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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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大里[星內面] |
영어음역 | Sindae-ri[Seongnae-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대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정리(新亭里)와 대천리(大川里)에서 ‘신(新)’자와 ‘대(大)’자를 따 ‘신대(新大)’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중기 평해황씨(平海黃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동면(二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봉서리(鳳西里)·대천리·해평리(海坪里)·신정리·옥교리(玉橋里)의 각 일부와 이서면(二西面) 왕동(王洞)이 병합되어 신대리가 되었고, 성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부분 평지이나, 남쪽에는 100m 내외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관개 시설로는 중앙에 보은제, 동쪽에 낙답저수지, 서쪽에 해평제, 북쪽에 신흥제가 있다.
[현황]
신대리는 성내면 남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58㎢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56세대에 94명[남 51명, 여 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10㎢로 밭 0.35㎢, 논 0.75㎢, 임야 0.96㎢ 등으로 되어 있다. 해평리·대천리 2개의 행정리와 치동·부안절·대나실·옥동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대천마을에 황종관(黃鐘寬)이 아버지 단파(壇坡) 황재필(黃在弼)을 위해 1930년에 건립된 단파정(壇坡亭)과 1939년에 건립된 영석재(永錫齋)가 있다. 대천마을의 마을회관 부근과 남쪽 인근에는 고인돌이 분포해 있다. 신대리 중앙에는 지방도 734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