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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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振久 |
영어음역 | Gim Jingu |
이칭/별칭 | 이옥,은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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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
성별 | 남 |
생년 | 1744년 |
몰년 | 1786년 |
본관 | 선산 |
대표관직 | 통훈대부|병조좌랑 |
[정의]
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이옥(而玉), 호는 은곡(隱谷).
[활동사항]
김진구(金振久, 1744~1786)는 1774년(영조 50) 식년문과에 갑과 1등으로 급제하였으며, 이후 벼슬이 통훈대부와 병조좌랑에 이르렀다. 병조좌랑으로 재직하던 중 동명이인의 관원이 법을 어겨 방(榜)이 붙자 선비의 이름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이후 두문불출하며 학문 정진과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