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에 있는 무을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구미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선산읍·고아읍), 6개 면(무을면·옥성면·도개면·해평면·산동면·장천면), 19개 동(송정동·원평1동·원평2동·지산동·도량동·선주원남동·형곡1동·형곡2동·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1동·공단2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중 무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10개 리를 통합하여 무을면으로 개칭하고 무을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원래 경상북도 선산군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구미시와 선산군을 합쳐 구미시로 변경됨에 따라 구미시 무을면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7년 무을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 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전입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쓰레기 종량제 계도, 환경 미화원 관리, 자연 정화 활동, 인감 증명, 지방세 완납 증명, 세목별 과세 증명, 토지 가격 확인원, 국·공유 재산 관리, 선거 관리, 취학 아동 명부 작성 및 취학 통지서 배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소년소녀 가장·경로 연금 대상자 조사 및 관리,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장애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 영유아 아동 보육비 지원 신청, 어린이 놀이터 유지 및 관리 등과 관련된 사회복지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그 외 농지 전용 신고, 농지 취득 자격 증명, 객토 사업, 농민 후계자 관리, 영농 교육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집단민원의 예방과 지역민의 여론 수렴을 위해 지역단체장 협의체인 목요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무을지 자율 환경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환경캠페인을 벌였다. 2003년에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자율방범 순찰대의 취약지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2004년부터 수시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웰빙 주말농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6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1,012세대 2,096명[남 1,044명, 여 1,052명]이다. 관할 행정구역은 법정리 10개, 행정리 18개, 68개 반, 자연마을 29개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44.67㎢(전 3.66㎢, 답 7.85㎢, 임야 28.6㎢, 기타 4.56㎢)이다.

무을면 행정복지센터의 조직은 면장과 부면장 아래 총무담당, 주민복지담당, 민원담당, 산업담당을 두고 있으며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