있는 극락진을 일컫는 말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광주고등학교 내에 있는 기념관. 4.19민주혁명역사관은 광주고등학교 안에 전체 면적 840㎡, 3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고등학교 입구에 있는 4.19혁명 발상 기념탑 옆에 자리하고 있다....
-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장기집권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전국민적 항쟁. 4.19혁명은 1960년 3월 15일 집권 자유당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영구화로 획책한 제4대 대통령선거, 제5대 부통령선거의 부정에 맞선 광주·마산의 3.15의거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세계 혁명사상 유일하게 순수 학생들이 중심이 된 전국민 항쟁이며 시민혁명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공원. 사직공원은 광주광역시 도심의 광주천변에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사직공원은 국가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며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렸던 사직단이 있는 곳이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과 양림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1481] 광산현 사묘조에 "사직단(社稷壇)은 현의 서쪽에 있다."고 하였고, 『비변사인방안지도』에는 향교 남쪽 산 정상에 두 개의 홍살문이 그려진 '사직(社稷)'이 기록되어 있다. 『광주목지』[1799]에는 "사직단은 주의 서쪽 1리[약 0.4㎞]에 있다."고 거리를 정확히 적었다. 사직단이 있는 산이라고 하여 사...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태어난 곽재구가 '사평역'이라는 허구의 역사(驛舍)를 배경으로 지은 시. 「사평역에서」는 곽재구(郭在九)[1954~]가 '사평역'이라는 허구의 역을 설정하여 그곳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삶을 반추하며 삶의 애환을 곱씹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린 시이다. 1980년대 대표적인 서정시로 많은 사람에게 애송되었다. 1983년에 소설가 임철우가 「사평역에서」를...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호동(沙湖洞)은 동 앞에 흐르는 황룡강이 호수와 같다 하여 '사호(沙湖)'라 하였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따르면 '사호촌'은 '사오촌(沙吾村)'으로 확인되며 '사호리(沙湖里)'라는 마을 명칭은 『지방행정구역명칭열람』에서부터 확인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 원사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사호동 원사호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원사호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제일이 2월 1일이 되는 때도 있었으나, 이는...
-
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진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한 공적 활동 및 운동. 1945년 8월 15일 해방 직후, 사회 운동은 그동안 억눌려왔던 정치 참여의 기회가 열림에 따라 공식적으로 정치 단체와 사회 단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사회 운동 전반에서 정치적 성격이 두드러졌다. 특히 광주 지역에서도 8월 30일 건국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었고, 지역의 여성 대표들도 건국준비위원회 광주부인회를...
-
광주광역시 시민의 인간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서비스. 사회복지는 2003년 「사회복지사업법」의 일부 개정과 함께 사회복지 공급의 주체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강조되고 지역의 복지 대상과 규모가 점차 확장되었다. 이에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사회복지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018년 「광주광역시 복지협치 기본 조례」를 통해...
-
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유공자, 여성,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정책. 광주광역시의 사회복지정책은 2019년 기준으로 복지정책, 고령사회정책, 장애인복지정책, 건강정책, 감염병 및 의약관리, 식품안전 및 공중보건 등의 분야로 구분된다....
-
광주광역시에서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사회복지관은 가족 기능 강화 및 주민 상호 간의 연대감 조성을 통해 각종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시설이자, 사회복지 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 서비스, 재가복지 서비스,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훈련 등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여성 장애인 복지 기관. 사회복지법인 가교는 여성 장애인에게 거주 시설을 제공하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를 통해 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광주광역시의 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정책에 따라 광주광역시가 기업가 정신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는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사회적경제 활동 통합 지원 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기업 지원, 창업 교육, 소상공인 지원 등과 관련된 사회적경제 민간 플랫폼을 지향하며 설립된 협동조합형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
광주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은 땅의 부분. 산(山)과 봉(峯)의 구분은 다소 모호하여 산 자체의 절대적인 높낮이 기준을 벗어나 주위의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산이나 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호랑이가 많던 시절에는 해가 질 무렵 산그늘이 질 때 호랑이가 민가로 내려온다고 하였다. 어느 시어머니가 딸에게는 산그늘이 질 때 돌아오라고 하고, 며느리에게는 달이 뜰 때 돌아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달이 초저녁에 일찍 떠서 며느리는 일찍 돌아오고 딸은 산그늘이 질 때까지 기다리가 호랑이에게 잡혀갔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과 북구 동림동을 연결하는 교량. 국도 제1호선에 설치된 1종교량으로 광산구 신창동과 북구 동림동을 연결하고, 그 사이에 자리한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산딸나무는 무등산국립공원에서 6월경에 흰색 총포편[작은 꽃들이 모여 달려 있는 가지의 갈라지는 부분을 에워싸고 있는 비늘모양의 조각]으로 인하여 등산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식물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막동(山幕洞)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산막실'이라 하기도 하였으며, 현풍곽씨 곽해초(郭海初)가 이곳 산속에 막을 짓고 살았다는 설로 인해 산막이라 부르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막동 원산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막동 원산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원산막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입석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수국과의 낙엽활엽관목. 산수국은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마주나며 잎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새로 자란 가지 끝에 자라고, 큰 꽃차례의 둘레에 피는 꽃은 무성화이며 가운데에 있는 작은 꽃은 양성화이다. 열매는 긴타원형이고, 0.8㎜ 정도 되는 씨앗은 짧은 날개가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설치되었던 작은 굴다리. 산수동 굴다리는 1967년 7월 25일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가설된, 높이 2.5m, 넓이 6m의 작은 굴다리이었으나 2000년 8월 선로 변경으로 2001년 3월 18일 철거되어 사라지고, 굴다리에 얽힌 인근 주민들의 사연과 추억을 기념하기 위하여 비석을 세워 그 터만 유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 용수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수동 용수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밤에 용수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산수동(山水洞)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용산리(龍山里)와 용수리(龍水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수동(山水洞)은 북쪽으로 계림동 일부, 동쪽으로 계림동 일부, 남쪽으로 지산동, 서쪽으로 계림동과 동명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천주교회. 광주광역시 동구를 중심으로 산수동, 금곡동, 화암동, 충효동, 덕의동 일대와 두암동, 풍향동, 청풍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 동구 산수동에 있는 건어물, 의류, 야채, 축산 등을 판매하는 상설 시장. 산수동은 과거 조선시대부터 무등산 장원봉 기슭의 인적이 드문 동네였다. 조용한 도시 외곽이었던 산수동은 1970년대 이후부터 택지 조성이 시작되었고, 산수오거리를 부근으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산수시장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산수시장은 택지 조성과 인구 증가로 인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전체 산업에서 각 산업이 차지하는 구성 비율과 각 산업의 상호관계. 모든 산업에서 각 산업이 차지하는 구성 비율을 산업 구조라고 하며, 경제 발전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산업 구조의 변화는 제1·2·3차 산업의 3단계 과정으로 분류한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생산 활동 기반 시설로, 광주광역시 산업의 육성·발전의 바탕이 되는 공공시설 혹은 사회적 기반 시설. 산업 시설은 산업 기반 시설이라고도 하며, 기업의 생산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기반 시설, 즉 산업 용지·도로·항만·용수·교량·철도·공항·발전 시설 등을 의미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조성된 산업단지. 산업단지는 공장용지뿐 아니라 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관련 시설, 자원 비축 시설과 교육·정보 처리·유통 시설, 그리고 이들 시설의 기능을 제고하고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위한 주거·문화·의료·관광·체육·복지 시설 등을 집단적으로 설치하고자 포괄적 계획에 따라 지정·개발되는 일정한 지역을 말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생산의 분업화·기계화와 함께 1차 산업 단계를 넘어가고 2차 산업·3차 산업의 비율이 높아지며 생기는 현상. 산업화는 부가가치 생산과 취업 인구에서 2차 산업의 비중이 1차 산업의 비중을 추월하는 산업 구조의 변동 과정을 의미한다....
-
2008년 6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설립된 문학 단체. 윤동석이 설립한 소규모의 민간 문학 단체로, 시를 창작하고 시집을 발간하면서 시민들에게 시를 보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나들목.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과 월계동 사이에 놓여 있는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호남고속도로 14번으로 지정된 교차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월동(山月洞)의 명칭은 봉산리(鳳山里)와 월촌리(月村里)에서 '산(山)' 자와 '월(月)' 자를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산월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도덕적인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운동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주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함께 생각하고 내가 먼저 실천하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정동(山亭洞)은 기와를 구웠다 하여 '지실' 또는 '와곡', '와동'이라 하였으나, 마을 뒤에 큰 정자나무가 있어 산정(山亭)이라 고쳐부르게 되었다. 또 와곡면소(瓦谷面所)터, 가라지[가야], 지실면소터와 같은 이름으로 불렀으며, 마을이 어등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니거리골’, ‘도루실골’, ‘독정굴’, ‘산숫굴’, ‘서당골’, ‘시묵골’, ‘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산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정동 산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산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지실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정동 지실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지실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산정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과 꿈 너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 강화’이다. 교훈은 ‘좋은 인성, 알찬 실력’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산정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행복한 꿈, 특별한 끼, 감성적인 멋이 자라는 행복한 산정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사랑·봉사·성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수녀회. 살레시오 수녀회는 187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으며, 1957년 광주에 진출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는 친절한 사랑, 이성, 종교를 바탕으로 선을 실천하는 교육[사랑의 교육], 잠재 능력을 발굴하고 신장시키며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창의성 교육], 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지도하는 일에 긍지와 보람이 충만하는 교육[인성 교육] 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마음을 깨끗이, 몸을 깨끗이, 환경을 깨끗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존중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교육공동체'이다. 교훈은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살레시오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주체 의식이 투철한 애국 애족하는 여성[애국인], 진로 개척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창의적인 여성[실력인], 믿음을 가지고 바르게 사는 여성[덕성인],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슬기롭게 행동하는 여성[실용인],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가꾸는 여성[건강인]’이다. 교훈은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살레시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 더불어 살 줄 아는 민주시민[민주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소질과 창의성을 키우는 사람[창의인], 의지가 강인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정보활용 능력 신장으로 미래를 이끌 진취적인 사람[자주인], 종교적인 심성을 키워 선생을 실천하는 사람[도덕인]이 있다. 교훈은 ‘마음을...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살레시오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을 즐기는 살레시안', '진리를 추구하는 살레시안',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살레시안'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마음을 착하게, 몸을 튼튼히, 일을 부지런히'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수도회. 살레시오회는 1874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어,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수도회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삼각동(三角洞)의 지명은 삼각산[三角山/月角山]에서 유래되었다. 삼각동은 광주의 밑이 되므로 삼각이라 하였으며, 물줄기가 분기되는 지역적 위치에 따라 명명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과 장등동에 걸쳐 있는 산. 삼각산은 높이 276m의 산으로, 삼각산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대한민국 이후의 지형도에는 대부분 월각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각산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적돌골[積石谷]에 절이 있었는데, 절에서 키우는 소에 뿔이 세 개가 달려 있었다. 뿔이 세 개인 소가 죽은 뒤에 절은 폐사되었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삼각산이라고 불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자율적인 학생,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꿈과 소질을 키워가는 학생,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교육’이다. 교훈은 ‘실천하는 행동인이 되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삼거동(三巨洞)의 명칭은 세 갈림길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에 설립되어 토목·건축·전기·환경 플랜트를 주력 사업으로 하였던 건설회사. 1959년 창업주 이윤재가 삼능건설을 설립하였다. 1981년 합자회사 광전사를 흡수 합병하였다. 1994년 광주CATV Network[종합유선방송국] 사업권을 취득하였으며, 1996년 중국 청도합자법인[삼정부동산]을 설립해서 해외사업에 진출하였다. 1996년 음식물쓰레기 재자원화 설비 제작 및 판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의 삼도 광족 촌중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삼도 광족 촌중계(三道 光伏 村中契)는 마을 내 오래 전부터 내려온 위친계가 있었으나 이농 현상이 심화되고 정착민의 노령화, 부녀화로 유지가 어렵게 되자 해체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애경사 시 상호부조를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삼도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삼도농협은 광주광역시 삼도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도동(三道洞)의 명칭은 삼도면(三道面)의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삼도면은 삼가면(三加面)과 도림면(道林面)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었는데, 이외에도 여러 지명으로 불린다. 마을 이름으로 ‘배매’, ‘배문이’, ‘사기장골’이 있으며, 들이름으로 ‘염바다들’, ‘소금쟁이들’이 있다. ‘배맨돌’이라 부르는 입석이 남아 있으며, 등대를 뜻하는 ‘...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서예가 이규형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회원들이 창립한 서예 단체. 서예 연수를 통해 독창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정신을 수양하며 서예 생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었던 스테인리스 양식기류 제조업체. 삼면스테인레스는 20여 년 동안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수출해 오면서 지역 경제 발전과 외화 획득에 기여한 향토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인삼밭. 1990년에 편찬된 『광주의 전설』에 “무등산에 상당히 넓은 산삼밭이 있었다. 원효계곡에서 동쪽으로 꼬막재를 미처 못 가는 곳으로 600평[약 2000㎡] 정도에 산삼[동삼]이 자라고 있어 ‘삼밭실’이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100년전 광주향토지명-조선지지자료의 땅이름과 현장』의 석저면에 ‘사양평(斜陽坪)이 보인다....
-
전라남도 광산군과 담양군 삼산의 은로계 계원들이 징병령 실시와 창씨개명에 저항하고 계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삼산 은로계(三山 隱老契)는 구 광산군 지산면, 담양군 대전면·봉산면, 광산군 비아면·서방면에 거처를 둔 유림·사회인사들이 징병령 실시와 창씨개명 등에 저항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는 1963년에 건립된 정자.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 내에 있는 삼산정사(三山精舍)는 1963년 건립되었으며, 세운 사람은 미상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태령동에 있는 삼상위친계의 기적비. 삼상위친계(三相爲親契)는 광주성(光州城) 북쪽 서산(西山)의 서쪽 니상산(尼上山) 아래 사는 주민들이 상부상조를 위하여 결성한 계이다. 주민들이 곗돈을 모아서 전토를 사들이고 운영하면서 매년 봄 3월에 강신(講信)[여러 사람이 모여 약법(約法)이나 계를 맺는 것]을 하고, 난정수계(蘭亭修稧) 고사(故事)를 본 떠 시회(詩會)를 개...
-
1969년 박정희 정부의 3선개헌을 반대했던 전라남도 광주시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시위. 1963년 12월 개정된 제3공화국 헌법은 대통령의 연임을 1회로 한정하였다. 이에 제5~6대 대통령을 연임한 박정희는 제3공화국 헌법으로는 더 이상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없었다. 대통령 3선을 위해 박정희는 헌법 개정에 필요한 ⅔ 의석 확보를 목적으로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를 부정...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과 오룡동에 있는 전자 제품 제조 공장.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989년 산업 기반이 취약한 광주에 '광주전자'를 만든 이후 삼성광주전자로 별도 법인화 후 사업 효율화를 위해 2011년에 삼성전자로 흡수 합병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삼성증권의 지점. 광주광역시의 삼성증권은 광주자산관리[WM]지점을 중심으로 증권 중개, 자산 관리, 자금 운용 등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증권 회사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아이와 산모를 지켜준다고 믿어 왔던 신. 삼신(三神)은 아이를 점지해 주고 관장하며, 출산과 육아, 산모의 건강을 담당하는 신격(神格)이다. 삼신은 흔히 삼신할머니라 부르며, 지역에 따라 지앙할머니[전라남도], 세준할머니[강원도], 삼승할망[제주도] 등으로 불린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여신이다. 성주신[집의 건물 수호신]에 비해 한시적으로 모시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삼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암마을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삼암[돌모랭이]」은 일제강점기에 마을을 '삼암'이라고 부른 유래와 그 이전에는 '돌모랭이'라고 불렀던 이름의 유래를 담은 지명전설이다....
-
1960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설립되었던 타이어 제조업체. 삼양타이어는 1960년 9월에 설립된 금호타이어의 전신이다. 삼양타이어 공동 창업자인 박인천, 박상구 사장이 광주여객을 운영하며 심각한 타이어 구입난을 겪게 되자, 원활한 타이어 공급을 위해 직접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기술 개발 및 혁신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타이어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하남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세탁기, 냉장 기기 부품 생산업체. 삼오텍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삼성전자와 위니아 딤채의 1차 협력사로 등록되어 있는 기업으로서, 2011년 삼오에서 분사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었던 주류 제조업체. 삼원물산은 1980년 정도까지 호남권의 대표 소주이던 삼학소주 제조 사업에 참여하다가 폐업한 주류 제조업체이다. 당시 삼학소주 제조 사업에는 목포의 삼학양조, 서울의 삼학산업, 광주의 삼원물산 등 3개 법인이 참여하고 있었다. 1970년대 당시 소주 제조 면허는 '분허가'가 되지 않아 지사나 지점을 두지 못하고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야 받을...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심성의 어린이, 스스로 찾아서 학습하는 어린이, 새로움을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소질을 키워가는 자랑스러운 어린이, 건강한 몸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의 상업 지역으로 상업상의 세력이 미치는 범위. 상권은 시장과 소비자가 구분되지 않고 하나로 형성된다. 즉,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상점·상가·도시와 그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 받으며 생활하는 소비자로 이루어진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상록도서관 지하 1층에는 어린이 열람실, 북카페, 주민사랑방, 체육교실 등이 있고, 지상 2층에는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정보화실, 다목적실이 있다. 종합자료실1은 52석 규모, 종합자료실2는 10석 규모이고, 디지털자료실은 4석 규모이다. 다목적실은 4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상록도서관 관련 교육이나 행사 시 개방한다. 3층은 78석...
-
1951년에 시인 박봉우의 주도로 간행된 전라도 광주 지역 최초의 학생 동인지. 광주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인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며, 6.25전쟁기인 1951년에 개교하여 이듬해인 1952년에 문예부가 만들어졌다. 광주서중학교에서 문예부 활동을 하였던 박봉우·강태열·윤삼하·주명영 등은 광주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광주고등학교 문예부 1세대를 형성하면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상무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과 소통으로 미래를 여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의 산실'이다. 교훈은 '탁월한 지성, 따뜻한 감성, 아름다운 품성'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골프 연습장. 상무골프연습장은 1996년에 지어진 광주광역시에 있는 최장거리 골프 연습장이다. 광주 시내와 가까워 지역민이 찾아가기에 접근성이 좋아, 골프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의 주검을 임시 안치하였던 장소. 1980년 5월 22일 오후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계엄군에게 맞아 죽었거나, 집단 발포로 사망한 시신을 상무관에 임시 안치하였다. 관 사이로 피묻은 시신들의 모습은 처참하였다. 얼굴이 깨져 완전히 뭉개진 시신, 내장이 터져 나온 시신, 손과 발이 잘리어진 시신 등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도 꽤 있었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부 전남북 계엄분소가 설치되었던 곳이자, 광주 시민이 붙잡혀와 무자비한 고문과 구타를 당한 곳. 1980년 5월 27일 계엄군에 의해 전라남도청 진압 작전이 전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체포된 광주 시민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 계엄군들은 연행자들을 군홧발로 짓이기며 걸어다녔고, 계단을 포복으로 기어내려가게 하였다. 이렇게 끌려간 곳이 상무대 영창이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과 북구 임동을 연결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송정1교 삼거리에서 북구 임동에 있는 임동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로서, 1980년대 후반 광주광역시에 편입된 옛 송정시 지역과 광주광역시 금남로를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원. 1994년 상무신도심 개발과 함께 도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하여 구 상무대 부지에 17만 384.9㎡ 규모로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상무지구 인근에 있는 상설 시장. 상무시장은 1981년 송정리가 광주시 광산구로 편입된 2년 후인 1983년에 개설되었다. 광주시 서부시장처럼 상무시장도 광송 간 도로변에 자리 잡고 있어, 두 지역이 동일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상무역은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역이다. 역의 이름은 인근의 행정동인 상무동에서 유래하였다. 상무동의 지명은 1910년 무렵부터 일본 해군 소속 훈련 비행대가 주둔하면서 군사시설지구로 변모하여 1995년 장성군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역 인근에 있던 중추적인 군 주둔지 상무대(尙武臺)[육군제병협동교육본부]에서...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상무장애인복지회 상무자립생활센터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 및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상무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를 열어가는 슬기로운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맑은 품성, 알찬 실력, 굳센 체력’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장례를 치를 때 직계 가족이나 친척이 입는 예복. 상복(喪服)은 전통적으로 상례 절차를 중요시하였던 우리나라에서 상을 당한 가족과 친지들이 착용하는 의복이다. 상복을 착용함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죽은 사람을 예로써 보내기 위한 표현 방법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상품을 사고 팔아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재화를 전환시키며 이익을 얻는 업종. 광주광역시의 상업은 생산과 고용의 측면에서 볼 때 비교적 경제적 비중이 큼에도 불구하고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측면이 있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 상엿소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례 의식을 치를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식과 감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진(眞)은 지(知)[학문의 전당으로서 상일여고가 추구해야 할 구체적인 가치를 나타낸다.]', '선(善)은 덕(㥁)[지식은 인간에게 선하게 사용될 때 비로소 가치를 지닌다.]', '미(美)는 조화(調和)'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상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세계인, 자주인, 문화인, 창의인, 건강인 육성’이다. 교훈은 ‘밝은 지혜, 맑은 마음, 힘찬 체력’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사람이 사망한 후부터 매장까지 행하는 의례. 상장례(喪葬禮)란 죽음에 따른 의례로 자손들이 중심이 된다. 죽음을 확인하는 그 순간부터 시신을 매장하고, 사회적으로 죽음을 인정하는 탈상까지의 여러 가지 의례를 말한다. 죽음을 현실로 확인하는 초종(初終)의 의례, 시신을 수습하고 처리하는 습과 염의 의례, 죽음을 애도하며 저승으로 보내는 발인과 매장 의례, 죽은 이의 혼...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이 된 사람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5월 연극. 「상중」은 극단 토박이가 2008년 5.18민주화운동 28주년 기념공연으로 제작한 연극으로, 5.18 행방불명자 가족을 통하여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5월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오징어 튀김, 채소 튀김 등 여러 가지 튀김을 양념간장을 곁들여 상추쌈을 하여 먹는 향토 음식. 상추튀김은 상추를 튀긴 음식이 아니고, 오징어 튀김이나 채소 튀김을 상추에 싸서 양념간장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상추에 싸서 먹는 튀김의 종류는 일정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며, 오징어 튀김 외에도 다양한 튀김을 먹는다. 양념간장은 매운 풋고추를 썰어 넣어 매콤한 맛을 내서...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베틀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용진산에 베틀바위가 있는데, 임진왜란 때 일본인 몰래 베를 짰던 곳이라는 바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
1988년 황지우의 시들을 연극으로 각색한 시극 작품. 황지우의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겨울-나무에서 봄』, 『나는 너다』에서 수록된 시 30편을 연극으로 각색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새마을금고 광주 지역 사무소 현황. 새마을금고는 전통적인 협동 조직인 계, 향약, 두레 등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신용협동조합의 성격을 지니지만 일반적인 신협과는 일부 차이가 있다. 기본적인 기능은 유사하지만 신협은 주로 도시 지역의 서민, 상공인, 종교 단체, 직능 단체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구성하여 공동체의 성장과 지역 사회의...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새밝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화가 홍성담이 1980년대에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제작한 목판화 연작. 『새벽』은 자국민을 학살하고 탄압한 군부에 맞서 저항한 전라남도 광주 시민들의 ‘대동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요양 보호사 단체. 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요양 보호사들이 모여 정신적·신체적 장애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곤란한 노인들에게 자원봉사 하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새별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율의 즐거움을 깨닫는 학생',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학생', '협력하는 삶을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새별이 빛나는 행복한 학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새우장수 여자와 제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과 담양의 경계 근처에 새우장수의 묘비가 있었다. 새우장수가 어떤 집에 돈과 물건을 맡겨 놓고 장사를 다녔다. 집주인은 새우장수가 돌아오지 않자 죽은 것으로 알고 매년 제사를 지내며 비석을 세워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과 용연동에 걸쳐 있는 산. 새인봉(璽印峯)은 높이 610.8m의 산으로, 새인봉 코스는 무등산 등산 코스 중의 하나로 이용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어린이 문화 운동 단체. 1996년 색동회의 산하지부로 설립되었다. 색동회는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사랑, 동화 사랑, 나라 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녹나무과의 낙엽활엽소교목. 생강나무는 잎과 가지에 방향성의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상처가 난 부위에서 생강 냄새가 난다 하여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우리가 식용으로 사용하는 생강과는 무관한 식물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쇠고기의 지방이 없는 부위를 결 방향으로 썰어 양념고추장이나 참기름 등을 곁들여 생으로 먹는 향토 음식. 생고기는 말 그대로 쇠고기를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이다. 기름기 없는 쇠고기 부위를 결 방향으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양념장과 함께 곁들여 낸다. 광주광역시 향토 음식 중에서 육류를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은 육회와 생고기가 있다. 육회는 쇠고기를...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만성 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생명의빛은 전문 간호 인력의 간호·간병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질환을 치료·관리하여 치유를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가족 간병인들의 심리 안정 및 휴식을 위한 문화·예술·심리적 지원과 함께 사회적 의료 비용의 경감과 유휴 간호 인력의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생용동(生龍洞)의 지명은 물줄기가 흐르는 마을의 지리적 위치에 따라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생용마을의 주변에는 영산강이 흐른다.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서 흘러내리는 금성천과 창평면에서 흘러나오는 중앙천이 합해지는 곳과 인접해 있었는데, 이 물줄기는 마을을 지나 영산강으로 합류되고 있었다. 여기서 생용동의 '생(生)'의 본래 훈이 '낳다'지만 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 있는 금성범씨 세거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이외의 고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중국 귀화성씨가 금성범씨(錦城范氏)이다. 금성범씨가 본디 나주목에 속하였던 복룡현[현재 광산구 평동, 삼도동 일대]에 정착한 것은, 원나라 때 고려에 시집온 원나라 공주를 배웅하여 고려에 왔다가 정착했을 때부터라고 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는 중국 주나라 때...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용전동 일대 지형에 대한 풍수 해석. 생용동(生龍洞)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으로 풍수지리학상 용머리에 자리한다. 학자가 많이 나는 동네의 형국을 취하고 있다고 전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의료산업 규모 확대 및 경쟁력 강화, 의료산업 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산업단체. 광주광역시의 의료산업 선도가능 기업을 선별하고 지역 내에서 육성하여 지역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서비스로봇 관련 연구 단체. 서비스로봇산업은 범정부차원에서의 신 시장 창출을 위해 여러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통신, 가전, IT 및 콘텐츠등과의 융합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생활지원로봇센터를 중심으로 호남권 로봇산업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창출과 기반구축을 위하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서강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국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주적인 사람[자주인]', '다양한 지식과 기능을 익혀 진로를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람[진취인]', '책임과 규율을 알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도의적인 사람[도의인]',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고 세계 속에서 발전시키는 창조적인 사람[창조인]',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인격을...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서강사에 있는 묘정비. 서강사(瑞岡祠)는 고려시대 삼한공신(三韓功臣) 윤신달(尹莘達)을 주벽(主壁)으로 하고,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東北九城)을 개척한 영평현개국백(鈴平縣開國伯) 윤관(尹瓘), 호부상서(戶部尙書) 윤언이(尹彦頤), 남원백(南原伯) 윤위(尹威), 함안백(咸安伯) 윤돈(尹暾), 영평부원군(鈴平府院君) 윤보(尹珤) 등 6위를 배향하는 사우(祠...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서강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슬기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도덕인], 잠재력을 계발하여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사람[자주인], 탐구력을 향상시켜 독창성을 발휘하는 사람[창의인], 문화적 소양을 길러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는 사람[문화인], 배려와 나눔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민주인]’이다. 교훈은 ‘힘을 기르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산동에 있는 나들목. 서광산나들목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산동에 놓여 있는 무안광주고속도로와 연결된 무안광주고속도로 7번 교차로이다. 나들목 진출입로와 요금소는 광산구 연산동에 인접해 있으며 광주광역시 시내[광산구 옥동, 연산동 일대]로 진출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나들목. 서광주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과 운암2동 사이에 놓여 있는 호남고속도로의 12번 교차로로, 광주광역시 하서로와 북문대로 방향의 국도 제1호선과 연결된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서광주세무서는 관할구역의 세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경전선 철도 이설과 함께 신설된 역이다. 이설로 사라진 남광주역을 대신해서 만든 역이지만, 도심의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한 남광주역에 비해 도심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인근 주택지와의 접근성도 별로 좋지 않다. 역까지 도보로 이동하려면 제2순환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인근의 주거지와의 거리가 너무 멀다. 2019년 현재...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기관. 서광주우체국은 관할지역 내의 우편·금융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서광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배움에 열중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꿈과 끼를 키우는 멋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서구는 광주광역시의 중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광주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타 시·군과 경계를 접하지 않은 유일한 구이다. 2020년 12월 기준, 18개 행정동과 18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복지 시설.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생활체육공원 내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서구국민체육센터는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 생태 학습 도서관, 유명산 야생화 단지, 작물원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들어서 있다. 2004년 준공 이후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대하여 지식 경영으로 노인 복지를 선도하는 복지관 실현을 목적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순수 아마추어 구립 여성합창단. 서구여성합창단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구민, 혹은 서구 관내에 직장을 둔 여성을 합창단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서구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 내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 기구.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효과적인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 복지를 실현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복지 시책 개발 지원,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한 복지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동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 참여형 ‘서구 복지 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공원로에 있는 청소년 중심 복합문화 수련 시설.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함께여서 행복한 청소년들의 마을 놀이터’라는 비전 아래,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의 집 공간과 더불어 마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 사회복지 시설.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과 주권적 활동을 통해 문화의 집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자아와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전망이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서구청소년수련관은 행복한 시민을 키우는 청소년 창의 활동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이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지정한 서구의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 서구는 자연풍경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예로부터 광주 지역의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2007년 10월 광주광역시 서구는 서구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구8경을 지정하고 홍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서구는 전문가와 교수들로 서구8경 사업추진자문단을 구성하여 서구8경을 홍보하고 주...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동(西洞)의 지명은 이곳의 옛 지명인 서당골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서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에 있는 한시 문학 단체. 서림음사는 한시를 연구하고 한시 작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하며, 한시를 널리 보급함과 동시에 회원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 서석산 아래에서 결성된 서림음사의 시들을 모아 1974년에 간행한 시집. 1972년 8월 5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25명의 인사들이 서석산(瑞石山)[무등산] 아래에 모여서 서림음사(瑞林吟社)를 결성하였다. 서림음사 회원들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전라남도 광주시 풍향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익수노인당(益壽老人堂)에 모여 각자 지어 온 한시 1수씩 발표하는...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건덕터널과 주월동 백운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국도 제1호선의 일부이고, 광주광역시도 20호선이다. 기점은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건덕터널 북단이고 종점은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백운교차로이며, 총연장 8,353m이다. 건덕터널부터 포충사입구 교차로까지 4차로이고, 포충사입구 교차로에서 백운교차로는 8차로이다. 주요 경유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송하동,...
-
광주광역시 북구의 서방·오치 지역의 난심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강회,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서방·오치 난심계(瑞坊 梧峙 蘭心契)는 서방·오치 지역에 있었던 문우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서 두암3동까지 연결하는 도로. 서방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광주북구청을 기점으로 우산동에 있는 말바우시장을 경유하여 두암3동에 있는 광주농협 두암동지점 앞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었던 상설 미곡 시장. 1968년 시장을 등록하면서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각화동, 우산동을 지나는 광주천의 복개된 지류 하천. 서방천 유역 일대가 옛날 서방면 땅으로, 서방천의 명칭은 서방면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봉동(西峯洞)은 봉황새가 사는 곳이라 하여 서봉리(棲鳳里)라 하였다가, 서봉사(西峯寺)라 하는 절의 이름을 따서 서봉(西峯)으로 한자가 바뀌었고, '서봉굴' 또는 '서봉'이라 불렸다고 한다. 또 서봉동은 '달구장테', '매봉', '완역골', '큰잿골', '큰재너머골', '서봉지리', '깐치냇다리', '땅골', '물맞잇골', '안청골', '차독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 서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서봉동 서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서봉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마을 위친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서봉마을 위친계(爲親契)는 마을의 어려운 일을 공동으로 대처하고, 당고 시에 서로 협력하여 출상을 돕는다는 취지로 마을의 어른들이 모여 조직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서 발원하여 황룡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서봉천의 명칭은 서봉동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서부주조장은 어등산 생쌀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막걸리 생산업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상품 판매, 교통, 음식, 숙박, 관광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관련 업종. 광주광역시의 서비스업은 고용 인원으로 보아 그 비중이 전국의 평균을 상회하나, 2차 산업의 기반이 취약한 가운데 1차 산업의 저생산성에 따른 노동력의 이동을 2차 산업에서 흡수하지 못한 결과로 3차 산업의 비중이 증대된 형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과 동구 충장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남구 사직동과 동구 충장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석동(瑞石洞)은 북쪽으로 동구 지산1동과 동명동, 동쪽으로 지산2동, 남쪽으로 학동, 서쪽으로 광산동 일부와 학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었던 통시암 거리에서 느티나무에 모셨던 마을 제사. 서석동 당산제는 느티나무에 모셨던 마을 제사로 효자 만석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1970년대 이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전해 오는 느티나무와 효자에 관한 이야기.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던 만석이의 효심에 감동한 느티나무가 병을 낫게 도와주었고 신목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일대의 평야. 서석평야는 황룡강과 극락강이 합류하는 광주광역시 남서쪽에 자리하는 평야로, 전라남도 나주시 일대의 나주평야, 함평군 학교면 일대의 학교평야와 함께 영산강 유역의 충적평야에 해당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달성서씨 재각. 서씨재각은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 있으며 달성서씨의 재각이다. 1975년 진제마을의 달성서씨 문중에서 선조들을 기리고자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와 풍향동 서방사거리를 연결하는 도로. 대한제국 말의 의병장인 서암 양진여(梁振汝)[1860~1910]의 아호에서 유래한다. 양진여는 광주군 서양면 니동[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22-12]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정보 전문 사립대학. 서영대학교 교육 목표는 '근면 성실, 실력 함양, 창조 의지의 교훈 아래 실무 현장에 적합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를 비롯해 특수 차량 등을 생산하는 중견 기업. 광주 지역 기아자동차의 차체 납품업체였던 서울차체광주공장은 1997년 IMF 여파로 부도가 났지만, 당시 광주 지역 3개 공장을 단일 법인으로 하여 한국차량공업을 출범시키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도약시켰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문병란 시인의 정신과 사상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된 문학 단체. 문병란은 1935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났다. 1959년 10월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였고, 1961년 조선대학교 문리대학 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부터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부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07년 서은문학연구소의 소장직을 맡았다. 요산문학상, 낙동강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공동체, 깨닫고 실천하는 지혜의 샘터, 동글동글한 마음과 따뜻한 품성, 무럭무럭 자라나는 체력과 재능’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서진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인[의향의 정신을 계승하여 자유와 평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른다]', '창조인[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신장으로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른다]', '건강인[심신의 조화로운 발달로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전인적 인간을 기른다]'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부르는 노동요. 서창동 일대는 영산강을 지척에 두고 농경에 적합한 비옥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논농사가 발달한 지역이다. 1970년대까지는 들녘에서 들노래가 울려퍼졌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기계영농으로 인해 자취를 감추었다. 1999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들노래를 복원한 후 현재까지 전승이 이어지고 있다. 2009년과 2...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들노래 축제.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는 199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전통 농경문화인 만드리를 주제로 한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다. 1970년대까지 서창 들녘에는 들노래가 울려 퍼졌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기계 영농으로 인해 들노래가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1999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서창만드리풍년제를 복원한 후 현재까지 전승이 이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 사이를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서구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교차로.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과 벽진동 사이에 있는 광주 제2순환로와 연결된 교차로로 상무대로[국도 제22호선]와 연결된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서창농협은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창동(西倉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때 세곡을 수납하는 창고인 서창(西倉)이 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동하 이심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서창동 동하 이심계(西倉洞 洞荷 以心契)는 계원이나 그 가족의 당고(當故)[부모의 상을 당함] 시 치상(治喪)을 돕고 물적 부조와 풍속 교정, 향촌 교화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사동]에 있는 충주박씨 세거지. 충청도의 대전에 살던 충주박씨 박지흥(朴智興)[1411~1489]이 광주에 살던 정지(鄭地)[1347~1391] 장군의 아들 정경(鄭耕)의 딸에게 장가왔다. 그 처가는 어디인지 알 수 없으나, 1462년 정씨부인이 죽자 당시 세하동 절골에 살던 이천서씨 서종하(徐宗夏)의 딸에게 다시 장가갔다. 그러므로 충주박씨가 절골로...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서창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서창동 서창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서창마을의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서창마을에서 조직한 계. 서창마을 상신계는 1960년 일본 유학을 다녀온 조기준이 주도하여 마을 청장년 35명이 200원씩의 계금을 각출하면서 시작되었다. 창계 당시 계원은 마을의 30대 및 40대 남자 세대주들이었다. 신규 가입은 비슷한 연배의 마을 주민으로서 계 목적에 찬동하고 계 자산 중 1인분 몫의 입계 분담금을 내면 가능하게 하였다. 계원 승계는 형...
-
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발산마을 앞 들녘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 서창만드리풍년제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농사가 발달하였던 시절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를 부르며, 논의 주인이 봄부터 수고한 농사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생겨난 풍년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서 발원하여 벽진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서창천의 명칭은 서창면 또는 서창출장소 관할구역을 흐르던 하천이라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향토문화마을 입구에 있는 전통문화 체험 공간. 서창한옥문화관은 지역주민들에게는 전통문화 및 농촌생활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되며, 방문객들에게는 관광 자원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향토문화 체험마을. 서창향토마을은 한옥이 많아 전통한옥마을로 보존하고 있으며, 마을 중심에는 향토문화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과 문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서하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국립광주박물관 오거리를 기점으로 오치2동에 있는 북부경찰서를 경유하여 문흥동의 동문대로 연결 지점을 종점으로 하는 4~6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단체복 관련 의류 제조·판매 전문 사회적기업. 일반 기업 및 공공 기관의 단체 근무복, 유니폼 등의 의류를 제조·판매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디자인·생산·가공·납품 등 자체 제작 능력과 국내외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높은 퀄리티(quality)의 차별화된 단체 의류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유학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서호빈[196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 2학년 재학 중 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5월 27일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샘터. 석간수 샘터는 규봉암 뒤편 무등산 주상절리대의 인근에 있는 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관할 청풍동에 있는 등촌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靑風洞)에 있는 마을로 생기(生氣)를 머금은 용맥(龍脈)이 지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배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석곡동 배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배촌마을의 윗당산과 아랫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석곡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신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서 발원하여 청풍동, 망월동, 장등동, 운정동을 지나 증암천과 합류하는 지방 하천. 1912년 광주군 상대곡면, 하대곡면, 석저면이 1914년 석곡면으로 통합되어, 오늘날 석곡동에 이르게 되었다. 석곡천의 명칭은 석곡면에 흐른 하천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산. 『광주지』[1964]에 석문산(石門山)은 신선봉(神仙峰)에서 내려온다고 하였다. 전라남도 장성군 수연산(秀蓮山)으로부터 칠봉산(七峯山)으로 내려와 그 중 삼룡산(三龍山)에 이르러 다시 염불산(念佛山)과 신선봉으로 갈라져 신선봉이 석문산으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광산구 도야산 아래 동촌마을 뒷등에 ‘석문(石門)’이란 지명이 있는데 ‘골몰’이라고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석문산 지명전설. 1989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삼암마을에 거주하는 제보자 김상길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1990년 광주직할시가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어등산 석봉의 신선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어등산의 정상인 석봉에는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다는 신선바위가 있다. 그런데 문둥병에 걸린 사람이 목욕한 뒤로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상기의 성묘를 보위한 공을 기려 세운 비. 김상기(金相基)는 본관이 김해(金海)이고, 호는 석서(石西)이다. 김용후(金容厚)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우동면 노대[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세거한 집안이다. 기우만(奇宇萬), 고광선(高光善)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김상기(金相基)가 향교 장의(掌議)로 있으면서 대성전(大成殿) 성묘의...
-
광주광역시에서 마을 주민들이 편을 갈라 돌팔매질을 하여 승부를 겨루던 민속놀이. 석전(石戰)은 개천이나 넓은 가로(街路) 등의 지형을 경계 삼아 수백 보 거리를 두고 일대의 주민들이 편을 갈라 돌을 던져 누가 먼저 쫓겨 달아나는지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편전(便戰), 석전놀이, 돌팔매놀이라고도 한다. 석전은 주로 정월 대보름 무렵에 행하여졌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단오나 추석...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석정동(石亭洞)의 지명은 봉황산에 정자처럼 평평한[亭] 큰 돌[石]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교동(仙橋洞)은 북쪽으로 용연동, 동쪽으로 광주천 일부와 지장산 일부, 남쪽으로 너릿재터널과 340봉, 서쪽으로 갈미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에 있는 현대 건축물. 장로회 호남신학교 기숙사는 1950년대 후반에 지어진 한국식과 서양식 건축 요소가 복합적으로 배합된 건물로 지하실을 포함한 2층으로 구성되었다. 동향이고, 붉은 벽돌로 건축되었으며, 건물 측면인 부엌 쪽에 출입문이 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두 가구로 배치된 구조로 1층에는 앞뒤로 거실이 있는데, 부엌 쪽 거실에...
-
일제강점기에 영웅적 가사와 웅장하고 씩씩한 곡조로 만들어진 가곡.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 전남대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은 학생운동을 펼쳐 나가면서 학교 내에서 「선구자」를 많이 불렀다. 당시 학생운동권에는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많지 않아 기존 노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거나 기존 노래의 가사를 바꾸어 부르기도 하였는데, 「선구자」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불렀다. 본...
-
광주광역시에서 마을 공간을 표시하기 위해 돌로 세운 인공물. 선돌은 인간이 일정 공간에 인위적으로 세운 돌로 만든 조형물이다. 많은 선돌이 마을 공간을 표시하는 기능으로서 세워져 있으며, 현재에도 세워지고 있다. 선돌은 인간이 일정 공간을 점유해서 공동체를 구성해서 살아가겠다는 표시이다. 인간은 자연의 일정 공간을 상상적으로 설정하고, 상상적 공간을 실체적 공간으로 확정하는 과정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선동(仙洞)의 명칭은 선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선동은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 선암리(仙岩里)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명으로, 선암리의 ‘선암’은 ‘서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선돌에서 유래한 지명임에도 실제로는 마을 내에 선돌이 없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남도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설립된 미술단체. 선묵회는 오늘날 전통미술인 한국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설립되었으며, 한국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남도 화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한국화 발전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대 청년작가부터 70대 원로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원들이 예향 광주의...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암동(仙岩洞)의 '선암(仙岩)'은 과거 고려시대 당시 어등산에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 선암역(仙巖驛)이 있어 역말 또는 역촌, 선암이라고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원선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아침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선암동 원선암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아침까지 원선암마을의 큰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선운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강인, 창의인, 협력인, 도덕인, 민주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건강인’은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 ‘창의인’은 지식 활용 능력을 가진 사람, ‘협력인’은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가진 사람, ‘도덕인’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 ‘민주인’은 질서를 중시하고 정의로움을 실천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선운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며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 '서로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며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 '문화·예술·자연을 사랑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전문 음악녹음실이다. 1982년 선율음악학원을 설립한 대표 이성대는 제자들과 음원을 만들거나 녹음 할 시설이 없어 불편하였고 녹음을 위해 서울로 가야 하는 전문음악인들의 불편함도 목격하였다. 이에 광주 지역에서의 녹음실 수요를 알게 되어 선율녹음실을 마련하게 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선종철[193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 통장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며 위험을 알리는 과정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선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로 올바른 인성을 가꾸는 학생[德]',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길러 창의성을 가꾸는 학생[知]', '꾸준한 자기관리로 꿈과 재능을 가꾸는 학생[技]', '튼튼한 몸과 강한 의지를 가꾸는 학생[體]'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한해의 첫날인 음력 1월 1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설날은 한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달의 첫날로, 추석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다. 설날을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라고도 하는데, 이 날이 한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이다. 또한 신일(愼日)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근신하고 조...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설월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덕(德)·지(知)·체(體)를 갈고 닦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봉사할 수 있는 배움의 터전'이다. 교훈은 '참되고, 알차고, 굳세게'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과 일곡동을 연결하는 도로. 설죽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서암로와 연결되는 신안교를 기점으로 오치2동에 있는 신용교를 경유하여, 일곡동에 있는 우치로와 연결되는 일곡동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6차선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옛날부터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일정한 서사 구조를 지닌 이야기. 1. 설화의 정의...
-
광주광역시에서 의류·방한용 제품 및 특수 용도의 섬유를 생산하는 산업. 섬유공업은 원료·중간재 및 최종 상품을 제조, 가공하는 공정까지를 포함한다. 섬유공업은 일반적으로 편직물, 면직물, 모방직, 그리고 화학섬유의 넷으로 나누어지는데 광주광역시의 경우에는 전남방직, 일신방직의 면방직이 주가 되어 왔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산. 성거산과 그 주변은 산이름처럼 거북이와 관련이 깊다. 성거산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신사 등이 조성되었다가, 현재는 광주 제1호 공원으로 조성된 광주공원이 있고, 광주향교,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 현충탑 등도 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본부. 성균관유도회는 공자의 도덕 사상을 근본으로 윤리, 도의, 인의 정신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둔 오륜(五倫)을 바탕으로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갈고 닦으면서 선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연구 발전하고 실천하고자 전국 500만 유림의 뜻을 모아 설립한 유학자들의 모임이다. 성균관과 지방 향교(地方鄕校) 및 성균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성덕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함께 배우고 서로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이다. 교훈은 '성찰, 나눔, 실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성덕중학교의 교육목표는 ‘큰 뜻을 세우고 배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큰 뜻을 세워 힘써 배우고 바르게 실천하라’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성덕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문화적 소양을 갖고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학생[교양 있는 사람]', '남을 배려하고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학생[더불어 사는 사람]',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꿈을 갖고 재능을 키워 가는 학생[자주적인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
재단법인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입하2안길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성요셉요양원은 까리따스[Caritas] 수녀회 설립 정신에 따라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리고 영적·도덕적·물질적 원조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인간적이며 그리스도교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노인요양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최홍진의 공을 기려 세운 공적비. 최홍진(崔鴻鎭)이 1941년 연간에 건천(乾川) 상류에 양과제(良苽堤) 저수지를 축조한 공적을 기려 세운 공적비이다. 1941년에 가뭄이 심했는데 최홍진이 앞장서서 민생을 좀먹는 사람들을 배격하고, 마을 부로의 명을 이어 당국과 교섭하여 몇 달 안에 저수지를 축조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소태마을의 골짜기. 성적골의 명칭은 성적골과 가리재골[동적골] 사이 가파른 고개와 1960년대 산141번지 일대에 송죽(松竹)목장이 있었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집을 지키며 집안의 운수를 좌우하는 신 중 가장 우두머리로 여기는 신. 성주신은 집에 깃들어 집을 지키는 집지킴이 신들 가운데 맨 윗자리를 차지한다. 집지킴이 신들은 가신(家神)이라 부르는데, ‘가신신앙’은 집을 지켜 주는 가신들을 섬기는 믿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가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우두머리 격인 성주가 하늘에서 내려온 점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
전라도 광주 일대에서 무당이 성주굿을 할 때 혹은 농악패들이 지신밟기를 할 때 집안의 가장 높은 신인 성주의 본(本)을 푸는 노래. 2005년 당시 전라도 지역 무속 현장 조사 일환으로 이장단[1924년생] 무녀가 몸주천도굿을 할 때 채록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성진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꿈·사랑으로 행복을 가꾸는 미래 인재 육성'에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2기의 돌벅수. 성촌마을 돌벅수 2기는 각각 할아버지 벅수와 할머니 벅수로 불린다. 원래 성촌마을 입구에서 서로 마주보고 서 있었으나 1977년 증심사 가는 마을 앞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하여 방치되었다. 1981년 민속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는 학운초등학교의 요청에 의하여 학운초등학교 교내 동쪽 정원으로 옮겨졌다가 2017년 성촌마을...
-
광주광역시에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 및 시설. 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 피해의 신고 접수와 상담, 성폭력 피해로 정상적인 가정·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긴급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로 연계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피해자의 질병 치료와 건강 관리를 위하여 의료기관에 인도하거나, 수사기관 조사와 법원 증인 신청 시 동행...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여러 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는 성씨에 대한 개관. ‘씨(氏)’는 사람 이름에 붙여 쓰는 높임말이다. ‘성(姓)’은 혈연 관계를 나타내는 칭호이다. 옛날의 성은 낳은 어머니를 뜻하였으나 점차 사회제도가 부계사회로 정착되면서 한 시조를 내세워 그 후손들이 다같이 쓰는 부호가 되었다. 중국의 신화시대라 할 삼황오제시대는 모계사회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중국 민족의 시조...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국내 김치산업의 육성·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 세계김치연구소는 국내 김치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김치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연구소이다. 2010년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던 한국식품연구원 내에 개소하였으며, 2012년에 광주광역시로 이전하였...
-
2011년부터 광주광역시가 국제 인권기구, 단체, 인권도시들과 교류·협력하고 인권도시 정책들과 인권교육에 대해 연구하여 인권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주최하는 국제 포럼. 광주광역시가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이하 5.18] 당시의 저항과 공동체 정신을 인권이라는 개념을 통해 재해석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는 5.18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의 청년들이 모여 문화 교류를 펼치는 축제. 세계청년축제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은 물론, 전국을 넘어 세계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를 교류하며 청년들이 직접 주도하여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카메라와 영화 관련 기기를 전시한 체험형 박물관. 세계카메라영화박물관은 1,600여 점의 카메라와 영상 장비, 환등기 등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가치 있는 다양한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기기는 상설 전시로 만날 수 있고, 특별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한 분류별 기기 및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연축 전지 생산업체. 편리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조상 대대로 무당의 직업을 이어받아 무업을 수행하는 무당. 광주 지역의 전통 굿은 세습무(世襲巫)에 의해 행해지는 씻김굿이 대표적이다. 세습무는 무속인의 가업을 계승하여 무업(巫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동안 알려져 온 대표적인 세습무는 전라도 지역의 당골,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의 별신굿 무업 집단, 서울과 경기도 남부 지역의 화랭이 집단, 제주도...
-
광주광역시에서 세습무인 당골[단골]이 굿을 할 때 입는 의복. 세습무인 당골이 굿을 할 때 입는 옷으로 신복(神服)이라 할 수 있다. 무복은 단순히 옷이 아닌 신의 성격을 나타내며, 춤과 굿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녀의 무복은 굿의 거리와 상관없이 착용한다. 백색 저고리와 백색 치마 위에 백색 장삼을 입고 백색 고름을 뒤로 늘어지게 묶는다. 그리고 머리에는 유백...
-
광주광역시에서 세습무가 굿을 할 때 음악을 연주하던 악사가 입는 의복. 세습무인 당골이 굿을 할 때 굿거리에 필요한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들이 착용하는 옷이다. 조선시대에는 악사를 공인(工人) 혹은 악공(樂工)이라 하였다. 악사는 세습무 집안 출신으로 대대로 음악을 세습하여 오고 있으며, 남성이 대부분이다. 보통 세습무 집안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악사로 키우고, 다른 세습무 집안의...
-
광주광역시에서 사계절의 순환에 따라 일정한 날에 행해지는 일련의 풍속. 광주광역시에서 일 년 열두 달 동안 일정한 날에 행해지는 일련의 풍속을 세시풍속(歲時風俗)이라고 한다. 매년 일정한 날에 일정한 행사를 반복적으로 한다고 하여 세사(歲事), 월령(月令), 시금(時今) 등으로도 불리며, 그 일정한 날을 명일(名日), 명절(名節), 절일(節日) 등으로 부른다. 세시풍속의 시차적 구...
-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있는 장기 요양 관련 의료 기관. 세종요양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장기 요양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재활 및 요양을 주목적으로 하는 요양 의료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세포 내 생체물질 수송의 원리와 이와 관련된 원천 기술을 연구하는 단체 세포 로지스틱스 과정이 일어나는 분자 수준의 정확한 원리와, 세포 로지스틱스 결함으로 발생하는 암,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 및 제어 기술 등에 대해 연구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세하동(細荷洞)의 명칭은 세도리의 '세(細)', 동하리의 '하(荷)'를 따와 붙여진 지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동하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우물의 풍부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세하동 동하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동하마을의 샘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우물의 풍부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동하마을에 있는 한산정씨 세거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조선의 취락』[795쪽]에 보면 광주 집성촌의 한 동네로 서창면 세하리가 나온다. 이 항목을 보면 가구수 69집 가운데 30집이 흥성장씨라고 현황을 밝히고 있다. 연혁편에서 40여 년 전에는 설(薛)씨들이 살았으나, 그 후에 한산정씨들이 많이 옮겨 살다가 선조 때 이르러 장(張)씨...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3성급 호텔. 센트럴관광호텔은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 및 광주광역시의 국내외적 대형 행사에 참석하는 방문객들과 귀빈들의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누나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힘이 좋아서 씨름판에서 항상 이겼는데, 어느 날 남장을 한 자신의 누나에게 졌다. 씨름에서 져서 화가 난 김덕령은 죽으려고 하였다. 그러자 김덕령의 부모가 씨름에서 이긴 사람이 김덕령의 누나이며, 누나를 임신하였을 때 소를 한 마리나 먹었기 때문에 힘이 센 것이라고 알려 주...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아이들이 살림살이를 흉내내며 노는 놀이. 소꿉놀이는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의 살림 모습을 흉내내는 놀이로, 광주광역시에서는 '빠끔살이', '한가빠시'라고도 부른다. 가정 놀이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역할을 흉내내고, 학교 놀이에서는 스승과 제자, 병원 놀이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환자의 역할을 맡아서 놀이를 한다. 예전에는 주로 여자아이들만 참가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남녀 어...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구목인 소나무과의 상록성 침엽교목. 소나무의 수려한 자태와 씩씩한 기상, 곧은 지조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민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목으로 지정되었다. 구과식물 중에서 원예종 또는 식재종으로 많이 이용되는 종으로 광주광역시는 청사 앞에 수형이 좋은 소나무를 여러 그루 이식하여 소나무숲을 조성하여 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새로 설치되는 교통섬...
-
소설가 한강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 소설. 『소년이 온다』는 한강이 여러 초점 인물을 통해 1980년 5월과 그 이후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쓴 장편 소설이다. 2014년 발표하였으며, 창비에서 출간하였다. 이탈리아의 문학상인 말라파르테상 수상작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시각장애인 전용 웹사이트 도서관. '소리가 보이는 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성 도서와 양질의 정보 자료를 생산해 제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이다. 시각장애인에게 전문 정보, 뉴스 정보, 생활 정보, 장애인계 소식 등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소리모아의 멤버였던 박문옥과 박태홍이 설립하고 운영한 광주 최초의 전문 녹음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다니던 박문옥은 노래 잘하는 후배 박태홍과 최준호가 차례로 들어오자 트리오를 결성하였다. 1977년 제 1회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저녁무렵」으로 동상을 수상한 세 사람은 전라남도 여러 섬에서 미술교사로 생활하다 1983년 다시 의기...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봉사 단체.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여가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지만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이 미흡하고, 각종 여가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개설한 봉사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광주·호남 지역 담당 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창업-성장-재기의 생애 주기별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경영 안정 지원, 온누리 상품권 발행 등 소상공인과 전통 시장 상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준정부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이거나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가 광주광역시를 소재로 하여 사실 또는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으로 꾸며 나간 산문체의 문학 양식. 광주광역시에는 2022년 기준 광주전남소설가협회, 광주전남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등 다수의 문학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단체에 소속된 작가들은 표현의 자유와 민주화, 올바른 민족문학의 실현을 위해...
-
광주의 어머니라 불리는 조아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기념관. 소심당(素心堂) 조아라[1912~2003] 선생은 1912년 3월 28일 전남 나주군 반남면에서 태어나 평생을 여성 운동과 민주화·인권 운동에 헌신하였다. 일제강점기였던 1936년에는 신사참배와 창씨개명 거부 등으로 옥고를 치렀고,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간에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구속자...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에서 2017년 개관한 사립 미술관. 소암미술관은 삶과 예술을 밀접하게 관계짓는 시발점으로 미술관이 정서적 문제 해결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동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동기에 따른 미술관 본연의 역할에 대한 문제 제기와 시도를 위한 전시를 지향하고 있다. 2017년 소암갤러리로 문을 열었다가 지금은 광주광역시 지정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운수동 일대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는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서 전문단지, 지역특화단지, 일반단지로 구분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소촌동(素村洞)은 마을 지형이 마치 가마솥과 같다 하여 '정두(鼎頭)'라 부르다가 조선시대 말 '소촌', '솥머리'라 불렀다. 또 소촌동의 지명으로 ‘갓골’, ‘새태’, ‘성적굴’, ‘동자봉골’, ‘물통골’, ‘유양골’, ‘안안태’, ‘참산골’, ‘초분골’ 등의 골짜기 지명이 많이 보이고, ‘광대봉’, ‘동산’, ‘동자봉’, ‘말미산’, ‘방가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광주 지역 최초의 산업단지이자 문화재생 시설. '표현의 자유·창작의 날개, 산업단지 문화재생 1번가'라는 비전 아래에, 쓸모없이 방치되었던 공간을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공간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과 운수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소촌일반산업단지는 광주 도심에 있는 제조기업들의 이전을 통한 집적화와 도시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 효과와 광주송정권 개발 촉진을 위해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자리한 교량. 광주광역시 동구의 제2순환로에 설치된 1종 교량으로, 소태터널과 소태나들목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나들목. 소태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놓여 있는 제2순환로에서 남문로로 연결되는 나들목으로 광주광역시 원도심과 전라남도 화순군 방면으로 진출입이 양방향으로 가능한 교차로이다. 남문로는 국도 제22호선, 국도 제29호선과 연결되어 전라남도 동부 지역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소태동(所台洞)은 북쪽으로 동구 학동, 동쪽으로 자주봉 일부, 남쪽으로 집게봉 일부, 서쪽으로 용산동과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소태마을에서 질병을 쫓고 가정의 평안, 득남, 가축과 곡식이 번성하기를 바라며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소태동 소태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산과 뒷산에 위치한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왔으나, 1970년대 미신 타파 등 새마을운동의 여파로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소태역은 동구 소태동(所台洞)에 자리하고 있으며, 소태동의 지명은 무등산의 '소태실'이라고 하는 큰 골에서 유래하였다. 수원지가 있는 곳이라는 뜻과 옛 지한면의 이름을 따서 1957년부터 불러온 이름이다. 무등산 서쪽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통하는 너릿재 아랫동네로 수레바위산, 지장산, 소룡봉, 분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사면에...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장. 소태역시외버스정류소는 2011년 6월 12일에 광주도시철도공사, 금호고속, 광우고속, 동방고속 등 4사가 협의하여 소태역 지상 대합실에 시외버스정류장 신설하기로 합의하여, 같은 해 7월 1일에 개장하였다. 매표소는 소태역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호남권 방면의 고흥, 곡천, 과역, 관산, 녹동, 녹차밭, 능주, 대덕, 문덕, 배산, 백양...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및 정신요양 복지 시설. 소화누리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주거를 지원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주거 및 정신요양의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자 사회적기업. 소화아람일터는 친환경 원료를 기반으로 비누, 주방 세제 등의 생활 세제류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형태의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복지 단체. 소화자매원은 소화누리, 소화천사의집, 소화성가정, 소화진달네집, 소화아람일터, 소화햇살둥지를 운영하고 있는 복지 단체이자 사회복지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성인 여성 정신질환자를 위한 재활 시설.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은 소화햇살둥지를 포함하여 총 6개의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 요양 시설인 소화누리와 발달장애인 거주 시설인 소화천사의 집과 소화성가정, 소화진달래집, 그리고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소화아람일터와 여성 정신질환자에게 주거를 제공하는 한편 재활을 돕는 소화햇살둥지가 그것이다. 소화자매원...
-
전라도 광주 일대에서 무당이 천연두[마마]인 손님의 근원을 풀어 밝히는 손님굿에서 부르는 무가의 일종. 2005년 당시 호남 지역 무속 현장 조사 일환으로 이장단[1924년생] 무녀가 몸주천도굿을 할 때 손님굿을 거행할 때 사설을 채록한 것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출신의 연출가이자 연극 배우. 손성권(孫聖權)[1957~1996]은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내려와 극단 '연연'을 창설하고, 「빨간 피이터의 고백」 등 모노드라마를 통산 1,200회 이상 공연을 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 살았던 손옥례[1961~1980]는 시내에 외출하고 돌아오던 중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통하는 길목에 매복해 있던 계엄군에 의해 살해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과 안청동을 연결하는 도로. 손재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하남성심병원을 기점으로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세방산업 지점을 경유하여 안청동에 있는 하남산단동원F&B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전해 오는 보조국사 지눌과 송광사에 관한 이야기. 보조국사 지눌이 무등산에서 솔개를 날렸더니 지금의 송광사의 치락대에 앉았고, 그 자리에 송광사를 개창했다는 전설이다....
-
시인 송기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죽은 자와 남겨진 자의 슬픔을 표현한 시. 송기원[1947~]이 지은 「솔바람」은 짧은 형식 안에 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파괴된 공동체를 형상화하고 있다. 「솔바람」은 1984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간한 17인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수록되었으며, 1987년 출판사 '인동'에서 발간한 5월광주항쟁시선집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
-
시인 문병란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통일까지 이룩하자는 염원을 노래한 시. 「송가」에서 문병란(文炳蘭)[1935~2015]은 격앙된 어조로 5.18광주민주화운동 때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죽은 이들을 추모하고 민중 공동체를 찬양하고 있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은 민주 통일의 출발점이며 민족 항쟁의 선언임을 역설한다. 「송가」는 1986년 출판사 '청사'에서 발...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충효동을 연결하는 도로. 송강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충장사 앞을 기점으로 북구 금곡동 전체를 경유하여, 북구 충효동과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의 경계에 가설된 충효교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2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부처님의 자비와 구제 중생 이념을 바탕으로 불교계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활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송광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애국인, 실력인, 창의인, 건강인, 세계인 육성’이다. 교훈은 ‘갖추자 인격, 기르자 실력, 세우자 전통’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가정폭력 상담 기관. 송광한가족상담센터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가정의 해체 예방과 가정 기능의 강화를 유도하고, 가정폭력 피해자에게는 상처받은 심신을 치유하여 가정 및 사회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대동(松大洞)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光州郡) 동각면 복호리(伏虎里), 유림리(柳林里)와 방하동면(方下洞面) 대촌리(大村里), 구기리(舊其里), 송정리(松亭里), 고내상면(古內廂面) 수성리(水城里) 일부를 합하여 서창면(西倉面) 송대리(松大里)라고 하였다. 1935...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대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오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송대동 대촌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2월 1일 오전에 대촌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국궁장. 송무정(松武亭)은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로 체력 단련뿐 아니라 정신 수양에 큰 도움이 되는 국궁(國弓)을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세워졌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5개의 국궁장[관덕정, 무등정, 송무정, 첨단정, 용진정] 가운데 하나이다. 2020년 활쏘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
-
1978년 12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설립되어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수행하였던 여성 단체. 송백회는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구속된 양심수에 대한 후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탱화를 그린 호남불화의 기능 보유자. 송복동(宋福東)[1910~1998]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탱화장의 기능 보유자였다. 현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탱화장인 송광무의 아버지이다. 송복동의 집안은 송복동-송광무-송영학으로 3대째 탱화를 그리며 불교미술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과 서봉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서봉동과 지평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공원. 송산근린공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남북으로 흐르는 황룡강의 하중도에 만들어진 유원지이다. 황룡강은 영산강의 제1지류로 국가하천으로, 황룡강 물줄기 가운데에 긴 세월을 거치면서 모래와 흙이 쌓여 섬이 생겼다. 이 섬은 오랫동안 원시상태로 보존되었는데,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이 섬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2006년 황룡강의 섬 597,960㎡를 공...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산동(松山洞)의 지명은 송동리(松洞里)와 죽산리(竹山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죽산(竹山)마을의 이름은 마을에 대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내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송산동 내동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내동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었던 세동마을에 있는 선돌.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은 원래 4기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마을 제각 옆에 1기만 남아 있다.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은 원래 전라도 나주에서 한양으로 가는 이정표 구실을 하였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세동마을에 높은 벼슬을 한 금향군이 살아서 말을 타고 마을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선돌 앞에서 말에서 내려 걸어갔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옛 죽산마을에 있는 2기의 선돌. 송산동 죽산마을 선돌은 마을회관 양쪽에 2기가 서 있다. 왼쪽 선돌은 암돌 또는 여자 선돌, 오른쪽 선돌은 숫돌 또는 남자 선돌이라고 불렀다. 원래 선돌은 기단 위에 서 있었다. 그런데 남자 선돌은 도로 포장을 하면서 기단이 아스팔트에 묻혀 버렸다. 여자 선돌은 본래 주차장 쪽에 있었는데, 마을회관을 지으면서 회관 왼쪽으로...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시조 시인 송선영(宋船影)[1936~]의 시비. 송선영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현대 시조 시인으로, 1936년 11월 20일 전라남도 광산군 극락면 운암리 대내마을[현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996]에서 태어났다. 1953년에 광주서중학교를 졸업하고, 1956년에는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59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휴전선(休戰線)」...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송암일반산업단지는 지방의 공업화 촉진으로 생산도시 기반을 확대하고 도심지역 업체의 집단화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83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송우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학생',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 '꿈을 품고 키우는 학생', '스스로 익히고 배움을 즐기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송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전인 교육', '진로 교육', '개별화 교육', '창의성 교육', '사회봉사 교육'이다. 교훈은 '실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송원대학교 교육 목표는 '교양, 기초학습, 전공 능력, 어학 능력,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실현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진리, 탐구, 실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송원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충효를 숭상하는 도덕인의 양성', '민족의식이 투철한 한국인의 양성', '국가가 요청하는 생산적인 기술인의 양성', '배움을 생활에 적용하는 실천인의 양성'이다. 교훈은 '심고 가꾸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예절을 생활화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학생[덕성인]', '서로 돕고 봉사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학생[협동인]',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창조적인 학생[실력인]', '예절을 생활화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학생[건강인]', '소질과 기능을 갈고 닦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기능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1964년에 이건한 정자. 장현규(張賢圭)가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삼도리에서 초당을 짓고 지내다 사후 1868년(고종 5)에 장현규의 뜻을 기려 정자를 지었으나 퇴락하자 1955년 그 터에 중건하였다. 지금의 송음정(松陰亭)은 장현규의 증손 장동택(張東澤)이 나주에 있었던 것을 회룡마을로 1964년에 옮겨 중수한 것이다. 흥성장씨(興城張氏) 문중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근린공원. 송정공원은 일제강점기에 신사가 있던 곳으로 그 잔재를 없애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현충탑과 기념비, 다수의 충혼비 등이 세워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은 지금의 금봉산 송정공원이 있는 자리에 신사를 세웠다. 광복 이후 신사는 금선사라는 사찰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일대는 1975년 2월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송정공원에 있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송정공원역은 광주송정도서관과 송정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역사 인근에 송정공원이 있어서 송정공원이라는 공공지명을 역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송정 시가지와 인접하여 신 상권 형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금봉정이라는 이름이 붙은 팔각정이 있으며, 이곳에서 영산강과 마을들을 굽어볼 수 있다. 박뫼마을 뒷산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988년에 광주직할시에 편입된 지역이다. 편입 이전까지는 전라남도 광산군이라는 지명과 광산 문화라는 일정한 문화를 가진 지역이었다. 광주광역시 지역은 주로 상공업이 중심을 이루는 도시 지역 또는 도시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이지만, 광산 지역은 농업 지역 또는 농촌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으로 다소 상이한 면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송정농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정동(松汀洞)의 지명은 강가에 소나무가 많아 소나무 '송(松)'과 물가 '정(汀)'을 썼다는 설과 송정동 들녘 둠벙 하나에 소나무가 둘러져 있어 이 둠벙에서 발원된 명칭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떡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특화거리. 송정떡갈비거리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다진 후, 사각형의 떡 형태로 재워 만든 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한다. 갈비뼈에 살을 다시 붙여서 구워내는 담양식 떡갈비와 구별된다....
-
송정리 유곽 작부의 모습을 그린 박현덕의 시조. 박현덕[1967~]이 지은 「송정리시편 1」은 송정리 미군 기지촌 주변에서 "맨몸으로 버"텨야 하는 한 여성의 삶과 현실을 절제된 시어로 보여주는 시조이다. 총 12개의 시조로 구성된 연작 시조 「송정리시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2001년 시조집 『밤길』과 2010년 시조집 『스쿠터 언니』에 수록되었다. 박현덕은 전라남도 완도에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송정삼색시장 중 하나의 상설 시장. 송정매일시장은 1982년 12월 29일에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송정서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소통 능력과 시민의식을 갖춘 서로 돕고 사랑하는 학생', '창의력이 풍부한 실력 있는 학생[창의성과 문제해결력 겸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생태 인문학적 감수성 겸비]', '자랑을 지닌 개성 있는 학생[자기주도학습과 비판적 사고력 겸비]'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정직·성실·봉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던 시외버스정류소. 송정시외버스정류소는 송정공원역에서 서쪽 방향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281[송정동 770-5]에 있었다.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과 광주도시철도1호선 송정공원역 사이이다. 송정시외버스정류소는 2021년 3월 1일 완전 폐쇄되었고, 경유 노선은 송정역시외버스정류소에 정차하도록 노선 변경이 이루어졌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 있는 1913 송정역시장의 현황과 청년 상인들의 활동. 1913 송정역시장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KTX)이 개통하면서, 2016년 현대카드와 광주광역시·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송정역전매일시장이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한 곳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한 기획 가운데 하나는 청년 상인들을 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5일마다 열리는 전통 재래시장. 송정5일시장은 공식적으로 1964년 비아장(場)과 같이 개설되었다. 실제로 송정5일시장의 역사는 1910년대를 훨씬 상회한다. 지금의 송정5일시장 장터에서 3km 떨어진 곳에 '선암장'이라는 유래가 깊은 장터가 있었는데, 송정5일시장은 이 장터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선암장은 현재 호남대학교 부지에 있으며, 이 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읍의 중보 향우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송정읍 중보 향우계(松亭邑 中洑 鄕友契)는 마을에 사는 장년층들이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과 도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송정1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지나는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월전동과 황룡동, 복룡동, 도산동 사이에 걸쳐 있으며,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송정제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송정중앙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송정중앙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 '남다른 생각을 키우는 지성교육', '꿈과 재능을 가꾸는 감성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비전을 찾아 스스로 익히는 학생[창의인]', '행복한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학생[인성인]', '기초·기본을 닦아 꿈을 키우는 학생[개성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촌동(松村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송록리(松綠里)와 신촌(新村)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치동(松峙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송림리(松林里)와 금치리(今峙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에 있었던 금치마을에서 지냈던 마을 제사. 송치동 금치마을 당산제는 금치마을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모셨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이다. 금치마을은 조선 중기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터를 잡고 살다가 떠난 뒤 한때 폐촌이 되었다. 그 뒤 김해김씨(金海金氏) 김선귀가 토지가 비옥하고 산세가 좋다고 하여 황산에서 분가하여 금치마을에 옮겨와 살게 되었다. 분가할 당시 황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 금치마을에 있는 3기의 선돌. 선돌은 비보신앙(补救信仰)[사람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연환경을 인위적으로 보완하여 실한 곳으로 바꾸려고 하는 방법]에 따라 세워진 돌을 말한다. 송치동 금치마을 선돌은 총 3기가 있다. 2기의 선돌은 마을 입구 맞은편 길가에 있으며, 나머지 1기는 마을 안쪽에 있다. 과거에 경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선돌을 눕혀 놓았...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하동(松荷洞)의 지명은 송산리(松山里)의 '송(松)'과 입하리(立荷里)의 '하(荷)'를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송하마을 위친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송하마을 위친계(爲親契)는 노동력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큰 경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아 50~60명이 상부상조하여 대사의 부담을 다소 경감시키고자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언어 치료 시설. 송하언어임상센터는 언어 치료 및 교육 서비스를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성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탐진최씨 재실. 송하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일신마을에 있으며 탐진최씨 문중의 재실이다. 송하재가 있는 자리는 원래 심영택(沈英澤)[1810~?]과 심환택(沈煥澤) 형제가 지은 건물이 있었다. 건물 안에는 심영택이 지은 기문 및 심계택(沈啓澤)이 지은 기문 등이 있었다. 1960년 탐진최씨 문중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누룩 생산업체. 송학곡자는 막걸리 주조의 핵심 재료인 누룩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밀을 이용한 밀누룩을 생산하고 있다. 부산의 산성누룩, 진주의 진주곡자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누룩 공장의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학동(松鶴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송계리(松溪里)와 봉학리(奉鶴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학동에 있었던 국용마을에서 지낸 마을 제사. 국용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학동]에서는 정월 14일 밤에 농악을 하며 마을 내에 있는 12당산에 마을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이 송학동 국용마을 당산제이다. 국용마을은 광주광역시의 서남단에 있으며, 마을 뒷산인 망산(望山)[높이 270m]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산기슭에 있던 마을이다. 마을이 배 모양과 같다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학동의 옛 봉학마을에 있는 선돌. 봉학마을에는 3기의 선돌이 있었으나 마을 경지 정리를 하면서 2기는 매몰되어 사라지고 오늘날에는 1기만 남아 있다. 마을에서는 이 선돌을 '선독'이라 부르며, 농사의 풍요와 마을의 액막이를 기원하였다고 한다. 봉학마을에는 옛날에 바닷물이 들어와 '해등[바다등]', '황개들'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 마을에는 지역 전승 민요로 「...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과 서구 용두동 및 서창동에 걸쳐 있는 산. 『대동여지도』, 『대동지지』에는 송작산(松雀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송학산은 소나무와 학이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송학산 서쪽 장록습지 등 영산강 들판은 송학산 일대에 있는 학이나 황새와 관련된 이름들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서창동 송학초등학교 교명은 송학산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광주지』[1964]에는 산...
-
일제 강점기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민족 교육 운동가. 송홍은 1872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광주에서 교편을 잡은 이후, 그가 학생들에게 가르친 민족의 역사와 의식은 광주학생운동의 밑거름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일원에서 조직된 노인계. 수곡·효령동 구로계(九老契)는 우정을 돈독히 하고 인생을 관조하며 후세들에게 좋은 향풍(鄕風)을 전하는 노인계(老人契)이다. 노년기를 사는 비슷한 연배들이 애경사 때 서로 돕기 위해 조직한 계이며, 전 계원이 창계(創契) 서문(序文)이나 시문(詩文)을 한 수 이상 쓴 학문적 소양을 지닌 자들로 구성되었다. 계원 수는 창계 때부터 9명...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곡동(水谷洞) 명칭의 유래는 2가지로 추정된다. 첫째, 수곡(水谷)은 수곡마을에서 유래하였는데, 마을 앞 병풍산과 불태산이 있어 마을에 화재가 날 염려가 있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의 명칭에 '수(水)'를 사용하여 현재의 수곡이라 불린다는 설이다. 둘째, 골짜기에 항상 물이 흐르고 있어서 수곡(水谷)이라고 부른다는 설이다. 『삼국사기...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수곡동 수곡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과 뒤에 있는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공동 제의이다. 정월 열나흘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모셨으나,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수곡마을은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에 있는 마을로 산세가 젓가락을 닮아 ‘젓가락 형국’이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기’라는 지명은 1945년 광복 이후 일본식 지명인 수기옥정(須奇玉町)을 고치면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창녕조씨 재실. 수덕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으며, 창녕조씨 문중의 재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남도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 공재 윤두서(尹斗緖), 소치 허련(許鍊), 의재 허백련(許百鍊)의 남도 화맥을 잇는 희재 문장호(文章浩) 선생의 회화 세계와 정신 계승을 위해 창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수문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도덕인: 德]', '새롭게 생각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지성인: 智]', '꿈과 소질을 계발하며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개척인: 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튼튼한 학생[건강인: 體]'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실천은 바르게'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등성이.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월산동에 “수박등은 신촌 동쪽에 있는 마을로 수복촌이라고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100년전 광주향토지명-조선지지자료의 땅이름과 현장』의 공수방면에 ‘수박등(水礴嶝)’이 보인다. 둥그런 산등성이 모양을 수박에 빗대어 칭한 듯하다....
-
1989년 민주화운동 중에 희생된 이철규 열사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은 조성국의 시. 「수선화 피는 망월28-2번지」는 시인 조성국[1963~]이 어린 딸의 손을 잡고 방문한 고(故) 이철규 열사의 무덤 앞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살아남은 자의 아픔을 시화하고 있다. 2020년 '문학수첩'에서 발간한 조성국의 네 번째 시집 『나만 멀쩡해서 미안해』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수완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창의적 사고, 도전 정신, 끼와 개성, 유연한 사고, 풍부한 상상력'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완동(水莞洞)의 명칭은 수원이 좋다는 물 '수(水)' 자와 옛이름인 완동(莞洞)[골옷]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성덕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계속되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피해를 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祭儀)이다. 성덕마을에서는 가뭄이 계속되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원당산 무젯등[원당산 산봉우리]에서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문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수완동 수문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해져 모내기를 하지 못하게 되면 마을 회의를 열어 기우제를 결의하게 된다. 늦어도 하지에서 소서까지는 모를 내야만 그 해 쌀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음력 5월 중순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마을 동편에 있는 무제등 혹은 시루봉이라 부르는 산 정상에서 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신완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신완마을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祈雨祭)를 행하였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지내었으며, 남자들만 제사에 참여하였다. 만약, 영험한 원당산에 누군가 묘를 써서 비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여자들이 먼저 산에 올라 파묘(破墓)를 하고 나서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큰도랑질마을에서 가물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례를 말한다. 수완동 큰도랑질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할 때 행해졌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여자들만 참여하여 제사를 지냈다. 여자들이 발동해야 비가 온다고 해 여자들이 주축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통머리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통머리마을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祈雨祭)를 올렸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윗통머리[상완마을]와 아랫통머리[하완마을] 남자들만 참여하여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수령 350~400년의 왕버들 두 그루.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수완동왕버들은 광산구 수완동 하완마을 앞 모정 옆에 한 그루가 있고, 남동쪽으로 약 150m의 거리에 한 그루가 더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국제 규모의 인라인·롤러스케이트 경기장 및 연습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근린공원에 있어 수완인라인롤러경기장이라고 불린다. 건립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인라인·롤러스케이트 경기장이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저수지. ‘수완1저수지’, ‘수완지’, ‘수완1제’라고도 부른다. 방죽이 있는 하완마을의 옛 이름이 ‘완동’이기 때문에 '완동방죽'이라고도 불린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남녀공학 공립중학교. 수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르고 창의로운 수완인 육성’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수완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활력이 넘치는 Excellent Thinking[사고]', '활력이 넘치는 Excellent Talent[재능]', '활력이 넘치는 Excellent Health[건강]', '세상과 함께하는 Excellent Mind[인성]'이다. 교훈은 '바르게·튼튼하게·슬기롭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수완하나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바른 인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밝은 지혜, 맑은 품성, 알찬 실력’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원. 수완호수공원은 풍영정천 일대가 수완지구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조성된 곳으로 도심과 하천, 호수, 조형물 등이 어우러진 인공호수공원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 수완택지지구 개발이 추진되었다. 신도시 건설과 함께 전문가가 디자인한 공공 가로시설물, 공원 등을 풍영정천 주변에 설치하여 ‘디자인시티’로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
-
광주광역시에서 상례 때 망자에게 입히는 옷. 수의는 시신(屍身)에게 입히는 옷을 말한다. 시신을 관에 안치하고 무덤에 묻는 과정인 상례에서 사용되는 복식류는 습의(襲衣)와 염의(殮衣)로 나눌 수 있다. 습의는 시신에 옷을 입히는 것이고, 염의는 시신을 싸는 것이다. 이 둘을 과거에는 구분하여 썼으나 현재는 수의로 통칭하고 있다. 수의는 시신을 옷으로 가리고 감쌈으로써 시신이 뒤틀리...
-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에서 발원하여 원산동에서 대촌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수춘천의 명칭은 대촌동 수춘마을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내의 여행객이 잠자리를 얻을 수 있는 시설. 광주광역시 내에는 관광호텔,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 외국인전용민박[게스트하우스] 등이 산재해 있다. 관광 숙박업을 기준으로 볼 때 광주광역시의 숙박시설로 대표적인 것은 관광호텔이다. 관광호텔은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숙박에 딸린 음식·운동·오락·휴양·공연 또는 연수에 적합한 시설 등을 함께 갖추고 있다. 관광...
-
강형철이 광주광역시에 있는 망월동 묘지를 방문하며 느끼는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시. 「순례」에서 강형철[1955~]은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되어 광주광역시에 있는 망월동 묘지에 묻힌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순례」는 1987년 출판사 '인동'에서 발간한 5월광주항쟁시선집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에 강형철의 미발표작으로 소개되었고, 1989년 출판사 '모아드림'에서 발...
-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상처를 치유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열정을 필름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순지」는 1980년 당시 전라남도 광주의 '역사'와 오늘의 '재현'이 충돌한다. 제작사 (주)씨네웍스는 2007년 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추진한 '문화 콘텐츠 특성화 브랜드 상품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순지」를 만들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숭덕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애국 애향 정신 배양, 세계화 교육', '바른 가치관 형성, 자기 주도적 학습력 증진', '독서 생활화 추진', '교원 전문성 제고', '체험 위주 인성교육', '생활지도 내실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달', '기초 과학교육 충실', '탐구-실험 학습 강화', '교육정보화 추진', '기초체력 단련 지도',...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선진 기술을 익혀 개개인의 다양한 소질을 개발하며 국가와 인류 공영에 헌신·노력·봉사하는 슬기롭고 총명한 인재 양성'에 있다. 교훈은 '신(信)[굳건한 믿음], 애(愛)[뜨거운 사랑], 노(努)[꾸준한 노력]'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숭의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각자의 재능과 소질을 계발해 창의적인 인재 육성하기’이다. 교훈은 ‘굳건한 믿음, 뜨거운 사랑, 꾸준한 노력’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환경 보전 시민 단체.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는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시 숲 운동, 물 환경 운동 등 환경 보전과 이용을 위한 다양한 환경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환경 운동 외에도 산림 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으로서 ‘숲해설가’를 양성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국제 전시회. 스위트 전시회는 에너지밸리의 중심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산업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전시회이다. 스위트 전시회(SWEET: Solar, Wind and Earth Energy Trade Fair)는 2008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획득하였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시...
-
5.18 민주화운동 직전 열흘 동안을 시대적 배경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야구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광주로 내려간 대학교 야구부 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스카우트」는 표면적으로는 코미디 영화를 내세우며 5.18 민주화운동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만, 우회적으로 정치 우화를 다루는 감독의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스토리텔링 창작 단체. 스토리킹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창작 및 콘텐츠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예술가의 시대적 역할과 인간의 보편적인 성찰을 다룬 연극. 「슬픔의 노래」는 '5.18민주화운동'과 유태인 학살이 자행된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역사적 유사성을 대비함으로써 예술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질문하고 있는 작품으로, 동인문학상 수상작인 정찬의 소설 「슬픔의 노래」를 연극으로 각색하였다....
-
소설가 정찬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중편소설. 『슬픔의 노래』는 1980년 광주민중항쟁 때 진압군에 참여하였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중편소설이다. 1995년 『현대문학』 5월호에 발표하여 제26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1940년에 송정읍장을 지낸 장안섭(張安燮)이 선조 장창우(張昌羽)와 장창우가 세운 만귀정(晩歸亭)을 기리는 의미로 1934년 인공연못을 조성하여 만귀정을 중창(重創)하였다. 이어 1940년 운치를 더하기 위해 연못 중앙에 사방 1칸으로 날렵하게 지은 만귀정의 별당이 습향각(襲香閣)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단체복 생산 전문 사회적기업. 승진어패럴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과 경제적 취약 계층 및 고령자들이 지속적인 직업 훈련을 받아 의류 제조 관련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승촌동(昇村洞)의 지명은 고려시대에 절이 있어 승촌이라 했다는 설과 승촌이 들 가운데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승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승촌동 승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승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승촌보 유원지에 있는 캠핑장. 광주광역시와 광주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승촌보 캠핑장은 2012년에 개장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건립되었거나 광주광역시로 옮겨진 부도 10기. 광주광역시에는 이 지역에서 건립된 8기의 부도(浮屠)와 이 지역으로 옮겨진 2기의 부도가 있다. 이 부도들은 동구에 6기, 북구에 2기, 광산구 2기가 분포한다. 광주광역시로 옮겨진 부도들은 전라남도 담양과 화순에 있던 것이며, 현재는 모두 북구에 있다....
-
광주광역시의 도시계획에 있어서 공간 거점으로서의 도시 공간구조 계획. 2017년에 확정 공고된 '203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도시 공간구조를 2도심, 3부 도심, 7지역 중심, 3특화 중심으로의 공간 거점으로 설정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민중미술운동 단체. 1985년 12월 광주 지역에서 결성된 단체이다....
-
201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작스토리 콘텐츠 개발 사업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통하여 선정된 '시간을 짓는 건축가'를 모티브로 제작한 연극 작품.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전지였던 '전남도청'과 '전남도청'이라는 건물에 얽힌 주인공 '칠장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젊은 시절 전남도청 칠장이로 일하였던 노인의 기억을 통하여 1980년 5...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지산마을에 전해지는 시개배미에 관한 이야기. 「시개배미」는 지산마을에 시개배미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여성 문인 단체. ‘시누대’가 붓의 재료로 이용된다는 점에서 좋은 글을 써 보자는 취지로 ‘시누대여성문학회’로 이름하였다. 시누대여성문학회의 상징은 민들레인데, 이는 바람을 타고 날아가 땅에 묻힌 뒤 3~4년이 지나야 새싹이 돋는 민들레처럼 부단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좋은 글을 싹 틔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노인의 생애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하는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 및 단체. 시니어클럽은 2001년 보건복지부 장관 지정으로, 노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령 사회에 발 맞춰 지역 사회 노인들이 경제·사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즉, 일하는 노인들의 밝고 건강한 노후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운영 대상...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문학 단체. 시류문학회는 시문학의 순수성을 보존하고 남도 문학의 진흥과 한국 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시 하나 노래 하나'에서 주관한 시노래, 시낭송, 문학 토크, 영상시, 사진, 애니메이션 등의 복합 공연. 시를 노래하는 달팽이들의 포엠 콘서트는 1999년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열린 문화 공동체’ 행사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시 하나 노래 하나'는 시를 노래와 영상, 그림, 사진, 연극, 무용 등으로 재창작해 발표하는 전문...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시립무등도서관 일대를 배경으로 지은 시. 「시립무등도서관과 이스탄불무인텔 사이」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시립무등도서관과 그 일대의 풍경을 시화한 작품으로, 고성만의 지역성에 대한 관심과 고찰이 돋보이는 시이다. 특히 고성만은 작품의 말미에 "광주시 북구 면앙로 소재 시립무등도서관은 5.18 직후에 지어졌다."라고 주를 달아 놓음으로써, 「시립...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삶과 철학을 다룬 방송 다큐멘터리 드라마. 「시민군 윤상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외신기자였던 브래들리 마틴, 테리 앤더슨, 필립 퐁스 등의 취재 경험과 증언을 바탕으로 하여 윤상원을 중심으로 한 5월 항쟁 지도부의 투쟁과 고뇌, 긴박하였던 상황 등을 입체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가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의 전통을 계승하고 시민들의 기상을 높이고자 지정한 날과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 1966년 10월 15일 조례[광주시민의 날 조례 제234호]에 따라 제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고, 이때부터 매년 10월 15일에 행사가 개최되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후 1971년 8월 23일 개정된 조례의 일부분이 다시 개정되었는데, 향토정신과 자조·협...
-
1986년 전라남도 광주시가 직할시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문 작곡가와 시인에게 위촉하여 만든 광주의 공식적인 노래. 광주시는 1986년 11월 1일 「광주직할시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면서 부산, 대구, 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직할시 승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1을 시민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의 노래」를 작곡가 길옥윤과 시인 박홍원에게 위촉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인문도시연구원이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 대학. 시민자유대학은 자유와 평등 이념 아래 세계 시민적 관점으로 지역을 아름답게 꾸려 갈 상호 주관적 주체,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사소통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민주 시민, 다양한 학문과 예술을 횡단하는 글로컬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시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립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 상호 간 연대감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 전달 기구로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
1986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광주시민미술학교 수강생의 판화 작품 220점을 선별하여 펴낸 작품집. 『시민판화집』은 1986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광주시민미술학교 수강생의 판화 작품 500여 점 중에서 중복 작품을 제외한 220점을 선별하여 펴낸 작품집이다. 광주시민미술학교는 1983년에 개설되어 1992년까지 운영된 대중 미술교육 강좌로, 개설 주체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신 먹는 여우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마을에 홍역이 돌아 아이들이 죽으면 항아리에 담아 산에 묻었는데, 아이 시신을 여우들이 빼먹는 걸 보았다는 경험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모든 주민들과 사랑을 서로 나누며 여러 가지 지역사회 문제들을 예방적·치료적 차원에서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문학 단체. 시와 바람 모꼬지는 ‘예향’의 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풀뿌리 단체들의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단체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출판사 '시와사람'에서 발행하는 시 전문 문예지. 2021년 6월 『시와사람』 2021 여름호[제100호]가 출간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시 문학 단체. 시와사람시회는 광주 정신의 핵심인 ‘생명성’을 문학적으로 형상화시켜 구현하며, 시를 향수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시라는 문학 장르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며 시 문학과 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80년 5월 19일 5.18민주화운동 중 계엄군의 과잉 진압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곳. 1980년 5월 19일 제11공수여단 62대대는 시외버스공영터미널과 가까운 소방서 부근에 장갑차를 몰고 출현하였다. 1000여 명의 군중이 집결하자 학생으로 보이는 청년이 자기 친구가 공수부대원에 맞아 죽었다면서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외쳤다. 청년이 직접 공중전화 박스와 가드레일을 부쉈고...
-
광주광역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도매와 소매의 형태로 거래되는 장소. 시장은 직접 생산하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구입한 재화 및 서비스를 교환 및 소비하는 장소이다. 행정 당국의 감독을 받는 공적 시장과 달리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상거래 행위를 할 수 있는 사적 시장의 등장이 현재 시장의 전신이며, 교환 및 소비가 발생하는 빈도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
1952년 9월 5일에 김현승·이동주·박흡 등 전라도 광주와 목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창간된 시 전문 문예지. 『시정신(詩精神)』을 통해 총 49명의 시인이 시와 산문을 발표하였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여성들이 시집살이의 고달픔과 염원을 담아서 부른 노래. 1999년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산구 오숙효[1937년생]를 비롯하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구술자로부터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청 앞 정중앙 직선 도로. 시청로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앞을 기점으로 롯데마트를 경유하여 광주지방법원 등기국 앞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8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미디어 중심 공공 기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들에게 미디어 체험, 미디어 교육, 미디어 제작지원, 방송시설장비 대여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자연마을. 광주광역시 북구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2000년부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브랜드화하여 추진한 ‘시화(詩畵)가 있는 문화마을’이 시발점이 되어 시화문화마을이 만들어졌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시화문화마을 생태공원에 있는 복합문화 미술관.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은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문화와 자치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고기, 어패류, 채소류, 과일류 등과 같은 주 식품 이외의 것을 만드는 식품 관련 산업. 식료품업은 농업, 임업, 어업 등에서 생산된 산출물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재료로 가공하는 산업이다....
-
광주광역시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 광주광역시는 동쪽 경계부의 무등산국립공원[1,187m]을 제외하고 400m 이상의 산지가 없다. 또 광주광역시 도심을 관통하는 광주천은 생산 활동과 도시 기반의 터전을 제공하였다. 광주광역시의 대부분의 지역이 구릉성 지대로 우리나라 동부의 산악지대와 서부의 평야지대의 점이지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의 특성도 서해안형과 내륙형의 중간형의 특징...
-
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광주광역시의 식생활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였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음식, 식재료, 조리 방법, 먹는 방법, 조리 도구, 식사 도구, 음식을 먹는 의미 등 음식과 관련된 모든 생활 관습을 말한다. 광주광역시의 식생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신가도서관은 2001년 5월 14일 개관하여 2017년 6월 5일 제로에너지빌딩 사업과 연계하여 신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였고, 2017년 10월 10일 재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가동(新街洞)은 1914년 비아면 신가리가 신설되면서 '신가'라는 지명을 쓰게 되었다. 자연마을 중 선창은 풍영천이 자주 범람하여 배로 왕래하였고, 느랏터는 운남마을 금구동 광산 종사자들의 터라 하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매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신가동 매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매결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었던 선창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신가동 선창마을 당산제는 선창마을에서 정월 14일 밤에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이다. 선창마을은 조선시대 밀양손씨(密陽孫氏)가 터를 잡아 마을이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이름의 유래는 옛날 풍영천(風詠川) 물이 자주 범람하여 마을 풍경이 마치 배가 드나드는 선창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선창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선창마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마을로 ‘배 형국’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신가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사랑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수업 혁신을 통한 ‘배움’의 공동체, 배려와 존중을 통한 ‘돌봄’의 공동체, 구성원 모두 행복한 민주적 자치 공동체를 추구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가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인 학생',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심신이 건강한 학생',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갖추자 기본, 키우자 재능, 기르자 체력'이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장성군 일대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 장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이방 신거무가 고을 원님을 농락한 죄로 죽어 원귀(冤鬼)가 되었다. 신거무가 고을 원님을 죽인 다음에 집안까지 멸문지화(滅門之禍)를 시키려고 하였는데, 원님 아버지가 용서를 빌고, 신거무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시장을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 1933년 최동열의 어머니 김청제월의 시주로 창건한 신광사(新光寺)는 근현대 광주 지역 최초의 비구니 수행 도량으로 지금은 국가 지정 전통 사찰이다. 1933년 광주 시내 최동열의 모친 김청재월 보살의 시주금으로 선암사 광주시 서방포교당으로 지산동에 창건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신광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누는 나, 커지는 우리, 행복한 배움 공동체’를 비전으로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 교양 있는 사람’을 인간상으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맑은 품성과 밝은 슬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신병을 앓는 사람이 무당이 되기 위해 행하는 굿. 신내림굿은 몸에 내린 신을 맞이하기 위해 행하는 굿을 말한다. 신이 내리면 불가사이한 질병인 신병(神病)을 앓게 되는데, 내림굿을 하여 무당이 되어야만 낫는다고 한다. 따라서 내림굿은 신병을 치유하고 무당이 되기 위한 굿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동(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을 신설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에 있는 선돌. 1840년경 전라도 나주에 살던 선령남씨(宣寧南氏)가 서복마을로 이주해 평산신씨(平山申氏)와 혼인하고 정착하였다. 선령남씨가 들어오면서 마을 지형이 호랑이가 포효하는 형국이라 하여 '태굴'이라고 부르다가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서복으로 개칭되었다. 서복마을 입구에는 선돌 1기가 서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선돌에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신동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샘에 관한 지명전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신동마을에는 범새암이라 불리는 우물이 있다. 범새암은 배씨들이 물이 필요해서 만들었다고 하며 호랑이가 이곳에서 물을 먹거나 오줌을 싸고 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천주교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을 중심으로 도산동, 황룡동, 도호동, 유계동, 하산동, 본덕동, 송대동, 용봉동, 복룡동 일대와 장록동, 월전동, 요기동, 신흥동, 서창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1966년 전라남도 광주시 충장로에 개관하였던 동아극장의 후신. 동아극장(東亞劇場)이라는 이름은 1925년 은행원 출신 최남(崔楠)이 인수한 '서울 동아부인상회'에서 비롯되었다. 최남은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전국에 체인점 형태로 점포를 열었다. 전라남도 광주시 충장로에 있던 '동아부인상회 광주점'도 이러한 맥락에서 설립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룡동(新龍洞)의 명칭은 신촌리(新村里)와 구룡리(九龍里)가 병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연속 간행물. 광주 지역 신문의 특성은 몇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째, 사회적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신문의 수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늦은 편이었다. 둘째, 신문이 지역민 또는 지역사회의 요구나 필요성에 의해 출현했다기보다는 정치적 산물이었다. 셋째, 지역 신문의 구도 및 그 변화가 정치 권력에 좌우되어 사회적 기...
-
6.25전쟁 시기에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광주문화사에서 발간한 문예지. 6.25전쟁 시기에 전국적으로 동인지나 문예지 발간이 중단된 상태에서 박용철의 미망인 임정희의 지원을 받아 시인 김현승과 백완기 등이 주도하여 출간한 문예지이다. 1951년 6월 1일 전라도 광주에 있는 광주문화사에서 발간하였다. 초기에는 호남 작가들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제3집부터는 전국 규모로 확대되었...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서방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차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신안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안동(新安洞)의 지명 유래는 신촌리와 들과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신촌마을과 그 안의 들'을 지금의 '신안리'로 부르게 된 것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기에 좋은 거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친화형 거리로,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골목마다 예쁜 그림과 조형물이 가득해 골목길 미술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신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행동이 바른 참된 어린이, 실력을 갖춘 힘 있는 어린이, 재주를 지닌 멋있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서 사회복지법인 동명회가 운영하는 아동 양육 시설. 신애원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의 보호와 교육을 위하여 설립한 육아 시설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아동의 보호와 양육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던 3성급 호텔. 정치·경제·스포츠·문화 행사를 열기 위해, 그리고 유명 정치인들의 강연 장소와 유력 인사들의 사교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1번지에 있던 극장. 신영극장(新映劇場)이 개관할 당시 건물은 1930년대에 지어진 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을 극장으로 변모시킨 것이다. 평일에는 주로 영화를 상영하였고, 1950년대 중반 이후까지도 변사(辯士)가 있는 무성영화를 상영했다고 한다. 주말에는 쇼 공연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신영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신영증권은 1956년에 설립되어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 이념 아래 가치 투자와 정도 경영으로 금융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선도해 온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신영증권의 활동은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용동(新龍洞)의 지명은 신평(新平)과 복룡(伏龍)의 마을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취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그리고 중심마을이었던 복룡마을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생기자 신용(新龍)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복룡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복룡마을은 영산강 극락강변에 있는 마을로 용이 극락강 앞에 엎드리고 있는 형국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복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소나무숲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녕김씨(金寧金氏)가 충청도에서 전라도 광주 신용동으로 이주해 정착한 이야기와 화재를 방비하기 위해서 비보풍수로 소나무숲을 조성한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신용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신의 삶과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창의적 발상과 도전 정신을 지닌 사람, 문화예술 감수성과 교양을 갖춘 사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따뜻하게, 슬기롭게, 당당하게’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즐거운 배움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 꿈을 갖고 도전하는 학생,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학생, 즐거운 배움을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신용협동조합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신용협동조합은 주거 지역, 단체, 직장, 종교 등의 유대 관계를 근거로 조직된 신용 협동 기구이다. 상호 유대를 가진 구성원들이 협동하며 자금을 조성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구성원과 공동체 건승과 발전을 도모하는 금융기관 성격의 협동 조직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협동조합은...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과 신안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운암동과 신안동 사이의 용봉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장동(新壯洞)의 지명은 신기리(新基里)의 '신'과 도장리(都莊里)의 '장'을 각각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창동(新昌洞)의 지명은 모신리(暮新里)와 선창리(仙倉里)의 이름에서 '신(新)'과 '창(倉)'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창'을 '곳집 창(倉)'에서 '창성할 창(昌)'으로 바꾸어서 사용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매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신창동 매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매결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반촌마을에서 농업용 수리 사업을 위해 조직한 계. 수리계(水利契)는 수리 사업을 위해 조직하던 계이다. 신창동 반촌 수리계는 항상 농업용수가 부족했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의 반촌마을 주민들이 결성한 수리계이다. 반촌마을은 100여 호가 약 40만 평을 경작하는 마을로 경작지는 넓으나 농사 지을 물이 늘 부족하였다. 일제 강점기부터 1960년까지 반촌저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신창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 나라찬 신창 교육’이다. ‘이해와 공감으로 배려하는 신창인[도덕인], 스스로 생활하는 자율적인 신창인[창조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높은 지성을 갖춘 신창인[실력인], 심신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신창인[건강인], 공동체 의식을 더해 책임 있는 신창인[봉사인]’을 양성하는 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가 탄탄한 능력 있는 창의인', '소질을 키우는 꿈을 찾는 재능인', '마음이 따뜻한 감성 있는 문화인', '체력이 튼튼한 행복한 건강인'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신천지 신도들의 종교 단체 및 수련기관. 1984년 교조 이만희를 중심으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설립되었다. 신천지교회라고도 하며 신종교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신촌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신촌 위친계(新村 爲親契)는 마을에서 당고(當故)[부모님의 상을 당함] 시 이농 현상으로 인하여 초상을 치르는 데 어려움이 많자, 계원이 협동하여 장례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촌동(新村洞)의 명칭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전해 내려오는 신틀바우라 불리는 바위에 얽힌 이야기. 신틀바우재 고개에 있는 바위에 줄줄이 나 있는 구멍이 마치 짚신을 짜는 신틀의 새끼를 걸 때 쓰는 말뚝을 꽂기 위한 구멍같이 생겼다 하여 신틀바우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신한금융투자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신한금융투자는 1973년 설립된 효성증권을 전신으로 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의 종합 금융 회사이다. 주로 증권 중개, 투자, 자산 관리, 예금, 여신 등 일반적 금융 회사의 업무를 수행한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신한금융투자의 활동은 센터,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온 신한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의 시중 은행이다. 1897년 한성은행으로 시작된 한국 최고 은행이던 조흥은행과 1982년 재일 동포들이 설립한 신한은행이 2006년에 피합병 법인을 조흥은행, 합병 법인을 신한은행으로 하여 합병한 시중 은행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신한은행의 활동은 센터, 지점, 출장소 등의 사업소를...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류상렬을 모신 사우. 신호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신촌마을에 있으며, 관암(寬庵) 류상렬(柳庠烈)[1880~1962]의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1967년에 건립하였다. 류상렬은 1880년 현재의 동호동 신촌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문리(文理)가 트였다. 한일병합 이후 고향에서 향리 자제들을 가르치며 학문을 닦았다. 이후 문화류씨의 시...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태양광 에너지 마을. 신효천마을은 국내 최초의 대단위 태양광 주택단지로 알려진 곳이다. 마을회관 앞에는 마을에서 생산되는 발전량과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보여주는 전력계기판이 마을의 상징처럼 자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신흥마을 일대에서 확인된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본량초등학교에서 신흥마을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분무골이라는 계곡이 나오는데, 계곡 주변에 형성된 작은 야산의 구릉지대에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서 활동하는 서양악기 실내악단. 지역사회에서 음악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소규모의 연주자들이 모인 음악 단체....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실로암사람들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 신장과 자립 및 복지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 인류 평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경제 활동 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광주광역시의 실업률은 2015년 3.0%[2만 3000명], 2016년 3.1%[2만 4000명], 2017년 2.9%[2만 2000명], 2018년 3.8%[3만 명], 2019년 3.7%[2만 9000명]이다. 대한민국 전체 실업률과 비교했을 때, 2015년 3.6%부터 매년 약 0.1%씩 상승하여 2019년 3.8%까지...
-
2004년 제5차 보상법에 맞추어 보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5.18행방불명가족회의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실종」은 1980년 5월에 실종된 사람들의 명예회복에 나선 5.18행방불명가족회의 5.18 관련자 인정 신청 과정을 추적하며, 퇴색한 5월 대동정신의 실종을 이야기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전해 오는 전라도사 조공의 꿈에 관한 이야기. 새로 부임한 전라도사 조공이 관리들과 지방 토호들의 부정부패를 엄히 처리하였다. 어느 날 유일한 말동무인 정소죽과 고양이 꿈을 말하며 불길한 예감과 함께 이별의 술잔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심총이라 불리는 무덤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남산마을에 심총(沈塚)이라 불리는 무덤이 있다. 조선 후기에 심총이 있는 산을 두고 심씨 집안과 정씨 집안 사이에 발생한 산송(山訟)과 무덤에 얽힌 도둑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던 십신사지 석불과 석비에 대한 풍수 해석.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십신사지[구 광주농업고등학교 자리]에 있던 석불과 석비에 관한 풍수이다. 유림수와 더불어 광주지킴이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
소설가 정도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 「십오방 이야기」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학생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갇힌 운동권 학생들의 교도소 생활을 그린 단편 소설이다. 감옥에 갇힌 사람들의 대화를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대략적인 얼개를 보여 주고 있다. 정도상의 등단작으로 1987년 발표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음력 정초(正初)에 그 해 처음으로 드는 12지 날에 행하는 풍속. 십이간지속신(十二干支俗信)은 12지에 해당하는 동물 날에 사람들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각종 행사 및 금기와 관련된 믿음을 말하는 것으로, 간지속신(干支俗信)이라고도 한다. 정월의 십이간지속신은 광주광역시에서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서 믿어지거나 행하여졌던 풍속이며, 광주광역시에서 믿어졌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추선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송학마을에 있었던 추선사가 빈대로 인해 폐사한 것과 쌀이 나오는 구멍에 관한 이야기이다....
-
「쌍구실 유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쌍구실 유래에 관한 풍수 관련 지명 이야기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삼암마을에 거주하는 제보자 김상길에게 1989년에 채록해서 1990년 발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누이와 관련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용력(勇力)이 뛰어난 장군이었지만, 누이는 김덕령보다 용력과 지혜 면에서 더욱 뛰어난 인물이었다. 김덕령의 누이는 자신의 치마로 두 개의 바위를 광주광역시 본촌동에 옮겨 놓았는데, 이 바위를 쌍바위라고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공원. 쌍암공원은 첨단지구의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자리하고 있다. 1990년 산업기지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호남지역에 대한 경제 기반 구축을 통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첨단지구에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가 개발되었다. 광주과학기술원 앞을 지나는 첨단과기로를 경계로 기업 입주지역, 아파트와 공공기관, 생활편의시설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대규모...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쌍암동(雙岩洞)은 구암(龜岩)과 응암(鷹岩)의 두 암자를 따서 ‘쌍암(雙岩)’이라 불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응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쌍암동 응암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응암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쌍촌동(雙村洞)의 명칭은 예전에 오래된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어 쌍유촌(雙柳村)이라 불렀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수령 약 150년과 약 120년의 두 그루 소나무. 쌍촌동 테다소나무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정자목 노거수이다. 두 그루의 테다소나무가 나란히 식재되어 있는데 1982년 보호수 지정되었다. 두 그루의 테다소나무가 나란히 식재되어 있는데 1982년 보호수 지정 당시 수령 110년과 80년이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을 중심으로 내방동, 화정1동, 치평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쌍촌역은 서구 쌍촌동에 자리한 역으로, 쌍촌은 크고 오래된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어 '쌍(雙)' 자와 '유(柳)' 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인 ‘쌍유촌’에서 유래하였다. 쌍촌동은 조선 후기에 군분면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정면의 향촌, 군분면의 쌍촌 등 여러 지역이 통합되어 쌍촌리(雙村里)가 형성되었고, 그...
-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학로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 단체. 쌍촌종합복지관은 인애·봉사·평화라는 인애동산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종합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었던 3D 융합제품의 상용화, 인프라 구축, 3D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산업기관. 주관기관인 (재)광주테크노파크와 참여기관인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이 설립한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두 사람이 샅바를 잡고 상대를 넘어뜨려 힘과 기술을 겨루던 민속놀이이자 운동 경기. 씨름은 전통적으로 남자들이 즐겼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두 사람이 샅바나 띠를 두르고 서로 잡고 힘과 기술을 걸어 상대를 넘어뜨려 승부를 겨루는 경기 형식의 놀이이다. 농경시대부터 제례행사(祭禮行事)의 하나이며, 자신을 보호하는 무술로도 행하여졌던 것으로 보인다....
-
소설가 공선옥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중편 소설. 「씨앗불」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끝난 후 시민군으로 활동하였던 도시 하층민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겪는 정신 병리, 울화, 궁핍, 죄책감, 허망함 등을 이야기한다. 「씨앗불」은 공선옥의 등단작으로 1991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발표되었다. 1995년 『꽃잎처럼 ― 5월광주대표소설집』, 2012년 『5월 문학총서...
-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관악 합주 연주 단체. CNS윈드오케스트라는 광주광역시에서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 확대를 위하여 정식 단체 등록을 한 연주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CMB의 광주 지역 방송국. CMB광주방송은 광주광역시 서구, 남구, 광산구를 방송 권역으로 하는 종합 유선 방송으로서 유료 방송이다. CMB광주동부방송에서는 광주 동부와 북부 지역을 방송 권역으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지체 장애인 복지 단체. 씨튼수녀회사회복지원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신체적인 장애로 인해 자신의 잔존 능력과 잠재 능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지체 장애인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시켜 자아 실현 및 자립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랑의 씨튼 수녀회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제과, 제빵 및 유기농 과자 생산 전문 사회적기업.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씨튼수녀회사회복지원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다....
-
시인 나종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나종영[1954~]이 지은 「아 5월! 광주는 끝나지 않았다」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참상을 재현함으로써 그러한 만행을 저지른 권력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민주주의의 정의를 실현한 광주 시민들의 의지를 시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제목처럼 '광주의 5월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것을 시의 주요 동기로 삼...
-
5.18민주화운동이 군림하려는 인간과 세상을 지배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이 지니는 원초적 권력욕에서 비롯되었음을 은유한 뮤지컬 형식의 5월 연극. 「아, 광주!」애서는 권력욕을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인간 욕심의 본질이라고 설명한다. 권력욕이 역사적으로 계속해서 반복되어 왔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 인간의 권력욕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자활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재활 복지 시설. 아가페하우스는 정신질환자들의 안정된 생활과 자활 및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된 소규모 정신 재활 복지 시설이다....
-
1980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5.18민주화운동을 목격하고 경험한 내용을 저술하여 광주의 진실을 알린 미국 출신의 선교사. 아놀드 피터슨(Arnold Peterson)[배태선]은 1969~1973년까지 미국 미주리주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가 1973년 한국에 파송(派送)된 미국 침례교 선교사이다. 1975~1981년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
-
광주광역시에서 영유아를 건강하게 육성하고, 교육을 통해 영유아 및 그 가정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 육아 복지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의미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양육하고,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으로 육아 복지는 어린이집 및 가정 양육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서비스인 '보육'을 의미하기도 한...
-
광주광역시에서 아동의 행복한 삶, 성장, 발달을 보장하기 위한 시행하는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지원 정책. 아동은 『사회복지 용어사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중간, 즉 6~12세 정도의 어린이를 말한다. 중앙정부 및 광주광역시의 아동복지시설, 아동복지 전담기관에서는 아동의 안전·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아동과 보호자 및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몽에 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가 태몽(胎夢)을 꾸는데, 큰 뱀을 잡아와서 칼로 썰려고 하다가 꿈에서 깼다. 범막례가 해몽하는 사람에게 말하니 뱀을 썰었으면 아이가 크다가 죽었을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며느리의 효행에 관한 이야기. 가난한 집 며느리가 지극정성으로 시아버지를 봉양하고,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시아버지를 자신의 아들을 주고 구해 내면서 호랑이를 감동시켰다....
-
1980년 전라남도 광주에 있었던 한 남자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광주광역시와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정국 감독은 소크라테스의 "반성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악행에 대한 고백은 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는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 입주 시설. 아름다운복지재단 로뎀나무아래는 지적장애가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하나의 인격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아름다운세상대해복지회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 내 노인 복지의 증진과 서비스 향상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려는 극우 세력과 극우 세력이 퍼뜨리는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함께 다룬 만화. 「아무리 얘기해도」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젊은 세대에게 민주주의의 역사를 전하려는 목적에서 기획하였다. 제주4.3항쟁, 4.19혁명, 6.10민주항쟁 등과 함께 민주화운동 시리즈로 발간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소방 시설과 전기 안전 관리, 소독과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아미스는 학교와 공공 기관의 소방 시설 및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대행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 취약 계층 및 지역민과 함께 나누며 발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 북쪽 기슭에 있는 원효사 대웅전 삼존불 뒤에 봉안된 탱화. 「아미타후불탱화」는 전라남도 화순 출신의 서양화가 오지호[1905~1982]의 작품으로 1954년 제작 당시에는 ‘12보살상’으로 불렸다. 대체로 괘불은 전통 화법을 중시하는 화승이나 장인이 제작을 맡는 것이 관례이나 「아미타후불탱화」는 일반 미술가가 사찰 봉안의 괘불 제작을 맡은 이례적인 경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효자와 효녀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덕이는 빚을 지고 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대감댁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덕이는 일을 잘해서 신임을 얻었고, 대감댁의 문둥이 아들 대신에 장가를 가서 잘 살게 되었다. 그리고 덕이의 여동생이 그 은덕을 갚기 위해 대감댁의 문둥이 아들과 혼인을 하여 서로 은혜를 갚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
이노우에 하시시의 희곡 「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를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정황에 맞게 각색·번안하여 공연한 작품. 「아버지와 살면」은 국가와 시대의 불운에 의하여 희생된 지극히 평범한 시민들이 평생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채 간직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1968년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유동에 개관한 극장. 아세아극장(亞細亞劇場)은 1968년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유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개관한 극장으로 1970년대 중반까지 대형 가수들 초청 쇼가 1년에 평균 세 번 운영되며 극장의 흥행을 이끌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전문예술 단체. 본회는 문화예술을 통하여 사회적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시키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 문학의 미학적 지평을 높이는 데 기여한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문학상은 아시아문학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폐막일에 시상식을 진행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문학 축제. 아시아 여러 나라는 강대국의 침략을 받고 오랫동안 식민 지배를 받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문학은 식민 지배로 인하여 암울한 삶 속에서 폭력에 저항하고 아울러 평화의 염원을 기록해왔다. 세계문학의 역사는 유럽 문학을 중심으로 쓰였으며, 유럽 문학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으나 아...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한 준정부기관. 아시아각국의 문화예술인과 교류하며 문화원형을 전문적으로 연구, 수집하고, 전시, 공연, 페스티벌 등의 문화콘텐츠로 창제작해 그 결과물을 국내외에 유통하는 곳이다....
-
광주광역시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가 특별한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은 광주광역시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전시켜 지역 불균형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민주정신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이주민들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이자 교육 기관. 아시아밝음공동체는 북한 이탈 주민을 비롯한 이주민들과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이자 교육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문학 단체. 아시아서석문학회는 문학을 나누고 문학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지역의 문학 창작과 연구 및 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일대의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거리. 광주광역시는 2014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특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취지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너편에 자리한 구시청 일원을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음식테마 관광지역으로 개발하고 있다....
-
1965년 광주광역시에서 설립되어 현재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 아시아자동차는 1965년 호남 연고 기업인 이문환에 의해 광주광역시에 설립되었다가, 1999년 기아자동차에 흡수 합병되어 현재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
1994년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상 문제로 일으킨 노동쟁의. 아시아자동차 파업은 1994년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의 노동자들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위해 벌인 노동쟁의이다. 아시아자동차는 1976년 기아산업[기아자동차]에서 인수하였고, 기아자동차는 1998년 현대자동차에서 인수하였다....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김준태의 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는 1980년 6월 2일 자 『전남매일신문』[지금의 『광주일보』]에 발표된 시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내용을 최초로 공공의 성격을 지닌 지면에 발표한 작품이다.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를 지은 김준태(金準泰)[1948~]는 기독교의 죽음과 부활을 모티브로 하여 5.18광주민주...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아이비케이기업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아이비케이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을 위해 1961년 제정·공포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구 농업은행 도시 지역 사업소의 금융 부분을 기반으로 설립된 시중 은행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비케이기업은행의 활동은 지점 형태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1982년 전라남도 광주시 충장로5가에 개관한 극장. 아카데미극장은 1982년 3월 대인시장 근처 시민관(市民館)을 운영하던 백정인이 인수하여 같은 해 9월 30일 개관하였다. 당시 전라남도 광주시의 다른 극장들보다 비교적 늦게 건립되었으나, 최신 시설과 화제성 있는 개봉작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펼치며 관객을 모았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시각예술단체. 진취적 사상을 가진 작가들이 모여 창작과 향유가 어우러지는 문화단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광주의 멋과 미술을 널리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순수회화 작가들의 창작공동체.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시작된 모임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다양한 패러다임과 개성을 보여주고자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은 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예술 체험과 힐링을 융합해 시민들에게 오감을 적시는 예술 소풍을 선사하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2016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여 오고...
-
광주광역시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구획을 나누어 독립된 가구가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공동 주택. 아파트는 법령상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을 말한다. 이 경우 층수를 산정할 때 1층 전부를 필로티 구조로 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필로티 부분을 층수에서 제외하고 지하층을 주택의 층수에서 제외한다. 아파트는 5층 이상의 건물을 층...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등산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어등산(魚登山)에는 아흔아홉 개의 골짜기가 있는데, 골짜기 하나가 부족해 한양이 되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 보호하는 전통 국악기 제작 장인(匠人). 악기장(樂器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악기장은 전통 악기의 주재료인 나무와 가죽, 명주실, 대나무, 쇠, 돌, 흙 등을 이용하여 악기를 설계하고 만든다. 각 악기가 지닌 특유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기능인이라는 점에서 일반 공예 영역의 장인과 구분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현...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안병태[1956~1980]는 1980년 5월 21일 옛 전라남도청 앞 시위 현장에서 계엄군의 집단 발포 때 머리에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중·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하고 활동한 시인. 안정환(安貞煥)[1949~2009]은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에서 태어났다. 1990~2000년대 광주광역시에서 시작(詩作) 활동을 하며 『또다시 와불 곁에서』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안종필[1964~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상업고등학교[지금의 광주동성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아들을 밖으로 찾아다니며 말렸던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종필은 시민군으로 활동하다가 5월 27일 항쟁 마지막 날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안청동(安淸洞)은 전체적으로 푸른 산이 앞뒤로 우거져 있고 옆으로 넓은 벌판이 있어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안청(安淸)이라 지었다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마을에 세워진 풍천대에 관한 지명유래 전설. 일제 강점기 석음(石陰) 박노술(朴魯述)[1851~1917]이 세운 풍천대(風天臺)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압촌동(鴨村洞)의 지명은 올미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산이 어울려 있는 골짜기 마을이란 뜻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마을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메주. 압촌빛고을전통메주는 광주광역시 남구의 압촌 된장 특화마을에서 전통 방식으로 생산하는 메주의 제품명이다. 이 마을에서는 국산콩으로 만든 메주를 짚으로 감싼 후 황토방에서 숯과 함께 숙성하는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생산하고 있다. 마을기업인 압촌메주영농조합에서 '압촌빛고을전통메주'와 간장, 된장 등 장류를 판매하며, 전통 장 담그...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클래식 전문예술단체. 앙상블 사랑과 나눔은 지역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
5.18민주화운동 투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상처와 치유 과정, 희망 등을 예술적 요소로 풀어낸 연극. 2010년 즉흥극 형식의 「애꾸눈 품바」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극단 토박이' 출신의 신동호가 연출가로, 나창진이 극작가로 합류하여 「애꾸눈 광대 29」라는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2012년부터 「애꾸눈 광대」라는 제목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제목으로 2013년 광주문화재단...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인체공학 기반의 첨단 기능성 의자 개발·제조 전문 사회적기업. 다년간 쌓아 온 기술적 노하우와 관련 인증 및 특허 등을 바탕으로 인체 공학적 기능성 관절 의자를 개발·생산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판로를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지적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 애일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의 주거를 지원하고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단체이자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새끼 돼지를 원재료로 하여 만든 향토 음식. 새끼 돼지를 각종 재료와 함께 쪄서 만든 전라도 특유의 보신용 음식으로, 비타민 F가 풍부하여 갱년기 남녀의 기력 저하와 허약 체질에 특히 효과가 좋다. 찜 외에도 애저탕이 있는데, 이는 조리 과정의 번거로움 및 국물 음식을 선호하는 관습에 따라 국물에 끓이는 탕의 형태로 변천된 것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애호박과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향토 음식. 애호박돼지찌개에 넣는 애호박은 대개 반달썰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주 지역의 애호박돼지찌개는 채 썬 애호박을 넣고 매콤하게 끓이는 점이 특징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고품질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 공급업체. 1935년 김향수 명예 회장이 자전거를 비롯해 일본에서 수입한 물품들을 판매하며 서울 남부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은 자전거 부품 제조업 형태로 발전했고, 1945년에 아남산업을 설립하게 되었다. 아남산업은 1968년 와이어 본더 3대와 다이 본더 2대로 한국 기업 최초로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였...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오는 힘센 금성범씨에 관한 이야기. 「앵가봉의 힘센 사람」은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은 금성범씨(錦城范氏)의 집성촌으로, 자신들의 선조 중 힘센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 소설가 김경욱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김경욱이 2013년에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장편소설이다. 『야구란 무엇인가』는 1980년 5월 동생을 죽인 공수부대원을 찾아가 복수하려는 과정을 통해 용서란 무엇인지를 탐문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기아챔피언스 필드야구장에서 임동 서림초등학교 사거리까지 야구 관련 조형물이 있는 특화거리. 야구의 거리 조성에는 두 개의 핵심 축이 있는데, 기아챔피언스 필드와 서림초등학교이다. 기아챔피언스 필드는 1980년 호남지방을 연고로 해태타이거즈가 창단되었고, 2001년 해태타이거즈를 인수한 기아타이거즈가 새롭게 출범하였다. 기아타이거즈는 해태타이거즈를 포함하여 한국...
-
광주광역시에 서식하는 야생생물 및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해 놓은 일정 구역. 2012년 7월 29일부터 시행된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야생동·식물 외에 균류, 지의류, 원생생물, 박테리아 등이 포함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야생생물 및 생물자원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하여 야생생물관리지역을 설정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전해 오는 약수폭포에 관한 이야기. 1989년 1월 2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주민 김옥렬에게 채록하여 1990년에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오리를 한약재와 함께 삶아 먹는 보양 음식. 오리는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 피부 미용, 스테미나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오리를 이용한 음식으로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오리훈제 등이 있으며, 광주 지역에서는 오리탕을 즐겨 먹는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밀양박씨 재실.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노대마을은 밀양박씨 및 김해김씨, 함안윤씨 집성촌이다. 밀양박씨 문중에서 자신들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1968년 노대마을 건너편 구릉지대에 양개재를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교량. 양과교(良瓜橋)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소교량으로 수춘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과동은 동쪽으로 남구 덕남동, 서쪽으로 남구 이장동, 남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 북쪽으로 남구 행암동, 임암동과 접해 있는 복합 영농지역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굴참나무. 양과동 굴참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보호수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었던 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시나 문장을 즐기거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양과동 육육시계(良瓜洞 六六詩契)는 시(詩)나 문장(文章)을 지어 서로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향등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 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양과동 향등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 날 밤에 향등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문지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었던 향등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던 선돌. 향등마을은 삼면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만 트여 있다. 남쪽은 전라남도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동쪽 산너머는 덕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이 있었다. 양과동 향등마을 선돌은 향등마을에 있던 선돌 2기 중 현재 남아 있는 1기의 선돌이다. 당산나무 두 곳과 함께 마을의 문지기 역할을 했던...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동(良洞)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양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도림면(道林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도림면 마암리(馬岩里), 복만리(卜萬里), 월전리(月田里), 석암리(石岩里)와 함평군(咸平郡) 갈동면(葛洞面) 내기리(內基里), 월악면(月岳面...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동(良洞)의 명칭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동네에 큰 샘이 있어 샘물이라 불렸다는 설과 장터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어질게 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양동시장과 길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복개상가. 양동복개상가는 1970년 광주천 일대의 덮개공사가 끝나자 그 부지의 점유권을 얻어, 1973년 상가건물 완공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양동시장과는 거리상으로나 운영면에서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형제 관계처럼 지내면서도 각기 다른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해왔다. 양동시장이 농산물부터 식기류까지...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매달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이다. 일제 강점기 때인 1940년, 신사(神社) 주변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9년 12월 이전에는 시영시장으로 운영되다가 그 후부터 민영시장으로 바뀌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양동[서구]은 일제 때 큰 샘이 있어 ‘샘몰’이라 불렀던 천정(泉町)을 1946년부터 고쳐 부른 이름이다. ‘어질 량(良)’ 자를 쓴 것은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장터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으로 여겨진다. 양동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최대 상설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이 있다. 양동시장은 본디 불로동 하천변에 있던 것을 19...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양동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일제 강점기 이후 생긴 시장이므로 터가 억세지만, 어질고 순한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에서 양동(良洞)으로 정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과 동구 학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남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양림동과 동구 학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양림동(楊林洞)의 지명은 양림산의 산자락이 밖으로 뻗어나간 것을 뜻하는 버드름에서 유래하여, 버드나무를 뜻하는 한자 '양(楊)'과 발음이 비슷한 한자 '림(林)'을 합해 양림(楊林)이 되었다는 설과 버드나무가 우거져 있는 마을이란 뜻의 양촌(楊村)과 유림(柳林)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은 도심에 있지만 숲이 우거져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전통문화와 서양문화가 결합되어 한옥과 서양식 건물, 선교문화 유적지, 전통문화재 등이 다수 보존되어 있는 근대역사마을이다....
-
광주광역시 근대문화유산을 간직한 양림동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 투어,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향유하며 근대문화의 총아였던 모던보이와 모던걸이 되어 떠나보는 근대 광주로의 시간 여행. 양림동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조선시대에 부동방면에 속해 있다가 일제강점기인 1923년 ‘광주면(光州面)’의 1차 시가지 확장 때, ‘양림정(楊林町)’으...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관광 마을. 양림동 주민들이 화재로 흉물이 된 주택 부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텃밭을 가꾸며,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을 전시한 것이 양림동펭귄마을의 시초가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양림산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호랑가시나무. 양림동호랑가시나무는 1985년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로 광주광역시 사직공원이 있는 남구 양림동에 자리한 양림산 남쪽 사면의 교회 선교부 뒷마당에 식재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2012년에 개관한 미술관. 양림미술관은 근대 역사 문화 중심인 양림동의 이름을 따왔으며,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주민과 작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이자 시민 문화 향유의 공간을 지향한다....
-
19세기에 폐사되었다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에 건립된 사찰. 양림사(養林寺)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 457에 있다. 일명 백룡사(白龍寺)라고도 한다. 19세기에 폐사되었다가 1945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산. 양림산은 『광주지』[1964]와 『전라남도지』[1968]에 광주시의 산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양림산이 그만큼 중요한 산으로 인식되었다는 의미이다. 광주 도심의 낮은 산이지만, 조선시대에는 관아에 화살대[전죽(箭竹)]를 납품하는 광죽전이었고, 돌림병에 걸려 죽은 어린아이들을 묻었던 풍장터 등의 공동묘지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전해 오는 개의 비(碑)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의 정엄효행정려(鄭淹孝行旌閭) 옆에 개비(碑)라 불리는 석상이 있다. 조선 명종 때의 관리였던 양촌(楊村) 정엄(鄭淹)이 기르던 개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석상이다. 정엄과 이 개비가 세워진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양민석[196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자신이 거주하던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지원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 근방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 행방불명이 된 지 8년 뒤에야 행방불명자로 인정을 받고 무명열사로 망월묘지공원[5.18구묘지]에 매장되었다. 그리고 또 21년 뒤 유전자 감식으로 무명열사들의 신원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산동(良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양곡리(良谷里)와 월산리(月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산동(陽山洞)은 양지(陽地/陽池)로부터 유래된 지명이다. 양산동(陽山洞)에 자리한 양지(陽地)마을은 본래 양지(陽池)로 표기되었다. 하지만 지역이 따뜻한 양지(陽地)라는 좋은 의미를 붙여 '陽地'로 표기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현재에도 양지마을의 한자표기는 '陽地'와 '陽池'로 표기하고 있다. 양지(陽池)는 양산(陽山)저수지로부터...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을 중심으로 신용동 일대, 용두동, 본촌동, 연제동, 지야동, 운암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저수지. 양산저수지는 한때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그 기능을 상실하면서 도시미관 저해지역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후 주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심 속 호수공원이 된 곳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양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이웃을 배려하고 상호 존중할 줄 아는 학생[민주인], 문화적 소양을 갖추고 삶의 질을 추구하는 학생[문화인], 탐구하고 도전하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창의인],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자주인], 튼튼한 몸과 굳건한 마음으로 정진하는 건강한 학생[건강인]’이다. 교훈은 ‘맑은 품성 알찬 실력’이다....
-
8.15광복 이후 광주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고, 이후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 5.18민주화운동 시민수습위원과 진상조사를 위한 투쟁을 전개한 인권 운동가. 홍남순(洪南淳)[1912~2006]은 광주 및 전라남도 지역에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지도자이며, 양심수들을 위해 변론하였던 인권 변호사였다. 홍남순은 평생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김해김씨 재실. 양양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으며 김해김씨 문중에서 자신들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1958년에 건립하였다. 현재 노대동 신기마을은 김해김씨와 함안윤씨의 집성촌이다. 이후 노대동 지역 도시개발로 인하여 현재 자리에 다시 건물을 세우고, 주변에 있는 비석을 옮겼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양인섭[1947~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에 참여하였다가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으로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과 삼각동을 연결하는 도로. 양일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30호광장으로 불리는 본촌공단4거리를 기점으로 일곡동에 있는 OB맥주광주공장을 경유하여, 삼각동의 우치로와 연결되는 지점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누에를 길러 누에고치에서 생사를 추출하여 비단을 만드는 산업. 우리나라는 기후가 대륙성으로 우량이 적고, 봄 가을로 날씨가 건조하며, 양잠에 필요한 뽕나무가 전국 각지에 식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잠이 행해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었다. 본격적인 양잠을 하게 된 것은 1920년대 이후이며 일본이 한일합방 이후 그들의 원료 획득을 위하여 우량 잠종을 수입하고 상전도...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양지종합사회복지관의 로고는 음지에 있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따뜻한 빛을 전하여 살기 좋은 양지로 변화시키는 의미의 양지 영문 이니셜 Y. J를 형상화한 것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성과 지혜를 가꾸는 학생, 꿈을 지니고 재능을 가꾸는 학생, 건강과 안전을 실천하는 학생, 배려와 존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양창근[1964~1980]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신분으로 5.18민주화운동 시위를 하던 중 전라남도 광주시 시외버스공영터미널[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225] 부근에서 머리에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촌동(良村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가장 큰 마을이었던 양촌리(良村里)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양한림[양만용]에 관한 이야기. 양한림이 공부를 게을리하다가 어머니의 꾸중을 듣고, 초분(草墳)에서 귀신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 양한림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학문에 정진하여 벼슬을 하게 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양회남[1950~1980]은 자택 근처 국군광주병원 앞에 쓰러져 있는 단기사병[방위병]을 발견하고 도우려 다가갔다가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시인 신경림이 지배자의 간교한 논리에 짓밟히고 갈라진 민중들이 그 힘을 회복하여 자유와 민주주의, 통일을 이룰 것임을 노래한 시. 신경림(申庚林)[1936~] 은 「어깨로 밀고 나가리라, 아우성으로 밀고 나가리라」에서 민중이 시대의 억압을 깨뜨릴 때까지 온몸으로 밀고 나아가기를 염원하고 있다. 「어깨로 밀고 나가리라, 아우성으로 밀고 나가리라」는 1985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간...
-
소설가 채희윤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어느 오월의 삽화」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광주 중앙로에 있는 한 병원에서 벌어진 사건을 중심으로 쓴 단편 소설로, 1995년에 발표하였다....
-
소설가 한승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어둠꽃」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공수부대원 출신의 가해자인 남편과 피해자인 아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외상[트라우마(Trauma)]과 치유를 다루고 있다. 1985년에 발표하였으며, 『해변의 길손』[1999], 5.18 20주년 기념 소설집 『밤꽃』[2000], 『5월 문학총서』[2012]...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 있는 지평교차로와 송정동 영광통사거리를 연결하는 도로. 도로명은 어등산 인근을 통과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과 박호동에 걸쳐 있는 산. 어등산(魚登山)은 구한말 의병들의 은신처, 병참공급처이면서 전투를 벌였던 격전지였다. 최근 어등산 관광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등산의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 어등산 산허리의 박산(朴山)마을에 사는 판관(判官) 박중윤이 키운 잉어가 용으로 승천하여 어등산(魚登山)이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골프장. 어등산컨트리클럽은 광주광역시 시내와 인접해 있는 골프장이다. 어등산은 무등산과 더불어 광주를 상징하는 명산으로 손꼽힌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과 서봉동을 연결하는 터널. 광주광역시와 무안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개설하면서 어등산 자락의 통과를 위하여 개설한 터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어등초등학교 학교상은 '꿈을 가꾸어 가는 학생', '슬기를 닦는 학생', '사랑을 나누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어룡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소통과 공감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학생',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협력과 나눔으로 배움을 즐기는 학생', '자립과 경청으로 꿈을 가꾸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을 위해 조성한 근린공원. 어린이교통공원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하여 교통지식이나 교통도덕 등의 교통질서를 익히고, 교통질서를 지키는 정신을 키워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어린이대공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전국 각지의 국민성금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의 지원으로 호남고속도로 서광주나들목 인근에 만들어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이다. 어린이대공원은 5.18민주화운동 이후의 광주를 치유하고, 광주 시민의 민심을 달래기 위하여 가족단위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1층에는 아동자료실, 유아자료실, 가족실과 이야기방, 사무실 등이 있다. 아동자료실은 5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고, 유아자료실과 가족실은 각각 2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66석 규모의 다목적실과 30석 규모의 생태학습실, 16석 규모의 동아리방, 서고 등이 있다....
-
1987년 학내 데모에 참여하다 구속된 딸을 찾는 어머니를 그린 연극. 1987년 광주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 공연으로 당시 광주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어머니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기장수 유형의 이야기. 두 아들이 어머니에게 차일을 친 방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하였지만, 어머니가 방안이 궁금해서 금기(禁忌)를 위반하고 들여다보아 두 아들이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
1980년대 노동운동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마당극. 「어머니! 당신의 아들」은 노동운동을 하는 아들과 아들의 어머니가 자본가에 대항해 투쟁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시공간을 암시적으로 소환하여 재생의 시공간으로 명명하고 표현한 조진태의 시. 「어머니, 금남로, 은행나무」에서 조진태[1959~]는 특정한 시공간을 생명력있는 것으로 묘사하여 5.18광주민주화운동이 화석화되는 것을 지양하고자 하고 있다. 2010년 문학들에서 발행한 조진태의 두 번째 시집 『희망은 왔다』에 수록되었다. 조진태는 1959년 전라남도 광주시 광산...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들과 며느리의 효행에 관한 이야기. 남편과 일찍 사별한 어머니가 외아들을 키우다가 눈이 멀게 되었고, 장성한 아들은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노력하였지만 실패하였다. 아들이 장사를 떠난 뒤에 며느리는 눈에 좋다는 지렁이를 잡아다가 매일 탕을 끓여서 어머니를 대접하였고, 아들과 며느리의 효행으로 어머니가 눈을 뜨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들을 구한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위험에 처한 아들을 구한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과 사랑에 관한 민담이다. 아들이 광산으로 징용을 갔다는 점에서 시간적 배경이 일제강점기인 것을 알 수 있다....
-
1989년 시극집 『어미와 참꽃』을 기반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시극. 「어미와 참꽃」은 임신 중 남편을 잃고 홀로 아들을 키워온 ‘어미’가 5.18 당시 시위에 참여하다 실종된 아들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시극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YMCA 선교사 고든 어비슨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 어비슨기념관은 고든 어비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으로 2층 건물이며, 기념관 외부에는 어비슨 선교사의 동상이 건립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예술의 거리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열리는 거리 예술 축제. 어여쁘다 궁동은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를 통한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의 거리에 활기와 아름다움을 찾아 주기 위한 축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의 자립 실천과 사회적 재활을 도와서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능동적인 삶으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객과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종합 공연. 「어쩌면 스무 개의 이야기, 아리네 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있는 '아리네 게스트하우스'를 거점으로 역사문화마을 양림동을 잇고,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광역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객과 함께하는 매우 독창적인 공연이다. 2019년 극단 얼.아리가 창작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 언론·출판의 역사와 현황. 언론과 출판의 역사는 당시 우리나라가 처해 있었던 사회·경제·정치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여기에서는 시대에 따라 광주 지역의 신문, 방송, 출판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쓰이는 말의 체계. 한 언어에 속하면서 지역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말을 ‘방언’ 또는 ‘지역어’라고 한다. 방언이란 표준말과 구별하여 특정 지역에서 사용하는 음운·문법·어휘의 체계를 말한다. 방언과 사투리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방언은 ‘언어 자체로 독립된 체계를 갖춘 한 언어의 변종’인 반면, 사투리는 ‘어느 한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표준말이 아닌 말’을...
-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여전히 끝나지 않은 항쟁의 아픔과 슬픔, 극복 의지를 창작 탈굿, 소리, 춤 등으로 형상화한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암매장을 당한 채 저승을 못 가고 이승을 떠돌고 있는 영혼들을 굿으로 해원(解冤)하면서 아직도 아물지 않은 5월의 상처를 치유하는 작품이다. 「언젠가 봄날에」는 2013년 5...
-
소설가 이순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얼굴」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진압 작전에 투입되었던 한 공수부대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18 광주의 이야기를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시선으로 엮고 있다. 1993년에 발표하였으며,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한 소설집 『얼굴』에 수록되었다. 또한 1995년에 풀빛에서 출간한 5월 광주 대표 소설집 『꽃잎처럼』에...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집안의 재산을 불려주거나 지켜준다고 믿었던 신. '업'이란 집안의 재산을 불려주고 지켜준다고 믿었던 동물이나 존재를 가리킨다. 대체로 두꺼비와 거북이, 구렁이를 업의 존재로 여겼다. 농가에서는 특히 '업신(-神)'을 중요시해 왔다. 농경 사회의 경제적 부의 기준은 풍년으로 창고에 많은 곡식이 쌓이는 것이며, 얼마나 많은 땅에 농사를 짓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전문 플루트 앙상블 단체. 에꼴드 플루트 앙상블은 지역 문화에술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전문 플루트 앙상블 단체이다....
-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으로 사업 추진 주체와 상호작용하는 광주광역시 전역에 걸친 사업.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은 '한국전력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공동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말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에너지를 활용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 단체.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역량과 에너지산업에 대한 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에너지 지식산업 R&D를 발굴하고 성과를 활용해 창업을 진원하여 산, 학, 연 협업 전담 지원기관으로 한전과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광역시가 합동으로 설립하였다....
-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에 있는 에너지 관련 기업과 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가하는 단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및 나주시 에너지 밸리에 입주한 한국전력과 협력사, 에너지관련기업, 연구소, 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신산업 허브를 구성하기 위한 민간포럼이다....
-
광주·전남 지역을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산업 융·복합 단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구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상호 협력하여 공동 신청과 준비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2017. 12. 12]된 이후 2019년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지정받았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여성 전문 병원. 에덴병원은 안전한 출산 문화와 자연 분만을 선도하고 산모에게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교육대학교에서 1988년에 학생운동을 목적으로 결성된 노래패. 교육대학교 학생들은 많은 수업시간과 임용고시를 통과해야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 활동이 비교적 제한되어 있었다. 에루얼싸는 개인의 공부, 이기주의적인 삶, 교육의 모순 속에서 갈등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사회문제들을 주로 정기연주회를 통해 제기한 광주교육대학교의 노래패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1963년 설립된 최초의 추상 미술 단체. 광주화단에 앵포르멜 회화를 알린 미술 단체로 양수아, 강용운, 우제길, 김보현, 배동신 등의 화가들이 참여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에스씨제일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에스씨제일은행은 1929년 조선총독부 저축은행령에 따라 설립된 조선저축은행으로부터 출발한 영국계 금융 회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금융지주]의 자회사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에스씨제일은행의 활동은 지점 형태의 사무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에스에이치수협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에스에이치수협은행은 1962년 4월 어민과 수산 가공업자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수협중앙회로 시작되어, 2016년에 수협중앙회에서 금융 사업이 분리되며 새롭게 출범한 특수 은행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에스에이치수협은행의 활동은 지역 본부나 지점 형태의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지역을 기반으로 각종 식자재를 도·소매하는 협동조합 성격의 중형 마트. SM마트는 농·수·축산물 등 각종 식자재를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도·소매하는 대표적인 식자재 전문 마트이다....
-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해 온 에스케이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에스케이증권은 1955년 7월에 설립된 신우증권으로부터 시작된 에스케이그룹 계열의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에스케이증권의 활동은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사업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에어가전과 시장 선점을 위해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공기산업.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등 공기질 악화와 규제 강화로 관련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한 공기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과 함께, 친환경 공기산업 집적도시 및 스마트 에어가전의 사업화 연계기술 개발(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에 있는 3성급 호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광주광역시 역사의 중심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도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에 있는 골프장. 에콜리안은 'ecology'[친환경]와 'ian'[좋아하는 사람들]이 합쳐진 말로,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골프장이라는 뜻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엔에이치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예금, 적금, 신용 카드, 방카슈랑스 등의 금융 사업을 하고 있는 농업계 특수 은행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는 광주지역본부와 다수의 산하 지점들이 설립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엔에이치투자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엔에이치투자증권은 1969년에 설립된 한보증권과 1982년에 설립된 고려투자금융을 모태로 하고 있는 엔에이치농협금융지주 계열의 증권 회사이다. 유가 증권의 거래와 중개, 여신 등 일반적 증권 회사 업무를 수행하며, 자기 자본 투자 및 부동산 임대업, 해외 투자, 투자 정보 제공업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
-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 엔젤하우스는 분만, 출산 또는 숙식을 필요로 하는 이혼·미혼 여성이나 청소년을 도와주고, 신상 상담 및 정서 교육 등을 통해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도와주는 기본 생활 지원형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LG이노텍의 광주 공장. LG이노텍은 광주 지역 광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LG그룹 계열의 종합 전자 부품 제조업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한 복지 시설. 엠마우스복지관은 만 18세 이상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졸업 예정인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을 포함한 발달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안에서 높은 삶의 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생활용품 생산 전문 사회적기업. 엠마우스산업은 발달 장애인이 인간다운 삶을 살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 및 경제적 자립 촉진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 전문 사회적기업. 엠마우스일터는 장애인들이 직업 재활 교육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MBC의 광주 지역 계열사. MBC광주문화방송은 한국문화방송의 지방 계열사 중 하나로 광주광역시 지역의 첫 상업 방송국으로 개국하였다. 처음에는 라디오 방송으로 개국하여 민영 상업 방송이면서도 공영 방송과 다름없는 보도와 함께 사회·교양, 연예·오락 등의 프로그램을 방송하였다. 이후 텔레비전 방송과 합병되면서 지금과 같은 MBC광주문화방송으로 정식 출...
-
1977년에 시작된 MBC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수상한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가수들. 1977년부터 MBC 문화방송에서는 대학가요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MBC대학가요제는 대학가에서 ‘건전한 가요 부르기’의 일환으로 생겨나던 대학 노래 동아리의 생성과 그 시기를 같이 한다. 특히, 대회의 목적과 성격에 맞게 창작한 노래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였으므로 가요계에 신선한 콘텐츠와 새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1성급 호텔. 엠지엠관광호텔은 광주비엔날레,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광역시청의 국내외적 행사에 참석하는 방문객들의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컴퓨터 제조 및 유지 관리 전문 사회적기업. 친환경 컴퓨터의 제조 및 유지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조달 컴퓨터를 제조하고 있는 회사이자 장애인 표준 사업장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2성급 호텔. 엠파이어관광호텔은 2성급 호텔로서, 광주광역시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담양군, 장성군 등 광주광역시 근교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여성의 생애와 삶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참여와 자아실현을 보장하는 복지 지원. 광주광역시의 여성 복지는 성평등, 가족, 인권 보호를 중심으로 복지 정책 및 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7년 제정된 「광주광역시 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광주광역시 양성 평등 정책 종합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해 성평등 정책의 촉...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성평등과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행해지는 운동 및 활동. 광주 지역에서 여성 운동의 시작은 구한말 개화기 때의 교육 계몽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광주 지역에서 여성들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로는 미국 선교사들이 1908년에 세운 수피아여학교를 들 수 있다. 근대 교육과 여성 운동의 관련성은 지속적인 항일 운동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는 수피아여학교와 광...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여성 상담 기관. 1998년 1월 전국 120개 권역과 함께 위기 여성 상담 특수 번호 '1366'으로 광주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위기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에 하루 더 서비스를 받도록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
1948년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해 있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 군인들이 제주 4.3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반란을 일으켜 전라남도 광주에 영향을 미친 사건.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해 있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는 광주 제5여단에 예속된 제4연대 가운데 제1대대를 기본으로 하여 창설되었다. 제14연대는 광주의 제4연대로부터 출발하였기 때문에 서로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었...
-
시인 김준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여자의 사랑은 총알보다도 더 멀리 날아간다」는 사회적 유혈 사태를 야기하는 자로서 남성성을 그 안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여성성과 대립적으로 제시하면서 여성성에서 보이는 생명력을 예찬하고 있다. 김준태(金準泰)[1948~]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소용돌이에서 연약해 보이지만 그 무엇보다 강한 여성들의 모습에 주목하여 5.18...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광산이씨 재실. 여재각은 광산이씨 문중의 재실로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와 이선제의 아버지 이일영(李日英), 이선제의 아들인 이시원(李始元) 및 한원(翰元)을 모시고 있다. 1960년에 광산이씨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원산동 만산마을은 광산이씨 집성촌으로 필문이선제부조묘(畢門李先齊不祧墓)가 있다....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광주광역시는 삼한시대에는 마한, 삼국 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다. 백제 때 광주광역시는 무진주,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주라 불렀으며, 광주라는 명칭은 940년(태조 23)에 처음 사용되었다.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 행정구역을 재편할 때 해양현(海陽縣)으로 강등되었다가 그 후 주로 승격되었으나 1310년(충선왕 2)에 다시 화평부...
-
군부 세력의 인권 유린과 정치적 폭거를 통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정의로운 삶을 역설한 5월 연극. 「역사는 흐른다」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에 참여하는 한 대학생을 통하여 일상 속에 살고 있던 전라남도 광주 시민들이 전두환 군부 세력에 의하여 어떻게 파괴되는지 보여 주는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숭대에 관한 이야기. 나숭대(羅崇大)는 일반인과 다른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영산강 다리를 날아서 건넜고, 나주 금성산을 하루에도 여러 바퀴를 돌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특구.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특구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진 희곡을 무대에서 재현한 공연 예술의 역사적 흐름. 광주 연극은 크게 1945년 이전의 근대 연극과 광복 이후 현대 연극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연극 활동을 하는 인물. 광주광역시 연극계는 관객이 줄면서 공연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공연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면서 그 어려움은 더한 실정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의 젊은 연극인들이 서울로 이탈하면서 광주 지역 연극계 인구는 고령화하고 있다. 이...
-
광주광역시에서 겨울철 연을 날리며 노는 민속놀이.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온 민족 전래의 기예(技藝) 중 하나이다. 해마다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 사이에 광주광역시 각 지역에서 행하였던 민속놀이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여러 가구가 각각 독립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은 4층 이하의 공동 주택. 연립주택은 1개 동의 바닥 면적[2개 이상의 동을 지하주차장으로 연결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동으로 봄] 합계가 660㎥를 초과하고, 층수가 4개 층 이하인 공동 주택이다. 한 건물에 두 가구 이상이 독립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은 공동주택으로,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절충형이라고...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연산동(蓮山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평산리(平山里), 연계리(連溪里), 두산리(斗山里)와 동각면(東角面) 침산리(砧山里), 사룡리(巳龍里) 일부를 합하여 평동면 연산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
-
전라도 광주 일대에서 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부른 민요.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 수집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판례[1925년생]을 비롯하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구술자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연제동(蓮堤洞)은 마을에 연꽃이 많이 핀 연못이 있어서 ‘연지(蓮堤)’ 또는 ‘연지메’라 불렀다. 따라서 연지(蓮堤)의 '연(蓮)'의 훈이 '연꽃'을 뜻하기에 이를 어사로 빌려쓰고 '제(蓮)'는 제방을 뜻하므로 이를 종합하면 연못의 제방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의 풍수지리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시주하러 온 중이 마을 사람들에게 물이 잘 나오는 곳을 알려 줘 샘을 파게 하였다. 사람들이 마을 중앙에 샘을 판 뒤로 마을이 쇠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따뜻한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배움을 즐기며 창의적인 학생,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1966년부터 전라남도 광주시 관음사(觀音寺) 주지 상인이 당시 관음사 불교보문회장 이영무 등과 함께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光州芝山洞五層石塔)을 보호하기 위해 사찰 건립에 힘쓰다가, 1975년 3월 당국과 합의하여 지금의 연화사(蓮花寺)와 연화유치원 부지를 매입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주오씨 부인과 입절암에 관한 이야기. 「열녀 오씨 부인과 입절암 유래」는 죽은 남편을 따라 죽은 나주오씨(羅州吳氏)와 나주오씨가 순절(殉節)했던 입절암(立節岩)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일상의 소재에서 마주하는 5.18역사 웹툰. 제7회 5.18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한 황규섭의 「열두 살 삼촌」을 각색해 웹툰화한 작품이다. 2013년 7월 4일부터 2013년 12월 26일까지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 연재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단체. 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도 보통 사람과 동일한 생활 양식을 가지고 스스로 삶을 주도할 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린 비. 1974년 열부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
1920년대 전라남도 광주 수피아여학교의 교사들이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만든 가극(歌劇). 수피아여학교 학생들은 1919년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숭일학교, 농업학교 학생들, 시민들과 힘을 모아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다. 또한, 수피아여학교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백청단을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태극기에 대한 설명을 하는 등의 계몽운동을 하였고, 반일회(班日...
-
광주광역시에서 천연염료를 재료로 옷감을 물들여 만드는 공예. 천연염색에 이용할 수 있는 재료는 다양하지만 실제 널리 이용되는 염료는 제한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도 지역의 전통 염색은 쪽과 황토 염색이 쉽게 찾아진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골프 연습장. 염주골프센터는 1997년 개장한 골프 연습장이다. 개장 당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볼 바구니가 필요 없는 전자동 시스템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었으며, 골프 종목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공 승마장.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염주체육단지 안에 있어 염주승마장이라고 불린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내권에 자리 잡고 있는 승마장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유일의 실내 빙상장.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한 실내 빙상장으로 1년 내내 운영되는 겨울 스포츠 시설이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어 광주도시공사 실내빙상장으로도 불린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국제 규모의 실내 수영장. 염주실내수영장은 국제 경기를 치르기 위한 실내 수영장으로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주요 수영 대회의 메카 역할을 담당하였다. 전문 선수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개방되어 광주를 대표하는 수영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염주종합운동장 부지에 지어져 염주실내수영장이라고 불린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체육시설. 염주종합체육관 부근에는 실내수영장, 실내빙상장, 양궁장, 골프장, 승마장, 테니스장, 골프 연습장,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의 시설이 복합적으로 밀집해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검도 경기장 및 훈련장. 염주종합체육관검도장은 1998년 검도 경기 종목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지어졌다. 광주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있어 광주월드컵경기장 검도장이라고도 불린다. 지역민들을 위한 검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염주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바른 어린이', '끈기와 도전정신이 있는 창의적인 어린이',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실외 테니스장.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종합체육시설 단지에 있어 염주테니스장이라고 불린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9홀의 파크골프장. 광주광역시에서 2008년에 건립한 파크골프 전용 골프장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염행열[196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던 중 5월 27일 마지막 날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1955년 2월 1일에 전라도 광주에서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 중심으로 발간한 시 동인지. 6.25전쟁 이후 1955년에 전라도 광주에서 광주고등학교 문예부 출신 박성룡·정현웅·김정옥·강태열·주명영·박봉우 등이 시 동인지 『영도』를 발간하였다....
-
1950~6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학 단체. 영도동인은 동인 활동을 통해 문학적 세계와 입지를 구축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는 시립묘지공원. 영락공원은 장례의식 및 묘지 이용자에게 휴식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일정한 구역 내에 매장 및 묘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묘지와 공원시설을 혼합하여 설치한 주제공원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에 있는 1948년에 건립된 정자. 영락정(泳樂亭)은 정종태(程宗太), 김정곤(金晶坤), 정원채(鄭元采), 정찬규(鄭燦奎)를 중심으로 유덕동 마을 동민들이 원래 있던 영풍정(泳豊亭)이 쇠락하여 1948년에 다시 지은 정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하남정씨 문중 재실 영모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하남정씨(河南程氏) 문중 재실이다. 영모재가 있는 진월동은 하남정씨의 집성촌이었다. 하남정씨의 시조는 원나라 사람인 정사조(程思祖)로 공민왕의 왕비인 노국대장공주와 같이 개경으로 왔다. 정사조의 아들인 정광(程廣)이 현재의 진월동으로 왔으며, 정광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 1960년...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내산동에 있는 광산김씨 재실. 영사재[내산동]는 광산구 내산동 망월마을에 자리한 광산김씨 문중 재실이다. 광산김씨 통정공 김성백(金成伯), 통훈 김장(金璋), 통훈 김수정(金守貞)을 봉향하고 있다. 김성백은 진사공 김사안(金師顔)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 충장공 김덕령이 억울한 옥사를 당하자 가솔들을 이끌고 나주(羅州) 도림면에 시거(始居)하였다....
-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산구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영산강은 우리나라 4대강의 하나로 호남정맥의 서편을 흐르고 있다. 담양호와 담양읍을 통해 광주광역시로 유입되는 영산강은 풍영정천, 광주천, 황룡강, 평동천 등과 합류한 후 전라남도 나주시로 흘러가는 하천이다....
-
억새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을 주제로 사랑, 나눔, 추억 등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축제. 영산강 서창들녁 억새축제는 2015년 아름답게 억새가 피어난 서창들녘이 방치되고 있는 것을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 유치도 함으로써 광주광역시 관광 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문화관. 영산강문화관은 영산강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대중문화 향상이라는 비전 아래, 영산강에 대한 문화·환경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위치한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 환경행정업무 총괄기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통령령 제17959호」, 「환경부령 제142호」에 의하여 광주광역시, 전남, 제주지역의 환경행정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수자원의 효과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하여 1972년부터 1981년까지 실시된 영산강 유역 종합 개발 사업. 영산강종합개발계획은 유신 체제의 제3차 5개년 계획에 따른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4대강 유역 개발 사업과 대단위 농업 종합 개발 사업의 하나로 1972년부터 1981년까지 실시되었다. 해당 사업으로 수해와 한해의 상습지인 영산강 유역에 장성호(長城湖), 담양호(潭陽湖...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관할 유역의 홍수 및 가뭄관리 등을 위하여 설립된 기관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영산강, 섬진강, 만경강, 동진강, 탐진강 등의 관할 유역에 대한 홍수와 가뭄 조절 및 관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서 농산물 및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향토 마트. 영암마트는 정직, 성실, 나눔을 기업 정신으로 전라도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1971년에 건립된 정자. 영원정(永源亭)은 구한말 학자로써 광주노씨(光州盧氏) 문중의 화합을 위해 애썼던 노문영(盧文永)의 노년을 위해 광주노씨 문중에서 23인이 발의하여 자금을 모아 건립한 정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영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인성으로 미래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밝고 맑은 품성’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영천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예절바른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지혜로운 학생',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는 건강한 학생', '소질을 계발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진 시나리오를 스크린을 통하여 상영한 종합 예술의 역사적 흐름. 영화는 일정한 의미를 가지고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대중매체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영화·영상인들의 연대 단체. 광주광역시에서 제작 및 상영 배급되는 영화를 위한 주체적인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광주여성영화제, 광주독립영화협회, 광주극장, (주)필름에이지, (주)잇다, 영화공동체 길동무 등 지역의 영화·영상 단와 시민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의 예림마을 촌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예림마을 촌계(村契)는 마을 수호와 발전으로 마을 주민 모두 상부상조하여 모범적인 마을 주민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미용 인력 양성 전문 사회적기업. 예손뷰티아카데미는 미용 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경력 단절 여성의 역량을 개발하여 미용 산업 현장형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다양하게 세분화되는 뷰티 산업 내의 신규 직업군 개발 및 관련 인재 교육에 주력하여 청소년 및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뷰티 인재...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수도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수도회는 1720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으며, 1964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천주교 예수고난회 소속 피정 센터.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은 조용한 분위기로 신자들의 쇄신과 영적 성숙을 돕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 있는 지적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거주 복지 시설. 예수마리아요셉 부활의집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지적장애인들의 주거를 지원하여 잠재 능력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거주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수녀회.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는 1937년 일본에서 설립되었으며, 1956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수녀회. 예수의 소화 수녀회는 무등원이 전신인 사회 복지 법인 소화 자매원을 운영하며 장애 여성들을 보호 및 지원하고 있는 수녀회이다. 기초 생활 훈련, 사회 재활 훈련, 심리 치료,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 장애인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적응하며 건강한 생활인으로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과 대의동에 있는 화랑과 미술관이 밀집한 거리. 호남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인 예향 광주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거리로 인식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감성 공간 예술의 거리 이야기. 지역마다 도시의 특색을 살린 거리 공간이 있다. 서울의 대학로, 인사동 거리, 대구 근대문화골목 등이 그 예이다. 이와 같이 광주에도 예술의 거리가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예술의 거리는 예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광주의 대표 특화 거리이다. 호남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인 예향 광주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재래시장. 대인시장은 한국전쟁 폭격 이후 공터가 된 광주역 주변의 공터에 인근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것을 판매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1959년 양품점, 포목비단점, 식료품점, 양은 그릇점, 술집, 미곡상, 젓갈집 등 다양한 물건을 파는 점포들로 채워지며 87개의 점포를 가진 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일보사에서 매월 발행하는 문화예술 전문 잡지. 1984년 10월에 창간하였으며, 2002년 2월 통권 209호로 폐간하였다가, 2013년 4월에 복간[[통권 210호]된 광주 지역의 대표적 종합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예향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1984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하던 젊은 통기타 가수들이 모여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음반. 전라남도 광주 사직공원 초입에 있는 크라운광장은 젊은 통기타 가수와 애호가들이 모여서 노래하는 아지트였다. 이곳에서 신상균[통기타 가수, 조선대학교 건축과 출신]은 박문옥, 김원중 등 다수의 가수들을 만났다. 노래를 잘하던 신상균은 친구 이동락의 후원 아래 독집 레코드를 계획하던 중 박문옥...
-
2015년 개장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조성하면서 훼손된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건물을 복원하기 위한 지원사업.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구 도청을 전남 도내로 이전하고 해당 위치에 5.18기념관을 조성한다고 특별담화를 발표하였다. 이후 1994년 시민단체에서 5.18기념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에서 도청 본관, 민원실, 분수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철거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
1980년 5월 전라남도 광주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어 먹었던 주먹밥에 담긴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낸 작품. 「오! 금남식당」은 금남관 주인인 오금남이 식당을 물려줄 새 주인을 뽑기 위한 요리 경연 과정을 담고 있다. 1980년 5월 전라남도 광주 사람들이 나누어 먹었던 주먹밥을 소재로 하여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공동체 정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
5.18민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독립 장편 극영화, 「오! 꿈의 나라」는 대학 영화 운동에서 성장한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만들어 낸 첫 장편 영화이다. 제작비 약 1,000만 원을 스태프들이 자체 출자하여 만들었으며, 5.18민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다룬 진정한 민족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1989년 영화가 완성되어 상영 탄압을 받으면서부터 1996년 헌법재판소가...
-
5.18민주화운동 진압 작전을 편 계엄군의 실질적인 지휘본부 역할을 했던 곳이자 시민군·민주 인사· 학생 지도부가 고문당했던 부대. 1977년 10월 육군 보안사령부, 해군 보안부대, 공군 보안부대가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로 통합· 창설되었다. 국군보안사령부 예하 부대로 전라남도 광주시에 505보안부대가 창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무당이 죽은 이를 천도하는 오구굿에서 부르는 무가의 일종. 2005년 호남 지역 무속 현장 조사의 일환으로 이장단 무녀[1924년생]가 몸주천도굿을 할 때 제석굿을 거행하였는데, 이때의 사설을 채록한 것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오늘산책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독립 서점과 독립 출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2014년 6월부터 전라남도 담양군과 한국가사문학관이 발행·후원하는 가사문학 전문지. 『오늘의 가사문학』은 지역에서 고전시가(古典詩歌), 특히 가사문학(歌辭文學)과 관련한 유일한 문학 잡지이다....
-
황석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담담하게 그린 영화. 「오래된 정원」은 2007년 국내 개봉 전에 대한민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54회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
소설가 황석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오래된 정원』은 황석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지식인의 후일담 형식으로 다룬 장편소설로, 1999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으며, 2000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룡동(五龍洞) 명칭은 지형의 모습으로부터 유래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의 자료에 처음으로 오룡마을이 표기되고 있는데, 지명이 대개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용(龍)'처럼 생겼다 해서 오룡이라고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룡동의 위치는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秋月山)...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신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신흥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의 수호신인 할머니당산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면서부터 부녀회에서 주도하여 당산제를 모시면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느 마을의 당산제와는 다른 특...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치촌마을 당산제는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마을 뒤편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공동 제의다. 산업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1960년대에 중단되었고, 현재는 행해지지 않고 있다....
-
소설가 전용호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오리발 참전기」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20사단 수색대 장교였던 한 전라도 출신 계엄군이 1979년부터 5·18까지의 경험을 회고하면서, 5·18을 일으켰던 세력들의 역사 부정을 풍자적으로 규탄하는 시각으로 서술하고 있다. 2019년에 발표하였으며, 전용호의 창작집 『오리발 참전기』에 수록되었다....
-
김형수가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스러져 간 이름 없는 한 시민군의 죽음을 조명한 시. 김형수[1959~]는 「오리발과 빨간 넥타이」에서 한 시민군의 죽음과 그 시민군의 사회적 위치를 함께 제시하여 독자에게 보통의 시민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던 이유를 생각하게 한다. 또한 민중이 조직을 이뤘을 때 갖는 힘을 강조하면서 민중이 조직을 꾸리고 그 조직을 중심으로 뭉쳐야...
-
광주광역시에서 오리를 주재료로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고 끓인 향토 음식. 광주광역시의 오리탕은 다른 지역의 것에 비하여 토란대나 우거지 등 나물류와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많이 넣어 걸쭉하게 끓여 전골처럼 상에서 계속 끓이면서 그 국물에 생미나리를 살짝 익혀 오리고기와 함께 초고추장과 들깻가루에 찍어 먹는다. 1980년대에 유동 오리마을을 중심으로 오리탕 거리가 조성되면서 광주광역...
-
오리를 주재료로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고 끓인 탕으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광주광역시의 광주오리탕 전문 음식점 밀집 지역의 시작과 현재. 광주오리탕은 오리를 주재료로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고 끓여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탕으로 광주광역시의 향토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광주광역시의 오리탕은 토란대나 우거지와 같은 나물류를 많이 넣으며,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어 걸쭉하게 끓이...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쓰는 지역어(地域語). ‘오매’는 다양한 상황에서 놀람이나 느낌을 나타내는 감탄사로, 광주 지역에서 널리 사용된다. ‘오메’로 표기하기도 하며, ‘워매’, ‘웜메’, ‘왐마’, ‘어메’ 등으로도 표현한다. 국어사전 및 방언 사전에는 표준말 ‘어머’의 감탄사[예상하지 못한 일로 깜짝 놀라거나 끔찍한 느낌이 들었을 때 가볍게 내는 소리로, 여자들이 쓰는 경우가 많...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과 방림동을 연결하는 도로. 오방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마이더스빌딩 앞을 기점으로 동아여자고등학교를 경유하여 방림동에 있는 대남대로 연결 지점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4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실로암사람들의 부설 단체로, 단체명은 광주 개신교계 원로 인사이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 온 오방 최흥종 목사의 호를 따와 지은 것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오비맥주의 공장.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이천공장, 청주공장과 함께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하는 오비맥주의 공장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산동(烏山洞)의 명칭은 오산동의 자연마을인 본촌 뒤에 솟아 있는 가망매와 연관이 있다. 가망매의 모습이 '날고 있는 까마귀'와 같다 하여 오산(烏山)이라 붙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오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괴밥사리와 눌재 박상에 관한 이야기. 「오산리의 괴밥사리」는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겪었던 일화와 괴[고양이]밥사리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선동(鼇仙洞)은 성산리·발산리·시동리·구촌리 일부를 합해 하남면 오산리(鼇山里)라 하였는데, 1988년 광주직할시로 편입될 당시 광산구 오산동과 지명이 같다 하여 '오선동'으로 변경되었다. 마을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지형이 기['게'의 방언]처럼 생겼다고 해서 '기재', '게재' 또는 '거치', '오선(鼇仙)'이라고 하였다. 또 지명총람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오운동(五雲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다섯 가지 오묘한 구름이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운동에서 발원하여 송산동에서 평림천과 합류하는 지방하천. 오운천의 명칭은 오운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시인 이대흠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하여 지은 시. 이대흠(李戴欠)[1967~]이 지은 「오월」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살아남은 자들의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그린 시로, 1997년 '창비'에서 출간한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에 수록되었다. 이대흠은 1967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
1990년 서울 혜화동 예술극장 한마당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과정을 공연한 창작 판소리.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나는 과정을 판소리로 부른 작품이다....
-
5.18민주화운동 이후 민주화를 염원하는 시대 현실을 주제로 창작된 미술의 통칭. 1980년 5월의 광주민주화운동은 신군부의 계엄군과 공수부대에 대항한 광주 지역 학생시위로 시작되었고, 한국 현대사에 있어 집권 세력에 대항한 최초의 무장 항쟁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남겼다.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민족의 가슴에 생채기를 만든 열흘 동안의 항쟁의 역사는 이후 전국적인 민주화운동의 출발점이...
-
시인 조진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하여 지은 시. 「5월 어느 날엔가」는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제목을 통해 아들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 투신한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2010년에 '문학들'에서 출간한 조진태의 두 번째 시집 『희망은 왔다』에 수록되었다. 조진태는 1959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 「일어서라 꽃들...
-
시인 박선욱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박선욱[1959~]이 지은 「오월 초하루 신새벽에」는 5월이 다가올 때마다 떠오르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참상과 화자의 비장한 각오를 그린 작품이다. 1985년 시집 『그때 이후』에 수록되었다. 박선욱은 1959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실천문학』에 「누이야」, 「그때 이후로」, 「가려거든」, 「잠든 조...
-
시인 나종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나종영[1954~]이 지은 「5월, 광주여, 영원한 깃발이여!」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회상하며, 다시금 "5월 광주"의 정신인 민주와 인권, 평화를 되새기며 그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이다. 1993년 5월, 『광주매일』에 발표하였다. 나종영은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81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한 13인...
-
1990년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인 광주가톨릭센터 로비와 대로변에서 시작된 거리 음악제. 오월거리굿은 5.18민주화운동이 아직 '광주사태'로 불리던 1990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와 노래로 저항한 노래 운동이다....
-
5.18민주항쟁 역사의 간접체험 및 탐방을 위해 5.18 사적지 27곳을 연결하여 만든 길. 광주광역시의 오월길은 오늘날의 광주를 이해하고, 광주의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의 정의를 위해 끝까지 맞섰던 저항의 현장과 신군부가 주체가 된 학살의 역사를 담은 5.18 사적지 27곳과 더불어 광주송정역, 용아 박용철 생가, 절골, 어등산...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김사인의 시. 「오월로 가는 길」을 지은 김사인(金思寅)[1956~]은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났다. 1982년 동인지 『시와경제』를 통하여 등단하였으며, 이후 광주의 오월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시화해 왔다. 「오월로 가는 길」은 강한 페이소스(Pathos)를 불러 일으키는 구절들로 이루어진 시이다. 5.18광주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사람들, 그 "...
-
광주광역시의 주요 역사적 사건인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소설 문학. 오월문학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발생 이후 이에 대한 역사적 재해석과 상처의 치유, 명예 회복과 진상 규명을 목표로 발표된 일련의 소설들이다. 광주 및 호남 출신의 작가들과 그 외 지역의 작가들이 폭 넓게 참여한 오월 소설은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발표되어 질적 양적 면에서 큰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또...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시인들이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문학 양식.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을 직간접으로 체험한 시인들은 "모든 것은 5월로 통한다."라는 믿음 아래에서 오월문학[시]을 창작하였다. 5월로 통하는 모든 것이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촉발된 자유, 민주, 평화, 통일 등에 대한 기억과 사상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5월...
-
1980년~90년대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였던 문학 동인. 5월시는 이영진, 김진경, 박주관 시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문학 동인이다. 5월시 동인 중 곽재구, 나종영, 나해철, 박몽구, 박주관, 이영진, 최두석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학교 문예부에서 활동하며 서로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
시인 고재종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고재종(高在鍾)[1957~]이 지은 「오월시편 5」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식칼 장수 그 사람'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1987년 고재종의 첫 시집 『바람 부는 숲속에 사랑은 머물고』에 수록되었다. 또한 1990년에 출판사 '황토'에서 출간한 5.18 광주 민중항쟁 10주년 기념시집 『하늘이여 땅...
-
5.18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들의 최근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오월애」는 5.18민주화운동의 핵심을 가장 현재적인 관점에서 조망하고 목격하며 민중의 입장에서 5월 광주를 기록한다. 「오월애」는 30년 동안 역사의 주인이었지만 주인이 아니었던 민중들의 견해와 입장을 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성 사업으로 광주광역시를 광풍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전남...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여성들이 모여 만든 단체. 오월어머니집은 5.18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여성들을 기억하고 그들에 대한 위로와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 한편, 대부분의 구속자와 양심수가 석방된 이후 민주화운동의 새로운 구심점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민중가수 박종화가 자신의 노래 「한별을 우러러 보네」를 테마로 삼아 오월의 투쟁 정신을 통일 의지로 승화시킨 창작 관현악곡. 고등학교 재학 중 5.18민주화운동을 맞이한 박종화는 1982년 대학에 진학하여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 박관현 관 사수 투쟁 등 많은 시위에 참여하였다. 1988년에는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점거 투쟁을 진행하다가 붙잡혀 감옥에 수감되었다. 박종화는 감옥...
-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무명 열사 11기의 유골 발굴 작업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오월을, 찾다」는 1980년 이후 30년이 지난 2010년을 배경으로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되었지만 신원을 파악할 수 없었던 무명 열사 11기의 유골 발굴 작업과 유족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집회에서 가장 많이 부르던 민중가요. 「오월의 노래2」는 번안된 민중가요이다. 원곡은 프랑스 가수 미셸 뽈라레프가 죽은 친구 뤼시앵 모리스를 추모하며 쓴 것으로, 원제는 「Qui a tué grand-maman」이다. 주로 프랑스 샹송을 번안해 부르던 가수 박인희가 1975년 개사해 「사랑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는데,...
-
1980년의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최초의 민중가요. 작곡가 문승현은 서울대학교 내 건전가요 보급 목적의 노래 모임 '메아리'의 회원이었다. 1979년 문승현이 메아리의 회장을 맡아 정기 공연을 기획하면서 메아리는 기존 노래와 함께 사회 참여적인 창작곡을 더 많이 구성하여 발표하였다. 1980년 5월 전라남도 광주의 비극을 노래한 「오월의 노래1」은 1981년 제7회 메아리...
-
소설가 홍인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중편 소설. 「오월의 도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광주교도소에서 목격한 사실을 바탕으로 쓴 중편 소설이다. 1982년에 습작으로 써 놓았던 작품이며, 1988년 국회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광주교도소로 조사를 나왔을 때 국회의원들 앞에서 작가가 진술하였던 내용이다. 2004년에 발표하였다....
-
소설가 송기숙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오월의 미소』에서 송기숙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실상과 오늘날의 위상을 짚고, 응보와 화해를 말하고 있다. 2000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하였다....
-
『正史 5.18』에 실린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기독교병원 간호감독의 증언을 재구성한 웹툰. 5.18민주화운동 당시 피투성이가 된 사람들과 공동체 정신으로 함께하는 전라남도 광주 시민의 모습을 그린 인터넷 만화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정치적 폭력에 억압되고 파괴된 소시민 가정을 통하여 현대사의 부조리한 비극과 진실을 파헤친 연극. 「오월의 석류」는 5.18민주화운동의 그림자가 아직도 우리 곁에 살아 있음을 한 가족의 아픈 상처를 통하여 감동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과정과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생존자의 삶을 그린 연극. 「오월의 신부」는 들불야학과 학생운동을 하는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1980년 5월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오월의 신부」의 대본은 2000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출판되었다....
-
1980년 5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희생된 최미애 씨를 다룬 웹툰. 공수 부대의 총에 맞아 임신 8개월째인 딸을 잃은 어머니의 한과 슬픔을 담은 만화이다....
-
고은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시. 「오월이 가면」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부당한 권력의 폭력과 광기에 희생되었던 시민들과, 아울러 그러한 폭압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맞서 싸웠던 시민들을 여실하게 묘사함으로써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1986년에 출간한 고은의 시집 『시여, 날아가라』에 수록되어 있다. 「오월이 가면」을 지은 고은[1933~...
-
광주광역시에서 1989년부터 2005년까지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가 개최한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정기 미술전. 5월전은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의 핵심 정기전으로, 첫 5월전은 1989년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남봉미술관[전일빌딩 3층]에서 개최되었다....
-
시인 양성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제재로 하여 지은 시. 양성우(梁性佑)[1943~]가 지은 「오월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신군부에 학살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부활을 염원하는 마음을 남성적 어조로 쓴 시이다. 1986년 '청사'에서 출간한 시집 『오월제』에 수록되었다. 양성우는 1943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1970년 전남대학교 4학년 재학 중 시전문지 『시...
-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2010년 광주광역시에 시작한 전국 단위의 민중가요 경연대회. 광주광역시의 5.18민주화운동에서 민중가요의 역할과 영향을 빼놓을 수가 없다. 1980년 봄,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각 대학 캠퍼스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훌라송」과 「아침이슬」, 「흔들리지 않게」와 「투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198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이러한 노래들을...
-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있는 광 트랜스시버 설루션 개발 생산업체. 오이솔루션은 '광[Optics]'과 '전자[Electronics]'라는 영어 단어의 앞 글자인 'O'와 'E'를 따서 '솔루션'과 합성하여 만든 사명이다. 전자, 전기, 정보 통신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과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광 트랜스시버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비아5일장은 과거의 전통에 따라 매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6.25전쟁 때 인민군들이 초등학교에서 집결한다는 정보를 미군이 입수하여 폭격하였는데, 폭탄이 비아5일장 장소로 떨어져 30여 채의 장옥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6.25전쟁 이후 비아장의 특산물은 '무'였다고 한다. 무밭...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 광주광역시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의 거룩한 정신과 교훈을 계승하고 발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념공원을 조성하여 시민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이 전개될 당시 군사시설이었던 상무대가 이전하자 정부가 공원 부지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과...
-
광주광역시에서 5.18민주화운동 때 겪었던 경험에 관한 이야기. 윤정이(여, 82세)가 5.18민주화운동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증언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전해지는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이야기. 「5.18 때 바람 모퉁이의 시신들」은 제보자 남덕례가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바람 모퉁이 근처에서 시신을 목격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전해지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이야기. 2018년 6월 27일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신현덕[남, 77세]의 이야기를 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에 자리한 성당. 전라남도 도청이 있는 광주내 중심로의 남동성당은 설립 초기부터 6.25전쟁의 수난을 겪었고, 5.18민주화운동 기간에는 민주화의 열망을 결집하는 장소가 되어 호남 지역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에 있던 장소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재현한 공원. 1996년 상무대 이전과 함께 상무 신도심이 개발되면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군사재판 현장을 원래의 자리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왔다. 바로 이 곳에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자유·민주·정의의 정신을 기리고 소중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하기 위해 옛 상무대 법정과 영창 등의 원형을...
-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고등학교 인근에서 계엄군이 모는 장갑차와 시민들이 충돌하자 계엄군이 최초로 발포한 장소. 1980년 5월 19일 사직공원 부근에 공수부대원의 시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조선대학교에 주둔하던 계엄군의 일부가 출동하였다. 계엄군은 장갑차를 몰고 동구 계림동 일대를 돌면서 위협 시위를 벌였다. 시민들은 광주고등학교와 계림파출소 사이의 도로에서 장갑차에 돌을 던...
-
5.18민주화 운동을 취재한 독일의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5.18 힌츠페터 스토리」는 1980년대 당시 언론 통제로 인하여 광주의 학살이 외면당하고 있던 때 ‘푸른 눈의 목격자’로 알려진 독일 공영 방송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가 직접 촬영한 국내외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전라남도 광주의 참혹한 현장을 보여 준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남동성당에서 매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추모하기 위한 미사.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는 1980년에 일어났던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광주직할시 시민들을 추모하고, 5월 민주화운동의 정당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미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광주한빛교회에서 매년 5.18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개신교 예배.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예배는 5.18민주화운동 2주기인 198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5월 18일에 광주한빛교회[기장]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예배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기관. 5.18교육관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는 기관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에 희생된 이들을 안장하였던 곳. 1980년 5월 27일 계엄군이 전라남도청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시민 희생자가 나타났으며, 상무관에 안치된 희생자 129구의 시신은 5월 29일 청소차에 실려 북구 망월동 광주시립공원묘지 제3묘역[망월동 묘지]에 안장되었다. 광주시립공원묘지 제3묘역이 바로 5.18구묘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비영리 민간 단체. 5.18구속부상자회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조직된 단체로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5.18민주화운동의 대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문화 시설. 5.18기념문화센터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알리기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5.18기념재단은 5.18민주화운동의 위대한 민주 정신과 숭고한 대동 정신을 계승 발전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광주 시민과 해외 동포를 포함한 국민들이 모은 기금, 5.18민주화운동 관련 피해자들이 정부에서 받은 보상금을 출연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기념재단과 한국작가회의, 계간 『문학들』에서 공동 주관하여 제정한 문학상. 5.18문학상은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오월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오월 문학 창작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
1980년 5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시민과 학생들의 시위와 집회가 열리고, 이후 민주수호 범시민궐기대회가 개최되었던 곳. 1980년 5월 14일부터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첫 가두 진출을 하였다. 오후 2시 50분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등 대학생들과 몇몇 고등학교 학생들 및 시민 1만여 명이 전라남도청 앞 광장[지금의 5.18민주광장]에서 '민족민주화 성회'를 시작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비영리 민간 단체.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를 정착하는 데 기여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제반의 노력을 경주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1980년대 5월, 전두환을 필두로 한 신군부 세력에 맞서 광주시민들이 '유신세력 척결', '비상계엄 철폐' 등을 외치며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건이다....
-
2013년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5.18단체, 법조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의 단체가 설립한 민관협치기구. 5.18 역사 왜곡과 폄훼에 대응하고 5.18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5.18 단체 등이 설립한 민관협치기구이다....
-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기록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15년 설립 이후,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 전시, 보존, 연구하는 데에 주력하는 기관이며, 그 외에도 5.18민주화운동 진실 규명에 대한 작업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 세계화를 위해 기록물 DB화 및 구제 교류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공공기관이 생산한 5.18관련 자료.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공공기관이 생산한 5.18민주화운동 자료』는 1980년 5월 18일부터 항쟁의 수습기간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공공기관이 생산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총 25건의 자료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망자, 부상자, 구속자 등의 피해자 보상 자료집.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보상 심의 과정에서 생산된 보상신청서, 보상결정서 등 문서자료 3880권[69만 5000쪽]이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해당 자료는 광주광역시청에서 보존·관리하고 있다....
-
1988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해 열린 국회 청문회 회의록. 5.18민주화운동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열린 국회의 청문회 진행 사항, 내용, 과정을 기록한 회의록이다....
-
1980년 계엄령 위반으로 군법재판에 회부된 5.18민주화운동 관련 재판 기록물. 1980년 5월 계엄령이 선포된 상황에서는 민간인 신분이라도 계엄령을 위반하면 군 사법경찰인 헌병에 의하여 체포, 구금, 구속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이 시기에 체포된 사람들은 계엄 위반사항에 따라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고, 전두환 신군부는 김대중을 5.18민주화운동의 배후조종자로 조작하여 내...
-
1979~1980년 주한미국대사관과 미국 국무부 간에 한국의 정치 상황 및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주고받았던 비밀전문 및 보고문. 1979년 10월 26일부터 1980년까지 급변하는 한국의 정치 상황, 한국군 및 주요 정치 인물의 동향, 5.18민주화운동 관련 시기별 상황, 5.18민주화운동 이후 미국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인식 등을 주고받은 비밀 전문 자료 및 보고문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문사 사진기자 등이 촬영한 흑백 필름 및 사진. 현재 흑백 필름 및 사진 자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있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5.18민주화운동 이후 유가족, 구속자, 부상자, 외국인, 공무원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음성· 영상· 녹취 자료. 1980년 중반부터 5.18민주화운동을 기록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구술 기록을 제작, 수집하여 발행한 자료이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
1980년 당시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성명서, 선언문, 일기, 취재수첩 등으로 구성된 자료.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시민들의 성명서, 선언문, 일기, 취재수첩』은 시민들이 작성한 성명서, 선언문, 일기, 취재수첩 등 시민들의 기록물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관련 피해자들의 병원 치료기록과 지역 병원들의 진료비 청구 서류.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피해자들의 병원 치료기록(부상자 진료비 청구서)』은 5.18민주화운동 기간 중에 부상자를 치료한 병원에서 작성한 진료비 청구서 자료이다. 당시 전남대학교 병원, 조선대학교 병원, 광주기독병원, 적십자병원, 개인 병원 등에서 병원의 진료비 청구서와 청구목록, 진...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비영리 민간 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 선양하며, 회원의 자활·자립 및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 및 민주주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한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1937.7.6.~2016.1.25.]는 독일인으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상황을 듣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하여 택시를 이용해 광주에 잠입하여 당시 상황을 취재하였다. 취재 필름은 일본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보내졌고, 1980년 광주 상황을 전 세계가 알 수 있...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아이들이 모래나 곡식을 넣어 만든 주머니를 가지고 노는 놀이. 오자미놀이는 헝겊에 모래나 팥, 콩 등을 넣어 둥근 모양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이를 가지고 노는 놀이이다. '오재미놀이', '주머니놀이'라고도 부른다. 주머니의 크기는 보통 가로, 세로 각각 6㎝ 정도이다. 주로 여자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놀이로 방 안에서 할 수도 있고, 넓은 야외 공간에서 여럿이 편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자치 장군과 용마 바위에 대한 이야기. 오자치 장군과 장군의 용마에서 유래된 용마 바위에 대한 전설이다. 오자치가 자신의 잘못으로 죽은 용마를 위해 자연석을 쪼개 용마 바위를 세웠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려로 함께하는 학생,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학생, 남다른 생각으로 꿈꾸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교훈은 ‘슬기롭게[智], 착하게[德], 튼튼하게[體], 남다르게[創]’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빛과 생명을 근간으로 한국적 인상주의를 구현한 화가. 오지호(吳之湖)[1905~1982]는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으로 본관은 동복(同福), 본명은 점수(占壽)이다. 일본 도쿄미술학교[지금의 도쿄예술대학]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조선의 색을 탐구하며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1949년부터 1960년까지 조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남 화단의 형성과 발전에...
-
전라남도 광주에 터를 잡고 광주 지역의 문예를 이끈 오지호 화백을 예찬하는 이성부의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가 지은 「오지호 화백」은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지내며 광주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오지호 화백에 대한 소회를 담고 있다. 1981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네 번째 시집 『전야』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오지호의 창작 공간. 오지호가는 남부 지방 농촌주택의 형태가 남아 있는 집으로, 모후산인(母后山人) 오지호 (吳之湖)[1905~1982]가 1953년 조선대학교 교수로 복직하면서 광주에 정착한 이후 1982년 타계할 때까지 창작활동에 전념하던 곳이다. 전면을 보면 자연석 기단에 덤벙주초석과 사각기둥이 초가지붕을 이고 있다. 부엌 2칸과 우물마루를 앞에...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땅바닥에 오징어 모양의 놀이판을 그린 다음 공격과 수비로 나누어 노는 놀이. 오징어놀이는 넓은 마당이나 논밭에 오징어 모양의 선을 그려서 공격과 수비로 나누어 겨루는 놀이이다. 광주광역시 전역에 걸쳐 남녀 아이들이 많이 하였다. 오징어놀이는 놀이판이 오징어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징어 모양의 머리 부분인 원에 공격 편이 들어가고 몸통 부분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처대에 관한 이야기. 오처대(吳處大)는 전라도 광주 삼도면 지평리 사람이며, 조선 숙종(肅宗)[재위 1674~1720] 때에 장원급제하였다. 오처대가 중국에 사신으로 가서 천자에게 비범한 능력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치동(梧峙洞)의 지명은 머귀[머구]나무가 있는 고개 밑에서 유래하였다. 머귀[머구]나무는 오동나무를 말한다. 『호구단자(戶口單子)』에는 '오치(梧峙)'라는 지명이 기록되어 있다. 오치(梧峙)의 또 다른 이름은 '머구재'이다. 따라서 벽오동나무 '오(梧)'와 고개를 뜻하는 ‘치(峙)’를 합하여 오치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강의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오치동 강의계(梧峙洞 講誼契)는 스승의 학덕을 추모하고 계원들 상호간의 학문을 연마하면서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해 조직한 동학계의 일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오치동 반룡 채국계(梧峙洞 盤龍 採菊契)는 스승을 받들고 교제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을 중심으로 삼각동, 용봉동, 매곡동, 양산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의 존엄성, 연대성, 보조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 장애인, 여성,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공감하며 사랑과 정의, 평화의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오치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고 튼튼한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배움의 기쁨을 알아가는 학생,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 끼를 키워 재능을 꽃피우는 학생,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건강한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공기 조화 장치 제조업체.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 네트워크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에어컨 업계 3위의 공조 전문 기업이다. 가정용 에어컨에서부터 상업용, 산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공조 부문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가 시행하고 재단법인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광주광역시의 우수 공예문화상품을 지정하는 제도. 광주광역시에서 생산된 공예문화 상품에 대하여 공예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공예품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의 신뢰감을 구축, 세계적인 명품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과 남구 주월동에 걸쳐 있는 산. 금당산에서 북쪽으로 1㎞ 거리 중봉 바로 아래에 있는 둥그렇게 생긴 봉우리가 여성의 둔부같이 완만한 모양의 산이라서 옥녀봉(玉女峰)이라 부르며 등산로도 개발되어 있다. 1970년대 무렵까지는 옥천사 뒷산인 금당산을 옥녀봉으로 불렀다. 금당산은 옥녀봉이라는 이칭으로도 불렸다가, 멀지 않은 과거에 금당산 등산객이 늘어가면서 현재의...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금당산 옥녀봉을 중심으로 원시적 생명력을 노래하고 있는 조성국의 시. 「옥녀봉」은 조성국[1963~]의 고향 마을에 자리한 옥녀봉이라는 산봉우리를 둘러싼 성적 해석에 주목하여 그 원시적 생명력을 강조하고 있다. 2020년 '문학수첩'에서 발간한 조성국의 네 번째 시집 『나만 멀쩡해서 미안해』에 수록되었다. 조성국은 전라남도 광주시 염주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조...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견적산과 옥녀봉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금당산의 옥녀봉에 관한 전설이다. 옥녀봉에서 용마를 시험하기 위해 화살을 쏘았는데, 주인이 오해를 하고 말의 목을 쳐버렸다는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옥동(玉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옥동리(玉洞里), 용전리(龍田里)와 관동면 미곡리(尾谷里)를 합하여 옥동리(玉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옥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옥동 옥동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옥동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옥동마을은 나주 함평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에 있으며, 평동평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원래 마을 이름은 '탑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옥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옥동 옥동마을 탑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옥동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옥동마을은 나주 함평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에 있으며, 평동평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원래 마을 이름은 '탑동(塔...
-
전남도청과 양동시장 사이에 있던 외갓집 옥상에서 우연히 총탄 자국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1980년과 현재의 광주에 대한 기록과 ‘나’의 외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옥상자국」은 1980년 전라남도 광주의 5월에 당시 43세 양동시장 상인이었던 할머니에게 어떠한 일들이 지나갔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서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에서 잊혀져 버린 개인적 이야기를 차분히 다큐멘터...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기념관.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공을 후대에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지역사회 체육 활동의 진흥이 올림픽 성공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선수들의 훈련장이나 일부 종목의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 외벽과 내벽에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계승으로 건립되었다는 문구가 새겨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옹기를 재료로 하여 만드는 공예. 옹기가 한반도에서 처음 사용된 것은 신석기시대로 알려졌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 번성해 장류를 보관하거나 담글 때 사용되었다. 현대에 들어서 플라스틱 용기가 등장하면서 실생활에서 점점 덜 쓰이게 되었으나 옹기 속에서 숙성된 발효식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속담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백운동 교차로에서 나주로 가는 길 왼편에 보훈병원 자리 앞에 옹정마을이 있다. 옛날에 이 마을에 살던 김대감이 병아리를 세며 헷갈린 이야기로 지역명과 관련이 있는 속담의 유래이다....
-
소설가 정찬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 「완전한 영혼」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청각을 잃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소설이다. 1992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발표되었으며, 1995년 『꽃잎처럼 ― 5월광주 대표소설집』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국악 성악곡인 시조창. 완제시조창은 1995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으며, 이상술[1927~2007]이 예능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시조창은 지역마다 특징이 있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는 경제, 충청남북도는 내포제, 경상남북도는 영제, 전라남북도는 완제가 전승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왕동(旺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왕산리(旺山里)와 내동리(內洞里)에서 한 글자씩 따온 이름이다. 왕동은 용진산을 비롯한 이 지역의 산봉우리가 용처럼 솟아나며 왕동저수지 주변을 떠받들고 있다고 하여 붙인 명칭이며, 빛이 나고 번성할 마을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동에 있는 저수지. 왕동저수지는 1928년에 준공되었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동 용진산 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동에서 발원하여 남산동에서 황룡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왕동의 지명은 왕산리와 내동리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왔는데, 왕동천은 왕동을 흐르는 하천이라 하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과 신창동을 연결하는 도로. 왕버들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하남산단 6번로를 기점으로 수완동에 있는 우미아파트를 경유하여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역사문화공원 앞 CU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6차선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취업하여 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노동자. 1970년 전라남도 광주시에는 외국인이 761명 살고 있었다. 1985년 외국인은 223명으로 줄어들었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하여 1992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07년에는 1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거주하였다. 중국 유학생들이 몰려 있는 용봉동에만 1,497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으며, 산업단지가 있는...
-
여성의 시선에서 5.18민주화운동 여성 시민군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외롭고 높고 쓸쓸한」은 여성의 시선에서 5.18민주화운동 여성 시민군들의 활약을 주체적으로 조명하고, 지금도 여성 운동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들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항쟁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전라남도 광주 시민 모두의 힘이기도 하지만, 이면에는 여성들의 활동...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외악고개와 쌍새암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에 관한 이야기. 예전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외악고개에는 강도들이 많아서 사람들의 재물을 빼앗았고, 쌍새암에서는 도깨비가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이 혼쭐이 났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요강배미에 관한 이야기. 「요강배미」는 가난한 농부 부부가 부인의 놋요강까지 팔아서 논을 샀다는 데서 유래한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요기동(堯基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光州郡)의 요동리(堯洞里)와 신기리(新基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노인의 의료 복지를 지원하는 시설. 「노인복지법」 제31조의 노인복지 시설 중에 노인의료복지 시설에 따르면, 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한 노인을 입소시키는 '노인요양 시설'과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옛 광주 지역의 요양원은 주로 가족들로...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가 운영하는 정신 재활 시설. 요한빌리지는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역사와 함께 설립 목적을 살펴보아야 한다. 1958년 아일랜드 관구 소속의 수도자 다섯 명은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와서 일반 의원을 개원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후 1975년 정신과 병원을 개원하고 1983년에는...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강동(龍江洞)의 명칭은 마을 인근의 용강(龍江)으로부터 유래하였다. 무등산에서 북쪽 방향으로 뻗은 산줄기[龍]가 마을과 만난다 하여 용강이라 부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굽이쳐 흐르는 강가에 있다고 하여 용강동의 이름이 지어졌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용강마을에 있는 선돌. 용강마을은 광주광역시 최북단에 있으며 영산강 주변의 평야와 접해 있는 마을로 북쪽에는 산으로 가려져 있고 앞에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용강마을이라는 이름은 굽이쳐 흐르는 강가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어 용강이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또 하나는 무등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용 모양]가 이곳에 와서 물을 만난다고 하여 용강이라고 불렀다고...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 있었던 원용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용강동 원용강마을 당산제는 광주광역시 최북단에 있었던 원용강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모셨던 제사이다. 원용강마을은 영산강 주변의 평야와 접해 있는 마을로 북쪽에는 산, 앞에는 넓은 들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현재 용강동 원용강마을 당산제는 사라진 지 오래되어, 마을 내에서 당산제를 기억하고...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 있었던 입암마을에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선돌. 입암마을에는 들판 한가운데 한 길 반 정도[약 2.6~3.2m] 되는 선바위가 있는데, 이 때문에 입암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 입암마을에는 동쪽에 섶나무가 많은 섶바탕이 있고, 남쪽의 들은 곱은골[또는 정자골]이라고 부르며, 서쪽 비암 아래에는 한방쟁이라고 부르는 들판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하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용강동 하신마을 당산제는 하신마을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곡동(龍谷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사곡리(巳谷里), 발산리(鉢山里), 용두리(龍斗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곡리(龍谷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었던 기곡마을에서 마을 제사를 지내던 선돌. 기곡마을 우산각 옆에 1기의 선돌이 있는데, 예로부터 전해지는 특별한 명칭은 없다. 기곡마을은 마을 형국이 키[箕]와 비슷하다고 하여 '치실'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기곡(己谷), 이후에는 기곡(箕谷)으로 표기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무기 승천과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뫼마을 앞으로 흐르는 황룡강은 수심이 깊어서 이무기가 살고 있었으며, 수십 년의 시간을 기다린 뒤에 어등산을 타고 승천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동(龍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회룡리(回龍里), 용연리(龍淵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동리(龍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전...
-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과 대촌동을 연결하는 교량. 용두교(龍頭橋)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교량으로 용두동과 대촌동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 신룡마을에 있는 2기의 선돌. 용두동 신룡마을 선돌 2기는 각각 할아버지 선돌, 할머니 선돌로 불린다. 하지만 할아버지 선돌과 할머니 선돌에 대한 명확한 구별은 없다. 마을 주민들은 선돌이 마을로 들어오는 질병과 액을 막아 준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두동(龍頭洞)의 명칭은 뒷산이 용(龍)의 머리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용이 알을 낳고, 머리를 내밀어 낳은 알을 보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두동(龍頭洞)의 명칭은 동의 지형이 용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용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자율인],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긍정적인 학생[건강인],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창의인], 소질과 적성을 살려서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재능인]’ 육성에 있다. 교훈은 ‘꿈을 키워 세계로 미래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소질과 특기를 지닌 학생, 조화로운 인성을 지닌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학생,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봉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왕자대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용봉동[광산구]에 있는 왕자대(王子臺)에 관한 두 가지의 지명설화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홍매화나무.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에 식재된 수령 약 400년 된 나무로 전남대학교 ‘대명매(大明梅)’로도 불린다. 수형이 아름다워 계당매[담양 지실마을], 고불매[백양사], 선암매[선암사], 소록수양매[소록도]와 함께 ‘호남 5매’라고 불린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봉동(龍峯洞)의 명칭은 마을의 지형이 용이 승천하려고 꿈틀거리는 모습과 닮았고, 뒤에 있는 평산이 용의 승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용봉동(龍鳳洞)은 반룡(盤龍)과 봉곡(鳳谷)의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장자와 중에 관한 이야기. 「용봉동의 고장자 터」는 성격이 고약했던 고장자(高長者)와 도승에 관한 이야기이다....
-
시인 이승철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죽은 이들을 추모하고 남겨진 이의 회한을 쓴 시. 이승철(李承哲)[1958~]이 지은 「용봉동의 삶」은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던 보통의 사람들과 그들의 죽음, 현재 진행형으로서의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1983년 출판사 '시와현실'에서 발간한 무크지 『민의』 제2집에 수록되었으며, 1987년 출판사 '인동'에서...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상가형 재래 시장. 용봉시장은 1992년에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용봉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간 교육 실현,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 교육 추진,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스스로 익히고 함께 찾는 배움 중심 교육 강화’이다. 교훈은 ‘기르자 실력, 갖추자 인격, 세우자 전통’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용봉동, 임동을 지나는 광주천의 복개된 지류하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관내에 있는 용주마을, 반룡마을, 봉곡마을, 청계마을의 이름 가운데, 용주, 반룡의 '용' 자와 봉곡의 '봉' 자를 따서 용봉리라 하였고, 용봉천의 명칭은 용봉리에 흐르는 물이라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용봉천을 한자로 지인천(蜘蚓川)으로 쓰고 우리말로는...
-
광주광역시에서 자라와 닭을 재료로 하여 만든 보양 향토 음식. 용봉탕은 잉어를 ‘용(龍)’, 묵은 닭을 ‘봉(鳳)’에 비유하여 이 둘을 함께 넣고 끓인 탕을 말하는데, 광주 지역에서는 자라를 '용'으로 삼고 있어 다른 지역과 다르다. 속설에 의하면 용봉탕은 죽은 구렁이의 몸에서 나온 구더기를 먹은 닭이 취하여 털이 빠지면 그 닭을 고아 먹는 것이라고 한다. 고단백의 보양식으로 여름...
-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용전동과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를 이어주며 그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나들목. 용산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놓여 있는 제2순환로의 7번 교차로로, 남구 봉선동에서 제2순환로를 연결하는 주요 지점이다. 용산동에 있는 용산터널을 경유하여 용대로를 통하여 산월과 문흥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산동(龍山洞)은 북쪽으로 남구 사동 일부, 동구 소태동 일부, 동쪽으로 광주천과 바랑산, 남쪽으로 분적산, 서쪽으로 쥐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용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산동 용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흘날 밤에 모시는데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용산마을은 광주천변의 평지에 있는 마을로 과거 용강마을과 화산마을이 통합하여 용산동이 되었다. 용산마을은 100여 호가 넘었는데 실제 당산제에 참여하는 호수는 3...
-
광주광역시 용산마을에 있는 정자나무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 「사정」은 용산마을에 있는 사정(思亭)이라는 정자나무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한자로 생각 '사(思)' 자와 정자 '정(亭)'을 써 '정자를 생각한다'라는 의미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오는 포전밭에 관한 이야기. 「용산마을 앞의 포전밭」은 용산마을 앞 영산강 변에 사질토로 형성된 포전밭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원. 용산생활체육공원은 2006년에 개장한 대규모 복합 스포츠 타운이다. 신도심의 공원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용아 생가에서 매년 개최되는 백일장. 「떠나가는 배」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용아(龍兒) 박용철(朴龍喆)[1904~1938]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박용철의 민족문예운동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지역문학 발전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광산문화원, 광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과 안청동을 연결하는 도로. 용아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광주지방경찰청을 기점으로 오선동에 있는 하남산단로 삼성전자 사업장을 경유하여 안청동에 있는 안청공원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 용연계곡은 무성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용연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때문인지 점차 용연계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본래 용연은 용추계곡과 무성이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깊은 소를 이룬 모습을 보고 붙인 이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용연마을의 옛 이름에 용솟골이 있으며, 과거에는 용이 들어 앉아 있을 정도의 큰 물웅...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연동(龍淵洞)은 북쪽으로 운소봉 일부와 무등산국립공원, 동쪽으로 무등산 천왕봉 일부와 낙타봉, 남쪽으로 지장산 일부와 만연산 일부, 서쪽으로 집게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의 용연동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용연동 용연동계(龍淵洞 龍淵洞契)는 용연마을의 유교적 향촌 질서의 확립과 부락민의 제액무환(除厄無患)을 기원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용연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냈던 장소는 마을에서 2~4㎞ 떨어진 용추계곡이다. 그 곳에는 3개소의 용소(龍沼)가 있는데 큰 용소, 가운데 용소, 작은 용소라고 불렸다. 기우제는 이 세 용소 중 가운데 용소에서 지냈다. 가운데 용소는 옛날에 깊이가 하도 깊어 명주실꾸리 하나가 들어갈 정도였다고 하며, 크기...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연동 용연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평안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용연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별신제단과 두 당산에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80년대에 도심지로 사람들이 이주해 나가고 굿을 칠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중단되...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무등산의 덜걱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 근처에 사람이나 새가 올라가면 덜걱 소리를 내는 바위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서 무등산의 쇠말바위굴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과 화순의 이십곡리 사이에는 쇠말바위굴이 있다. 이 굴 속에 있었던 쇠말의 머리가 가리키는 마을의 개를 범이 잡아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마을에서 무등산의 아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1989년 1월 2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주민인 김옥렬에게 채록하여 1990년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위치한 정수관리 사업소. 「광주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 33조(설치), 제 36조(하부기관의 설치)에 따라 광주광역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급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상수도 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며, 상수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전동(龍田洞)의 명칭은 영산강 상류지역이 아홉 용[생룡, 신용, 오룡, 용강, 거룡, 용산, 용두, 복룡, 용전]과 관련하여 용이 노는 들판의 중심지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전동 용전마을 당산제는 마을 입구인 용전사거리에 있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공동 제의이다. 본래 두 곳의 당산에서 제를 지냈으나 해방 이후에 중단되었으며, 현재의 당산제는 '용전 들노래'[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전동 일대에서 불려지던 노동요]...
-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 일대에서 불려지는 들노래. 용전들노래는 용전마을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농민들이 품앗이를 조직하여 불렀던 노래로 논농사의 모든 과정과 농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민요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발원하여 용전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용전천의 명칭은 용전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학생, 배움을 즐기며 탐구하는 학생,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학생, 남과 협동하고 배려하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과 선동·지산동 경계에 있는 산. 용진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과 선동·지산동 경계에 있는 높이 351m의 산으로, 일제강점기 오준선(吳駿善)[1851~1931]이 후학을 가르치며 머물렀던 곳이다. 수많은 호남의병을 길러낸 산실인 용진정사(湧珍精舍)가 있다. 용진산은 전해산·심남일 등의 의병부대 주둔지였으며, 일본군과 교전하였던 곳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진산 기우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용진산(聳珍山)의 석봉(石峰)과 토봉(土峰)에서 지낸 기우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과 임곡동 사이에 있는 용진산에 대한 풍수 해석. 용진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산으로 정상인 토봉과 석봉이라는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 봉우리 사이 고개는 배가 넘어가는 길이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진산 금굴에 관한 이야기.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식민 지배하기 위해서 전국을 현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용진산(聳珍山) 금맥을 발견하고 금광을 개발해서 착취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진산 주변 풍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용진산(聳珍山)은 어느 방향에서 보는가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다. 특히 용진산이 붓으로 보이는 마을에서 공무원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사회복지법인 용진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영길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용진육아원은 설립자인 민남식의 "예방 교육 정신에 입각한 청소년들과 더불어 교육", "현장 지도로써 아이들을 보살피는 가족 정신", "미리 보살피는 자애로운 사랑으로 자아정체성 확립 및 인간관계 회복" 등의 운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과 선동을 연결하는 터널.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과 선동에 자리한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의 터널로,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전라남도 장성군을 잇는 주 도로에 개설된 터널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 용추계곡은 무등산 장불재의 서쪽 200m 아래에 자리한 샘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어 흐르다 형성된 계곡으로 총 4㎞이다. 계곡 양쪽은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숲이 있고, 다래나무 덩굴이 계곡을 뒤덮어 낮에도 하늘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울창하게 덮고 있다. 계곡의 물이 중머리재 남쪽에 이를 즈음에 바위와 숲의 경관이 절정에 이...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추골에 관한 이야기. 용추골은 광주광역시 동구 제2수원지 위쪽에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서 사라졌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있는 폭포. 용추폭포는 무등산의 용추계곡에 있는 높이 9.8m의 천연폭포이다. 용추계곡은 장불재에서 펼쳐진 높이 900m의 넓은 고원지대로부터 흘러내린 물이 모여 이루어진 곳이다. 용추폭포의 형성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는 단단하고 풍화에 강한 석영안산암질 응회암과 상대적으로 풍화에 약한 유문암 사이의 암질 차이에 의해 폭포가 형성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우렁이를 주재료로 하여 끓인 향토 음식. 우렁이는 나선형 패류로 전국의 논이나 소택지에 살며,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농약 때문에 점점 그 수가 매우 줄어들었는데, 유기농법이 확산되면서 우렁이가 농촌에서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이 다시 조성되고 있다. 우렁이는 빈혈 예방, 피로 회복, 피부 미용, 신경통 등에 효능이 뛰어나며, 우울증을 없애고, 스트레스 해...
-
2004년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태양광 마을. 신효천마을은 500여 년의 역사와 70여 호의 규모를 가진 향등마을 주민들이 1998년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후보지 모집에 자원하여 매립장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2003년 10월 마을주민들이 행암동으로 집단 이주하여 형성되었다. 2004년 11월, 남구청의 제안으로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대체...
-
가스통 살바토레의 「스탈린」을 이윤택이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에 맞게 각색한 풍자 연극 작품. 「우리 시대의 리어왕」은 가스통 살바토레의 「스탈린」을 이윤택이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대본은 2006년 연극과인간에서 출판한 『이윤택 공연대본집』 3권에 수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일원에서만 재배되는 특산 밀. 우리밀은 「광주광역시 우리밀 육성에 관한 조례」 제2조(정의)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에서 재배되는 밀을 통칭하고 있다. 우리밀은 수입밀에 반하여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해 온 밀이라는 뜻도 있다. 1980년대 말 수입밀에 비하여 제빵성이 낮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우리밀 재배가 사라지게 되었을 때, 1991년에 한살림과 가톨릭농민...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우리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우리은행은 1899년에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계열의 시중 은행이다. 2001년 12월 한빛은행과 평화은행이 합병하고, 2002년에 우리은행으로 개칭하였다. 한빛은행은 대한천일은행으로부터 시작된 한국상업은행과 조선신탁주식회사에서 시작된 한일은행이 합병하여 1999년에 설립되었다. 평...
-
1978년 6월 전남대학교 교수 11명이 비인간적·비민주적인 교육정책과 박정희 독재체제를 합리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교육헌장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우리의 교육지표'를 선언한 사건. 박정희 정권은 1975년 긴급조치 9호 선포 이후 학원에 대한 억압적인 감시·통제 정책을 강화하였다. 학도호국단의 설치, 대학 정기간행물 등록 취소, 새로운 학칙 제정, 교수 재임용제 등 학원 통제 강...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센터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한부모가족 복지 시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들을 양육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 속으로 연결하는 입양 사업과 중증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돕는 재활원, 저소득 모자 가정 세대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집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동작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우산동 동작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동작마을의 상천룡당산, 중천룡당산, 샘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서작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우산동 서작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서작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우산동(牛山洞)은 과거 면소재지로 말매산[말미산, 120m] 기슭에 자리한다 해서 '말매' 또는 '독산(禿山)'이라 불렸고, 지형이 소의 형상을 닮았다고 한 데에서 우산동이라 명명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우산동(牛山洞)의 지명은 효죽우체국 서쪽에서 중흥동 동부시장으로 이어지는 쌍봉(雙峯)의 능선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형태와 비슷하다고 하여 와우(臥牛)라 불린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최근에 개설된 상설 시장. 1986년 택지개발로 대단위 아파트를 조성하면서, 1991년 광산구 우산동에 개설한 시장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북구건강복지타운 내에 있는 공공 수영장. 우산근린공원 내에 조성되어 우산수영장이라고 불린다. 우산수영장이 있는 북구건강복지타운은 수영 프로그램과 헬스 프로그램 외에도 평생학습을 테마로 한 문화 강좌와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생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우산신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민들이 자금의 조성 및 이용을 통한 경제적 문제의 해결과 함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제·사회·문화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사회적·환경적·정신적·신체적 문제를 고려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지역 내 자원을 동원하여 유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대한불교 조계종 향림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있는 공립중학교. 우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본에 충실한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지식 탐구에 열정을 가지고 자기 주도력을 발휘하는 사람,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키울 줄 아는 사람, 합리적 사고로 과학기술을 익히는 사람, 기초 질서를 지키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사람, 봉사 정신을 가지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밝은 지혜 맑은...
-
광주광역시에서 소의 생식기와 힘살, 밤, 대추 등을 넣고 끓인 향토 음식. 우삼탕은 한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한우의 생식기와 몸에 좋은 약재를 넣고 삼계탕처럼 끓여 낸 탕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문학 단체. 우송문학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문학 창작과 그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 있는 마스크 제조, 디자인 인쇄, 정보 통신 공사 관련 사회적기업. 우연시스템은 전산 관련 납품 및 유지 보수 사업으로 장애인 표준 사업장 인증을 받아 장애인 대상 취업 연계 및 직업 훈련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의 우편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광주우편집중국은 관할지역 내 우편물의 분류·연결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서양화가 우제길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립 미술관. 우제길미술관은 빛을 소재로 추상 작품 활동을 하는 우제길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무등산 증심사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다. 2001년 4월 13일 개관하였으며[문화관광부 제1종 미술관 제200호], 2014년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증축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있는 위락공원. 우치공원은 호남 지방 최대의 종합 위락공원으로 동물원, 식물원, 유희시설,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광주 지역 및 전라남도 지역에는 대규모 위락시설을 갖춘 가족단위 놀이공원이 없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 휴식공간 확충 등을 위해 1987년 북구 생용동 일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하...
-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동 광람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우치동 광람계(牛峙洞 光藍契)는 덕업상권(德業相勸), 과실상규(過失相規), 예속상교(禮俗相交), 환난상휼(患難相恤)의 향약 4대 덕목을 실천한다는 큰 목표 아래, 계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소설가 송기숙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우투리」는 송기숙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하게 되는 노동자의 시선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이다. 노동자이자 방관자였던 현도의 시선을 통해 5.18의 참상을 그리고 있다. 1988년 『창작과비평』 여름호에 발표되었으며, 2012년 『5월문학총서. 2』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운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적·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진취적인 사람 육성',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인 육성',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개척인 육성', '전통문화 바탕 위에 합리적인 가치 창조인 육성', '자율적 민주시민 육성'이다. 교훈은 '정의·실력·봉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과 월곡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월곡동과 운남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풍영정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남동(雲南洞)의 지명은 원래 '운림'이었으나, 동일 지명이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어 '운남'이라 칭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수령 약 360년의 갈참나무. 운남동 갈참나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풍치목으로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수령은 320년 정도로 추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방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방동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4일경]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이 운남동 방동마을 당산제이다. 방동마을은 신가동 주택단지 남쪽 낮은 구릉 아래 있던 마을이다. 마을의 삼면이 구릉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극락강(極樂江)이 흐르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지명에 관한 이야기. 「운남리 명칭 유래」는 운남마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운남리에 전주최씨(全州崔氏)의 선산이 있다. 최씨들은 자신의 성씨인 '최(崔)' 자가 뫼 산(山) 밑에 새[隹]가 있다 하여, 자신의 가문을 뱁새라고 불렀다. 이때 최씨들은 뱁새에게는 구름과 수풀이 필요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운림촌(雲林村)이라...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은 1층에는 저학년 자료실, 책읽어주는방, 유아방, 문화교실, 강당, 사무실, 기계실 등이 있다. 2층은 고학년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운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가정과 이웃과 나라를 사랑할 줄 아는 학생[애국인],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학생[도덕인],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학생[창의인], 자기 적성과 소질을 개척할 줄 아는 학생[개척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꿀 줄 아는 학생[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운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행복한 운남교육공동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운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가치관을 갖고 규범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도덕인], 국제화·정보화 사회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사람[실력인],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창조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건강인],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봉사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운리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탐구하고 공부하는 학생[창의인]',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학생[인격인]', '튼튼한 몸과 건전한 마음을 기르는 학생[건강인]', '소질을 길러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개척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착한 마음, 밝은 지혜를 지닌 사랑스러운 운리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림동(雲林洞)은 북쪽으로 향로봉과 낙타봉, 동쪽으로 무등산국립공원, 남쪽으로 마집봉, 서쪽으로 자주봉과 학운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미술관 및 창작 스튜디오 등이 밀집한 거리. 운림동 미술관거리는 현대미술,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과 창작 스튜디오 등이 밀집한 곳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6~7일경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운림동 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6~7일경에 성촌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운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를 주도할 바른 인성과 실력을 지닌 건강한 운림인의 육성’이다. ‘창의 탐구력을 길러 지식정보화 시대를 대비하는 사람, 학습 경험을 연마하여 자기개발에 노력하는 사람, 문화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려는 사람, 토론·합의·실천 과정을 통한 민주적 생활 방식의 사람, 기본예절의 생활화를 통한 바른 가치관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나들목. 운수나들목은 광산구 운수동에 있으며 무안광주고속도로의 종점이다. 무진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광주광역시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으로 이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수동(雲水洞)은 과거 어등산에 운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데에서 명명되엇다....
-
광주광역시의 여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운송업과 이를 지원하는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을 포함하는 산업. 운수업은 육상 운송업·수상 운송업·항공 운송업 등으로 나뉘며, 이들 운송업을 지원해 주는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도 포함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서 발원하여 선암동에서 황룡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운수천의 명칭은 운수동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암동(雲岩洞)의 지명은 운암산(雲岩山)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주변의 형태가 알을 품고 있는 닭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황계포란형(黃鷄抱卵形) 명당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대내마을에 있는 광산이씨 세거지. 광산이씨는 시조에 대하여 서로 이견이 있지만, 고려 말엽의 사람으로 삼형제를 내세우고 각각 상서공파(尙書公派)[기1세조, 이순백(李珣白)], 한림공파(翰林公派)[기1세조 이숙백(李淑白)], 제학공파(提学公派)[파조 이승백(李升白)]라 하여 세계(世系)를 정리하고 있다. 상서공파는 광주의 서남부인 옛 유등곡면[대촌동], 만산(...
-
1991년 명지대학교 학생 강경대의 운구 행렬이 광주직할시 시내로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광주 시민과 학생들이 경찰에 대항해 벌인 투쟁. 운암동 투쟁은 1991년 학원 자주화 투쟁 중 진압 부대의 무차별한 폭행으로 사망한 명지대학교 강경대 열사의 운구 행렬을 광주 시내로 들여오려는 광주 시민들과 그것을 저지하려고 했던 경찰 사이에서 벌어진 대치 사건이다. 광주 시민과 경찰은 광주...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대한 풍수 해석. 운암동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으로 북구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누런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세라고 전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을 중심으로 동천동, 매곡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소. 운암동시외버스정류소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입구 육교에서 남쪽 방향인,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48-1[운암동 434-43]에 자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이 광주광역시로 들어오는 모든 노선을 수용하고 있다. 중심부에 도달하기는 쉽지만 도심 바깥쪽 지역과의 연계가 비교적 약하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과 동림동에 걸쳐 있는 산. 『비변사인방안지도』에는 “견훤대[대마산]는 황계면(黃界面) 개산봉(介山峯)에 있다.”고 하였으니 개산봉은 운암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송제민(宋齊民)[1549~1602]의 문집 『해광집』[1783]의 운암사 창건 봉안제문에서 운암봉 동쪽 기슭에 운암사가 있었다고 하여 ‘운암’이라는 지명이 처음 기록되었다. 운암산은 전체가 흑운...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운암시장은 광주역과 송정리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전의 경전선 철길을 따라 동운고가와 운암주공아파트 사이에 놓인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시장이다, 과거에 이곳은 황계면으로서 광주천과 서방천의 합류점에 있는 농경지대였다. 이런 교통의 편리성이 비아와 장성, 담양을 모두 갈 수 있는 요건이 되어 시장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운암중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가치관을 갖춘 심신이 조화로운 사람을 기른다[건강인], 고운 품성을 함양하여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기초, 기본이 튼튼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의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기른다[민주인], 능동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정동(雲亭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어운리(魚雲里)의 '운(雲)'과 복정리(福亭里)의 '정(亭)'을 취하여 지어진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어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어운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어운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중단되었다가 잠시 복원되었으나, 6.25전쟁 무렵에 완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주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주룡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당산나무에서 주룡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 11시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말에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일제의 억압과 물질적 궁핍으로 인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을 흐르는 하천. 운정천은 북구 운정동에서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흘러 석곡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광주전남교구 종무원 소속 사찰. 운천사(雲泉寺)는 마애불(磨崖佛)이 먼저 자리 잡고 그 이후에 사찰이 들어선 경우이다. 원효대사(元曉大師) 가 무등산 원효사(元曉寺)에 머물던 어느 날, 서쪽 하늘에 상서로운 기가 가득함을 보고 제자 보광화상을 그곳에 보냈더니 뜻밖에 큰 바위에서 빛이 솟아 나오므로 그곳에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을 새겼...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역이 자리한 인근 지명의 이름에서 역명이 유래하였다. 운천동은 저수지가 있어 ‘방죽거리’라 칭하다가 1968년 광주와 광주송정역[철도] 간에 새 도로가 나고, 1970년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전개되면서 널리 쓰였다. 제보에 의하면 1907년 개통된 광주-송정 간 구도로[신작로] 가에 ‘구름시암’이 있었으며...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저수지. 운천저수지는 1956년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운천초등학교의 교훈은 '굳센체력·밝은슬기·고운마음'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가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울안의집은 광주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광역시 남자 청소년 단기 쉼터의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 원각사(圓覺寺)는 1914년 4월 선암사의 승려 금봉기림(錦峯基林)에 의해 선암사 광주 포교당으로 세워졌으며, 이후 승려 신봉(信峯)과 승려 청호(淸昊)로 이어졌다. 그 후 1932년 봄에 포교사 하석(河錫)이 부임하였다. 1939년 가을 이필중(李必仲)이 아버지 이규석(李圭錫) 거사와 박대덕화(朴大德華) 보살의...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원광대학교 부속 한방 병원.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근린공원. 원당산공원은 총 면적 13만 5510㎡로, 2001년 4월 근린공원으로 지정고시된 이후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로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다목적 문화관.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문화 공동체이다. 청소년의 여가 활동을 통한 성취 의식 및 공동체 의식 고취, 지역사회 주민의 공동 참여를 위한 교육 및 체육 문화 공간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 개관 사전 제작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동 제작된 5.18민주화운동 관련 공연 작품 「One day, Maybe, 언젠가」는 영상, 설치 미술,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 예술 매체가 함께하는 복합 다원 예술 공연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고정된 무대와 객석이 아닌 연출과 참여 예술가들이 만들어 놓은 연극적 공간에 초대되어 관객 또한 작품 및 공간의 일...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을 중심으로 소촌동, 신촌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광주 지역의 교화, 교육, 복지사업을 하는 원불교 교당.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원불교 교화, 교육, 복지사업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원불교 교당 및 기관을 지원하는 교구 조직. 원불교 중앙총부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의 원불교 교당 및 기관을 연결하고 지역을 관장하며 교화, 교육,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원불교 자역 교당.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지역에서 원불교 교화사업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산수교당은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원불교의 교화, 교육, 복지사업 및 종교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지역에서 원불교 교화, 교육, 복지사업 등의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신창교당은 신창동 지역의 교화, 교육, 복지사업 및 교도들의 종교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원산동(院山洞)의 지명은 원촌리(院村里)의 원(院)과 만산리(萬山里)의 산(山)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원촌리의 지명은 포충서원(褒忠書院)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동에 있는 광산김씨 재실. 원산재는 광산김씨의 재실로 배향 인물은 알려지지 않았다. 광산김씨는 신라 신무왕의 삼남인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하는 성씨로 한국의 대표 가문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남북국시대 원상장군>과 아사 여인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남북국 시대에 원상(元常)장군이 아사(阿沙)라는 여인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아사 여인의 전 남편은 원상장군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이었다. 원상장군은 아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사랑을 얻지 못하고 죽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화훼, 원예 식물 도소매·교육 및 관련 제품 개발 전문 사회적기업. 화훼, 원예 식물 관련 전문 분야의 조합원이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으로 활동하는 도소매 토탈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채소, 과일, 화초 따위를 심어서 가꾸는 것으로 소득을 올리는 업종. 화훼류는 국민생활 수준 향상과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대체 작목으로 선택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소태동을 연결하는 교량. 국도 제29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소태동을 연결하고, 증심사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문학 동인. 1967년 1월 5일 김현승의 제자인 윤삼하와 정현웅을 포함하여 박홍원, 문병란, 구창환, 손광은 등이 주축이 되어 원탁문학회를 결성하였다. 1967년 『원탁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70년 원탁문학회를 원탁시회로 개칭하였다. 『원탁문학』은 시뿐 아니라 소설과 평론 등을 주로 다루었으나 1970년 『원탁시』로 제목을 바꾸고 주로 시...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원한 맺힌 구렁이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 한 여인이 방문을 열고 베를 짜고 있는데, 쳇발이 튕겨 나가서 마당에 있는 구렁이에게 박혔다. 쳇발이 박힌 구렁이가 죽은 후 자신을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
1991년 광주광역시가 건립한 원예 관련 도매 시설. 원협공판장은 광주광역시가 1991년에 건립한 원예 관련 도매시장의 시설로,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에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무등산에 머물면서 절을 개축한 후부터 원효사, 원효암, 원효당 등으로 불리었는데, 원효계곡은 원효사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 무등산 의상봉을 마주한 곳에 자리한 원효사(元曉寺)는 신라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확실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광주전남연구원에서 매월 발간하는 경제지. 『월간광주경제』는 최근의 지역 경제 동향을 매월 분석 및 정리하여 광주광역시청에서 발간하고 있다. 2016년부터 『월간광주전남경제동향』으로 제호가 변경되었다. ISSN은 2586-0194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계동(月桂洞)은 앞산이 망월봉(望月峯)이고, 뒷산이 옥면괘월(玉免掛月)이라는 지역으로, 풍수지리설에 따라서 망월봉(望月峯)의 ‘월(月)’ 자를 따고 계지괘월(桂枝掛月)의 ‘계(桂)’ 자를 따서 월계(月桂)라 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었던 내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내촌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에 마을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장구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월계동 장구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장구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월계리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광주목사가 망월봉(望月峯)과 옥토봉(玉兎峯)이 있는 형국에 따라 마을 이름을 새로 지어준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질서 있고 예의 바른 학생, 다양한 사고와 능력을 가진 학생,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힘을 가진 학생, 건강한 신체를 가꾸는 학생,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정직하게 살고 즐겁게 공부하며 내가 먼저 베푼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월계초등학교의 교훈은 '꿈, 슬기, 사랑을 키워가는 월계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곡동(月谷洞)의 명칭은 마을의 모양이 반월형인 데에서 유래하였고, 산 밑에 있다 하여 '마다리', '매다리'라고도 불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청소년 중심의 복합 문화 수련 시설.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인문을 사유하는 삶’, ‘청소년이 예술을 향유하는 삶’, ‘청소년이 마을을 사랑하는 삶’, ‘청소년과 마을 주민 모두가 지금 행복한 삶’, ‘청소년과 마을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모토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설립된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 수련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월곡마을 중심에 있는 재래시장. 월곡시장은 1998년 8월 27일에 개설되었으며, '월곡'은 마을 모양이 반월형(半月形)인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월곡마을이 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마다리', "'매다리' 등으로도 불리웠으며, 그 중심에 월곡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하고 협력하며 기여하는 사람, 문화 예술적 소양과 생태 감수성을 갖춘 사람, 문제 상황을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꾸릴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덕·체’로, 지(智)는 밝은 지혜, 덕(德)은 맑은 품성, 체(體)는 굳센 체력을 뜻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1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월곡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을 즐기며 성장하는 어린이', '서로를 존중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한 어린이', '내일을 향해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월광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월광기독학교의 교육 목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 '자기를 사랑하는 어린이',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남동(月南洞)은 북쪽으로 안산 일부와 매봉 일부, 동쪽으로 집게봉 일부, 남쪽으로 분적산 일부와 광주천 일부 그리고 집게봉 일부, 서쪽으로 안산과 분적산 일부 등 광범위한 지리적 환경과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녹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6~9일 무렵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월남동 녹동마을 당산제는 마을 뒷산의 천룡당산과 마을 입구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정월 6~9일 무렵 손 없는 날을 택하여 당산제를 모셨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녹동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던 선돌. 녹동마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분적산(粉積山)[높이 414.6m]의 동쪽 기슭에 있었던 마을이다. 월남동 녹동마을 선돌은 마을 은행나무 바로 옆에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은행나무와 선돌을 함께 할머니 당산으로 모셨다. 녹동마을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퓨전 국악 개발 및 공연 기획 전문 사회적기업. >루트머지는 일상생활에서 함께하는 전통 음악인 산조 형식의 퓨전 국악을 개발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역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기독교 구호 단체 월드비전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 지부. 월드비전광주전남지부는 아동에 대한 후원과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는 비정부 기구[NGO] 월드비전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담당하는 지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월봉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조개둠벙의 용에 관한 이야기. 월봉마을 조개둠벙에는 승천하지 못한 용이 살고 있었다. 용이 마을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고, 큰비가 내릴 것을 알려 주며, 송아지를 잡아먹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월봉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전통문화를 숭상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고귀한 품성을 기르는 ‘애국인’, 법규를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며 서로 도우며 생활하는 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민주인’, 기초 학력을 증진하고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창조적 사고로 올바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기르는 ‘실력인’, 자발적인 봉사 정신으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월봉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참바탕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참배움 학생', '개성과 재능을 찾아 소질을 계발하는 참빛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체력이 강한 참튼튼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월산동(月山洞)의 지명은 덕림산이 달처럼 둥근 모양이어서 월산 또는 도군머리로 불렸으며, 덕림산 기슭에 있던 월산마을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을 중심으로 서동 일대, 백운동, 양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간이 시장. 1970년대 중반에 시장이 형성되었고, 시장 내 상인 조직으로 번영회가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성동(月城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가장 큰 마을이었던 월성리(月城里)에서 유래하였으며, 월성을 '산고개 아래'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설도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월전동(月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월정리(月丁里)와 춘전리(春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었던 원두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선돌. 원두마을[탑머리 또는 탑등]은 송정교에서 임곡동 간 철로변에 있었던 마을이다. 원두마을에는 여러 개의 돌을 쌓아올린 조탑(造塔) 형태의 선돌이 있었는데, 마을 경지 정리 때문에 선돌을 이전하면서 선돌의 모양이 바뀌었다고 한다. 원두마을에서는 선돌을 '처녀바우'라고 하여 마을 신앙의 대상물로 여겼던 것으로...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출동(月出洞)의 지명은 남구 월산동(月山洞)의 지명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월출동 지명의 유래는 월산에 대한 유래로부터 찾을 수 있다. 월산(月山)은 궁암[바위 ]에서 '달[月]'과 해산(海山)의 '산(山)'을 따와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었던 해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월출동 해산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 10시 이후부터 해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의 할머니·할아버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주방용 전기기기 제조업체. 1983년 인천공장을 설립하고, 1985년 광주공장을 설립하였다. 1991년 세계 최초 공기방울 전자동 세탁기를 생산하였으며, 2004년 드럼 세탁기를 생산하면서 현재까지 냉장고, 세탁기 등 주방용 전기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9년 7월 1일 사명을 대우전자에서 위니아대우로 변경하였으며, 2019년 8월 5일 위...
-
1980년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기록 영상을 제작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독일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1937~2016]는 1963년 독일 제1공영방송[ARD-NDR] 카메라맨으로 입사하여 1963년 홍콩의 동아시아 지부로 발령받았다. 이후 일본 도쿄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에 취재차...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광주 지역의 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설립된 문화시설. 유·스퀘어 문화관은 연면적 2만 5121.6㎡, 6층 규모로, 서울 금호아트홀의 시설 및 운영의 강점을 그대로 도입한 금호아트홀, 다목적의 가변형 공연장 동산아트홀, 이 지역 미술계 인재 발굴에 기여할 금호갤러리, 전국최초 디지털 IMAX 영화관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유계동(柳溪洞)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光州郡) 동각면 본촌리(本村里), 관두리(官斗里), 유림리(柳林里), 서촌리(西村里), 분토리(粉土里), 서호리(西湖里)와 방하동면(方下洞面) 송정리(松亭里), 계촌리(桂村里), 농막리(農幕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동곡면 유계리라...
-
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유학자들에 의하여 형성된 학문적 경향. 호남 유학은 사림 정신 발현과 실천적 의리 정신의 표출, 다양한 학파의 공존과 대립, 개혁지향의 실천적 학문관, 문학적 풍모와 예술 정신의 발현, 소통과 개방의 학문관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유네스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회.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는 교육, 과학, 문화 등 관련 분야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국가·문화 간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새롭고 다양한 문화와 지식을 널리 확산시켜 세계 평화를 확립하고 인류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나들목. 유덕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치평동에 놓여 있는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무진대로와 연결되어 있다. 산월과 문흥 방면으로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고, 제2순환로를 통하여 운수와 광천1교 방면으로도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교차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유덕동 덕흥마을 당산제는 동작과 서작으로 나누어 6~10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던 마을 제의이다. 현재는 정월 열나흗날에 동작의 상당이었던 할머니당산에서만 제의를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의 덕흥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유덕동 목청계(柳德洞 牧㕔契)은 덕흥마을의 당산제를 치르기 위해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유덕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본 학력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 창의적 사고로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 바른 품성을 갖추고 실천하는 사람,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하는 사람,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유덕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육성'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동(柳洞)의 지명은 광주읍성의 공북루와 북문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에 조성된 버드나무 숲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유동, 금남로 일대에 있었던 버드나무 숲. 유림수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유동, 금남로에 있던 버드나무 숲으로 버드나무가 길 양옆으로 늘어선 형태라기보다는 길 양쪽에 무성하게 숲을 이루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유동·임동·신안동 장성가도에 1960년대까지 있던 유림수에 대한 풍수 해석. 유림수(柳林藪)는 옛날 광주읍성에서 경양역으로 통하는 경양방죽 둑과 지금의 임동에서 유동, 금남로, 남동, 화순으로 통하는 도로의 양편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수구막이 및 방비수림 역할을 한 숲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소저에 관한 이야기. 계모와 전실 자식 사이의 갈등이 담긴 설화이다. 가정 내에서 계모와 유소저의 갈등이 발생하고, 결국 유소저(柳小姐)가 계모의 계략에 의해 죽는다. 혼인 후 첫날밤 유소저를 오해하고 도망쳤던 신랑이 다시 유소저를 소생시켜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았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유안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서를 잘 지키며 배려할 줄 아는 심성이 고운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실력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어린이', '자신의 소질을 찾아 남다른 재능을 키워가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유안타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유안타증권은 한국의 동양증권을 인수한 대만 유안타증권의 대한민국 현지 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유안타증권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교량. 국도 제1호선과 연결된 소교량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자리한 서방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전두환 신군부 세력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전개된 민주화 운동. 1987년 1월 14일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계기로 하여 6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어난 반독재·민주화 투쟁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유인 행주기씨의 효열비. 행주기씨(幸州奇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행주기씨는 기권중(奇權仲)의 딸로, 장흥고씨(長興髙氏) 고경주(高庚柱)와 혼인하여 시부모에게 극진히 효도를 하였고 남편을 섬겼다. 고광은이 비문을 짓고 글씨를 썼다. 건립 추진위원장은 박하만, 부위원장은 기세은이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를 기리는 전시관. 유진벨선교기념관은 ‘광주·전남 지역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유진 벨[1868-1925]을 기리는 전시관이다. 유진벨선교기념관의 건립은 양림동 마을의 역사·문화·인물을 이야기로 풀어낸 전시 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음악 문화 재단법인. 유진음악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내 공연예술전통에서 관할하는 재단법인으로, 광주광역시 지역의 음악 문화 발전을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유진투자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유진투자증권은 1954년 대림그룹 계열사인 서울증권으로 설립되었다가, 2007년 유진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며 유진투자증권으로 개칭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유진투자증권의 활동은 지점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서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유촌동 내에 있는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촌동(柳村洞)의 명칭은 마을에 버드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흥락위친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유촌동 흥락위친계(柳村洞 興樂爲親契)는 위친(爲親)의 친목과 단결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유촌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배움을 즐기고 실력을 키우는 학생', '감성과 재능을 살려 꿈을 가꾸는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강한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공립·사립 유치원 현황. 광주광역시 관내 개원 중인 전체 유치원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광주광역시에서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로 재화와 서비스를 이전시킴으로써 장소 및 시간의 효용성을 창출하는 산업. 광주광역시의 유통 부문은 전근대적 구조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입지 상태가 불량하며, 시장 배치상 적정 규모에 어긋나고, 도소매의 미분화로 인한 이중가격 형성의 여지가 많은 상황이다. 또한 기존 유통산업의 물류시설은 그 규모가 빈약할 뿐 아니라, 영세, 분산으로 인하여...
-
1964년 박정희 정부의 한일회담 진행 및 한일협정 체결에 반대하여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일어난 시위. 6.3항쟁은 박정희 정부의 한일협정 체결에 반대하여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났다....
-
광주광역시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입소시켜, 보호·양육 및 취업 훈련, 자립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부모나 가족과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아동들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양육되도록 그 복지를 보장받고 있다. 육아원(育兒院)은 보호 대상 아동을 입소시켜 보호·양육 및 취업 훈련, 자립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
1978년 전라남도 광주시 내의 대학생들이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으로 연행된 전남대학교 교수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 1978년 6월 27일 전남대학교 교수 11명은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을 발표한 후, 곧바로 중앙정보부 전남지부로 연행되었다. 이에 전남대학교 기독학생회 및 운동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연행된 교수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마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6.25전쟁 당시 희생되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6·25 때 죽은 사람들」은 제보자 류사례가 6.25전쟁 당시 친정에서 겪었던 일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지는 바람 모퉁이란 장소에 관한 이야기. 2018년 6월 27일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신현덕[남, 77세]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반도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북한 인민군이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전쟁. 북위 38도선[삼팔선] 곳곳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은 1950년 6월 25일 북한 인민군이 총공세를 펼치면서 전면전으로 발전하였다. 북한 인민군은 6.25전쟁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 뒤, 미군 제24사단과 싸워 대전을 점령하였다. 7월 하순에 접어들자 북한 인민...
-
광주광역시 주민들이 애호하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통속민요. 「육자배기」는 진양조장단으로 된 ‘긴육자배기’와 세마치 장단으로 된 ‘자진육자배기’로 나뉜다. 「육자배기」는 본래 전라남도 지역에서 논매기를 할 때나. 나무꾼들이 등짐을 질 때 불렀던 향토민요에서 출발하였다. 「자진육자배기」는 20세기 초에 유행하였던 경서도(京西道) 입창(立唱)의 영향을 받아 「남도잡가」의 모음곡 형태를 완...
-
광주광역시에서 쇠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하고,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혀 기름에 지져 내는 향토 음식. 육전은 광주광역시에서 제사 등 의례 음식이나 명절 음식으로 반드시 준비하던 향토 음식이다. 쇠고기를 얇게 져며 소금 간을 한 후,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 푼 물을 묻혀서 기름 두른 팬에 지져 낸 전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내지마을의 다른 명칭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은 깊은 산골에 있어서 육판이마을이라 하였고 호랑이가 쉬어가는 곳이라고 해서 호랑이 주막이라고도 하였다. 사람들이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날것으로 갖은양념에 무친 향토 음식. 육회란 흔히 소의 살코기를 얇게 저며서 가늘게 썰어 참기름을 비롯한 갖은양념을 한 회(膾)를 말한다. 광주 지역에서는 지역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서 비릿한 냄새를 없애기도 한다.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좋고, 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식감을 더 부드...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초·중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시인. 윤삼하(尹三夏)[1935~1995]는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태어났다. 1943년에 귀국해 광주서중학교와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광주서중학교와 광주고등학교 재학 중 활발한 동인 활동을 전개하였고, 이...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윤상원(尹祥源)[1951~1980]의 본명은 윤개원(尹開源)이다. 윤상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 역할을 맡는 등 열흘 동안 항쟁 전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시민군 사이에서 무기 반납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설 때, 윤상원은 무기 반납 반대 입장에 서서 동지들을 규합하고 계엄군에 끝...
-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이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윤영규(尹永奎)[1935~2005]는 1960년 한국신학대학[지금의 한신대학교] 재학 시절 4.19혁명 수습위원, 1976년 광주YMCA에서 청소년 동아리를 지도하다가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 1980년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직 시절 5.18민주화운동 수습대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19...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윤필봉은 윤필거사가 좌선수도하였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윤필봉 꼭대기에 안양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과거에 안양사(安養寺)라는 절이 있어 안양굴이라 부르게 되었다. 안양사가 언제 창건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광주군사』[1933]에 “신라 흥덕왕 대에 원효국사의 동생 원필(元弼)거사의 거소였다”라고 하였다....
-
1970년대부터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으며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윤한봉(尹漢琫)[1948~2007]은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의 전라도 책임자로 체포되었다. 이듬해 출소하여 '전남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76년에는 '부활절 예배 사건'에 연루되어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하였다. 그...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율곡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른 학생, 스스로 배우고 질문하는 알찬 학생, 탄탄한 체력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건강한 학생, 꿈과 끼를 찾고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윷을 던져 나온 수만큼 말판의 말을 옮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개인끼리 또는 편을 갈라 4개의 윷가락을 던져 나온 수만큼 말을 옮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대개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하는 것이 관례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서민적이고 보편화된 놀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은빛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의 육성'에 있다. 교훈은 '밝은 지혜', '맑은 품성 즐겁게[樂]·튼튼하게[體]·바르게[德]'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의 거리에 인접하여 있는 사립 미술관. 2010년 6월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에 개관한 은암미술관은 기획전과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함께 인문학 강좌 및 음악회를 개최하여 2012년 4월 경력 대상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숨겨진 은 항아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박뫼마을의 유래와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박씨의 은 항아리에 관한 전설이다. 원래 박씨의 집성촌이었던 마을에 양씨들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마을을 떠난 박씨가 많은 금덩이를 땅속에 묻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시목이며, 광주광역시 남구와 동구의 구목인 은행나무과의 낙엽교목. 은행나무는 곧게 자라고 수명이 길어 거목으로 성장하므로 광주광역시의 기개와 무궁한 발전을 상징하기에 충분하여 광주광역시 시목으로 지정되었다. 또 동구 관내 주요도로변에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어 구민들에게 친근한 나무이며, 추위나 공해 등에 강한 점이 동구민의 강인한 의지를 상징한다고 보고 광...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사립특수학교. 은혜학교 교육 목표는 '장애를 이해하고 기본 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사람', '진로와 적성을 계발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사람', '지적·신체적·정서적으로 조화로운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밝게 크자, 사랑하자'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음식 및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 음식업은 음식물의 생산·소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업종이다. 식당·주점·다방 등 접객시설을 갖추고 구내에서 직접 소비하도록 음식·음료 등을 조제하여 손님에게 판매하거나, 구입한 조제 음식료품을 판매하는 식품 접객업소로서의 영업 활동을 말한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음식을 파는 가게. 전국 어디에서든 전라도를 맛의 본고장으로 꼽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며, 그 가운데에는 광주광역시가 있다. 예부터 광주광역시는 호남 물산의 집산지로서 남도의 산, 들, 바다, 갯벌 등 천혜의 자연에서 생산된 갖가지 식재료가 모여 갖가지 음식으로 발달되어 왔다. 오늘날에도 미향 광주광역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음식에서부터 광주...
-
광주광역시에서 예전부터 현대까지 행해지는 모든 장르의 음악. 광주광역시는 예향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 호남은 판소리의 발생지이고 예로부터 넓은 평야가 있는 지역으로서 농경문화 속의 민속악, 민요의 발달도 상당하다. 광주가 1896년 전남도청 소재지로 결정되고 근대 도시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문화 활동도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조선 궁내부 협률사의 해체로 하향한 국악인들과 호남에 넓게...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문학 단체. 음유시 포럼은 시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압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광선이 은둔했던 읍궁암에 관한 이야기. 고광선(高光善)[1855~1934]이 거주했던 봉황산 중턱에 위치한 읍궁암(泣弓岩)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고광선이 읍궁암에서 고종을 생각하며 흘린 눈물이 푸른 이끼가 되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주민들이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는 동안 통과의례와 관련하여 차리는 음식. 출생, 성년, 결혼, 사망 따위와 같이 사람의 일생 동안 새로운 상태로 넘어갈 때 겪어야 할 의식을 통과의례라고 한다. 또한 통과의례에 그 의미와 관련된 음식을 준비하는데 이를 의례 음식 또는 통과의례 음식이라고 한다. 광주광역시의 의례 음식도 다른 지역과 비슷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폐백과 이바지...
-
광주광역시에서 각종 전통 의례 때 입던 옷. 인간이 태어나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의례가 있다. 이것을 일생 의례라 하며, 이때 입는 옷을 의례복이라 한다. 광주광역시 의례복으로는 아기가 태어나서 맨 처음 입는 옷인 배냇저고리가 있으며, 태어나 첫 번째 맞는 생일에 입는 돌복이 있다. 성장하여 혼례 때 입는 혼례복, 상례 때 입는 상복, 죽어서 입는 수의가 있다. 또...
-
광주광역시에서 환자들의 병 치료, 예방, 재활, 완화, 의료기기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광주광역시의 의료산업은 환자들의 병 치료, 예방, 재활, 완화를 위한 상품과 서비스 및 의료기기를 제공하는 경제 산업의 분야를 통틀어 말하며, 국내 의료산업은 통상적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의료 서비스 산업으로 세부 분류하여 정의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의병장 심남일의 순절비. 대한제국기 의병장 심남일(沈南一)[1871~1910]의 본명은 수택(守澤), 호는 덕홍(德弘), 본관은 청송(靑松), 전라남도 함평 출신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장흥, 영암. 해남, 보성, 남평, 능주, 나주 등지에서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9년 능주 풍치(風峙)[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의상봉의 서쪽은 절벽이고, 의상봉 정상에 있는 평평한 바위를 의상대(義湘臺)라고 한다. 의상대에서 의상대사가 수도하였다는 말이 전해지는데, 『광주군사』[1933]에 “원효사의 앞산을 의상봉이라 칭하고 이 정상에 의상대가 있다. 신라 고승 의상은 원효국사와 함께 입당한 고승이다. 대사의 수도처로서 전망이 대단히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라 고승인...
-
광주광역시 일대 주민들이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된 생활 풍속. 의생활은 민족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토대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나타낸다. 전통적인 생활 양식에서 점차 산업사회로 변화되면서 일상적으로 착용하였던 전통 복식도 서양식으로 변화하였다. 이로 인하여 복식의 지역적 특색이 사라지고 균일화되었다. 광주광역시의 일반적인 의생활 양식 역시 현대식으로 변화된 의복을 착용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학운동을 연결하는 도로. 의재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3거리를 기점으로 학운동에 있는 홍림교와 학운초등학교를 경유하여 성촌마을 입구를 종점으로 잇는 왕복 2차선의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산 자락에 있는 의재 허백련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사립 미술관. 의재미술관은 그림의 향기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이다. 작품의 보존과 전시뿐만 아니라 우리 옛그림의 조사·연구와 교육을 병행하는 한국화 본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이강수[1961~1980]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봉에 맞은 친구의 부상 소식을 듣고 시위에 참여하여 끝까지 항쟁하다가 5월 27일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서양화가 이강하(李康河)[1953~2008]를 기념하여 세운 공립 미술관. 이강하미술관은 이강하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 시대별 작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교육 등을 통하여 미술을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립 미술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광주·전남 지역 지회.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기술력을 보유한 광주 전남 지역 중소·중견 기업들의 경제 단체이다. 2010년 출범하여 870여 개의 회원사가 속해 있으며, 기술 혁신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노비즈는 체계적인 R&D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서 정부에서 인증한 '기술 혁신형...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마부꾼이 이를 잡는 행동을 비교하는 지혜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서 이무기소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1989년 1월 2일 광주직할시 동구 용연동 주민 김옥렬에게 채록하여 1990년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에서 부른 유희요. 「이빨 빠진 개호랑이」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김응자[1940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예쁜 각시를 차지하기 위한 신랑과 구렁이의 경쟁에 관한 이야기. 구렁이가 예쁜 각시를 빼앗으려고 신랑에게 문제를 내어서 경쟁하지만, 결국 구렁이 자신이 파 놓은 함정에 걸려서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성부(李盛夫)[1942~2012]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이정(泥丁)이다. 광주사범학교 병설중학교와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1963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문재(文才)를 발휘하였으며, 이후 『이성부 시집』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시인. 이수복(李壽福)[1924~1986]은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장교리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을 하는 가운데 시 창작 활동을 병행하며 『봄비』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2012년에 강풀 작가의 「26년」[웹툰]을 원작으로 개봉된 영화. 「26년」[영화]는 1980년의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재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극의 배경을 26년이 흐른 시간으로 구현하였다. 박제된 역사가 아닌,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광주에서의 학살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아픔과 상처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26년」[영화]는 2012년 11월 29일에 전국에 개봉...
-
2006년 포털 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다룬 웹툰. 「26년」[웹툰]은 2006년 4월 3일부터 2006년 10월 13일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 연재된 웹툰이다. 상업 만화이지만 연재될 당시에는 무료로 제공되다가 2020년 11월부터 유료화되었다. 작가 강풀이 그의 작품 중 유일하게 저작권을 바탕에 두고 공유를 허용한 웹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 조소과 출신 작가들이 결성한 미술 단체. 1990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조소과를 전공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입체 미술의 실험적 가치를 높이고, 남도 조각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시민 단체. 21세기남도포럼은 매월 정치, 경제, 문화,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정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유아 신체 활동 교육 서비스 관련 사회적기업. 21세기디에스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체육 등의 교육 활동을 주업으로 하여 취약 계층 유아 등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문화·체육 행사 기획·진행 전문 사회적기업. 21세기라온기획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대상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 활동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은 2016년 10월 29일에 개관하여 2017년 6월 10일에 그림책특화공간을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의례음식장.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2002년 광주광역시로부터 남도의례음식장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이용충[1954~1980]은 1980년 5월 21일 금남로[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명예도로로 지정된 유네스코 민주인권로]에서 군용 트럭에 실린 사상자들을 보고 시위에 참여하여 항쟁하다가 광주교도소 앞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사회복지법인 이일성로원이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길에 있는 노인 주거 복지 시설. 이일성로원은 국민기초수급대상 어르신과 일반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는 사랑의 보금자리로 노인를 주거 마련을 위한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장동(泥場洞)의 지명은 황금 거북이가 진흙 속에 묻혀 있는 형상이란 지리설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춘영에 관한 이야기. 동학 농민군을 이끈 이춘영(李春榮)[1869~1896]은 군인 수와 무기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장태를 만드는 지혜를 발휘해서 일본군과 관군에 맞서서 전라도 장성 황룡강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장태 이야기」는 이러한 실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이정연[1960~1980]은 1980년 5월 25일부터 옛 전라남도청에서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항쟁 마지막 날인 5월 27일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시인 양성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민중들이 시대 의식을 각성하였음을 노래한 시. 양성우(梁性佑)[1943~]는 「이제 다 알아요」의 화자인 "우리"가 1980년 5월의 싸움이 "야만의 밤"을 끝내고 시대의 "새벽"을 앞당기기 위함임을 인지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민중들의 시대 인식을 시화하였다. 「이제 다 알아요」는 1986년 출판사 '청사'에서 발간한 양성우의 시...
-
소설가 홍희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중편소설. 「이제금 저 달이」는 홍희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피억압자의 노동 연대를 그리고 있다. 1989년에 발표한 「이제금 저 달이」는 『사상운동』 창간호에 수록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이진현[1932~?]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현장에 가야 한다며 집을 나섰다가 행방불명이 된 상태이다.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5.18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아 국립5.18민주묘지에 묘비만 세워져 있다....
-
1979년 전라도 광주 지역의 현실 참여적 작가들이 설립한 미술 단체. 1970년대 말부터 신경호, 임옥상, 홍성담, 최익균 등 사회 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던 미술가들이 모여 조직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2004년에 개최한 전국 동호인들의 생활체육대회. 2004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에 있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광주광역시에서는 처음 개최하였다. 비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 종목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대회 경기장 밖에서도 지역민과 함께 화합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2019년에 개최한 국제 수영 대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5대 메가 스포츠[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 축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에서 네 번째 국가가 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2015년에 개최한 국제 규모의 종합 스포츠 경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치러진 국제 종합 대회이다. 대회 비전은 EPIC이다. 친환경[Eco], 평화[Peace], 기술[IT], 문화[Culture]의 약자이다. 대회 슬로건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다.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시상식장에서는 1위 선수의 국가(國歌) 대신 「젊은이의 노래...
-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02한일월드컵 8강전 경기. 2002월드컵 준결승 결정전은 2002한일월드컵에서 한국과 스페인의 8강전 경기로 한국이 스페인을 맞아 0대 0으로 득점 없이 비겼지만, 승부차기 끝에 5대 3으로 승리하였다. 한국 축구의 4강 신화를 창조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충효동의 충장사가 자리 잡은 고개를 배재 혹은 이치라고 불렀는데, 이 자리에 김덕령 집안의 묘가 13기가 있다. 이 자리가 장군묘의 명당자리여서 김덕령과 같은 명장이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
연세대학교 정문 앞 시위 중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6.10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민주화운동 열사. 이한열(李韓烈)[1966~1987]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광주동산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7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당시 한국 사회는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과 개헌을 통한 대통령 직선제 등 민주...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인광희망의샘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 기술 훈련과 지역사회 적응 훈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복지 시설로서, 광주광역시 최초로 설립된 만성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회 복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인구는 출생과 사망의 생물학적 현상으로 지역의 자연적·사회적·문화적·경제적 조건에 의해 규정된다. 특히 인구 규모, 인구 구성, 인구 이동, 인구 증감의 변동 등은 그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출산 장려와 가족 보건을 위한 사회복지 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저출산 및 고령화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를 촉진하고, 모자 보건·건전 성문화·건강 증진 등을 위한 조사·연구·교육·홍보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성폭력 상담 센터. 인구협회 광주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의료, 정서. 심리, 법률적인 문제에 도움을 주어 피해를 극복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며, 성폭력의 원인과 예방책에 대해 연구 조사하여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년 묵은 여우가 인간으로 환생에 실패한 이야기. 예쁜 여인으로 둔갑한 여우가 과거를 보러 가는 한 남성을 잡아먹고 인간으로 환생하려다가 실패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의 경제, 문화, 도시, 역사 등 인문지리적 요소.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중심도시이다. 삼국시대에는 무주(武州) 또는 무진주(武珍州)라 불리던 행정·군사상의 요충지였다. 동서로 동경 126° 38′ 35″~127° 00′ 34″ 사이와 남북으로 북위 35° 03′ 13″~35° 15′ 22″ 사이에 있으며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장성...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문화 예술 소통 공간. 인문학공간 소피움은 인문학의 즐거움을 동네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인문학을 지향하며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된 인문학 프로그램 현황과 지역 인문학 단체들의 자생적 움직임. 광주광역시 곳곳에서 시민과 인문학의 일상적 만남이 늘고 있다. 도심 이곳저곳 자리한 생활 문화시설이나 주민 편의 공간, 평생학습센터, 도서관과 미술관 등에서는 연일 열리는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끈다. 골목 틈틈이 자리 잡은 북카페와 ‘작은책방’, ‘작은도서관’ 등에서는 삼삼오오 모인...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홍수설화와 동물보은에 관한 이야기. 어떤 사람이 현몽(現夢)한 도사의 계시에 따라 용진산 꼭대기에서 배를 만들었고, 홍수가 발생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뱀, 개미를 구해 주었다. 배를 만든 사람이 홍수가 지나간 뒤에 마을 사람들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혔지만, 동물들의 보은으로 억울한 누명을 풀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쇄출판 관련 제반 활동 및 판매·배포의 목적으로 간행된 문서나 사진·회화 등의 저작물을 취급하는 업종. 인쇄출판은 글이나 그림 등을 종이, 천 등에 박아내는 인쇄 행위 및 서적, 회화 등을 편집하여 발간하는 출판 행위의 총칭을 말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서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 단체. 인애동산은 1953년 설립 후 전쟁 고아 보호, 양육을 시작으로 여성, 영유아 및 청소년, 그리고 장애인과 노인,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 인애빌은 사별, 이혼, 미혼 양육모 등의 저소득 모자 가정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여성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 종합 사회 복지 사업을 실천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예방, 치료하며 주민 간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매개체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 복지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인왕봉(人王峯)은 무등산 정상에 있는 세 봉우리 중 하나의 봉우리로, 무등산 정상 삼봉 천지인 가운데 하나이다....
-
'이제'의 뜻으로 쓰이는 전라도 광주 지역의 말. ‘인자’는 ‘이제’의 광주 지역어(地域語)이다. “인자 봉께 녹이 쪄서 못 쓰겄다[이제 보니까 녹이 슬어서 못 쓰겠다]”, “인자 그만 가야 쓰것네[이제 그만 가야겠네]”, “인자라도 배터내라[이제라도 뱉어내라]”에서 보는 것처럼 ‘이제’의 뜻으로 사용된다. ‘인자’는 광주 지역뿐만 아니라 전라도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쓰인다. ‘인자...
-
광주광역시에서 금·은·동, 옥, 상아, 나무 등에 개인이나 단체, 관직의 이름을 새겨 도장을 만드는 공예. 인장(印章)은 개인·단체·관공서 등에서 다양한 재료에 글자나 문양을 새기고 인주나 잉크를 묻혀 서류에 찍어 증빙의 자료로 삼는 물건을 말한다. 무엇인가를 증빙하는 데 쓴다는 점 때문에 인장은 대대로 아주 중요한 물건으로 간주되어 왔다. 예로부터 인장은 도서(圖書, 圖署)·도장...
-
광주광역시의 젊은 인재를 기르기 위한 동구 수기동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인재육성아카데미는 기업과 사회가 환영하는 3C형 인재[Competence 실력, Character 품성, Commitment 사명감]의 성장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협치마을. 일곡 자연마을은 광주광역시 북구의 교육 요충지이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일곡택지지구에 있으며, 주민들이 환경을 살리는 데 앞장서서 생태공동체를 꾸려가는 마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구총수』에 일곡촌(一谷村)으로 기록되어 있어 지명의 유래가 오래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후 광주군(光州郡) 석제면(石堤面) 일곡(日谷)이라 불렸으며, 1914년 일동(日洞)을 병합하여 일곡리(日谷里)라 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일곡의 표기가 '一谷'과 '日谷'으로 혼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日谷'이 본래 표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일곡동 일곡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부터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큰 당산과 작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일곡마을에 있는 광주노씨 세거지. 국내 성씨 중에는 본관을 광주로 쓰는 노씨(盧氏)와 광산을 쓰는 노씨가 있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나 『씨족원류(氏族源流)』 등은 다같이 본관을 광주라 하고, 시조를 노만(盧蔓), 노서(盧恕)로 각각 달리 쓰고 있으나, 실제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사는 노씨들은 광주노씨라 하고, 광주광역시나 전라남도에...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일곡중앙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일곡중학교 교육 목표는 ‘인류의 대표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한다[존엄한 사람], 완전한 존재임을 사유하여 자아 실현을 추구하도록 한다[자유로운 사람],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개척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한다[열정적인 사람], 열정적으로 성취를 이루어내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한다[성장하는 사람], 호연지기를 기르고 사회에 참여하는 사람...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일곡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배우는 학생, 마음을 열고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학생, 일상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학생'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일동중학교의 교육 비전은 ‘기본에 충실한 교육, 인성 중심 민주시민 교육, 미래 역량 중심 세계시민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아름다운 품성과 재능을 키워 세계 속의 일동인 육성’이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사람[봉사인], 지식 기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지닌 창의적 인재[실력인], 국제사회에 적합한 태도를 지닌...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어린이, 배움을 즐기고 나누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이다. 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어린이"라는 "일동미래 핵심역량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일제강점기 무등산의 혈맥에 관한 이야기. 일제강점기에 전라도 광주와 인근 지역의 산에 있는 혈맥을 자르려는 일본 순사가 작업을 중단하게 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사람들이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 입는 옷. 일상복은 의례가 아닌 일상생활을 할 때 입는 복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한복을 입어 왔다. 사계절이 뚜렷하여 여름에는 삼베나 모시를 이용하여 홑겹으로 지은 옷을 입고, 겨울에는 명주나 무명을 겹이나 솜을 누벼 옷을 지어 입었다. 일제강점기까지 거의 한복을 입었으나 점차 양장을 입게 되었다. 시대와 사회적 변화로 인하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1990년에 건립된 사당. 일성재(日省齋)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 하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토지보상금을 받게 된 박노열(朴魯烈)이 일본에 있는 맏아들 박민규와 일성계(日省契) 계원들의 협조를 받아 1990년에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었던 섬유 제품 제조업체인 일신방직의 공장. 일신방직의 전신은 전남방직이고 전남방직의 전신은 가네가후치[가네보] 방적 공장이다. 가네가후치 방적 공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풍부한 목화와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하기 위해 가네가후치가 광주에 설치한 제사 공장과 방직 공장이다. 가네보가 광주에 제사 공장을 둔 이유는 4가지였다. 첫째, 다른 제사 자본이 전라남도 지...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광산노씨 재실. 일신재(日新齋)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일곡마을에 있으며, 고려 후기 문신인 노준공(盧俊恭)[1340~1397]과 조선 중기 문신인 노희서(盧希瑞)[1558~1592]를 모신 사우인 절효사(節孝祠)와 같이 있다. 원래 자리에는 사우가 있었는데, 사우가 철폐되면서 일신재로 이름을 바꿨다. 일신은 대학(大學)에 있는 '苟日新日日新又日新(...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일신중학교 교육 목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바른 학생[도덕인],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자유인], 공동체 의식이 뚜렷하고 협동·봉사하는 학생[봉사인],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지닌 건강한 학생[건강인], 소질과 적성을 살려 자기 능력을 계발하는 학생[실력인]’이다. 교훈은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일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자기 주도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꿈과 재능을 가꾸는 창의적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
소설가 문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일어서는 땅」은 1941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한 문순태(文淳太)[1941~]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이다. 1986년 『외국문학』 10호와 1987년에 출간된 『일어서는 땅 ― 80년 5월 광주항쟁소설집』에 수록되었다. 문순태는 1965년 『현대문학』에 「천재들」로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한 후...
-
1988년 놀이패 신명이 초연하고, 1997년 박강의가 개작한 5.18을 주제로 한 마당극. 「일어서는 사람들」은 5.18 당시 민중의 모습과 그 넋을 해원하는 마당극으로 대본은 2013년 5월 문학총서간행물위원회에서 엮은 『희곡』에 수록되어 있다....
-
시인 조진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하여 지은 시. 「일어서라 꽃들아」는 조진태[1959~]가 1980년에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광주의 상황을 시화한 뒤, '조지형'이라는 필명으로 유인물을 만들어 전라남도 공주시 시내에 배포하였던 작품이다.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군부의 총탄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숨진 것에 분노하며 군부의 잔혹한 탄압에 굴하지 않고 민중 연대...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일엽초는 상록성 양치식물로 잎은 혁질의 선형이다. 포자는 잎몸의 위쪽에 2열로 붙으며 원형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생활민원서비스센터. 2009년 4월 개소한 민원상담기관으로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에게 시정민원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상담해주는 생활민원서비스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중이 알려 준 명당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옥동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풍수담이다. 시주를 열심히 하던 고을 수령에게 한 중이 명당자리를 알려 주었으나 고을 수령이 믿지 못하고 명당을 놓쳤다는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1946년 미군정의 미곡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과 시정 요구를 위해 발생한 봉기. 1946년 광복 직후의 혼란한 정세 속에서 미군정의 강제적인 양곡 공출, 미곡 정책의 실패 등으로 인해 식량난이 계속되자, 대구·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추수봉기가 발생하였다. 이는 노동자 중심의 9월 총파업, 농민 중심의 10월 인민항쟁으로 이어지는데, 1946년 9~12월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상설 시장. 1913 송정역시장은 1913년에 처음 ‘매일송정역전시장’으로 시작되었으며, 103년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름을 '1913 송정역시장'으로 바꾸었다. 1913 송정역시장은 바꾸기 위한 변화가 아닌, 지키기 위한 변화로 태어난 시장이다....
-
1971년 4월 27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후보 박정희와 신민당 후보 김대중이 대결하여 민주공화당 후보 박정희가 득표율 53.2%로 당선되었다....
-
2011년 5월 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1980년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부터 이후 진상 규명, 피해자 보상, 명예 회복과 관련하여 기록되고 생산된 문건·사진·영상 등의 자료를 총칭한다.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은 참혹하고 절박했던 현장, 신군부의 폭력에 대한 저항과 투쟁의 기록이자 한국의 민...
-
광주광역시 임곡 원사호의 계원들의 목돈 마련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임곡 원사호(林谷 元沙湖) 나락계는 마을 나락계 계원들이 계비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선동을 연결하는 교량. 임곡교(林谷橋)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임곡동과 선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임곡동(林谷洞)의 지명은 임곡리 신임곡에 호남선의 철도역이 건설되면서 이곳 일대가 번성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회화나무. 임곡동 회화나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자리한 풍치목으로 수령 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보호수이다. 광주광역시 관내에 자라고 있는 회화나무 노거수는 두 그루로 임곡동에 자리한 회화나무와 광주공원 광주시민회관 옆에 자라고 있는 회화나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을 중심으로 사호동, 두정동, 광산동, 신룡동, 고룡동, 진곡동, 산막동, 등임동 일대, 본량동, 송산동, 박호동, 운수동, 소촌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호남선의 철도역. 임곡역은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진 역이다. 1913년 10월 영업을 시작한 송정리역보다 3개월 늦게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하남역이 관리하고 있는데, 1966년 영업을 시작한 하남역보다 긴 역사를 갖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임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의 육성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람[애국인], 주도적인 학습으로 실력을 갖춘 사람[실력인], 공동체를 생각하는 협동 봉사하는 사람[봉사인], 과학적인 사고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사람[창조인], 강인한 체력으로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임동(林洞)의 명칭은 지역 인근에 버드나무가 많다 하여 유림촌(柳林村)으로 불렸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산동과 광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오산동과 광산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을 중심으로 유동, 양동, 신안동, 농성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춘향가」 중 ‘쑥대머리’로 판소리를 널리 알린 광주광역시 출생의 근대 판소리 명창. 임방울(林芳蔚)[1905~1961]은 전라남도 광산군 송정읍[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임승근(林承根)이다. 1905년 광주 지역에서 협률사를 조직한 김창환이 임방울의 외숙이 된다. 또한, 서편제 명창 이날치, 박기홍이 김창환과 이종사촌 간으로 임방울의 집안은 대대로...
-
광주광역시 출신의 판소리 명창 임방울의 예술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사단법인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최하는 국악 경연 대회. 임방울국악제는 1997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국악 경연 대회이다. 2000년부터 대통령상을 보유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확장되었고, 많은 국악인이 임방울국악제를 통하여 명창의 칭호를 받았다....
-
광주지역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 임방울국악진흥회는 광주 지역의 국악 전승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이다. 임방울 추모사업을 비롯해 학술행사, 국악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국악경연대회인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상무교차로와 북구 양산동 양산택지지구 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총길이는 1만 446m이며 2009년 개통하였다. 기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상무교차로이고, 종점은 북구 양산동 양산택지지구 교차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임암동(林岩洞)의 지명은 임정리(林亭里)의 '임(林)'과 입암리(笠岩里)의 '암(岩)'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에너지 자립마을. 임암마을은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본부의 지원으로 다른 마을보다 일찍 태양광 및 태양열 에너지 보급 사업을 시작하여 광주 지역 최초의 에너지 자립마을의 하나로 인증받았다....
-
광주광역시에서 삼림 경영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산업. 임업의 개념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① 협의의 임업: 임목의 육성에서부터 매각에 이르기까지의 생산 과정. ② 광의의 임업: 협의의 임업 외에 임목 매입에서 소재 매각에 이르기까지의 벌출업을 포함한 것. ③ 최근의 임업: 광의의 임업 외에 목재를 원료로 하는 여러 공업, 즉 임업 관련 산업을 포함한 것. 통념적으로는 광의의...
-
5.18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시민군 윤상원과 1978년 사망한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에 만들어진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지도부를 규합하고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산화한 윤상원과 1978년에 노동운동을 하다가 사망한 윤상원의 후배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창작된 「노래극 넋풀이」에 아홉 번째 순서로 들어간 노래...
-
광주광역시 남구 임정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의 질병 방지 및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제를 모시는 장승. 임정마을 목장승은 광주광역시 남구 임정마을에 있는 영감 벅수와 할멈 벅수로, 음력 2월 1일이 되면 목장승 앞에서 마을 사람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낸다....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임정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임정마을은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마을로 배 형국과 관련하여 짐대[솟대]를 세웠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임정식[1962~1980]은 1980년 5월 22일 집에서 총소리를 듣고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한다고 밖으로 나갔고, 이를 걱정한 어머니가 뒤이어 쫓아나갔다. 총성이 들리는 중에 임정식은 집 근처에서 어머니를 발견하고 달려가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중상을 입고 국군광주병원에서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에 있었던 입석마을에 있는 1기의 선돌. 입석마을은 황룡강(黃龍江) 가장자리에 있었던 마을이다. 입석마을입석은 마을 주민의 주택 마당에 있다. 입석마을이라는 이름도 선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과 인근 화순군의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되는 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환경부 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인 입술망초는 무등산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에서의 분포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문화 콘텐츠 전문 사회적기업. 잇다는 다큐멘터리와 독립 영화를 제작하는 연출가, 촬영 감독, 프로듀서, 스토리텔러, 문화 기획자 등 영화 영상 문화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문화 콘텐츠 생산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공식 선언된 자동차 관련 '광주형 일자리' 산업. 광주광역시에서는 노사민정 사회 대통합형 광주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약 1천여 명의 인력 채용, 1만 1000여 명의 간접 고용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을 자동차산업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 자동차 공장을 착공하였다. 약 60만 4960㎡ 규모의 빛그린국가산업단지...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자동차용품점이 밀집한 전문·특화 거리. 광주광역시 자동차의 거리는 2003년 자동차 전문상점가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오거리부터 신안동 사거리 1km 구간에 튜닝업체·세차·광택·공업사 등 자동차와 관련된 업체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자동차용품 전문상가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지역 복지, 자원봉사, 기부사업, 교육문화사업 단체. 자비신행회는 사단법인단체로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수녀회. 자비의 메르세다리아스 수녀회는 1878년 스페인에서 설립되었으며, 2001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헝겊에 색실로 그림이나 글자 등을 떠서 놓는 공예. 자수(刺繡)는 헝겊에 색실로 그림이나 글자 등을 떠서 놓는 일을 말하는데, 종종 '수공예(繡工藝)' 혹은 '수예'라고도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자연 현상에 의한 재해. 자연재해는 기상변화와 지각운동 등의 급격한 자연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재난으로, 인간의 행동에 의해 야기되는 재해인 인재(人災)와 구분된다. 기온과 바람, 강수, 습도, 증발, 운량, 일사 등과 같은 기후 요소가 급격하게 변동하여 나타나는 기후변화 결과는 기상재해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기상재해에는 폭염, 혹한, 태풍, 해일, 집중...
-
광주광역시 지역의 기후, 지질, 지형, 토양 등과 같은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문지리와 더불어 지리학을 구성하는 한 축으로 기후, 식생, 토양, 지형 등과 같은 환경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연현상들이 상호작용하면서 형성하는 독특한 자연경관을 포괄한다. 지역의 자연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산업 등을 형성하는 배경이며, 지역의 고유한 특성인 지역성의 토대가 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산 76-1에서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연대는 확인이 안 된다. 1933년 전라남도 광주군의 신심(信心) 있는 불자의 집을 향로봉으로 이전하고 '자운암(慈雲庵)'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1939년 승려 혜운이 주석(駐錫)하면서 자운사(慈雲寺)를 널리 알렸다....
-
광주광역시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자원봉사는 개인들이 자발성, 무보수성, 계속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사회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의미한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000년 5월 제정되어 2006년 개정된 「광주광역시 자원봉사활동지원 조례」와 2005년에 제정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2005년 2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하였다. 자원봉사센터...
-
1981년 일본에서 제작된 전두환 신군부와 주류 언론이 은폐한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린 영상물. 「자유광주」는 일본의 판화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가 일본 사회에 5.18민주화운동을 알리기 위하여 만들었다. 일본의 반향을 거쳐 대한민국으로 전라남도 광주의 참상이 조심스럽게 알려졌다. 「자유광주」는 198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져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의 피를 들끓게 하였던 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에서 아이를 재우거나 어를 때 부르는 민요. 「자장가」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박사순[1944년생]에게 채록하였고,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서구 양동 김봉순[1935년생], 광주시 서구 농성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산음마을 자진머리에 대한 풍수 해석. 자진머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지동마을과 산음마을에 있는 곳으로 남근을 닮았다....
-
광주광역시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치며 노는 민속놀이. 자치기는 아이들이 마당이나 공터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날아간 거리를 재어 승부를 정하는 민속놀이이다. 자치기 놀이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자치기의 명칭은 '자'와 '치기'의 합성어로서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 되겠지만, 이 '자'는 길이나 높이를 재는 도량형기인 '자[尺]' 아니라 나무 막대기를...
-
광주광역시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자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광주광역시의 자활 사업은 1997년 IMF 경제 위기 상황에서 발생한 대량 실업과 빈곤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시작되었다. 자활 사업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이후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주로 일자...
-
광주광역시 관내 소규모 도서관. 작은도서관은 광주광역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생활 정보나 도서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친화적 문화공간 구현을 목표로 건립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정한 이름을 가지고 호를 거듭하며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출판물. 광복 이후 1949년부터 잡지가 창간되기 시작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의 정보를 실었을 뿐 아니라 문학류를 다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잡지는 내용의 다양성이 풍부하지 못하였고 지면도 적었다. 이후 1970년대에 들어 잡지들이 활발하게 발행되었으나 광주 지역에 대량...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두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자 '성(城)'은 잣·잿·작과 혼용되어 왔다. 성치와 척치(尺峙), 현(峴)은 한자화가 된 별칭이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에는 “잣고개는 장안촌 동북쪽에서 청옥동으로 가는 고개로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의 위쪽인데 잣나무가 많다”고 기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대에 있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에 관한 이야기이다. 잣고개는 장원봉과 장대봉 사이에 있다. 옛날부터 성이 있던 고개라 하여 ‘성(城)’의 옛말인 ‘잣’고개라고 불렸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피나무과 낙엽활엽관목. 장구밥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어긋나며,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뒷면과 잎자루에 별모양의 털이 있다. 높이 약 2m이다. 작은가지는 잿빛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며,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지름 1㎝ 정도의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장구 모양의 열매는 핵과로 가을에 노란색 또는 황적색으로 10월에 익는다....
-
고형렬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시. 「장대같은 비가」는 안락한 삶에 젖어 있던 어느 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자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형렬(高炯烈)[1954~]은 비를 매개로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자리하고 있다. 「장대같은 비가」에서 화자는 자신의 안락한 삶을 경계하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의 그날을 기억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장덕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장대한 꿈, 덕망 높은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기르자 실력, 갖추자 인격, 베풀자 사랑'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장덕도서관은 2011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304㎡의 토지를 매입하여 2013년 12월 27일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덕동(長德洞)의 명칭은 장자리(長者里)의 '장(長)'과 성덕리(成德里)의 '덕(德)'을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덕동 성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성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천룡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장덕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품성을 갖추고 정의를 실천하는 민주인, 창의적인 사고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건강인, 외국어와 정보 능력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계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어 나가는 문화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목표를 세우고 진리를 탐구하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장덕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창조하며 스스로 배움에 힘쓰는 학생', '몸과 마음을 올곧게 가꾸며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더불어 소통하며 미래를 꿈꾸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동(壯洞)은 북쪽으로 대인동과 동명동 일부, 동쪽으로 동명동, 남쪽으로 서석동, 서쪽으로 광산동과 대의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등동(長燈洞)의 지명은 긴 산등성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용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첫 정일(丁日)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장등동 용호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첫 정일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억압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8.15 해방 후부터 1993년도까지 지냈다고 하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서 발원하여 망월동에서 석곡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장등천의 명칭은 장등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장등동은 사방에 100m 이상의 크고 작은 산들이 있는데, 이 때문에 긴 산등성이 밑이라 하여 장등이라 하였다....
-
김해김씨 문중에서 1849년(헌종 15) 전라도 광주목에 창건한 장렬사와 관계된 문건들을 모아 1975년에 간행한 사우지. 장렬사(壯烈祠)는 1849년(헌종 49)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에서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건립한 사당이다. 장렬사에서는 처음에 통일신라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한 김유신(金庾信)을 배향하였다. 나중에 김종직(金宗直)의 「조의제문(弔...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장록동(長綠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장록촌(長綠村), 건촌(建村) 등을 합하여 장록리(長錄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 장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록동 장록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장록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장만평이란 인물과 시장에 관한 이야기. 「장만평」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스파이로 돈을 많이 번 장만평이라는 인물과 삼암마을 삼거리에 있었던 시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초·중·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문학평론가. 장백일(張伯逸)[1932~2009]은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장병희(張秉嬉)이다. 병약했던 까닭에 출생 신고가 늦어져 호적에는 1933년 전라남도 광주 태생으로 등재되었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였으며, 1974년 『한양(漢陽)』지(誌) 필화 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은...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주천이 발원하는 곳으로 '긴골'이 한자로 표기되면서 장골〉장불재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장불동(長佛洞), 『대동지지』에 장불치(獐佛峙), 『유서석록』에 장불천이 보인다. 일제강점기에 발행한 5만분의 1 지형도에 장불치(長佛峙)가 표기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장산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실현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장석을 이용하여 만드는 공예. 장석(裝錫)은 목가구의 실용적 쓰임새에 필요한 필수적 장치물인 금속조각을 말한다. 또한 부차적으로는 목가구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강할 목적으로 모서리나 부재의 접합 부분에 사용된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문고리, 돌쩌귀, 자물통과 자물쇠 등까지도 포함한다. 이렇게 장석의 개념이 넓은 것은 장석을 만들던 장인들이 금속과 관련된 일이라면 어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마을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과 김세근 의병장에 관한 이야기. 「장수굴과 의병장 김세근」은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將帥窟)과 삽봉(揷峰) 김세근(金世斤)[1550~1592] 의병장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수동(長水洞)은 장성리(長城里)와 수남리(水南里)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따온 지명이다. 장수동에는 ‘보리매’, ‘서당맷’, ‘당너매’, ‘용고머릿재’, ‘꽃바웃등’, ‘꾀꾀등’, ‘정짓등’ 등 산과 관련된 명칭이 많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서 발원하여 장수동을 지나 월곡동에서 풍영정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장수천의 명칭은 장수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의 제과제빵 전문 사회적기업 상호. 씨튼베이커리는 장애로 인해 자신의 잔존 능력과 잠재능력을 개발하지 못 하는 장애인들에게 신체적·정신적·사회적·직업적 능력을 최대한 개발시켜 자아실현 및 자립생활 지원을 통해 중증 장애인들에게도 삶의 의미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그들의 인격의 존엄성과 인간적 권리의 회복, 자립의 노력과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서비스.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하며,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 발생...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장애인생산품판매지원협회는 장애인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장애인 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는 복지 단체로 전국 각 지역에 실물 모형 사업소, 인쇄 사업소, 위생 사업소, 자립 작업장 등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
장애인 차별 해소 및 인권 확보를 위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설치된 사회복지 단체. 장애인차별상담전화 1577-1330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단체로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민물장어에 양념이나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향토 음식. 장어는 뱀장어과의 민물고기로 민물장어,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등이 있다. 이 중 민물장어는 뱀장어라고도 하는데,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유성 어류이다. 예부터 영산강 유역에 장어가 풍부하여 무안 명산이나 나주의 구진포, 광주 지역은 장어요리로 유명하였다. 장어는 자양강...
-
평안북도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극작가이자 대학교수. 장용건(張龍建)[1921~1966]은 1921년 1월 18일 평안북도 귀성군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문리학부 교수를 지냈으며, 조대극회 제3회부터 제6회 공연을 연출 및 제작을 하였다. KBS 방송극회 라디오 드라마 「흐르지 않는 강」을 집필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에 “장원봉(壯元峯)은 무등산 지봉(支峰)으로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다고 전하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광주지도]에는 장원봉이 그려져 있다. 1896년 지도군수 오횡묵(吳宖默)[1834~1906]은 『지도군총쇄록』[1896]에...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 경계에 있는 장원봉에 대한 풍수 해석. 장원봉은 무등산의 북쪽 지맥으로 무등산 정상에 비하여 뾰족한 산 모양을 하고 있다.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
광주광역시 대산마을에 전해지는 곽장자와 장재새암에 관한 이야기. 「장재새암 유래」는 장재새암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장재철[1957~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뒤 5월 22일부터 시위대에서 활동하였다. 장재철은 수습대책위원회에서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차량의 운전을 담당하였다. 장재철은 지원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부상자 발생 소식이 들려와 후송 차량을 운전하고 가던 중 봉쇄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계엄군의...
-
광주광역시에서 긴 막대기로 나무공을 쳐 승부는 가르는 민속놀이. 장치기는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긴 막대기로 나무공을 쳐서 상대의 한계선까지 도달하게 되면 이기는 놀이이다. 다른 말로 '꽁치기', '꿩치기'라고도 한다. 막대기 '장(杖)'에 '치기'가 붙어서 '장치기'로 되었다가 경음화현상으로 '짱치기'가 되었다. 오늘날의 필드하키와 비슷한 놀이이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각설이패들이 장터에서 부른 타령. 1993년 문화방송에서 『한국민요대전』- 전라남도편을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김병훈[1935년생]의 구술을 채록한 노래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활동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장하일[1942~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뒤 5월 21일 동생과 함께 시위대에 합류하였다. 옛 전라남도청 가까이 다다랐을 무렵 계엄군이 집단 발포를 하였고, 장하일은 이때 총탄에 맞아 이틀 뒤에 사망하였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집안에 재수가 형통하기를 빌며 하는 굿. 재수굿(財數-)은 재수와 재복을 기원하기 위해 행하는 굿을 말한다. 때로는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불행한 일이 생길 때 행하기도 한다. 재수굿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여 복을 얻으려는 목적에서 행하는 굿이다....
-
소설가 이명한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2001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저격수」는 동네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시위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송달수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겪으면서 시민의 편에 서서 싸우게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2001년 발표하였으며, 이명한의 소설집 『황톳빛 추억』에 수록되었다....
-
소설가 최윤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1988년에 발표한 중편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는 소설가 최윤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중편 소설로 최윤의 등단작이다. 2011년 발표한 소설집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와 2012년 『5월 문학총서』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는 1996년 장선우 감독의...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저승에 다녀온 남자에 관한 이야기. 어떤 남자가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갔는데, 아직 죽을 날이 되지 않아서 강아지를 데리고 사흘 만에 이승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서 무등산의 저승굴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무등산에는 저승굴이라는 굴이 있는데, 저승굴에 숟가락을 던져 놓고 3일 뒤에 가보면 그때서야 땡그랑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본 저승 풍경에 관한 이야기. 부자(富者)가 죽어서 저승에 갔지만 강아지를 따라서 이승으로 다시 왔다. 부자가 이승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으면 저승에서 빈곤하게 산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비구니에 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사는 제보자 곽쌍순이 처녀 시절 언니와 함께 살았는데, 두 명의 비구니를 집에서 재워줄 때 그들에게서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들은 간접 경험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이웃집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의 큰언니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으로 시집을 갔는데, 이웃집 할머니가 죽었다 살아난 경험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광주 지역 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청 내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산하의 동구 지역 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동구지부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으로서 현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광주지역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산하 교육청본부의 광주광역시교육청 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으로서 광주광역시교육청 내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전교조 광주지부]는 차별 없는 교육, 사랑이 넘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교사들이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기 위한 평교사들의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의 광주 전남 지역 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01년에 출범한 한국 최대의 산별 노조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18만 명의 대규모 인원이 노조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산하에 광주자동차부품사비정규직, 광주지역금속, 금호에이치티,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비정규직, 기아자동차출하비정규직, 기아광주...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광주 제1공장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의 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광주 전남 지역 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은 금속 산업 노동자들이 결성한 노동조합들의 연합 단체이다. 1959년 3월 부산 지역 철공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결성된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을 모태로 하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소속되어 있다. 1960년에는 대한조선공사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금속노동조합연맹과 인천중공업회사를...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광역시 지역 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지역본부[민주노총광주본부]는 광주광역시 지역 노동자가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기업별 노동조합 체계를 타파하고, 산업별 노동조합 쟁취와 지역 내 제 민주 세력과 연대하여 사회 개혁을 통한 광주 지역 노동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1946년 1월 광주광역시에서 결성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의 전남지부. 모스크바3상회의의 결과가 알려진 이후, 남한의 정세는 좌익의 모스크바3상회의 지지 세력과 우익의 신탁통치반대 세력 간의 갈등 심화로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반탁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학생단체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이 결성되었다. 광주에서는 광주서중 13인 모임을 중심으로 전남지부가 만들어졌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광주·전남 지역 본부. 전국보건의료노조는 병원을 비롯한 보건 의료 현장의 부조리 및 비리 척결과 보건 의료 노동자의 생활 임금 확보, 고용 안정 쟁취,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위해 조직되었다. 조합원들은 간호사, 의료 기사, 간호조무사, 요양 보호사, 약사, 행정 사무 연구직, 시설 관리, 영양사, 조리사, 청소, 정신 보건 전문...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전국여성노동조합의 광주·전라남도 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여성 노동자의 조직화와 권익을 확보하며 평등한 사회, 노동권과 모성보호가 보장되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전국 조각문화의 활성화와 국제교류를 통해 문화적 소통과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한 문화예술 단체. 전국조각가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2011년 4월 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에서 출범한 노동조합이다.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하나로 단결하여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없이 노동이 존중받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노동자 단체이다. 2000년대 후반 학교에서 생겨난 다양한 형태의 비정규...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전기를 원동력으로 하는 공업. 전력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다. 농업 종사자들에게는 농업 생산을 위하여 공업 종사자들에게는 공업 생산을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기의 이용과 관계되는 기계 기구를 제조하는 산업. 전기기기공업에 속하는 제품은 종류가 다양하며, 기업의 형태와 규모도 다채롭다. 제품의 용도에 따라 산업용 전기기기와 가정용 전기기기로 크게 분류된다. 산업용 전기기기에는 발전·송전 설비, 산업용 전동기 및 공업용 기기 등이 포함되고, 가정용 전기기기에는 일반 가정용 전기기기가 포함된다....
-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광주 지역 최초의 건축문화 활동 단체. 『조선건축』이란 잡지에 소개된 글에 의하면, 전남건축문화협회는 조선건축기술단의 창립 초기 기술단인 지역건축인들이 중앙과는 별도로 조직한 자생적인 건축단체로 추정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멀리 보고 함께 가는 세계 시민 육성'에 있다. 교훈은 '학행일치(學行一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애국인[나라와 겨레를 사랑하고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사람]', '도덕인[경로 효친 사상으로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 '창조인[과학적 탐구심을 길러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하는 사람]', '기술인[꾸준히 기능을 연마하여 산업사회에 기여하는 사람]', '건강인[자기 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
옛 전라남도 광주군[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었던 제사(製絲) 공장. 일제강점기 때 전라남도는 전국 유수의 누에고치 생산지였으며, 생산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광주에도 제사 공장이 하나씩 늘어났다. 전남군시제사는 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었던 제사(製絲)[누에고치나 솜 따위로 실을 만듦] 공장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1957년에 건축된 전남대학교 구 본관 건물. 전남대학교 용봉동 캠퍼스의 본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1957년 건축되어 현재까지 원형이 잘 유지되어 있다. 학교 캠퍼스의 진입로 정면에 위치하여 상징성이 매우 높은 건물이다. 용봉관은 캠퍼스 형성 초기의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신축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근대건축의...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전남대학교 학동캠퍼스 내에 있는 건축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은 195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으로 완공된 붉은 벽돌조 3층 건물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종합병원. 전남대학교 병원은 처음 전라남도 지역민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하여 광주자혜의원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고등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개성 있는 삶을 개척하는 '개성인',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여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문화인', 보건위생을 생활하여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인', 학술을 배우고 익혀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창조인', 자율과 책임을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하는 '민주인'이...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중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개척한다[자주인], 건전한 심신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문화인], 상호 존중과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도덕인], 꿈과 새로운 지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한다[창의인], 교육 실습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교사상을 정립한다[전문인]’이다. 교훈은 ‘...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서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을 대상으로 소식을 전하는 일간지. 『전남도민일보』는 지역 종합 일간지로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공정보도'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항상 균형 잡힌 시각으로 광주·전라남도 로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1945년 8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결성된 청년단체. 1945년 8월 해방 직후 패주하는 일본인이 전라남도 도청의 서류, 집기 등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지키기 위해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신문으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일간지. 『전남매일』은 1980년 12월 언론 통폐합으로 『전남일보』와 합쳐져 『광주일보』가 된 『전남매일신문』의 정신을 잇는다는 명분으로 1989년 6월 창간되었다. 사시(社是)는 '진실의 편에 서고 향토를 사랑하며 문화를 꽃 피운다'이다. 대대적인 편집 시스템 및 인적 쇄신을 거쳐 지역 언론 창달 및...
-
1984년 11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전라남도 지역 내 민주화운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사회단체. 전남민주청년운동협의회는 청년과 재야 활동가, 노동자 등이 중심이 되어 독재 정치를 반대하고 민주화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51년 광주에서 설립된 섬유 제품 제조업체. 전남방직은 일제가 1935년 당시 전라남도 광주에 설립하여 종연방적에서 시작된 섬유업체이다. 종연방적은 목화에서 면사를 뽑아내는 방적 회사였다....
-
1960년 전남방직 광주공장 노동자들이 단체협약 체결 문제를 두고 벌인 노동쟁의. 전남방직 광주공장에서는 1960년 4.19혁명 이후 활발한 노동쟁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1950년대 임금인상, 노동시간 단축, 근로조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노동쟁의를 전개했던 경험과 4.19혁명 이후 급증한 노동자 투쟁의 분위기가 맞물린 결과였다. 전남방직 노동조합은 1960년 6월, 1일 노동시간을...
-
1984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전라남도의 여러 사회운동과 민주화운동 단체 간 연대와 공동 투쟁을 위하여 설립한 협의회. 전남사회운동협의회는 가톨릭농민회, 가톨릭노동청년회, 5.18부상자회[현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유가족회, 기독청년협의회, 민중문화연구회 등 여러 민주화운동 단체들의 통일된 운동 방향 모색과 효율적 실천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과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서 사회복지법인 화남원이 운영하는 노인 요양 시설. 전남성노원은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입소시켜 의식주 서비스를 비롯한 의료 서비스, 기능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인 요양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행복한 학생[행복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적인 학생[자율인], 남과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실하게 생활하는 학생[정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인성인], 문화 예술 소양을 갖추고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학생[건강인]'이다. 교훈은 '나를 아는 사람,...
-
1973년 극단 이원·전남대학교극문화연구회·조선대학교극예술연구회·Y극회·세우(歲友)극회 대표들이 결성한 연극 단체. 1960년대 광주시와 전라남도 연극은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가 출범하면서 1962년 전남연극협회가 창설되는 전환기를 맞았다. 전남연극협회는 극단 이원(1969)·Y극회(1970) 등을 산하 극단으로 흡수하여 활동하였는데, 1973년 극단 이원·전남대학교극문화연구회·조선...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에 위치한 전남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1988년 1월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신문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뉴스를 전하고 있다. 『전남일보』는 '호남의 꿈과 미래가 되자, 사람을 키우고 지역을 바꾸자, 호남 최고의 정론지가 되자.'의 세 가지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전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품성과 창의성을 지닌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애국인’,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실력인’, 꿈과 진로를 찾아 스스로 노력하는 ‘자주인’, 따뜻한 품성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건강인’, 인류를 사랑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인’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
1960년 추상화를 본격화한 강용운·양수아를 중심으로 광주 지역에 설립된 미술단체. 해방 이후 남도 구상화단을 형성한 오지호, 임직순 등의 화가들은 자연에 대해 느낀 감정과 감흥을 화폭에 담았다. 이런 배경 속에서 강용운과 양수아는 1960년 광주 지역에서 추상미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남현대미술협회를 발족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라도닷컴에서 발행하는 월간 잡지. 2000년에 창간하여 통권 200호를 넘겼으며, 전라도의 방언을 활용해 호남의 문화를 전하고 있는 잡지이다....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 해태타이거즈는 1980년 5.18광주항쟁의 상처가 다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창단되었다. 1982년~2001년까지 해태타이거즈로 한국프로야구에 참여하였고, 2001년 8월 KIA타이거즈로 팀명이 바뀌었다....
-
광주광역시의 전기회로에 의해 단위 시간 동안 전기장치에 공급되는 전기 에너지 또는 단위 시간 동안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는 전기에너지. 전력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만큼 광주광역시에서는 주민의 일상생활, 공공시설 유지 및 농업 및 공업 등의 산업을 위하여 생산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임정마을에 있는 전부일 장군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전부일(全富一)[1924~2004]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정길(丁吉), 호는 서봉(瑞峰)이다. 전방은(全邦殷)의 셋째아들로 임암마을 출신이다. 일제강점기에 징병으로 입대하여 중국 만주(滿洲)에서 복무 중 부친상 비보를 들었지만 올 수가 없어서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곡을 하였다고 한다. 광복 뒤에는...
-
조선 중기에 활동한 무인이자 관료인 전라도 광주 출신 전상의의 신도비. 전상의(全尙毅)[1575~1627]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1603년 무과에 급제한 이후 선전관 등의 관직을 거쳐 1625년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 겸 좌영장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였다. 1627년 일어난 정묘호란 당시 후금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안주성을 방어하다 순절하였다. 전상의 신도비는 후손들이 전상의의 생...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대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전영진[1962~1980]은 5월 21일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옛 전라남도청으로 향하였다.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었던 오후 1시경 전라남도청 근처 노동청 광주지방사무소[지금의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있던 전영진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있는 전일방송국[VOC]에서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진행하였던 대학 가요제. VOC전일방송은 『전남일보』를 근간으로 1971년에 개국한 지방 민영 방송사이다. 전일방송의 프로듀서 이상옥이 기획하여 전일방송대학가요제가 열리게 되었고, 1978년부터 1980년까지 3회가 개최되었다. 제1회 대상곡인 김만준의 「모모」는 MBC TV '금주의 인기가요'에서 5주...
-
옛 전남도청 바로 앞에 있는 건물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기총소사 흔적이 발견된 곳. 1980년 5월 21일 집단 발포 전에는 계엄군의 저지선이 전일빌딩과 건너편 광주관광호텔을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5월 21일 집단 발포 당시에는 전일빌딩 옥상에 배치된 계엄군의 조준 사격이 있었다.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날인 5월 27일 새벽에 시민군은 옛 전남도청과...
-
광주 지역 방직회사였던 전방이 1973년에 투자하여 설립한 섬유제품 제조 업체. 1953년 전남방직을 설립하고 1970년 상호를 전방으로 변경한 뒤, 1972년에 157억 원을 투자하여 한일섬유를 설립하였으며, 이듬해인 1973년에 250억 원을 투자하여 전일섬유를 설립하였다. 한일섬유는 1986년에 전방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8년 전방은 전일섬유를 합병하여 영암공장으로 직...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전자상점이 밀집한 특화거리. 광주광역시 전자의 거리는 2000년도 이전에는 광주 도심에 자리잡고 있어서 편리한 교통 요충지라는 점을 활용하여 가전제품, 전자부품, 음향기기, 전기자재, CCTV, 컴퓨터 등 전자상가 전문상점가로 자리 잡았으며, '정보기기 쇼핑의 메카'로 불리었다....
-
고규태 시인의 가사에 화가 김경주와 박태홍이 곡을 붙인 민중가요.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출신 박태홍은 박문옥, 최준호와 중창단을 만들어 1976년 전남대학교 캠퍼스송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1977년에는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실력자이다. 1983년 교사를 그만두고 전라남도 광주로 돌아온 박태홍은 화가 김경주와 큰나무미술학원을 경영하였다. 1983년 어...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유일의 실내 테니스장. 전천후테니스장은 2006년에 지어진 테니스장으로 건립 당시 지방에서 유일한 실내 코트였다.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지어졌다. 테니스 선수 육성 및 지역민과 동호회의 생활체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 있는 전통공예 교육 기관. 전통공예문화학교는 장인정신을 계승하여 문화 북구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전통공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를 보존 및 전승하여 공예기술의 저변확대와 공예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출신의 미술 단체. ‘미술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여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돈독히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전통문화 공연 관련 사회적기업. 전통문화연구회 얼쑤는 다양한 무대 공연 콘텐츠와 전통 타악을 기본으로 하는 전통 공연, 창작 공연, 축제, 놀이마당 등을 공연하고, 각종 타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기업이다. 관객이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개발하여 멀어져 가는 전통 공연,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통문화예술 단체. 한울림은 전통 문화예술교육 중심의 기능 습득 및 지도 방법 연구, 학생 지도를 목적으로 결성된 비영리법인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전통 방식으로 상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광주 지역의 전래 시장은 대소 2개소로 나누어졌고, 대시장은 광주교 하류 하반(河畔)에 있었으며 '구력 2'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부동정 외 하반에 있었고 '구력 7'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그 이름과 같이 작은 장이었고, 대시장은 큰 장으로 규모가 컸으며 광주군 제일의 대시장이었다....
-
광주 북구 우산동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말바우시장은 동강대학 사거리에서 전남대학교 방향 오른편에 있다. 옛날 인근에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말바우’라고 불렀다. 이 바위는 1970년대 도로 확장 공사를 할 때 파괴되어 없어졌으나 말바우라는 지명은 시장 이름으로 남았다. 조선시대 광주읍성 밖 광주천변에 있던 큰 장과 작은 장의 명맥을 오늘날까지 잇고 있는 정기 시장이...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저수 시설. 전평제(前坪堤)라는 이름은 회재 박광옥(朴光玉)[1526~1593] 유허비(遺墟碑)[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에 등장한다. 회재가 나이 43세 때 농사를 짓기 위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 전평제라고 알려져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근린공원. 전평제근린공원은 오래 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된 곳으로 개금산과 백마산 사이에 자리한다. 도심외곽에 있어 한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매월호수라고도 불린다....
-
광주광역시의 전기 공급 기반 시설을 구축해서 전기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 1970년대에 들어서야 우리나라는 농촌에서도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광주·전라남도 지방의 전화사업은 1965년부터 시작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절골마을 지명과 절의 폐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의 지명 유래와 절이 폐사(廢寺)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567번지에 있는 광주노씨 사우. 절효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우로 노준공(盧俊恭)[1340-1397], 노희서(盧希瑞)[1558-1592]가 배향되어 있다. 노준공은 고려 말 인물로 장례예법이 흔들렸던 시기에 3년간 여묘살이를 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기 때문에 나라에서 마을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였다는 기록이 『고려사』 열전 효행편에 남아 있다....
-
굿을 이용하여 민족의 아픔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은 연극. 「점아 점아 콩점아」는 1980년 5월에 산화한 총각과 6.25전쟁 때 폭격으로 죽은 북한 처녀를 혼례시켜 두 사람의 한을 풀어 주는 망자 혼사굿으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현대사 안에서 희생된 넋들을 위로하고 남북한의 화합을 소망하는 작품이다. 대본은 1996년 공간미디어에서 출판한 『격정만리. 2: 극단 아리랑...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점술가가 앞날의 운수나 길흉 등의 점괘를 보는 집. 인간은 상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점을 해석하고 삶을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점을 쳐 왔다. 점 치는 사람을 삼국시대에는 일관(日官), 일자(日者), 사무(師巫) 등으로 불렀다. 민간에서는 남자 점술가를 '박수무당' 또는 '법사'라 부르고 여자 점술가를 '보살'이라고 부른다. 역술가는...
-
광주광역시에서 점쟁이가 점을 치는 방법. 점쟁이는 남의 신수를 점쳐 주고 돈을 받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점을 친다. 사람들이 점을 치는 점복의 역사는 인류 생활과 더불어 찾아볼 수 있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민족에게나 모두 존재해 왔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자연현상을 통해 점을 쳐 왔으며,...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에 있는 1950년대에 건립된 정자. 정각정(政閣亭)은 전주이씨(全州李氏) 이길신(李吉信)이 아버지 이장섭(李章燮)의 뜻을 잇기 위해 1959년 전라남도 광주시 수곡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 지은 정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가치관을 갖고 행동이 투철하나 사람', '지력을 갖추어 자기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 '자비심으로 협동하고 봉사하는 사람', '항상 탐구하며 창조적 기능을 가진 사람', '건전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신의[믿음과 의리], 충성[나라에 바치는 마음], 근검[부지...
-
1940~1960년대 전라남도 광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본명은 정용훈(丁榕薰)이고, 정광수(丁珖秀)[1909~2003]는 예명이다.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출생하였는데, 정광수의 집안은 대대로 판소리 명창을 배출하였다.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심청가」로 풍미한 정창업이고, 일제강점기 때 활약하였던 판소리 명창 정학진은 정광수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정광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봉사심이 투철한 학생, 예의 바르고 심성이 고운 학생, 진리를 탐구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충성, 신의, 근검’이고, 건학 이념은 ‘홍익인간의 교육 이념,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정금남에 관한 이야기. 조선 인조(仁祖)[재위 1623~1649] 때의 충신인 정금남(鄭錦南)[1576~1636]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금남의 이야기와 수수께끼를 푼 아이 이야기와 이여송(李如松)[1549~1598] 장군의 이야기 등이 결합된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정민구[1955~1980]는 시민군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광주시 외곽을 순찰하던 중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행정업무 효율을 위해 건립한 시설. 대한민국 각 부처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중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 소재하는 행정기관의 행정 업무 효율을 위해 통합한 사무공간이다....
-
광주시 출신으로, 해방 이후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교육자이자 사회운동가. 1950년 광주상고 교장으로 재직하고, 1954년 제3대 때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제4대·제5대·제6대·제7대·제8대 6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70년 6월부터 1971년 6월까지 국회 부의장직을 역임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정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사랑·건강으로 꿈을 찾아가는 정암교육 ABC[Appreciate 칭찬으로 격려하는 교육-사랑, Better & Better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기초부터-성실, Care 학생을 보호하고 약자를 배려하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건강]'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절일로 정해 기리는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음력 정월 보름, 즉 상원(上元)을 일컫는 말로, 새해 첫 보름이자 만월(滿月)이 뜨는 날이라 정월대보름이라고 부른다. 광주광역시는 물론 전통적으로 농경 생활을 영위하였던 우리나라에서 정월대보름은 무척 중요한 절일(節日)로 여겨서, 일 년 세시풍속의 대부분이 이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림동에 있는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거리. 정율성거리는 음악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리기 위해 양림동에 만들어진 거리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 정율성을 기리는 음악회. 정율성음악회는 광주광역시 양림동 출신의 작곡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하는 음악 축제이다. 정율성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행사이다....
-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정재완(鄭在浣)[1936~2003]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수아(樹芽), 호는 석화(石話)이다. 아버지의 임지(任地)를 따라 전라남도 해남과 장흥, 완도와 화순 등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56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나 철학과로 전과하였다. 이후 1965...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정지영[1949~1980]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5월 20일 전남대학교에서 계엄군의 구타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오는 금남군 정충신의 태몽과 출생에 관한 이야기. 금천군(錦川君) 정윤(鄭綸)은 무등산을 삼키는 꿈을 꾸었다. 정윤은 예사롭지 않은 태몽임을 직감하고 부인과 동침하려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관비와 동침하여서 금남군(錦南君) 정충신(鄭忠信)[1576~1636]을 낳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유지·행사를 둘러싸고 이루어져 온 개인이나 집단 간의 경쟁이나 조정 과정.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는 인간들은 다양한 인간 관계로 인하여 항상 자원의 배분을 둘러싸고 대립이나 분쟁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갈등을 조정하며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정치가 발생했다. 정치는 협의로는 국가 권력에 의해 수행되는 일련의 통치를, 광의로는 자신의 이...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정학근[195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중학생의 시각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만화. 「제국의 안습」은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들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의식을 재고시키고자 의뢰하여 만들어졌다. 부제는 ‘진짜 영웅들’이다.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308곳과 전국 국립, 공공도서관 859곳 등 1,167곳에 배포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제기를 발로 차며 노는 민속놀이. 제기차기는 엽전을 종이나 천으로 싸서 실로 꿰어 만든 제기를 발로 차면서 노는 놀이이다. 겨울철에 많이 하며 한 발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른 발로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차야 하기 때문에 매우 활동적인 놀이이다. 주로 아이들이 많이 행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 의례. 제례(祭禮)란 조상을 추모하고 유덕을 기리는 의례로서, 어버이를 받들고 조상을 숭배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집안이나 마을의 제사를 지낼 때 입는 옷. 제례복은 죽은 조상을 모시는 제사 때나 당산제를 올릴 때 입는 옷이다. 집안의 형편에 따라 남자는 바지와 저고리, 두루마기를 착용하였다. 제사를 위하여 특별히 복식을 준비하지 않고, 평상시 착용하였던 복식을 예를 다하여 착용한다. 현재는 대부분 평상복 차림으로 지내거나 집안에 따라서 양복이나 한복을 입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북구 중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제봉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남광주역 앞 사거리를 기점으로, 충장동에 있는 장동로터리에서 북구 중흥1동에 있는 대인광장 구간을 경유하여 중흥동에 있는 광주역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65년에 개최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46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51년 제32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이다. 당시 대회 개최를 위해 공식 경기장을 짓고 체육시설을 확충하였다. 사업비가 도민 성금 7140여만 원과 국고보조금 및 대한체육회 보조금을 포함하여 1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하였다. 이때 전국체육...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32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이다. 당시 6.25전쟁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전국 체육인들의 정열과 투지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기간이어서 대회 내용은 빈약했지만, 대회 개최 소식이 외신을 타고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다리.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설치된 인도 전용 교량으로, 봉선동에 자리한 제석산의 산등성이를 연결해 주고 시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무당이 제석신을 모시는 제석굿에서 부르는 무가의 일종. 2005년 호남 지역 무속 현장 조사의 일환으로 이장단 무녀[1924년생]가 몸주천도굿을 할 때 제석굿을 거행하였는데, 이때의 사설을 채록한 것이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7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1970년 제5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쓰인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라남도는 '총화체전, 질서체전, 절약체전'의 기치를 걸고 남도예술제전과 함께 마련하였다....
-
광주직할시에서 198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68회 전국체육대회는 1986년 광주직할시로 승격한 뒤 1987년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직할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여천시, 나주시, 송정시와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도내 7개 시·군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렀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과 북구 임동을 연결하는 교량. 제2광천교는 국도 제1호선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광천동의 분기점에 자리한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있는 캠핑장. 제2수원지는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로 214[용연동 461]에 있으며, 무등산의 용추계곡의 물줄기를 제방으로 가로막아 만들어졌다. 노후도가 심하기 때문에 홍수 조절이나 생활용수 공급 등의 문제가 지적되기도 하지만, 큰 낙차로 인한 물이 떨어지는 장면과 잘 정비된 수로로 제2수원지는 광주광역시 시민들이 소풍이나 피서로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
광주광역시의 시내 외곽을 둘러싸는 도시 고속화 도로. 제2순환로는 1992년에 착공하였고, 1995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여 2009년에 전 구간이 완공되었다. 제2순환로 안쪽은 원도심이며 광주광역시 시내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가지 외곽에 자리한 택지개발지구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2008년에 개최한 장애인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종합 체육 경기로 광주광역시에서는 처음 개최하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뿐 아니라 대회 기간 내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시민과의 화합을 보여준 대회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각종 뮤지션의 공연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연주 및 음악 단체. 광주광역시의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공연 활동 지속을 위해 정기합주, 정기녹음, 정기연주회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음악가들의 지속가능한 음악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용음악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대중적인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문화 발전에 기여...
-
1961년 전라남도 광주시 삼성동에 개관하여 2012년까지 운영되었던 극장. 일제강점기 당시 제일극장(第一劇場) 자리에는 광주부립도서관이 있었다. 광복 후에는 '신성다방'이라는 시인 박용철의 아내 신정희가 운영하는 공간이 옆자리에 생겨 문인들이 자주 찾았다. 이후 극장으로 사용된 건물은 영암 출신의 사업가가 '월출상회'라는 양품점을 운영하던 곳이었다. 이를 충장로에서 잡화상점 '영...
-
광주광역시의 북구를 시작으로, 동구, 남구, 서구를 연결하는 순환도로. ‘제1순환로’ 자체는 정식 명칭은 없으며, 광주광역시 원도심의 동, 남, 서, 북을 각각 둘러싸는 필문대로, 대남대로, 죽봉대로, 서암대로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처음 제1순환로가 생길 때에는 광주광역시의 도심 외곽을 에워쌌기 때문에 '외곽도로'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지속적인 광주광역시의 시가지 확장 결과...
-
광주광역시의 베어 낸 나무로 각목이나 판자를 만드는 업종. 광주광역시의 제재공장 수는 1970년부터 현재까지 21~28개 수준이다. 그 중 공장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50%를 차지하는 북구로 12개의 공장이 있으며, 광산구는 6개소, 동구는 4개소, 서구는 2개소 순이다. 1990년 총 출력 1,461마력으로 가장 마력 수가 많았으며 1992년 1,403마력으로 공장 수가 많은...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업종. 제조업은 원재료[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투입된 원재료를 성질이 다른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이다....
-
광주직할시에서 1993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개최한 전국체육대회로 참가 인원이 역대 전국체육대회의 최대를 넘어서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에 따라 대회 운영상 많은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후 대회부터는 전국체육대회의 질적인 측면을 위해 사전 예선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200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 여섯 번째 전국체육대회이다.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전에 치러진 종합 경기대회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 기량을 점검하고자 많이 참가하였다. 지역민들도 광주광역시를 대표해 자원봉사와 시민 서포터즈 활동에 많이 동참하였다....
-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배경으로 김남주가 지은 시. 「조국은 하나다」는 김남주(金南柱)[1946~1994]가 '남민전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전주교도소에 있을 때 쓴 시로 1988년에 발표하였다. 김남주는 반유신과 민주화, 그리고 민족해방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철학을 형성하였다. 특히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개탄하면...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조대훈[1947~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가 그 권한에 속하는 사무에 관하여 법령의 범위 내에서 광주광역시의회의 의결을 통해 제정하는 자치 규범. 지방자치가 실현되는 국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의사는 주민의 대표로 구성된 지방의회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서 현행 헌법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기관으로 지방의회를 설치하고 있다. 현행 헌법은 제118조 제1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고 규정하고,...
-
광주광역시에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나무를 심어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활동. 조림을 하는 목적은 경제림을 조성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황폐지의 복구, 화전 정리, 연료림 조성, 유실수 및 특용수 조림, 속성수 조림 등도 포함된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조봉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게[德]', '튼튼하게[體]', '알차게[智]'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이후로도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에 힘쓴 종교인. 조비오[1938~2016]의 이름은 철현(喆鉉)이며 비오(Pio)는 세례명이다. 1938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으나, 만 34살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1935년생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비오는 대건신학대학[지금의 광주가톨릭대...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조사천[194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집 안에 모셔 놓은 단지. 조상단지는 조상 숭배를 위하여 집 안에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神體)를 말한다. 조상단지는 집안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장손만 조상단지를 두는 집안도 있고, 조상의 사대봉사(四代奉祀)처럼 여덟 개의 단지를 갖춘 집안도 있다. 또 집안에 요절한 여인이 있는 경우에만 놓는 경우도 있어서, 그 패턴을 찾기는 어렵지만...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간호 전문 4년제 사립대학. 조선간호대학교 교육 목표는 '인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겸비한 간호 인력 양성'에 있다. 교훈은 '진리(眞理), 성실(誠實), 박애(博愛)'이다....
-
매년 5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 조선대장미축제는 장미 개화 시기에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학교 전체가 함께 축제를 꾸민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에 개원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 조선대학교 교육 목표는 ''개성교육, 영재교육, 생산교육' 건학 이념에 입각하여 학술연구와 교육,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지식인 양성'에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의 조선대학교 장미공원부터 후문 일대의 상점가 거리.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2016년부터 조선대학교 장미공원 및 장미축제에 맞춰 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미의 거리'를 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미술관. 조선대학교미술관은 1989년 1월 20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층에 건립되어, 개관전으로 ‘광주전남 미술 50년’ 전을 열고 1992년 6월에 정식 승인을 받은 사립 미술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종합 의료 기관. 조선대학교병원은 1971년 4월 15일 개원하여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 최대의 사립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사립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는 창조적 정신으로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재를 기르고, 교육의 장과 사회를 연결하는 생산 교육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하며, 폭넓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재 육성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교육 목표는 진리를 탐구하고 함께 배우는 사...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사립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건학 이념은 '창조적 정신으로 인류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재를 기른다', '교육의 장과 사회를 연결하는 생산교육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할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폭넓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재를 육성한다'이다. 교육 목표는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
1946년 8월 결성된 조선미술동맹의 광주 지역 조직. 신세대 미술 건설을 기치로 결성되었다. 1947년 조선미술동맹 광주지부 전시회 팸플릿 2면 초대의 글에는 “아직 완전한 자주독립을 못한 혼란기 가운데 시간과 자금난에 시달리면서도 빛나는 우리의 전통을 더한층 빛내기 위해”라는 말로 설립목적을 대신하고 있다....
-
1945년 8월 15일 해방 직후 좌익 계열 여성운동단체였던 조선부녀총동맹의 전라남도 지부. 조선부녀총동맹 전라남도 총지부의 설립목적은 조선부녀총동맹의 전체 강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부녀총동맹의 강령은 첫째, 조선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완전 해방을 기함, 둘째,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기함, 셋째, 조선 여성의 국제적 제휴를 도모하고 세...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섬유조형 단체.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섬유공예 전공 동문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2년제 사립전문대학. 조선이공대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전문 기술·창의 융합 인재를 학훈으로 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겸비한 명품 인력 양성'에 있다....
-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한 사회운동을 펼쳤던 여성 사회운동가이며 교육자. 조아라(曺亞羅)[1912~2003]는 1912년 전라남도 나주군에서 태어나 기독교 장로로 계몽운동에 힘쓴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조아라는 수피아여학교 보통과[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를 거쳐 1931년 수피아여학교 고등과[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
-
광주광역시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神). 조왕신은 ‘조왕’, ‘조왕님’, ‘부엌신’, ‘조왕할매’, ‘조왕대감’이라고도 불린다.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이며 재물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부엌은 인간의 의지대로 불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며, 난방을 조절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조왕신은 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이다....
-
아버지의 혼령이 5.18기념공원을 찾은 딸과 31년 만에 우연히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 「조우」는 딸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실종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무작정 5.18기념공원을 둘러보다 아버지의 혼령을 만나는 작품이다....
-
한국의 신학 교육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조지 톰슨 브라운(George Thompson Brown)[부명광]은 1921년 중국 지린[吉林]에서 태어났다. 중국과 평양 외국인 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에 있는 유니온장로교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52년 미국 남장로교 총회 세계선교부로부...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조태일(趙泰一)[1941~1999]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죽형(竹兄)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시작(詩作) 활동과 문단 활동을 전개하며 『국토』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분파의 총칭. 종교(宗敎)[Religion]의 사전적 정의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이지만 종교의 어원인 라틴어 ‘religio’는 ‘꺼림직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종교라는 개념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 반드시...
-
옛 전라남도 광주군[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가]에 있었던 제사(製絲) 공장. 종남산업은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가에 있었던 면직물의 제조 및 판매하고, 제사(製絲)[누에고치나 솜 따위로 실을 만듦]를 생산하는 공장이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종방마을 주변의 지형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 일대는 소 형국을 띠고 있으며, 주변에 소구유와 가마솥 형국의 지형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림동에 있는 광산김씨 재실. 종산재는 광산김씨 재실이다. 광산김씨는 광주광역시 광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인 신라 신무왕의 아들 흥광공이다. 광산김씨는 고려 초기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오른 3세손 김길(金佶)로부터 8대에 걸쳐 평장사(平章事)를 배출하여 명문 가문의 기반을 이루었으며, 15세손으로 대광(大匡)에 오른 김정(金鼎)의...
-
광주광역시에서 100개 이상의 병상과 7개 또는 9개 이상의 진료 과목, 각 진료 과목에 전속하는 전문의를 갖춘 제2차 의료 급여 기관. 종합병원은 『의료법』 제3조 3에 의하여 지정된다. 먼저 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100개 이상의 병상이 갖춰져야 한다. 100개 병상 이상 300개 병상 이하인 경우에는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중 3개 진료 과목과 영상의학과...
-
1988년 나항도가 창단하였던 전라남도 광주시의 극단. 종합연희패 밥그덩은 나항도가 채 20세가 되지 않은 1988년에 전라남도 광주에서 창단한 극단이다. 창단 공연 작품으로 작가인 김상열이 직접 연출한 「애니깽」을 서울에 있는 극단 신시로부터 소품, 의상, 음향 등의 도움을 받아 광주학생회관에서 무대에 올렸다....
-
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주기운(朱基運)[1928~2007]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청석(靑石)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과 시작(詩作) 활동을 병행하며 『그늘』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이 주남마을에 주둔하며 화순행 버스에 발포하여 시민을 살해하였던 곳.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은 퇴각 명령을 받고 주남마을에 재집결하였다. 조선대학교 뒷산을 넘은 제11공수여단 61대대와 63대대는 5월 22일 새벽 2시 40분경 무등산 산등성이에서 머무르다 아침 8시 30분경 주남마을에 들어섰다. 그러나 제11공수여단 62대대는 증심사계곡에 갇혀...
-
광주광역시에서 곡류를 알코올 발효시킨 다양한 음료. 술은 신에게 제를 올릴 때 꼭 필요한 음식이다. 예전에 광주광역시에서는 각 가정마다 내려오는 가양주가 있어 제사나 의례 때는 누룩을 빚어 술을 담가 제주로 이용하였다. 『광주의 전통 음식』에는 탁주, 방문주, 부의주, 칡술, 매실주, 보리수주, 머루주, 오디술, 구기주, 무화과주, 양파주 등에 대한 기록이 있어 광주광역시에서 여러...
-
광주광역시에서 고무공을 맨손으로 치고 받는 놀이. 주먹야구놀이는 야구와 비슷한 놀이로 야구공 대신 고무공을 가지고 주먹으로 치고, 맨손으로 받는 경기이다. 서울·수도권은 '짬뽕놀이'라 하였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에서는 '하루놀이'라고 하였다...
-
2003~2007년까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주민소환조례제정운동본부 주도로 이루어진 주민소환제 조례 제정운동. 주민소환 조례제정운동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광역시 25개 시민 단체로 구성된 광주시민단체협의회[시민협] 주민소환조례제정운동본부 주도로 이루어진 주민소환제 조례 제정운동이다....
-
광주광역시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주택은 과거로부터 지역 문화를 근간으로 한 시대의 생활 질서를 반영한다. 주거란 본질적으로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고 생활을 담는 그릇으로서, 또 새로운 시대적 변화 요구를 담아내며 진화한다. 역사 속에서 주거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는 문헌으로 『삼국사기(三國史記)』 옥사조(屋舍條)와 『고려도경(高麗圖經)』의 민거조(民居條), 와탑조(臥榻條), 『...
-
광주광역시 일상식에서 밥, 죽, 국수와 같이 곡류를 주재료로 만드는 음식. 광주광역시의 주식은 곡류를 주재료로 탄수화물의 공급원이 되는 밥, 죽, 국수, 수제비가 있다. 전라도의 중심지로 식재료의 집산지인 광주광역시는 주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사립 미술관. 주안미술관은 2014년에 주안갤러리로 문을 연 뒤, 2015년에 1종 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된 미술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월동(珠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광주군 염주리와 월산리에서 각각 이름을 따와 주월리로 개편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주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있다. 공동체 역량, 의사소통 역량, 자기 관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길러 도덕인, 건강인, 자주인, 창의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주월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德]', 스스로 익히며 창의적인 학생[智]',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생[技]',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體]'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보람·감동이 넘치는 주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주택관리공단의 자회사.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계획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통하여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계획적으로 건설된 큰 규모의 주택 지역. 주택단지란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주거는 산업화를 거치면서 농촌 인구의 도시 집중화 및 도시 노동자들의 증가 등 도시 인구의 팽창으로 인하여 주택난이 대두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조직한 계. 위친계(爲親契)는 부모 초상 등이 발생했을 때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하는 계이다. 죽곡마을 위친계는 부모상을 당한 계원을 장사(葬事)나 소·대상(小大祥) 시에 물적 부조, 노동력 제공 등을 통해 도와주는 계이다. 노동력 제공에는 부고 돌리는 일, 음식 장만하는 일, 상여 만드는 일, 매장하는 일뿐만 아니라 상주를 위로하는 일까지...
-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있는 시 문학 단체. 죽란시사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지역의 시 문학 창작과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수원리에 걸쳐 있는 산.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광이리에는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목인 광리역(廣里驛)이 있었다. 광리역을 통하여 광주 땅에 들어오려면 구 국도 제1호선을 통하여 큰재를 넘는 길이 있다. 『해동지도』에는 '대치령애(大峙嶺阨)'로, 『대동여지도』[1861] 등에는 '대치(大峙)'로 표기되어 있다. '대치령(大峙嶺)'이란 우...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농성 교차로와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죽봉대로와 필문대로, 서암대로, 대남대로 4개 도로를 합쳐 제1순환로라 지칭한다. 전구간 국도 제1호선에 속하고 광주광역시도 제27호선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죽순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회, 탕, 찜, 나물, 볶음 등의 향토 음식. 대나무는 부위와 가공법에 따라 죽순(竹筍), 죽염(竹鹽), 죽여(竹茹), 죽력(竹瀝), 죽엽(竹葉), 죽근(竹根), 죽황(竹黃), 죽순주(竹筍酒)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죽여와 죽력은 한의학에서 약으로 사용되며, 대나무의 어린 싹인 죽순은 식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홍역으로 죽은 아이를 묻는 마을의 풍습에 관한 이야기.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아이들이 홍역을 앓다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죽은 아이가 묻힐 때 땅에 닿으면 다른 사람이 죽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돌무덤으로 애장하였다는 민간 풍속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조태일 시인을 기리는 사업회. 조태일은 1941년 9월 30일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광주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표 시집으로 『아침선박』, 『식칼론』, 『산속에서 꽃속에서』,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등이 있다. 조태일은 독재 정권에 맞선 대표적...
-
광주광역시에서 돌리는 줄을 뛰어넘으면서 노는 민속놀이. 줄넘기는 두 손에 줄 끝을 잡고 돌리면서 뛰어넘거나, 두 사람이 긴 줄의 두 끝을 쥐고 돌리면 다른 사람들이 뛰어넘으면서 즐기는 민속놀이이다. 새끼를 꼬아 만든 줄로 하였으며, 줄은 오른쪽 왼쪽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상관없다....
-
광주광역시에서 편을 갈라 줄을 잡아당기며 노는 놀이. 줄다리기는 광주광역시뿐 아니라 전라남도의 평야 지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민속놀이다. 주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데, 윗마을과 아랫마을 또는 동부와 서부, 여성과 남성 등으로 편을 가른 뒤, 짚을 꼬아 만든 기다란 줄을 당겨서 승패를 겨루는 놀이로, 이긴 팀이나 지역이 그 해 농사 풍년이 든다고 믿는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과 용연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넓은 풀밭으로 마치 스님의 머리와 같아 중머리[승두봉]라 한다. 『유서석록』에는 ‘중령(中嶺)’이라 적혀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운림동에 “중머릿재는 백토제 동쪽에서 가제뜸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지한면에 ‘승두치(僧頭峙)’가 보인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금곡동과 동구 운림동에 걸쳐 있는 산. 중봉은 중머리재에서 서석대나 무등산 정상으로 오르는 중간 길목에 있는 산이다. 중봉 인근의 예전 군부대 주둔지였던 자리가 훌륭한 억새밭으로 복원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중소기업 범위 내에 포함된 기업.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중소기업의 사업 범위를 보면, 제조업은 상시근로자 수 300인 미만이거나 자본금이 80억 원 이하인 경우, 광업·건설업·운송업은 상시근로자 수 300인 미만이거나 자본금 30억 원 이하인 경우, 도소매·서비스업은 세부 업종별로 상세하게 구분하여 상시근로자 수 300...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광주 전남 지역 연합회.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광주·전남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타 업종 간 교류·융합 지원 활동 및 협업 지원 사업과 그 관련 비즈니스 상담이나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해서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의 광주 및 전라남도 지역 본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 및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자 간 협동 정신에 의거하여 1962년에 설립된 경제단체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중소기업자 단체로서 중소기업중앙회의 13개 지역본부[서울지역본...
-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 있는 청년 CEO 양성 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성공 패키지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의 시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개설한 광주 지역 창업사관학교이다. 한국 경제가 성숙기에 접어들며 성장 동력이 저하되고 고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청년 창업이 축소되자, 정부가 사업비, 창업 공간, 교육, 코칭, 판로 지원, 정책 자금 융자 등을...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과 풍암동, 남구 주월동에 걸쳐 있는 근린공원. 중앙공원은 광주광역시 중심부에 자리한 대규모 공원으로 도심 속의 거대한 숲으로 이루어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그동안 수차례의 크고 작은 개발계획이 논의되었으나 무산되었었고, 최근 도시공원일몰제의 적용으로 인해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노인 복지 및 자원봉사 관련 단체. 중앙나누리는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 내 노인들의 복지 서비스 증진과 자원봉사 활동를 펼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과 동구 호남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과 동구 호남동에 걸쳐 있는 소교량으로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현재]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 개설된 상설 시장. 중앙시장은 1936년 10월 명치정 공설시장으로 개설되었다. 1936년 명치정[현 금남로2가]에 개설된 시장으로 1978년 폐쇄될 때까지 광주의 상설시장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시장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1980년대의 광주는 도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경관 훼손이 진행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1981년 당시 광주의 관문에 자리했던 운암동 일대의 녹지공간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중외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중원산업은 호남 지역 최초로 레미콘 공장을 세우며 지역 내의 크고 작은 건설 현장에 기초 건설 자재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레미콘 제조 전문 업체이다....
-
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중공업 및 화학 공업과 관련된 산업. 중공업은 부피에 비해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물건을 만드는 공업이며, 화학 공업은 화학적 원리나 변화를 응용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는 공업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개발사업 전문 건설업체. 중흥건설은 중대형 건설업체로서 자회사로는 중흥주택, 중흥토건, 중흥건설산업, 새솔건설, 중봉건설, 나주관광개발 등이 있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중흥 S-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S-클래스의 'S'는 'Superior or Superb', 즉 특별한 사람들을 칭하는 의미로서 이 시대의 신 귀족주의를 지향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흥동(中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가리(中街里)와 신흥리(新興里)의 합성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을 중심으로 우산동, 풍향동, 용봉동, 문흥동, 오치동, 신안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대에 있는 전통 시장. 1977년 10월 시유지(市有地)를 개인이 매입해 중흥시장을 개설하였다. 이때는 북구 지역 내에서 서방시장의 재건축 및 평화·북부시장의 개설이 이루어지던 시기로서 중흥동 일대의 도시화 과정에서 생겨나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국제 규격의 정구장. 중흥정구장은 1977년 개장한 정구장으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 준공했을 때에는 코트가 5면이었으나, 전국체육대회 등을 치르기 위해 코트 규격을 국제 규격으로 개선하면서 4면 코트로 바뀌었다. 동호회와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주거를 지원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즐거운집은 남성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각종 재활사업을 진행하는 장애인 거주 및 소규모 공동체의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신인합일(神人合一), 후천조화선경(後天造化仙境)을 지향하는 도생들의 종교단체이자 수련기관. 증산도는 온 세상을 주관하는 증산상제가 현실세계로 내려와 기존 질서를 변혁하여 상생의 대도를 실현한다는 진리를 수련하는 도생들의 종교수련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증산도를 따르는 도생들의 종교 수련기관. 증산도 오치도장은 우주만물의 주재자인 증산상제가 지상에 하강하여 부조리한 질서를 바로잡아 천국을 실현한다는 진리를 따르는 도생들의 수련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증심사(證心寺)에 관한 이야기. 신라 때 한만동의 어머니가 생전에 여종을 살려 주었다. 후에 여종의 아들은 중이 되어 풍수를 익혀 한만동의 어머니의 묏자리를 잡아주었다. 한참 뒤, 한만동이 어머니의 묏자리를 옮기려고 땅을 파자 그 노승이 나타나 말렸다. 묏자리를 파내어 동티가 날 것을 막기 위해 절을 세웠는데, 지금의 증심사 자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 증심사계곡에는 약사사, 증심사, 선주암, 문빈정사, 운림사 등의 사찰이 들어서 있는데, 이 가운데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인 증심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증심사계곡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에 자리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앞에서 증심사를 연결하는 도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증심사는 860년 철감선사(澈鑑禪師)가 창건한 이후 1094년 혜조국사(慧照國師)가 중수, 1443년 전라도관찰사 김방이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시기에 소실되어 1609년 선사들이 중창하였다.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임제종 운동의 본부가 되었고, 이후 중수를 거듭했는데 19...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발원하여 소태동에서 광주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증심사천은 동구 운림동의 무등산 새인봉과 중머리재 북서쪽 골짜기인 신림골에서 발원하여 원지교를 지나 소태동에서 광주천과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 걸쳐 있는 바윗덩어리밭. 지공(指空)은 승려 법호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산비탈을 따라 미끄러져 내린 돌밭 틈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지공너덜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의 지공너덜이 인도의 승려 지공의 수도 장소였다거나 그 제자인 나옹선사, 보조국사 지눌, 김덕령과 관련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성폭력 방지 및 예방을 위한 가정 성폭력 상담 전문 센터. 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및 기타 가정에서 일어나는 제반 문제들에 대한 피해자의 치유 및 회복을 위하여 심리적·의료적·법률적·제도적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아동과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의 인격과 자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사회운동가 백기완이 무력으로 진압당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굴복하지 않는 투사의 의기를 노래한 시. 백기완(白基琓)[1932~2021]은 「지기는 누가 졌단 말인가」에서 군부 정권의 총탄이 육신은 빼앗을 수 있어도 정신은 빼앗을 수 없음을 보여주며 불복의 정신과 투쟁의 의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지기는 누가 졌단 말인가」는 1985년 출판사 '풀빛'에서 발간한 백기완의...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견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지렁이의 아들 견훤」은 후백제 건국 시조 견훤의 탄생담이다. 견훤의 어머니가 처녀일 때 매일 밤마다 자줏빛 옷을 입은 남자가 찾아왔다. 후에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가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이 「지방자치법」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제정된 「지방자치법」을 시행하면서 비롯된다. 최초의 지방의회[시·읍·면의회] 선거가 1952년 4월에 실시된 이후 1956년부터는 시·읍·면장도 선거로 선출하기 시작하였고, 1960년에는 서울특별시장과 각 도의 도지사까지 선거로 선출...
-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천원사거리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산동~광산동을 거쳐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가삼거리를 연결하는 도로. 지방도 제734호는 2007년 1월 5일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강남면~충청남도 아산면 성산리의 3.107km 구간을 개통하였다. 2008년 지방도 제816호선의 전구간을 편입하여 전라북도 지방도지만 전라남도 구간이 훨씬 긴 도로가 되었다. 다만 시점과...
-
광주광역시 및 산하 행정구역에서 주민들이 정치 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운영하는 제도. 지방자치란 '단체자치'와 '주민자치'가 결합된 것으로, 자신이 속한 일정한 지역의 일을 단체나 주민들이 처리하는 민주정치의 기본적인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즉,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단체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역의원을 선출해서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발간된 지방지. 지방지는 읍지·면지·마을지·서원지·향교지·사찰지 등으로 분류된다. 이는 모두 각 지방의 성장 과정과 그 지방의 특성을 기록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16세기 중반 이후 각 지방에서 지리지가 편찬되기 시작한 이래, 16~17세기에는 사찬읍지(私撰邑誌), 18~19세기에는 관찬읍지(官撰邑誌)가 주로 발간되었다. 간행 주체는 달랐지만, 편찬 양식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었던 능동마을의 판석 모양 선돌. 능동마을은 원래 '밖능동'과 '안능동'의 두 뜸[한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이었는데 이를 합쳐 능동마을로 불렀다. 조선 중기에 상산김씨(商山金氏)가 남쪽으로 이주하여 정착, 개촌(開村)하였다고 전해진다. 지산동 능동마을 선돌은 농로에 세워져 있는 판석 모양의 선돌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지산동 매일시장은 1981년 지산동 시장터를 지나 동명동 쪽으로 동계천이 복개된 직후에 개설되었다. 다른 행정동에 있는 상설시장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개장되었다. 당시 동계천이 복개되면서 주변 일대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들이 들어섰고, 매일시장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이 직접 건물을 지어 개설한 소규모 시장이었다. 당시만 해도 전...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산동(池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을 신설하며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지동리(池洞里)와 산음리(山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산동(芝山洞)은 북쪽으로 산수동, 동쪽으로 남구 화암동, 남쪽으로 운림동과 학동 일부, 서쪽으로 서석동과 동명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산1동, 지산2동, 산수1동, 동명동, 서석동, 학동 지역과 북구의 화암동 일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위락 공원. 지산유원지는 위락시설 활용 공간으로, 산림 경관을 구경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설비를 갖춘 곳이다. 지산유원지는 무등산 서편에 자리한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일대에 총 1.14㎢의 규모로 1978년에 개장하였다. 당시 지역민을 위한 위락시설이 부족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들이 도입되어 많은 사...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지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절을 존중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도덕인], 창의적 사고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창조인], 공동체 의식으로 더불어 협력하는 사람[협력인], 스스로 공부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심신을 연마하여 자기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건강인]’ 등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배우고 실천하자’이...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석동(支石洞)의 지명은 마을의 고인돌[支石]에서 유래하였다....
-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푸른광주21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단위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던 시민운동.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SD]'을 위한 행동계획으로 제시된 「의제 21」을 각국의 지방정부 차원에서 추진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에 대한민국은 1995년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
광주광역시에서 집터나 마을 터 등 땅을 관장한다고 여기는 신(神). 지신은 한 가옥이나 한 마을, 그리고 한 지역이나 한 나라의 땅을 관장하고 있는 신이다. 지신 중에서도 가옥의 집터를 담당하고 있는 신을 ‘터주’ 혹은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지신은 집안의 안녕과 풍작, 가업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하여 모신다. 10월 중 날을 잡아 행하는 것이 보통이고, 지역에 따라서 설날, 삼짇...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야동(芝野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대야리(大野里)의 한 자씩을 취해 만들어진 명칭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 풍년을 기원하며 정월 14일 밤에 모신 마을 제사. 지야동 지야마을 당산제는 정월 14일 밤, 마을의 수호신인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祭儀)이다. 6.25전쟁 이후 마을이 전쟁으로 소란스러워지고, 주민들이 흩어짐에 따라 제의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중단된 뒤로 현재까지 행...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영어 전문 라디오 FM 방송국. GFN광주영어방송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21개 지역을 가시청 권역으로 하고 있는 영어 전문 라디오 FM 방송국이다. 2009년에 정부가 영어 전문 FM방송국을 설립하면서 개국된 3개의 방송국 중 하나로 호출 부호는 HLSY-FM이다. TBS eFM으로부터 프로그램 일부를 받아서 재송출하거나, 국내외 지역 뉴스, 음악,...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지역 공공정책 연구소.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는 지역 중심의 공공정책 담론을 생산하고, 연구와 실천을 결합해 시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의제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며, 지역 시민 사회의 정책 역량과 혁신 역량 강화 및 공공 영역의 인재 육성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정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교육 공동체.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과 남구 월산동, 주월동을 중심으로 동네 아이들을 마을 전체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시키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졌으며, 지역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관련 기관, 문화 단체, 상담 기관, 치과, 빵집, 마트 등 기관·단체 70여 곳이 함께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지역 문화 조사 연구 및 지역 간 문화 교류 활성화 재단.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호남 지역에서 축적된 문화 창조 및 향유 역량과 학술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한 교류 연대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 법인이다.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상호 이해 및 협력에 바탕하는 지역 간 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문화의 발전과 창달에 기여하고 있...
-
광주광역시에서 지역 내 활용 가능한 다부처 정책 지원 수단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 2019년 지역 산업 육성 사업에 있어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사업 관리 체계 강화 측면에서의 광주광역시 성과 관리 방향은 민선 7기 산업 육성 목표 이행을 위한 지자체 중심의 지역 사업 관리 강화이다. 세부적으로는 전략산업혁...
-
광주광역시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아동의 건전한 육성 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지역아동센터는1980년대 빈곤 운동에 뿌리를 둔 자생적인 공부방에서 시작되어 2004년 법제화 이후 빠르게 확산되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관할 구청장에게 신고된 시설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복지 기관.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역량 강화 및 종사자 교육, 지역 사회와 지역아동센터 연계, 지역아동센터의 지원과 평가를 목적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자활 촉진에 필요한 자치구 단위의 자활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치한 센터. 2000년에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지역·사회에 공익 서비스 제공, 사회공동체 실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무인저속특장차'와 '그린에너지 ESS(Energy Storage System) 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설정한 구역.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의 특화발전을 위하여 설정된 구역으로, 즉 지역 특성에 따라 규제 적용을 차별화하여 민간자본 유치를 촉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의 특화사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구역을 말한다. 광주광역시에는 '무인...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지왕봉(地王峯)은 무등산의 정상 삼봉 중 하나로, 세 봉우리 중 가운데에 있는 봉우리이다. 지왕봉에는 김덕령 장군과 관련된 많은 전설이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상사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 있는 상사바위는 옛날에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묶어 절벽으로 내려놓고 죽기 싫으면 사모하는 마음을 버리겠다고 할 때까지 매달아 놓아 상사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정동(池亭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坪里面)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수각리(水閣里), 평지리(平池里), 봉정리(鳳亭里), 오동(五洞)을 합하여 평동면 지정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죽동(芝竹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의 지로리(芝老里)와 죽천리(竹川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의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이나 토양의 구조 및 종류와 분포 상태. 광주광역시는 영산강 분지의 북동쪽 끝자락에 자리한다. 영산강 분지의 지체는 오랜 지질시대를 통하여 수차례에 걸친 지각 변동과 강수에 의한 침식 및 풍화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다. 광주광역시 일대에는 변성암의 일종인 편마암류가 분포한다. 이러한 암석들은 대체로 중생대 말기에 발생했던 여러 차례의 지각변동과...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평동(芝坪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운평리(雲坪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지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밝은 빛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지혜의 샘에서 새로운 생각이 마르지 않으며, 늘 푸른 솔처럼 정직하고 바른 행동을 실천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의 길을 여는 지한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광주광역시는 북부와 동부의 산지, 남부의 구릉성 산지, 서부의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과 산수동을 연결하는 도로. 서양화가 오지호(吳之湖)[1905~1982]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1924년 일본 도쿄미술학교에서 유학하였다. 호남 지역의 서양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고, 이른바 ‘남도화단’이라 부르는 화맥을 형성하였다. 1973년에는 대한민국문화훈장 모란장, 1977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문화훈장 금관장이 추서되었...
-
문병란이 군부 독재 시절 견우와 직녀의 애타는 만남 이야기로 통일을 염원하며 쓴 시를 바탕으로 가사를 붙인 노래. 문병란은 1976년에 '견우와 직녀' 설화를 차용하여 통일을 이야기한 시 ‘직녀에게’를 시 전문 잡지 『심상』에서 발표하였다. 1980년대 중반 MBC PD로 근무하던 오정묵은 재미한국청년연합 소속의 김형성이 시 ‘직녀에게’를 기반으로 작곡한 가곡 「직녀에게」를 입수하...
-
소설가 임철우가 1980년대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직선과 독가스』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만화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84년에 발표하였으며, 1995년 문학과사상사에서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대표 작품선으로 『직선과 독가스』를 출간하였다. 또한, 2013년에 출판사 아시아에서 『직선과 독가...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곡동(眞谷洞)은 진 개[浦]가 있어서 '진개' 또는 '진호', '진곡'이라 하였다. 또 진곡은 ‘갱이시암’, ‘ 달시암’, ‘독시암’, ‘성주시암’, ‘군문이방죽’, ‘수랑실보’, ‘앞방죽’, ‘진성저수지’, ‘한재시암’ 등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또 진곡의 곡(谷)을 상징하는 ‘건너가재울’, ‘군문이골’, ‘마우골’, ‘모골’, ‘백토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오는 여시고개의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직할시 광산구 진곡동에 거주하는 제보자 박종도(朴鍾道)에게 1989년에 채록하여 1990년 발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와 하남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설된 도로이므로 진곡산단로라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고룡동, 오선동, 하남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진곡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에 준공된 일반 산업단지이며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발원하여 도천동에서 풍영정천과 합류하는 하천. 진곡천의 명칭은 진곡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진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도덕인], 기초·기본 교육 충실로 지혜롭고 창의적인 학생[창조인], 외국어와 정보 능력을 갖추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학생[세계인], 심신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름다운 학생[건강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문화적 소통·진로 설계에 능동적인 학생[문화인]’...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율·존중·성장 행복한 진남공동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진도북놀이 전승·보존을 위해 설립된 진도북(춤) 보존회.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 18호 진도북놀이 양태옥류를 전승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일대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부른 유희요. 1999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가창자에게서 수집한 노래이다. 또한,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정묘순[1947년생], 김응자[1940년생...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만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마음과 새로운 생각을 지닌 미래 인재 육성'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더치커피 및 수제 도넛 제조 전문 사회적기업. 국내외 특허를 받은 더치커피 제조 기술을 통해 광주의 ‘더치스토리’ 카페 직영점을 운영하며, 국내 여러 커피숍에 콜드브루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순천박씨 재실. 진양재는 광산구에 자리한 순천박씨의 재실이다. 1949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건립 연유는 알 수 없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국제 규모의 테니스장. 2012년 이전 광주광역시에는 4~6면의 야외 코트를 갖춘 테니스장이 고작이었다. 따라서 국제 경기는 물론 공식적인 국내 테니스 경기조차 치를 수 없는 환경이었다. 진월국제테니스장은 건립 이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뿐 아니라 2016년부터 프로테니스협회[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 A...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진월동(眞月洞)의 지명은 진제리(眞堤里)와 월전리(月田里)에서 각각 따온 것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진월동 진제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마을 제의이다. 질병 퇴치와 관련된 유래담이 전하고 있으며, 몇 번의 신체 변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를 할머니당산으로 모시고 있다. 진제마을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옛 진제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인 선돌. 진제마을은 광주-목포 간 도로변에 있었던 마을이다. 진월동 진제마을 선돌은 한때 마을 사람들이 당산제의 신체(神體)로 모셨던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대화와 토론이 익숙한 학생', '협력과 성장의 학습을 해내는 학생', '문화예술과 감성 표현을 즐기는 학생', '참여와 주도적인 결정을 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의 진제마을 위친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진제마을 위친계(爲親契)는 계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애경사 시 상부상조, 마을 발전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배움이 즐거운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 꿈, 참된 삶, 샘솟는 지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옻돌마을의 당산나무에 부정한 행동을 하면 동티가 난다는 이야기로 당산나무와 당산제의 금기(禁忌)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김남주가 군사 독재 정권의 폭력 앞에 놓인 신념을 소재로 지은 시. 「진혼가(鎭魂歌)」는 유신시대 온몸으로 저항하고 이를 시로 남김으로써 주목받았던 시인 김남주(金南柱)[1946~1994]의 등단작 중 하나이다. 김남주는 유신헌법이 선포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1973년 지하신문 『고발』을 제작하였다. 이를 빌미로 같은 해 3월에 체포된 김남주는...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한반도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몰려 사는 동족 마을 조사는 1930년 조선총독부 인구조사 때 이루어졌다. 이때 통계를 중심으로 일본 사람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가 『조선의 취락』을 편찬하면서 같은 혈족끼리 많이 모여 살면서 선영을 모시는 제각이나 사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운영하는 동네를 정리한 바 있다. 이후에 같은 본...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과 남구 주월동에 걸쳐 있는 산. 짚봉산의 명칭은 옛날 기우제를 지내는 산을 이르던 제봉산(霽峰山)에서 유래하였다. 남구 포충사 뒤편에도 고경명(高敬命)의 호 제봉(霽峰)에서 유래된 제봉산[164m]이라는 산이 있다. 인근 지역에 같은 이름의 산이 있어서 ‘제’ 자를 ‘짚’ 자로 바꾸어 짚봉산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1[1982]에...
-
광주광역시에서 짚풀과 맥간을 이용하여 만드는 공예. 짚풀공예는 짚을 이용한 공예이다.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였던 짚신처럼 짚을 엮어서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짚풀공예는 짚신뿐 아니라, 농기구, 의복 등도 짚풀 용구 및 장식품으로 만들었다. 고려시대에는 특별히 이런 공예를 전업으로 삼아 생활하는 양수척(揚水尺)이라는 집단이 있었다. 대부분의 짚풀공예는 농가의 부업거리...
-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인 5.18민주화운동이 자신들의 짬뽕 배달 사고로 일어났다고 믿는 중국집 ‘춘래원’ 식구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연극. 「짬뽕」은 소시민 신작로가 짬뽕 때문에 5.18민주화운동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대본은 2013년 5월총서간행위원회가 엮은 『희곡』에 수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위시하여 광주 일대에서 방아 찧으면서 부른 민요.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성귀동례[1946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의 광주과학기술원 내에 있는 태양광 에너지 관련 연구소. 태양광 에너지 보급확대와 핵심기술을 위해 설립된 대학의 연구단체이다....
-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가족이 끌어안으며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5월 연극. 「찬란한 슬픔」은 5.18민주화운동 10년 후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김광주 원장의 병원을 배경으로 '5월의 가슴앓이'를 겪고 있는 유가족과 가해자의 모습을 그린 연극이다. 2002년 노경식이 『한국연극』 2002년 3월호에 발표한 작품으로 주인공 김광주 원장의 병원을 중심으로 과거에 갇힌 유가족...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참사랑사회복지회는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들이 안전하고 안락하게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에 있는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 기관. 참사랑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심리적·의료적 상담 및 치료를 통하여 정상적인 사회 활동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법적 대응, 성피해 예방교육 및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 상담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전해 내려오는 참새암 굴과 관련된 이야기. 참새암 굴이라는 곳에서 물이 솟았는데, 나병 환자가 이 물로 씻으니 허물을 벗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지명전설이다....
-
1978년 6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있는 전남대학교 교수들의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과 이후 연행된 교수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이를 지지하는 성명과 함께 시위를 전개하였던 학생들의 활동. 1978년 6월 27일 전남대학교 11명의 교수가 국민교육헌장을 비판하는 '우리의 교육지표'를 공동으로 발표한 사건이다. 그 이후 교수들은 연행되었고 학생들 사이에서 이를 비판하고 교수들을 지지하...
-
광주광역시에서 참여와 자치에 기반을 둔 민주주의 운동과 행정·의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수행하고 있는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주창형(主唱形, Advocacy)[정치·경제·사회 등 전반에서 개인 혹은 지역사회의 권리를 보호하거나 대표하는 활동] 시민단체이다. 설립 이후 시정과 의정에 대한 꾸준한 감시 활동을 통해 비판과 견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일대에서 부른 신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창작국악 실내악단. 창작국악단도드리는 국악인 김재섭과 창작음악그룹 꼬두메로 활동한 배창희 작곡가의 만남으로 탄생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광산김씨 비각. 창효각(彰孝閣)은 난계(蘭溪) 김태석(金泰錫)[1872~1933]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하여 세워진 '중추원의관난계김공이상비(中樞院議官蘭溪金公彛常碑)'를 보호하기 위한 비각이다. 창효각 내부에 있는 이 비문에 의하면 김태석의 자는 성언, 호는 난계이며 본관은 광산으로 1872년에 태어나 1933년에 죽었다. 김태석은 효행이 뛰어나 각향각...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채수길[1953~?]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던 중 행방불명이 되어 무명열사로 망월묘지공원[5.18구묘지]에 비석만 세워져 있었다. 21년 뒤인 2001년 무연고 사망자 유골에 대한 유전자 감식 결과 채수길의 유골이 발견되어 이름을 되찾고 국립5.18민주묘지로 이장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천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각과 맑은 품성을 갖추고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고 변화와 도전을 꿈꾸는 사람[창의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풍부한 감성과 건강한 심신을 가꾸는 미래지향형 인간[건강인]의 육성’이다. 교훈은 ‘밝은 마음, 알찬 실력’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북구 누문동, 동구 수기동에 걸쳐 있는 교량. 천교는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서구 양동, 북구 누문동, 동구 수기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백범 김구 암살범과 비전향 장기수, 5.18민주화운동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의 세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곡을 그린 연극. 「천년의 수인」은 김구 선생 암살범과 이데올로기 갈등 속에 양민을 학살하였던 비전향 장기수,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의 일원이었던 청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역사의 소모품으로 희생된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
1990년대 전라남도 광주에서 고수로 활동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천대용(千大龍)[1930~2001]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출생으로 부친은 천두성, 모친은 최휘덕이다. 송지초등학교와 해남중학교를 졸업하였다. 해남은 예로부터 판소리고법이 강성했던 지역으로, 천대용 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던 많은 고수들과 인연을 쌓으면서 고수의 길을 개척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최제우 대신사(大神師)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종교 단체. 천도교는 본래 사람이 곧 하늘과 같은 신성한 존재이며, 하늘과 자연 및 사람이 본래 다른 존재가 아님을 깨닫고, 모두가 어울리는 우주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종교다....
-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사망한 윤상원 열사를 추모하는 서연정의 시조. 서연정의 시조 「천동마을 어머니」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사망한 윤상원 열사 생가의 모습과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천동마을'은 윤상원 열사가 태어난 곳이고, 시에서 언급한 "1980년 5월 27일"은 윤상원 열사가 사망한 날이다. 천동마을 윤상원 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뀐 유래에 관한 이야기. 어등산(魚登山)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산인데, 본래 지명이 천동산이다. 산밑에 부자로 살던 죽산박씨(竹山朴氏)가 집에 연못을 파서 수백 마리 잉어를 키웠는데, 비가 많이 내리던 장마철에 잉어들이 산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서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주천의 오른쪽, 동구 원지교와 북구 광천제2교를 연결하는 도로. 천변우로라는 명칭은 광주천 우측 하천변을 따라 형성된 도로라는 의미에서 부여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주천의 왼쪽, 북구 광천제2교 남측와 동구 용산교를 연결하는 도로. 천변좌로라는 명칭은 광주천 왼쪽의 인공 제방을 따라 건설된 도로라는 의미에서 부여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주 박참판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곡동 도래매마을의 박참판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작인을 착취했고, 악행을 저지르면서 남의 재산을 탈취했지만 죽음을 앞두고 반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천왕봉(天王峯)은 무등산의 정상 삼봉 중 하나로, 세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
호남 불교의 개척자로 포교 활동과 불교 교육 등의 활동에 앞장선 승려. 천운(天雲)[1932~2010]은 1932년 전라북도 고창의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1946년 전라북도 정읍의 내장사(內藏寺)에서 출가하였다. 1947년 강원도 평창의 월정사(月精寺)에서 지암(智庵) 스님을 계사(戒師)로 사미계(沙彌戒)를 받았다. 1980년대부터 향림유치원과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광주불교대학...
-
5.18민주화운동 때 광주 지역에서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광주 지역 위원회.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광주 지역에서 결성되어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내부 조직이다.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직속 기구로 로마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970년 8월 24일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본관은 근대 석조 건축물로서 본래 가톨릭 사제 양성을 위한 신학교 본관으로 건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은 건물 건축을 위해 기부금을 모금한 미국의 브레디(Brady) 주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브레디의 이름을 붙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식당동은 건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식당으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부지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헨리관은 광주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대건신학교 설립에 힘쓴 천주교 광주대교구 제5대 교구장 헨리(Henry W. Harold) 주교의 이름을 붙여 명명하였다. 201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수도회.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는 16세기 중엽 스페인에서 설립되었으며, 1958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병원. 천주의성요한병원은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영성인 환대[Hospitality]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사회복지법인 천혜경로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무료 노인 요양 시설. 천혜경로원은 가정의 분위기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시설 운영의 목표로 삼아 노인 요양을 지원하고 있는 무료 사회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과 봉선동을 연결하는 고개. 전라도 방언 중 가파름과 미끄럼을 합친 말로 ‘찌끄럼’이 있다. 옹기 칠에 칠그릇도 더해져 철그재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일제강점기 『5만분의 1 지형도』를 보면 광주군 효천면 진월리에 광주군 효우동면 점촌리에서 불로리로 가는 산길이 보인다....
-
광주광역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철도는 침목 위에 철제의 궤도를 설치하고, 그 위로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자동차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도시의 수송 및 이동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중장거리 운송수단으로 여전히 필수적인 수단으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집 뒤꼍과 장독대에 있다고 여겼던 신. 철륭은 뒤꼍이나 장독대에 있는 가신(家神)으로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모셨다. 어원은 청룡(靑龍)의 와음(訛音)에서 왔다는 설, 천룡(天龍)에서 온 말이라는 설 등이 있다. 철륭은 터주신, 장독신, 산신, 용신 등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집안의 평안과 자식들의 안녕을 위해 모신다....
-
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시화이며, 광주광역시 남구와 동구의 구화인 진달래속 식물. 철쭉은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꽃으로 광주시민의 인심과 다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시화로 지정되었다. 또 은은한 색깔을 가진 철쭉의 꽃은 친근감을 주고, 개화 시기가 5월인 특징은 광주의 5월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동구청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철쭉의 꽃이 광주광...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백우산에 있는 월봉서원을 중심으로 한 산책길. 광주광역시 서북쪽 변두리에 자리한 백우산 기슭에는 광곡마을이 있는데, 일명 너브실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은 행주기씨(幸州奇氏)의 집성촌이다. 광곡마을에는 조선 중기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1527~1572]과 관련이 깊은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첨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고, 교양 있는 민주시민의 일원으로서의 성장'이다. 교훈은 '명예존중(名譽尊重)[명예를 존중하는 명예로운 사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 첨단다목적체육센터는 2005년 건립 당시에는 4면의 작은 실내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었지만, 2015년 증축 공사를 거쳐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배드민턴 전용 구장으로 변모하였다. 배드민턴 동호회뿐 아니라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민체력100 광산체력인증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민의 체력 측정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과 북구 오룡동 및 신용동을 연결하는 교량. 첨단대교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1종교량으로 광산구 쌍암동과 북구 오룡동 및 신용동에 걸쳐 있다. 오룡동에 자리한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9홀의 파크골프장.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은 2010년에 개장하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지구에 있는 대상근린공원 부지에 있어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이라 불린다. 대중적 파크골프장으로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첨단도서관은 2004년 1월 29일 공공도서관 건립 계획 수립에 따라 2005년 11월 14일 착공하여 2006년 11월 13일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지역 거점 종합 의료 기관. 첨단종합병원은 광산구 쌍암동에서 총 17개 진료과, 48명의 전문 의료진를 보유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광산구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 중심, 마을 지향, 더불어 삶, 복지 공동체의 미션(mission)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복지 동행, 마을이 마을답게 서는 마을 풍경, 진정성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미래 희망의 공동체를 비전(vision)으로 제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첨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애국인],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기본예절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여 밝은 꿈을 키우는 사람[창조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여 맡은 일을 수행하는 사람[건강인],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봉사인], 사랑의 공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첨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행복한 첨단교육'이다....
-
전라도 광주 일대에서 첩을 소재로 부른 민요. 「첩노래」는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 수집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곽순애[1918년생]을 비롯하여 광산구, 북구, 서구 일대의 구술자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
광주광역시에서 노동 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15~29세 사이 연령의 실업. 청년 실업자란 15~29세 사이 경제 활동 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을 하지 않았으며, 구직 활동을 했던 자로서 즉시 취업이 가능한 자들을 일컫는다. 청년 실업률은 청년 실업자들이 같은 연령대의 경제 활동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그러나 해당 연령 인구의 경우 취업 준비생 또는...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시민문화단체(NGO)이자 문화기획단체.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청년흥신소 역할을 맡고 있는 문화단체이다....
-
유신 말기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시대 상황과 대학의 학생운동을 배경으로 소설가 김남일이 쓴 장편 소설. 『청년일기』는 1979년 7월부터 1980년 5월까지의 주요 정치 상황과 이에 대응하는 학생운동의 흐름을 전개하고 있다. 1987년에 발표하였으며, 출판사 풀빛에서 간행하였다....
-
소설가 김신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청동조서(靑銅調書)』는 김신운이 5월 광주 학살과 청동기적 시대의 폭력을 결부하여 쓴 장편 소설이다. 2000년에 찬섬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김신운은 197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이무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장편소설 『땅끝에서 며칠을』, 『율치연대기』, 『대필작가』, 『소설가 구보 씨의...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화가들의 모임. 청동회는 청년동지회라고도 하며,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백합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청미래덩굴은 무등산국립공원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인근 야산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생하는 식물로, 구분이 쉽고 민간에서 이용 정도가 많았던 식물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던 한정식집. 청미장은 6.25전쟁 직후 영업을 시작하였다. 청미장은 제일극장[현재의 롯데시네마 충장점] 뒷골목에 자리하였고, 개업 초기 초가집이었던 청미장의 주인은 이옥경이었다....
-
광주광역시의 청소년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조화롭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사회적·경제적 지원. 「청소년기본법」에 따르면, 청소년은 9세에서 24세 사이의 사람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흔히 ‘청소년’이라 하면 만 13세에서 만 18세 사이의 사람을 칭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학생’이라는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학년으로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라...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청소년 복지 관련 제반 상담 및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광주광역시청 소년 중장기남자쉼터를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복지 및 청소년 상담을 위한 전문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한 상담 기관 및 시설. 광주광역시의 청소년상담소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거해 청소년과 부모에 대한 상담·복지 지원, 상담·복지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청소년 상담 또는 긴급 구조를 위한 전화 운영, 그리고 청소년 폭력·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긴급 구조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법률 및 의료 지원, 일시 보호 지원,...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청소 전문의 협동조합형 사회적기업. 청소박사협동조합은 청소 기술의 전문화와 함께 참여자가 주인이 되는 민주적 운영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며 경제적 자활과 자립을 실천하는 협동조합형 청소 전문 자활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1965년에 건립된 정자. 청송정(淸松亭)은 심영구(沈永求)가 큰아버지 심종수(沈鍾秀)와 아버지 심종선(沈鍾善)의 우애를 기리기 위해 1965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동호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본촌마을에 지은 정자이다. 유인원(柳寅瑗)의 '청송정 기문(記文)'을 보면, 맏형인 심종수와 동생인 심종선 형제가 만년에 이르기까지 우애가 지...
-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지도부 기획실장으로 활동한 김영철의 부인인 김순덕의 삶을 극화한 연극 작품. 「청실홍실」은 단란하였던 한 가정이 1980년 오월을 겪으며 파괴되는 과정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휘둘린 인간의 운명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청실홍실」의 대본은 2019년 ‘연극과인간’에서 출판한 『박효선 전집』 1권에 수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이조원의 행적을 기록한 비. 광산이씨(光山李氏) 청심당(淸心堂) 이조원(李調元)[1433~1510]의 행적을 기록한 유허비이다. 이조원은 필문(蓽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 이선제의 학통을 이어 문장과 도학이 당대의 종사(宗師)라고 추앙을 받았다.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수암서원과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오현당에...
-
김형근의 효행을 칭송한 시들을 모아 안동김씨 전남화수회에서 1976년에 간행한 시집. 『청아당효행비시집(淸雅堂孝行碑詩集)』은 안동김씨(安東金氏) 전남화수회(全南花樹會)에서 김형근(金衡根)의 효행을 칭송한 시들을 모아 편찬한 시집이다. 김형근의 자는 성범(聖範), 호는 청아당(淸雅堂)으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대광(大匡)에 임명된 김선평(金宣平)의 후예로 효성...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에 자리한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청풍동에 있는 제4수원지[호수]를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방 병원. 청연한방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의학적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의 청옥동 경로계의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청옥동 경로계(淸玉洞 敬老契)는 광산군 석곡면[분토마을이 광주광역시에 편입되기 이전]의 면장이 사월 초파일 노인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시작한데서 기원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의 청옥동 형제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청옥동 형제계(淸玉洞 兄弟契)는 양태근, 문광명이 중심이 되어 혼인 시 예물을 선물해 주자는 취지로 분토마을 청년들과 문흥지구 청년 2~3명 등 청년 25명이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청옥동 신촌마을 앞 개울가에 호랑이 모양의 자연석이 있고, 그 옆에는 작은 개 모양의 바위가 있어 호랑이가 개를 노려보는 형상이다. 이 호랑이 바위에는 마을 사람들과 중의 대립에 관한 전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로 청자를 재현하는 기능 및 그 기능 보유자. 청자도공(靑磁陶工)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2007년 기능 보유자인 조기정의 사망으로 현재는 종목만 유지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도시재생 마을. 청춘발산마을에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모여들어 주민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광주전남청년단체협의회 소속의 학교 밖 청년들의 전문 노래단. 청춘의 도시 단원들은 학생 시절, 횃소리, 함성 등 대학 노래패 소속, 가톨릭 청년회 노래패 소리, 겨레사랑 청년회 노래마당 푸른소리, 남총련 노래단 한반도 등에서 활동하던 이들로 구성되었다. 노래패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어서 이들의 활동은 공연, 연행, 창작까지 이어졌다. 음악으로 더욱 전문적으로, 운...
-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에 자리하며 창조문화마을사업으로 예술촌으로 변모하고 있는 마을. 〈발산마을의 이름〉...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청풍동(淸風洞)의 지명은 깊은 산골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 특징과 맑은 물이 흐른다는 지역적 특징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 입구에 있는 2기의 선돌. 청풍동 등촌마을 선돌은 마을 입구에 2기가 있다. 오른쪽 선돌은 전면에 채흔(採痕)이 5군데 있으며, 기단(基壇)은 화강암을 이용하여 4단으로 쌓았다. 왼쪽 선돌도 오른쪽 선돌과 같이 1.2m 반경으로 돌을 돌려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선돌을 올렸다. 등촌마을 사람들은 2기의 선돌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잡귀와 액운을 막아준다고...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신촌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당산에서 지내던 공동 제의로, 6.25전쟁 이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야영장. 청풍학생야영장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개척 정신과 호연지기를 길러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1997년 무등산 자락에 개장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쉼터. 청풍쉼터는 무등산 자락에 축조된 제4수원지 바로 앞에 있는 작은 동산으로, 무등산 옛길 2구간을 찾는 탐방객과 광주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연 속 휴식 공간이다. 광주광역시는 1967년 상수도 시설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식수를 확충하기 위해 제4수원지를 건설하였고, 주변의 유휴지는 도시권 학생들의 대표적인 소풍 장소가 되었다. 이후 무등산을 찾는...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청풍주조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무등산 지역의 재료로 생산하는 막걸리 주조장이며, 무돌주막이라는 주막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청풍주조장은 문형곤 대표가 마을에서 대대로 빚어 먹던 전통 막걸리를 상품화하기 위해 마을 전통의 막걸리 제조법과 농촌진흥청에서 학습한 막걸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하였다. 청풍주조장의 대표 브랜드는 무...
-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옥당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동을 연결하는 도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활약했던 무신 나대용(羅大用)[1556~1612]의 호인 체암에서 도로 명칭을 따왔다....
-
광주광역시의 학교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을 통해 이루어지는 우수 선수 육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제반 활동. 1907년 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숭일학교와 수피아여학교가 설립되면서 외국인 교사와 선교사들에 의해 야구, 축구, 정구, 농구 등의 현대적인 스포츠 종목이 보급되었다. 학교체육이 발전하면서 오늘날 야구의 광주제일고등학교, 축구의 금호고등학교 등으로 대표...
-
광주광역시에 설립되어 초등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교육기관.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초등학교를 3개의 설립 유형과 5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폐교된 초등학교의 현주소와 운영 중인 초등학교의 현황을 개괄하면 다음과 같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내외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및 권리 옹호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50년대 후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한 시문학 단체. 초점시 동인회는 시를 즐겨 쓰던 김평옥, 이경인, 임학송 세 사람이 광주 충장로[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있는 판문점 다방에서 차를 마시다가 시를 한 편씩 써서 서로 돌려 읽고 토론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임학송의 제안으로 결성하게 되었다. 1957년 3월 정식으로 결성된 초점시 동인회의 회장은 김평옥, 간사장...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가정폭력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사회복지 단체. 총신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가정폭력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이자 민속 연구자. 최덕원(崔德源)[1935~2011]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청석(靑石)이다. 1970~1990년대에 『강강술래』 등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자 『남도민속고』 등의 연구 저서를 출간한 도서 및 해양 민속 연구의 선구자이다....
-
소설가 문순태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최루증」은 1941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한 문순태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이다. 1993년에 『현대문학』 7월호에 발표한 「최루증」은 2012년에 출간된 『5월문학총서 소설편』 수록 작품이기도 하다. 문순태는 1965년 『현대문학』에 「천재들」로 추천받아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한 후, 1974년 『한국문...
-
광복 이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좌익 문학 단체 활동을 한 시인. 최석두(崔石斗)[1917~1951]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면 기각리[지금의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최석두(崔錫斗)이다. 1945년 광복이 된 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좌익 지하운동을 하다가 조선문학가동맹 전남지부의 책임자로 활약하였다. 최석두는 두 권의 동명 시집인 『새벽길』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서 만든 보에 관한 이야기. 마을 사람들은 농사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보(洑)가 자꾸 터져서 걱정이었는데, 지나가는 중이 최씨 성을 가진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면 보가 터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가난한 최씨를 설득해 딸을 제물로 바쳤는데, 그 뒤로는 보가 터지지 않았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치원에 관한 이야기. 최치원이 아버지의 지시를 따라서 중국에 가서 과거에 급제한 것과 중국과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에서 제사를 지내는 내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
시인 박노해가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군부와의 마지막 항전을 앞두고 있는 시민군의 모습을 그린 시. 박노해(朴勞解)[1957~]가 지은 「최후의 만찬」은 군부와의 마지막 항전을 앞두고 자신의 몸을 던져 민주주의를 쟁취하겠다는 시민군의 결연한 의지를 강한 어조로 드러낸다. 1989년 『노동해방문학』 제5권에 수록되었다. 박노해는 현장 노동자이자 얼굴 없는 노동 시인, 사회주의 노동...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충주박씨 재실. 추모재는 하촌(荷村) 박정(朴禎)[1467~1498]의 재실이다. 절골마을에는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봉산재가 있고, 박지흥(朴智興)의 추원재와 박정의 추모재가 나란히 있다. 박정은 중국 송나라 삼소[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 삼부자를 이르는 말]에 견주어 동국(東國)에 형제 삼박(三朴)이 있다고 할 때 중심이 된 인...
-
광주광역시에서 음력 8월 15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음력 8월 15일은 '추석', '가배', '중추절', '한가위' 등으로 불리며, 설과 함께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추석날 아침 햇곡식으로 빚은 송편과 햇과일 등을 차려 조상께 차례를 모시고 성묘한다. 또한 추석 무렵이 되면 시집 간 여성들이 친정 식구들을 중간 지점에서 서로 만나 회포를 푸는 '반보기[중로보...
-
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살짝 익혀 먹는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보통 가을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가 겨울에는 진흙 속에서 동면을 하므로 가을에 가장 맛이 좋다. 그래서 한자어로 추어(鰍魚)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미끈미끈한 특유의 점액질과 조그마한 몸체로 날로 먹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푹 쪄 내어 숙회(熟膾)[고기·생선·채소 등을 뜨거운 물에 살짝 익힌 회]로 먹는다. 미꾸라지를 활용...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과 월출동을 연결하는 도로. 추암은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한 이세환(李世環)[1541~1603]의 호이다. 이세환은 지금의 북구 운암동에서 태어나 1590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을 도와 행주산성에서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도 참전하여 팔량치[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과 전라북도 남원시 경계]에서 적장의 목을 베고 대승을 거두었...
-
광주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끓인 향토 음식. 미꾸라지는 진흙 속에서 산다고 이추(泥鰍), 가을고기라고 추어(鰍魚)라고 한다.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타우린 등이 풍부하여 여름 동안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 주며,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먹는 추어탕은 더욱 맛이 좋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를 중심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도심 거리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가축·가금을 사육하여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고 그 생산물을 이용하는 산업. 식료품으로는 젖, 고기, 알, 기름, 꿀 등이 있고, 의류나 그 밖의 생활필수품을 공급하는 것으로는 양모, 가죽, 뼈, 뿔, 우모, 약재 등이 있다....
-
예향 문화도시 광주광역시에서 벌이는 대규모의 문화 행사. 축제의 개념으로는 피스트(Feast), 페스티벌(Festival), 카니발(Carnival)의 세 가지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피스팅(Feasting)이 거론되기도 한다. 피스트는 한국어의 개념으로 잔치에 가까우며, 단식(斷食)을 뜻하는 피스팅은 피스트의 준비 과정이고 일종의 정화(淨化)[Purification] 의례의 성격...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순곤의 공적을 기려 세운 비. 김순곤(金順坤)[1918~1979]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경순이다. 김용관(金容權)의 3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노대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태어났다. 낙후된 고장의 발전을 위해 향토인이 함께 뭉쳐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남제지방(南堤池防)을 축조할 때 답 825평[약 272...
-
의재 허백련이 무등산에 춘설헌을 세우고 다원을 운영하면서 생산한 차. 광주광역시의 특산물인 춘설차(春雪茶)는 무등산 증심사 주변에서 재배되는 차로 봄눈이 채 녹기 전에 돋아난 차나무 움과 같은 여린 잎으로 만든 차라는 의미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사진예술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모임. 춘추사진회원들은 기술을 연마하고 작품활동을 하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의 출산과 관련된 각종 의례. 출산의례(出産儀禮)는 한 생명이 태어나는 전 과정의 의례를 말한다. 따라서 산모의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의례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아이의 탄생을 기점으로 산전(産前)과 산후(産後)로 나눌 수 있다. 아이를 갖기 위해 기원하고, 임신한 뒤에 행하는 의례와 금기는 산전의례이며, 아기를 낳은 후 지켜야 하는 금기 및...
-
5.18민주화운동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당시 상황을 연극으로 재현시키면서 용서에 대하여 고찰하는 작품. 「춤추는 시간 여행」은 1993년 제17회 서울연극제 참가작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와 금남로를 잇는 금남로4가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 1980년 11월 4일에 충금지하도상가가 개설되었는데, (구)군사원호청에서 원각사 사거리까지의 221m에 걸쳐 조성된 지하 공간으로서 패션의 역사와 광주 최초 상가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전상의 장군의 뜻을 기린 비. 충민공(忠愍公) 전상의(全尙毅)[1575~1627]는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한 이후, 선전관 등의 관직을 거쳐 1625년(인조 3)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 겸 평안도 좌영장(左營將)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였다. 1627년(인조 5) 발발한 정묘호란 당시 후금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안주...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전상의를 배향한 사우. 충민사(忠愍祠)는 조선시대 무신인 구성(龜城)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우이다. 전상의는 현재의 광주광역시 서구 구동에서 태어났으며,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평안남도 안주군] 전투에 참여하여...
-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이 한창이 전라남도 광주의 한 뒷골목에서 보험사기를 도모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인 최치언의 희곡을 무대화한 작품.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은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희곡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된 최치언의 희곡이다. 작품은 2012년 평민사에서 출판한 최치언의 희곡집 『미친극』에 수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1가와 충장로5가를 연결하는 도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8년~1596]의 시호인 충장을 도로명으로 삼았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로4가(忠壯路四街)는 북쪽으로 금남로5가, 동쪽으로 금남로3가, 남쪽으로 황금동, 서쪽으로 호남동과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忠壯)’이란 지명은 조선 전기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김덕령의 시호인 충장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에 패션업, 요식업 등이 밀집된 상점 거리 충장로(忠壯路)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시호에서 따온 것으로서, 1947년부터 거리 이름이 되었다. '광주의 명동거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광주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로5가(忠壯路五街)는 북쪽으로 북구 누문동, 동쪽으로 금남로5가, 남쪽으로 충장로4가와 수기동 일부, 서쪽으로 수기동과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로2가(忠壯路二街)는 북쪽으로 금남로3가와 충장로3가 일부, 동쪽으로 금남로2가, 남쪽으로 황금동, 서쪽으로 충장로3가와 황금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장(忠壯)’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김덕령의 시호인 충장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조선시대 의병장 김덕령을 배향한 사우. 충장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의병장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김덕령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인 김덕홍(金德弘)[?~1593]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고경명(高敬命) 및 권율(權慄) 휘하에서 전라도와 영남 서부 지역을 방어하였다. 1594년 장문포...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가에 있는 향토 서점. 충장서림은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가에서 40여 년 동안 운영 중인 향토 서점이다. 나라서적·삼복서점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3대 대형 서점이었으나, 나라서적과 삼복서점이 폐점하거나 장소를 옮기고 충장서림만이 남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육 시설. 충현원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보육시설이자 선교사(宣敎史)적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큰 보육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효동(忠孝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정조가 선조 때 충신인 김덕령 장군이 생장한 곳이라 하여 충효리(忠孝里)라 사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금곡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충효동 금곡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하면 행하였다. 충효동 뒷산인 금산(錦山) 중턱에 제단이 있어 그곳에서 모신다. 충효동 단위의 기우제는 1930년대 가뭄이 왔을 때 한 번 지냈으며, 금산 아래 마을 단위의 기우제는 1980년대 초중반까지 지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산과 금산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앞산인 금산과 금산성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금은보화가 가득해서 금산이 되었다는 지명 유래와 금산성을 축조하게 된 이유 그리고 금곡의 바위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 있는 선돌. 충효동은 무등산 북쪽 자락에 있는데,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이 성안처럼 되어 있어 '성안' 또는 '성내' 마을로 불리다가 조선 후기 정조 때 김덕령 장군이 태어나 자란 곳이라 하여 ‘충효리’라는 마을 이름을 얻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신촌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2기의 선돌. 충효동 신촌마을 선돌은 신촌마을 앞 2기의 선돌을 말한다. 신촌마을은 광주광역시 제4수원지[석곡동 석곡수원지] 제방 밑에 있는 마을로 500여년 전에 남평문씨(南平文氏)들이 터를 잡아 성촌(成村)된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남평문씨의 제각인 균산정(筠山亭), 서당이었던 괴양정(槐陽亭), 행주기씨(幸州奇氏)의...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소와 송강 정철에 관한 이야기. 사촌(沙村) 김윤제(金允悌)[1501~1572]가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정철이 관료로 승승장구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 있는 광산김씨 세거지. 충효동(忠孝洞)에 정착한 인물은 광산김씨 낭장공파 김규(金珪) 14세의 후손 김문손(金文孫) 27세이다. 김문손은 오늘날의 서구 벽진동에서 살던 김자침(金自沈)의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나 당시 석보면 성촌에 살던 노맹준의 딸에게 장가가서 처가살이를 하게 되어, 그 후손들의 정착지가 되었다. 김문손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김유장,...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충효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마을이 생긴 이...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초저녁부터 보름날 새벽까지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평촌마을 당산제는 5개의 마을로 구성된 평촌에서 12당산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12당산에게 제를 지내기에 낭비가 심하다 하여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의 제의만 해방 이전까지 지속하다, 해방 이후 모두 중...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금다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동림마을과 담양군 남면의 지실마을 사이를 연결하는 금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23m 정도의 시멘트로 만든 다리이고, 그 밑에는 금다리보라고 하는 조그만 보가 있다. 이 금다리와 금다리보의 이름에 관한 유래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뒷간[화장실]을 맡아 지킨다고 여기는 가신(家神). 측신은 뒷간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주당, 측간귀신, 칙간조신, 변소각시 등으로 부르며 여신으로 상정하고 있다. 측신은 악취가 나는 곳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생각한다. 측신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머리카락을 발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이며, 사람들이 뒷간에 올 때 측신을 놀라게 하면 긴 머리카락...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층층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달걀 모양의 잎은 어긋나기로 나오며, 5월에 하얀색의 꽃이 새 가지 끝에 산방상꽃차례로 달린다. 키는 10~20m이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홈이 갈라진다. 둥근 모양의 열매는 6~7㎜의 핵과로 9~10월에 콩알만하게 열려 붉은색으로 변하였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치평동(治平洞)의 명칭은 노치리와 평촌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치평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아름다운 전통을 가꾸는 품성을 기른다[도덕인], 즐겁게 배우고 창조적인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창조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성을 기른다[자주인], 법규를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동적으로 생활하는 공동체 정신을 기른다[봉사인],...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치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행복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있다....
-
1980년대 후반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비롯한 사회운동에 노래로 참여하고자 1987년 설립한 광주 지역의 첫 사회노래운동단체. 1985년에 전남대학교 국악과(피리전공)에 입학한 문성인(정세현)은 전남대학교에 노래패 횃소리를 만들어 학내 노래운동을 주도하였다. 당시는 5.18민주화운동이 '광주사태'로 명명되었고 시민들의 항쟁은 폭도에 의한 폭동으로, 광주를 지키기 위해 목...
-
소설가 정도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중편 소설. 「친구는 멀리 갔어도」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학생운동을 하다가 강제 징집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제도화되고 통제된 군대 병영을 배경으로 쓴 정도상의 중편 소설이다. 분단 현실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적 의식 구조와 군대의 억압적 체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1988년 창작집 『친구는 멀리 갔어도』에 수록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건축, 가구, 생활용품 등에 부패 방지나 장식 등을 위하여 칠(漆)을 하는 공예. 칠(漆)은 각종 공예품에 옻을 입히는 재료로 옻나무에서 채취한 옻칠과 황칠나무에서 채취되는 황칠이 있다. 칠기(漆器)는 서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동양 특유의 공예품이다. 사적 제375호 지정된 광주 신창동 유적지 앞을 흐르는 극락강[영산강의 상류]을 조선시대에는 칠천(漆川)이라고 불렀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분적산을 중심으로 7개의 봉우리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6-전남편4·제주편의 화순군에 “칠긋재는 세량리 웃말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화순군마을유래지』의 세량리에 “칠구재는 일곱 마리 개 형국이다”라고 적혀 있다. 『조선지지자료』 효우동에 ‘칠기...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승되는 농악. 「칠석 농악」은 과거 벼농사에 행해졌던 두레 농악, 당산제(堂山祭)를 모실 때 치는 당산굿, 마당밟이를 할 때 치는 매구, 고싸움놀이를 할 때 치는 농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당산제를 모실 때 치는 굿. 호남 지역 당산굿은 고대 마한(馬韓)의 세시(歲時) 행사인 농공시필기(農功始畢期) 축제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삼국지(三國志)』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에 “마한에서는 5월에 파종이 끝날 때 그리고 10월에 농사가 끝날 때 신에게 제사를 올렸는데, 사람들은 모여서 밤낮으로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술과 음식을...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오랜 시간 전승되어 온 고싸움놀이를 계승하고자 마을 청년들이 정월대보름에 재현하는 민속 축제. 칠석고싸움놀이축제는 1983년 '고싸움놀이를 세계로, 칠석을 풍요롭게,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시작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석동(漆石洞)의 지명은 마을 뒷산의 옻칠한 듯한 검은 바위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마을에 고인돌이 7개가 있어 칠석(七石)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칠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농바위에 관한 이야기. 「칠석동 농바우와 나주 처녀」는 나주에 살고 있는 마을 처녀들이 칠석마을 죽령산에 있는 농바우의 모양을 보고 칠석마을로 시집가려고 했다고 한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초상 때의 상호 부조를 위해 조직된 계. 칠석동 상부계는 초상이 났을 때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1965년에 조직한 계이다. 창계 당시 선대들의 상부계인 위친계가 이미 존재했지만, 젊은 주민들이 부모, 형 등을 모시려면 새로운 계가 필요하다면서 유근춘 등이 주도하여 결성하였다. 창계 당시 계원들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전후의 남자 세대주 40명이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칠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칠석동 칠석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칠석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수령 약 650년의 은행나무. 칠석동은행나무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기원의 일부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수명장수를 관장한다고 믿어 왔던 신. 칠성(七星)은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것으로 수명장수(壽命長壽), 소원 성취, 자녀 성장, 평안 무사(平安無事), 특히 아이의 건강과 장수를 비는 신이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아이의 수명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이름을 '칠성'이라고 짓기도 하며, 불가에서는 칠성각(七星閣)의 칠성신에게 불공을 드리기도 한다. 사찰의 칠성...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칠성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칠성마을 남쪽에 새터라고 불리는 곳에 별 모양의 일곱 개 바위가 있어서 칠성이라 했고, 일곱 개의 우물을 파야 명당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침석대’ 글자가 새겨진 너럭바위.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에서 무등산으로 오르는 길 중에 동적골 산행길로 접어드는 곳에 족욕(足浴) 체험하는 길을 따라가면 끝 지점 계곡 가운데 ‘침석대(枕石坮)’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진 바위가 있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정신분열 상태가 된 한 청년을 포착한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정신적 공황 상태를 묘사한 단편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첫 번째 단편영화로, 황석영 작가의 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기록을 토대로 하여 연출하였다. 1987년 만들어진 단편 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1988년 제작된 「황무지」와 함께 5.18민주...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냉난방기 판매·설치·청소 및 유지 관리 전문 사회적기업. 깨끗한 공기, 쾌적한 환경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고령자 등의 취약 계층이 전문 기술자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훈련과 함께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케이디비산업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케이디비산업은행은 「한국산업은행법」에 근거해 1954년 4월에 설립된 특수 은행이다. 사회 간접 자본의 형성과 중화학 공업에 필요한 대규모 장기성 자본 융통에 주력하며, 산업 금융 채권의 발행권을 독점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케이디비산업은행의 활동은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케이비국민은행 광주 지역 사업 현황. 케이비국민은행은 서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케이비금융지주 계열의 시중 은행이다. 2001년 11월 국민은행과 한국주택은행이 합병하여 현재는 케이비국민은행으로 불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회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SBS의 광주전남권 방송사. KBC광주방송은 광주광역시 전역과 전라남도 일부 지역을 가시청 권역으로 하고 있는 방송사이다. SBS의 광주전남권 네트워크 가맹 민영 방송사로서 상당수의 SBS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민영 TV 방송사로는 호남 지역 최초이며, 2020년 기준 TV 및 DMB 방송 1개 채널과 FM 방송 1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영 방송사 KBS의 광주 지역 방송 총국. KBS광주방송총국은 1942년 3월 21일 현재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서 JBHK 광주방송국으로 설립되어 광주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해 온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방송국이다. 현재는 KBS순천방송국 및 KBS목포방송국과 협력하며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목포, 순천, 담양, 신안 등 전라남도 22개 시군에 방송과...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케이비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케이비증권은 1962년 국일증권으로 설립되어, 1977년 현대그룹에 인수되었다가, 2017년 케이비금융그룹에 인수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케이비증권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종합병원. KS병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수완 신도심에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케이티앤지의 광주 공장. 케이티앤지는 담배와 인삼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민영 기업이다. 정부 기관인 전매청으로 설립되어 상당 기간 담배와 인삼에 대한 전매권을 행사하다가, 2000년을 전후로 전매권이 폐지되고 회사도 민영화되었다. 케이티앤지 광주공장은 1975년 11월에 준공하고 1976년 가동을 시작해 바이오시스템을 활용한 환경 친화적 녹색 경...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청년 문화 예술과 디지털 가공 기술을 결합한 메이커스 기반의 사회적기업. 청년 문화 예술과 디지털 가공 기술을 결합한 메이커스를 통해 지역을 재생하며 도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기업이다. 코끼리협동조합의 '코끼리'는 협동조합의 영문 표기 앞부분 두 철자인 'CO'와 우리말 '끼리'를 합성하여 만든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코카콜라음료의 광주 지역 공장. 코카콜라음료 주식회사는 1974년 코카콜라 컴퍼니에서 한국 지역의 원액 생산 및 상표 보호와 브랜드 프로모션 담당을 위해 설립한 한국코카콜라에서 시작했다. 1997년 한국코카콜라보틀링 주식회사가 기존 지역별 보틀러인 두산음료, 호남식품, 우성식품의 생산 설비 및 판매 시스템을 인수하면서 국내 단일 보틀링 시스템이 구축되...
-
광주광역시에서 콩밭을 맬 때 부르는 민요. 콩밭매기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반복해서 해야 하는 작업으로 여성들에게 매우 힘겨운 노동이었다. 여성들은 지루함과 고단함을 이겨내기 위해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의 가사는 주로 밭 매는 일의 고통과 부녀자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남녀 사이의 연정을 주제로 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큰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지혜로움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어린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자주적인 어린이',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큰애기에게 은혜를 입은 두꺼비가 보은하는 이야기. 큰애기가 배고픈 두꺼비에게 밥을 주어서 키웠다. 마을 사람들이 지네에게 제물로 큰애기를 바쳤는데, 두꺼비가 죽음의 위기에 놓인 큰애기를 살려줬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4차 산업 콘텐츠를 활용하여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등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급속한 사회 변화 속에 진행되는 4차 산업 시대를 살아갈 때 필수 교육으로 요구되는 S/W교육 콘텐츠의 제공과 함께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교육...
-
2020년 7월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제공하는 공공 자전거 서비스. '타라니까'의 전라도 방언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무인대여자전거 이름을 '타랑께'로 정하였다. 평일엔 출퇴근용으로, 야간 및 휴일에는 공원, 천변 등에서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녹색교통수단을 목적으로 설치하였다. 2018년 12월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였고, 2019년 5월 명칭과...
-
소설가 문순태가 노비 세습제 폐지, 나주 궁삼면 소작쟁의, 동학농민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등을 소재로 쓴 장편 소설. 『타오르는 강』은 문순태가 영산강 지류에 있는 마을에서 펼쳐지는 농민들의 삶과 노비 세습제 폐지[1886], 동학농민운동[1894], 목포 개항[1897], 광주학생독립운동[1929] 등 민중운동을 다루고 있다. 1975년 『전남매일신문』에 「전라도 땅」이라는 제목...
-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칠석마을에서 보리의 낟알을 떨어내기 위해 도리깨질을 하면서 부르는 소리. 영산강 유역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농촌 마을에서는 과거에 벼농사와 함께 이모작으로 보리농사를 많이 지었다. 탈곡기가 보급되기 전에는 낫으로 수확한 보리, 조, 콩, 팥, 깨, 메밀 등을 도리깨로 내리쳐서 낟알을 떨어냈다. 수확량이 적은 곡식은 혼자서 도리깨질을 할 수도 있지만 보리처...
-
광주광역시 동구 두암동의 군왕로와 삼정로를 연결하는 도로.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1464~1498]은 조선시대 전기 문인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주로 언관(言官)에 재직하였다. 훈구파가 불의와 부패를 저지르고 권력을 획득하여 귀족화하는 것을 공격하고, 사림파의 중앙 정계 진출을 도왔다. 결국 1498년 훈구파가 일으킨 무오사화로 인해 김일손은 능지처참 당하였으나, 중종반정 이후...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서예가 홍동의의 문하생들로 이루어진 모임. 중허 홍동의는 학정 이돈흥 선생을 사사했으며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1992년 송곡서예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지냈으며,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시서화전람회 초대작가, 전국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로 각종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태령동(台嶺洞)의 지명은 조수고개[朝水-]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수고개는 일명 '조시갯재'라 불리며 전라남도 담양군 봉서면 양지리와 태령동 경계에 있다. 태령(台嶺)의 '태(台)'는 '크다'를 의미하고 있으며 '령(嶺)'은 고개를 뜻하는 말이므로, 종합하자면 태령(台嶺)은 '큰 고개'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胎峯)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 신안동과 학운동에 2개의 태봉이 있었다. 그중 신안동 태봉에 관한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산. 태봉산은 신안동에 있었던 높이 52m의 작은 산으로, 인조의 아들 용성대군의 태를 묻었던 산이다. 태봉산을 헐어내어 경양방죽을 메우는 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태봉산유래비만 남아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있었던 태봉산에 대한 풍수 해석. 태봉산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원에 있던 작은 야산[똑뫼]으로 용의 ‘여의주’ 또는 조산비보(造山裨補)로 인식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헐려 흔적이 없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산에 관한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전라도 광주의 지형을 이무기가 용이 되어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에 오르려는 형국이라 했는데, 그 여의주가 바로 태봉산이다. 태봉산이 태봉이라 불리게 된 것은 인조의 왕자의 태를 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68년에 지역 구획정리 사업으로 태봉산이 없어졌는데, 당시 마을의 노인들은 이러한 광주의 지세를...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태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사랑하고 배려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어진이], 새롭게 생각하고 지혜를 키우는 학생[초롱이], 꿈을 가꾸며 남과 다른 소질을 계발하는 학생[멋진이], 정서가 풍부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푸름이]’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튼튼하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서 전해 오는 태자봉의 지명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단전마을에 있는 태자봉의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왕건과 장화왕후에 관한 전설. 왕건(王建)[877~943]과 오처자(吳處子)가 샘에서 만나고, 오처자가 왕건의 아들을 낳은 후 재회하여 장화왕후가 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던 1957년에 건립된 극장. 태평극장(太平劇場) 대표 신성용(申成龍)은 농약 판매 사업을 했다고 한다. 신성용 등 6명이 주주로 참여하여 극장을 건립하였다. 동방극장[무등극장·무등시네마 전신], 광주극장, 신영극장[대한극장으로 개칭], 남도극장에 이어서 건립되었던 극장으로 알려진다. 2002년 5월 휴관한 뒤, 2008년에 건물이 철거되었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광주를 찾아간 독일 공영방송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택시 운전사 김사복 씨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장편 영화. 「택시 운전사」는 평범한 택시 운전사와 외신 기자인 두 외부인의 시선을 통하여 그려지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탱화(幀畫) 제작 장인(匠人). 탱화장(幀畵匠)은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탱화장은 부처의 행적이나 불법의 존엄성을 불교 경전과 의궤에 따라 종이나 천에 그리는 일 또는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말한다. 탱화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유입되기 시작한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 후기 전쟁으로 파괴된 사찰들을 새로 고치면...
-
광주광역시에서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산지나 지하 등을 뚫어 통과하도록 만든 통로.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터널은 총 31개소이고 총 연장은 14.4㎞로 다양한 종류의 도로에 개설되었다. 광주광역시를 분기하는 고속국도에 2개소 3㎞, 일반국도에 4개소 1.7㎞, 광역시도에 19개소 7㎞, 국가지원지방도에 2개소 2.1㎞, 구도에 4개소 0.6㎞의 연장으로 개설되어 있다. 일반...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특정식물 4등급 종 녹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털조장나무는 봄 식물로, 그 지역적 분포가 무등산국립공원 등 남부 지방의 일부 제한된 지역에만 분포하는 희귀성을 인정받아 무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카페업 관련 사회적 협동조합. 테크테리아는 발달 장애인 직원이 주를 이루는 카페를 운영하며, 작은 음악회, 전시회 등 문화 예술 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일제강점기 조선에 입국하여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여러 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6.25전쟁 때 순교한 가톨릭 신부. 토마스 쿠삭(Thomas Cusack)[1910~?]은 1910년 아일랜드 클레어주에서 태어나 1932년 달간 파크(Dalgan Park) 선교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1934년 12월 21일 가톨릭 사제로 서품되었다. 1935년 조선에 입국하여 광주교구 소속의...
-
광주광역시에서 암석이 기계적·화학적 풍화작용과 생물의 작용을 받음으로써 형성된 토층(土層)의 물질. 토양은 지각을 덮고 있는 쇄설성 물질의 총칭으로, 단순한 풍화 산물이 아니라 암석의 풍화작용에 의한 무기물과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있는 물질이다. 토양은 기반암의 풍화 산물인 광물질과 동식물, 미생물로부터 유래한 유기물로 구성되고, 이 외에도 수분과 공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
-
광주광역시에서 민물새우를 소금에 절여 만든 젓갈. 토하(土蝦)는 하천, 저수지, 개울 등지의 민물에서 서식하는 길이 3㎝ 미만의 작은 새우를 말한다. 다른 이름은 ‘새뱅이’이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생이’, ‘새비’라고 불린다. 또한, 논밭의 도랑에서 볼 수 있는 것이어서 도랑새우라고도 불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통기타 라이브 카페가 밀집한 거리. 광주천변 사직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골목길 한편으로 통기타 감상과 연주가 가능한 카페가 줄지어 있다. 7080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음악과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
1961년 2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청년 중심의 통일운동을 추진할 목적으로 결성하였던 통일민주청년동맹 소속 광주·전라남도 지역 단체. 통일민주청년동맹 전남도맹은 지역 내 통일운동 세력의 결집고 기존 정치 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청년 중심의 새로운 세력을 구축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통화에 포함되는 금융 자산을 창출하는 일반 및 특수 금융기관. 통화금융기관은 통화 창출의 기능 여부를 기준으로 볼 때 본원통화를 공급하는 한국은행과 예금통화를 창출하는 예금은행으로 구성된다. 예금은행은 예금을 수취하여 대출하는 업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예금통화를 창출한다. 현재 예금은행에는 일반은행[시중은행, 지방은행 및 외국은행 국내 지점]과 특수은행[중...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비영리 복지 재단.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사회적 약자, 법과 제도의 한계로 인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 대한 우선적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 실현, 현장의 복지 기관과 복지 활동가 지원, 행정과 민간의 복지 연대에 기초한 거버넌스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여성 발달장애인을 가족을 대신하여 단기간 보호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투게더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여성장애인들을 단기간 입소시켜 장애 가정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간행된 저항 언론이자 대안 언론.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들불야학에서 언론의 흑색선전에 맞서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던 유인물이다. 제9호부터는 『민주시민회보』로 제호를 바꾸었다....
-
광주광역시 송정역을 중심으로 한 광주송정역 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지역 특화자원 등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개발사업으로 2015년부터 전국 총 17곳을 선정하였다.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 광주송정역 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는 고속철도 역사...
-
광주광역시에서 지리적 상황과 기후 등의 여건을 반영하여 특별하게 생산되는 물품. 광주광역시는 농산물과 농특산물 등에서 특별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농산물로는 쌀, 풋고추, 토마토, 애호박, 가지, 딸기, 무등산수박, 밀이 있으며, 농특산물로는 춘설차, 감칠배기, 전통메주가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신체·지능에 장애가 있는 아동·학생에게 특수교육을 행하는 학교. 특수학교는 일반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지체부자유아·맹아·농아 등 장애 학생들의 장애 상황과 능력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학교이다. 맹아학교, 농아학교 등의 특수학교는 다양한 국가 수준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장애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수교육의 한 축으로써 많은...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중증 장애인 운영 제빵 전문 사회적기업. 틔움복지재단은 장애인들 스스로 장애인 복지 사업을 다양한 방향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TBN한국교통방송의 광주 지역 본부. TBN광주교통방송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정확한 교통 정보 제공을 통한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사고 예방, 교통 지식과 교통 예절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를 통한 질서 의식 고취, 시민 생활 정보 제공을 통한 주민 편의 도모 등을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파인빌은 지역사회에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각종 재활 사업을 진행하는 장애인 거주 복지 시설이다....
-
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 1970년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조례」[조례 제425호]가 제정된 후 1974년 남도판소리가 지정되었고, 이어 1976년 판소리강산제(심청가)가 지정되었다. 당시 보유자는 박옥심[예명: 박춘성]이 인정되었다. 1986년 광주시 승격 후 판소리강산제(심청가)는 광주시 무형문화재로 이관되었다가 광주광역시 승격 후 1995년...
-
명창의 소리에 북으로 장단을 반주하는 기법으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고법은 판소리 창자의 소리에 북으로 장단을 맞추는 반주법을 말한다. 고법의 선율은 맺고, 달고, 푸는 자연의 섭리를 닮았다. 판소리에서는 일고수이명창(一鼓手二名唱)이라 하여 고수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겼다. 고수는 소리꾼의 소리에 맞춘 장단과 추임새를 운용하며, 장시간 지속되는 소리판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
판소리 유파 중 동편제를 기반으로 한 〈춘향가〉로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인 판소리동편제(춘향가)는 김세종제 「춘향가」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인 남도판소리서편제와 같은 성격의 종목이다. 개인 종목인 판소리의 특성상 안채봉이 전승한 남도판소리서편제와 구분하기 위하여 정춘실의 소리는 판소리동편제로 명명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정춘실(鄭春...
-
판소리 명창 김연수가 정립한 동초제를 기반으로 하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다섯바탕 중 하나인 「춘향가」는 이 도령과 춘향의 사랑과 이별, 지배층에 항거하는 춘향의 수난, 이 도령과 춘향의 상봉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중 동초제 「춘향가」는 완창 시간이 약 8시간으로 가장 긴 판소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진곡동에 걸쳐 있는 산. 팔랑산은 명칭의 유래에 대한 여러 전설이 있는 높이 121.9m의 산이며, 팔랑산 기슭에는 삼국시대부터 거주한 오래된 주거지 창암마을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두 사람이 손을 마주 잡고 팔꿈치를 바닥에 댄 후 안쪽으로 상대방의 팔을 넘어뜨려 힘을 겨루는 민속놀이. 팔씨름은 어린이부터 청년, 장년층까지 서로 힘자랑을 하기 위하여 겨루는 놀이이다. 모정(茅亭)[짚이나 새 따위로 지붕을 인 정자], 방, 평상, 덕석[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 주는 멍석], 땅바닥 등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상대만 있으면 즉석에서 경...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팔왕산의 지명유래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팔왕산(八王山) 지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이다. 팔왕산은 파랑산, 팔랑산으로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의류 및 브랜드 의류 상점이 밀집된 특화거리. 광주광역시 용봉 패션의 거리는 2010년 패션의 거리로 특화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CG·VFX 전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회적기업. 퍼니브라운은 영화, 드라마, 공연, CF, 홍보 영상 등을 기획·제작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의 편리함을 개념으로 도입된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 등을 특징으로 하는 소형 소매 점포. 편리성(Convenience)이란 소비자 입장에서의 표현으로 연중 무휴, 조기·심야 영업, 주거지 근처에 위치, 10~100평[33~330m²]의 중형 점포, 식료품과 일용잡화를 중심으로 2,500개 내외의 상품 취급 등을 특징으로 한다....
-
시인 김정환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모두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젊은이들의 숭고한 죽음을 편지글의 형식으로 쓴 시. 「편지」에서 김정환(金正煥)[1954~]은 자신들의 죽음이 "아름다운" "미래의 모습"을 선명히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살아남은 어머니가 이 싸움의 끝을 눈을 부릅뜨고 확인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편지」는 1985년 '백산서당'에서 발간한 『민...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 편한집은 미혼모자 세대의 자립 준비와 아동 양육을 돕고, 숙식 제공을 비롯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공동생활 지원형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촌동과 선암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송촌동과 선암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평동농협은 광주광역시 평동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동과 장록동을 연결하며,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이기 때문에 평동산단로라고 명명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의 외곽을 둘러싼 도로. 평동일반산업단지 외곽에 자리하기 때문에 평동산단외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평동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평동은 일제강점기 때 평리면의 '평'과 관동면의 '동'의 합성에서 유래하였다. 어룡동과 평동을 가르는 복룡산에 관한 전설은 어룡동에서는 용마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평동(平洞)에서는 후백제 견훤과 왕건의 싸움터 전설이 유명하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원정동·옥동·용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평동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기반 확충으로 지방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5,629억 원 규모로 2010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평동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 문화적 소양과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을 준비하는 사람, 존중과 배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육 지표는 ‘멀리 보고 함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서 발원하여 본덕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동천의 명칭은 평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죽림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서 황룡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림천의 명칭은 평림마을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평림'은 서남쪽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고 남쪽에는 팽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서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과 선비가 평온하게 살만한 곳이라 하여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하는 시민 누구나 생애에 걸쳐 삶의 전 영역에서 관심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는 계속 학습. 생애에 걸쳐 계속 학습이 요구되는 '평생학습 시대'에 살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애주기 증가, 4차산업혁명이 불러온 산업 환경의 변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두드러진 접촉 방식의 전환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변화하는...
-
광주광역시에서 예로부터 주민들이 일생에 걸쳐 중요한 단계마다 거행해 왔던 의례. 평생의례는 인간의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각종 통과의례이다. 인간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의례를 행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집단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평생의례에는 아이의 출산을 전후하여 행해지는 산육의례(産育儀禮)와 아이가 자라서 성인...
-
광주광역시에 있는 기복이 적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지형. 평야는 지표면 경사 5° 이하로, 형성원인에 따라 크게 침식평야와 충적평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의 충적평야는 주로 동·서해안, 간척지, 하천 연안에서 나타나고, 침식평야는 동·서해안의 충적평야와 인접하여 나타나거나 충적평야에 둘러싸여 고립된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나라 주요 평야의 대부분은 논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평야의 핵...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원. 평화공원은 광주광역시청 앞에 설치되었던 콘크리트 광장을 도심 속 생태 숲으로 재구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 근린공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2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평화시장은 1977년 개설되었다. 시장 주변은 주택지로 둘러싸여 있고, 가장 가까운 공공건물로는 1929년에 세워진 효동초등학교가 있다....
-
소설가 박양호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포경선 작살수의 비애」는 1948년 강원도 홍천에서 출생한 박양호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이다. 1993년에 간행된 창작집 『포경선 작살수의 비애』에 수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0년에 간행된 5.18 20주년 기념 소설집 『밤꽃』에도 수록되었다. 박양호는 1974년 『현대문학』에 「거북이의 울음」을...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포장마차가 밀집한 거리. 포장마차거리는 광주공원 앞길을 따라 리어카를 개조해 만든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영업하는 곳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자리한 교량.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설치된 돌다리로 임암길과 만포산 길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대촌천을 지나다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과 양과동을 연결하는 도로. 포충로가 경유하고 있는 포충사(褒忠祠)는 광주 출신 의병으로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 고종후[1554~1592], 고인후[1561~1592]와, 유팽로[1554~1592], 안영[1564~1592]을 모신 서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포충사 관련 내용을 모아 1959년에 간행된 서책. 포충사(褒忠祠)는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 금산 전투에서 전사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과 고경명의 아들 고종후(高從厚), 고인후(高因厚), 그리고 함께 전사한 고경명 휘하의 유팽로(柳彭老), 안영(安瑛) 등 5명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고경명은 임진왜란 때 호남 지방에서 최초로 의병...
-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동원되었다가 퇴역 후 굴착기 운전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포크레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이었던 주인공이 퇴역 후 굴착기 기사로 일하던 중 백골을 발견한 후 20여 년 전의 악몽을 떠올리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진압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군인과 상사들을 한 명씩 찾아 나선다는 사실주의 형식의 극영화이다....
-
5.18민주화운동 속에서 꽃핀 남녀의 사랑과 그 후 30여 년의 인생 역정을 구도(求道)와 다도(茶道)의 정신으로 녹여낸 연극. 「푸르른 날에」는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21세기 신파극’이라는 과감한 시도로 새롭게 조명해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푸른길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시민 단체. 경전선(慶全線)[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철도]을 이설(移設)하면서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폐선 구간이 발생하였다. 이 구간을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레일 트레일 형태의 공원으로 만든 것이 푸른길이다....
-
광주광역시의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환경 운동. 1998년 2월 폐선부지 주변 주민 300여 명은 광주의 도심철도 폐선부지 활용과 관련하여 광주시의회에 ‘폐선부지 녹지공원화 및 자전거도로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같은 해 1998년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폐선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1...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공원. 푸른길공원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경전선의 광주구간이 폐선된 이후,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이 이설된 후, 폐선부지의 활용방안을 놓고 행정기관, 지역주민, 환경단체 사이에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10여 차례의 토론회와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푸른길로 조성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폐선 부지를 녹지공간으로...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전문공연단체. 1989년 창단된 극단 코스모스를 모태로 하고 있다. 극단 푸른연극마을이라고도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아이들이 풀로 만든 인형을 가지고 놀던 민속놀이. 풀각시놀이는 풀이 많이 나던 계절, 주로 봄부터 가을에 여러 종류의 풀로 가시 모양의 인형을 만들어 장식하면서 어울려 노는 여자 아이들의 놀이이다. ‘풀각시놀이’라는 명칭은 풀을 가지고 각시를 만들어서 논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지역에 따라서 ‘각시놀이’, ‘곤각시만들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일제강점기와 8.15광복 이후의 사회를 배경으로 전국을 떠돌며 살다 간 한 각설이패 대장의 일대기를 그린 일인극. 「품바」는 일제강점기부터 자유당 집권 시기까지 굴곡진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살아온 천장근의 인생을 보여 준다. 당시 민초의 애환을 각설이 타령과 민요, 춤으로 풀어내며 해학과 풍자로 고발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자락의 북서편에 시가지가 자리하고 있어 음지뜸이다. 어등산과 용진산 자락의 남동편으로 자리한 송정시가지와 광산구의 행정동인 본량동은 양지뜸이다. 응달 형세의 구도심은 북하늬바람에 대비한 사직산, 성거산, 덕림산과 유림숲이 비보(裨補)이다. 영산강을 중심으로 극락강과 광주천이 합류되는 곳에 서구의...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풍암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정직 · 실력 · 창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암동(楓岩洞)의 명칭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없지만, 풍암동에 있는 신암(新岩)마을은 마을 뒷산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신암이라 했으며, 500년 전 김제김씨가 산 넘어 광주로부터 옮겨와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운리(雲裏)마을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구름 속에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음성박씨가 처음...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신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신암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 날 밤에 신암마을의 큰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신암마을 제의 명칭은 원래 '도제'라고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제의 이름이 당산제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었던 신암마을에서 신앙의 대상물로 신성시했던 3기의 선돌. 신암마을은 마을 뒷산 금당산(金堂山)[높이 303.5m]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신암(新巖)'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신암마을에는 3기의 선돌이 있었는데,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당산제를 지낼 때 선돌에 금줄을 걸어 신성시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운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운리마을 당산제는 2년마다 한 번씩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운리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풍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풍암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풍암마을에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에 지내던 마을제사이다. 광주 송암동과 접계를 이룬 마을로 풍암(楓岩) 또는 신암(新岩)이란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마을 뒷산인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3기의 선돌. 풍암마을에는 당산나무 주변에 적석으로 간신히 지탱되어 있는 3기의 선돌이 있었다. 그런데 풍암마을이 택지로 개발되면서 발굴·조사되어 풍암지구 제2근린공원[풍암동 당산어린이공원]으로 이전 복원되었다. 풍암동 풍암마을 선돌은 원래 12기였으나 마을이 도시화하면서 차츰 줄어들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원. 풍암생활체육공원은 금당산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북쪽 자락에 자리한다. 풍암택지지구 인근에 조성되어 있으며, 숲과 텃밭, 습지 등을 갖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이자 생활체육공원이다. 원래 풍암생활체육공원 부지는 주변에 주거단지, 공공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기 전인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주변의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연탄재 등 생...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대규모 중고자동차 매매 단지. 풍암자동차매매단지는 2003년에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54개가 들어서면서 조성된 단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풍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풍암인[자주인],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품성을 지닌 풍암인[교양인],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갖춘 풍암인[창조인],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풍암인[홍익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을 흐르는 하천. 풍암천(楓巖川)의 명칭은 인근에 있는 풍암정과 풍암제[풍암저수지]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풍암'이라는 이름은 풍암정을 지은 김덕보(金德普)[1571~1627]의 호인 '풍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풍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으로 참 꿈을 키워가는 풍암교육'이다....
-
광주광역시 풍암동에 있는 호수공원. 풍암호수공원은 1956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풍암호수가 조성된 이후 1975년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99년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과 연인에 관한 이야기. 「풍영정 애화」는 풍영정에서 일어난 소금장수 총각과 마을의 처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에 관한 이야기. 「풍영정 유래」는 풍영정(風詠亭)의 현판과 칠계(漆溪) 김언거(金彦琚)[1503~1584]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선적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풍영정천의 명칭은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풍영정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과 월곡동을 연결하는 교량. 풍영정천교는 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는 풍영정천보도교와 차량 통행이 가능한 풍영정천1교와 풍영정천2교로 구성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과 북구 동림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설치된 철도전용 교량으로, 북구 동림동과 광산구 신가동을 철도[경전선 : 현재의 광주선]로 이어주며, 그 사이의 극락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풍영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경청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배움을 좋아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향동(豊鄕洞)의 지명은 풍동리(豊嶝里)와 고사리 향교(鄕校)의 합성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향교(鄕校)'가 있는 마을의 '향(鄕)'을 '생'이라 발음하며, '교(校)'를 '기' 또는 '계로 부른다. 따라서 '고향교(古鄕校)'를 부를때 '고생기〉고새기〉고사'라고 부르는 현상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풍향동의 지명에서 '향(鄕)'은...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었던 간이 시장. 풍향시장은 1980년대 형성되었다. 풍향동 백림약국 뒷편으로 순환도로에서 주택가 안쪽으로 들어간 자리에 있다. 매우 작은 시장이지만 오랫동안 유지되어 오면서 풍향동 주민들에게는 엄연히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1성급 호텔. 피렌체관광호텔은 상무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으로의 이동과 버스, SRT, KTX, 항공편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광역시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근접해 있어 원활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곳에 자리하고 있...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대가 끊어질 위기를 조력자의 도움으로 해결한 광산탁씨에 관한 이야기. 극락강변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만석꾼 광산탁씨(光山卓氏)가 단명하는 자식의 운명을 점쟁이와 처녀의 도움으로 해결한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문화 기획 사업 운영 관련 사회적기업. 필름에이지는 독립 영화 제작사 및 광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콘텐츠화하는 등의 문화 기획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문화적 기반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 지원과 함께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교육 취약 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안정적 제작 환경 구축과 함께 영화...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비영리 복합문화예술단체. ‘필리아’는 친구나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 사회적 공감이나 교감을 이르는 그리스의 철학 용어로 ‘우애(友愛)’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서방사거리와 동구 학동 남광주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필문대로와 죽봉대로, 서암대로, 대남대로 4개 도로를 합쳐 제1순환로라 지칭한다. 필문대로는 전구간 국도 제29호선과 국가지원지방도 제55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에 속하고, 광주광역시도 제29호선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만산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이선제의 신도비.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가보(家父), 호는 필문(蓽門)이다. 1419년(세종 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였고, 『태종실록(太宗實錄)』편찬과 『고려사(高麗史)』의 개찬에 참여하였던 집현전 학사로서 호조참판(戶曹參判), 예문관(藝文館) 제학(提學) 등을 지냈다. 145...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붓을 만드는 장인(匠人). 필장(筆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필장이란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붓을 만드는 사람 또는 기술을 말한다. 붓은 털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데, 첨(尖)·제(濟)·원(圓)·건(健)의 네 가지 덕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진다리[옛 지명]에서 생산되는 붓을 특별히 '진...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하나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지주 회사인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이다. 1971년 설립된 한국투자금융으로 출발하여 1991년 7월에 일반 은행으로 전환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 하나은행의 활동은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하나금융투자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하나금융투자는 1968년에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로 시작되어, 2000년 6월 증권업으로의 전환을 거쳐, 2005년 12월 민영화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하나금융투자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축구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공원에 자리 잡고 있어 하남공원축구장으로 불린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과 도천동을 연결하는 교량. 하남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도천동과 장덕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풍영정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하남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내에 있는 하남산업단지 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한 사회 복지 기관. 하남산업단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공존하며 광주광역시를 소비 도시에서 생산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갖고 1981년부터 총 593만㎡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2020년 12월 기준 1,000여 개 기업체에 2만 3000여 명의 근로자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하남농협은 광주광역시 하남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과 운남동을 연결하는 교량. 하남대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흑석동과 운남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풍영정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과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하남대로의 기점은 광산구 하남동 485-6번지이고, 종점은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교차로이며, 광주광역시 북구의 남부, 서구의 북부 지역과 광산구의 중부 지역 일대를 연결해 주는 도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총연장은 8.13㎞, 전구간이 6~8차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광산구 하남동, 서구 동천동, 북구 운암동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남동(河南洞)은 원래 광주군 흑석면 지역으로, 마을 안에 큰 우물이 있어 '대정촌(大井村)', '하나물' 또는 '하누물'이라 불렀다. 지금도 '한우물', '하남물'이라 불린다. 한양으로 향하는 길목이라 하여 '말목〉마목〉마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하남일반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도로. 하남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설된 도로로 진입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로명을 부여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사립 종합 의료 기관. 하남성심병원은 1993년 3월에 개원하여, 16개 진료과, 6개 센터 및 26명 전문의로 구성된 지역 종합 의료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상설 시장. 1984년 2월에 시장 등록을 마치고,1984년 6월 18일에 시장을 개설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호남선의 기차역. 인근 하남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GS칼텍스 저유고로 수송하는 유류 화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SRT 전용 차량기지가 인근에 들어서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동, 오선동, 안청동, 도천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는 지방 산업단지의 수요 대처 및 고용 증대에 의한 지역경제 육성과 시가지 부적격업체를 수용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국토 서남권 개발 기지의 효과적 수용을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 사거리에 3개 단지로 조성된 중고자동차 매매 단지. 하남자동차매매단지는 1997년에 서구 서창동에 있던 서창자동차매매단지를 공동 운영했던 아주, 광주, 중앙 등 광주 시내의 9개 자동차매매회사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투자하여 구축 및 개장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모터 전문 제조 기업. 하남전기는 고도의 기술을 통해 가전 및 자동차 분야 모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 단체.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이 광주광역시 광산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 전문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2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하남중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기본이 튼튼한 학생, 꿈과 재능을 가꾸는 학생, 건강과 안전을 실천하는 학생, 창의력을 키우는 학생,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굳세게'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하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예의 바른 학생’, ‘스스로 배우고 꿈을 가꾸며 책임을 다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을 거쳐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을 연결하는 도로. 하남진곡산단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나들목에서 시작하여 전라남도 장성군을 통과,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의 광주과학기술원에 접한다. 광산구 내의 거리는 8.06㎞이고, 장성군 내의 거리는 3.1㎞, 북구 내의 길이는 0.04㎞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균의 미술 연작. 「하늘과 땅 사이」는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화가 강연균이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제작한 연작과 2020년 7점의 그림을 모아 발표한 「하늘과 땅 사이-5」를 가리킨다. 최초의 작품 「하늘과 땅 사이-1」은 동강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 있는 풍물놀이 단체. 풍물굿 원형을 보존 계승하고, 전통타악 보급, 대중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의 하동정씨 추선문회 종친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하동정씨 추선문회(河東鄭氏 追先門會)는 선조 숭봉(崇奉)과 종족애를 고취하여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하백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을 가꾸며 소질을 계발하는 학생, 정서가 풍부하며 심신이 건강한 학생,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며 지혜를 키우는 학생’을 양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과 유계동을 연결하는 교량. 하산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하산동과 유계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평동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산동(下山洞)의 지명은 침산 아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과 태령동을 연결하는 도로.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1519~1560]는 울산김씨로, 현재의 전라남도 장성군 출신이고 성균관에 입학하여 학문을 닦았다. 과거에 급제하여 홍문관박사 겸 세자시강원설서·홍문관부수찬이 되어 당시 세자였던 인종을 가르쳤다. 1796년 정조 재위 시절 문묘에 배향되고, 장성의 필암서원과 옥과의 영귀서원에 제향되었...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로컬 푸드 공급 전문 사회적기업. 하야는 지역 특산품, 사회적 경제 우수 제품, 로컬 개념의 신선식품 등을 발굴·상품화하여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재일동포 하정웅의 기증 작품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에 설립된 미술관. 하정웅미술관은 옛 전남도지사공관이었던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65에 있다. 2006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상록전시관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시각 예술품 전시와 문화 행사,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광주광역시 지역의 지표면을 일정한 물길을 만들며 흐르는 물줄기. 하천은 규모 등에 따라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으로 분류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학동(鶴洞)은 북쪽으로 서석동과 지산동 일부, 동쪽으로 지산동, 남쪽으로 소태동과 방림동 일부, 서쪽으로 양림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학동은 1947년 일본식 명칭인 학강정(鶴岡町)을 고쳐 부른 이름으로, '학강(鶴岡)'이라 한 것은 이곳 지형이 무등산의 줄기가 학(鶴)처럼 내려와 앉은 구릉지 형국이라 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여지도서』와 『호구총수』에 따르면 광주목 부동방면에 속했고, 당시 학동 자리에는 호연(浩然)마을이 있었다. 개통 초기 무등산에 있는 증심...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남대학교병원 의학관 옆에 자라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소. 광주광역시 원도심과 가까워서 원도심으로 갈 때 주로 이용된다. 전남대학교 병원까지 걸어서 10분, 충장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광주광역시에서 장흥, 보성, 고흥 등지로 갈 때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로 가지 않고 학동시외버스정류소로 이용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633번지에 있었던 상설 시장. 196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시장 기능이 활성화되자, 1972년에 정식으로 시장 등록을 하였다....
-
김세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학산사의 사우지. 학산사(鶴山祠)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불암마을에 있는 사당으로, 임진왜란 때 금산전투에서 고경명(高敬命)과 함께 순절한 김세근(金世斤)[1550~1592]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학산사는 김세근의 충절을 배향할 목적으로 후손과 전라남도 광주시 지역 유림들이 1958년에 건립하였다. 주요 건물로는 학...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김남주의 시. 「학살」은 김남주(金南柱)[1946~1994]가 연작 형태로 지은 5편의 시이다. 「학살」은 처음에 4편으로 구상되어 1987년 인동에서 출간한 시집 『나의 칼 나의 피』에 발표되었는데, 김남주가 출옥한 후 1989년 풀빛에서 출간한 시집 『솔직히 말하자』에 「학살 5」가 추가되면서 총 5편의 시로 완성되었다. 이후 김남주는 시의...
-
1952년에 설립된 광주고등학교 문예부를 시작으로 전라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학생 문인 단체. 전라도 광주시 지역 고등학생의 학생 문단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특히, 광주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인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한데 그 배경에는 광주고등학교 문예부가 있다. 6.25전쟁이 치열하던 1951년 9월 28일 광주고등학교가 개교하였고, 이듬해 광주고등학교...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능성구씨 재실. 학송재는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로 어떤 인물이 배향되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능성구씨는 화순 능성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는 고려 때 '벽상삼한삼중대광검교상장군(壁上三韓三重大匡檢校上將軍)'을 지낸 구존유(具存裕)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의 성촌에서 조직한 계. 위친계(爲親契)는 부모 초상 등이 발생했을 때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하는 계이다. 성촌 위친계는 부모나 조부모 등 계원 가족들의 상사 때 서로 돕자는 취지로 시작했다가,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고 계원 수가 많아지며 사실상 마을을 대표하는 동계(洞契)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계원의 형제나 자녀는 입계금 없이 승계할 수 있으며...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을 중심으로 소태동, 운림동, 월남동, 선교동, 용연동, 내남동 일대와 남구 방림동, 북구 금곡동, 용산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고압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안전 기술의 개발 및 가스안전 관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을 관할하는 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제28조에 의거, 가스안전 기술의 개발 및 가스안전 관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부. 1964년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창립된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첨단 검진 장비와 23명의 의료진을 포함한 1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갖추고 검진 센터를 운영하는 건강 검진과 건강 증진에 특화된 의료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여가 생활 및 건강 복지 양성 단체. 한국건강복지진흥회는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장하고 생활체육 보급 활성화에 노력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광주 지역 지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광주지회는 광주 지역의 건설 기술인 위상 제고, 건설 기술 관련 법·제도 개선, 건설 기술인 경력 관리, 건설 기술인 교육 및 건설 기술 발전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하는 건설 기술인 단체이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12개 지회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의 광주·전남 지역 연합회. 경영 혁신 중소기업은 최근 3년 이내에 경영 혁신 활동을 수행하여 마케팅, 조직 관리, 생산성 향상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이룬 기업을 말한다.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실무자 워크숍, CEO 세미나,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경영 혁신을 지원하고 경영 성과를 제고하는 경영 혁신 중소기업들의 단체로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한국공항공사의 광주 지역 지사.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광주·전남·전북 지역의 항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립되어 광주공항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광주공항은 1948년 교통부가 개설한 광주 비행장이 1964년 광산구 신촌동으로 옮기면서 개칭된 것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과학기술인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광주 전남 지역본부 과학 기술과 관련된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학기술 발전에 상호 보완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설립된 과학 기술인의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과학기술 연구단체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광주·전라도 지역 분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인프라의 체계적 구축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출범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광융합 전문기술연구소. 광융합 관련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해 광융합산업의 육성과 발전,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광산업 관련 협회. '광(光) 융합기술'은 타분야 기술과 결합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거나 신제품 및 서비스 창출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 창출의 핵심원동력이자 4차 산업혁명을 열어 갈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전략 추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유관기관과 관련 연구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 지역 국악의 저변확대와 계승,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악 단체.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전국 지회 중 하나로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이다....
-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간정보와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을 관할하는 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간정보와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금형산업 관련 단체. 금형산업의 발전과 관련기업의 지원 및 금형기업의 공동성장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의 전남대학교에 있는 기초과학지원 연구원.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광주광역시 지역 본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광주시 지역본부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조직 강화, 조합 민주주의 관철 및 노동 운동의 자주성 견지, 산업 재해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 환경 실현, 정치 투쟁과 경제 투쟁의 결합을 통한 노동자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지위 향상, 민족의 자주적·평화적 통일을 실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노인 상담 단체. 한국노인의전화광주지회는 노인과 노인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노인의 복지 증진에 유용한 경제, 사회, 심리, 건강, 법률, 가족 관계, 주택 등에 관한 제반 사항과 정보 등을 제공하고, 노인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와 관련 기관 및 시설을 연결시켜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노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는 노인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광주 지역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노인 복지관들의 연합 단체. 노인 복지관은 1980년 「노인복지법」이 제정된 이후 노인 여가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에 건립되었다. 1998년 설립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전국에 16개 지회를 두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광주 전남 지역 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수산 식품 도매 시장 육성 사업, 소비 촉진 및 수출 진흥 사업, 유통 교육 및 정보 공유 사업 등의 강화를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된 준정부 기관이다. 농촌과 도시 간의 격차 완화를 위해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설립되어, 1986년 농수...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농아인 협회. 한국농아인협회광주광역시협회는 농아인 협회이자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농아인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농아인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산하의 광주 지역 지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 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해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준정부 기관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9개 지역 본부[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의 하나인 전남지역본부의 18개 지사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한국능률협회 산하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전라북도를 관할하는 지역 본부. 한국능률협회 광주전남전북본부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라남도·전라북도 지역의 기업 및 공공 조직을 대상으로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지식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 혁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식 서비스 기관이다....
-
한국도로공사에서 광주 지역의 도로를 개발 및 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지사. 한국도로공사 광주지사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정부투자 공공기관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지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1[운암동 196-6]에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의 광주 전남 지역 지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 전남 지역의 도로 안전에 관한 교육, 연구, 방송 및 운전 면허 관리 등의 국가 위임 사무를 수행하는 공공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도박 중독 관리 단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전남센터는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증진하는 한편, 도박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지정을 받아 전남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 조직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마약 퇴치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는 마약류 및 약물 남용 폐해에 대한 홍보·계몽·교육 등을 통한 대국민 예방 활동 및 연구 사업, 마약류 및 약물 남용자의 치료 및 재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마이크로의료로봇분야 연구단체. Global Leader in Medical Microrobotics를 지향하며, 마이크로 의료분야 전문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
우리나라 수출·수입 보험 제도를 전담·운영하는 정부 출연 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광주 전남 지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무역보험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무역 보험, 해외 투자 보험 및 신용보증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무역 투자 보험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한국무역협회의 광주 전남 지역 본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 지역의 무역 진흥과 무역 업계의 권익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경제 단체이다. 광주·전남 지역의 무역 업무 효율화와 무역 실적 향상을 위해 수출입 관련 실적 확인 및 증명 발급, 수출입 관련 업무 상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진행, 광주·전남 지역 무역...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의 광주광역시 지회. 1990년 1월 한국무용협회 광주직할시 지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광주직할시의 광주광역시 승격으로 한국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로 개칭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의 광주광역시 지부. 한국문인협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는 시화전과 시 낭송회, 문학 기행, 문학 강좌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에 있는 한국미술협회의 지회. 미술인 상호 간 협력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화합하는 미술협회, 삶이 풍부한 복지 미술협회, 생동하는 미술협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에 있는 재단법인 빛고을문화재단 산하의 미용박물관. 한국미용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의 이미용 문화와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이미용 문화와 유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전공자의 현장학습과 전문적인 교육 및 연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하여 후원자, 전문 의료진, 완치자와 함께 의료적 치료 지원뿐 아니라 치료 이후의 건강, 복지, 교육, 자립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여 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산하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중앙협회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한국백혈병소...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 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 구례군, 고흥군을 제외한 전라남도 전역의 법무 보호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위기 청소년 위문 활동 등의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산하의 사회 복지 관련 교육 훈련 기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교육센터는 보건·복지 분야 인재 교육을 시행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6개 지역 교육 센터 중 한 곳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 통신 교육 기관. 1995년 창립한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는 우리 사회의 정보 사회 진전에 따른 제반 편익과 혜택이 국민 누구에게나 골고루 보급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정보화의 기류에 동참하기 어려운 고령층,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가 정보화 교육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 지역 사진동호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회원전과 공모전 개최를 통해 사진 창작 기회의 확대와 예술진흥에 기여하고, 각종 공모전을 개최하여 새로운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광주 지역 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적의 산업 단지 개발 및 공급과 노후 산업 단지를 혁신하여 기업하기 좋은 산업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산업 환경에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산업 단지는 국가 산업 단지·일반 산업 단지·도시 첨단 산업 단지·농공 단지로 구분되는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광주 지역 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의 직무 능력 개발 및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 국가 전문 자격시험 시행을 통한 자격 검정, 숙련 기술 장려 및 고용 촉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인적 자원 개발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특수 법인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장기 기증 운동을 실천하는 시민 단체. 한국생명사랑재단은 장기 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생산기술 연구기관. 서남권 지역의 특화산업 선도, 실용화 기술개발, 생산현황 기술지원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한국생산성본부의 호남·제주 지역 본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산업 교육 기관으로서 국가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 조사 및 컨설팅, 교육과 자격 인증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혁신과 국가 균형 발전 및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민간 기관이다. 1957년 8월에 재단 법인으로 설립되었...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광주 지역 서예인들의 단체. 광주 지역의 신진서예가를 발굴·양성하고 전통 서예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한국소년보호협회 산하 위기 청소년 자립 시설. 한국소년보호협회는 위기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직업 훈련을 시키는 등 청소년들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설립 초반에는 학술 대회를 개최하거나 학술지를 창간하는 등의 활동을 주로 하였다. 그러다가 2004년부터 대전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에 지역 청소년자립생활관...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영산강·섬진강 유역 본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과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국민 생활 향상 및 공공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물 관리 전문 공기업이다.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 및 개발을 위한 시설의 건설과 운영 관리를 통해 광역 상수도[공업용수 포함]를 보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1967년 한국수자원개...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한국스카우트의 광주광역시 지부. 스카우트는 국가, 인종, 계급, 종교 등을 초월하여 형제애로 뭉친 범세계적 청소년 운동으로, 청소년 운동의 보편성과 역사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2년 조선소년군과 소년척후대의 창설과 함께 스카우트 운동이 시작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설된 한국스카우트에서 광주연맹을 창설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소속의 광주 지역 지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로 인한 위해 방지와 승강기 안전 관리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단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주지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7개 지역본부의 46개 지사 중 하나이며, 승강기의 안전 관리를 통해 광주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소속의 전라남도 서부 지역 지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로 인한 위해 방지와 승강기 안전 관리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단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남서부지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7개 지역 본부의 46개 지사 중 하나이며, 승강기의 안전 관리를 통해 지역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시 낭송 모임. 한국시낭송진흥회 광주광역시지회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시 문학과 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씨티은행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한국씨티은행은 미국씨티은행의 한국 현지 법인이다. 1981년 9월 한미금융으로 설립되었다가, 1983년 3월에 은행으로 개편된 한미은행을 2004년 11월 미국씨티은행이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하게 된 상업은행이다. 광주광역시에서 한국씨티은행의 활동은 지점 형태의 사업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단의 광주 전남 지역 지부.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 전남 지역 가정, 기업, 공공 기관 등의 영역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하여 각 부문별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시스템을 기획하고 운용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산하의 바이오에너지 연구기관 에너지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 등을 통해 국가 성장동력 창출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광주 지역 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는 광주 지역 여성 경제인의 기업 활동을 촉진해서, 경제 영역에 있어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경제 활동을 제고하려는 여성 경제인의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단법인 문화예술 단체.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는 1991년 임의단체인 한국연극배우협회로 창립하였고, 문화관광부로부터 2000년에 허가승인을 받아 현재 1,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공예 및 문화예술산업 관련 단체. 한국예술진흥회는 문화예술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훈련기관이다. 아우비숲평생교육원도 운영 중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예술총연합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권익 향상, 지역 간의 문화 예술 교류 사업, 예술의 발굴 및 보존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한국외식산업협회의 광주 전남 지역 지회. 한국외식산업협회 광주전남광역지회는 외식 산업의 성장을 위해 식품 위생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의 광주 지역 지회.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일반 음식점 영업자의 영업권 및 권익 보호와 음식 문화 개선, 식품 위생 수준 향상 등을 위한 동업자 조합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한국유아교육학회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회. 한국유아교육학회는 1975년 유아 교육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로 출범한 학술 연구 단체이다. 국내외 학술 대회와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학문적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유아 교육학 관련 연구 동향과 쟁점을 다루며 유아 교육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유아교육학회는 한국유아교육학...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은행의 광주·전남 지역 본부.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에 의해 1950년 6월에 설립된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이다. 일반 금융기관에 대한 예금·대출 업무, 발권 업무, 국고 업무, 외국환 업무 등을 수행하는 무자본 특수 법인체이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나주시, 장성군, 영광군, 화순군, 곡성군,...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광주광역시 지역 음악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120여 개의 국내외의 지회·지부와 100여 개의 산하단체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6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지회 중 하나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의 자생력 확보와 산업육성을 위해 정부와 자동차 업계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광주 본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동차 관련 산업의 품질평가, 인증, 기술지원, 연구개발을 하는 연구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공적 자산 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광주 전남 지역 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가계·기업·공공 자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공적 자산 관리 전문 기관으로 준정부 기관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어 금융 회사 부실 채권 인수·정리 및 기업 구조 조정, 금융 취약 계층의 재기 지원, 국유 재산 관...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한국장애인문화협회광주광역시협회는 장애인이 자신의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 생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전기안전 관리 전문 공기업.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기사업법」 제74조(한국전기안전공사의 설립)에 의거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 개발 및 홍보 업무와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의 광주 지역 본부. 전력사업, 전기공업 및 전기이용 분야의 연구개발과 시험을 통하여 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의 충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의 광주 지역 본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전원 개발과 전기사업 운영을 수행하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직할 사업소.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하여 전원(電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전력공사의 지역별 사업소로서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관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광주 전남 지역 본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한국전력공사법」[법률 제14678호, 2017. 3. 21.] 제1조에 의거하여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 있는 전원 개발과 전기사업 운영을 수행하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직할 사업소.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하여 전원(電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전력공사의 지역별 사업소로서 광주광역시의 송전 및 변전을 관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전원 개발과 전기사업 운영을 수행하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직할 사업소.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하여 전원(電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전력공사의 지역별 사업소로서 광주광역시 서구와 남구를 관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전자산업 관련 연구 기관.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 42조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에 따라 설립된 국책 연구소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전자·통신 연구 기관. 전자, 통신 부분의 산업경쟁력 확보 및 신시장 개척 등을 위해 정부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광주 전남 지역 지부. 광주 전남 지역에 영업소를 두고 정보 통신 공사업을 수행하는 기업 및 단체, 정보 통신 공사 기술자 및 감리원 등의 자격과 경력을 관리하고, 관련 사업의 발전과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조리사협회의 광주 전남 지역 지회.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는 회원의 조리 기술 향상과 발전,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통한 복리 증진 및 권익 추구,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광주 지역 지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을 위한 주택 금융의 제공을 통해 서민 주거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금융위원회 산하의 공공 기관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금융 기관이 보유한 주택 금융 관련 채권 등이 쉽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택 관련 융자 희망자가 신용이 부족할 경우 신용 보증 지원을 하여 금융 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민간 지역 경제 연구 기관. 한국지역경제산업연구원은 지역 경제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실천적 정책 대안을 적시에 제시하며 지역 경제의 창조적 성장과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민간 연구 단체이다. 2016년에 설립된 한국지역경제산업연구원은 임창균 이사장 외 6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경제 발전과 정책 발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는 문학 단체. 한국지역문학인협회는 남도 문학의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에 대한 효과적인 자활 지원과 각 지역 자활센터의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하여 2000년 9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아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청소년 육성과 교류를 위한 단체. 한국청소년광주광역시연맹은 '우리의 얼을 가꾸고 국제사회에 이바지하는 청소년'이라는 모토 아래 광주광역시의 청소년 육성과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 기관. 한국청소년연맹 광주전남연맹은 한국청소년연맹의 지부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연맹으로 승격한 청소년 사회 교육 기관이다. 청소년이 삶의 가치를 알고 지식과 인성을 겸비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광주·전남 지역 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토지의 취득·개발·비축·공급, 주택 건설 용지와 산업 시설 용지 및 공공시설 용지 개발, 도시 개발과 도시 주거 환경 정비, 간척 및 매립, 주택 및 복리 시설 건설·개량·매입·비축·공급·임대·관리, 주택과 공용·공공용 건축물의 건설·개량·공급이나 관리 수탁,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복...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한국투자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증권 회사로 1974년 한국투자신탁이라는 자산 운용사로 시작했다가, 2000년에 증권업으로 전환하였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한국투자증권의 활동은 센터나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광주 지역 판소리 보존과 전승을 위해 설립된 단체.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는 (사)한국판소리보존회의 전국 지부 중 하나이다.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로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전승자들이 모여 조직하였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의 이념과 목적을 지향하고 판소리의 전승과 보급·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민들의 전통문화예술체험, 국민정서함...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기능대학.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는 '창의혁신[Creation], 미래열정[Passion], 국민동행[Action]'을 핵심 가치로 세우고, 기술 인력 양성 및 재직 근로자 능력 향상, 산학 협력, NCS[일·학습 병행] 기반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광주 전남 지역 지회. 광주 전남 지역의 프랜차이즈 산업 종사자 지원,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지원,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국내외 진출 지원, 프랜차이즈 산업의 신경영 지식 전파 등을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제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출연하여 만든 학술 기관. 한국학호남진흥원은 호남권 역사 자원과 기록 유산의 집성, 편찬, 보급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한센병 전문 진료 기관. 한센병은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어서 예로부터 한센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였다. 그러나 한센병은 전염력이 비교적 낮으며 유전도 되지 않고 장기간 밀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일반인의 전염 위험성은 매우 낮다. 한국한센복지협회 광주전남지부는 한센병 전문 진료 기관으로서 한센인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소외계층을 찾...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 한국ALPS는 인간과 지구에 기쁨을 주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기본 이념으로 하여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국어학에 관심이 있는 교수, 교사, 대학원생 등이 조직한 학술 모임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학계 인사들이 한글학회 전남지회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아 창립되었다. 전남대학교 홍순탁 교수가 초대 지회장을 맡았다. 1981년 4월 3일 총회에서 지회를 개편하였으며, 이때부터 연구 발표회를 시작하였다. 1996년부터 한글학회 전북지회, 영남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자녀 교육 전문 사회적기업. 한누리는 자녀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링 전문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지역 기반 체인형 중형 마트로서 비가공 식품를 주로 도·소매하는 향토 마트. 한두레마트는 대형 마트에 버금가는 규모를 보이는 식자재 마트이며, 전통시장이나 대형 마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에서 밀리지 않을 뿐더러 소비자 접근성이 좋은 중소 향토 마트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한라돌쩌귀는 덩이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3개로 갈라진다. 9월에 피는 꽃은 청자색으로 산방상꽃차례로 달리며 3개의 열매는 골돌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있는 문학 재단. 한림문학재단은 지역의 우수한 신인 작가를 발굴, 육성하고 정기적으로 문학지를 발간하여 문학인들에게 창작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단을 활성화하여 우리나라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가정폭력 전문 상담 기관. 한마음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및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폭력 문제들로 고통을 받거나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를 보호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
경기도 안양시에 본원을 둔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의 15개 국내 지원 중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지원.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지역의 불자들을 위한 생활 속의 참선 수행 도량으로, 1988년 10월 광주직할시 동구 소태동에 개원하였다. 1995년 4월 29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법당과 요사채를 신축하고, 승려 대행을 증명법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중증 장애인 복지 단체.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이 한 인간이자 사회인으로서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한말 호남의병 기념사업회는 광산문화원과 협력하여 한말 호남의병 추모제 및 어등산 의병의날 기념식, 어등산 의병 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
광주 지역 제과업계를 선도하였던 향토 기업. 한미제과는 백유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80년대까지 광주시의 중규모 자본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
1996년에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인 남총련의 활동을 문화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전문노래단.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산하에는 서총련의 조국과 청춘, 경기남부총련의 천리마, 부경총련의 좋은 친구 등의 소속 노래단이 있어서 그 활동을 지원하고 있었다. 노래단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철학, 가치관 등에 대한 면접과 오디션을 거쳐야했으며 학생운동에 투신하겠다는 결단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여성 봉사 단체. 한빛여성봉사회는 사랑과 섬김의 자원봉사 활동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사랑의 참봉사를 실천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정사조를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무진군(茂珍郡) 토성 항목에 13성이 실려 있고, 촌(村)성으로 유(庾)씨를 적은 뒤 속성(續姓)이라 하여 개성김씨(開城金氏), 금산정씨(錦山程氏), 고흥신씨(高興申氏), 강진최씨(康津崔氏)의 4성을 덧붙이고 있다. 이 4성은 모두 향리(鄕吏)로 못 박았던 탓인지, 권문해는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산. 한새봉은 일곡동 북서쪽에 있는 높이 148.3m의 산으로, 산이름은 황새를 지칭하는 단어인 한새와 관련된 지명으로 보인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생태 공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주민들이 6년 동안 마을의 자연유산으로 가꾸어온 한새봉의 개구리논 일대를 광주시가 농업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한새봉에 깃들어 사는 생물들 중 하나인 개구리를 내세워 논의 이름도 ‘개구리논’이라 지어주었다. 2016년 농업생태공원이 조성되어, 광주시민들의 농업·생태 체험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주민들의 공동체 모임. 한새봉두레는 마을의 생태를 보존하여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지역에 있었던 우유 및 유제품 생산업체. 한서유업은 1962년부터 1986년까지 운영되었던 광주 지역의 우유 및 유제품 생산업체이다. 1962년 평동우유에서 시작해 광산우유, 광주우유를 거치면서 비교적 순탄한 성장을 거듭했고, 1981년 연 매출액 50억 원을 기록하는 전국적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1986년 낙농가의 잇따른 원유 파동, 세금 포탈 등으...
-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는 전문예술단체. 한소리회는 문화예술진흥법 제 7조에 의해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
일제강점기부터 1950년대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 한승호(韓承鎬)[1924~2010]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한갑주(韓甲珠)이다. 조부 한덕만은 대금과 가야금 명인이었고, 부친 한성태 역시 판소리 명창이자 가야금 명인이었다. 거문고산조 명인 한갑득은 한승호의 형이며, 한재옥·한애순·한일섭 등과는 친척 간이다....
-
근현대 서편제 광주소리를 지속·전승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보유자. 한애순(韓愛順)[1924~2014]은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세습 예인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부친 한상학[1877~1939]은 해금, 가야금 악사이고, 모친 임처녀는 전라도에서 이름난 무당이었다. 오빠 한진옥은 호남 지역 명무로, 한진옥의 호남검무는 이매방류 호남검무와 쌍벽을 이루었다. 한진옥의...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한영길[1950~?]은 1980년 5월 21일 5.18민주화운동 시위에서 시민군 트럭에 탑승해 있던 것이 목격되었다. 그 뒤 가족들이 찾아 헤맸으나 두개골 총상으로 얼굴이 심하게 훼손되어 알아보지 못하였다. 망월묘지공원[5.18구묘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에 대한 지문 감식 결과, 채수길의 시신이 확인된 뒤에 가족들은 시신을...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한올장애인자립복지회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자활 활동을 돕고 다양한 보건 복지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한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꿈을 키우는 학생, 질서를 잘 지키고 마음을 나누는 학생, 창의력이 풍부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게,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 가조인되면서 6.3항쟁에 이어 일어난 반대 시위. 한일회담 반대시위는 박정희 정부의 한일기본조약[한일협정] 체결에 반대한 시위로, 전라남도 광주시에서는 1964년 6.3항쟁에 이어 1965년 3월 31일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시위로부터 시작되었다. 같은 해 8월까지 시위가 계속되었으나 박정희 정부의 위수령 발동으로 일단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한국·중국의 문화 교류 연합회의 광주 지부. 한중문화협회 광주지회는 한국, 특히 광주광역시와 중국의 문화를 부흥시키고 양국 민족의 영원한 협력을 도모하며, 서로 힘을 합해 동아세아(東亞世亞)의 영원한 평화 정착을 촉진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한지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기물 등을 만들거나 장식하는 일. 한지공예(韓紙工藝)는 넓은 의미에서 제작 과정까지를 포함할 수 있지만, 좁은 의미로는 색지공예(色紙工藝), 지승공예(紙繩工藝), 지호공예(紙壺工藝), 지화공예(紙花工藝) 등을 말한다....
-
시인 송기원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시대의 억압과 고통으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지키려는 강렬한 의지를 표현한 시. 송기원(宋基元)[1947~]은 「한파」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한파'로 비유하여 화자를 한파에 맞서 불을 지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으로 표현하였다. 그리하여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민중의 강렬한 저항 의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한파」는 1984년...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고개. 최남선이 쓴 『심춘순례(尋春巡禮)』 에 “전라남도 모범림 표지판이 보인 곳이 한품잇재 마루턱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함〉한풍이재는 높은 재란 뜻을 지니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한화투자증권 광주 지역 사무소 현황. 한화투자증권은 1962년 성도증권으로 설립되어 1975년에 현 한화그룹의 전신인 한국화약에 인수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한화투자증권의 활동은 지점과 같은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월성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한희사회복지회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정과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간호 및 재활 치료 등의 질적인 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여가와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정 복지의 안정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출신의 작가 한희원이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개관한 사립 미술관. 한희원미술관은 마음의 고향을 향한 사람들의 그리움을 문학적 서정이 짙게 배인 소재와 두텁게 덧쌓이는 필촉들로 화폭에 담아내는 중견작가 한희원의 개인 미술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김덕령이 신이한 능력으로 할아버지의 원수를 죽인다는 복수담.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할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었는데, 김덕령의 아버지는 김덕령 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서 김덕령을 낳았다. 불행한 가정사를 알게 된 김덕령이 유명한 대장장이에게 신검(神劍)을 받아서 신출귀몰한 능력으로 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
1972년 12월 전라남도 광주시 내의 여러 학교에 배포되었던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함성』지로 인해 8명이 구속되었던 사건. 1972년 유신헌법은 사실상 박정희의 1인 집권을 영구화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에 의한 간접선거로 대통령 선거 방식을 바꾸는 유신헌법의 통과를 위해 그 해 10월 박정희는 국회를 해산하고 전국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으며, 각 대학에...
-
이언을 시조로 하고 이계인을 입향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1924년 간행된 『광주읍지』에 보면 광주 고을에서 조선시대 두 번째로 과거에 급제한 인물을 배출한 성씨가 함평이씨 이극(李克)으로 나온다. 이는 그동안의 향토지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편집자들이 편향된 인물란을 구성했던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물론 이 같은 오류는 1792년의 『광산지』에서도 발견되기 시작한...
-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자리한 교량. 해등교(海燈橋)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대산동과 삼도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장성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복지 단체. 해밀은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복지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를 상징하는 구조. 해오라기는 광주광역시 서구를 대표하는 새로서 환경친화적인 생활 터전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치매, 뇌졸중 전문 병원. 해피뷰병원은 치매 및 뇌졸중 등 각종 노인성 질환을 진단, 예방, 치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자원 봉사 관련 비영리 민간 단체. 행복동사람들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자원봉사 단체로 정기 봉사뿐 아니라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러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행암동(杏岩洞)의 지명은 행정리(杏亭里)의 '행(杏)'과 구암리(龜岩里)의 '암(岩)'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광주광역시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광주광역시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된다....
-
광주광역시 행정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구, 동으로 구분된 지역.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은 특별시, 광역시, 도, 특별자치도, 특별자치시, 시, 군, 자치구, 읍·면, 동·리로 구분된다. 행정구역은 행정 기능의 분업적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지역 주민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행정구역은 행정 여건 및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정, 보완되는데, 광역시의 경우 법...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대흥사 말사. 향림사(香林寺)는 1967년 승려 천운(天雲)이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가 고향인 사람들이 타 지역에서 결성하거나 광주광역시에서 타 지역 출신들이 결성한 친목 모임. 주민 조직의 유형은 기능과 성격에 따라 회원 친목 조직, 회원 이익 증진 조직, 사회 봉사 조직, 행정 협조 조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연(地緣)에 따른 향우회는 회원 상호 간의 유대 강화와 친목을 도모하는 회원 친목 조직에 해당된다. 광주광역시 지역과 관련된 향우회는 크게 광...
-
광주광역시 지역민들이 즐겨 먹거나 지역 특산물 또는 특징적인 조리법으로 만드는 음식 중 다른 지역의 음식과 차별화되는 음식. 광주광역시는 영산강 유역에 자리하고 있어 민물 수산물의 어획도 가능한 지역이며, 광주광역시 총 인구 대비 1.6%의 농업 인구가 근교에서 쌀, 풋고추, 토마토, 애호박, 가지, 딸기, 밀, 무등산수박 등의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또 광주광역시 송정5일시장...
-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과 중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2009년 11월 19일에 고시한 향토문화로 구간에 2000년부터 광주광역시청과 북구청은 ‘향토문화의 거리’를 조성하였다. 조성한 후 문화 관련업체들이 들어와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나, 2008년부터 북구청이 예산 부족으로 사업을 중단하여서 이후 문화 관련업체는 줄어들어 예전과 같지 않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허봉[1956~1980]은 1978년부터 전라남도 광주시에 있는 들불야학에 다니고 있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5월 15일부터 민주화 시위에 참여하였던 허봉은 5월 20일 전일빌딩[지금의 전일빌딩245] 근처에서 계엄군에게 붙잡힌 뒤 대검에 머리를 찔려 사망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크로스오버 음악 단체. 2002년,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음악인들이 21세기에 걸맞는 음악공연을 주도할 수 있는 연주단체 구성을 목표로 모여 단체 이름을 허브로 명명하였다. 서양고전음악이라는 기존의 한계에 갇힌 음악연주 대신 장르와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 그리고 앙상블 뿐만 아니라 연주인의 기량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솔로 무대를 포함하여 앙상블과...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장차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신을 떼어 내는 굿. 무속에서는 신내림을 받을 사람은 일반적으로 신병(神病)을 앓게 된다고 믿는다. 이때 마지못해 신내림을 받게 될 처지가 되면 먼저 몸에 붙어 있는 허주(虛主)를 떼어 내야 한다. 허주는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허주떼는 굿은 내림굿을 받을 무당이 허튼 신을 받지 않고 옳...
-
시인 고규태가 가사를 쓰고 민중가수 정세현이 작곡한 전투적 서정성이 돋보이는 민중가요. 고규태는 전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1984년 『민중시 1』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문화운동가이다. 전라남도 화순 출신인 정세현은 노래꾼으로 광주 무대에 초대된 뒤 문화운동 단체인 '일과놀이'의 풍물연수에 참여하게 되었다. 1984년 '일과놀이'가 문학팀(5월시 동인)과 결합하면서 '민중문화연...
-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1987년 6월항쟁에 이르기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근대나 현대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명확하게 지칭하기 어려우며, 역사에서 가르치는 '근대'와 '현대'는 지극히 편의적인 구분인 경우가 많다. 한국사에서는 통상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로 한정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던 1961년에 건립된 극장. 현대극장(現代劇場) 건립자는 최승남, 최승호 형제이다. 최승남, 최승호 형제는 1950년대에 중앙극장을 임대하여 운영해 본 경험이 있었다. 또한 6.25전쟁 이전부터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소주 공장, 북구 누문동 광주제일고등학교 부근에 동천양조장, 서구 양동에 태평양조장 등을 운영하고 있었을 만큼 경영 경험이 많...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업단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현대모비스 광주공장은 현대모비스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제조 기업체이다....
-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 작가 및 전라도 광주 지역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문학 활동. 현대문학은 크게 시, 소설, 희곡 등으로 구성된다. 그중에서 시(詩)는 자연현상이나 사건에 대하여 일어나는 정서와 사상 따위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문학 양식이다. 소설은 작가가 개연성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구상력을 발휘해 창조해 낸 가상의 이야...
-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신군부 세력에 맞서 광주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건.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민주 정부 수립, 신군부 세력의 퇴진,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화운동이다. 신군부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하였고, 폭력 진압으로 인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신군부의 언론...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농식품 가공품 제조 판매 관련 사회적기업. 현대에프엔비는 국내 농산물을 원료로 고구마말랭이, 분말 식초, 유기농 야채수, 농축 스틱 등의 제품을 주력으로 제조 판매하며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람회.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9월 제1회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21년 현재 제13회에 이르고 있으며, 사회문화 현실과 쟁점, 미래 가치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미술적 접근을 모색하는 국제 현대미술제이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현대차증권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현대차증권은 1955년 7월 설립된 신흥증권에서 시작되어 2008년 3월에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현대차증권의 활동은 지점과 같은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재활용 및 건축 전문 사회적기업. 현장사람들은 건설 노동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소설가. 현재훈(玄在勳)[1933~1991]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운산(雲山)이다. 추리 소설집 『절벽』과 불교를 주제로 한 소설집 『이타행』 등 7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한 소설가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장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양과동 지산마을의 최장사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의 힘을 항상 의로운 일에 사용하려고 노력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생산·판매·제공 등을 협동함으로써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 조직. 광주광역시에서 협동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사회 통합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소속 교회. 혜성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호남 지방의 50여 개 지명을 풍경이나 특징, 언어 유희를 활용하여 연결한 단가. 「호남가」는 조선조 말에 전라북도 고창에서 활동하였던 판소리 후원자이자 이론가인 신재효가 창작하였다는 설과 전라도 관찰사인 이서구가 만들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호남가」는 첫 대목을 "함평천지 늙은 몸이 광주 고향을 보랴 하고"로 시작한다.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광주를 묘사하는 내용은 없고 노래...
-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고속국도. 호남고속도로는 논산 방향에서는 논산천안고속도로와 분기 및 호남고속도로의 지선과 직결되고 순천 방향에서는 남해고속도로 순천~부산 구간과 상호 직결되어 있다....
-
광주송정역을 거쳐 서울특별시에서 전라남도 여수시까지 연결하는 KTX, SRT의 운행 계통. 2004년 4월 1일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기존 호남선에도 KTX를 투입했지만 철도는 여전히 기존 노선을 유지하였고, 고속선이 아니기 때문에 KTX 속도를 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2015년 4월 2일 1단계 구간인 오송-광주송정 구간이 개통되어 정식 운행되고 있다. 전라선은 익산역에서 분...
-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전문 재활 병원.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아급성기 및 급성기 재활 대상 환자에게 전문적인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있는 사립종합대학교. 호남대학교 교육 목표는 '민주화·민족화·현대화 교육'의 건학 이념과 '자주, 자성, 봉사'의 교훈 아래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간미가 있는 교양인, 개방적인 주체인, 미래 지향적 전문인 양성'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남(湖南)’이라는 지명은 일제강점기 시기인 1930년대 호남정(湖南町)이라 불렸다가 1945년 광복 이후 일본식 지명을 고치면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을 중심으로 불로동, 황금동, 사동, 구동, 수기동, 충장로1가~5가, 금남로3가~4가 일대, 궁동, 대인동, 금남로1가·2가·5가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신문. 『호남매일』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다. 경영 이념은 인화단결(人和團結), 자기계발(自己啓發), 가치창조(價値創造)이며, 사시(社是)는 '호남인과 함께하는 신문, 정도를 걸어가는 신문, 공익을 생각하는 신문'이다. 사훈(社訓)은 '바른 보도, 밝은 사회 구현'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호남삼육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은 봉사하는 인재 육성', '세계화 시대에 맞는 능력 있는 인재 육성', '소질을 계발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육성', '긍정적 사고방식의 교육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서로 봉사하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호남삼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절이 바르며 정직한 품성을 지닌 사람[신앙인],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자주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실력인], 다양한 사고로 유용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사람[창조인],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인격을 갖춘 사람[건강인]’으로 성장하...
-
광주광역시에 있는 경부선 대전조차장역과 목포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간선철도 노선. 광무 연간[1897~1906]의 대한제국 정부는 서울에서 목포에 이르는 철도를 부설하려고 하였으나, 수원에서 천안, 대전을 거쳐 영남으로 향하는 경부선 철도의 부설권이 일본 제국 측에 넘어가 독자적인 간선 철도 부설에 실패하였다. 이후 조선총독부의 주관하에 경부선의 지선 형식으로 호남선이 1914년...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호남시장은 산수동 공무원아파트 건너편의 도로 뒷길에 자리잡은 시장이라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이외에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나 계림동과 산수동의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깝게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보금자리 같은 곳이었다. 호남시장은 1976년 형성되기 시작한 이후로 줄곧 무등록 시장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10년 시장 등록...
-
광주광역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연속 간행물. 『호남신문』의 전신은 『전남신보』이다. 『전남신보』는 1945년 8월 31일자로 지령 제1호를 발행한 국한문 병용 일간 신문으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가장 먼저 창간된 신문이다. 『전남신보』는 과거 일본인들의 신문이었으나 『전남신보』에서 일하던 한국인 기자들이 전남신보사 자치위원회를 결성하여 『전남신보』를...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사립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교육 목표는 '믿음[Pistis], 배움[Didache], 섬김[Diakonia]의 교훈에 따라 사회와 교회에 봉사하며, 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는 인재 양성'에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5월 중순에 열리는 문화예술 제전. 호남예술제는 『광주일보』사의 전신인 옛 『전남일보』가 개최해 온 문화예술 제전으로, 지금까지 60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서 호남권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연속 간행물. 『호남일보』는 2000년 9월 22일에 창간되었으며 호남권을 대상으로 한 지역 일간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호남대학교 조소과 출신들이 창립한 조각가 모임 구상조각과 설치, 매체 조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형 작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통계청 산하의 지방 통계청사무소. 호남지방통계청은 「통계청과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제 31491호, 2021. 2. 25) 제 4장 제 18조에 의거, 국가 통계 활동에 관한 사무를 지역에서 분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
1945년 광복부터 1980년 5.18민주화운동까지 미국의 신 제국주의 침탈 과정에 대항하는 민중의 투쟁을 탁월하게 표현한 마당극. 「호랑이 놀이」는 박지원의 「호질」을 전통적인 틀로 인용하여 광복 이후부터 5.18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현대 정치사를 풍자적으로 그린 마당극으로, 마당극단 광대가 1981년 5.18민주화운동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반미적 내용으로 무대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산에서 호랑이를 만난 경험에 관한 이야기. 친정 할머니가 산에서 나물을 캐다가 호랑이 새끼를 보고 귀여워해 주는데, 어미 호랑이가 나타나 깜짝 놀라서 신발과 나물 보따리를 놓고 집으로 도망쳐 왔다. 다음날 호랑이가 친정 할머니의 신발과 나물 보따리를 집 앞에 놓아 두고 갔다는 이야기이다....
-
1989년 7월 광주에서 설립된 건설 회사. 호반건설은 1989년 7월 광주에서 김상열 창업주가 설립한 건설업체로서 주택 사업, 건축 사업, 토목 사업, 임대 사업, 금융 투자업, 스포츠·레저 사업, 방송 미디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자동차 차체 및 부품 제조 회사. 호원은 기아자동차 차체 부품 1차 협력사로 등록되어 있는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1성급 호텔. 호텔 프랑스는 2014년에 개관한 1성급 호텔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성인이 된 남녀가 부부 관계를 맺는 의례. 혼례란 성인 남녀가 서로 결합하여 부부가 되는 의례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부터 혼인을 치러야만 완전한 성인으로 대접하여 왔으며, 혼인을 해야만 죽었을 때 장례를 치러 주고 제사를 지내 주게 되어 혼례는 사례(四禮)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졌던 혼례는 신부집 마당에...
-
광주광역시에서 전통 혼례를 치를 때 신랑과 신부가 착용하는 예복. 혼례복은 남자와 여자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혼인식을 치를 때 입는 옷이다. 주희(朱熹)의 『가례(家禮)』를 근간으로 혼인의 절차는 엄격하며, 그 격식에 맞는 의복을 입어야 하였다. 혼례는 경사스러운 의식으로 이때 입는 혼례복은 평상복과 달리 화려하였다. 혼례복은 양반과 서민의 구별이 없었다. 신랑은 사모관대를 하고,...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혼인 운이 생기기를 기원하며 행하는 굿. 혼인문여는 굿은 혼인(婚姻)을 못한 사람의 삼재(三災)를 막고 혼인 운이 생기기를 기원하면서 행하는 굿이다. 자식들이 결혼을 못할 경우에 부모들이 주로 청한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장애인을 고용하여 카페 운영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홀더는 '홀로 삶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청각 장애인을 고용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청각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립과 꿈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특1등급 호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광주공항, 광주송정역[철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지하철역 등의 주요 교통요지에 밀접하게 자리해 있어 지역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근교 관광 도시 방문에 편리하다. 또한 김대중컨벤션센터가 바로 건너편에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광주광역시 지부. 홀트아동복지회는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 주기 위하여 1955년 해리 홀트가 설립한 아동 복지 기관이다....
-
8.15광복 이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군사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펼친 법조인 겸 인권운동가. 홍남순(洪南淳)[1912~2006]은 1912년 7월 20일 전라남도 능주군[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홍창식과 어머니 박도남의 2남 1녀 중 장남이며, 1941년 윤이정과 결혼하여 7남매를 두었다. 195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홍성규[1947~?]는 조선대학교 출신으로 1980년 당시 전라남도 광주시 충장로1가[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1가]에서 음악감상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평소에 대학생들과 교류가 많아 불안한 시국을 잘 알고 있던 홍성규는 5월 18일부터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고, 5월 20일 시위 중 계엄군에게 머리를 구타당한 뒤 사망...
-
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의 보와 호랑이 바위에 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의 신촌마을에 전해지는 마을 전설이다. 남평문씨(南平文氏)의 집성촌으로 조상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마을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뜻하지 않은 재난을 예방할 목적으로 행하는 굿. 횡수(橫數)는 뜻밖에 당하는 운수를 말하다. 때문에 삼재와 같은 악재가 포함될 수도 있다. 횡재(橫災)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횡수는 곧 횡재를 뜻한다. 횡수막이는 닥쳐올 횡수의 재앙을 예방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홍순권[196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재수생이었다. 5월 18일부터 줄곧 시위에 참여하다가 5월 20일부터는 옛 전라남도청에서 숙식하며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날인 5월 27일에 계엄군이 전라남도청에 대대적으로 진입하면서 홍성규는 계엄군...
-
광주광역시에서 홍어를 주재료로 하는 향토 음식. 홍어요리는 홍어를 주재료로 만드는 홍어회, 홍어찜, 홍어구이, 홍어삼합, 홍어애탕 등이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도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의례 음식에 홍어요리가 필수이다. 홍어는 살 부분은 홍어찜이나 홍어회로 요리하고 껍질, 내장, 뼈는 국으로 끓인다. 광주광역시에는 홍어요리 전문 음식점이 여러 곳 있으며, 한정식에도 반드시 홍어요리가...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홍인표[1960~1980]는 1980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달아오르던 민주화 시위에 5월 15일경부터 참여하였다. 5월 18일 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광주시에는 계엄군이 투입되었다. 5월 21일 옛 전라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던 때, 홍인표는 형의 심부름을 나와 남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광천주조장...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화개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어린이[인성]', '스스로 익히고 배움공동체 안에서 역량을 기르는 어린이[실력]', 꿈과 적성을 키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높은 꿈, 굳센 힘, 바른 삶'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 화교들의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외국인 학교. 화교중고등학교는 1948년에 설립된 광주화교협회에 의해 1948년 광주시 양림동 광주제중병원 병동에 광주소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계림동으로 이전하여 광주소학교라는 명칭으로 재개교하였다. 초반에는 초중고 과정으로 운영하였으나 중국어학교 증가, 지원 부족 등의 이유로 1980년 7월 9일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중단하...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4가에 있었던 광주 지역 최초의 백화점. 화니백화점은 1977년에 광주 지역 최초의 백화점으로 개점하여 1980년대까지 호황을 누렸으나, 경쟁 업체들이 나타나면서 어려움을 겪다가 1999년에 폐업한 백화점이다. 1986년 가든백화점의 개점에 이어 1995년 송원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개점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롯데백화점까지 건립 허가를 얻게 되자, 경쟁에...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화담사에서 모시는 5인의 인물을 칭송하기 위해 1955년과 1998년 2차에 걸쳐 간행된 사우지. 화담사(花潭祠)는 고려가 멸망한 뒤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킨 두문동 72현 중 한 명인 정희(鄭熙)와 정희의 아들 정초(鄭招), 정희의 손자 정수충(鄭守忠) 3대와 정오도(鄭吾道)·민제장(閔濟章) 등 5위(位)를 모시는 사당이다. 하동정씨(...
-
1945년 8월 15일 광주고등보통학교 및 광주서중학교(현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결성한 청년단체. 화랑단은 광주고등보통학교 출신 졸업생 및 광주서중학교 동문들이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정부 수립에 협조하고 사회질서 유지에 앞장설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소설가 강무창이 1988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화려한 휴가」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작전에 특전사 지역 대장으로 투입되었던 한 남자의 행적을 그린 작품이다. 1988년에 발표되었으며, 인문당에서 출간한 소설집 『화려한 휴가』에 수록되었다....
-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공연으로 영화 「화려한 휴가」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 「화려한 휴가」[연극]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재현보다는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린 젊은 남녀의 사랑과 소시민의 염원을 아름답게 형상화하였다. 대본은 2013년 5월문학총서간행물위원회가 엮고 문학들이 출판한 『희곡』에 수록되어 있다....
-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드라마 장르 상업 영화. 「화려한 휴가」[영화]의 제목은 1980년 5월 18일 계엄령 발효에 따라 전라남도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의 작전 명령 '화려한 휴가'에서 따온 것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화류목으로 소가구를 제작하는 장인(匠人). 나무를 다루는 장인을 목수라고 하는데, 목수에는 대목장(大木匠)과 소목장(小木匠)이 있다.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 목기, 목가구 등을 제작하는 목수를 말한다. 소목장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조선 전기까지는 주로 왕실과 상류계층을 위한 목가구가 만들어졌으나, 조선 후기에는 민간에 널리...
-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과 서구 풍암동에 걸쳐 있는 산. 화방산은 높이 214.8m의 산으로, 산모양이 꽃봉오리와 같이 생겼다 하여 ‘꽃뫼봉'이라고 하였다. 화방산 서쪽은 선사 유물들이 산포하고 있는 오래된 주거지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화산마을 주변의 지명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주변에는 특이한 지명이 많다. 하지만 아파트 등을 지으면서 지형이 변하고, 지명도 사라져가고 있다. 화산마을 사람들이 마을 주변의 특이한 지명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오는 화산마을 관한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성귀덕[1934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 오는, 조선시대에 광주목이 광산현으로 강등되었던 사건에 관한 이야기. 조선시대 성종 대 전라좌도 광주의 판관이 아전에게 화살을 맞은 사건을 계기로 광주목이 광산현으로 강등되었다가 연산군 대에 다시 복고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승되었던 화살통을 만드는 공예. 화살통은 화살을 담는 통으로 일명 전실시통(箭室矢筒) 또는 전통(箭筒)이라 부른다. 조선시대의 전통은 전쟁용과 연습용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유물은 송학(松鶴)·포도·호랑이·사군자 등이 정교하게 새겨져 의장이 베풀어진 연습용으로, 각 지방 사정(射亭)을 중심으로 그 유품이 찾아진다. 과거에 화살통을 생산하였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 하남산업단지에 있는 차량용 첨단 전자부품 제조회사. 화신산업은 자동차용 스위치를 현대·기아자동차는 물론 벤츠, 아우디, 볼보, 혼다 등 세계적인 자동차업체에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주문제작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암동(花岩洞)의 지명은 지형적 특징으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암동의 지형은 바위와 꽃이 있다 하여 화암 또는 꽃바우라 불리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었던 정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모셨던 마을 제사.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정촌마을에서 8.15광복 이전까지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냈다. 정촌마을 당산은 신목(神木)만 남아 있다.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1999년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발간한 『광주북구지리지』에 기록이 남아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화암동 화암마을 당산제는 마을 안팎 곳곳의 12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돌무덤으로 전해지는데, 당산제가 중단된 지 오래되어 돌무덤은 모두 흩어지고 없다. 6.25전쟁 이후 중단되어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는 화암사의 사우지. 화암사(花巖祠)는 고려 후기 충신인 정몽주(鄭夢周)와 함께 정몽주의 제자인 김우생(金佑生)·김문기(金文起)를 배향하는 사우(祠宇)이다. 김우생은 사육신과 함께 단종 복위를 계획하고 단종이 죽자 자결하였고, 김문기는 단종 복위 모의에 가담했다가 이개(李塏) 등과 함께 처형당하였다....
-
화가 이준석이 황지우 시인의 시 ‘화엄광주’로부터 영감을 얻어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제작한 7점의 그림 연작. 「화엄광주」는 화가 이준석이 5.18민주화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운주사 천불천탑을 소재로 그린 연작이다. 표현 방식에 있어서 조금씩 변화를 보이지만,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열사들의 정신이 널리 확산되어 민주주의 꽃이 활짝 필 수 있기...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장동(禾場洞)의 지명은 비옥한 평야에서 벼농사가 잘 되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영산강의 나루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화장동 농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농막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음력 3월 3일[삼짇날] 무렵에 부녀자들이 교외나 인근 산에 올라 음식을 먹고 꽃을 보며 하루를 즐기는 놀이. 화전놀이는 음력 3월 3일[삼짇날] 무렵에 부녀자들이 인근 산이나 교외로 나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즐기며 노는 세시풍속이다. '화류(花柳)놀이' 혹은 '꽃놀이'라고도 한다. 마을에 따라서는 화전놀이를 할 때 진달래꽃을 꺾어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참기...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화정남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함께하며 소통하는 학생',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학생', '꿈과 재능을 꾸준히 키워 가는 학생',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 성실, 슬기'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정동(花亭洞)의 명칭은 송정마을에 있는 화담사(花潭祠)의 '화'와 송정의 '정'을 따서 지은 것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먹자골목이 유명한 상설 시장. 광주광역시 지하철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 사이에 있는 화정동서부시장은 2012년 3월 26일 '인정시장[유형]'으로 등록된 화정동 유일의 전통시장이다. 2001년에 개설되어 시장의 역사는 짧은 편이나, 시장 안팎이 먹자골목으로 유명하여 사람들이 숨어있는 맛집을 많이 찾는 시장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화정역은 서구 화정동에 자리한 역으로, 화정동의 명칭은 화담사(花潭祠)[화정1동 326]의 ‘화’자와 마을 이름인 송정(松亭)의 ‘정’자를 따서 지어졌다. 화담사는 1776년에 건립된 하동정씨 사당이다. 마을 이름을 송정이라 한 것은 마을에 소나무 정자가 있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화정동에는 본디 논밭과 염주골로부터 북쪽으로 완...
-
국내 공작기계 산업을 선도하는 향토기업 화천금속(현, 화천기공(주))은 공작기계 산업의 효시이자 명실상부한 대표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화천그룹 소속의 공작 기계 전문 제조업체. 화천기계는 공작 기계 및 자동 공작 기계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광주 화천그룹의 계열사이다. 화천그룹은 화천기계를 비롯해 화천기공, 서암기계공업, TPS코리아, 서암문화재단 등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창업주는 서암(瑞巖) 권승관(權昇官)으로 1932년 일본인이 경영하는 주물공장에 견습공으...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작 기계 전문 기업. 화천기공은 공작 기계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광주 화천그룹의 계열사이다. 화천그룹은 화천기공을 비롯해 화천기계, 서암기계공업, TPS코리아, 서암문화재단 등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창업주는 서암(瑞巖) 권승관(權昇官)으로 1932년 일본인이 경영하는 주물공장에 견습공으로 들어가 기계와 첫 인연을 맺었고, 1...
-
광주 지역의 환경 보호와 생태적 가치를 실천하는 운동 및 시민들의 활동. 광주지역에서 환경 운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5.18민주화운동 직후였다. 이러한 변화는 반독재 사회 운동에서 부문별 사회 운동의 활성화와 반공해·반핵 운동이 점차 환경 운동으로 발전해가는 계기를 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과 자연환경 보전 등을 위한 정책. 오늘날 환경문제에서 도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 환경보전계획[2018~2022], 「지방의제21」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수립,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최 등 미래의 환경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시민·기업·행정기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은 황구렁이의 복수와 실패에 관한 이야기. 아버지가 달걀을 훔쳐 먹은 황구렁이를 잡아서 불에 태워 죽였는데, 죽은 황구렁이가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며 복수를 하려다가 실패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황금동(黃金洞)은 북쪽으로 충장로4가와 충장로3가 일부, 동쪽으로 충장로2가, 남쪽으로 동구 광산동과 불로동 일부, 서쪽으로 불로동과 호남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나주시를 거쳐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지나는 하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황룡리에 큰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있어 황룡마을이라 하였다. 이 황룡마을은 고대 씨족사회나 부족사회 시대에 그 지역을 다스리는 군장이 살았던 곳으로 마을 앞에 강이 있었는데, 군장이 목욕하던 강이라 하여 황룡이 사는 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황룡동(黃龍洞)은 지대가 높아 황룡강물이 범람하여도 잠기는 일이 없어 마치 물속에 떠 있는 성곽 같다 하여 '수성(水城)'이라 하였으나, 그 후 마을 위치가 황룡강변에 있다 하여 황룡(黃龍)이라 부르게 되었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진압에 투입된 한 계엄군의 죄의식과 슬픔을 다룬 장편 영화. 5.18민주화운동 진압에 투입된 한 청년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한 소녀를 학살하고 정신적 고통을 받다가 결국 광주의 영령들이 묻혀 있는 묘역에 가서 분신자살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 있는 에너지 자립마을. 황산마을은 그린빌리지 지원 사업을 통해 태양광 및 태양열 에너지 보급을 추진하여 2018년 광주 지역 최초의 에너지 자립마을의 하나로 인증되었다....
-
임진왜란 때의 공신인 고중영· 고경조 부자를 위해 1957년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원산리에 세운 황산사의 사우지. 황산사(黃山祠)는 장흥고씨(長興髙氏) 문중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원산리 만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세운 사당이다. 1725년(영조 원년) 장흥고씨 문중에서 경열사(景烈祠)를 지어 중종 때 형조좌랑(刑曹佐郞)을 지냈던 고중영(高仲英)과 광주목사(光...
-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황호걸[196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며 낮에는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였다. 5월 18일부터 시민군으로 활동하다가 5월 22일부터는 옛 전라남도청에서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았다. 5월 23일 황호걸은 수 명과 함께 사망자를 수습할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던...
-
1985년에 결성된 전남대학교 중앙 노래패. 횃소리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활동을 지원하고 학내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회룡마을에서 전해 오는 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의 회룡마을은 마을의 형세가 용이 돌아보는 형국이라 하여 회룡으로 불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회재 박광옥의 딸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매월동 회산마을이 고향인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1526~1593]에게 영민하고 기이한 능력을 지닌 딸이 있었는데, 박광옥 딸이 지닌 능력 때문에 시집에서 소박을 맞고 친정으로 돌아와서 정절을 지키며 일생을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이리를 연결하는 도로. 임진왜란 시기 의병장을 이끌었던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1526~1593]의 호에서 유래한다. 박광옥은 광주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광주목사와 전라도 관찰사 등 관군을 찾아가 일본군 대응책을 논의하고 의병장들과 거병을 도모한 인물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효광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의 개성과 잠재 능력을 계발하는 학생', '사랑을 실천하는 바른 마음을 지닌 학생', '기초·기본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정석남의 실적비. 정석남(石南實)의 효행 행적을 기리려 세웠다. 정석남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정운선(鄭云先)의 딸이며, 어머니는 추계추씨(楸溪秋氏)이다. 일찍 부모를 여의었고 정석남의 아들인 정재장(鄭載長)도 일찍 죽었다. 한결같은 효심으로 시부모를 섬기는 데 마치 남편을 섬긴 것같이 하였다. 시부모가 세상을 떠나자 10리[약 4㎞] 밖 옥녀봉 동쪽...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과 진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효덕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제2순환로에 자리한 나들목으로 서문대로를 통하여 진출입할 수 있다. 국도 제1호선과도 연결되고 산월과 문흥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한 입체 교차로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진월동을 연결하는 도로. 효덕로는 예전에 효와 관련이 많은 효우동골의 '효'와 인근 지명인 덕남의 '덕'을 따서 명명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노년의 새로운 꿈과 희망 실현', '차별화한 서비스로 보람된 노후의 삶을 지원하는 생산적 노인 복지 시설'을 지향하는 광주형 노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효령동(孝嶺洞)의 지명 유래에 관한 정확한 설은 알 수 없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태령의 령(嶺)과 ‘효-백행지본야(孝-百行之本也)’에서 '효(孝)'를 혼용하여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었던 신촌마을에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선돌. 신촌마을은 종방마을 동쪽에 새롭게 형성된 마을이기 때문에 신촌(新村)이라고 하였다. 신촌마을에는 마을 길옆에 선돌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8~1596] 장군의 누이가 큰 돌덩이를 치마폭에 싸가지고 가다가 신촌마을에 1기,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었던 우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제사. 우곡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제물을 차려 놓고 굿을 하며 당산제를 모셨다고 전한다. 우곡마을은 죽지봉 북쪽 끝단부터 영산강 주변에 이르는 조그마한 마을로 마을 사람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우곡마을의 당산은 오래전에 사라져 그 유래나 연혁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고성이씨의 기행비. 고성이씨(固城李氏)의 효행을 기려 세운 기행비(紀行碑)이다. 김해김씨(金海金氏) 김호송(金鎬松)에게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 해주최씨(海州崔氏)와 시할머니 밀양박씨(密陽朴氏)를 20여년 간 봉양하고, 시어머니 간병을 4년 동안 하는 등 효행을 실천한 사실을 국한문 혼용체로 기록하였다. 위계도가 비문을 짓고 비문 글씨는 강인환이 썼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6-5와 용봉동 3을 연결하는 도로. 조선 말기 활동한 방진영(房鎭瑩)[1891~1918]은 호남 지역 문인으로 호가 효산(曉山)이다. 전라북도 남원군에서 태어나 주로 남원 지역에서 활동했고, 시문집 『효산집(曉山集)』을 남겼다. 광주광역시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할 수 없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면양로와 하서로를 연결하는 도로. 도로명의 유래인 효열각은 광주광역시 북구 양지마을에 있는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광주 북구 자라봉로17]을 가리킨다. 효열각은 조선시대 송월당(松月堂) 정윤길(鄭潤吉)[1723~1804]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59년에 효자정려를 세웠다. 정윤길의 후손 은열 정재요와 부인 밀양박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1905년에 중건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복수마을에 있는 문화유씨 행적비. 문화유씨(文化柳氏)는 고재열(高在烈)에게 16살에 시집을 왔는데 반 년도 못 되어 사별하였다. 이후 문화유씨는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였으며, 시부모가 세상을 뜨자 생존하였을 때와 똑같이 섬기며 예를 갖추고 조카를 승중손(承重孫)으로 세웠다. 문화유씨의 효열 실천을 기리기 위해 김준식(金駿植)이 비문을 짓고 글씨는 김정회(金正...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풍산홍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세운 행적비. 풍산홍씨(豐山洪氏)는 1922년 22세 때 남편이 괴질에 걸리자 대변을 맛보아 차도를 징험했다. 단을 만들어 새벽마다 정화수를 올리고 축원을 하였으나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예절에 맞게 장례를 치렀다. 시조부모 초상 때에는 몸이 수척하도록 서러워하며 옛 제도를 따랐다. 시어머니 초상을 치르고 나자 전답이 없어...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청주한씨 재실. 효우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 있으며 청주한씨 문중의 재실이다. 현재 진월동 진제마을은 밀양박씨와 청주한씨 집성촌이었다. 효우재는 청주한씨 문중에서 선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980년에 건립하였다. 그 옆에는 '청주한씨쌍효비(淸州韓氏雙孝碑)'가 있었다. 청주한씨쌍효비는 한필오와 한필용 형제의 지극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정엄의 정려비와 정려각. 문신 정엄(鄭淹)[1528~1580]의 효자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은 본관이 광주(光州)로 정만종의 아들이다. 1558년(명종 13)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574년(선조 7)에 어머니 봉양을 위하여 나주목사가 되어 선정을 베풀면서 어머니의 병을 정성껏 돌보았으나 돌아가시자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장례를 치른...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김선진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김선진(金善鎭)[1916~1949]은 노조모와 편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향리의 효자로 널리 알려졌다. 김선진은 고광선(高光善)에게 배웠으며 김문발(金文發)이 세운 부용정(芙蓉亭)이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된 것을 단독으로 환원시켰다. 해마다 7월 백중이 되면 쌀 두어 섬으로 마을 안의 궁핍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윤광훈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윤광훈(尹光訓)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羅州林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는 실적비(實蹟碑)이다. 윤광훈은 어려서부터 효도하고 근면하였기에 가정이 비록 가난하였지만 부모에게 맛있는 음식을 봉양하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하는 등 효를 다하였다고 한다. 이때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내조가 지극하여 이것...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송하동은 조선 후기에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우면으로 불리다가 구한말에는 광주군 효우동면이라 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에 인접한 도천면과 합해지면서 효천면으로 불리게 되었다. 효천역의 명칭은 효천면의 지역명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효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학교’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자주인],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사람[건강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봉사인], 창의적인 사고로 지혜를 기르는 사람[창조인], 따뜻한 마음으로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감성인]’을 육성하 데 있다. 교훈은 ‘공감과 배려, 함께...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효천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인 학생', '인류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마음은 따뜻하게, 생각은 깊게, 행동은 멋있게'이다....
-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을 원작으로 하여 남겨진 자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그린 연극. 「휴먼 푸가」는 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원작으로 한다. 『소년이 온다』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운 이들과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받는 내면을 그려 내고 있다. 하나의 사건으로 생겨난 ‘고통’이 여러 사람들의 삶을 통하여 변주되고 반복되는 소설의 구조는 서양...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생활 환경 용품 제조 전문 사회적기업. 유아나 노인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친환경 생활용품 아이디어와 미세 먼지 오염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업한 소셜 벤처(social venture)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자리한 교량. 흑석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월곡동과 흑석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장수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흑석동(黑石洞)의 명칭은 동에 검은 돌이 많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흑석동의 유래와 실존인물 옥경련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흑석동이 주변의 특이한 환경으로 지명 이름이 붙여진 것과 옥경련(玉卿鍊)이 샘의 물을 마시고 과거에 급제한 사연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름 유래에 관한 이야기. 「흑석마을」은 흑석마을의 유래와 흑석마을에서 알려진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여성들이 신세를 한탄하며 흥얼거리는 노래. 「흥글노래」는 「흥글소리」, 「흥글타령」이라고도 하며, 시집간 여성들이 밭매기나 길쌈을 할 때 느리게 흥얼거리며 부르던 노래이다. 흥글흥글 소리를 한다고 하여 「흥글노래」라고 하는데, 노래라기보다는 읊조리는 소리 같기도 하고 흐느끼는 소리 같기도 하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광주포교당. 흥룡사(興龍寺)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9월 19일 창건되었다. 당시 전라남도 광주군의 최성보 거사가 백양사 승려 만암에게 광주면 서남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의 대지와 주택 400여 평[약 1322㎡]을 시주해 인법당(因法堂)으로 시작하였다. 지금의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건물 옆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일대에서 널리 부른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소형 가전제품 및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전문 사회적기업. 희망자원은 소형 가전제품,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 자원의 처리 및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운동과 지정동을 연결하는 고개. 희여재는 왕건과 나주오씨[장화왕후]의 이별의 장소로 '너와의 재회를 바라는 고개'라는 의미로 희여재[希汝峙]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평동에 “시엇재[희여재]는 평지 서쪽, 곧 지정리와 삼도면 오운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5만분 1 지형도에 희여재가 표시되어 있다. 『10...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 있는 2000년에 이건한 정자. 희우정(喜雨亭)이라는 명칭은 두보(杜甫)의 시 「춘야희우(春夜喜雨)」의 한 구절, "좋은 비 시절을 알아서 내리니[好雨知時節], 봄을 맞아 만물을 피어나게 하네[當春乃發生]"에서 유래하였다. 가뭄에 비 오기를 빌다가 단비를 맞이한다고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 있는 시각장애인 전용 풋살 경기장. 2002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감독의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히딩크는 2003년 거스히딩크재단을 설립하고 축구를 제대로 접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전용 풋살 경기장인 드림필드를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 2010년 4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박람회 설명회에 참석한 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