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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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就文 |
영어음역 | Gim Chimun |
이칭/별칭 | 문지,구암,문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조순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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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
성별 | 남 |
생년 | 1509년 |
몰년 | 1570년 |
본관 | 선산 |
대표관직 | 호조참의|대사간 |
[정의]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문지(文之), 호는 구암(久庵). 아버지는 김광좌(金匡佐)이다.
[활동사항]
김취문(金就文, 1509~1570)은 1537년(중종 32) 별시에 병과 2등으로 급제하여 형조좌랑과 예조좌랑을 역임하였다. 이후 늙은 부모를 봉양하기 위하여 외직으로 나가 비안현감(比安縣監)을 지냈다. 1544년 강원도도사를 거쳐 이듬해 홍문관수찬을 지냈고, 1547년(명종 2) 호조정랑과 공조정랑을 역임하였다. 이어서 전라도도사·영천군수·청송부사·상주목사·나주목사·성균관사성·사헌부집의·호조참의·대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구암집(久庵集)』이 있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처음에 정간(貞簡)이라고 했다가 뒤에 문간(文簡)으로 바뀌었다. 구미의 세덕사(世德祠)와 낙봉서원(洛峰書院)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